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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4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9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심사 의결하며, 2020년 주요 사업 현장 방문도 이루어진다. 15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9월 18일까지 이루어지는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은 민생과 직결되는 관내 22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그동안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4일 1차 본회의에서 박수현 의원과 이연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합 신공항 사업 성공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민의를 대변하였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은 각 사업의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내실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무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9월 8일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인플루엔자와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 동시 유행 우려로 만14~18세, 만62~64세에 한해 한시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 지원대상이 확대되었다. 또한 지원백신은 기존 3가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된다. 접종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대상자별로 구분하여 접종이 시행된다.9월 8일부터는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만8세 중 생애 첫 접종자), 9월 22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3일부터는 만 62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병ㆍ의원과 보건(지,진료)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s://nip.cdc.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주민등록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만60~61세(1959~1960년생)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보건(지,진료)소에서 인플루엔자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는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임신부는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필히 지참하여야 한다. 군위군보건소 김명이 소장은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하고, 코로나 예방수칙을 지켜가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1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하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 방안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署, 하반기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사진=군위경찰서) 이 날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추진사항을 되돌아보고, 각 부서별 2020년도 성과과제에 대한 하반기 실적 및 기능별 협력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효식 서장은 앞으로 업무 추진 시 기능별·개인별 역할에 충실하고, 소통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활동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 예방수칙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인으로 고향을 방문하고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12일 경주시보건소 검사한 결과 1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9,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7(+1), 포항 65,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4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11일 군위읍사무소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 군위읍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봉사는 태풍으로 인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로 군위 공무원 봉사단체인 나눔실천연대에서 도배지를 후원받아 군위읍사무소 윤훈섭 읍장, 김병석 부읍장과 주민생활지원담당 직원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직원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볕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진행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을 몸소 배웠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주민을 찾아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위읍사무소 직원들이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국민 예방수칙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 60대는 지난달 29일 대구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포항의 60대는 지난 2일 칠곡군에서 열린 산양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몸살,근육통 증상 / 칠곡 산양삼 사업회 참석 9.2 칠곡 산양삼 사업설명회 참석 → 9.3~9.11 포항 동선 → 9.12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경산 60대 / 증상 없음 / 대구확진자(8.29) 접촉 8.29 대구확진자와 접촉 → 8.29~8.31 대구 동아메디병원 코호트 격리 → 9.1~9.11 자가격리 → 9.11 경산보건소 자가격리해제전 검사 → 9.12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9(+1),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6, 포항 65(+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4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이번 달 3일부터 20억7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풍으로 낙과 등의 피해를 입은 사과 5180톤(25만9천상자/20kg)을 가공용으로 긴급수매하고 있다. ▲ 태풍피해 과수 긴급수매사과 수매단가는 20kg 상자당 8천원으로 도와 시?군이 5천원, 수매기관인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이하 능금농협)이 3천원을 각각 부담한다. 이와 별도로 배는 20kg 상자당 1만원, 열과(裂果) 등의 피해를 입은 포도는 10kg 상자당 1만2천원~1만8천원에 능금농협 자체예산으로 전량 수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수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낙과된 사과, 배 등을 수거하여 시군별 능금농협 지점이나 경제사업장으로 출하하면 되고, 수매된 과일은 군위 소재의 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에서 농축액, 음료 등 가공품으로 생산되어 자체 판매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달 연이은 제9호(마이삭)?제10호(하이선) 태풍으로 인해 포항, 경주, 안동, 영주, 영천, 의성, 청송, 영덕 등 동해안 시군과 과수주산지 시군 위주로 낙과, 도복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낙과피해는 사과 2491ha, 배 191ha를 비롯한 2796ha에 달하는 등 피해정도가 심각해 태풍피해 농가를 돕고 피해과(果)의 시장격리를 통한 과일가격의 안정적 지지를 위해 도 차원의 긴급수매지원을 결정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봄철 저온피해에 이어 이번의 태풍으로 도내 과수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어 안타깝다”면서, “이번의 사과, 배 등 긴급수매지원을 통해 과수재배농가 경영안정에 어느 정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금년도 봄철 저온피해와 장기장마로 인한 병해충 확산, 태풍 등으로 시장에 출하하기 어려운 저품위과 생산량이 상당량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품위과 수매를 위해 국비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포항 60대와 경주 50대가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증상 없음 / 서울 확진자(9.8확진) 접촉 9.2 칠곡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 참석(서울 확진자 접촉) → 9.3~9.6 자택 → 9.7 포항62번확진자 사무실 방문 → 9.8~9.9 자택 → 9.10 경주방문 지인 접촉 → 포항남부보건소 검사 → 9.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경주 50대 / 오한, 근육통, 인후통 증상 / 서울 확진자(9.8확진) 접촉 9.2 칠곡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 참석(서울 확진자 접촉) → 9.6 자택 → 9.7 경주 동선(병원,약국,식당) → 9.8~9.9 자택 → 9.10 경주보건소 검사 → 9.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6(+1), 포항 64(+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4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명이)는 지난 11일 부계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마음성장 골든벨을 실시하였다. ▲ 자살 예방교육 및 골든벨 실시(사진=군위군보건소)정서적 발달이 활발하고 감정이 예민한 성장기에 청소년의 자살·자해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은 본인의 속마음도 터놓을 수 있고 힘든 친구의 마음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업 후 마음성장 골든벨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학습 이해도를 높였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건소 금연담당과 협업하여 보다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김명이 군위군보건소장은 “마음성장학교 사업을 기반으로 청소년기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교육, 심리 상담,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우울증 검사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힘쓰고 있다.
군위군과 군위군 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개최 예정인 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0월 군위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와 ‘제2회 군위삼국유사 전국가족걷기대회’를 비롯해 하반기 개최 예정이었던 각종 체육대회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종합적인 사회적 상황 등을 고려해 모든 체육대회를 취소 결정하였다. 지난 상반기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22회 장애인체육대회, 경북어르신체육대회, 제30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도지사기 종목별 체육대회, 경북리그 축구대회 등도 취소된 바 있다. 군위군과 군위군 체육회는 각 종목 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내년에 더욱 철저한 준비로 더욱더 많은 군민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서 50대와 60대가 광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포항 50대와 60대는 지난 5일 광주에 방문할 당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9일 통보받고 포항남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1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설사,인후통 증상 / 광주확진자(9.8) 접촉 9.5 광주방문 시 확진자 접촉 → 9.6 부산방문 → 9.7 자택 → 9.8 포항소재 한의원 방문 → 9.9 접촉자통보 →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1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포항 50대 / 기침,가래 증상 / 광주확진자(9.8) 접촉 9.5 광주방문 시 확진자 접촉 → 9.6 부산방문 → 9.7~ 9.8 지인 사무실 방문 → 9.9 접촉자통보 →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1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5, 포항 63(+2),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4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고로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화숙)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따뜻한 사랑의 반찬 봉사(사진=군위군) 매월 1~2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주거 정리, 안부 묻기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로면 여성자원봉사대 이화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만든 반찬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 특히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상규 고로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활력과 이웃 간의 정이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효령중고등학교(교장 박종대)는 2020년 9월 9일(수) 본교에서 ‘녹색 미래 두드림’ 교육을 실시하였다. ▲ 녹색 미래 교육 두드림 사진(사진=효령중고등학교) 이 날 녹색 미래 두드림 교육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관으로 환경 전문가의 만남의 ‘식물 생태학과 직업의 세계’와 살아있는 이끼를 활용한 나의 꿈?끼 액자 만들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급 단위로 진행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태와 그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 직업의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녹색 미래 교육 두드림 사진(사진=효령중고등학교) 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자연의 광대함과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자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생태와 관련된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발생 환자는 3명으로 지역감염 1명(예천), 광화문 집회 관련 1명(영덕), 해외유입 1명(경주) 등이다. 예천 80대는 지난달 28일부터 예천을 방문한 울산의 확진자인 아들과 며느리와 접촉해 8일 예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영덕의 50대는 지난달 15일 열렸던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어머니와 아들, 동생 부부와 지난달 28일 접촉해 이달 4일부터 격리시설에 들어갔으며 9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주의 20대 러시아인은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다음날 보건소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지난 7일 9개월 된 자녀가 확진돼 아이와 함께 동국대 경주병원에 동반 입원했다가 9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5(+1), 포항 6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1),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1),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4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7일 17시 3분경 의성군 사곡면 소재 돈사 화재현장에 소방 드론을 투입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구사했다고 밝혔다. ▲ 의성군 사곡면 소재 돈사 화재 현장(사진=의성소방서)이번 돈사 화재는 17시 03분경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한 인근 주민에 의해 최초 신고되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68명, 소방차량 19대가 동원되었으며 20시 12분경 화재가 최종 진압되었다. ?재산피해는 352,000천원으로 돈사 1동 전소, 1동 반소, 1동 부분소, 돼지 1,570마리 소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 발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 의성군 사곡면 소재 돈사 화재 현장 드론 촬영(사진=의성소방서)전우현 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한 돈사는 광범위한 지역에 건물들이 좁은 공간을 두고 붙어 있어 자칫 다른 건물로 화재가 확산될 위험이 컸다. 하지만 소방 드론으로 실시간 화재현장을 확인하며 적재적소에 소방력을 투입 해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소방 드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9월 8일,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도자기 만들기 교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효령초,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 실시(사진=효령초)?코로나 19 여파로 교외체험학습 활동의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교내에서 진행 가능한 체험학습으로 대신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답답하였던 마음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참여 학생 수를 하루 14명 이하로 조절하고 체험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체험활동 전후 손 씻기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은 부드러운 흙을 굴리고 주무르는 가운데 흙을 닮은 부드러운 심성이 함양되는 좋은 인성교육의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며 숨은 끼와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었다. ▲ 효령초,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 실시(사진=효령초)? 체험에 참여한 본교 5학년 김** 학생은 “흙을 만지는 느낌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으며, 도자기에 그림도 그리고 직접 만들기도 해 보니 재미있었고 작품이 기대가 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선생님은 “흙도 숨 쉬는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흙과 생명체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간송미술관, '2025 지역공헌 수리복원 사업' 성공적 마무리지역 지류문화유산 22건 30점 수리복원 완료
[대구·경북 보도자료] 병오년 새해, 희망의 종소리로 새출발! 힘찬 도약 다짐
[대구·경북 보도자료] 2025 대한민국 인재상, 대구 청년 우수인재 5명 수상!
[대구·경북 보도자료] “정비구역, 시민이 정한다” 대구 주거생활권계획 본격 도입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상북도축산기술연, 한우·사료·유전자원 연구성과 발표
[대구·경북 보도자료] 배움의 결실...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수여식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2026년 상반기 국·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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