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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한걸음 삶을 내딛습니다발걸음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것이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뿐 짊어지고 가지는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그 복잡한 짊을 어찌 하겠습니까 그냥 놓고 가는것이백번 천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다시 밀려 나가고 나면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 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여전히 그대로 일 것입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삶의 자취도 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발길 닿는 대로 그냥 가는 겁니다 우리 지금 이 순간그냥 걷기만 하면 됩니다. - 법정스님
1.지혜로운 사람은때와 장소,사람을 가릴 줄 안다. 영리한 사람과영리한 척하는 사람은다르다.영리한 사람은 자신의영리함을깊숙이 묻어두고필요할 때만 사용한다.반면 영리한 척하는 사람은다른 사람을 모함하는 것을재주로 여기고,시시때때로 사용하다가자신이 판 함정에스스로 빠지곤 한다.사실 영리함은 재산이다.지혜로운 사람은훌륭한 재산인 영리함을때와 장소, 사람에 따라가릴 줄 안다. 2.아첨하는 사람을곁에 두지 않는다. 사람들은가정이나 사회에서다른 사람의 노여움을사지 않으려고 한다.그렇기 때문에대부분 좋은 말로남의 기분을맞춰주려고 하며,듣기 싫은 말을 해서남에게 미움을 사는 것을 꺼려한다.듣기 좋은 말만 한다면친구의 의무를다하지 않는 것이다.평소에 진정한 마음으로책망하고 꾸짖는사람이 있다면그가 바로 인생의 스승이자 진정한 친구다. 3.겸허한 태도로마음을 여는 것이다. 묵자는자만하지 말고 겸허하며다른 사람의 비평을기꺼이 받아들이라고 한다.그리고 자기 잘못을바로잡아서넓은 마음으로타인의 장점을 흡수해야만자신의 장점을 더욱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사실 이것은 말은 쉬워도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운 덕목이다.묵자는“양자강과 황하는작은 물줄기를 마다하지 않아큰 강을 이루었다”는 말로겸허한 태도를 가지라는깨우침을 주고 있다. 4.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는의미 없는 논쟁은하지 않는다. 남의 체면을 깎아 얻은승리 때문에상대로부터 원한을 사서화를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다.상대방과 논쟁할 때는두 가지 결과를생각해봐야 한다.하나는의미 없는 표면적 승리이고또 하나는상대방의 호감이다.이 두 가지는한꺼번에 얻을 수 없다.그렇다면 우리가 진정으로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5.나를 비워야타인을 담을 수 있다. 교만은 사람의 몸을 감싸는악취와 같다.다른 사람의 의견이나와 다르다고잘난 척하지 말고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그래야 마음을 비우고더 성숙해질 수 있는 법이다.비워야 다른 사람을담을 수 있다.교만하면 자기 외에는아무도 담을 수 없다. 6.소인에게 맞서는 기술과피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묵자는 사람을 크게군자와 소인두 가지로 나누었다.군자는 공명정대하지만소인은 항상다른 사람을 놓고계산만 한다.늘 주변의 크고 작은이익을 살펴수시로 공짜로 얻으려는마음이 강한 소인은심지어 다른 사람을막무가내로 음해하기도 한다.그 기세를 도무지막을 길이 없을 정도다.소인과 교제할 때는신중해야 한다.차라리 건드리기보다는피하는 편이 낫다.군자의 미움을 살지언정소인의 미움은사지 말라고 했다.따라서 소인을절대 얕보아서는 안 된다.묵자는“군자는 소인과친구는 되지 않더라도소인을 대처하고피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7.자신의 재능을 지나치게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사람들에게 빛을 감추고우둔함을 보여준다.빛을 감추고우둔함을 드러내는 것은자신의 지능이 낮음을보여주는 것이 아니다.자신을 보호하고화를 일으키지 않으며재능을 더 잘 발휘하기위한 것이다.
고개 들어 주위를 돌아다보면연둣빛은 물론 분홍빛 노랑빛참으로 어여쁜 꽃들이 반긴다.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이지만그래도 문득 누군가에게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 것은아니,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참으로 행복한 일이지.꽃이 피어도 그만해가 바뀌어도 그만살았는지 죽었는지그냥 서로 나 몰라라 잊혀져가는 세상그래도 문득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이석희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중-
거리에는 일방통행길이 있지만사람의 감정에는 일방통행이 있을수 없다고 합니다. 모든 감정은 쌍방 교류의 법칙을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내가 좋아하면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고내가 미워하면 상대방도 나를 미워합니다. 서양속담에도 이런말이 있다고 합니다.Like Calls Like!'좋은것이 좋은것을 부른다' 는 뜻입니다.좋아하는 마음은 상대방에게눈빛으로 손짓으로표정으로 몸짓으로 공기로어떤 방법으로든 전달됩니다.그래서 내가 좋아하면 상대방도자연히 나를 좋아하게된다고 합니다. 결국 타인과 잘 지내는 방법은내가 먼저 그를 좋아하는 것그 방법이 최고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아무것도 돌려 받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돈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좋은 사람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직장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아무리 발버둥을 친다해도 불안의 연속이라면 차라리 누리자. 지금을 웃게 하고 지금을 살아가자. 내일 행복하기 위해 오늘 느껴야 할 행복을 저축하지 말자. 오늘을 공허하게 보내는 것처럼 우둔한 짓은 없다. 행복은 생길 때마다 곧바로 다 써버려야 한다. 행복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다. 탈탈 털어 다 써야 한다. 필요하다면 미리 대출 받아서 써도 좋다. 내일의 행복은 내일이 밝으면 그 때 다시 만들면 그만이다.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야 내가 잘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그림자를 보지 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 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 된다. 발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 나가는 노래다.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남의 잘함만을 보고 박수를 쳐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좋은 말만 사용하라.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다. 희망의 꽃을 피워라. 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식민지 출신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있는 피터스 교수 옆으로 다가가 앉았습니다."이보게, 자네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 식사하는 경우란 없다네"이에 간디는 말했습니다"아~ 걱정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복수심이 오른 교수는 다음 번 시험에서 간디에게 불이익을 줄려 했으나, 간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교수는 분을 삭이며 간디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길을 걷고 있다가 두 개의 자루를 발견했다.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있고, 다른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있다. 둘 중 하나만 차지 할 수 있다면, 자넨 어떤 쪽을 택하겠는가?""그야 당연히 돈자루죠.""쯧쯧..... 나라면 지혜를 택했을거네""뭐, 각자 자신이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답안지에 신경질적으로 '멍청이(idiot)'라 적은 후 그에게 돌려준다. 채점지를 받은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다."교수님, 제 시험지에 점수는 안 적혀 있고, 교수님 서명만 있던데요."
나는 힘들다는 말을잘하지 않는 타입이다. 남에게힘들다고 말하지 않을 뿐더러스스로도 힘들다고잘 생각하지 않는다. 말하고 나면 더 힘들것 같아서늘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이렇게 힘이 들어도힘들지 않는 척 감정을 묶어두면자신에 대한 감각은 무뎌진다. 그 무뎌진 감각은다른 감정들도 무디게 만들고,스스로가 한계점에부딪치는 것도 모른채,착취되는 자신을 방치하게 한다. 그렇기에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상황은 변함없더라도힘이 들면 힘들다고투정 부려야 하고못버티겠으면 잠깐은멈춰 설줄 알아야 한다. 언제나 괜찮다며마음을 다잡을 수 없고늘 강한 사람일 수도 없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나의 행복은 비교를 모르는 것.나의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 것. 남보다내가 앞섰다고 미소 지을 때불행은등 뒤에서 검은 미소를 지으니 이 아득한 우주에하나뿐인 나는오직 하나의 비교만이 있을 뿐 어제의 나보다 좋아지고 있는가.어제의 나보다 더 지혜로워지고 어제보다더 깊어지고 성숙하고 있는가. 나의 행복은 하나뿐인 잣대에서자유로워지는 것.나의 불행은 세상의 칭찬과비난에 울고 웃는 것. 박노해 시인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나의 미소는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늘 제일 먼저미소짓는 사람이 되겠다.오늘 나는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선택하겠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앤디 앤드루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번영하고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망합니다.나쁜 사람을 사랑하고착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나쁜 사람이 하는 일을 즐기면이것이 파멸의 문입니다. 진리란,모든 사람이 "그렇다"고긍정할 수 있는 바른 이치입니다.즉 바른길 이라는 것입니다.인과의 진리에 순응해 사는 사람,우주의 법칙대로 살아가는 사람,그 사람은 번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불선한 사람을 멀리 하는 것은사람들이 싱그러운 태양을 좋아하고 어둠을 싫어하는 것과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물이 흘러가듯이순리대로 살아가는 사람,그에게는 번영과 행복이 따릅니다.사람은 모두 입안에도끼를 가지고 태어납니다.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맙니다. 숫타니파타
웃고 울고, 좋아하고 싫어하는가? 누가 쓴 대본에 따라서 날마다 기뻐하고 슬퍼하고, 행복하고 불행하는가? 그 대본을 하나님이 쓰는가, 붓다가 쓰는가? 아니면 운명이 쓰는가?부모인가, 세상인가? 그렇지 않다.그 대본은 우리 자신의 마음이 쓰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쓰는 대본에 따라 우리는 사랑하고 미워하고, 즐거워하고불만족스러워하는 것이다.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중
흐르는 인생처럼모든 것에 느끼고 싶다.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 인생은 한번이다.연습도 복습도 없는 인생꼭! 한번 사는 인생. 힘들고 고단한 삶일지라도단 한번의 인생이기에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순간 순간의 행복을온 몸으로 느끼는 삶이고 싶다. 죽도록 노력해도안되는 일도 많고죽도록 일해도형편 좋아지질 않는 인생이라도순간 순간의 행복은 있다. 늘 인생의 마지막 삶처럼최선을 다해 살았다면후회 없이 살고 있는 것이다. 인생 하나하나에모든 것을 느끼며자연을 받아들이는 것처럼인생도 자연처럼순응하며 받아 들이며 살고 싶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아픔은천천히 녹여야 한다.덜어내서어디에 두려 하지 말고그냥 그 자리에 둔 상태로천천히, 조금씩.억지로 덜어내려고 하는 순간오히려 상처가 더 깊게 난다.깊은 아픔과마주하는 날이 온다면덜어내려고 애쓰기보다는조금씩 녹이길 바란다.조금씩, 천천히 아픔을 녹이다조금씩, 천천히 행복해지는 거야.-박근호, '비밀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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