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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면 손해가 크기 때문에 억지로 참게 됩니다.하지만 계속 참으면어느 순간저절로 터지게 돼요. 노력해서 화를참는 게 아니라알아차리면 돼요 물론 순간 알아차려도화가 확 일어나 터질 수 있어요.이때 후회하는 게 아니라‘아, 내가 놓쳐버렸구나’알아차리며 또 연습하면 됩니다. 100번 연습해서 되는 사람이 있고,1000번 연습해서 되는 사람이 있어요.그러니 연습할 일만 남았습니다.
밝은 표정 긍정적인 마음실수해도 툭툭 털고일어날 수 있는 힘새로운 것에 주저하지않고 뛰어드는 모험심낯선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인사를 건내는 자신감은 나는 충분히소중한 존재라는 당당한자존감이 있는 사람에게주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되고 싶은 사람도그런 사람이 아니던가. - 배르벨 바레드츠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에서 -
마음의 즐거움은얼굴을 빛나게 하지만,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마음에서 건강도 나오고,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프면궁궐도 좋은 줄 모르나마음이 즐거우면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을 상하게 하는제일 중요한 적은 심려다.심려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된다. "인생은 고해"라는 부처의 말처럼우리가매일매일 생기는 근심거리를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면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워견디지 못한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사실을 바로보면우리는 심려에 빠지지 않는다. 즉,우리가 잃은 것은사실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이 사실을 받아들일 때우리의 마음은 평화로워지고삶의 여유가 생긴다. 이러한 마음이라면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중
미운 사람이내는 소리는 시끄럽고사랑하는 사람이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그냥 사람이고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해암 "깨어있는 하루"중
언제나 그랬다.매일 새벽같이 일어나기원에 가는 길에도,야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돌아오는 길에도,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아도,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남들이 아직꿈속을 헤맬거라 생각했지만언제나 그렇듯,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미생 장그래" 윤태호
유대교 교리 중에 이런 말이 있네. "열명의 사람이 있다면그 중 한 사람은반드시 당신을 비판한다.당신을 싫어하고,당신 역시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열명중 두 사람은당신과 서로 모든것을 받아주는더없이 벗이 된다. 남은 일곱명은이도 저도 아닌 사람들이다" 이때 나를 싫어하는 한 명에게주목할 것인가,아니면 나를 사랑해주는두 사람에게 집중할 것인가,혹은 남은 일곱 사람에게주목할 것인가? 그게 관건이야. 인생의 조화가 결여된 사람은나를 싫어하는 한명만 보고"세계"를 판단하지. "미움받을 용기"중
마음 속 구멍 숭숭 뚫린돌담장을 허물고팔월의 장미가 담장을 넘는 건빨간 열정을 토해내기 위함이 아닙니다아직 모르고 있는아직 찬란한 햇살을 모르고 있는 당신에게사랑과 정열을 전해주기 위함입니다이제 젊은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은아무도 말해주지 않았고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만지면 으스러질만지면 바스락거릴 가슴입니다주섬주섬 보따리 챙겨들고산등성 얕으막한 곳에평상처럼 깔린 자리에 앉아산바람에 묻어오는 그리움과술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주절주절 핑계라도 되어인생 이야기도 술잔에 담아같이 나누어 마시고 싶은-정연숙
고독 때문에 뼈아프게 살더라도사랑하는 일은 사람의 일입니다.고통 때문에 속 아프게 살더라도이별하는 일은 사람의 일입니다.사람의 일이 사람을 다칩니다. 사람과 헤어지면 우린 늘 허기지고사람과 만나면 우린 또 허기집니다.언제까지나 우린 사람의 일과싸워야 하는 것일까요사람 때문에 하루는 살만하고사람 때문에 하루는 막막합니다 하루를 사는 일이 사람의 일이라서우린 또 사람을 기다립니다. 사람과 만나는 일 그것 또한사람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 천양희
아릿한 통증가슴을 저미어 오고발 뒤꿈치에서러움이 매달려 울고 있다 집 나간 마음돌아올줄 모르고아직도 추운 밖에서떨고 있다 언제쯤이나인연의 끈을 놓을 수 있을까언제쯤이면온전한 사랑안에 거할 수 있을까 진실처럼 다가왔다거짓처럼 가버리는무수한 변명을 늘어놓고비겁하게 도망친다 속고 또 속는속절없이 떠나가는사랑, 그 끝은신기루였단 말인가? - 박정순
삶은 사는게 아니라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수록삶은 저만치 비켜서서자꾸만 멀어지고 내가 아무리 몸부림에젖지 않아도 삶은 내게기쁨을 준다는 것을 살아보니 알겠다 못 견디게 삶이 고달파도피해 갈 수 없다면 그냥,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다 넘치면 넘치는 대로부족하면 부족한 대로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삶을 억지로살려고 하지마라삶에게 너를 맡겨라 삶이 너의 손을잡아줄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너의 길을 가라 삶은 사는게 아니라살아지는 것이러니 주어진 너의 길을 묵묵히때론 열정적으로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다 -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중 -
사람은 결단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모든 사람은 매일 결단을 내리고 있다. 아침식사를 밥으로 할까 빵으로 할까도 중요한 결단이다. 평소 버스보다 하나 더 빠른 걸 탈까 말까도 역시 중요한 결단이다. 퇴근길에 동료의 '한잔하고 가자'는 권유를 받아들일까 말까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결단이다. 회사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에서도 어떤 의견을 실행할까 말까도 물론 중요한 결단이다. 분명한 것은 세세한 결단을 포함한 모든 결단의 집성이 바로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걸어온 인생은 당신이 내린 결단의 집대성이다. 인생을 바꾸는데에는 어떤 과장도 화려한 퍼포먼스도 필요 없다. 일상의 눈앞에 있는 결단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하나씩 바꾸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소박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화려하고 익사이팅해 보이는 인생은 소박하고 지루한 결단의 결과이다. 얼핏 보기에 소박하고 지루한 결단일수록 용기가 필요하다. -'약해지지 않는 마음' 중-
행복이 찾아오는 길은 여러 갈래요그 표정 또한 전양각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이러저러한 조건과 한계를 붙여 가며행복을 고르고 있다. 그래서 설령 행복이 곁에 다가오더라도결코 그 행복을 눈치채지 못한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지금 곁에 다가와 있는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보일 리 없는 것이다. 그대의 삶에 힘을 갖고 싶다면지금 발밑에 떨어져 있는 그 행복부터 주워 담아라. 틱낫한
그대와 나부부라는 이름으로아름다운 날들짝꿍으로 살다가 마지막종착역까지갈 즈음에도 혼자만하차 하지 않고 그대와 나영혼의 먼 길까지두 손 꼭 잡고함께 가면 좋겠어요 새 하늘과새 땅에서우리 또다시 만나 먼 훗날그대와 나다시 짝지가 되어 그대의 하늘가에사랑의 꽃씨를뿌릴 수 있다면 난꿈길에서도아주 많이행복할 테니까요.
지위가 높은 사람도무너질 듯 눈물 흘릴 때가 있어요. 많은 걸 소유하고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에요. 높이 올라 갈수록 더거센 비바람과 맞서야 하고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백보예요.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 하고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어요. 찬란한 태양도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있듯이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 <너를 사랑했던 시간>中 ,이근대 -
인생의 시계는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남겨 놓아야 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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