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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아무것도 돌려 받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돈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좋은 사람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직장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아무리 발버둥을 친다해도 불안의 연속이라면 차라리 누리자. 지금을 웃게 하고 지금을 살아가자. 내일 행복하기 위해 오늘 느껴야 할 행복을 저축하지 말자. 오늘을 공허하게 보내는 것처럼 우둔한 짓은 없다. 행복은 생길 때마다 곧바로 다 써버려야 한다. 행복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다. 탈탈 털어 다 써야 한다. 필요하다면 미리 대출 받아서 써도 좋다. 내일의 행복은 내일이 밝으면 그 때 다시 만들면 그만이다.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야 내가 잘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그림자를 보지 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 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 된다. 발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 나가는 노래다.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남의 잘함만을 보고 박수를 쳐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좋은 말만 사용하라.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다. 희망의 꽃을 피워라. 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식민지 출신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있는 피터스 교수 옆으로 다가가 앉았습니다."이보게, 자네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 식사하는 경우란 없다네"이에 간디는 말했습니다"아~ 걱정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복수심이 오른 교수는 다음 번 시험에서 간디에게 불이익을 줄려 했으나, 간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교수는 분을 삭이며 간디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길을 걷고 있다가 두 개의 자루를 발견했다.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있고, 다른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있다. 둘 중 하나만 차지 할 수 있다면, 자넨 어떤 쪽을 택하겠는가?""그야 당연히 돈자루죠.""쯧쯧..... 나라면 지혜를 택했을거네""뭐, 각자 자신이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답안지에 신경질적으로 '멍청이(idiot)'라 적은 후 그에게 돌려준다. 채점지를 받은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다."교수님, 제 시험지에 점수는 안 적혀 있고, 교수님 서명만 있던데요."
나는 힘들다는 말을잘하지 않는 타입이다. 남에게힘들다고 말하지 않을 뿐더러스스로도 힘들다고잘 생각하지 않는다. 말하고 나면 더 힘들것 같아서늘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이렇게 힘이 들어도힘들지 않는 척 감정을 묶어두면자신에 대한 감각은 무뎌진다. 그 무뎌진 감각은다른 감정들도 무디게 만들고,스스로가 한계점에부딪치는 것도 모른채,착취되는 자신을 방치하게 한다. 그렇기에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상황은 변함없더라도힘이 들면 힘들다고투정 부려야 하고못버티겠으면 잠깐은멈춰 설줄 알아야 한다. 언제나 괜찮다며마음을 다잡을 수 없고늘 강한 사람일 수도 없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나의 행복은 비교를 모르는 것.나의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 것. 남보다내가 앞섰다고 미소 지을 때불행은등 뒤에서 검은 미소를 지으니 이 아득한 우주에하나뿐인 나는오직 하나의 비교만이 있을 뿐 어제의 나보다 좋아지고 있는가.어제의 나보다 더 지혜로워지고 어제보다더 깊어지고 성숙하고 있는가. 나의 행복은 하나뿐인 잣대에서자유로워지는 것.나의 불행은 세상의 칭찬과비난에 울고 웃는 것. 박노해 시인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나의 미소는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늘 제일 먼저미소짓는 사람이 되겠다.오늘 나는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선택하겠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앤디 앤드루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번영하고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망합니다.나쁜 사람을 사랑하고착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나쁜 사람이 하는 일을 즐기면이것이 파멸의 문입니다. 진리란,모든 사람이 "그렇다"고긍정할 수 있는 바른 이치입니다.즉 바른길 이라는 것입니다.인과의 진리에 순응해 사는 사람,우주의 법칙대로 살아가는 사람,그 사람은 번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불선한 사람을 멀리 하는 것은사람들이 싱그러운 태양을 좋아하고 어둠을 싫어하는 것과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물이 흘러가듯이순리대로 살아가는 사람,그에게는 번영과 행복이 따릅니다.사람은 모두 입안에도끼를 가지고 태어납니다.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맙니다. 숫타니파타
웃고 울고, 좋아하고 싫어하는가? 누가 쓴 대본에 따라서 날마다 기뻐하고 슬퍼하고, 행복하고 불행하는가? 그 대본을 하나님이 쓰는가, 붓다가 쓰는가? 아니면 운명이 쓰는가?부모인가, 세상인가? 그렇지 않다.그 대본은 우리 자신의 마음이 쓰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쓰는 대본에 따라 우리는 사랑하고 미워하고, 즐거워하고불만족스러워하는 것이다.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중
흐르는 인생처럼모든 것에 느끼고 싶다.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 인생은 한번이다.연습도 복습도 없는 인생꼭! 한번 사는 인생. 힘들고 고단한 삶일지라도단 한번의 인생이기에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순간 순간의 행복을온 몸으로 느끼는 삶이고 싶다. 죽도록 노력해도안되는 일도 많고죽도록 일해도형편 좋아지질 않는 인생이라도순간 순간의 행복은 있다. 늘 인생의 마지막 삶처럼최선을 다해 살았다면후회 없이 살고 있는 것이다. 인생 하나하나에모든 것을 느끼며자연을 받아들이는 것처럼인생도 자연처럼순응하며 받아 들이며 살고 싶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아픔은천천히 녹여야 한다.덜어내서어디에 두려 하지 말고그냥 그 자리에 둔 상태로천천히, 조금씩.억지로 덜어내려고 하는 순간오히려 상처가 더 깊게 난다.깊은 아픔과마주하는 날이 온다면덜어내려고 애쓰기보다는조금씩 녹이길 바란다.조금씩, 천천히 아픔을 녹이다조금씩, 천천히 행복해지는 거야.-박근호, '비밀편지' 중에서-
소리없이 눈이 내린다. 떨어지는 눈송이가 물을 만나도,수면 위 원하나 그리지 못한다. 하늘의 눈과 비가 만물을 다스려도,지상의 가뭄은 가시지를 못하니. 깨끗하게,청정하게,정성으로 올린 정화수가 홀로 단정하다. 하늘이 결정한 일 기쁘기 그지 없어도,우리네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여,염치없음이라. 오롯이 바라보며,오롯이 비워내어야 하니. 그것이 바로,거울인가.내 마음인가. 담지 못할 마음은,겨울을 만나 눈을 맞았으니,모두 녹아 내릴지어다. 비우지 못하고 올린 정화수에,감히 눈물을 담는다.감히 놓지 못한 내 한송이 꽃을 얹는다. / 신혜진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세상이라는 야생마가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더라도능란하게 다루는 기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인생에 어찌 정답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이거 아니면 안돼 그런거 없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답은지금 내 앞에 있는 나만의 답입니다. 못이 있으면 못으로 쓰면 됩니다.바늘이 있으면 바늘로 쓰면 됩니다. 그런데 서툰 목수는 굳이 못을 두들겨바늘의 의미를 두어 만들려 하고바늘을 녹여 못으로 만들려 합니다.바늘은 바늘대로 쓰면 됩니다.못은 못질을 하면 됩니다. 쓰임새대로 쓸줄 알아야 합니다. 논객이 대안도 없이 비평만 하는 세상일지라도,호흡이 잘맞는 말과 기수처럼세상과의 팀워크를 잘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환상의 복식조처럼... -'내 평생 잊지 못할 일' 중-
내가 있어도 그만없어도 그만인 것 같은 사람,나에 대한 배려가전혀 느껴지지 않는 사람, 나 혼자 바보 된 것 같은기분 느끼게 만드는 사람,자기 필요할 때만 다가오는 사람,그냥 말뿐인 사람.. 꼭 있다. 사람의 에너지와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보석도 알아보는 사람에게야 보석이다.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마라.당신의 가치를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에게상처받지도 말고,더 이상 집착하지도 말라. 그러기에는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고,나를 사랑해주고 소중히 여겨줄 사람은분명 있기 마련이다. - 전대진,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중 -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쉽게 성내지 않고쉽게 흥분하지 않고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이내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세상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힘이 부치고 쉬고 싶을 때마음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어린아이 같은 순수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사랑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주는 것이 익숙했으면 좋겠습니다이 행복을 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정했어 행복하기로>中 ,조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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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8.~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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