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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만나도인연인줄 알지 못하고, 보통사람은인연인줄 알아도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옷자락만 스쳐도인연을 살릴줄 안다. 살아가는동안인연은 매일 일어난다 그것을 느낄수있는 육감을지녀야 한다. 사람과의 인연도 있지만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인연으로 엮여있다. - <인연> ,피천득 -
외모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수단이라면 태도나 스타일은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반응을 보이도록 만드는 수단이다. 그리고 흔히 그 사람의 분위기, 느낌이라고 말한다.외모가 여러분을 보기에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면 태도와 스타일은 함께 어울리기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태도와 스타일에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자질이 포함된다.우선 눈맞춤부터 시작해서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 대화에 참여하는 정도, 사람을 대하는 법등을 들 수 있겠다.-필 맥그로 ‘똑똑하게 사랑하라’ 중
비싸고 화려한 선물로내 마음을 잠시 사는 사람보다 소소한 것으로 내 마음을오랫동안 살 수 있는 사람 내가 말이 없어도나를 불편해 하지 않고옆에서 그 침묵까지도 지키며사랑해주는 사람 달콤하고 화려한 말이 아니라진심 어린 한마디로내 마음을 지켜주는 사람 세상의 기준에내가 미약한 존재라도자신의 기준에서는내가 특별한 존재인 사람 순간을 즐기는 연애가 아닌나와 함께 미래를 꿈꾸고성장하길 원하는 사람 뒷모습을 보여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아닌나와 눈을 마주쳐늘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사람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 이였다 고 한다.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친구란? 제반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짓지 않는 사람이다.친구란?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 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다.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들어 주는 사람이다.친구란? 갖고 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늘 지금의 삶에만족하지 못하고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큰 사건이 한 번일어나고 나면 깨닫습니다. 평소에 모르다가 큰 일이 일어나정신을 차리게 되면지금 온갖 것들이다 복인 줄 알게 됩니다. 복은늘 우리 주변에널려 있습니다. -'법륜 스님의 행복' 중-
한때는 만나고 헤어지는 일에연연하지 않는 어른들이멋있어 보였다.그때는 그것이쓰라린 진통 뒤에 터득한무심한 척임을 알지 못했다. 어쩌면 어른이란마음에 상처가 나도아프다고 왕왕 울지 못하며괜찮은 척해야 하는불쌍한 존재인지도.앞에서는 괜찮은 척하고뒤돌아 속으로 울어야하는연습이 늘어난 존재인지도. "같이 걸을까" 윤정은
진달래애기씨 바람이 찬데가슴 시리지 않니 째끄만 방 속흔들리는 시간 숱한 유혹 견디며오직 꽃피울 꿈 죽을 만큼 울다가스스로 지친 웃음 나뭇가지 타고 노는개미들의 간지러움 잠든 게 아니었어봄기운 스멀거리면 가슴 풀어그대 가슴에 안기울 꿈 그렇게 꼭 깨물고겨울을 견디고 있는 거니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었어사랑은 그래야 하는거니/ 정상화
죽기전에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경험해보고 싶은 일들.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쭉 적어보세요.그리고 그냥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하나씩 하나씩,다른 사람 눈치 보지말고,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우리 그렇게 살아요. 좌절과 실패도 삶의 일부분입니다.도망가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면그 다음이 보입니다. 생각이 나와 다를 수 있어요.다를 때 그냥"다르다"라고 말해야지"네가 틀렸다"고 말하면상대가 상처받아요.입장 바꿔서 한번 생각해봐요.내 생각이 틀렸다고 하면나는 어떤 느낌일지. 우리는 모르고 사람들에게상처를 줍니다.상처를 주면서도주는지 모르기 때문에상처를 줍니다.그래서 진정한 참회는알면서 준상처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모르고 상처 주었던많은 인연들을 향한 것입니다. 우리는사람을 미워하면서 그리워한다.미움도 마음에진한 자국을 남기는 그리움이다. 머리로는너무 그렇게 미워하지 말아라.나를 위해 그를 용서해라.친구의 성공을 질투하지 말아라.이렇게 말하지만가슴은 머리의 말을듣지 않을 때가 있지요.이럴때 기도하세요.기도는 이럴때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힘드신거,지나가는 구름입니다.인생 전체를 두고 봤을 때,잠시 지나가는 구름입니다. 그러니기죽지 말고 힘내세요.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한송이 꽃이 있는데그 꽃을 보고아름답다고 마음을 내면꽃이 좋습니까,내가 좋습니까?내가 좋지요. 한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면누가 좋습니까?내가 좋고,내가 행복해집니다.그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면내가 괴로워집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사람은남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이자기를 위하는 일인 줄로 알고,남을 아끼고 사랑하면손해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인생살이가 늘 괴롭습니다.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한 생애 살아가는 동안에우리는 수없이 많은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 길을 선택하면 과연 옳을지,아니면 저 길을 선택해야 현명할지,명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선택을 함으로써 얻는 결과를미리 예측하고 가늠하여올바른 선택을 하기란생각처럼 쉽지 만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선택이항상 올바르고현명한 선택일수는 없지만최선의 선택이길 바라는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분명히 옳지 못한선택임을 알면서도 선택해야 하고가지 말아야 할 길임을 알면서도어쩔 수 없이 가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게 되더라도그 여정에서 겪는 아픔과 시행착오를 통해우리는 많은 지혜와 깨달음을 얻습니다. 선택의 연속인 우리의 삶에비록 오늘의 선택이잘못한 선택일지라도그 잘못을 밑거름으로 삼아 가야 할올바른 길을 깨닫고내일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얻습니다. 선택 앞에 자유로운 우리 삶이지만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며겸허히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지혜롭고 현명한마음의 눈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雪花 박현희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번거럽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 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 행복은 평범한 생활속에서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즐겁고 밝게 사는 것. -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글>中 -
미움과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겉은 태연해도 고통과 괴로움 줍니다 사람들은 용서받기를 원하면서다른 사람을 용서 못 하고 괴로워합니다 관대하게 배려하고 용서하며사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만약 용서가 없으면증오와 미움에 끌려 고통으로 삽니다 손에 박힌 가시 빼지 않으면 고생합니다미움과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 손에 박힌 가시는 눈에 보여 뽑지만마음에 박힌 가시는 보이지 않아끝없는 고생을 합니다 몸에 날카로운 송곳 박히면누구나 뽑지만마음에 박힌 송곳 같은 아픈 가시는보이지 않아 뽑지를 못합니다 십 분간 눈 감고 있어 보면오만가지 과거 생각 집착에 얽혀번뇌와 망상이 떠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쓸모없는 고통과 괴로움..내 영혼 갉아먹는 고통의 가시를뽑아 버려야 합니다 밭에 채소를 가꾸면 계속 잡초를 뽑듯마음에 증오의 가시를 계속 뽑아야 합니다 장수의 비결은첫째 마음 편함이고둘째 남의 허물 잊고 용서하는 것입니다남의 잘못과 죄를 용서 못 하면마음의 상처는가시에 찔린 아픔보다 더 큽니다 마음속에 박힌 고통의 아픈 가시를제거하는 것은 용서와 베풂입니다희망과 보람의 기쁨을 찾는 묘약입니다
미국의 센티에고에 '마티'라는 한 가정주부가 살았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10만정도 되는 그 시의 상가가 모두가 문을 닫고 그 여자분의 장례식에 참석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모두가 그 여자의 죽음을 애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와 같은,힐러리와 같은 그런 여자가 아니었습니다.뛰어난 이름난 여자분도 아니었습니다.그야말로 평범한 가정 주부였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를 모두들 존경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여자의 씽크대 위에 서너줄의 빨래줄 같은 게 항상 쳐져있고거기에는 무언가 메모 같은게 적혀 있었습니다. 메모의 내용은 이러 했습니다. 어느 누구는 생활이 정말 어렵습니다.생활이 윤택해 지도록 원합니다. 이웃집 어느 누구는 취직 시험을 칩니다.꼭 취직이 되어야 합니다. a씨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수술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누구 누구는 대학 학비가 없다고 합니다.꼭 대학 에 다닐 수 있도록 원합니다.등등.. 그녀는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그 빨래줄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 사람들의기도의 제목을 적어놓고 늘 바램을 기도했는데참 신기하게도 바램을 이룬 사람이 너무도 많았다고 합니다. 비젼이라 함은 보통 자기 개인의 소망과 희망을 말 하는데 마티라는 여자분은 정말 타인을 위한 소중한 소망을 자기의 비젼으로 승화해서 메모에 적어 실천한 우리사회의 진정한 마음의 봉사자입니다. 어떤 누군가처럼 무언가 행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많은 물질을 기부하고 큰 업적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마티라는 여자분은 진정으로 타인의 자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하는 숨어있는 마음의 큰 힘을 가진 아름다운 마음의 핵융합 장치를 가진 분이었습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출처?세상의 모든 이야기
"저는 세상 다 산 사람처럼 사는게뭐가 재밌는건지 모르겠어요." 사는게 원래 그래요. 산에 뛰어다니는다람쥐나 토끼를 보세요.다람쥐나 토끼가 산에서억수로 괴롭게 살까요? 억수로 재미있게 살까요?아니면 그냥 살까요? 그냥 삽니다.다람쥐도, 토끼도괴롭지 않게 사는데사람이 괴롭게 살 이유가 없어요.사람이 즐겁게 살 수는 있지만,꼭 즐겁게 살아야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사는 거에요. 그냥 산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죽어서 극락에 갈 수 있을까요?" 죽어서 극락에 가고 싶다면오늘을 잘 살면 됩니다. 오늘 내가 잘 살면내일이 좋아집니다.오늘을 못살면서내일이 좋기를 바라는 것은허황된 욕심이에요. 극락 갈 일을 하나도 하지않고극락에 가겠다하고지옥 갈 일을 잔뜩 해놓고지옥에 안가겠다는건썩은 씨앗을 뿌려놓고좋은 열매를거두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극락 갈지 지옥 갈지내일 어떻게 될것인지걱정할것 없이오늘 마음을 바로 닦으면 됩니다. 그러면 내일이 좋아질거니까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법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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