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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져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 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글출처:카스 -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조근 다 해버리고 힘든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애쓰는 내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어렸을 때 좋아했던 떡볶이, 오뎅 다 사먹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극장에도 가서 제일 웃긴 영화를 골라 미친 듯이 가장 큰 소리로 웃어도 보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그래도 안 되면 병가 내고 며칠 훌쩍 여행을 떠나요.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도 좋고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가도 좋고 평소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가봤던 곳, 그런 곳으로 혼자 떠나요. 그런 시간들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우리 기도해요. 종교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나를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리고 용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래야 내가 사니까. 그래야 또 내가 살아갈 수 있으니까 제발 용서하게 해달라고 아이처럼 조르세요. 힘들어하는 당신이 곧 나이기에 오늘도 그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혜민스님 -
한 여름 뙤약볕을 머리에 인체 호미 쥐고 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그래도 되는 줄 았습니다.................내가 엄마가 되고 엄마가 낡은 액자 속 사진으로만 우리 곁에 남아 있을 때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인 줄을 알았습니다
<세상 어딜가도 환영받는 대화법 6가지>? 1. 호칭으로 마음을 얻는다.? 상대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인간관계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그러나 만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나이가 적다고 해서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것은 금물.?? 직장에선 먼저 입사한 사람이 한두 살 어리더라도 "선배!라는 호칭을 붙여 불러 주며, 동료나 후배는 보통 이름 뒤에 "씨" 자를 붙이는 것이 듣는 사람도 기분 좋고 부르는 사람도 예의 바르게 보인다.?? 2. 함께 식사를 한다.? 함께 식사하거나 술자리를 갖는 것은 한 단계 더 친숙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단순한 친구에게 친한 친구로, 또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순간을 생각해 보면 거기에는 식사와 술자리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3. 상대의 장점을 찾는다.? 잘 모르거나 대하기 어려운 사람에게서 장점을 찾아내 칭찬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칭찬은 둘 사이에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 주고 거리감을 없애 준다.?? 친구들이 괜찮은 분이라고 하던데요, 영어회화를 잘한다고 들었어요 등등 인사치레라 해도? 자신의 장점을 알아주는 상대를? 싫어할 사람은 없다.?? 4.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누구나 흥미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좋은 친구나 연인은 자신을 이해하고 공감 해주는 안도감이 신뢰감으로 연결되어? 특별한 관계가 된 것이다.??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보다, 상대의 기분과 이야기하는 방식 또는 자세나 버릇 등에 신경 써서 함께 있는 것을 편안하게 여길 수 있게 만들자.?? 5. 좋은 인상을 남기고 헤어지자.? 마지막에 보고 들은 것이 강하게 인상에 남는 것을 "종말효과! 라고 한다.? 헤어질 때의 표정은 상대에게 깊게 새겨지므로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나와의 시간이 괴로웠나" 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천천히 일어나? 한번 더 정중하게 인사를 전한다면? 상대는 호감을 갖고? 다음 만남을 즐겁게 기다릴 것이다.?? 6.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 처음엔 별 관심 없던 사람들도 가까이 있으면서?만나는 시간이 잦아지면 자연스레 상대에 대해?생각하게 되고 친근감이 느껴져 결국 좋아하는?? 감정으로 이어진다.? 이것을 심리학적으로 ´단순접촉의 효과´ 라고 한다.??
♤♤우유 한 잔♤♤? 1880년 여름,? 미국 메릴랜드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가가호호 방문해서? 물건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난한 고학생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온종일? 방문판매를 다녔기 때문에? 저녁 무렵에는 온몸이? 지칠대로 지쳤고 배도? 고팠습니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다임(10센트) 동전?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 돈으로는? 뭘 사먹을 수도 없었지요.? '다음 집에 가서는? 먹을 것을 좀 달라고 해야지.'? 젊은이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계십니까?"? 현관 문을 두드리자? 예쁜 소녀가 나왔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젊은이는? 차마 배고프다는 말은 못하고? 물 한 잔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젊은이가 배가 고프다는? 사실을 알았고,? 큰 잔 가득? 우유를 담아 왔습니다.? 젊은이는? 그 우유를 단숨에? 마셨습니다.? 그러자? 온몸에서 새로운? 힘이 나는듯 했습니다.? "우유값으로? 얼마를 주면 될까요?"? 그러자 소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우리 엄마는 남에게? 친절을 베풀면서 돈을 받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이 말에? 큰 깨우침을 얻은 젊은이는?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면서? 학비 마련이 너무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했던 젊은이는,? 그날? 우유 한 잔의 배려로? 어려움을 헤쳐나갈수 있는?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흘렀습니다.? 성인이 된 소녀는? 그만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도시의 병원에서는? 감당할수 없는 중병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큰 도시에서 전문의를? 모셔와야만 했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하워드 켈리,? 소녀에게 우유 한 잔을? 얻어 마신 바로 그? 젊은이였습니다.? 켈리 박사는? 환자를 보고 단번에? 그 소녀임을 눈치챘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성과 의술을 동원해? 그녀를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성이 통했던 것인지? 중병임에도 마침내 치료에? 성공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여인은 퇴원을 앞두고? 치료비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비용이 엄청나게? 나올 것이라 걱정하며? 청구서 봉투를 뜯었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유 한 잔으로? 모두 지불되었음."? 이 하워드 켈리는?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자기?일이?아니면?절대로?상관하지?말라.??? 우리 주위에는?매사에?상대를?헐뜯는?사람, 매사를?? 자기?일거리로?만드는?사람이?많다.?? 그리고?? 매사를?심각하게?여겨?싸움이나?은밀한 일감 만들기를?? 좋아하는?사람도 있다.? 그러나?? 짜증나고?불쾌한?일은 받아 들이지 않는 것이?좋다.?? 무심하게?흘려버려도?될?일을??? 구별하지?못하는?것은?참으로?어리석다.?? 쓰러졌을?때??? 일으켜?주는?것은?우정이고?? 함께?쓰러져?주는?것은?사랑이다.?? 항상?매력을?몸에?지녀라.?? 매력은?타인을?끌어들이고? ??? 자신을?높이는?효과적인?수단이다.??? 예절과?환한?미소는??? 가장?손쉬운?매력의?수단이다.??? 내삶이?가장?어두웠을?때는?? 불평?불만으로?가득차?? 감사가?없었을?때이고?? 나만의?생각에?빠져?? 나만?생각?했을?때이고?? 내?삶이?가장?밝은?빛을?비출때는?? 사랑과?감사로?타인을?돌보며?? 내마음이?따뜻해?졌을때이다?? 오늘도?하루를?감사하며...?? -이승준?'살다보면?한번쯤'?중-?
만약 아이가 나무람 속에서 자라면 비난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적개심 속에서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비웃음 속에서 자라면 부끄러움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수치 속에서 자라면 죄의식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관대 속에서 자라면 신뢰를 배운다 만약 아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공평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 만약 아이가 보호 속에서 자라면 믿음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인정 속에서 자라면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받아들임과 우정 속에서 자라면 세상에서 사랑을 배운다 ? 도로시 론 론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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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부부가 주유소에 자동차 기름을 넣으러 갔습니다 우연하게도 그 주유소 사장은 부인인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친구였습니다 주유를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 빌 클린턴이 약간은 의기양양하게 “만약 당신이 나 대신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주유소 사장의 부인이 되었겠지?” 그러자 힐러리 여사 “아뇨, 아마 저 남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걸요” -힐러리 여사의 일화 중에서/ 정 명자 님-
당신이 ‘겪었던’ 과거는 당신이 ‘기억하는’ 과거와는 다릅니다 마음에 관해서는 특히나 그렇습니다 남이 나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서는 안 되듯이, 지금의 나도 과거의 나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의 괴로움이 사라진 지금 희석된 감정으로 당신의 과거를 탓하지 마세요 그때의 당신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때의 당신은 그렇게 해야만 했던 겁니다 ‘삶은 생각대로 되지 않기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지금은 막막해보여도 분명 당신의 길은 가장 아름다운 곳을 향해 뻗어 있을 겁니다 - 안경희의 ‘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중에서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 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여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당신은 항상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어머니 내 자식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어머니는 명 짧은 신랑도 만나지 말고 나 같은 자식도 낳지 말고... 제발 가세요“ “아니 난 다시 태어나도 하나도 다름없이 똑같이 살란다 아무리 힘들어도 똑같이 살란다 그래야 내가 니 엄마고 네가 내 자식일 테니까“- 영화 ‘수상한 그녀’ 중에서 / 박현화 옮김 -
♤뒤집어 보면 고마운 일들♤? 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가? 차까지 가졌다는 뜻이다.?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고? 이른 아침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뜻이다.? 오늘 하루 무언가가? 날 힘들게 한다면? 뒤집어 생각해보자!? 그러면 마음이 가라앉을 것이다.
난 항상 아버지의 조언을 따랐다 첫째, 언행을 일치시켜라 둘째, 무심코 상대방을 모욕하지 말라 내가 누군가를 모욕했다면, 그것은 분명 의도적인 것이다 셋째, 괜히 시빗거리를 찾아다니지 말라- 미국의 영화배우 존 웨인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아버지’ 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고‘어머니’ 라고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2017년 7월 12일 감동의 새벽편지
아들이 엄마에게 이제 잘 거라는 말은 게임을 할 거라는 신호 할머니가 보기 좋아졌다고 하시는 말씀은 살 빼라는 신호 부인이 ‘나 어때’라고 묻는 건 큰 일 났다는 신호- 유머레터 / 대전 해피홈 박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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