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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가 심한 사람은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이성인 7만2885명을 대상으로코골이와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일주일에 6번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남성 2.1배, 여성 1.5배 높았다고 합니다.심한 코골이를 잠자는 습관으로 무심히생각하는 것보다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인식하고코골이를 완화할 수 있는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성인병이 한꺼번에 발병하는 질환으로,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혈관질환으로 인해뇌졸중, 심근경색 등뇌혈관진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심한 코골이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중복부비만과 가장 관련성이 컸는데,코골이는 고혈압(남 1.6배, 여 1.3배),당뇨병(남 1.3배, 여 1.3배),고중성지방혈증(남 1.6배, 여 1.3배)위험도도 증가시켰습니다.코골이가 심해지면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이땐 수면 중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체내 산소량이 부족해져폐와 심장에 무리를 주게 돼심혈관계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심한 코골이 완화방법체중 감량:과체중이나 비만은 코골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체중 감량을 통해 기도 주변의 지방을 줄이면 코골이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금주 및 금연:알코올은 근육 이완을 유발하여 코골이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은 기도를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하고 코골이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 자세 변경: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는 혀와 연구개가 목 뒤로 처져 기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머리를 약간 높이는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통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구강 내 장치, 양압기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는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구조물을 제거하거나 넓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어디에 부딪쳤는지 기억나지 않는데다리나 팔에 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멍은 모세혈관이 터지면 피가 혈관 밖으로 흘러나오면서 생기는데,이것이 피부 아래에 뭉쳐 푸르스름한 색을 띠고남성보다는 피부가 얇은 여성에게 더 잘 생기며남들보다 유난히 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멍 빨리 없애는 법을 알아볼께요.멍은 보통 일주일 정도면 사라지지만,보기에 좋지 않아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멍이 든 첫날 바로 마사지를 하면찢어진 모세혈관에 자극이 가면서멍든 부위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바로 마사지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일단 얼음찜질을 해 주면서멍든 부위 주변혈관을 수축시켜준 뒤하루 정도 지나면 달걀 같은 둥근 물건으로 문질러 주고압력을 가해 뭉친 피를 분산시키고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습니다.2~3일이 지나 멍의 붉은 기가 사라지면온찜질을 해 혈액순환을 촉진해 줍니다.
변비 약이나 유산균 제품과 관련된광고 모델을 보면주로 여성 모델이 많을 정도로,남성보다는 여성들이변비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한 집에서 같은 식단,같은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데도아버지와 아들 보다는어머니와 딸이변비로 더 고생을 하는데요여성들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생리와 관련생리 기간 중에 황체 호르몬이 변화하면서대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해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과 근력약화임신시기에 운동량이 적어지면서 근력이 약해지면장의 연동운동도 약해지고,대장을 압박해주는 근력도 약해져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출산 후에도남성보다는 여성 복근 근력이약하기 때문에배변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신경계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작용해 장의 운동이줄어듭니다.▷ 변비 예방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채소를 많이 섭취하고유산균 관련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걷기운동과 같은 유산소 운동,복근에 도움이 되는 근력운동을 해 줘야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그렇다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잠을 자고 싶은 만큼 잘 수는 없는 일인데요.경쟁이 심한 현대인에게숙면을 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잠들기 전 음식 섭취하지 않기잠들기 전 음식 섭취는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위장 활동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잠들기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보는 습관 멀리하기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수면 시간이 늦춰지고깊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침실 수면등 끄기숙면을 위해선 침실 수면등도 끄고 잠을자는 것이 좋습니다.Tv를켜놓고 자거나 무드등을 켜 놓는 것도얕은 잠을 자게 만들어 숙면을 방해합니다.△ 적정한 침실 온도 유지수면 시간이 되면 신체가 잠을 자기 위한체온으로 맞춰지기 때문에침실 온도는 18-24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침실 온도가 너무 높은 것도 숙면을 방해합니다.침실 습도가 너무 건조하면 코가 마르고답답하기 때문에침실 습도는 50%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숙면 패턴 유지하기잠자리에 들거나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시간이불규칙할 경우피로는 가중됩니다.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됩니다.숙면 취하는 방법으로알코올 섭취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오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알코올 섭취는 깊은 숙면을 방해하고잠자기 전 카페인 섭취도 숙면을 방해합니다.알코올 섭취 후 곯아떨어졌다는 표현을 쓰기도하는데,숙면을 취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그건 개인적인 생각일 뿐 숙면을 취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 구석구석은 내부에 이상이 생길 경우 다양한 경고 신호를 보내죠.몸의 주인이 빨리 깨달을 수 있도록 통증으로 보내는 경고신호.만약 아래의 부위에서 계속 신호가 온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도록 합시다! 1) 왼쪽 가슴 -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2) 배꼽 윗부분 - 위와 췌장소화가 어렵거나 배꼽 위쪽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서 지속적인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3) 왼쪽 목과 어깨 - 폐와 횡경막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입니다.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적으로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4) 배꼽 - 소장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입니다.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소화나 배변활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배꼽 아랫부분과 오른쪽 옆구리 - 결장과 맹장맹장염(급성충수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복막염으로 확장되어 삶과 죽음을 논하는 단계까지 이르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해당부위에 급격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1. 누렇게 뜬 얼굴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은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입니다. 소화에 관하여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누렇게 됩니다. 모과차를 마시거나 쑥팩을 하면 좋습니다. 2. 거무스레한 얼굴얼굴이 갈수록 어두운 빛이 돈다면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잠이 부족할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잎차나 산수유차를 마시거나 녹두팩이나 바나나팩을 하면 좋습니다. 3. 붉은 얼굴술 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심장 질환에 좋은 녹차를 마시거나 구기자팩을 하시면 좋습니다. 4. 창백한 얼굴누구나 부러워하는 하얀 우윳빛 피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윤기와 혈색이 없어 보이고 왠지 푸른빛이 도는 차백한 얼굴이라면, 폐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에 기운을 주는 뽕잎차를 마시거나 율무팩, 살구씨팩을 하면 효과적 입니다. 5. 검고 푸르스름한 얼굴검푸른 색을 띄면 간이 약하다는 신호입니다. 기의 순환이 잘 안 되므로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혈액인 어혈이 뭉쳐 피부를 검푸르게 만듭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오가피차를 마시거나 사과팩, 오이팩, 해초팩을 하면 좋습니다. 6. 다크서클눈 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또,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서클이 심해집니다. 이럴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주스, 상추 등을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또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 밑 지압점을 눌러주면 좋습니다. 7. 자주 트는 입술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비장(위의 왼쪽 뒤에 있는 내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됩니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하며, 다른 설탕처럼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 준비물:- 커피찌꺼기 (카페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음, 캡슐 커피 찌꺼기도 활용 가능)- 청소할 후라이팬☆ 청소하는 순서① 후라이팬에 커피찌꺼기를 뿌립니다.② 팬 구석구석을 커피찌꺼기로 문질러 닦습니다.③ 기름때와 냄새가 제거되며, 팬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주의사항카페에서 요청할 때는 적당한 양만 달라고 하세요. 너무 많이 줍니다. ^^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근육은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뱃살이 증가하게 됩니다.남성호르몬 음식과 영양소를 섭취하면서운동을 통한 근육량 증대를 도모한다면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남성 호르몬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알아볼께요.● 셀레늄셀레늄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마늘, 양파, 브로콜리가 있는데셀레늄은 노화방지와 항암에 도움이 되며미국 암 협회는 셀레늄을 농축한 영양 보조제보다는식품을 통한 셀레늄 섭취를 권장한다고 합니다.나이지리아 연구 결과에서는난임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셀레늄 농도가 낮았다고 합니다.● 비타민D비타민D는연어, 고등어, 참치, 우유등에많이 들어 있는데오스트리아 연구팀이 비타민D의 혈중 레벨을 조사한 결과비타민D의혈중 레벨이 높은 그룹은 낮은 레벨 그룹보다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크게 높았습니다.● 아연아연은 소량의 무기질이지만청소년 성장발육, 성기능, 피부, 노화에영향을 주는중요한 성분으로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 굴, 게 다시마 등의 해산물이 손꼽힙니다.6개월간아연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2배 정도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고 양이 일정치 않을 경우를 생리불순이라 한다.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하복부가 차갑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신경이 지극히 예민해졌을 경우에 나타난다.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 부족, 생활패턴의 변화, 인스턴트음식, 환경호르몬, 전기파 등도 생리불순의 원인이 된다. 1. 마마는 생주기가 일정치 않을 때 먹으면 좋다. 냉이 있을 때 또한 먹어도 효과가 있다. 2. 우엉알기닌이라는 성분이 성 호르몬 생성과 분비를 도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자극해 생리불순 원인에 해결에 효과적이다. 3. 생강불감증에도 좋은 생강은 혈관확장과 혈액을 맑게 해서 염증완화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몸을 따듯하게 해 줘서 감기에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4. 알로에생리통을 완화해 주고 보혈작용을 해줘 생리 때 냉해질 수 있는 여성의 몸을 보호해 준다. 또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5. 기타당귀, 천궁, 작약, 대추를 함께 넣고 끓인 [천궁당귀차]를 먹으면 생리불순 해결에 좋다. -자료 제공 : 이브&아담여성의원(전은숙 원장)-
1.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할 순 없을까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몸에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소한 통증이나 체중 감소등 몸의 변화에 대해 잘 살펴 의심이 생기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평소 건강 정보를 가까이 해 중요 질환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다. 류지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황달, 체중 감소"라면서"췌장암은 체력을 소모시켜 몸을 전체적으로 쇠약하게 만드는 질병이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발생, 대개 6개월 이내에 평소 체중의 10% 이상 줄어든다"고 했다. 2. 가장 흔한 명치 통증을 살펴라 췌장암 발병의 첫 신호는 통증으로, 가장 중요한 증상이기도 하다. 가슴 앞쪽 한가운데에 오목하게들어간 곳이 명치인데, 이 부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다. 하지만 통증은 복부의 좌우나 상하를 가리지 않고어느 곳에든 올 수 있다. 초기의 통증은 심하지 않을 수 있어 가벼운 속 쓰림으로 오인해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많다. 사실 복부의 통증은 췌장 주위로 암이 침투했다는 신호일 때가 상당수다.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을 찾은 환자보다 예후가좋지 않은 이유다. 그래도 미세한 통증이 올 때 췌장암 전문의를 찾으면 빨리 대처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해진 후 병원을 찾으면 췌장암 치료의 경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3. 통증으로 옆으로 눕게 된다 췌장 바로 뒤에는 척추가 자리 잡고 있다.류지곤 교수는 "위를 보고 똑바로 누우면 췌장 종양이 척추에 눌려 통증이 발생, 바로 눕지 못하고 옆으로눕게 된다. 통증은 복부의 위쪽에서 등으로도 전해져 동시에 아픔을 느낀다"고 했다. 췌장은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흔히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하지만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요통이 왔을때는 병이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다. 암세포가췌장을 둘러싼 신경으로 퍼지면 상복부나 등에까지심한 통증이 온다. 4. 눈 흰자나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거나 소변색이 진해져 갈색 혹은 붉은 색을 띠면서 온 몸이 가려우면 췌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황달도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류지곤 교수는 "담도는 췌장 머리를 뚫고 지나가는데, 췌장 머리에 암이 생기면 담도가 눌리면서 담즙분비에 장애가 생겨 황달이 생긴다"고 했다. 담도는 담즙(쓸개즙)을 운반하는 관을 총칭한 말이다. 황달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소변 색의 이상을 먼저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대변의 색도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도 누렇게 된다. 황달과 함께열이 나면 막힌 담도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다.이때 막힌 부분을 신속히 뚫어 주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5. 체중 감소, 소화 장애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체중이 감소하는증상도 흔히 나타난다. 평소 체중에서 10% 이상이 줄어든다. 암 때문에 췌액 분비가 적어지면서 흡수 장애, 식욕 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감소, 그리고 췌장암의 전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위나 대장에 이상이 없는데도 소화 불량 등이 지속될 때가 있다. 이는 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췌액과 담즙의 통로를 막아 지방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생겼기 때문일 수 있다. 그럴 경우 대변이 물 위에 뜨고 옅은 색의 기름진 변을 볼 수 있다. 6. 췌장암은 어떻게 예방할까 암이 생기면 갑자기 당뇨병을 앓을 수 있고 이미 당뇨병이 있던 사람은 상태가 악화되기도 한다.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종양 때문에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가족력이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다면 췌장암의 발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췌장암은 어떻게 예방할까. 아직은 췌장암예방 수칙은 따로 없다.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의 1.7배 이상이다. 담배를 멀리 하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만성 췌장염도 췌장암 발생 위험도를 높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직계 가족 가운데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한 명 이상 있거나, 발병 연령과 상관없이 두 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있다면 유전성을 의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위염에 걸려본 적 있으신가요? 위염에 걸려본 적 있다면, 얼마나 아프고 신경쓰이는지 아실거에요. 위 염증, 쓰리고 아픔… 며칠동안 지속되는 아픔이에요.어떻게 치료 하셨나요?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아마 제일 좋은 방법일텐데요.집에서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천연 치료제를 의사의 처방과 병행 할 수 있어요. 간단하고, 저렴하며 효과적입니다.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1. 파슬리 음료파슬리를 기본으로 한 치료는 위염에 효과적이다. 오래전부터 위염 치료에 사용되어왔는데, 간단하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때 시도해보면 좋다.파슬리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 비타민 A, B, C, E, K가 함유되어 있는 천연 재료이다.· 파슬리는 이뇨작용을 하는데 소화가 잘 안될때 좋다.· 위염이나 위가 쓰리거나 가스 차는 증상이 완화된다. 소화기관과 장을 비워준다.파슬리 우린 물을 만드는 것이 파슬리 효능을 볼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간단하다. 다음의 방법을 참고하자: · 파슬리 150gm 과 물 1리터로 스무디를 만든다.· 스무디 만든 것을 2 시간 동안 그대로 둔다.· 2시간 후, 물만 병에 담고 햇빛을 피해 보관한다. 실내 온도에 보관하고, 그냥 수시로 마시면 된다. 우린 물을 너무 차갑거나 뜨겁게 하지 않아야 한다. 2. 쌀물쌀 물도 위염 치료에 좋다. 아마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염증, 통증, 가스, 복부의 불편한 압박을 줄여준다. 이 쌀 물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꼭 기억하자.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 1리터에 150그램의 쌀을 끓이자. 그대로 두면 쌀과 물이 층으로 분리된다. 그 물만 마시면 된다. 이 물을 꼭, 실내 온도로 보관해야 한다. 3. 당근 & 샐러리 주스당근과 샐러리는 정말 좋은 항염증제이다. 속쓰림, 부종을 줄여주고 미네랄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위염으로 고생해본 적 있다면, 식욕 없음, 메스꺼움, 나른한 느낌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 주스는 또 강장제도 된다. 이 주스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다음의 방법을 따라해보자 · 당근 2개와 샐러리 줄기 2개를 준비하자.· 당근과 샐러리를 잘 씻은 다음, 물 1컵(250mL)과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잘 갈아 주스로 만들어 점심이나 저녁 때 마신다. 맛도 좋다! 4. 사과 & 카모마일 차이 환상의 조합은 위염이 있을 때 언제든 만들어봐도 좋다. 그 이유는: · 사과 차는 위를 편안하게 해주고, 위산, 염증을 줄여주고 위염 치료에도 좋다.· 사과 차는 감염에도 좋다.· 이것은 구열질이 날 때도 좋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껍질을 깍은 사과를 조각으로 자르자. 물 1컵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사과와 카모마일 차를 넣으면 된다. 몇 번 끓인다. 사과를 적어도 20분은 끓어야 할 것이다. 사과 차가 다 완성되면, 식을 때 까지 기다린다. 물만 마시면 된다. 아침에, 실내 온도로 마시자. 맛있다! 5. 배 & 생강 스무디아마 배 & 생강 청은 만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건강하고, 맛있어 디저트로도 좋다. 맛있기도 하지만, 위염 치료에도 도움된다.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자. · 배와 생강을 섞으면 염증 치료에도 좋고, 통증도 완화시켜 준다. 생강은 천연 진통제가 된다: 복부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초이다.· 또 위염이 있을 때 배를 먹으면 좋다. 배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소화도 잘된다. 또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도 줄여준다.· 만드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다른 방법, 사과 카모마일 차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배 껍질을 깍아 자른 다음 300mL의 물을 붓는다. 그리고 생강 20그램을 추가한다. 끓인 다음, 믹서기에 넣고 간다. 잘 갈리면, 조금씩 마시면 된다. 저녁에 마시면 좋다.
슬슬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폭염으로 인해 잠을 설치는 날이 계속되면 우리 몸은 지쳐만 간다. 열대야는 한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열대야를 극복하고 꿀잠 자는 방법을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 ● 열대야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열대야의 피해는 단순히 잠을 잘 수 없다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피로뿐만이 아니다. 사람이 가장 잠들기 좋은 온도는 18~20℃인데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 몸의 온도 조절 중추에 이상이 생겨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잠을 자도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한 증상이 계속된다. 이것은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 등 일상생활의 불편으로 이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 선풍기,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호흡기 질환과 면역력 저하를 불러오기도 한다. ● 열대야를 이기기 위한 준비 여름에는 많은 사람이 집에 돌아와 찬물 샤워를 하는데, 이것은 근육을 긴장시킬 뿐 아니라 차가워진 몸의 체온을 맞추기 위한 열을 발생시켜 오히려 열대야로 인한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찬물보다 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분간 목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혈액순환, 근육 뭉침 해소와 몸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 목욕뿐 아니라 족욕 역시 숙면에 좋다. 발과 종아리를 40℃ 정도의 따뜻한 물과 16℃의 찬물에 5분씩 번갈아 담그는 것을 4~5회 반복하도록 한다. 또한, 덥다고 옷을 벗고 자면 체온유지를 위해 신체활동이 더 활발해져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얇고 시원을 잠옷을 입고 자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는 스마트폰, TV, 컴퓨터, 노트북 등 전자기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식사는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치도록 한다. 적당한 운동은 숙면에 좋지만, 과도하거나 잠들기 바로 직전의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가까운 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도록 한다. ●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바나나는 마그네슘 성분이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키위에 함유된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은 마음을 진정시킨다. 특히 이노시톨 등의 영양소는 신경전달 기능을 도와 숙면에 효과적이다. 체리는 필수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한 과일이다.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소량 분비되는 호르몬이지만 체리에는 풍부하므로 불면증 예방에도 좋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상추 역시 멜라토닌의 함유량이 많다. 특히 줄기 속에 있는 투명한 흰색의 액에는 락투세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진정효과와 최면, 진해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은 멜라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긴장이 완화되고 체온도 상승하여 수면을 유도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카페인이 풍부한 커피, 홍차, 초콜릿, 콜라 등은 각성효과가 있어 중추신경을 자극해 숙면을 방해하므로 이른 낮에 섭취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다.”며, “특히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를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는 사람이 많은데, 음주는 알코올의 진정효과 때문에 잠을 빨리 들게 하지만, 효과는 잠깐뿐이고 수면 중간에 자주 깨게 하므로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녹내장은 시신경에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시야에 안 보이는 부분이 생기고, 점차 진행이 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시신경 장애 유발의 가장 큰 원인이 안압이며, 시신경혈류장애 등도 원인이 된다. ■ 녹내장의 자각증상급성녹내장은 두통, 구역질, 안구통증, 충혈 등이 나타나며 불빛을 보면 그 주위에 무지개가 보이고 시야장애, 시력감소가 나타난다. 만성녹내장은 말기가 되기 전에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 녹내장 위험군① 안압이 높은 사람 ② 가족력이 있는 사람 ③ 40대 이후 연령 ④고도근시인 사람 ⑤ 당뇨나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 ■ 녹내장의 검사① 안압검사: 각막두께, 녹내장의 진행 정도에 따라 정상치 기준이 다르다.② 시야검사: 녹내장이 진행함에 따라 시야가 좁아진다.③ 시신경유두 및 시신경섬유검사: 녹내장이 진행되면서 시신경의 함몰이 증가하며, 시신경섬유 두께가 줄어들게 된다.④ 우각경검사: 방수유출로인 우각부를 확인하여 녹내장의 종류를 판정한다. ■ 녹내장의 치료① 안압을 낮춰주는 약물요법을 시행한다.② 급성녹내장인 경우 레이저를 이용한 홍채절개술을 시행한다.③ 약이나 레이저로 안압조절이 되지 않으면 수술을 한다. - 정보제공 : 최봉준(이안과 원장)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지주다. 따라서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다. 뼈는 비활성화 조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끊임없이 분해됐다 재건되는 살아있는 성장 조직이다. 남녀 모두 30세 이후에는 뼈가 형성되는 것보다 손실되는 것이 더 많아진다. 칼슘이 뼈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뼈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칼슘 이외에도 다른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뼈는 영양소로 가득 찬 살아있는 그물망과 같다"며 "수세기 동안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이라는 단 한 가지 영양소만을 권장해온 것은 실수"라고 말한다. '리브스트롱닷컴'이 뼈 건강을 위해 칼슘 외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견과류 견과류는 작지만 뼈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아몬드에는 뼈를 강화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아몬드는 또한 견과류 중 유일하게 칼슘도 제공한다. 피스타치오에는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칼륨과 비타민 B6가 들어 있다. 칼륨은 뼈 미네랄 밀도를 강화시키며 비타민 B6는 뼈 약화와 관련이 있는 화합물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모든 견과류는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갖고 있어 장수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2. 말린 자두 말린 자두는 골(뼈) 소실을 역전시키며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두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그중에서도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항산화제가 뼈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자두에는 비타민 K도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칼슘 균형을 향상시킨다. 3. 정어리 정어리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골 소실을 늦춘다. 정어리에는 뼈를 형성하는 비타민 D와 함께 칼슘도 놀랄 정도로 많이 들어있다. 또한 정어리는 뼈의 구조를 강화시키는 미네랄인 인도 많이 함유돼 있다. 4. 자몽 콜라겐은 각종 미네랄을 저장하는 골 기질(뼈 바탕질)의 90%를 차지한다. 이런 건강에 좋은 콜라겐이 형성되려면 비타민 C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신체는 비타민 C를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비타민 C를 얻어야 한다. 중간 크기의 적색 자몽은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20%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흰색이 아닌 적색 자몽은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을 포함하고 있으며 훨씬 맛이 단 특징이 있다. 5. 시금치 비타민 K는 뼈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K를 충분히 섭취하면 고관절 골절을 줄이고 골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에는 이런 비타민 K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요리한 시금치 반 컵 분량에는 하루 비타민K 권장량의 500%가 들어있다. 시금치는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비타민 C와 식물성 생리 활성 영양소 파이토뉴트리언트도 들어있다.
★ 연어맛이 풍부한 생선인 연어는 단백질 보충에 좋은 음식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지방의 섭취없이 든든히 한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붉은 육류보다 연어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일 불포화 지방산(MUFAs)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연어는 오븐에 구워 먹기에도 좋으며 불위에서 바베큐 요리용으로도 좋은 훌륭한 식재료 입니다.★ 블루베리블루베리는 항노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칼로리가 낮지만,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섬유질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컵 분량의 블루베리는 80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약 4그램의 섬유질을 포함합니다. 꽤 단맛을 지닌 과일이므로 따로 설탕을 추가하지 않아도 되며, 아침식사나 요거트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검은콩검은콩은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로, 섭취 후 장시간 동안 포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검은콩은 포화지방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콩 샐러드 등 여러가지 레시피를 사용하여 검은콩을 섭취해 보세요.★ 브로콜리브로콜리는 요리재료로 사용하거나 날것으로 먹어도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채소 입니다. 1인분에 30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가진 저칼로리 음식 중 하나 입니다. 브로콜리는 항암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섭취가 가능하며 허브등을 넣고 여러가지 다른 재료들과 구워서 먹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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