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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 직후입냄새가 나지 않는다. 치아가 하얗고 건강해진다. 손 부위 착색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 20분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손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증가한다. ▶ 2시간혈중 니코틴이 사라진다. 단, 니코틴 대사물은 2일간 몸에 잔류한다. ▶ 8시간혈액 속 일산화탄소량과 산소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온다. ▶ 24시간몸에 쌓였던 일산화탄소가 완전히 체외로 배출된다. 심장 발작 가능성이 줄어든다. 금연으로 인한 불안감이 정점에 달한다. ▶ 48시간몸과 옷에서 담배 냄새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손상된 신경 말단이 회복돼 후각과 미각이 향상된다. 가래 배출이 늘어난다. 분노, 신경과민 등의 금단 현상이 나타난다. ▶ 1~2주진하던 가래가 묽어진다. 금연으로 인한 불안감이 금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 하루 3번 정도 강렬한 흡연 욕구를 느낀다. ▶ 2~4주분노, 불안, 집중력 감소, 초조, 불면증 등의 금단 현상이 사라진다. ▶ 1개월피부가 좋아진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폐 기능이 30% 향상된다. 체력이 증가하면서 걷는 것이 쉬워진다. 혈압이 정상화된다. ▶ 3개월남자의 경우 정자 수가 증가하며 성기능이 향상된다. 임신 3~4개월 전 금연한 여성은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비흡연 여성과 같아진다. 폐의 섬모(먼지 등을 호흡기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가 정상기능을 회복해 점액 배출이 증가한다. ▶ 9개월피로, 호흡 곤란 등이 감소한다. 감기 등의 호흡기 감염이 줄어든다. 폐의 섬모가 성장하기 시작한다. ▶ 1년혈액의 모든 구성요소와 세포가 정상으로 돌아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감소한다. 여자의 경우 체중이 5kg 정도 증가한다. ▶ 5년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은 발병 위험은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한다.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아진다. 여자의 경우 체중이 3.4kg 정도 증가한다. 남자는 체중이 2.7kg 정도 증가한다. ▶ 10년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의 10% 이하로 떨어진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인두암 등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 ▶ 15년담배를 하루에 1갑 이하로 피우는 사람의 경우 사망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원문출처 : 위키트리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다양하다. 식사 중에 수다를 떨다가 공기가 과하게 들어가서일 수도 있고, 때 이른 더위에 소화기가 힘이 달려서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음식 문제일 수도 있다. 헬스와 뷰티를 다루는 온라인 매거진 '겟 더 글로스'가 가스를 만드는 음식 8가지와 함께 대안을 소개했다.◆ 콩= 콩은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소장을 지나 대장까지 옮겨 발효되면서 가스를 많이 만드는 것. 그러나 단백질, 섬유질 등 영양분이 워낙 풍부한 식품이니 포기할 수는 없다. 상대적으로 소화가 쉬운 병아리콩, 검은콩 위주로 섭취하라.◆ 마늘= 마늘은 항균 작용이 탁월한 음식. 그러나 가스를 유발한다. 우리의 소화기는 다 이어져 있어서 소장에 가스가 심하게 차면 대장 쪽으로 방출되는 것에 더해 위로도 올라올 수 있다. 마늘 먹고 트림이라... 생각만 해도 싫다면? 마늘은 반드시 익혀 먹어라.◆ 유제품=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은 소장 점막에 사는 유당 분해 효소 덕에 당분으로 분해된다. 그런데 이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우유는 물론 요구르트, 치즈, 심지어는 커피에 띄운 크림도 소화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이미 그런 상황이라면? 두유, 코코넛유, 아몬드유를 추천한다.◆ 사과= 사과에 풍부한 천연 과당이 가스 촉매제 노릇을 할 수 있다. 마늘처럼 사과도 익혀 먹어라. 그럼 속이 더부룩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아니면 블루베리, 바나나로 대체할 것.◆ 빵= 빵에는 우유를 비롯해 버터, 치즈, 마가린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빵을 먹으면 가스가 찰 수 있다. 빵 속의 글루텐 성분 역시 가스를 만든다. 빵 섭취를 줄일 것. 힘들다면 첨가물이 적고 유기농 밀로 만든 빵을 골라라. 호밀 대신 현미, 퀴노아, 메밀을 주재료로 한 빵이면 더 좋다.◆ 브로콜리= 콩과 마찬가지로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는 어떤 이들에게 가스를 유발한다. 브로콜리 외에도 양배추, 케일, 콜리플라워 등에는 대장 속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섬유가 풍부하므로 소화 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생긴다. 같은 채소라 하더라도 고구마, 상추, 시금치를 많이 먹는 쪽으로 식단을 짜는 것이 방법이다.◆ 탄산음료 = 배가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절대 안 될 일이다. 탄산음료가 오히려 배를 가스로 채우기 때문이다. 왜냐고? 이유는 단순하다. 탄산음료에는 이산화탄소가 잔뜩 들어 있으니까. 탄산이 들지 않은 음료를 마시자. 최선은 물이다.◆ 수박 =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과일. 그러나 사과와 마찬가지로 과당이 풍부해서 어떤 이들은 소화가 힘들 수 있다. 수박만큼 수분이 풍부하면서 속은 편안한 자몽을 먹도록 하라.
음식은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균형 잡힌 식사는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데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심장 건강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심장에 좋은 식품 알려드립니다. ◈ 심장에 좋은 식품 : 견과류 아몬드, 호두, 잣,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켜 줍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지만 지방 함량이 많은 만큼 적당히 먹는 게 좋은데요. 이런 견과류는 하루에 4분의 1컵 정도 분량이 적당합니다. ◈ 심장에 좋은 식품 : 마늘 심장 건강에 좋은 각종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고, 세포 손상을 막아 각종 암 발병 위험을 낮추며 알츠하이머 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심장에 좋은 식품 : 콩류 렌틸콩, 검은콩, 강낭콩 등의 콩 종류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런 섬유질은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데요.심장에 좋은 엽산도 많이 들어있어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 단백질을 대신할 완벽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심장에 좋은 식품 : 토마토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어 세포 손상을 막아 고혈압,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조리할 때 많이 나옵니다. ◈ 심장에 좋은 식품 : 연어 연어에는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심장마비 위험을 줄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이런 성분들은 심장부정맥 위험도 감소시켜줍니다.고등어, 청어, 정어리 등도 이런 건강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 심장에 좋은 식품 : 오트밀 귀리 가루로 죽을 쑤어 소금, 설탕, 우유 등을 넣어 먹는 오트밀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 칼륨,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폐색을 막는 효능이 있습니다. ◈ 심장에 좋은 식품 :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항산화제가 혈관 속 세포 계를 튼튼하게 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심장에 좋은 식품 : 자몽 비타민C, 섬유질, 콜린, 라이코펜 등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로 혈중 지질 그중에서도 중성지방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여기에 펙틴과 수용성 섬유질도 들어있어 동맥 경화증을 예방해줍니다. ◈ 심장에 좋은 식품 : 다크초콜릿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놀이 들어있어 혈압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인데요. 다크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동맥벽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달라붙는 것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마 췌장암일까? 너무 믿기지 않아 몇 번이나 허벅지를 꼬집었어요. 친구들 중에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 '나도 그 대열에 끼었구나'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최악의 암에 걸리다니... 조금만 긴장하고 살았더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왔습니다"(56세 남성 췌장암 환자). 췌장암은 참 고약한 암이다. 흔히 완치의 기준으로 삼는 5년 상대 생존율이 10%대에 머물고 있다. 치료법의 발전 속도도 무척 더디다. 최근 10년간 다른 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평균 29.5%p 향상됐으나 췌장암은 불과 1.4%p 증가에 그쳤다. 위암 환자는 10명 중 7명이 생존하는 시대가 됐지만, 췌장암은 5년을 버티는 환자가 고작 1명 정도이다(2017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무척 어려운 암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내시경 검사나 초음파검사 등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몇 달 후에 췌장암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정확한 진단도 어려운 암이다. 그러나 자주 자신의 몸을 잘 살피면 췌장암의 징후를 발견할 수도 있다. 1. 흔한 당뇨병? 원인을 살펴라 누구나 걸리는 당뇨병이 아닐 수 있다. 중년 이후 갑자기 당뇨가 생기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췌장암 환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이 5.15배나 된다(2018년, 국립암센터-삼성서울병원). 이미 당뇨병이 있던 사람은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췌장암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암이 생기면 암 부위 자체에서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췌장암을 진단 받기 2년 전쯤 당뇨병이 생겼다는 환자가 많다. 당뇨병을 장기간 앓고 있는 사람이나 가족력이 없는 데도 갑자기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일단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2. 췌장염을 잘 살펴라 만성췌장염은 췌장암의 발생빈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위험인자다. 만성 췌장염은 정상 췌장 세포에 염증이 생겨 췌장 전체가 딱딱해져 기능을 잃게 되는 병이다. 처음부터 만성형으로 발병하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되면서 만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만성 췌장염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음주로, 술은 간뿐만 아니라 췌장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문제는 만성 췌장염과 췌장암을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췌장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췌장암은 치명적인 병이므로 철저한 감별 진단이 필요하다. 3. 유전성 췌장암을 조심하라 췌장암 원인 가운데 유전성이 10% 정도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부모나 형제 등 직계 가족 중 50세 이전에 췌장암 환자가 1명 이상 있거나, 발병 나이와 상관없이 직계 가족 가운데 췌장암 환자가 둘 이상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대장암 등 대부분의 암은 5-10%가 유전성이다. 가족성 췌장암에서 특별한 유전적 이상이 확인된 것은 아직 없다. 하지만 다른 악성 종양 없이 한 집안에서 3대에 걸쳐 췌장암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의사와 상의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4. 담배부터 끊어라 췌장암의 환경적 요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흡연이다. 흡연은 췌관 상피세포의 과다 증식을 초래하고 핵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유발해 췌장암의 원인이 된다. 담배를 장기간 피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 위험도가 2-5배 높아진다. 췌장암의 3분의 1가량이 흡연 때문이다. 두경부암, 폐암, 방광암 등 흡연과 관련된 다른 암이 생기면 췌장암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금연을 해도 10년 이상이 지나야 췌장암 위험이 담배를 아예 피우지 않은 사람만큼 낮아진다. 담배는 일찍 끊을수록 췌장암이나 다른 암 예방에 좋다. 5. 나이를 의식하라 중년 이후에는 각종 병이 잘 생길 수 있다. 나이는 췌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의 발생에도 중요한 원인이다. 췌장암 발생률(2015년)을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1.6%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6.6%, 80대 이상이 18.7%의 순이었다. 췌장암이 생기는 평균 나이는 65세 정도로,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했거나 가족 중에 환자가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일 가능성이 크다. 나이가 들어 당뇨병, 만성췌장염 증상이 있으면 췌장암도 의심해 철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린 환자들 가운데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우나에서 땀을 쭉 빼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땀을 배출하는 게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사우나에 가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된다. 보통은 목욕을 해서 땀을 흘리면 체온이 낮아지고 면역기능이 좋아져 감기가 낫게 되지만 소음인은 땀을 흘리면 더 지치고 면역기능이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보통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 소음인이 가능성이 높다. 소음인은 소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찬 음식을 먹거나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된다. 밤에 배가 부르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물도 잘 안 마시고 손발도 차다. 대사가 더디게 일어나므로 소음인은 적게 먹고 날씬한 특징이 있다. 출산 후 살이 잘 빠지는 사람이나 식탐이 없는 사람은 소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람들에게 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은 권할 게 못된다. 한방뿐 아니라 양방에서도 감기 환자가 목욕을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이다. 감기에 걸리면 외부 자극이나 변화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체온뿐 아니라 맥박이나 다른 신체 리듬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데 감기 걸린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덜 받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린 사람은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감기에 걸렸을 땐 목욕 뿐 아니라 몸에 무리를 주는 건 삼가는 게 좋다. 자료 제공 : 삼세한방병원(공복철 원장)
정력을 성적인 능력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정력은 체력, 에너지 등 심신의 활동력까지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정력을 챙기는 일은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정력제 등도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정력 강화에 입증된 음식'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남자들 중에서 정력에 좋은 음식을 마다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남성을 위한 ‘정력 강화 음식 5가지’를 모아봤다.다만 한두번 먹는 것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없으니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1.굴굴은 동서양 모두 정력 식품으로 꼽을 정도로 정력 강화에 효과적인 음식이다.굴이 이토록 정력에 탁월한 이유는 굴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아연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한다. 역사적으로 정력의 화신이었던 '카사노바'도 굴을 즐겼다고 한다. 2. 마늘다양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마늘은 정력에도 좋다.먼저 마늘 안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정력을 강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또한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다. 즉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발기 능력을 강화시킨다. 3. 새우"총각은 새우를 먹지 말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새우는 남성의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왔다.새우에도 아연이 많이 들어있어 정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한가지 새우가 정력에 탁월한 이유는 베타민 성분 때문이다. 베타민 성분은 강장효과가 뛰어나 정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4. 부추부추는 특히 스테미나, 정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유명했다.부추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음경의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발기능력을 향상시킨다.또한 부추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C와 E도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높여준다. 5. 장어대표 스테미너 음식이라고 꼽힐 정도로 장어는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장어 안에 들어있는 콘드로이친 성분은 남성의 정력을 더욱 튼튼하고 강하게 한다.또한 장어는 단백질도 풍부해 체력과 정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1. 차를 자주 마셔라백차와 녹차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 물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EGCG)가 들어 있다.2. 산책하라매일 30분 정도 활기차게 산책을 하면 잠을 잘 자고 기운을 돋우며, 당뇨와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3. 생강을 먹어라생강은 소화관의 염증을 가라앉힘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4. 가족끼리 건강에 대해 얘기하라나이 든 친척들과 함께 집안 건강 이야기를 하면 어떤 질병에 얼마나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5. 샐러드를 먹어라케일에는 발암물질을 없애주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 있고, 사과는 대장암을 예방해 준다.
1. 과일과 채소의 지나친 섭취를 피한다.콩팥 기능이 정상인 사람 경우,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는 칼륨 성분이 들어있어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비타민, 섬유소, 각종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어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콩팥 기능이 저하된 만성콩팥병 환자 경우, 콩팥 기능에 비해 많은 양의 칼륨을 섭취하면 고칼륨혈증이 유발되어 근육쇠약, 부정맥은 물론, 심하면 심장마비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소량 즐기는 것은 좋지만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하며, 남아있는 콩팥의 기능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2. 음식은 싱겁게 먹고 가급적 단백질 섭취를 줄인다. 지나친 소금 섭취는 체액을 증가시켜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특히,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소변을 통한 소금의 배설능력이 감소되어 있어 소금에 의한 혈압 상승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만성콩팥병 환자는 저염식을 통해 신장에 부담을 줄이고, 콩팥병의 주요 악화원인인 혈압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단백질 분해 산물은 질소 화합물과 유기산 등으로 주로 콩팥에 부담이 된다. 만성콩팥병 환자, 특히 단백뇨를 가진 환자는 남아있는 콩팥 기능에 따라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단, 임의로 저단백 식이를 했을 경우 영양불균형으로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신장내과 전문의나 영양사와 상의한다. 3.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비만환자는 만성콩팥병의 위험인자인 당뇨병, 고혈압의 발생위험이 증가하므로 교정이 필요하다. 비만은 콩팥 주변에 지방이 쌓여 직접적으로 콩팥을 누르는 한편, 사구체 비대를 일으키고 기능을 악화시켜 콩팥의 모양을 변화시키며 콩팥으로 가는 혈액량을 줄여서 콩팥 기능을 악화시킨다. 비만환자가 몸무게를 줄이면 단백뇨를 호전시킬 뿐만 아니라 사구체 여과율(콩팥 기능)도 호전된다. 4. 주 3일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 운동은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고혈압, 당뇨 발생의 위험을 낮추며 우울증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만성콩팥병 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은 심혈관계 질환이다. 운동은 심혈관계, 뇌혈관계 원인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낮추어 준다.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혈압과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준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의 심장기능에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한 운동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한다. 5. 고혈압, 당뇨병을 꾸준히 치료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말기 신부전으로까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처방받은 약을 거르지 말고 꾸준히 복용하고 수시로 혈압과 혈당 수치를 체크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혈당은 당화혈색소(HbAlc) 7.0%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이나 콩팥 기능이 떨어질수록 저혈당이 더 쉽게 발생하므로 조심한다. 고혈압은 만성콩팥병을 더 빠른 속도로 악화시키므로 더욱 철저히 조절해야 한다. (수축기혈압 130mmHg, 이완기혈압 80mmHg 미만) 6. 꼭 필요한 약을 콩팥 기능에 맞게 복용한다. 콩팥은 약제가 대사되거나 대사산물을 배설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의사가 처방해준 약 이외에 불필요한 약제나 한약, 일부 건강보조식품 등의 복용은 콩팥기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과 대부분의 항생제, 방사선 검사를 위한 조영제 등은 콩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한다. 또한 노인환자,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 환자들은 여러 과에서 많은 약을 처방받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약만 복용해야 한다.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삶은 달걀 하나에는 단백질 6그램 들어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달걀 외에도 매력적인 고단백 식품이 많다. 미국의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을 추렸다.◆ 말린 호박씨= 호박씨는 원래 마그네슘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단백질의 보고이기도 해서 호박씨 1/4컵에는 단백질 10그램이 들어 있다. 샐러드 위에 뿌려 먹어라. 입이 심심할 때 주전부리로도 그만이다.◆ 두부= 100그램당 단백질 9그램이 들어 있는 두부. 구워도 맛있고, 끓여도 맛있는 이상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여덟 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구리, 아연, 비타민 B1까지 풍부하다.◆ 스피룰리나= 바다로 눈을 돌려보자. 생선에만 단백질이 풍부한 게 아니다. 조류의 일종인 스피룰리나 2 테이블스푼에는 단백질 8그램이 들어 있다. 샐러드에 넣거나, 채소를 볶을 때 양념처럼 사용하면 좋다.◆ 아몬드= 고단백 식품이면서 훌륭한 간식거리. 아몬드 1/4컵에는 단백질 7.5그램이 들어 있다. 아몬드에는 또한 구리,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 E도 풍부하다◆ 그릭 요거트= 근육 회복에는 그릭 요거트가 최고. 작은 통 하나에 단백질 17그램이 들어 있다. 단 무지방, 플레인을 골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병아리콩= 병아리콩에는 뼈를 구성하고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철, 망간, 칼슘, 인산염, 마그네슘, 아연, 그리고 비타민 K가 풍부하다. 단백질도 마찬가지. 병아리콩 1컵에는 단백질 12그램이 들어 있다.◆ 으깬 귀리= 으깬 귀리에 물이나 우유를 부어 걸쭉하게 끓인 오트밀은 아침 식사로 그만이다. 으깬 귀리 1/2컵에는 단백질 7그램이 들어 있으며, 섬유소도 풍부하기 때문.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은 덤이다.◆ 그뤼에르 치즈= 즐겁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스위스의 일정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이 둥글고 무거운 치즈에는 28그램당 단백질 8그램이 들어 있다.
1.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고추에 다량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고 전이를 억제한다. 고추에 함유된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호흡기 계통의 감염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이 빠르다. 2.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하는 수박씨 수박에는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암 발생을 억제하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또 수박씨는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함으로 뱉지 말고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박의 빨간색 색소는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작용을 한다. 3.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고등어 고등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AㆍBㆍD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생선에만 들어있는 특수 영양소인 EPA와 DHA가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두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혈액순환과 함께 심장과 혈관의 근육수축을 조절하고 우리 몸이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DHA는 뇌의 발달과 활동을 촉진시켜 기억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뇌 기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 중요하다. EPA와 DHA는 모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줄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과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노인성 치매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 4. 치매 예방하는 달걀 노른자 달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단백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흰 자위만 먹으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가 감소된다. 노른자는 치매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개 정도 먹으면 좋다. 5. 항암 효과가 큰 카레 카레는 향신료에 들어 있는 자극 성분, 특히 매운 맛 성분에 의해 식욕을 크게 증진시킨다. 카레의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와 항암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카레 향료에 함유된 물질이 몸 속 종양이 자라도록 돕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 원료인 인도산 생강과 식물 강황의 색소성분인 쿠르쿠민의 작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물질은 상처 치료를 돕고 알츠하이머병과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6. 노화와 비만 예방하는 현미 쌀겨층과 씨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식물성기름과 리놀레산,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현미밥은 꼭꼭 씹어서 오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저절로 소식을 하게 돼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현미의 경우 씨눈과 쌀겨가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B1과 B2, 단백질, 지방, 무기질, 식물성 섬유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각기병 예방에 좋은 비타민B1은 대사작용에 관여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현미의 쌀겨층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한다. 7. 심장병을 막아주는 땅콩 땅콩에는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이 함유돼 혈압 조절작용도 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 등의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붙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 정도가 적당하다
사람들은 대개 어떤 질병이 어느 때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병원과 약을 가까이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몇가지 사항에 해당되는 것만으로 예측해볼 수 있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는 다름 아닌 담석증 입니다. 담석증은 담즙의 구성 성분들이 담낭과 담관에서 결정체를 이루어 생기는 병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담석증은 여성(Female), 40대(Forty), 비만(Fatty), 다산(Fecund)를 뜻하는 일명 "4F"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통계적으로 담석증 발병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담석증은 정확히 어떤 질병을 말하는 걸까요? 1. 몸속에 생기는 돌, 담석 담석이란 담낭이나 담관에 생기는 돌(결석)을 말하는데요. 그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담석증이라고 합니ㅏㄷ. 담석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당뇨병, 잦은 임신, 비만, 고칼로리 식, 고지혈증, 담낭이나 담관의 염증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과다한 콜레스테롤 섭취를 담석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제거된 담석의 성분을 분석해보면 콜레스테롤이 담석의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담석증 발생 위험이 높은 4F 담석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더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여성, 비만, 40대, 임신을 많이 했던 사람이라면 통계적으로 담석증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쉽게 말해 여성(Female), 40대(Forty), 비만(Fatty), 다산(Fecund)를 줄인 일명 '4F'라고 칭하기도 합니다.대부분의 담석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 중 약 80%에서는 평생 아무런 ㅈ으상이나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담낭 담석 환자의 약 20%에서는 복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통은 담석증 환자들이 흔히 겪는 통증인데 담석증의 복통은 고지방 음식이나 과식을 한 후 잘 나타나고 주로 밤중이나 새벽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주 체하는데 위장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담석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담석증 진단하는 방법은?담석 진단을 위해서는 우선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검사 시간이 빠르며 비침습적 검사 (체내에 시술 기구 등을 삽입하지 않고 검사하는 방법)이고 담낭뿐 아니라 담관, 간, 췌장 등의 기관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방사선 노출이 없고 황달이나 임신 여부에 지장이 없으며 아주 작은 담석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담석증 예방하는 방법 콜레스테롤 담석과 연관된 음식물에 대하여 아직 명확하게 확립된 바는 업ㅇㅅ지만 지방식이나 단백식이에 상관없이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 한국인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색소성 담석의 경우에는 음식과의 연관성보다는 담즙의 정체와 세균 감염,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간경변증, 용혈성 빈혈 등) 이 중요한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통해 담석증 예방에 나서야 합니다.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빨리 알아차릴수록 치료가 빨라 예후가 좋다. 심혈관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다섯 가지를 알아봤다. 1. 기침이 지속된다 고열, 인후통, 콧물, 전신쇠약 등 감기의 증상은 없으면서 기침만 지속된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심부전 같은 심장질환의 경우 마른기침과 천명(쌕쌕 거리는 소리)을 동반한다. 심부전증에서 발생하는 기침은 대체로 마른기침이며, 잠자는 중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자세를 바꾸면 기침이 다소 완화되기도 한다.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2. 어지럽다 기립성 저혈압이나 부정맥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장시간 서 있을 때, 혹은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는 경우가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예다.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회복된다.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등의 약물 복용을 금해야 한다. 부정맥이란 맥박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불규칙하게 뛰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증상이 자주 재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턱과 잇몸이 아프다 턱과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갔다가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을 듣거나,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전형적증상인 흉통은 '방사통'이 특징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에서의 방사통은 왼쪽어깨 및 겨드랑이 부분으로 이어지는 것이 통상적인데, 가끔 턱이나 목 혹은 등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증상을 간과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4. 체중이 는다 발이나 발목 등 하지의 부종이 있거나, 몸이 붓고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심부전이란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심부전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 원인으로는 허혈성 심장질환, 고혈압,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질환, 심근증, 바이러스 감염과 당뇨병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심부전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급격한 체중증가, 피로감, 목의 혈관들이 불거져 나오는 경정맥 팽창, 누웠을 때 심해지는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을 유발한다. 5. ?다리가 찌릿찌릿하다 심장이나 뇌뿐 아니라, 팔, 다리, 목의 혈관에서도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막힐 수 있다.막힌 혈관으로 인해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걷거나 운동할 때 특히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걸을 때 다리 통증이 있거나 쉬는 상태에서도 다리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말초혈관질환이 있는지 검사가 필요하다
여성들이 치마나 핫팬츠를 입고 외출을 할 때 신경 쓰이는 건 살찐 허벅지나 알 굵은 종아리만은 아니다. 발목 또한 그에 못지않게 신경이 쓰인다. 힐을 신었을 때 얇은 발목은 여성을 더욱 섹시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것도 사실.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섹시한 발목을 누구나 가질 수 있다. ■ 발목 돌리기시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따라 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의자에 앉아서 꾸준하게 발목을 돌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장시간 너무 과도하게 하면 발목 손상이 올 수 있으니 한 번에 5~10분 정도가 적당하다. ■ 족욕따듯한 물에 발을 5~10분 정도 담가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의 붓기를 제거하고 발목이 얇아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발뒤꿈치 들고 계단 오르기발 앞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발뒤꿈치를 들어 올려 계단을 오르면, 발목에도 힘이 들어가 얇은 발목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역시 너무 오래하면 발목에 무리가 간다. ■ 자면서 다리 들어올리기발은 체중을 하루 종일 견디느라 잘 붓고 뭉칠 수 있는데, 발을 쿠션이나 이불 등에 올리고 잠을 자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발목이 가늘어지는 데 도움이 된다. 자료 제공 : 뉴라인 성형외과(손희동 원장)
1. 달걀달걀의 풍부한 단백질은 머리카락을 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입니다. 달걀 1~2개를 깨뜨린 후 잘 섞어 젖은 머리에 달걀물을 바르고 약 30분동안 그대로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샴푸로 머리를 감으세요. 일주일에 1~2번 반복하면 좋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달걀노른자 1개와 올리브오일 1큰술, 물 2큰술을 잘 섞어서 두피를 마사지한 15분 동안 있다가 헹궈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올리브 오일올리브 오일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과 다른 영양성분들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올리브 오일을 이용하면 머리숱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건조한 두피를 완화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올리브오일을 따뜻하게 데워서 두피와 머리카락을 마사지한 후 30~45분간 그대로 있다가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됩니다. 또 올리브오일과 꿀을 섞어서 머리카락에 바른 후 30분 정도 있다가 씻어내도 좋습니다.일주일에 1~2번 하세요3.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모발성장을 돕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머리숱을 증가시키며, 보습효과도 있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아보카도 1개를 으깨서 올리브오일 1큰술과 섞은 후 두피와 머리카락에 바르세요. 30분동안 그대로 있다가 샴푸로 헹구세요.일주일에 2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4. 피마자유피마자유는 '아주까리 기름'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피마자유 역시 비타민 E와 필수지방산이 풍부해서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피마자유를 두피와 모발에 문질러서 머리카락이 코팅되도록 한 후 30분 정도 있다가 헹구면 되는데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방지해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해준다고 하네요.5. 알로에겔알로에베라는 보습효과가 뛰어나서 전반적인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며, 두피의 PH 균형을 회복시키고 머리숱이 많아지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알로에베라잎에서 추출한 젤을 두피에 문지른 후 30분동안 있다가 물로 헹궈내세요. 일주일에 1~2번 하면 좋습니다. 여기에다가 코코넛오일이나 코코넛밀크, 올리브오일을 섞어도 좋다고 합니다.6. 오렌지 퓨레오렌지를 갈아서 오렌지 퓨레를 만들면 풍부한 비타민 C와 산성 성분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머리숱이 많아지진 않지만 오렌지 속 비타민이 모발에 윤기가 나게 만들어 머리숱이 풍성해보이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산성 성분은 머리에 남아 모발 성장을 방해하는 헤어제품의 분해를 돕는 효과도 있고요. 신선한 오렌지를 갈아서 머리와 두피에 마사지를 한 후 1시간정도 있다가 헹궈내면 되는데,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린스나 컨디셔너로 보습을 해줘도 됩니다.7. 아마씨아마씨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자연적인 머리숱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아마씨 1/4컵을 물에 하룻밤동안 불린 후, 다음날 아침 불린 아마씨를 물 두컵에 넣고 센 불에서 가끔 저어주면서 끓이세요. 젤 같은 형태가 되면 불을 끄고 식힌 후 헤어젤로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이 아마씨젤은 곱슬머리인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고 하며, 신선한 아마씨를 갈아서 먹거나 아마씨유를 섭취하는 것도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8. 식단관리건강하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갖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필수적인데요.실제로, 머리숱이 적다면 평소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연어 (단백질과 지방 풍부) 계란 (단백질, 오메가-3, 철분)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불포화 지방산) 그릭 요거트 (단백질) 콩(단백질) 을 하루에 적어도 한끼에서 두끼는 섭취하려고 노력하세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알츠하이머병에는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최선의 방책은 효과적인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액티브비트닷컴'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사교적으로 살아라 중년에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상호 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야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2. 등 푸른 생선을 자주 먹어라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춘다.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DHA 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 달걀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3. 두뇌 게임을 하라 연구에 따르면 두뇌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과 치매를 예방하는 것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두뇌 자극 활동을 얼마나 하는지와 알츠하이머병 위험 원인 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숫자 퍼즐 게임이나 가로 세로 낱말 맞추기, 짧은 디지털 게임 등 두뇌 자극 활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명상을 하라 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2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도록 한 결과, 인지 테스트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다. 5. 숙면을 취하라 밤에 잠을 잘 자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돼 아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멜라토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6. 당분 섭취를 줄여라 과학자들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기는 경우도 있다. 인슐린은 뇌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다. 뇌세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고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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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의 의미를 전하다
[뉴스]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희망과 건강을 잇는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
[뉴스] 부계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 활동
[뉴스] 부계면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역단 방역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행정동우회 창립총회,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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