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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삶은 달걀 하나에는 단백질 6그램 들어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달걀 외에도 매력적인 고단백 식품이 많다. 미국의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을 추렸다.◆ 말린 호박씨= 호박씨는 원래 마그네슘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단백질의 보고이기도 해서 호박씨 1/4컵에는 단백질 10그램이 들어 있다. 샐러드 위에 뿌려 먹어라. 입이 심심할 때 주전부리로도 그만이다.◆ 두부= 100그램당 단백질 9그램이 들어 있는 두부. 구워도 맛있고, 끓여도 맛있는 이상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여덟 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구리, 아연, 비타민 B1까지 풍부하다.◆ 스피룰리나= 바다로 눈을 돌려보자. 생선에만 단백질이 풍부한 게 아니다. 조류의 일종인 스피룰리나 2 테이블스푼에는 단백질 8그램이 들어 있다. 샐러드에 넣거나, 채소를 볶을 때 양념처럼 사용하면 좋다.◆ 아몬드= 고단백 식품이면서 훌륭한 간식거리. 아몬드 1/4컵에는 단백질 7.5그램이 들어 있다. 아몬드에는 또한 구리,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 E도 풍부하다◆ 그릭 요거트= 근육 회복에는 그릭 요거트가 최고. 작은 통 하나에 단백질 17그램이 들어 있다. 단 무지방, 플레인을 골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병아리콩= 병아리콩에는 뼈를 구성하고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철, 망간, 칼슘, 인산염, 마그네슘, 아연, 그리고 비타민 K가 풍부하다. 단백질도 마찬가지. 병아리콩 1컵에는 단백질 12그램이 들어 있다.◆ 으깬 귀리= 으깬 귀리에 물이나 우유를 부어 걸쭉하게 끓인 오트밀은 아침 식사로 그만이다. 으깬 귀리 1/2컵에는 단백질 7그램이 들어 있으며, 섬유소도 풍부하기 때문.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은 덤이다.◆ 그뤼에르 치즈= 즐겁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스위스의 일정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이 둥글고 무거운 치즈에는 28그램당 단백질 8그램이 들어 있다.
1.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고추에 다량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고 전이를 억제한다. 고추에 함유된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호흡기 계통의 감염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이 빠르다. 2.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하는 수박씨 수박에는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암 발생을 억제하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또 수박씨는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함으로 뱉지 말고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박의 빨간색 색소는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작용을 한다. 3.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고등어 고등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AㆍBㆍD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생선에만 들어있는 특수 영양소인 EPA와 DHA가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두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혈액순환과 함께 심장과 혈관의 근육수축을 조절하고 우리 몸이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DHA는 뇌의 발달과 활동을 촉진시켜 기억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뇌 기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 중요하다. EPA와 DHA는 모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줄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과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노인성 치매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 4. 치매 예방하는 달걀 노른자 달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단백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흰 자위만 먹으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가 감소된다. 노른자는 치매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개 정도 먹으면 좋다. 5. 항암 효과가 큰 카레 카레는 향신료에 들어 있는 자극 성분, 특히 매운 맛 성분에 의해 식욕을 크게 증진시킨다. 카레의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와 항암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카레 향료에 함유된 물질이 몸 속 종양이 자라도록 돕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 원료인 인도산 생강과 식물 강황의 색소성분인 쿠르쿠민의 작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물질은 상처 치료를 돕고 알츠하이머병과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6. 노화와 비만 예방하는 현미 쌀겨층과 씨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식물성기름과 리놀레산,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현미밥은 꼭꼭 씹어서 오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저절로 소식을 하게 돼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현미의 경우 씨눈과 쌀겨가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B1과 B2, 단백질, 지방, 무기질, 식물성 섬유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각기병 예방에 좋은 비타민B1은 대사작용에 관여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현미의 쌀겨층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한다. 7. 심장병을 막아주는 땅콩 땅콩에는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이 함유돼 혈압 조절작용도 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 등의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붙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 정도가 적당하다
사람들은 대개 어떤 질병이 어느 때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병원과 약을 가까이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몇가지 사항에 해당되는 것만으로 예측해볼 수 있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는 다름 아닌 담석증 입니다. 담석증은 담즙의 구성 성분들이 담낭과 담관에서 결정체를 이루어 생기는 병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담석증은 여성(Female), 40대(Forty), 비만(Fatty), 다산(Fecund)를 뜻하는 일명 "4F"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통계적으로 담석증 발병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담석증은 정확히 어떤 질병을 말하는 걸까요? 1. 몸속에 생기는 돌, 담석 담석이란 담낭이나 담관에 생기는 돌(결석)을 말하는데요. 그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담석증이라고 합니ㅏㄷ. 담석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당뇨병, 잦은 임신, 비만, 고칼로리 식, 고지혈증, 담낭이나 담관의 염증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과다한 콜레스테롤 섭취를 담석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제거된 담석의 성분을 분석해보면 콜레스테롤이 담석의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담석증 발생 위험이 높은 4F 담석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더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여성, 비만, 40대, 임신을 많이 했던 사람이라면 통계적으로 담석증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쉽게 말해 여성(Female), 40대(Forty), 비만(Fatty), 다산(Fecund)를 줄인 일명 '4F'라고 칭하기도 합니다.대부분의 담석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 중 약 80%에서는 평생 아무런 ㅈ으상이나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담낭 담석 환자의 약 20%에서는 복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통은 담석증 환자들이 흔히 겪는 통증인데 담석증의 복통은 고지방 음식이나 과식을 한 후 잘 나타나고 주로 밤중이나 새벽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주 체하는데 위장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담석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담석증 진단하는 방법은?담석 진단을 위해서는 우선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검사 시간이 빠르며 비침습적 검사 (체내에 시술 기구 등을 삽입하지 않고 검사하는 방법)이고 담낭뿐 아니라 담관, 간, 췌장 등의 기관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방사선 노출이 없고 황달이나 임신 여부에 지장이 없으며 아주 작은 담석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담석증 예방하는 방법 콜레스테롤 담석과 연관된 음식물에 대하여 아직 명확하게 확립된 바는 업ㅇㅅ지만 지방식이나 단백식이에 상관없이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 한국인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색소성 담석의 경우에는 음식과의 연관성보다는 담즙의 정체와 세균 감염,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간경변증, 용혈성 빈혈 등) 이 중요한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통해 담석증 예방에 나서야 합니다.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빨리 알아차릴수록 치료가 빨라 예후가 좋다. 심혈관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다섯 가지를 알아봤다. 1. 기침이 지속된다 고열, 인후통, 콧물, 전신쇠약 등 감기의 증상은 없으면서 기침만 지속된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심부전 같은 심장질환의 경우 마른기침과 천명(쌕쌕 거리는 소리)을 동반한다. 심부전증에서 발생하는 기침은 대체로 마른기침이며, 잠자는 중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자세를 바꾸면 기침이 다소 완화되기도 한다.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2. 어지럽다 기립성 저혈압이나 부정맥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장시간 서 있을 때, 혹은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는 경우가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예다.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회복된다.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등의 약물 복용을 금해야 한다. 부정맥이란 맥박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불규칙하게 뛰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증상이 자주 재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턱과 잇몸이 아프다 턱과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갔다가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을 듣거나,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전형적증상인 흉통은 '방사통'이 특징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에서의 방사통은 왼쪽어깨 및 겨드랑이 부분으로 이어지는 것이 통상적인데, 가끔 턱이나 목 혹은 등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증상을 간과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4. 체중이 는다 발이나 발목 등 하지의 부종이 있거나, 몸이 붓고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심부전이란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심부전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 원인으로는 허혈성 심장질환, 고혈압,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질환, 심근증, 바이러스 감염과 당뇨병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심부전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급격한 체중증가, 피로감, 목의 혈관들이 불거져 나오는 경정맥 팽창, 누웠을 때 심해지는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을 유발한다. 5. ?다리가 찌릿찌릿하다 심장이나 뇌뿐 아니라, 팔, 다리, 목의 혈관에서도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막힐 수 있다.막힌 혈관으로 인해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걷거나 운동할 때 특히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걸을 때 다리 통증이 있거나 쉬는 상태에서도 다리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말초혈관질환이 있는지 검사가 필요하다
여성들이 치마나 핫팬츠를 입고 외출을 할 때 신경 쓰이는 건 살찐 허벅지나 알 굵은 종아리만은 아니다. 발목 또한 그에 못지않게 신경이 쓰인다. 힐을 신었을 때 얇은 발목은 여성을 더욱 섹시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것도 사실.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섹시한 발목을 누구나 가질 수 있다. ■ 발목 돌리기시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따라 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의자에 앉아서 꾸준하게 발목을 돌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장시간 너무 과도하게 하면 발목 손상이 올 수 있으니 한 번에 5~10분 정도가 적당하다. ■ 족욕따듯한 물에 발을 5~10분 정도 담가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의 붓기를 제거하고 발목이 얇아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발뒤꿈치 들고 계단 오르기발 앞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발뒤꿈치를 들어 올려 계단을 오르면, 발목에도 힘이 들어가 얇은 발목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역시 너무 오래하면 발목에 무리가 간다. ■ 자면서 다리 들어올리기발은 체중을 하루 종일 견디느라 잘 붓고 뭉칠 수 있는데, 발을 쿠션이나 이불 등에 올리고 잠을 자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발목이 가늘어지는 데 도움이 된다. 자료 제공 : 뉴라인 성형외과(손희동 원장)
1. 달걀달걀의 풍부한 단백질은 머리카락을 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입니다. 달걀 1~2개를 깨뜨린 후 잘 섞어 젖은 머리에 달걀물을 바르고 약 30분동안 그대로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샴푸로 머리를 감으세요. 일주일에 1~2번 반복하면 좋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달걀노른자 1개와 올리브오일 1큰술, 물 2큰술을 잘 섞어서 두피를 마사지한 15분 동안 있다가 헹궈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올리브 오일올리브 오일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과 다른 영양성분들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올리브 오일을 이용하면 머리숱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건조한 두피를 완화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올리브오일을 따뜻하게 데워서 두피와 머리카락을 마사지한 후 30~45분간 그대로 있다가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됩니다. 또 올리브오일과 꿀을 섞어서 머리카락에 바른 후 30분 정도 있다가 씻어내도 좋습니다.일주일에 1~2번 하세요3.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모발성장을 돕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머리숱을 증가시키며, 보습효과도 있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아보카도 1개를 으깨서 올리브오일 1큰술과 섞은 후 두피와 머리카락에 바르세요. 30분동안 그대로 있다가 샴푸로 헹구세요.일주일에 2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4. 피마자유피마자유는 '아주까리 기름'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피마자유 역시 비타민 E와 필수지방산이 풍부해서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피마자유를 두피와 모발에 문질러서 머리카락이 코팅되도록 한 후 30분 정도 있다가 헹구면 되는데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방지해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해준다고 하네요.5. 알로에겔알로에베라는 보습효과가 뛰어나서 전반적인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며, 두피의 PH 균형을 회복시키고 머리숱이 많아지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알로에베라잎에서 추출한 젤을 두피에 문지른 후 30분동안 있다가 물로 헹궈내세요. 일주일에 1~2번 하면 좋습니다. 여기에다가 코코넛오일이나 코코넛밀크, 올리브오일을 섞어도 좋다고 합니다.6. 오렌지 퓨레오렌지를 갈아서 오렌지 퓨레를 만들면 풍부한 비타민 C와 산성 성분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머리숱이 많아지진 않지만 오렌지 속 비타민이 모발에 윤기가 나게 만들어 머리숱이 풍성해보이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산성 성분은 머리에 남아 모발 성장을 방해하는 헤어제품의 분해를 돕는 효과도 있고요. 신선한 오렌지를 갈아서 머리와 두피에 마사지를 한 후 1시간정도 있다가 헹궈내면 되는데,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린스나 컨디셔너로 보습을 해줘도 됩니다.7. 아마씨아마씨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자연적인 머리숱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아마씨 1/4컵을 물에 하룻밤동안 불린 후, 다음날 아침 불린 아마씨를 물 두컵에 넣고 센 불에서 가끔 저어주면서 끓이세요. 젤 같은 형태가 되면 불을 끄고 식힌 후 헤어젤로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이 아마씨젤은 곱슬머리인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고 하며, 신선한 아마씨를 갈아서 먹거나 아마씨유를 섭취하는 것도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8. 식단관리건강하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갖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필수적인데요.실제로, 머리숱이 적다면 평소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연어 (단백질과 지방 풍부) 계란 (단백질, 오메가-3, 철분)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불포화 지방산) 그릭 요거트 (단백질) 콩(단백질) 을 하루에 적어도 한끼에서 두끼는 섭취하려고 노력하세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알츠하이머병에는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최선의 방책은 효과적인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액티브비트닷컴'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사교적으로 살아라 중년에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상호 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야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2. 등 푸른 생선을 자주 먹어라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춘다.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DHA 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 달걀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3. 두뇌 게임을 하라 연구에 따르면 두뇌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과 치매를 예방하는 것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두뇌 자극 활동을 얼마나 하는지와 알츠하이머병 위험 원인 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숫자 퍼즐 게임이나 가로 세로 낱말 맞추기, 짧은 디지털 게임 등 두뇌 자극 활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명상을 하라 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2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도록 한 결과, 인지 테스트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다. 5. 숙면을 취하라 밤에 잠을 잘 자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돼 아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멜라토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6. 당분 섭취를 줄여라 과학자들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기는 경우도 있다. 인슐린은 뇌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다. 뇌세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고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1. 오이 오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며, 혈액을 맑게 해 뇌의 피로를 풀어준다. 2. 붉은 양배추, 가지 붉은 양배추와 가지 등 보라색을 띠는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뇌에 활력을 주어 암기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3. 케일 일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B6·B1·B2는 두뇌 활동을 좋게 하며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4. 파프리카(노란색) 파프리카는 컬러마다 효능이 다른데 그중 노란색 파프리카는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5. 감자 탄수화물 속 당분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당분은 감자에 풍부해 특히 뇌 발육이 왕성 0~3세에게 감자를 챙겨 먹이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6. 깻잎 깻잎은 헤모글로빈의 원료인 철분이 많아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한다. 또 뇌 혈류 및 산소 공급을 촉진해 학습 능력 향상, 기억력 감퇴 예방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7. 당근 당근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 뇌 신경조직의 질병을 예방해주며 뇌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개선해준다. 8. 브로콜리 브로콜리 속에 풍부한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9. 시금치 시금치는 뇌의 20~30%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인 레시틴이 풍부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10.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뇌세포 간의 정보 전달에 필요한 물질인 엽산 성분이 함유되어 집중력, 기억력 등 학습능력에 도움을 주어 어른, 아이 모두에게 좋다. ■ 뇌건강에 위한 채소 섭취 방법 1. 오이나 가지처럼 껍질이 있는 채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 양배추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시금치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는 정도의 조리가 가장 적당하다. 3. 깻잎이나 케일, 상추 같은 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쌈이나 샐러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채소류는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5. 고기와 함께 부추나 양파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환상의 조합이다. 고기를 과잉 섭취하면 혈액이 탁해지고 혈관이 좁아지는데 고기에 부추, 양파, 파를 곁들이면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뇌세포 손상을 막아준다.이때 부추나 양파, 파도 다른 채소들과 마찬가지로 생으로 먹는 것이 뇌 건강에 훨씬 좋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직후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 피질로 전달되어 배변 욕구가 일어난다.이것을 ‘위-대장 반사운동’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강하다.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물이 마땅치 않다면 우유도 좋다.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 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2. 반찬은 채소, 후식은 과일 위주로하루 200그램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접시, 나물 한 접시 분량이 각각 200그램 정도 된다.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발암 물질을 막아준다.색깔마다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엽산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더 좋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 용종 위험이 40~60%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3. 회식 메뉴는 생선-닭고기로적색육(붉은 고기)은 소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인 니트로소 화합물을 생성한다. 적색육에 함유된 철은 소화되면서 역시 발암 물질인 철 이온으로 바뀐다.1주일에 한 번 이상 적색육을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30~40% 올라간다. 회식 메뉴에 닭고기 등 백색육이나 생선을 포함시키는 것이 나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4. 꾸준한 운동귀가하면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집 주변을 뛰는 조깅이나 산책, 줄넘기 등이 좋다.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한다. 미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암 위험이 3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시간이 다가올 무렵 함께 찾아오는 속 쓰림 경험해 보신 분들이 많이 있을실 겁니다. 새벽녘에 찾아 오는 속 쓰림으로 잠에서 깨어나신 경험 또한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공복에 함께 찾아오는 속 쓰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십이지 궤양 입니다. 십이지장은 C자 모양으로 생긴 장으로 위와 공장 사이에 있습니다. 소장의 첫부분은 손가락 12개를 옆으로 늘어놓은 길이가 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습니다. 실제 길이는 약 25cm 정도로 손가락 12개의 폭보다 조금 더 깁니다. 십이지장의 알칼리 점액은 산성의 위액과 섞인 음식물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십이지장에는 쓸개즙과 이자액(소화효소)이 분비되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음식물 소화를 돕는 소화액이 분비되는 장소로도 십이지장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에는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앞서 말씀드린 공복 시 속쓰림을 유발하는 십이지장 궤양입니다. 1. 십이지장십이지장 궤양은 십이지장 점막 근육층 이상으로 손상된 병변을 말합니다. 궤양이란 점막이나 상피가 근육판을 통과하여 결손된 것을 말합니다. 즉, 함몰된 조직의 깊이가 점막 근육층을 뛰어넘는 병변입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병적 상태에 의해 조직이 떨어져 나가서 깊게 음푹 팬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이 시작되는 부분 약 3~5cm 이내를 십이지장 구부라고 하는데 이 부위에서 궤양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2. 십이지장 궤양의 원인과 위험요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위산, 진통소염제, 알코올, 흡연, 쓸개 즙, 이자액(소화효소), 악성종양,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 점막이 이런 원인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서 점차 병변이 심해지면 십이지장 근육층 이상이 파괴되는 궤양이 발생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주로 위에 서식하며 위궤양을 일으킨다고 알려졌지만 십이지장 궤양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십이지장 궤양을 윱라하는 지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십이지장 궤양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치료했을 때 십이지장 궤양의 재발률이 확실히 감소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있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십이지장 궤양의 원인이 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통 소염제도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염증을 줄이는 효과를 내기 위해 진통 소염제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을 차단합니다. 그런데 프로스타글란딘은 십이지장 점막을 보호해주고 재생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진통 소염효과를 위해 쓰는 약이 십이지장에서는 점막 보호를 방해하는 부작용을 낳아 십이지장 궤양을 발생하게 합니다. 흡연은 십이지장 점막 재생을 방해하고 십이지장으로 가는 혈류에 장애를 일으키므로 십이지장 궤양을 악화시키는 중대한 원인 입니다. 더군다나 흡연하면 십이지장 궤양에 따른 합병증이 더 잘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십이지장 출혈, 천공 같은 중대한 질환입니다. 2. 십이지장 궤양 증상 가장 대표적인 십이지장 궤양 증상은 바로 명치부위 속 쓰림 입니다. 특히 빈속에 속이 쓰린 경향이 있으므로 공복일 때나 새벽에 속 쓰림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십이지장이 비어 있을 때 위산이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면서 궤양 부위가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제산제를 먹거나 식후에 속 쓰림이 완화되는 특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특징은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위암, 기능성 위장장애 같은 질병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므로 증상만 가지고서 십이지장궤양이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십이지장 궤양이 더 심해지면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소화불량,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움푹 팬 부위에서 피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출혈이 있다면 토혈, 흑색변, 빈혈,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궤양이 심해져 십이지장 장막 층까지 홈이 깊게 해면 구명이 나게 됩니다. 즉, 장이 뚫리게 됩니다. 이를 천공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생명이 위독하므로 응급수술을 해야 합니다. 3. 십이지장 궤양 치료 - 십이지장 궤양 증상을 완화하고 유발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박멸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십이지장 궤양으로 발생한 합병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4. 예방과 관리 - 금주와 금연 - 진통소염제 중단 - 규칙적인 식사습관 - 탄산음료, 커피는 금물 - 스트레스 금물 - 제산제는 줄이는 것이 좋다
1. 강황강황은 오랫동안 카레 등 요리나 의료 목적을 위해 사용돼 왔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고, 혈액을 묽게 하며 항 응고 효과가 있다.2012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매일 강황을 음식에 넣어 먹으면 혈액의 항 응고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은 카레나 수프에 넣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2. 카옌페퍼카옌페퍼는 무척 매운 고추의 일종이다. 가루 상태로 요리나 양념에 조금씩 넣어서 사용한다. 이런 카옌페퍼에는 살리실산염으로 불리는 천연 산이 풍부하다.이 성분은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강력하다. 건강식품 판매처나 온라인에서 카옌페퍼 가루가 담긴 캡슐을 파는 곳이 있다. 카옌페퍼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3. 비타민 E 풍부 식품혈액 희석제를 먹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 비타민 E를 얼마나 섭취해야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있는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루에 400(IU) 이상이 권장되고 있다.연구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쳐 비타민 E 보충제를 매일 1500IU 이상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 보충제보다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아몬드, 잇꽃 기름(홍화유), 해바라기 씨나 기름, 밀 배아 기름, 통곡물 등이 있다.4. 마늘마늘은 천연 항생, 항균 식품이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향을 없앤 마늘 가루가 항혈전 작용을 한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효과가 적고 지속시간도 짧지만 혈액을 묽게 하는 역할을 한다.5. 계피계피에는 강력한 혈액 희석제인 쿠마린이 들어있다. 가장 널리 쓰이는 혈액 희석 제재인 와파린도 쿠마린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카시아 계피는 스리랑카, 인도 등에서 나는 실론 계피에 비해 쿠마린이 많이 들어있다.하지만 쿠마린이 많이 든 계피를 장기간 섭취하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다른 혈액 희석 천연 식품과 함께 계피를 조금씩 먹는 게 좋다.6. 은행잎은행나무 잎에서 만든 허브 보충제는 미국과 유럽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다. 은행잎 보충제는 혈관 장애, 기억력이나 기력 쇠퇴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은행잎에는 혈액을 묽게 하고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혈전을 용해시킨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은행잎 추출물은 혈전을 치료하는 약인 스트렙토키나제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7. 포도 씨포도 씨 추출물에는 몇 가지 심장과 혈액에 좋은 성분이 있다. 포도 씨 추출물 속 항산화제는 혈관을 보호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포도 씨 추출물은 천연 혈액 희석제로서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포도 씨 추출물을 혈액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권장된다. 하지만 혈액 희석 약제를 먹거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포도 씨 추출물을 먹으면 안 된다.8. 당귀'여성 인삼'으로 알려진 당귀는 중국에서는 혈전을 감소시키는 용도로 사용돼 왔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당귀는 혈전이 형성되는 시간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당귀에 들어있는 쿠마린 때문이다. 쿠마린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계피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항응고 효과가 있다.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건강상식이 제법 많다. 오늘은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허리디스크허리디스크는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걸로 대부분 알고 있는데,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쳐 결정하는 게 좋다. 2. 허리통증허리에 통증이 있을 경우, 그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침대 등에 누워있는 경우가 많은데, 누워 있다고 해서 낫는 것이 아니다. 잠시 통증이 사라질 수 있지만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3. 관절을 삐었을 때발목이나 손목 등을 삐었을 때 뜨거운 수건이나 찜질기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뜨거운 찜질은 관절에 염증을 불러오므로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냉찜질을 하루 이틀 정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관절에서 소리가 난다고 해서 모두 이상이 있는 건 아니다. 소리와 함께 통증이 동반된다면 관절에 이상이 있을 가능이 매우 높으므로 치료를 서두르는 게 좋다. 5. 관절을 다쳤을 때많은 사람들이 뼈를 다쳤을 때 곰국이나 도가니탕을 많이 먹는다. 도가니탕에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긴 하지만 관절회복에 좋은지는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일부러 곰국이나 도가니탕을 먹을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자료 제공 : 삼세한방병원(공복철 원장)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1.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2.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선(갑상샘) 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3.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4.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5.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6.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 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신장(콩팥) 장애나 갑상선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러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 듯이, 우리의 수명은 폐 기능과 직접 관련이 있다.폐가 건강할수록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평소에 폐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운동량 한계치를 늘린다 폐의 핵심 기능은 바로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V02max라 불리는 이 능력치는 바로 폐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속도를 나타낸다.혈액에 산소가 더 빨리 공급될수록 근육과 장기가 더 오래 더 강하게 작동하는 것은 당연한 일.우리가 운동의 한계치를 늘리면 늘릴수록 V02max 수치는 더 늘어난다.따라서 매주 3번은 3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기본,달리기를 할때 매주 5%씩 달리는 거리를 늘려서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뜨거운 사우나를 즐긴다 우리의 폐 하단부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번식을 하고 있다.이들은 폐의 지구력을 앗아가 쉽게 기운이 빠지게 만들 수 있다.미국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따르면,뜨거운 증기가 이들 폐에 기생하는 세균을 잡는데 효과가 있다고. 증기를 들이마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우나에 가는 것.사우나에서 폐를 정화시키고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자. ●생선 기름을 먹는다 미국 폐 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에 따르면,하루 생선 기름 20그램씩 먹으면 폐의 능력치를 64%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매일 기름진 생선을 반찬으로 먹거나, 아니면 영양제로 파는 생선 기름(오메가3)을 섭취해 보자. ●요가, 스트레칭을 꾸준히 볼 스테이트 대학(Ball State University)의 연구진들에 따르면,15주간 매주 2번씩 요가 강좌에 참여한 사람들의 폐활량이 크게 좋아졌다고. 전문가들은 요가가 폐 기능에 좋은 까닭이 숨을 깊게 들이 마시는 훈련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숨을 자주 깊게 들이 마시는 모든 활동은 결과적으로 폐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퇴근 후 복싱 연습을 한다 복싱용 샌드백을 두들기는 운동은폐와 심혈관에 극히 이로운 것으로 여러 차례 연구 결과 입증됐다. 특히 하루에 20분, 일주일에 3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전문가들은 특히, 이런 운동을 할 때는 퇴근 직후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왜냐하면 인간의 폐는 오후 5시 경에 가장 강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라고.(정오 시간에 비해 20% 정도 더 강함) ●항산화 음식을 많이 먹는다 브로콜리, 사과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폐의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유리하다. 특히 일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사람의 경우 사과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 기능이 월등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케일, 양배추, 피망, 당근, 호박, 참깨, 아몬드, 살구, 오렌지 등도 폐 건강에 유익한 음식들이다. ●관악기를 배운다 폐 활량은 수명과 직접 연관이 있다.폐가 몸에 제대로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면 체내의 신진대사는 엉망이 되고 만다.폐활량은 바로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척도다.운동도 물론 폐활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지만,학원에서 색소폰, 트럼펫, 플룻 등 관악기를 배우는 것도 폐활량을 늘리는 최선의 선택이다.하루 10분에서 15분씩만 연습해도 폐는 몰라보게 튼튼해 질 것이다. ●폐에 습기를 제거한다고질적인 기침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폐에 습기가 누적된 경우가 많다.여기서 말하는 습기란 담, 가래, 점액질 등을 말한다.폐와 기관지에 점액질이 쌓이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그러기 위해선 아이스크림과 같은 차가운 음식, 유제품, 가공된 단 음식,청량음식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지압침술이나 지압도 폐의 질환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 중국의 전통 치유법에 의하면,팔꿈치의 접히는 부분,바깥쪽 접히는 선 중간쯤을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주는 것이 효험이 있다고 한다.약 2-3분간 해당 부위가 아플 때까지 지긋이 눌러준다.다른 팔도 똑같이 반복. 이 부위는 호흡을 부드럽게 하고, 폐의 에너지를 가라앉히며, 기침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 탈진증후군 대처법 한 가지 목표에 지나치게 몰두할 때 생기는 극심한 불안과 피로를 기능의학에서는 '탈진 증후군'이라고 한다. 탈진증후군이 있으면 불면증이나 과다 수면, 무기력감 등을 동반한다. 어떻게 막아야 할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에서 생기는 혈압 상승 등의 증상은 부신에서 나오는 코티솔 호르몬이 완화해주는데,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 부신도 지쳐 코티솔을 더 이상 만들지 못하게 되면서 항상성이 깨져 정상세포가 고장난다. 인체 내 '에너지 공장'인 세포가 고장나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 에너지로 바뀌지 못한 채 피로 물질로 쌓여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된다. 탈진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삶의 목표가 하나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식습관에도 신경 써야 한다. ■ 비타민B 풍부한 음식 먹기 정제되지 않은 현미·귀리와 같은 통곡물과 돼지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₁과 비타민B₁₂는 세포 기능을 정상화시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능력을 높여 준다. 버섯, 브로콜리에 풍부한 비타민B는 부신 기능을 정상화한다. ■ 저지방·고단백질 식품 섭취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이나 닭가슴살, 살코기, 삶은 계란 등 지방이 없는 단백질은 분해되면서 글루타치온이라는 효소를 만들어 피로 물질을 배출한다. 단백질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만드는 원료로, 정신피로를 푸는데 꼭 필요하다. 단, 굽거나 튀긴 고기와 달걀부침 등은 거꾸로 피로 물질인 활성산소를 유발한다. ■ 마그네슘도 중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기 쉽다. 부신이 코티솔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과정에 마그네슘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 뭉침, 눈밑 떨림 등이 나타나면서 육체피로가 생긴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나 견과류를 먹는다. ■ 카페인 음료 끊어야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예민하게 해 정신피로를 일으키고, 만성적인 탈수 증상을 일으킨다. 탈진 증후군 환자는 일에 몰두하다보면 자신이 커피를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모른 채 커피잔을 입에 달고 산다. 따라서 커피를 적절하게 줄이기는 힘들다. 무조건 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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