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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콩팥이라고도 불리우며, 신체내 노폐물을 배설하고 전해질 대사에 참여하는 등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 중 하나입니다. 신장의 경우 몸무게의 0.4% 밖에 차지 하지 않을 정도로 크기와 비중은 조금 작다고 할 수 있지만, 신장의 건강을 잃게되면 생명을 유지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중요합니다. 1.검은콩 검은 콩은 옛날부터 신장 건강을 위해 사용해온 음식으로, 동의보감에도 신장 관련 내용이 기술 되어있습니다. 잠깐 옮겨보자면 "검은 콩을 익혀 먹으면 신장을 건강하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으며, 검은 콩의 경우 신장을 보하는 음식이라 하여 한방에서도 신장과 관련해서 계속 쓰이고 있습니다. 검은 콩이 실제적으로 신장 건강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신장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이뇨작용과 지방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이죠. 2.홍삼 홍삼의 경우 신장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 중 항상 최고로 꼽히는 그런 음식인데, 홍삼과 신장 질환에 관한 연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신장의 기능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안 좋아진 상태를 '만성신부전'이라고 하는데, 이 만성신부전증의 원인이 되는 당뇨와 고혈압 같은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해주어 신장 건강을 개선시켜주는게 바로 홍삼이라 합니다. 3.토사자 토사자는 한국 고유의 한약재로써 메밀 꽃과에 속하는 식물의 씨앗을 토사자라 부릅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새삼씨라고 불리는데, 이런 토사자는 일단 맛이 달고 성질이 매우 온순해 민감한 장기인 간과 신장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특히 신장을 보호하고, 신장이 약해져 생길 수 있는 질병을 다스리며 신장 기능을 보다 증진시키는 한약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4.늙은 호박 늙은 호박만큼 신장에 좋고 또 맛도 좋은 음식을 찾기가 힘듭니다. 호박의 경우 신장을 젊게 한다고 알려질 정도로 신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데 특히 신장이 좋지 않아 생길 수 있는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호박 속을 파낼 때 나온 호박씨를 잘 말려서 까먹더라도 신장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답니다. 5.옥수수수염 옥수수수염은 신장하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이뇨 작용을 활발히 하고 촉진 시키며, 신장 건강 이상으로 생길 수 있는 빈뇨와 야뇨, 결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음식입니다. 옥수수수염은 섭취 방법 또한 아주 간단한데 그저 옥수수수염으로 물을 달여, 식수 대신 마시는 방법으로 꾸준히 섭취하시면 됩니다. 물론 대사 작용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부종에도 좋습니다. 6.팥 팥 또한 예전부터 신장 건강에 사용해오던 음식으로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음식입니다.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서 신장의 노폐물을 원활히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신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팥은 끓여 먹어도 좋고, 음식을 해먹어도 좋지만 팥을 넣고 밥을 해먹는 것도 꾸준히 섭취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7.산수유 산수유는 옛날에 남성 건강에 사용해온 정력제인데, 산수유가 남자의 전립선이나 자양 강장을 도울 수 있던 이유가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산수유는 남자의 신장 기능 증진과 생식 기능 증진을 도우며, 이 덕분에 전립선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이죠.
직업과 생활습관, 운동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건강을 위해 하루에 만보 걷기가 권장된다.만보면 대략 6~7 킬로미터 정도니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거리다. 보통 직장인이 출퇴근 시간을 더해 하루에 1시간 남짓 걸으니 건강을 위해 걷기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할 필요가 있다.하지만 무작정 걷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잘못된 보행 습관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걷기엔 신경 써도 걸음걸이에 무관심한 경우가 적지 않다.걷기는 팔다리를 비롯해 머리까지 온몸의 뼈와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잘못된 보행습관이 굳어져 버리면 체형도 변형될 수 있다. 안짱걸음이나 팔자걸음, 넓은 보폭으로 걷거나 아랫배를 내밀고 걷는 습관 등이 대표적이다.이러한 걸음걸이는 발목과 무릎, 고관절에 무리를 주게 된다. 휜 다리, 골반 불균형과 같은 체형의 변화로 이어지면 통증과 비만 등의 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다. 장기간 방치하면 관절과 디스크(척추 원반)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걷는 자세가 정상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면 신발 뒷굽을 살펴보면 된다. 한쪽 신발 굽만 유난히 닳아 있거나, 앞볼 부위가 뒷굽보다 많이 닳았다면 보행법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또한 눈을 감고 걸었을 때 일직선상에서 멀어져 있거나, 두 발의 각도가 벌어져 있을 경우에도 걷는 자세를 고쳐줄 필요가 있다. 바르게 걷기 위해선 걷기 전 자세부터 걸을 때 자세, 시선 처리, 어깨 균형, 발목 상태 등을 모두 염두에 둬야 한다.우선 척추를 세워준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먼저 세우고, 시선은 바닥이 아닌 정면을 응시한다. 양발은 약간 넓은 평균대에서 걷는 느낌으로 11자가 되도록 해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엄지발가락 순으로 발 전체를 땅에 누르듯 걷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30분 정도씩 바르게 걷기만 해도 체형 교정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선생님,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또 열이 나요." 진료실에서 어머니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동네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여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고 큰 병원을 찾는 부모들이 많다. 열 자체를 두려워하는 부모들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열을 '나타나선 안 되는 증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열'은 감염과 싸우기 위한 우리 몸의 자연스럽고 이로운 반응이다. 비정상적인 증상도 아니도 질병도 아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병균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활성산소 등이 더 많이 작동해 세균이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오히려 심한 감염에도 열이 나지 않는 게 문제이다. 흔히 발열이라고 할 때는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간혹 특별한 증상은 없어도 아이의 체온이 0.5도 올랐다고 병원을 급히 찾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용하는 체온계나 재는 시간에 따라 체온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 정상적인 경우 체온은 하루 중에도 다양하게 측정되며 일반적으로 초저녁에 가장 높고 아침에 제일 낮다. 부모들은 아이가 열이 나면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먼저 열이 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힘들지 않게 해야 한다. 이럴 땐 우선 열을 내리기 위해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해열제는 열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진통효과도 있다. 해열제를 사용하여 전반적인 상태를 호전시키면 아이가 편안해하고 보채는 것도 덜하다. 하지만 해열제를 먹는다고 당장 열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면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대다수 부모들은 아이가 항상 정상체온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연유로 열이 조금만 나도 해열제를 먹인다. 심한 경우 잘 자고 있는 아이를 깨워 해열제를 먹이기도 한다. 대개 체온이 38도 이상이 되면 해열제를 복용하라고 권하지만 보채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잘 자고 있는 아이를 깨워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해열제의 효과는 대개 복용 후 30~60분 후에 나타난다.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지속된다고 반복적으로 먹이는 경우 하루 복용량을 초과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해열제를 먹인 후 정상체온으로 회복되지 않더라도 열이 약간 떨어지고 아이가 덜 힘들어하면 계속 먹이지 않아도 된다. 아이가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응급실을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가 열이 날 때는 아이의 활동, 수면, 먹는 것 등이 평소와 비슷한지 살펴야 한다. 아이가 열이 나면서도 잘 먹지는 않지만 평소만큼 활동하고 배변한다면 괜찮다. 반면 자꾸 칭얼대거나 자려고 한다거나 반복적으로 토한다면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아이들은 감기에 더욱 취약하다. 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 -연규민(고신대학교복음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현대의 한국인 많은 분들이위장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 육식, 오염된 음식 등으로 인해위장의 건강이 안 좋아질 수밖에 없는환경에 처해 있기도 합니다. 위장은 처음으로 음식을 맞닥 들이는 내장기관입니다. 위장이 편하지 않다면,삶의 평화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밖에서 아무리 행복해도 위장이 아프다면하루하루가 지옥인 것입니다. 위장이 불편할 경우 꼭 해야하는 것을세가지 범주로 놓을 수 있습니다. 1. 찬물과 찬음식을 절대 먹지 않는다.위장은 음식을 삵히는 공간입니다.위장이 충실히 일을 해야 음식은 잘 삵혀 집니다.그리고 온도가 높아야 합니다. 그래서 위장은 사람의 기관 중에제일 온도가 높아야 할 공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찬물과 찬음식을 넣어버리면위장의 일을 충실히 수행할 수 없습니다. 잘 삵히지 못하고 음식물을 넘겨버리면전반적인 몸 안에 문제가 생겨버리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위장이 약한 분들은찬물과 찬음식을 절~~~대 멀리해야 합니다. 2. 좋은소금으로 짜게 먹는다.소금의 cl 성분이 위장액을 만들어서위장이 일을 충실하게 해줄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짜게 먹으면 살찐다는 얘기가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많이 먹는다의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저염식을 해버리기 때문에내장기관의 문제가 온다 볼 수 있습니다. 그 문제의 시작이 위장이고짜게 먹지 않기 때문입니다. 3. 무릎운동을 한다.위장경락이 지나가는 곳이 몸 앞면입니다.그래서 무릎운동을 하면 위장경락에 힘을 줍니다. 무릎운동을 안쪽으로 힘을 모으면서 한다면위장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1. ‘뼈’가 아프다 추운 날씨 때문에 바깥 외출이 적어져 자연히 햇빛을 덜 받게 되는 겨울철은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매우 쉬운 계절이다. 홀릭 박사는 “주로 성인들이 겨울 아침 기상 시 관절이 딱딱해지는 증세를 보인다”고 설명한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자연히 칼슘 운반이 더뎌져 뼈와 근육에 통증이 찾아오기 쉽다. 평소 같지 않게 관절 움직임이 어렵다면 비타민D 부족을 의심해보자. 2. 우울증이 생긴다 비타민D는 뇌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 만일 평소 우울증이 심하다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해 지난 1998년 의학연구결과 중에는 겨울 동안 비타민 D 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한 여성 70여명이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했다는 기록도 있다. 3. ‘50세’ 이상이다 50세가 넘어가면 비타민D 수치가 자연히 감소하게 된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실내에서 생활하는 빈도수가 높아지는 50세 이상 연령대부터 체내 비타민D 생산량이 감소되기 시작한다. 해당 시기에는 비타민 영양제 섭취나 야외 산책 빈도수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4. ‘과체중’ 혹은 ‘비만’ 이다 과체중이 비타민D 생산을 저해하지는 않지만 높은 체지방 함량이 비타민D 체내농도를 묽게 할 가능성은 높다. 비타민D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비만이거나 과체중이라면 다이어트를 해주면서 비타민 영양제 복용을 꾸준히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5. 피부색이 탁하다 피부색은 체내 비타민D 생산능력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홀릭 교수는 “피부 색소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라고 설명하는데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은 정상 피부색을 가진 사람보다 10배 이상 햇볕을 쬐어야 평균 비타민D 양을 체내에서 생산할 수 있다. 평소 본인 피부색이 눈에 띠게 어두워졌다면 비타민D 결핍여부를 의심하고 꾸준한 영양제 섭취와 일광욕을 병행해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6. 두피에서 ‘땀’이 많이 난다. 홀릭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가장 고전적인 비타민D 결핍 징후 중 하나가 두피에서 생산되는 ‘땀’의 양이다. 평소 유난히 머리가 젖어있다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7. 장 트러블.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지방 흡수가 어려워 자연히 비타민D 결핍으로 이어지기 쉽다. 위장이 약해지면 비타민D와 같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 흡수율을 낮추기에 평소 소화가 잘 안되거나 더부룩함이 심하다면 이를 의심해보고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요즘 갑자기 일어나면 조금 어지렵고 두통이 잦아지더라구요그리고 날씨탓인지 건강탓인지 자주 피곤하기도 하구요그래서 알아보니 철분이 부족하면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철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어 볼려고 합니다철분은 몸 속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서 산소를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몸 속에 소량 존재하지만 작용은 매우 중요합니다.한번 흡수된 철은 일부만 배설되고 나머지는 재사용되기 때문에 일일 필요량은 적습니다.하지만 성인 여성,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 임산부는그 필요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충분한 철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1.빈혈철분이 부족하면 제일 먼저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이 빈혈입니다.산소공급을 도와주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이 떨어지면 빈혈등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납니다.2.두통몸 속의 철분이 부족해지면 우리의 몸은 뇌에 제일 빨리 산소를 공급합니다.그러나 뇌가 필요로하는 산소량보다 부족할 때가 많아서 뇌동맥이 부풀어오르고 이로인해 두통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3.피로철분이 부족하면 몸 속의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깁니다.그렇게 되면 피로감을 자주느끼게 되고 집중력저하, 불안, 초조등의 증상이나타날 수 있습니다. 4.얼굴이 창백해진다혈액이 붉은 이유는 헤모글로빈 색소에 단백질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입니다.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생산을 떨어뜨리고 얼굴을 창백하게 보이게합니다.5.머리카락이 빠진다몸 속의 철분이 부족해지면 우리의 몸은 뇌에 제일 빨리 산소를 공급한다고했습니다.그래서 모발을 보호하는 곳에는 산소가 부족해지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6.숨이 쉽게 찬다철분이 부족하면 몸 속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적어지고 숨이 쉽게 찹니다.'철분이 많은 음식' 1.계란노른자철분 부족으로 빈혈증세가 있을 때는 계란 그중 노른자를 챙겨먹는것이 좋은데요계란노른자에는 철분과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그리고 비타민C도 많이 들어있어 철분이 흡수 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2.깻잎원래 시금치에 철분이 많기로 유명한데 사실은 시금치보다는 깻잎에 철분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그래서 빈혈예방과 개선에 좋다고합니다.게다가 식중독예방과 신경통개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3.굴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릴만큼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칼슘과 함께 철분도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있다고해요.수산식품중 제일 완전식품에 가까운 굴은 꾸준히 섭취한다면 빈혈에도 좋지만 더불어 피부미용, 칼로리와 지방도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4.해조류미역, 다시마, 김등의 해조류에는 철분 뿐만아니라 우리 몸에좋은 영양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섬유질도 풍부해 장운동이 활발해지게 도와주어 변비개선과 장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견과류아몬드, 호두, 땅콩 등 각종 견과류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그 중에서도 특히 아몬드가 철분 함유량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아몬드는 노화방지와 치매예방, 골다공증예방, 심장질환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하루 권장량을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하지만 견과류는 보기와는 다르게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의 적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6.계란노른자, 깻잎, 시금치, 굴, 견과류 외에도소간, 돼지고기와 소고기등 육류, 장어, 고등어, 마늘, 매실, 청국장 등에도 철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철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는 것입니다.비타민C는 철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기 떄문에비타민C가 들어있는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그리고 철분이 부족한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1. 바이러스 침입무기력하고 속이 메스꺼우면서 근육 통증이 나타난다면 몸속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했다는 의미일 수 있다. 독감 바이러스처럼 특정 바이러스가 몸 안으로 들어오면 몸은 이와 싸우기 위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근육통이 일어날 수 있다.현재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특정 약물이 염증 반응을 유도하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최근 새로운 약을 먹은 이후 몸이 아프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병원 상담이 필요하다.2. 근육 부상운동 후 통증이 심하다면 이럴 때는 부상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단순한 근육통과 관절을 접질렸을 때 일어나는 근육 좌상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이는 통증이 일어나는 시기와 몸의 균형에 주목하면 알 수 있다. 일반적인 근육통은 운동 후 72시간 안에 서서히 일어나지만, 근육 좌상은 특정 동작을 취했을 때 갑작스럽게 통증이 나타난다.또 몸의 양쪽이 균형 있게 아프다면 단순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지만, 특정한 한 부위에 통증이 집중된다면 좌상일 확률이 높다. 좌상은 ‘라이스(RICE)’ 방법을 통해 치료한다. 라이스란 휴식(Rest), 얼음(Ice), 압박(Compression), 높은 곳(Elevation)을 합친 약자다.휴식을 취하면서 얼음 찜질, 압박 붕대, 다친 부위를 높은 곳에 두는 방식으로 치료한다는 의미다. 통증이 심할 땐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항염증제와 진통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3. 쉬어야 할 때근육을 많이 쓰고 나면 미세하게 근육이 찢어지게 된다. 근육 운동 후 느껴지는 통증이 바로 이처럼 찢어진 부위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 몸은 이 같은 상처를 자연 치유하는 능력이 있고, 회복 과정에서 근육을 더욱 튼튼하게 단련한다.하지만 이틀 이상이 지나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이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다. 통증이 충분히 줄어들 때까지 근력 운동을 멈추고 걷기처럼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는 게 좋다.4. 수분 부족근육 경련은 근육이 수축될 때 일어난다. 이 같은 경련은 체내 수분이 부족하고 탈수증이 있을 때 잘 나타난다.운동을 할 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할 땐 목이 마를 때까지 참기보다 수시로 물을 마셔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5. 전해질 부족격렬한 운동을 할 때 필요한 건 수분 섭취만이 아니다. 체액 균형을 돕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도 보충해야 한다.수분과 나트륨 등이 고갈되면 혈액의 흐름에 제한이 생기고 이는 근육 부상, 통증, 경련 등으로 이어진다. 나트륨과 같은 전해질을 보충하려면 이온 음료를 마실 수도 있지만 이 같은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바나나, 우유, 해조류 등의 섭취를 통해서도 전해질을 채울 수 있다.
신장은 몸을 정화하고 해독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콩팥이라고도 불립니다. 신장은 혈액속 노폐물을 걸러내며 노폐물을 걸러진 후 소변을 통해 독소와 수분으로 이루어진 것을 몸 밖으로 빼내게 됩니다. 따라서 신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혈액속 노폐물이 제대로 걸러지지 못하기 때문에 몸에 변화가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대부분이 작은수의 적혈구, 혈액내의 노폐물 축적, 삼투체계의 교란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이 알기 쉽도록 쉽게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소변의 변화신장이 손상 되었을 경우 가장 빠르게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한밤중에 소변을 자주 보시지 않았던 분들은 갑자기 자다 일어나서 소변을 보게 되는 경우가 이전보다 많이 생깁니다.또한, 소변에서 거품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변을 자주보게 되고 이미 신장이 많이 악화되었으면 혈뇨까지 관찰이 되기도 합니다. 2. 허리통증신장이 안좋으신 분들은 허리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신장의 감염 또는 신장결석으로 인하여 경련이 발생하면 허리통증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통증이라고 합니다.3.체액저류로 인한 몸의 붓기 발생수분 저류 현상인 체액저류는 신체의 순환계나 조직, 흉강이나 복강 등의 구멍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신체기관이 붓는 현상입니다. 체액저류 현상은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인체의 삼투체계가 교란되기 때문에 여분의 액체가 제거 되지 않기 떄문에 다리가 붓거나 손이 이전에 비해 심하게 부어 반지가 잘 안들어가기도 합니다. 4. 피로감건강한 신장은 적혈구의 생성을 돕는 호르몬을 방출하지만 기능에 이상이 있는 신장의 경우 적혈구 생성 호르몬을 방출하는데 무리가 있기에 적혈구가 부족해지게 됩니다. 적혈구의 주요기능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수가 적어지게 되면 인체 각 기관이 활성을 갖기 위한 산소가 부족해지게 되고 그로인하여 몸에 힘이 없고 의욕이 떨어지는 피로감을 호소하게 됩니다.이로 인하여 어지럼증과 함께 이전과 다른 집중력 저하도 보이게 되며 빈혈증상을 동반하게 되어 빈혈로 인해 뇌가 충분한 산소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5. 피부변화 및 가려움증피부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피부가 가려운 것도 신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 입니다. 체내에 독소가 쌓여 배출하지 못하기에 피부가 안좋아지며 (발진등)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침향의 여러 효능 중 신장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1단계무조건 채소부터 먹어라!!채소를 가장 먼저 먹는 것은 밥이나 면처럼 몸속 혈당치를 갑자기 높이는 탄수화물보다 식이섬유를 장에 먼저 보내기 위해서다. 장까지 음식을 보내기 위해서는 최소 5분이 필요하다. 채소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5분이상 먹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여기서 말하는 채소류는 채소·버섯·해조류까지 저열량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단,과일과 채소는 엄연히 다르다. 과일에는 혈당치를 급격히 높이는 포도당이 가득하다. 그래서 과일또한 마지막에 먹어야 한다. 토마토나 오이가 다이어트에는 최고의 야채. ▶ 2단계단백질 반찬을 먹어라!!여기서 포인트는 살을 찌게하고 체지방을 높이는것이 고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비만은 탄수화물이 원인이다. 고기는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세포를 만드는데는 90%이상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단백질은 피부·모발·소화흡수를하는 위장세포등 모든 세포의 주원료로 단백질 식품에는 육류·어패류·콩제품류·유제품이 있다. 육류는 육류만 먹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다이어트·건강한 삶의 지름길이다. 육류를 먹을때 함께 먹는밥·냉면 등이 문제이거든요!! ▶ 3단계밥을 마지막에 먹어라.밥이나빵 등 당질류의 음식은 혈당을 높이는 주범이다.밥·빵·우동·국수·라면·스파게티·과일·과자등의 곡류,감자·고구마·연근등 뿌리채소는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 시키기 때문에 마지막에 먹어야한다! 단호박·옥수수·밤·은행·팥등도 마지막에 드세요. ***** 식사순서를 바꿀때 핵심포인트***** 1.매일 아침 토마토를 먹는다. 동맥 경화를 막고 지방연소 작용으로 다이어트까지 일석이조 2.채소요리 2가지 이상 먹기. 채소 된장국과 나물무침등을 기본으로 3.채소는 쪄 먹기. 효소를 다량으로 섭취하기엔 생채소가 좋지만,부피가 커 많이 먹긴 힘들다. 4.질좋은 생선&육류 먹기. 닭은 껍질을 벗기고,돼지고기 소고기는 등심과 사태 등 붉은살이 좋다. 연어·대구·도미등 흰살 생선과 오징어·문어·새우등은 저열량 고단백 식품이니 건강에 좋다. 5.콩음식을 즐겨 먹자. 혈압 강하작용을 하는 콩,두부,낫토,유부등 하루 달걀 1개,우유 200ml 먹으면 좋다. 6.발효식품을 애용하라. 김치·요구르트·치즈·된장·간장 등 발효식품은 장속 환경을 바꿔 변비예방,성인병 예방및 치료에 도움. 7.음식 간은 싱겁게. 짜고 매운 음식일수록 과식할 위험이 크다. 밥과 반찬을 따로 먹게되면 자연스럽게 심심한 요리가 익숙해진다.
통풍이란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진 질병으로 몸 속에 요산이 쌓여 발병되게 됩니다. 통풍은 그 이름 값을 하는 질병으로 한 번 발병하게 되면 큰 고통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 진단을 받거나 몸 속 요산 수치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즉각 즉각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통풍을 관리하는데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하나인 통풍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1. 모밀모밀 잎에는 쿠에르치트린, 꽃과 열매에는 이소쿠에르치트린이라고 하는 프라보노이드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프라보노이드류는 이뇨 작용을 하여 체내의 수분 대사를 도와주며 오줌과 함께 쌓인 요산을 체외로 배출합니다. 또한 모밀은 소염 작용도 합니다.2. 초란초란이 요산염을 녹여 혈중의 요산치를 내리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껍질도 함께 녹이기 때문에 칼슘(체내에서의 흡수율이 높은 유기산 칼슘이라고 하는 형태)도 충분히 함유되어 골다공증에도 좋을 것입니다.① 계란 1개에 식초 1 컵(200 ml)을 함께 용기에 넣습니다. 거품이 나와 불어 넘치는 일이 있으므로, 조금 큰 용기에 넣습니다.② 차고 어두운곳에 1주간 놔둡니다. 껍질이 식초에 녹아 침투압으로 식초가 계란 막을 흡수 통과하여 계란이 팽창합니다.③ 1주일 후, 저어서 섞습니다. 계란노른자위가 잘 석이지 않으므로 거품내는 기기를 써도 좋습니다. 다소 딱딱한 물질이 남아도 괜찮습니다. 이 때 껍질과 흰자위의 사이에 있는 계란 막은 식초에 녹지 않기 때문에 없앱니다.④ 이것으로 초란 완성입니다. 노른자위가 식초에 녹았기 때문에 노랗고 걸쭉한 액체가 됩니다. 1주안에 마시면 됩니다.3. 이뇨 작용을 하는 것옥수수 수염(남만모), 수박, 동과 같은 참외류, 사철나무차와 같은 차 종류도 이뇨 작용을 하여 체내의 수분 대사를 도와주고, 오줌와 함께 쌓인 요산을 체외에 배출합니다.4. 비만의 해소통풍 원인의 하나인 비만 해소에는, 쌀식초, 가르시니아, 고추, 사포닌을 포함한 대두 등을 추천합니다.5. 면역 우유면역 우유를 마시고 쉽게 피곤해지지 않거나 뼈 기능이 좋아 졌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또한 통풍도 나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6. 염증 억제통풍의 염증을 억제하려면 대두 사포닌이나 알로에가 좋습니다. 대두 사포닌은 통풍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소염 작용이나 비만 개선 작용을 합니다. 또한 알로에의 용액 중에는 소염 작용이 있는 알로에우르신과 면역력을 높이는 알로에틴이 포함되어 있어 요산에 의한 염증과 다친 세포를 회복시켜 줍니다.7. 요산 정화① 당근과 오이의 믹스 쥬스 - 오이 2개에 당근 1개를 갈아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조금 합니다. 그대로 마셔도 괜찮습니다만, 걸러서 국물만 마시는 편이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 요산 정화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고 칼륨이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피를 깨끗이 하는 것이 통풍치료의 제일 기본입니다. 여름을 타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② 양배추 - 혈액중 요산을 배출시키거나 아픔을 완화시키는데 양배추가 좋습니다. 해조류와 같이 오줌을 알칼리성으로 나오게 하고, 요산의 배출을 재촉한다고 합니다. 또한 양배추 잎을 벗기어 다리미로 물렁해질때까지 다린 다음 관절 아픈 곳에 여러 장 겹쳐서 붙이면 아픔도 누그러집니다.8. 발작을 막는 약탕발작을 막는 약탕으로서 생강 잎을 그늘에 말려 잘 건조시킨 다음 잘게 썰어 무명주머니에 넣고 물로 끓여 목욕할 때 쓰면 효과적입니다. 쓰기 전에는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1.심혈관 질환 예방유산균의 생리활성물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있어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체내의 고지혈을 유산균이 분해해 배출하는 것입니다.2.변비 개선에 도움유산균은식이섬유, 물과 함께 배변을 도와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3.살균작용비피더스균주(유산균)는 유산 및 초산을 생산해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하고,살균작용을 발휘해 감염억제와 유해균의 억제효과를 갖습니다.4.설사 예방에 도움유산균은항생제사용으로 인한 설사, 바이러스성 설사 질환에 유용한 작용을 합니다.5.위궤양에 도움위궤양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대해서도유산균이 억제 작용을 합니다.6.대장암에 도움유산균이 억제력을 발휘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7.그 외에도 면역증강작용항알레르기효과, 피부미용의 효과 등이 있습니다.유산균 섭취 방법1.청국장, 된장, 김치한국의 전통발효음식인청국장, 된장, 김치 등으로도 풍부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2.나물 반찬섬유질이 풍부한 나물반찬을 식초를 곁들여 무쳐먹거나집에서 직접 만든 식혜를 먹는 것도 유용미생물을 섭취하는 좋은 방법입니다.3.과일, 채소과일 채소는 김치나 된장 같은 발효음식의 단점으로 지목되는염분의 과량섭취를 해소시킬 수 있고,항산화제(SOD)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노화예방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시중에 나와 있는 유산균제품은 장복 시 첨가물로 인한 부작용 우려도 있다고 하네요.
기미란 후천적으로 얼굴 피부에 좌우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돼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주로 30대 여성에게서 양쪽 눈 밑, 광대뼈주위, 볼, 이마, 턱, 코 윗입술에 연한 갈색이나 짙은 갈색의 미세한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임신, 유전적, 스트레스, 내분비 질환, 호르몬 등) 자외선이 가장 큰 요인이다. 기미는 생활환경의 변화와 일광 노출을 잘하는 20대에도 발생하며,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남자에게도 잘 발생한다. - 색소의 깊이에 따른 분류1. 표피형 기미 (피부표면의 표피에 얕게 침착되는 기미) 2. 진피형 기미 (진피까지 깊숙이 침착되는 기미) 3. 혼합형 기미 (표피와 진피 모두에 침착되는 기미) 자각 증상은 없으나 피부색이 어둡고 검은 사람일수록 광범위하고 진하게 발생되며 일광노출이 심한 봄, 여름에 악화되고 가을, 겨울은 옅어진다. 이러한 여성에게 가장 큰 피부고민 중의 하나이며, 발생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하기도 까다롭다. 표피형 기미의 경우는 바르는 미백제로도 쉽게 치료가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에게는 진피형과 혼합형 기미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다소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고 그 효과도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이런 기미치료도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 자료 제공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김양제 원장)
Q=얼마 전 속 쓰림과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 등으로 병원을 찾아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받았습니다. 약물치료를 받았는데 다시 속 쓰림 증상이 재발합니다. A=바쁜 현대인의 생활을 반영하듯 우리나라도 서구처럼 속 쓰림 등의 증세로 병원에서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인구의 30% 가까이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경험하게 됩니다. 매우 흔한 현대인의 질환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속 쓰림, 가슴 답답함, 신트림, 더부룩함, 목에 걸린 느낌, 기침, 가슴 통증 등을 유발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진단은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가능하지만, 위내시경 검사상 식도에 염증성 변화가 없는 경우도 많아 약물치료를 하면서 진단을 명확히 하기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 억제제나 소화관 운동 촉진제 등으로 대부분 쉽게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에 걸린 느낌 등 일부 증상은 약물 복용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할 수 있으며,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많은 분이 약물 중단 후 증상의 재발을 경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증상이 재발하거나 오래가면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며, 증상이 있을 때만 투약하는 필요시 복용법 등으로 장기 투약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흡연, 음주, 야간의 과도한 음식물 섭취, 잘못된 식습관 등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노력도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고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동반되는 소화기 질환을 살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제공 : 허정호(속편한내과 원장)
심부전이란 심장에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을 잘 수용하지 못하거나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펌프질 해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쉽게는 심장이 약해져 몸이 붓거나 숨이 차는 병을 말합니다. 일문일답을 통해 심부전을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1. 심부전 원인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등), 심근증(주로 확장성, 스트레스성, 비후성, 알콜성, 주산기), 판막질환, 빈맥(주로 심방세동),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2. 심부전 사망률은? 10명 중 3~4명이 진단 후에 1년 내에 사망하고, 6~7명은 5년 내에 사망한다고 알려질만큼 심부전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폐암을 제외한 다수의 암 사망률보다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3. 심부전 종류는? 확장기심부전은 심장의 이완/확장 기능이 떨어져 전신과 폐를 돌고 심장으로 유입될 때 장애가 나타납니다. 수축기심부전은 심장이라는 펌프가 수축해서 전신으로 피를 뿜어야 하는데, 그 기능의 저하된 상태입니다. 4. 심부전 증상은?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공급이 충분치 않아, 호흡곤란, 다리부종, 피로감이 대표적입니다. 단순한 운동부족으로 숨이 차는 것과 달리 몸이 붓는 현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력의 영향으로 발목과 다리가 붓는 것이 흔하고, 심한 경우 복수나 흉수에도 차고 간, 비장 등의 장기가 붓기도 합니다. 5. 심부전 치료는? 숨찬 증세가 아직 나타나기 전을 1, 2단계, 숨찬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3단계, 4단계는 말기 심부전으로 구분합니다. 1단계는 각 위험인자(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를 교정하는 치료가 우선입니다. 2단계는 현재 증상은 없지만 심장의 구조나 기능의 이상을 동반한 과거 심근경색, 심근비후, 판막의 이상 등이 보여 약물 치료와 함께 해당 원인 교정이 필요합니다.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3단계부턴 이뇨제 등 증상 조절 목적의 약물과 함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약물치료, 기타 필요한 경우 시술이나 수술 등이 진행됩니다. 말기 심부전 상태인 4단계는 약물치료와 함께 심장이식이나 인공심장장치 수술 혹은 대증적 말기 완화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간에 좋은 즙1. 당근 + 비트 + 신선초 : 암세포 억제 및 간기능 회복, 해독작용, 혈액정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 토마토 + 무즙 + 샐러리 : 간기능 회복, 간염, 신경피로, 변비에 효과적인 즙 입니다. ●간에 좋은 녹즙 재료1. 케일 (철분, 엽산, 칼슘,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음)2. 쑥 (해독작용 및 간기능 강화에 도움이 됨)3. 미나리 (간 보호, 지방간, 간경변을 막아주는 효과, 간기능 향상, 독소배출, 혈압 완화 효과) 4. 민들레 (위와 장을 보호해 주고, 독소배출)5. 비트 (면역력 향상 및 비타민 풍부하게 들어있음)●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1. 알로에 알로에는 간세포 재생과 간암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각종 상처와 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간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2. 양파 양파는 간에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음식으로 간기능 회복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비타민b가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음식입니다. 3. 부추 부추에는 비타민 A, B, C, 철분, 칼슘 등이 많이 들어있어 간기능 개선 및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는 간해독에 좋은 음식으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돼지고기가 있습니다. 4. 다슬기, 재첩, 바지락 다슬기, 재첩, 바지락은 청색소가 많이 들어있어 간, 담과 같이 청색소로 만들어진 장기들에 특히 효과가 있는 음식으로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기능 회복 및 황달, 간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5.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간 해독작용 및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6. 우엉 우엉은 위와 간의 해독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피를 맑게 해 주고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간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7.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해주고, 여러종류의 각종 간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간기능 저하로 인하여 잦은 피로감, 지방간, 황달, 숙취해소, 간기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8. 칡 칡에는 카테킨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 향상, 간기능 회복, 숙취해소 및 해독작용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고 칡즙 또는 칡차를 꾸준히 드실 경우 간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9. 쑥 쑥에는 간의 독소를 정화시켜주고 간해독,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쑥차, 쑥효소 등으로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쑥 효소는 다른종류의 효소와 동일하게 설탕과 쑥을 1:1의 비율로 1년정도 숙성시켜 준 뒤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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