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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이 오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며, 혈액을 맑게 해 뇌의 피로를 풀어준다. 2. 붉은 양배추, 가지 붉은 양배추와 가지 등 보라색을 띠는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뇌에 활력을 주어 암기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3. 케일 일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B6·B1·B2는 두뇌 활동을 좋게 하며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4. 파프리카(노란색) 파프리카는 컬러마다 효능이 다른데 그중 노란색 파프리카는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5. 감자 탄수화물 속 당분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당분은 감자에 풍부해 특히 뇌 발육이 왕성 0~3세에게 감자를 챙겨 먹이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6. 깻잎 깻잎은 헤모글로빈의 원료인 철분이 많아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한다. 또 뇌 혈류 및 산소 공급을 촉진해 학습 능력 향상, 기억력 감퇴 예방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7. 당근 당근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 뇌 신경조직의 질병을 예방해주며 뇌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개선해준다. 8. 브로콜리 브로콜리 속에 풍부한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9. 시금치 시금치는 뇌의 20~30%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인 레시틴이 풍부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10.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뇌세포 간의 정보 전달에 필요한 물질인 엽산 성분이 함유되어 집중력, 기억력 등 학습능력에 도움을 주어 어른, 아이 모두에게 좋다. ■ 뇌건강에 위한 채소 섭취 방법 1. 오이나 가지처럼 껍질이 있는 채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 양배추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시금치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는 정도의 조리가 가장 적당하다. 3. 깻잎이나 케일, 상추 같은 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쌈이나 샐러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채소류는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5. 고기와 함께 부추나 양파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환상의 조합이다. 고기를 과잉 섭취하면 혈액이 탁해지고 혈관이 좁아지는데 고기에 부추, 양파, 파를 곁들이면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뇌세포 손상을 막아준다.이때 부추나 양파, 파도 다른 채소들과 마찬가지로 생으로 먹는 것이 뇌 건강에 훨씬 좋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직후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 피질로 전달되어 배변 욕구가 일어난다.이것을 ‘위-대장 반사운동’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강하다.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물이 마땅치 않다면 우유도 좋다.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 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2. 반찬은 채소, 후식은 과일 위주로하루 200그램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접시, 나물 한 접시 분량이 각각 200그램 정도 된다.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발암 물질을 막아준다.색깔마다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엽산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더 좋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 용종 위험이 40~60%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3. 회식 메뉴는 생선-닭고기로적색육(붉은 고기)은 소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인 니트로소 화합물을 생성한다. 적색육에 함유된 철은 소화되면서 역시 발암 물질인 철 이온으로 바뀐다.1주일에 한 번 이상 적색육을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30~40% 올라간다. 회식 메뉴에 닭고기 등 백색육이나 생선을 포함시키는 것이 나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4. 꾸준한 운동귀가하면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집 주변을 뛰는 조깅이나 산책, 줄넘기 등이 좋다.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한다. 미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암 위험이 3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시간이 다가올 무렵 함께 찾아오는 속 쓰림 경험해 보신 분들이 많이 있을실 겁니다. 새벽녘에 찾아 오는 속 쓰림으로 잠에서 깨어나신 경험 또한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공복에 함께 찾아오는 속 쓰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십이지 궤양 입니다. 십이지장은 C자 모양으로 생긴 장으로 위와 공장 사이에 있습니다. 소장의 첫부분은 손가락 12개를 옆으로 늘어놓은 길이가 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습니다. 실제 길이는 약 25cm 정도로 손가락 12개의 폭보다 조금 더 깁니다. 십이지장의 알칼리 점액은 산성의 위액과 섞인 음식물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십이지장에는 쓸개즙과 이자액(소화효소)이 분비되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음식물 소화를 돕는 소화액이 분비되는 장소로도 십이지장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에는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앞서 말씀드린 공복 시 속쓰림을 유발하는 십이지장 궤양입니다. 1. 십이지장십이지장 궤양은 십이지장 점막 근육층 이상으로 손상된 병변을 말합니다. 궤양이란 점막이나 상피가 근육판을 통과하여 결손된 것을 말합니다. 즉, 함몰된 조직의 깊이가 점막 근육층을 뛰어넘는 병변입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병적 상태에 의해 조직이 떨어져 나가서 깊게 음푹 팬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이 시작되는 부분 약 3~5cm 이내를 십이지장 구부라고 하는데 이 부위에서 궤양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2. 십이지장 궤양의 원인과 위험요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위산, 진통소염제, 알코올, 흡연, 쓸개 즙, 이자액(소화효소), 악성종양,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 점막이 이런 원인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서 점차 병변이 심해지면 십이지장 근육층 이상이 파괴되는 궤양이 발생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주로 위에 서식하며 위궤양을 일으킨다고 알려졌지만 십이지장 궤양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십이지장 궤양을 윱라하는 지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십이지장 궤양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치료했을 때 십이지장 궤양의 재발률이 확실히 감소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있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십이지장 궤양의 원인이 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통 소염제도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염증을 줄이는 효과를 내기 위해 진통 소염제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을 차단합니다. 그런데 프로스타글란딘은 십이지장 점막을 보호해주고 재생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진통 소염효과를 위해 쓰는 약이 십이지장에서는 점막 보호를 방해하는 부작용을 낳아 십이지장 궤양을 발생하게 합니다. 흡연은 십이지장 점막 재생을 방해하고 십이지장으로 가는 혈류에 장애를 일으키므로 십이지장 궤양을 악화시키는 중대한 원인 입니다. 더군다나 흡연하면 십이지장 궤양에 따른 합병증이 더 잘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십이지장 출혈, 천공 같은 중대한 질환입니다. 2. 십이지장 궤양 증상 가장 대표적인 십이지장 궤양 증상은 바로 명치부위 속 쓰림 입니다. 특히 빈속에 속이 쓰린 경향이 있으므로 공복일 때나 새벽에 속 쓰림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십이지장이 비어 있을 때 위산이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면서 궤양 부위가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제산제를 먹거나 식후에 속 쓰림이 완화되는 특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특징은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위암, 기능성 위장장애 같은 질병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므로 증상만 가지고서 십이지장궤양이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십이지장 궤양이 더 심해지면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소화불량,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움푹 팬 부위에서 피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출혈이 있다면 토혈, 흑색변, 빈혈,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궤양이 심해져 십이지장 장막 층까지 홈이 깊게 해면 구명이 나게 됩니다. 즉, 장이 뚫리게 됩니다. 이를 천공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생명이 위독하므로 응급수술을 해야 합니다. 3. 십이지장 궤양 치료 - 십이지장 궤양 증상을 완화하고 유발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박멸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십이지장 궤양으로 발생한 합병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4. 예방과 관리 - 금주와 금연 - 진통소염제 중단 - 규칙적인 식사습관 - 탄산음료, 커피는 금물 - 스트레스 금물 - 제산제는 줄이는 것이 좋다
1. 강황강황은 오랫동안 카레 등 요리나 의료 목적을 위해 사용돼 왔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고, 혈액을 묽게 하며 항 응고 효과가 있다.2012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매일 강황을 음식에 넣어 먹으면 혈액의 항 응고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은 카레나 수프에 넣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2. 카옌페퍼카옌페퍼는 무척 매운 고추의 일종이다. 가루 상태로 요리나 양념에 조금씩 넣어서 사용한다. 이런 카옌페퍼에는 살리실산염으로 불리는 천연 산이 풍부하다.이 성분은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강력하다. 건강식품 판매처나 온라인에서 카옌페퍼 가루가 담긴 캡슐을 파는 곳이 있다. 카옌페퍼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3. 비타민 E 풍부 식품혈액 희석제를 먹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 비타민 E를 얼마나 섭취해야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있는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루에 400(IU) 이상이 권장되고 있다.연구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쳐 비타민 E 보충제를 매일 1500IU 이상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 보충제보다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아몬드, 잇꽃 기름(홍화유), 해바라기 씨나 기름, 밀 배아 기름, 통곡물 등이 있다.4. 마늘마늘은 천연 항생, 항균 식품이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향을 없앤 마늘 가루가 항혈전 작용을 한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효과가 적고 지속시간도 짧지만 혈액을 묽게 하는 역할을 한다.5. 계피계피에는 강력한 혈액 희석제인 쿠마린이 들어있다. 가장 널리 쓰이는 혈액 희석 제재인 와파린도 쿠마린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카시아 계피는 스리랑카, 인도 등에서 나는 실론 계피에 비해 쿠마린이 많이 들어있다.하지만 쿠마린이 많이 든 계피를 장기간 섭취하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다른 혈액 희석 천연 식품과 함께 계피를 조금씩 먹는 게 좋다.6. 은행잎은행나무 잎에서 만든 허브 보충제는 미국과 유럽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다. 은행잎 보충제는 혈관 장애, 기억력이나 기력 쇠퇴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은행잎에는 혈액을 묽게 하고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혈전을 용해시킨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은행잎 추출물은 혈전을 치료하는 약인 스트렙토키나제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7. 포도 씨포도 씨 추출물에는 몇 가지 심장과 혈액에 좋은 성분이 있다. 포도 씨 추출물 속 항산화제는 혈관을 보호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포도 씨 추출물은 천연 혈액 희석제로서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포도 씨 추출물을 혈액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권장된다. 하지만 혈액 희석 약제를 먹거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포도 씨 추출물을 먹으면 안 된다.8. 당귀'여성 인삼'으로 알려진 당귀는 중국에서는 혈전을 감소시키는 용도로 사용돼 왔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당귀는 혈전이 형성되는 시간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당귀에 들어있는 쿠마린 때문이다. 쿠마린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계피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항응고 효과가 있다.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건강상식이 제법 많다. 오늘은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허리디스크허리디스크는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걸로 대부분 알고 있는데,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쳐 결정하는 게 좋다. 2. 허리통증허리에 통증이 있을 경우, 그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침대 등에 누워있는 경우가 많은데, 누워 있다고 해서 낫는 것이 아니다. 잠시 통증이 사라질 수 있지만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3. 관절을 삐었을 때발목이나 손목 등을 삐었을 때 뜨거운 수건이나 찜질기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뜨거운 찜질은 관절에 염증을 불러오므로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냉찜질을 하루 이틀 정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관절에서 소리가 난다고 해서 모두 이상이 있는 건 아니다. 소리와 함께 통증이 동반된다면 관절에 이상이 있을 가능이 매우 높으므로 치료를 서두르는 게 좋다. 5. 관절을 다쳤을 때많은 사람들이 뼈를 다쳤을 때 곰국이나 도가니탕을 많이 먹는다. 도가니탕에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긴 하지만 관절회복에 좋은지는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일부러 곰국이나 도가니탕을 먹을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자료 제공 : 삼세한방병원(공복철 원장)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1.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2.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선(갑상샘) 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3.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4.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5.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6.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 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신장(콩팥) 장애나 갑상선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러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 듯이, 우리의 수명은 폐 기능과 직접 관련이 있다.폐가 건강할수록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평소에 폐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운동량 한계치를 늘린다 폐의 핵심 기능은 바로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V02max라 불리는 이 능력치는 바로 폐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속도를 나타낸다.혈액에 산소가 더 빨리 공급될수록 근육과 장기가 더 오래 더 강하게 작동하는 것은 당연한 일.우리가 운동의 한계치를 늘리면 늘릴수록 V02max 수치는 더 늘어난다.따라서 매주 3번은 3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기본,달리기를 할때 매주 5%씩 달리는 거리를 늘려서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뜨거운 사우나를 즐긴다 우리의 폐 하단부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번식을 하고 있다.이들은 폐의 지구력을 앗아가 쉽게 기운이 빠지게 만들 수 있다.미국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따르면,뜨거운 증기가 이들 폐에 기생하는 세균을 잡는데 효과가 있다고. 증기를 들이마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우나에 가는 것.사우나에서 폐를 정화시키고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자. ●생선 기름을 먹는다 미국 폐 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에 따르면,하루 생선 기름 20그램씩 먹으면 폐의 능력치를 64%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매일 기름진 생선을 반찬으로 먹거나, 아니면 영양제로 파는 생선 기름(오메가3)을 섭취해 보자. ●요가, 스트레칭을 꾸준히 볼 스테이트 대학(Ball State University)의 연구진들에 따르면,15주간 매주 2번씩 요가 강좌에 참여한 사람들의 폐활량이 크게 좋아졌다고. 전문가들은 요가가 폐 기능에 좋은 까닭이 숨을 깊게 들이 마시는 훈련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숨을 자주 깊게 들이 마시는 모든 활동은 결과적으로 폐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퇴근 후 복싱 연습을 한다 복싱용 샌드백을 두들기는 운동은폐와 심혈관에 극히 이로운 것으로 여러 차례 연구 결과 입증됐다. 특히 하루에 20분, 일주일에 3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전문가들은 특히, 이런 운동을 할 때는 퇴근 직후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왜냐하면 인간의 폐는 오후 5시 경에 가장 강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라고.(정오 시간에 비해 20% 정도 더 강함) ●항산화 음식을 많이 먹는다 브로콜리, 사과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폐의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유리하다. 특히 일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사람의 경우 사과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 기능이 월등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케일, 양배추, 피망, 당근, 호박, 참깨, 아몬드, 살구, 오렌지 등도 폐 건강에 유익한 음식들이다. ●관악기를 배운다 폐 활량은 수명과 직접 연관이 있다.폐가 몸에 제대로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면 체내의 신진대사는 엉망이 되고 만다.폐활량은 바로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척도다.운동도 물론 폐활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지만,학원에서 색소폰, 트럼펫, 플룻 등 관악기를 배우는 것도 폐활량을 늘리는 최선의 선택이다.하루 10분에서 15분씩만 연습해도 폐는 몰라보게 튼튼해 질 것이다. ●폐에 습기를 제거한다고질적인 기침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폐에 습기가 누적된 경우가 많다.여기서 말하는 습기란 담, 가래, 점액질 등을 말한다.폐와 기관지에 점액질이 쌓이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그러기 위해선 아이스크림과 같은 차가운 음식, 유제품, 가공된 단 음식,청량음식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지압침술이나 지압도 폐의 질환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 중국의 전통 치유법에 의하면,팔꿈치의 접히는 부분,바깥쪽 접히는 선 중간쯤을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주는 것이 효험이 있다고 한다.약 2-3분간 해당 부위가 아플 때까지 지긋이 눌러준다.다른 팔도 똑같이 반복. 이 부위는 호흡을 부드럽게 하고, 폐의 에너지를 가라앉히며, 기침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 탈진증후군 대처법 한 가지 목표에 지나치게 몰두할 때 생기는 극심한 불안과 피로를 기능의학에서는 '탈진 증후군'이라고 한다. 탈진증후군이 있으면 불면증이나 과다 수면, 무기력감 등을 동반한다. 어떻게 막아야 할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에서 생기는 혈압 상승 등의 증상은 부신에서 나오는 코티솔 호르몬이 완화해주는데,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 부신도 지쳐 코티솔을 더 이상 만들지 못하게 되면서 항상성이 깨져 정상세포가 고장난다. 인체 내 '에너지 공장'인 세포가 고장나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 에너지로 바뀌지 못한 채 피로 물질로 쌓여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된다. 탈진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삶의 목표가 하나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식습관에도 신경 써야 한다. ■ 비타민B 풍부한 음식 먹기 정제되지 않은 현미·귀리와 같은 통곡물과 돼지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₁과 비타민B₁₂는 세포 기능을 정상화시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능력을 높여 준다. 버섯, 브로콜리에 풍부한 비타민B는 부신 기능을 정상화한다. ■ 저지방·고단백질 식품 섭취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이나 닭가슴살, 살코기, 삶은 계란 등 지방이 없는 단백질은 분해되면서 글루타치온이라는 효소를 만들어 피로 물질을 배출한다. 단백질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만드는 원료로, 정신피로를 푸는데 꼭 필요하다. 단, 굽거나 튀긴 고기와 달걀부침 등은 거꾸로 피로 물질인 활성산소를 유발한다. ■ 마그네슘도 중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기 쉽다. 부신이 코티솔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과정에 마그네슘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 뭉침, 눈밑 떨림 등이 나타나면서 육체피로가 생긴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나 견과류를 먹는다. ■ 카페인 음료 끊어야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예민하게 해 정신피로를 일으키고, 만성적인 탈수 증상을 일으킨다. 탈진 증후군 환자는 일에 몰두하다보면 자신이 커피를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모른 채 커피잔을 입에 달고 산다. 따라서 커피를 적절하게 줄이기는 힘들다. 무조건 끊는게 좋다
심혈관질환 있을 때 나타나는 의외의 증상 5가지!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빨리 알아차릴수록 치료가 빨라 예후가 좋다. 심혈관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는 의외의 증상 다섯 가지를 알아봤다. 1. 기침이 지속된다 고열, 인후통, 콧물, 전신쇠약 등 감기의 증상은 없으면서 기침만 지속된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심부전 같은 심장질환의 경우 마른기침과 천명(쌕쌕 거리는 소리)을 동반한다. 심부전증에서 발생하는 기침은 대체로 마른기침이며, 잠자는 중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자세를 바꾸면 기침이 다소 완화되기도 한다.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2. 어지럽다 기립성 저혈압이나 부정맥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장시간 서 있을 때, 혹은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는 경우가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예다.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회복된다.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등의 약물 복용을 금해야 한다. 부정맥이란 맥박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불규칙하게 뛰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증상이 자주 재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턱과 잇몸이 아프다 턱과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갔다가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을 듣거나,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전형적증상인 흉통은 '방사통'이 특징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에서의 방사통은 왼쪽어깨 및 겨드랑이 부분으로 이어지는 것이 통상적인데, 가끔 턱이나 목 혹은 등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증상을 간과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4. 체중이 는다 발이나 발목 등 하지의 부종이 있거나, 몸이 붓고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심부전이란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심부전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 원인으로는 허혈성 심장질환, 고혈압,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질환, 심근증, 바이러스 감염과 당뇨병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심부전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급격한 체중증가, 피로감, 목의 혈관들이 불거져 나오는 경정맥 팽창, 누웠을 때 심해지는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을 유발한다. 5. ?다리가 찌릿찌릿하다 심장이나 뇌뿐 아니라, 팔, 다리, 목의 혈관에서도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막힐 수 있다. 막힌 혈관으로 인해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걷거나 운동할 때 특히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걸을 때 다리 통증이 있거나 쉬는 상태에서도 다리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말초혈관질환이 있는지 검사가 필요하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이 악화하기 쉽다. 특히 찬 공기가 바로 들어가는 기관지, 폐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폐 건강에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 브로콜리 첫 번째 폐 건강 강화식품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다. 설포라판은 대식세포 기능을 증진시켜 폐 속의 해로운 세균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대식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는 면역 세포로 폐 속에 있는 대식세포는 흡연 등으로 유발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또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외에도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 생강 생강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줄여준다. 생강 속 슈가올 성분은 콜레라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염증 유발지수가 -0.453으로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염증 유발지수가 낮을수록 항염효과가 뛰어난데, 생강은 마늘이나 양파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 토마토 토마토도 폐 건강 강화식품 중 하나다. 토마토에는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 성분이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이므로 폐 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무 무도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좋은 식품이다. 무즙에 꿀을 넣어 먹으면 가래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좋고, 무씨를 볶아서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잠재워준다. 무의 따뜻한 성질은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중 지질 농도가 증가 또는 감소된 상태다. 지질 농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혈관에 쌓이면서 동맥경화의 위험요인이 되기도 하며 심혈관계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다보니, 중성지방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다. 이에 이상지질혈증을 앓는 환자수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이상지질환자수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177만 명(44.8%)으로 증가했다. 연평균 9.7%씩 상승한 꼴이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10명 중 1명이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염두해야 할 식품별 섭취 요령을 알아본다. ◇ 육류 섭취시 살코기 위주로 먹어야 육류 중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은 살코기를 위주로 조리해야 한다. 눈에 띄는 기름 부분은 모두 제거하도록 한다. 햄과 베이컨, 소시지 같은 가공육류에 지방에 많기 때문에 제한한다. 기름이 많은 양념은 삼가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이라고 항상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새우나 가재 등도 콜레스테롤의 비율은 높지만 포화지방이 적기 때문에 가끔 허용된다. 생선도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이 있기는 하나 포화지방이 적기 때문에 섭취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 또한 생선에 다량 포함된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고 혈소판 응집과 혈전 생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 ◇ 과일·견과류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 우유와 유제품은 가능하면 지방이 1% 이하인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발효유도 무지방 또는 저지방으로 만든 것을 이용한다.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무기질이 풍부하지만 중성지방이 높다면 당의 전환이 빠른 과일의 지나친 섭취는 경계해야 한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은 많으나 지방과 에너지가 많아서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 찜, 구이와 같은 조리방법 선택해야 체내의 높은 지방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총 에너지와 당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단순당과 알코올을 제한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름이 적게 쓰이는 찜, 구이, 조림 등의 조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음식 조리시 지나친 염분의 사용도 제한해야 한다.
충혈은 몸의 일정한 부분에 동맥피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모이는 증상입니다. 이 가운데 눈에 발생하는 충혈 증상은 결막 혈관이 확정돼 눈의 흰자위가 벌겋게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눈이 충혈되면 큰 병이 아닐까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또 전염병으로 오해 받을까봐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기도 힘든데요. 결막염 등 염증 외에 눈 충혈 원인과 개선책을 소개합니다. ◈ 눈 충혈 원인 : 잠이 부족하다 수면이 부족하면 안구에 핏발이 서게 됩니다. 적정 수면 시간을 유지해야 눈물 층에 충분한 수분이 채워지는데요,, 잠이 부족하면 눈물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충혈이 됩니다. 눈의 근육도 잠을 통해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잠을 제대로 못자면 눈을 가늘게 뜨는 습관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눈을 자꾸 찡그리게 되고 충혈이 자주 된다면 수면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이럴 땐 인공 눈물로 눈 안을 적셔주고 7~8시간 충분히 수면을 취해 컨디션을 회복해야 합니다. ◈ 눈 충혈 원인 : 눈이 너무 건조하다 안구가 건조하면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요,, 눈이 뻑뻑하고 건조한데다 빨갛게 충혈이 됐다면 염증이 건조증으로 인한 염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에게서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요즘엔 장시간 컴퓨터를 들여다보는 인구가 늘어나 젊은 층의 발병률 역시 높아졌습니다. 스크린을 보고 있을 땐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적어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안구가 얼얼하고 화끈거리거나 모래알이 들어있는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인공 눈물을 사용해 안구를 촉촉하게 해야 합니다. 눈 안이 촉촉해지면 염증 수치도 떨어지게 되고, 또 이 같은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컴퓨터를 사용할 때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눈 충혈 원인 : 안약을 너무 자주 사용한다 충혈이 된 눈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안약은 아이러니하게도 눈을 더욱 붉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같은 안약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충혈을 완화하기 때문인데요,, 안약을 자주 사용해 이에 적응하게 되면 혈관이 팽창하는 순간 눈이 빨개지는 리바운드 효과가 일어납니다. 충혈 진정 안약을 어쩌다 한 번 사용하는 것이라면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일주일 이상의 기간 매일 사용하는 상황이라면 안과에서 충혈의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눈 충혈 원인 :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이다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특정 약물 때문에 눈이 건조하고 빨개질 수도 있습니다. 수면제, 항불안제, 진통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같은 약물은 눈과 눈 주변 조직으로 흐르는 혈액의 양을 감소시켜 눈이 건조하고 빨개지는 원인이 됩니다. 이럴 때 가장 빠른 해결법은 역시 인공 눈물인데요,, 하지만 단기적인 대처법이 아닌 장기적인 해결책은 병원에서 적절한 약물 처방을 받는 것입니다. 현재 먹고 있는 약물의 복용량을 줄이거나 부작용을 덜어주는 대체 약물을 처방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성들에게 특히좋은 음식에는 어떤게 있을까. 근육을 만드는데 좋거나,발기력 향상이나 양질의 정자를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다. 미국의 건강의료종합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남성을 위한 최고의 음식' 11가지를 소개했다. 1.붉은 살코기=소고기 스테이크와 감자를 즐겨먹는 남자라면 운이 좋다고 할수있다.소와 돼지의 살코기는 단백질 덩어리이며,지방은 닭가슴살 보다 조금많을 뿐이다.붉은고기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2.초콜릿=혈액 흐름을 좋게한다.다크초콜릿 안에 들어잇는 플라바놀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것을 막고,혈액순환을 향상시켜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혈액흐름이 좋지않아 발기력에 문제가 있는 남성에게 특히 좋다. 3.생강=몸안의 염증을 가라않히는 효능이있다.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면 운동을 하다 근육을 다쳤을때 콩증을 줄이는데 도움이된다. 4.바나나=근수축과 뼈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5.현미=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살코기와시금치.파인애플 등을 넣어 요리해먹의면 더 좋다.현미와 통곡물은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심장병과 2형당뇨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된다. 6.베리류=각종 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산화방지제를 많이 포함하고있다. 동물실험 결과,베리류는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7.토마토 소스=몇가지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리코펜이 풍부하게들어있다.토마토 소스를 정기적으로 먹는남자들은 전립선암에 걸릴가능성이 크게 줄어드는것으로 나타났다. 8.콩=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최고의 식품은 역시 콩이다.된장국 등으로만들어먹으면 맛도좋다.아시아사람들은 콩으로 만든 음식을 미국사람보다 90배 많이먹는것으로 조사됐다.이때문에 아시아인들에게 전립선암은 흔한질병이 아니다. 9.구운감자=요리하기쉽고 푸짐하다.구운감자 속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와 각종 질병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줌다.고추와 키위,감귤류에도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10.조개류=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있다. 이는 심장과 근육,재생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수치가 정상보다 낮으면 정자의 질이 떨어져 불임의원인이 될수있다. 11.생선=연어,청어,정어리,광어는 몸에좋은 지방의 저장소다.이런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이 들어있다. 이 지방은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누군가의 딸이었고 한 사람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는 여성은 대부분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겪는다. 한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엄마의 건강은 가정의 건강과도 직결된다. 국내에서 하루 3명, 전 세계적으로도 2분에 1명씩 사망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인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보자. 1. 조기진단으로 예방 가능한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 성생활을 시작하는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발병 위험이 있다. 자궁경부암은 조기진단 등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은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 (HPV)에 감염되고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까지 적게는 수 년, 많게는 수십 년이 걸린다. 때문에 이 기간에 정확한 HPV 검사를 받는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는 다르게 자궁경부암 확진 전의 ‘전 암’ 단계를 수년에서 수십 년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전암 단계에서 조기진단을 하면 암으로 발전하는 것 을 막을 수 있다. 반면 증상을 느끼고 자궁경부암을 검사하기 위해 병원을 찾게 되면 이미 암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고 치료의 범위도 넓어지고 완치율이 떨어지는 만큼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자궁경부암의 주요 증상 자궁경부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비정상적 질 출혈이다. 암세포들이 종괴를 형성하면 이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 분포가 출혈이 생긴다.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란 폐경기 이후에 출혈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폐경 이전 여성에서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출혈을 말한다. 이러한 출혈은 성관계 후, 심한 운동 후, 대변을 볼 때, 질 세척 후 많이 나타날 수 있다. 또는 암 덩어리가 2차적으로 감염되거나 암 덩어리 자체에 괴사가 생기면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생겨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이 상당히 진행 돼 주위 장기를 침범하면 요관이 폐쇄되고 신장이 부어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 좌골신경이 침범돼 하지 방사통이 있을 수 있다. 방광, 직장으로 전이된 경우에는 배뇨곤란, 혈뇨, 직장 출혈,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자궁경부암 진행 단계에 따라 체중 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다. 3. 자궁경부암은 HPV 감염에서 시작 HPV는 성관계 등을 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는 흔한 바이러스다. 암 발생 원인과 관련해 고위험군 HPV와 저위험군 HPV로 나뉜다. 약 150여 종의 바이러스가 있다. 성생활을 하는 여성은 생애 전반에 걸쳐 HPV에 감염될 수 있다. 대부분의 감염은 성접촉을 통해 일어나지만 드물게 간접적인 성접촉이나 성생활 이외의 경로를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 약 50~80%의 사람들이 평생에 한 번은 HPV에 감염된다. 그 중 절반 정도가 고위험군 HPV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HPV 감염은 보통 6개월 에서 2년 내에 자연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이 조기발견의 유일한 수단 자궁경부암의 56%는 정기적으로 검진 받지 않는 여성들에게서 발생한다. 따라서 자궁경부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에 정확하고 꾸준한 검진 참여가 가장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신선한 채소 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은 예방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궁경부의 비정상적인 세포가 발견되면 치료를 통해 병변을 제거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만이 자궁경부 이상과 HPV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Q=혼자 계시는 78세 아버지가 최근까지 사회복지관에 잘 다니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버지께서 말수가 줄더니 활동량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후 식사도 잘 안 하시고 화를 자주 내시며 가끔 난폭한 모습도 보이십니다.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A=노인들에게 잘 생기는 질병은 치매가 대표적이지만, 우울증 또한 노인들에게서 많이 관찰됩니다. 실제로 치매가 온 것으로 알고 병원을 찾은 노인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는 노인의 약 15%에서 뚜렷한 인지기능 저하 현상이 관찰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치매가 서서히 수년에 걸쳐 발병하는 것에 비해 우울증은 명확하게 증상이 시작되는 시점이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나 친구의 사망, 경제상태 악화 등 특별한 사건이나 계기 이후 증상이 나타나는 사례가 많으며 진행 속도도 빠릅니다.우울증에서의 인지기능 저하는 치매와는 달리 적절한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 회복률이 80%에 이를 정도로 잘 호전됩니다. 또한, 치매 환자의 30∼40%에서 우울 증상을 함께 보이는데, 이 경우 인지기능 저하가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우울 증상의 치료는 치매환자에게 상당히 중요한 사항입니다.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 증상은 고가의 치매 치료제를 복용해도 호전되지 않으며 오히려 우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반대로 노인성 치매가 우울증으로 오진되면 치매의 진행 속도가 빨라지며 불필요한 우울증 약물치료에 의한 집중력, 기억력 감퇴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에 노인들에게는 치매와 우울증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병행돼야 합니다.자료 제공 : 이재일(그랜드자연요양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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