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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이런 치아를 가지려면 치아 건강이 우선이다. '오럴헬스그룹닷컴'이 소개한 치아 건강과 관련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상식 4가지를 알아본다. 1. 부드러운 칫솔모가 좋아 칫솔모는 부드럽고 머리 부분은 작으며 전체 모양은 직선형이어서 구석구석 잘 닦을 수 있는 것이 좋다. 칫솔질 방법은 치아의 빰 쪽은 물론 혀가 있는 안쪽까지 위에서 아래로 닦는 게 좋다. 즉,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비로 쓸어 내리 듯이 3분 정도 닦아낸다. 음식을 먹은 후 칫솔질이 힘들 경우 물로 입안을 헹궈도 치아 건강이나 구취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치아 시리다고 무조건 잇몸병은 아냐 잇몸 쪽에서 치아가 시릴 경우 충치나 잇몸병이 원인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잘못된 칫솔질로 인해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가 닳아 이가 시린 경우가 많다. 잇몸과 치아의 경계 부분인 치경부의 마모증이 이에 해당한다.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칫솔질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칫솔은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고 경계 부위가 심하게 패여 있다면 치아와 같은 색깔인 수복 제재를 사용해 치료하면 된다. 3. 잇몸병 대부분은 통증 심하지 않아 치주 질환은 일반적으로 구강내의 세균이나 치태, 치석에 의해 생긴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극심해도 잇몸병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잇몸병은 대부분 만성 질환으로 심한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몸의 컨디션에 많이 좌우되므로 방치하기 쉬워 결국 치아를 빼야 할 확률이 높은 구강 질환이다. 잇몸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칫솔질을 했는데도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며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다. 또한 잇몸이 간질간질하거나 피곤하고 과로 후에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 잇몸병을 의심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잇몸 질환이 이미 시작되었거나 상당히 진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결국 빼야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4. 빠진 치아는 반드시 보충해야 사고로 치아를 잃었거나 충치, 잇몸병으로 발치했다면 반드시 인공 치아를 넣어야 한다. 치아가 없는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먼저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게 되면서 치아의 한쪽만 닳게 된다. 치아가 빠져 있는 쪽은 사용하지 않아 기능이 위축되고 잇몸병이 발생해 위턱과 아래턱 치아 간에 교합 장애가 올 수 있다. 인접 치아와의 접촉은 느슨해져 음식물이 끼고 빠진 치아 쪽으로는 치아가 쏠려 치아 사이가 벌어져 2차 충치가 발생한다.
1. 통곡물+마늘, 양파 만약 당신이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미나 통곡밀 빵, 콩류에 들어있는 아연은 양파와 마늘과 같은 유황 성분의 음식과 결합했을 때 보다 강력한 면역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2. 견과류+과일 땅콩이나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딸기류와 오렌지, 키위 등에 포함된 비타민C와 결합할 경우 맛도 배가 되고 건강에도 보다 강력한 효과를 냅니다. 이 같은 슈퍼 푸드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시력 강화에도 좋고 질병을 퇴치하는데도 유익합니다. 3. 유제품, 짙은 색 채소+생선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 성분과 생선의 비타민D가 결합할 경우 뼈를 강화하는데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케일 등 짙은 색깔의 채소와 생선과의 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일에 연어를 싸서 먹거나 참치를 저지방 치즈에 녹여서 먹어봐요! 4. 녹색 채소+견과류 시금치와 브로콜리, 양배추 등 녹색 채소는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타민K는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서 발견되어지는 건강한 지방과 매치할 경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5.오렌지 색깔의 채소+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당근, 고구마와 같은 오렌지 색깔의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이 비타민A 혹은 몸에 좋은 지방과 조합을 이루면 피부 건강에 놀라운 효과를 가져 옵니다. 달콤한 감자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거나 아보카도 즙에 당근을 담갔다가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무리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라도 한두 번의 섭취만으로는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평소 꾸준히 즐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재료를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차로 만들어 섭취하면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신장 건강에 탁월한 음식과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두충차두충나무 껍질을 말린 두충은 약재로 더 익숙한 재료이지만, 차로 먹어도 좋을 만큼 맛과 영양이 훌륭하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특히 좋은데,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적극적으로 돕기 때문이다. 나무에는 보통 약간의 독성이 있어 두충차를 만들 때에는 살짝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독성을 줄이고 약성을 더 잘 우러나도록 하는 방법이다. 특히 두충에 들어 있는 ‘구타페르카’란 고무 성분은 물을 흡수하면 응고되기 때문에, 프라이팬의 열로 습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옥수수수염차옥수수수염은 이뇨 작용이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옥수수수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 덕분인데,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하도록 돕는다. 또한 혈압 강하와 담즙 분비 촉진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신장을 깨끗이 만들고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옥수수수염은 독성이 없고 부작용도 없는 약재라 한의학에서 두루 사용되는데, 신장 질환은 물론 고혈압과 당뇨에도 효과적이다. 이뿐 아니라 부기까지 쏘옥 빼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3. 검은콩차본초강목에 검은콩은 ‘신장 기능을 보강하고 부종을 제거한다’고 나와 있으며, 동의보감에도 ‘신장을 이롭게 한다’고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효능을 인정받아온 음식이다. 실제 한방에서 신장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기도 하는데, 몸속 독을 없애고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을 돕는다. 보통 신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몸이 차갑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부종이 생기기 쉽다. 검은콩은 이를 완화해주며,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노화 방지에도 이롭다. 4. 대추차신장을 강화시켜 이뇨에 효과적이며,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대추에는 또한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다. 흔히 한약을 달일 때 대추를 함께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추에 해로운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 약초가 갖고 있는 독을 중화시키는 효능도 있다. 대추는 크기에 따라서 상초(20mm), 특초(25~30mm), 별초(30~40mm)로 구분되는데, 차를 만드는 데는 작은 크기인 상초가 적합하며 특유의 단맛 덕분에 차로 마시기에 좋다.
담도는 쓸갯길로 쓰면 이해가 쉽다.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간에서 분비돼 십이지장까지 가는 경로가 담도이다. 담도는 나뭇가지 모양처럼 보이는데 이곳에 생긴 암이 바로 담도암이다. 담도암은 위암, 대장암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국내 10대 암에 포함될 정도로 환자가 많다. 2015년에만 3740건 발생했고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담도암은 췌장암과 더불어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어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1. 췌장암에 이어 담도암 최저 생존율 담도암은 흔히 완치의 기준으로 삼는 5년 상대 생존율(2012-2016년)이 28.3%(여성)이다. 췌장암의 11.4%보다 높지만 대장암 73.4%, 위암 73.8%에 비해서는 크게 낮다. 낮은 생존율로는 췌장암 다음이니 얼마나 치료가 어려운 암인지 잘 알 수 있다. 담도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 조기 발견이 어렵다보니 늦게 진단하는 경우가 많아 예후도 좋지 않다. 다른 암과 달리 현재 특별한 조기 검진법이 없다.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담도 부위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2. 다른 암과 달리 특별한 예방 수칙이 없다 현재까지 담도암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여러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암, 대장암 등 발생 원인이 비교적 명확해 치료법이 날로 발전해 생존율이 높아지는 암들과 대조적이다. 위암은 짜게 먹지 않고, 대장암은 붉은 고기 섭취를 절제하는 것이 권장 예방법이다. 하지만 국립암센터는 담도암은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이 아직 없다고 했다. 민물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어 간 디스토마증 감염을 막는 등 위험요인을 피하는 게 최선이다. 담도암 예방을 위해 간에 결석이 있으면 그 돌을 제거해야 한다. 원발성 경화성 담도염(담관염), 궤양성 대장염, 선천성 담도 기형이나 간경변증 등을 빨리 치료하면 이런 질환들로 인한 담도암은 예방할 수 있다. 3. 담석 등 간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간내 담석이 있으면 간내 담도암 발생위험도가 5.7배 높아진다. 간내 담석과 함께 간 실질의 위축이 동반되면 담도암 발생 위험도가 50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담낭 담석이 있는 경우 담낭암 발생 위험도가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담낭절제수술과 관련된 합병증, 치사율을 고려할 때 모든 담낭-담석 환자에서 예방적 담낭절제술을 시행하지 않는다. 4.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이다. 하지만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고 초기에는 이런 증상도 없다. 간 기능 검사에서 이상 소견, 복통, 체중 감소, 피곤, 식욕부진 등이 생기기도 한다. 담도암의 치료율을 높이려면 가능한 한 암을 일찍 발견해 수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체 담도암 환자 중 수술로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현재 40-50%에 불과하다. 담도암은 암 자체의 위치가 췌장 등 주요 부위와 인접하고 있어 전이가 쉬워 예후가 불량하다. 평소 담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콜레스테롤 담석의 경우 통곡물, 채소 등 일반적인 건강식이 보탬이 된다. 견과류, 생선, 올리브유에 많은 불포화지방도 담석 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담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 항염증 진통 작용두통,편두통,근육통 등의 통증을 완화 시키고류마티스 관절염,요통,치통에 소염과 염증을억제하여 해열,진통 작용도 합니다.피부의 혈관을 넓여서 열을 발산 시킴으로열을 내려주는 기능도 합니다.2. 피부에 효과여드름이 나는 피부에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아스피린에 포함된 활성성분이기미나 주근깨를 억제하고 깨끗하고탱탱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손상된 피부를 재생을 빠르게 해줍니다.상처나 여드름자국과 흉터에도 효과적 입니다.3. 혈액순환아스피린 효능은 해열진통제로 쓰이고 있지만혈전을 방지해 주기도 합니다.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혈소판의작용을 억제해서 피가 굳는것을 방지 하는 것인데요.동맥경화와 뇌졸중,심장질환 등에도 좋습니다4. 심장질환과 뇌졸중심장마비나 심장발작을 예방하고협심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손상된 뇌혈관에 지방이 축적 되는것을 막아 주어뇌졸중 에도 효과가 있는데요.다만 허혈성 뇌졸중에는 복용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5. 암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한 사람은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암 발생률이 낮다고 합니다.암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만성적인 염증을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해조기 차단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6. 치매정기적으로 항영증제를 먹는 사람은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을 낮추고뇌기능이 더 좋게 한다고 하는데요.실제 55세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항염증제를 주기적으로 먹는 그룹이치매의 발병할 현저하게 낮았습니다.그리고 기억력,인지능력이 더 뛰어났다고 합니다.아스피린 부작용 위벽의 점액질을 감소시켜 출혈을 일으키고혈전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어위벽 출혈을 멈추기 어려울 수 있으며,뇌출혈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합니다.
첫째. 라즈베리베리라는말 낯익에 많이 들어보셨죠~ 베리류라고 할정도로종류가 은근히 많은데요 모두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지만그중에서도 라즈베리가 원탑이라고 하네요~1컵당 8g의 섬유질을 가진 라즈베리는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변비가 찾아오면 섬유질 섭취를 해보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Tip: 단독으로 먹기 힘드시면 시리얼이나 오트밀에 섞어드세요)둘째. 커피매일아침 커피로 잠을 깨우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평상시 졸릴때자주먹는 커피 특히나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대중화된 커피의카페인 성분은 뇌를 자극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좋게 해줍니다.또한 허핑턴 포스트에서 예전에 보도했듯이,대장에서 근육 수축을 자극해 움직임을 일으킨다.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과다량 많이 마시면 오히려 역으로설사가 일어나 화장실에 달려가야 할 수 있다.(Tip 하루 두세 잔이 가장 안전합니다.)셋째. 물변비의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가 탈수입니다.하루 종일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면 이제 물을 많이 마시세요!운동할 때는 더 많이 마시세요!넷째. 오렌지아침 커피 대신 오렌지를 통째로 간 주스를 마셔보세요~보통 오렌지에는 섬유질이 2g 가량 들어있지만 여기서 정말 조심해야할건!시중에파는 주스에는 거의 없습니다!다섯째. 팝콘팝콘을 건강식이라고 부를 수 있다니 좋지 않습니까?팝콘 1컵 당 1g 정도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대신! 팝콘의 효과를 최대한 누리려면버터가 듬뿍 묻은 것은 피하세요!여섯째. 아마씨변비가 있을 때는 섬유질이 풍부한 오트밀 같은 음식에간 아마씨를 넣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섬유질이 2g 든 간 아마씨 한 큰술은 37칼로리밖에 되지 않으니,추가로 섭취하는 칼로리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우울증과 알츠하이머 병에 도움이 되는 걸로 밝혀진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도 들어 있다는!일곱번째. 현미제가 백미대신에 요즘 먹고있는 현미! 식감은 좀떨어지지만영양분은 아주 좋은 현미 1컵에는 섬유질이 3.5g 들어 있어서변비에 아주 좋습니다.2007년의 연구에 따르면, 현미를 주로 먹는 일본 여성은그렇지 않은 일본 여성에 비해 변비의 위험이 41% 더 낮았으며전문가들은 현미가 백미보다 비타민 B, 망간, 철분, 섬유질,지방산이 더 많아서 건강에 더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여덞번째. 시금치시금치가 근육을 키우는 데 좋다는 뽀빠이의 주장도 옳았지만,시금치는 배변에도 도움이 된다데친 시금치같은경우 1컵에는 섬유질 4g과완하 효과가 있는 미네랄인 마그네슘 150mg 이상이 들어 있습니다.아홉번째 요거트제이미 리 커티스도 알다시피, 요거트의 프로바이오틱은농도 높은 변을 더 자주 보게 해 준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여러 원인에 의해 이미 좁아진 혈관이 막히거나 더 좁아져 심근경색, 뇌졸증, 협심증 같은 심각한 혈관계 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이런 원인 중 하나가 고지혈증이다. 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는 지난해 128만8000명으로, 연평균 18.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고지혈증은 피 속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중 한 가지라도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한다. 50대 이후 연령층에서 급격히 늘어난다. 흔히 고지혈증은 술과 육류를 즐기거나 운동이 부족해 비만한 사람들에게 빈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전적 체형이나 생활습관과 상관 없이 생기는 일도 빈번하므로 마른 체형인 사람들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고지혈증 여부를 확인하려면 8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에서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진단해야 한다.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미만이면 정상 수치이다. 그러나 200-239mg/dL 는 고지혈증 주의단계, 240mg/dL 이상은 고지혈증이다. 그렇다면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모두 나쁜 것인가? 정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콜레스테롤은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막을 형성하고 담즙을 생성하며, 에스트로겐 등 여러 호르몬을 만드는 필수 성분이다. 하지만 이런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많으면 혈관에 끼여 각종 혈관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들 중 혈관에 손상을 주고 동맥경화증과 관상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저밀도 지단백질(LDL)' 이라고 한다. 동맥경화가 생긴 부위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간으로 운반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지단백질(HDL)'이다. 그래서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총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로 급여기준을 변경해 흡연, 고혈압, 가족력 같은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이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mg/dL 이상만 되어도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게 된다. 고지혈증 치료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이들이 알듯이 치료의 핵심은 식사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이다. 하지만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은 30% 정도만 외부 음식과 관련이 있다. 유전적 요인이 높은 경우도 있으므로 식이조절이나 운동으로만 예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왔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약물을 같이 복용하면서 더욱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아울러 해마다 최소 한 번씩은 병원을 찾아 혈액검사과 함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면서, 만병의 원인인 혈관질환을 조기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양미진(부산성소병원 건강검진센터장)-
11. 꿀꿀은 반영구적이 아니라 정말로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색깔이 변하고 단단해지는 사례는 간혹 있지만 그래도 먹는 데는 문제가 안 된다. 뭉친 꿀은 따뜻한 물에 녹여 먹으면 된다.10. 쌀쌀통에 먼지가 아무리 수북이 쌓여도 그 안에 있는 쌀은 아무렇지도 않다.쌀 종류와 상관없이 다 해당되는 사항인데 현미만 예외다. 기름기가 비교적 높은 현미는 오래되면서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진공포장으로 벌레를 방지하자.9. 백식초백 식초를 대량으로 사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절대 상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샐러드드레싱, 반찬 첨가물, 또 세정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백 식초는 많을수록 좋다.8. 바닐라 농축액순수 바닐라 농축액은 알코올로 제조된다. 따라서 아무리 오래 되도 그 맛과 신선도는 변하지 않는다.약간 비싸더라도 바닐라 농축액을 살 때는 순수 농축액인지 꼭 확인하자.7. 소금가공 소금, 바닷소금, 코셔 소금 등은 평생 신선하게 애용할 수 있다.6. 옥수수 전분 옥수수 전분을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밀봉하여 두자.자주 이용하는 식품이 아니므로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다행이다.5. 설탕관건은 신선도가 아니라 굳지 않게 하는 것이다.설탕이 절대 상하지 않는 이유는 박테리아 생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밀봉된 상태로 벌레와 습기를 방지하자.4. 양주(독한 증류주)병에 남은 럼을 급하게 마시려고 할 필요가 없다.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만 잘하면 된다. 아주 오래되면 향만 약간 잃는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감지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3.건조된 콩건조된 콩은 무한 보관이 가능하다. 요리에 사용하려면 물에 불리느라 시간이 좀 소요되지만, 영양가에는 아무 훼손이 없다.2. 인스턴트 커피밀봉이 안 된 상태에서도 냉동고에 넣어만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1. 메이플 시럽메이플 시럽이라고 처음듣는 게이들도 있을테니, 뭐냐하면 단풍나무수액을 끓인 후 졸여서 만든 시럽이다.뇌세포손상, 신경질환예방 등 칼로리도 낮아서 설탕 대신 먹으면 좋음. (보통 팬케이크랑 같이해서 먹는 것이 메이플 시럽임)인스턴트커피와 마찬가지로 언 상태로 유지하면 영원히 보관 가능한 식품이다. 팬케이크 애호가라면 꼭 시도해보시라.
1. 칡뿌리칡뿌리를 탕으로 만들어 1~2일 따끈할 때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다. 칡 뿌리 35~4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해도 좋다. 2. 표고버섯표고버섯을 1회 2~3개씩 물 2홉으로 달여서 흑설탕 3숟갈을 넣고 매일 식사 전에 2~3일 마시면 특효가 있다. 3. 대추씨대추씨에 약간의 감초를 넣어 서서히 달여서 1일 2회씩 3~4일간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특히 장기 복용하면 몸이 좋다. 4. 우엉우엉의 생것을 먹기 좋게 만들어 하루에 1/3쪽씩 1~2일간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5. 파, 고추, 술파를 짓찧고 고추에 섞어서 소주 150ml를 넣고 따스하게 데워 아침과 저녁, 밥 먹기 30분 전에 한 잔씩 먹고 땀을 내면 효과가 있다. 6. 파, 생강파 밑둥(뿌리도 함께) 15대와 생강 다섯 쪽에 물을 500ml 가량 넣고 졸여서 한 번에 큰 잔으로 한 잔 정도 마시고 땀을 낸다. 이렇게 하루에 두 번, 오후 식간과 잠자기 전에 먹는다.7. 무, 생강감기로 열이 나면서 기침이 있을 때 쓴다.무와 생강 각각 같은 양을 잘게 썰은 다음 세 배 정도의 끊는 물을 넣고 설탕을 먹기 좋을 정도로 넣어서 하루에 서너 번씩 적당히 마시면 좋다.
오늘도 혹시 잠 못드는 당신을 위한 건강한 수면비법 불면증은 누구나 경험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생각하지만 불면증이 오래되면 피로가 누적될 뿐만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 심지어 치매까지 연결될 수 있다.물론 낮에 많이 졸릴 수 있어 졸음운전이나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질 높은 수면을 위한 극복방법1. 잠을 잘 때는 반드시 불빛을 차단하자.잠을 자는 동안에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떨어져 자주 깨게 될 수 있다.잠들 때나 잠자는 중간에 빛에 노출 되지 않도록 특히 컴퓨터나 휴대전화불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티비나 스마트폰은 수면을 방해하는 백색 자외선을 방출하는 데 이것이 눈의 신경조직을 자극하여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을 방해한다. 잠을 잘 때는 어둡고, 조용하며 선선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2. 멜라토닌을 만드는 세라토닌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멜라토닌은 잠자는 동안 분비되는 수면 호르몬으로 잠을 잘 들게 하고 깊은 잠을 유도한다.멜라토닌은 낮 동안 햇빛에 많이 노출될 수록 잠 자는 동안 분비가 왕성해져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데 세라토닌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 멜라토닌 생성을 유도할 수도 있다.땅콩이나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 많이 들어 있으며 토란, 생강, 토마토, 바나나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다.3. 배부름도 허기도 모두 NO너무 허기지거나 배부른 상태에서도 깊은 잠을 이루기 어렵다.자기 전 과도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을 음식물을 소화시기기 위해 지속적인 운동상태를 유지하게 된다.뇌도 마찬가지.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잠들기 3~4시간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초콜릿 같은 당분이 많은 식품의 경우 각성효과가 있어 저녁이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4. 가벼운 운동 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너무 격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오히려 잠에서 깰 확률이 많아지므로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통해 몸의 온도를 높여주고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함으로써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숙면을 유도한다.5. 침구류에도 신경을 쓰자.이불과 요는 실내 기온이 적정하더라도 보온성이 있고 가벼운 것이 좋다.잠을 잘 때는 대새량이 일상 활동시보다 현저하게 떨어져 체온이 내려간다.또 건강한 사람은 하룻밤에 20~30회 정도 뒤척이며 한 컵 정도의 담을 흘리기 때문인데 침구류도 면 섬유가 혼한된 것이 적당하다.베개는 베고 누웠을때 자신의 주먹정도 높이가 좋다.베개를 뒤통수와 어깨 사이에 놓아야 하며 베개 폭도 어깨폭보다 길어야 하며 목이 자연스러운 커브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6. 천연 아로마를 이용하자.합성오일로 된 아로마가 아닌 천연에센셜오일을 구입하여 분무기에 물과 오일을 섞어 두었다가 취침 전 침구류에 뿌려주면 살균소독도 가능하며 편안한 잠자리를 도와준다.
1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기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한다. 물을 자주 마셔야 장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면 수분이 공급되면서 위와 장도 부드러운 자극을 받는다. 장이 더 활기차게 움직이고 장 속 노폐물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아진다.2 동물성 단백질 섭취 줄이기고기를 많이 먹으면 체내 담즙 분비량이 늘어난다. 그런데 담즙 분비량이 늘면 대장 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세균 효소 작용이 늘면서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 육류는 채소나 과일보다 소화가 잘 안 돼 장 안에 오래 머문다. 이로 인해 장 속에서 부패하면서 독성물질을 만든다.3 프로바이오틱스 먹기장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균이 살고 있다. 이런 장내 세균이 균형을 이뤄야 장내 환경이 좋아진다. 보통 장 안에는 유익균 20%, 유해균 10%, 유익균과 유해균도 아닌 세균이 70%를 차지한다. 그런데 이 70%의 세균은 일시적으로 유해균이나 유익균을 바뀔 수 있고, 유해균이 늘어나면 장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평소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유익균 양을 늘리는 게 도움이 된다.4 섬유질 식품 섭취하기섬유소는 평균의 40배 이상 되는 물을 흡수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결과적으로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단축해 장 속에 여러 유해 물질들이 남는 것을 예방한다. 그런데 섬유소가 많은 음식 중에서도 물을 많이 흡수하지 못하는 음식은 크게 도움이 안 된다. 김치나 콩나물 등 거친 섬유소가 대표적이다.5 정기적으로 운동하기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심장과 폐 활동을 활발히 해 신진대사를 촉진하면서 배변을 돕기 때문이다.
▶ "커피 (두통)"평소 두통이 잦은 사람은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 일차적으로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 가벼운 두통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 "고추 (관절통)"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외에도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생강 (통증 감소)"생강은 다양한 통증을 감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생강의 효능을 보면 멀미와 매스꺼움에 도움이 되고, 천연 진통제 및 소염제의 역할도 한다고 한다. 편두통과 근육통, 관절 통증이 있을 때 생강을 섭취하면 통증이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강황 (관절통)"카레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강황은 관절의 통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강황은 통증을 감소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는 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이밖에도 강황이 대장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호박씨 (두통)"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 부담이 없는 호박씨는 두통 및 편두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호박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과 미네랄, 마그네슘 성분이 편두통과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 "아몬드 (생리통)"아몬드는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몬드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망간이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고, 아몬드에는 부종을 없애는 칼륨과 비타민 B6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평소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체리 (관절통)"관절 통증에 좋은 식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과일이 바로 체리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체리 20개에는 진통제 수준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체리의 붉은 색소인 케라시아닌이 염증을 억제해 관절염과 관절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 "다시마 (어깨 통증)"척추나 어깨 통증이 있다면 다시마를 꾸준히 섭취해 보자. 미역이나 다시마 안에 함유되어 있는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들이 섭취해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시마를 섭취할 때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어 척추 건강이나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크렌베리 (위장통)"평소 위장 통증이 잦다면 크랜베리를 즐겨 먹어보도록 하자. 헬리코박터균은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히는데, 크랜베리는 헬리코박터균이 위벽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방해해 위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크랜베리는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작용을 해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 "녹차 (무릎 통증)"무릎 통증 완화 음식에 대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녹차를 4잔씩 꾸준히 마시면 류마티스관절염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고, 녹차가 지방을 분해시켜주기 때문에 과체중으로 인해 무릎에 무리가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암 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체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어 감기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1. 노화를 방지해주는 아몬드 아몬드는 몸의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노화를 방지해줄 뿐 아니라, 비타민E가 풍부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죠. 아몬드의 불포화지방산이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각종 미네랄이 뼈를 보호해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좋습니다. 2. 비타민C가 풍부한 블루베리 블루베리 역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서 기억력 감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죠.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포도의 30배나 들어있어서 노화와 치매를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또 프로안티시아다닌이라는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도와서 다이어트나 부기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3. 항암 작용이 탁월한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많아서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 철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빈혈 예방에도 좋죠. 또한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들을 중화시키는 한편, 뛰어난 항암 작용을 합니다. 4. 여성 피부미용에 좋은 단호박 단호박은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음식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좋죠. 또 단호박의 카로틴 성분은 항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단호박에 많은 비타민A는 야맹증에 도움이 되고,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의 눈의 피로를 푸는 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5. 다이어트를 하려면 밤콩 주로 서양인들이 많이 먹는 밤콩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와 아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인기가 높죠. 6. 뼈와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케일 케일의 대표적 효능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해서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눈 건강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비타민K와 무기염류가 풍부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죠. 섬유질과 엽록소가 우리 몸속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7. 당뇨, 심장병 예방에는 귀리 귀리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당뇨에 좋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죠. 또 프로스타글리딘이란 성분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프로테아제라는 효소로 발암 물질과 바이러스 등의 활성을 억제합니다. 8.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식이성 엽산과 헤르페리딘이라는 물질은 심장 질환과 뇌동맥 막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능도 있죠. 9. 혈관질환, 심장질환, 노인성치매 예방에는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DHA,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각종 혈관 질환, 심장 질환, 동맥경화 예방에 좋고 류머티즘과 노인성 치매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보습 효과도 뛰어나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변비를 예방하려면 플레인요구르트 플레인요구르트는 소화기관의 움직임을 활성화합니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는 음식이기도 하죠. 장 내에 독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과와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 마늘 마늘은 여드름을 완화하고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늘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또 마늘 특유의 매운 맛과 냄새를 내는 황 화합물인 알리신은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도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2. 양파 양파 껍질에는 항염증 작용을 하는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물질은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암, 심장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바깥 껍질로 갈수록 케르세틴 함유량이 높아지므로 육수를 낼 때는 가급적 껍질째 통째로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3. 버섯 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나트륨 함유량은 적다. 또 지방, 콜레스테롤, 글루텐은 들어있지 않은 반면 셀레늄, 칼륨,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D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풍부하다. 또 버섯은 원기를 왕성하게 하고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감칠맛을 내는 우마미(제5의 미각)가 풍부해 음식 맛의 풍미를 더하는 역할도 한다. 4.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 양배추 등과 더불어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로 황 화합물인 설포라판이 풍부한 음식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이 물질은 뼈 조직을 강화시키고 혈관의 건강을 돕는다. 5. 감자 감자는 다른 채소나 과일보다 칼륨 함유량이 높고 섬유질, 비타민 C, 비타민 B6, 마그네슘, 철분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지만 그램 당 열량은 쌀밥보다 낮아 다이어트를 할 때 밥 대신 먹을 수 있으며 포만감도 높다.
코골이는 골칫거리다. 밤새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다음날 하루가 무기력해진다. 또 옆 사람의 수면을 방해해 파트너마저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만든다. 숨을 쉬면 목구멍을 통해 공기가 지나가는데 비만 등의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통해 공기가 지나가면 목구멍 연조직이 진동하면서 코골이를 하게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골이는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확률이 높다. 코골이를 하는 사람들은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룻밤 사이에 많게는 수백 번씩 호흡이 정지된다. 수면 무호흡증은 심장마비, 우울증, 당뇨병 등의 위험도를 높여 또 다른 건강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코골이를 줄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살을 빼라 과체중이 되면 목 부위에 쌓인 지방 조직이 기도를 압박해 부드러운 조직의 진동을 강화시킨다. 지방이 쌓이면 목 안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코골이가 나타나게 된다. 살을 빼면 다양한 측면에서 건강이 개선되는데 코골이를 감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2. 적절한 수면 자세를 취하라 몸을 똑바로 하고 누우면 목에 많은 압박이 가해져 코골이가 심해지는 반면 옆으로 누우면 코골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옆으로 누워 자기가 쉽지 않다. 등에 테니스공과 같은 물체를 붙이고 자면 똑바로 누워 잘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옆으로 눕게 된다. 3. 목 위치를 조정하라 잘 때 베개에 목을 잘못 베게 되면 머리로부터 체액이 흘러나오는 관을 막게 되며 이에 따라 점액질이 증가하게 만든다. 특별히 고안된 목 베개 등 목을 잘 지지하는 방법을 찾으면 코골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4. 코 안을 씻어라 콧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해 잠자기 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게 좋다. 샤워를 할 때 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내면 촉촉하게 습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염증을 없애라 염증이 있으면 목과 비강 속 콧길을 좁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코 안의 염증을 없애기 위해 몇 가지 허브 종류와 땀을 내서 수분 저류 증상을 없애는 적외선 사우나기를 추천한다. 6.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하라 침대 시트나 베갯잇 등을 자주 교체해 침대에 있는 먼지 진드기 등을 줄이고 반려 동물을 침실 밖으로 나가게 해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하면 코골이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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