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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화를 방지해주는 아몬드 아몬드는 몸의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노화를 방지해줄 뿐 아니라, 비타민E가 풍부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죠. 아몬드의 불포화지방산이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각종 미네랄이 뼈를 보호해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좋습니다. 2. 비타민C가 풍부한 블루베리 블루베리 역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서 기억력 감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죠.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포도의 30배나 들어있어서 노화와 치매를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또 프로안티시아다닌이라는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도와서 다이어트나 부기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3. 항암 작용이 탁월한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많아서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 철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빈혈 예방에도 좋죠. 또한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들을 중화시키는 한편, 뛰어난 항암 작용을 합니다. 4. 여성 피부미용에 좋은 단호박 단호박은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음식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좋죠. 또 단호박의 카로틴 성분은 항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단호박에 많은 비타민A는 야맹증에 도움이 되고,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의 눈의 피로를 푸는 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5. 다이어트를 하려면 밤콩 주로 서양인들이 많이 먹는 밤콩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와 아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인기가 높죠. 6. 뼈와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케일 케일의 대표적 효능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해서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눈 건강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비타민K와 무기염류가 풍부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죠. 섬유질과 엽록소가 우리 몸속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7. 당뇨, 심장병 예방에는 귀리 귀리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당뇨에 좋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죠. 또 프로스타글리딘이란 성분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프로테아제라는 효소로 발암 물질과 바이러스 등의 활성을 억제합니다. 8.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식이성 엽산과 헤르페리딘이라는 물질은 심장 질환과 뇌동맥 막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능도 있죠. 9. 혈관질환, 심장질환, 노인성치매 예방에는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DHA,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각종 혈관 질환, 심장 질환, 동맥경화 예방에 좋고 류머티즘과 노인성 치매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보습 효과도 뛰어나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변비를 예방하려면 플레인요구르트 플레인요구르트는 소화기관의 움직임을 활성화합니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는 음식이기도 하죠. 장 내에 독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과와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 마늘 마늘은 여드름을 완화하고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늘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또 마늘 특유의 매운 맛과 냄새를 내는 황 화합물인 알리신은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도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2. 양파 양파 껍질에는 항염증 작용을 하는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물질은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암, 심장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바깥 껍질로 갈수록 케르세틴 함유량이 높아지므로 육수를 낼 때는 가급적 껍질째 통째로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3. 버섯 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나트륨 함유량은 적다. 또 지방, 콜레스테롤, 글루텐은 들어있지 않은 반면 셀레늄, 칼륨,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D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풍부하다. 또 버섯은 원기를 왕성하게 하고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감칠맛을 내는 우마미(제5의 미각)가 풍부해 음식 맛의 풍미를 더하는 역할도 한다. 4.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 양배추 등과 더불어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로 황 화합물인 설포라판이 풍부한 음식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이 물질은 뼈 조직을 강화시키고 혈관의 건강을 돕는다. 5. 감자 감자는 다른 채소나 과일보다 칼륨 함유량이 높고 섬유질, 비타민 C, 비타민 B6, 마그네슘, 철분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지만 그램 당 열량은 쌀밥보다 낮아 다이어트를 할 때 밥 대신 먹을 수 있으며 포만감도 높다.
코골이는 골칫거리다. 밤새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다음날 하루가 무기력해진다. 또 옆 사람의 수면을 방해해 파트너마저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만든다. 숨을 쉬면 목구멍을 통해 공기가 지나가는데 비만 등의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통해 공기가 지나가면 목구멍 연조직이 진동하면서 코골이를 하게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골이는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확률이 높다. 코골이를 하는 사람들은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룻밤 사이에 많게는 수백 번씩 호흡이 정지된다. 수면 무호흡증은 심장마비, 우울증, 당뇨병 등의 위험도를 높여 또 다른 건강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코골이를 줄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살을 빼라 과체중이 되면 목 부위에 쌓인 지방 조직이 기도를 압박해 부드러운 조직의 진동을 강화시킨다. 지방이 쌓이면 목 안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코골이가 나타나게 된다. 살을 빼면 다양한 측면에서 건강이 개선되는데 코골이를 감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2. 적절한 수면 자세를 취하라 몸을 똑바로 하고 누우면 목에 많은 압박이 가해져 코골이가 심해지는 반면 옆으로 누우면 코골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옆으로 누워 자기가 쉽지 않다. 등에 테니스공과 같은 물체를 붙이고 자면 똑바로 누워 잘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옆으로 눕게 된다. 3. 목 위치를 조정하라 잘 때 베개에 목을 잘못 베게 되면 머리로부터 체액이 흘러나오는 관을 막게 되며 이에 따라 점액질이 증가하게 만든다. 특별히 고안된 목 베개 등 목을 잘 지지하는 방법을 찾으면 코골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4. 코 안을 씻어라 콧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해 잠자기 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게 좋다. 샤워를 할 때 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내면 촉촉하게 습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염증을 없애라 염증이 있으면 목과 비강 속 콧길을 좁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코 안의 염증을 없애기 위해 몇 가지 허브 종류와 땀을 내서 수분 저류 증상을 없애는 적외선 사우나기를 추천한다. 6.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하라 침대 시트나 베갯잇 등을 자주 교체해 침대에 있는 먼지 진드기 등을 줄이고 반려 동물을 침실 밖으로 나가게 해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하면 코골이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심장병 초기증상 1. 호흡곤란2. 두통과 함께 심장 통증3. 가슴조임과 멍한 상태4. 소화불량과 급박한 심장박동5. 왼쪽가슴의 통증 심장은 우리몸의 가장 중요한 엔진입니다. 이 엔진에 조금의 이상만 있어도 우리몸이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고 여러가지 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문제가 고쳐지지 않고 지속되면 순간 목숨을 잃을 수 도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정기검진도 꾸준히 지속해주시는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겠습니다. ● 심장병에 좋은음식 8가지 1. 참깨참깨에는 콜레스테롤의 혈관 침착을 예방하는 리놀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에 좋습니다. 2. 콩콩의 단백질이 핏속의 총 콜레스테롤치와 나쁜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주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에 좋습니다. 3. 김김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이 콜레스테롤을 방지하고 간장을 강화해주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에 좋습니다. 4. 토마토토마토에는 비타민A,B,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를 깨끗하게 해줄뿐 아니라 혈전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에 좋습니다. 5. 표고버섯표고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엘리다테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주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예방에 좋습니다 6. 당귀당귀에는 비타민B12,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보충해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 피를 맑게 해주어 심장병에 좋습니다. 7. 마늘마늘은 혈관에 피가 굳은 덩어리인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므로 심장병예방에 좋습니다. 8. 가시오가피가시오가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키셔줄뿐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예방에 좋습니다.
요즘 다이어트에 거의 중독된 분들이 많습니다. 수천 가지 다이어트 방법이 연일 인터넷에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생리학에 기초하지 않은 '기발한', 그리고 아주 '편리한' 다이어트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마음의 상처까지 받습니다. 그런데 세간에서 말하는, 무엇은 먹고, 무엇은 안 먹는 다이어트를 어떻게 다 지킬 수 있을까요. 그것도 수개월 동안 말입니다. 먹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사람의 본능이므로 이를 오랜 시간 억제할 수 없습니다.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 끼 식사하되 무엇보다 아침 식사를 꼭 하길 바랍니다. 아침 식사를 하면 날씬해지고 머리도 좋아집니다.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입니까. 사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전날 저녁을 먹은 후 다음 날 점심까지 약 18시간을 공복으로 있게 됩니다. 하루 24시간 중 4분의 3을 공복으로 지내는 것입니다. 허기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허기를 이기기 위해 과자나 초콜릿 등 스낵을 먹게 됩니다. 그럼 점심을 먹을 때 식욕이 떨어지고, 그러면 점심을 적게 먹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허기를 오래 이기지 못해 결국 저녁에는 과식합니다. 그런 뒤 잠을 청하면 위에 음식물이 남아있고 우리 몸은 그 많은 음식을 소화해야 하므로 아주 바쁘게 움직입니다. 숙면을 취할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장신과 신체가 맑아야 하는데 아주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이 매일 반복되면 건강해지기는커녕 지방만 체내에 점차 축적되기 시작해 과체중이 됩니다.왜냐구요? 과식으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의 열량이 체내에 들어오면 우리 몸은 그 잉여 열량들을 지방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체지방이 매일 조금씩 늘어나는 탓입니다. 이런 지방은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경색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입니다.하지만 아침을 먹으면 우리 몸이 허기를 느끼지 않고 적당량의 열량만 섭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섭취된 열량는 제각각이 장기로 공급돼 자기의 역할을 다하고 체외로 배출되므로 체지방이 축적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체형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답게 형성돼 가는 것입니다.또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긴 시간 공복이 되면 우리의 뇌는 거의 아사 상태가 됩니다. 뇌는 포도당만을 영양분으로 사용하는데 전날 저녁부터 다음 날 점심까지 약 18시간 동안 포도당이 몸에 들어오지 않으면 뇌의 활동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하루의 4분의 3을 뇌가 굶는 것입니다. 아침을 먹지 않은 뇌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나이가 들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자, 이래도 아침을 거르겠습니까. 아침 식사는 건강과 행복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간 기능이 뚝 떨어졌다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박향차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도움되는 한방차 = 당귀차, 천궁차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 심장에 혈액 부족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 → 면역기능이 저하 상태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관건. 도움되는 한방차 = 인삼차, 황기차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1. 컴퓨터 모니터·TV 는 눈높이보다 낮게 하기 눈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생활 습관은 컴퓨터 모니터와 TV를 눈높이보다 낮게 하는 것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눈높이보다 위에 위치할 경우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눈이 건조해지면 피로도가 증가해 눈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 모니터 높낮이를 맞췄다면 눈과의 거리는 40~70cm로 유지하도록 하자. 2. 불을 끄고 TV시청 하지 않기 암막 커튼을 치거나 캄캄한 밤 불을 켜지 않고 TV를 시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습관은 눈 건강을 헤치는 지름길이나 다름 없다. 강한 빛이 안구에 직접 닿아 눈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시력 발달이 미숙한 6세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훨씬 더 좋지 않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3. 충분한 수분 섭취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눈 건강에도 매우 좋은 습관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안구 표면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눈의 피로감도 줄여준다. 쉽지 않겠지만 텀블러 등의 물병을 준비해 언제 어디서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4. 눈 비비지 않기 눈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느낌이 들면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지 않은 습관이다. 눈꺼풀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편에 속하는데, 이런 눈꺼풀에 힘을 준 채로 비비게 되면 각막이나 결막에 압력이 전달되어 상처가 날 수 있다. 또한 손에 묻어 있던 세균이 안구에 침투해 감염성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5. 염색 시 성분 확인하기 염색을 자주 하는 경우라면 염색약에 암모니아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 그 유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염색약의 암모니아 성분은 눈에 악영향을 끼치는 주범으로, 휘발성이 강한 암모니아와 직접 접촉하면 각막의 화학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불가피하게 암모니아가 함유된 염색약을 사용해야 한다면 내용물을 섞은 후 암모니아가 어느 정도는 날아갈 수 있도록 시간차를 둔 뒤 사용할 것을 권한다. 6.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 하기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차가운 물수건을 눈에 얹어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방법 보다는 따뜻한 수건을 얹어 놓는 것이 훨씬 좋다. 차가운 수건은 시원한 느낌으로 인해 피로가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근본적인 눈의 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따뜻한 수건을 눈 위에 얹어두면 눈 주변의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다. 7. 안약 사용 횟수 지키기 눈이 조금만 불편하거나 피곤해도 습관적으로 안약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 가운데 하나다. 따라서 안약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사용 횟수를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안약을 흡수하는 결막낭은 흡수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 의사가 처방해준 양 외에는 넣지 않아야 한다. 8. 눈동자 운동 하기 일하다 쉬는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눈동자 운동을 해 주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는 안구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얼굴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채 눈동자를 위, 아래, 오른쪽, 왼쪽을 쳐다보면 된다. 이어서 시계 방향으로 안구를 천천히 굴려준 후 반대 방향으로도 굴려주면 된다. 9. 자주 깜빡이기 눈 뿐만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 건조할 경우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좋다.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주변 환경이 매우 건조하다면 눈 역시 건조해질 수 있다. 하지만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각막을 적셔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10. 먼 곳 바라보기 눈 건강과 눈 시력이 걱정된다면 하루 한 번씩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먼 곳에 있는 물체를 하나 정하고 지그시 응시하면 되는데, 눈의 초점을 이용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가며 봐주면 근시와 난시를 예방할 수 있고, 눈의 피로를 푸는데도 도움이 된다 -자료제공 : 이안과(최봉준 원장)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음식은 많습니다. 이런 먹거리들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신체가 기분을 향상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하는 것을 돕습니는다.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 6가지를 알아봅시다. 1. 베리류 블루베리를 비롯해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들이 항산화제를 2년 동안 꾸준히 섭취했더니 우울증세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산화제는 몸속 세포를 고치고 암을 비롯한 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2. 호두 식물 중에 오메가-3 지방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지원하고 우울증 증상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세기 동안 서양 식단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든 식품이 사라지면서 정신 질환이 크게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 버섯 버섯이 정신 건강에 좋은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며,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촉진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장에 있는 신경 세포는 정신을 온전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80~90%를 생산하기 때문에 장내 건강 상태는 중요합니다. 4, 양파 양파, 파, 마늘 등의 파속 식물은 몇 가지 암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양파와 마늘을 자주 먹으면 소화관 계통의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말합니다. 이런 채소들은 또한 항염증 효능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소화관과 뇌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장과 관련된 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5. 토마토 우울증을 퇴치하는 데 좋은 엽산과 알파리포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약 3분의 1에게서 엽산 결핍 현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엽산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의 과잉을 막습니다. 호모시스테인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을 제한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또 알파리포산은 신체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6. 아보카도 뇌에 필요한, 건강에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보카도 열량의 4분의 3은 단일 불포화 지방에서 나옵니다. 또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K를 비롯해 비타민 B9, B6, B5와 비타민 C, 비타민 E12 등이 들어있습니다. 당분 함량은 낮은 대신 식이섬유는 풍부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생활속에서 독소가 발생하는데,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하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몸속에 쌓이는 독소를 건강하게 배출시키는 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독소 해독을 위한 생활 습관 1. 목욕 반식욕은 35~38도의 미지근한 물에 하반신만 20~30분 담그는 목욕법이다. 땀으로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됩니다. 반신욕을 통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면스트레스 해소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만약 반신욕할 여건이 안된다면 족욕도 좋다. 2. 운동 운동은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해 심장병을 예방하게 된다. 심장근육이 튼튼해지고 심혈관계 탄성이 좋아지면 혈액순환도 원활진다. 그러면 몸속 구석수석까지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고 노폐물과 독소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여간해서는 빼내기 힘든 몸속 중금속 독소까지 땀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3. 대변 변비에 걸리거나 배변이 불규칙한 경우, 대변 속 세균은 다량의 독소를 뿜어내게 된다. 특히 만성변비일 때는 대장의 점액과 음식 부패물이 켜켜이 쌓여 숙변이 된다. 숙변은 대장 점막에 들러 붙어 독소를 배출하며 대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하게 된다. 4. 스트레스 풀기 과도한 스트레스는 수면장애, 암, 비만, 각종 염증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실감날 정도로 스트레스가 초래하는 질환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이기는 데 가장 큰힘을 발휘하는 것은 다름 아닌 긍정적인 생각과 웃음이다. 웃고 떠들다보면 뇌하수체에 천연 진통제인 엔도르핀이 생성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분노, 긴장을 풀어주어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게 된다. ■ 몸속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음식 1. 미역과 다시마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 속 점액 물질인 알산과 리미니 성분은 몸속 중금속을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한다. 날 것으로 먹으면 대장질환 및 대장암 예방은 물론이거니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해 혈관을 탄력적으로 만들어준다. 2. 사과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사과는 85%의 수분과 당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사괴의 팩틴이라는 성분은 방사능 배출효과가 있으며 내부 피폭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장운동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몸 속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해 준다. 3. 녹차 녹차의 카테킨은 대장균, 보톨리누스균 등 식중독균의 생존을 완전히 억제한다.또한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가 있고 중금속을 흡착해 침전시킴으로써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4. 유산균 유산균은 유당이나 포도당을 분해해 '유기산'이라는 산을 만드는 세균이다. 이 유산균의 역할은 몸속에서 유해물질을 만들어내는 가스괴저균이나 대장균 같은 유해균과 싸우는 것이다. 요구르트, 치즈, 버터, 된장, 간장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1. 신선한 계란계란은 훌륭한 단백질 원으로,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지방을 태울뿐만 아니라 근육을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적은 칼로리로 여러가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2. 하루 한개의 사과「하루에 한 개의 사과로 의사도 필요없다」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사과는 여러 면에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천연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하고 식이 섬유가 식욕도 감퇴시킨다. 지방질을 태우고 효율적으로 혈당도 낮춘다. 3. 브로콜리지방과 싸우는 당신에게 이상적인 음식. 글루코시노레이트, 엽산, 비타민 C가 지방을 잘 연소시켜 발암 물질인 유리기를 제거한다. 4. 보리와 귀리수용성 섬유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식품. 가공 식품의 두 배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빨리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이 식품을 항상 식단에 포함시켜야 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도 효과적으로 조정한다. 5. 아몬드식이 섬유, 선인 지방도 풍부한 귀중한 단백 원. 꾸준히 복용하면 효율적으로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을 줄일 수 있다.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식욕도 억제한다. 1 일 섭취량은 25 ~ 30g (20개정도)가 기준이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분량을 찾는것이 좋을 것이다. 6. 자몽신진 대사를 자극하여 인슐린 농도를 낮추고 혈당을 조절한다. 자몽에는 약 160mg의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1 개 먹으면 1 일 필요 섭취량을 충분히 취할 수 있다. 7. 저지방 유제품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고,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만든다.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치즈는 우수한 지방 연소 식품이다. 날마다 이러한 식품을 섭취하면 신진 대사가 개선되어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두 배의 체중 감소 있다고 한다. 8. 지방성 물고기연어, 참치, 고등어 등의 생선을 자주 먹으면 특히 복부 지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연어는 신진 대사 및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을 많이 포함한다. 이것은 체중을 줄일 뿐만 아니라 더 오래 식욕을 제어 할 수 있다. 9. 샐러드체중을 줄이고 트레이닝하고 싶다면, 샐러드를 중심으로 섭취해야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식사 때 샐러드를 먼저 먹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억제된다고 한다. 유리기를 제거하고 지방을 연소하고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10. 녹차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우수한 천연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신진 대사와 지방 연소 비율을 올린다. 매일 5 ~ 6 잔의 녹차를 마시면 80kcal 소모 수 있다고 한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하는데,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 ‘눈’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병 ● 눈 밑 기미 - 피가 탁하다 혈액순환 장애, 비뇨기와 생식기를 관장하는 신장 기능 저하가 그 원인. 신장이 약해지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전체적인 얼굴색도 칙칙해 보인다. ● 부은 눈꺼풀 - 신장, 위장 장애 신장이나 위장, 심장 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대변이 묽고 식욕 부진이 찾아오면 위장, 발이 자주 붓는다면 심장 기능을 검진해봐야 한다. ●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얗다 - 대표적인 빈혈 증상 앉았다가 일어설 때 어지럽다면 틀림없이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얄 것이다. 여성은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아래 눈꺼풀을 자주 뒤집어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눈물이 줄줄 흐른다 - 간장이 약하거나 자율신경 이상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면 간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 눈꺼풀에 생긴 작은 알갱이 - 콜레스테롤 과다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지방질이 뭉친 것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히 없어지는데, 계속 재발하면 콜레스테롤이 과다하다는 신호로 보는 것이 좋다. ▶ ‘코’로 진단해보는 건강 상태 ● 콧방울을 실룩거린다 - 호흡 곤란 폐렴이나 기관지염, 천식, 감기 등으로 호흡기의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콧방울을 실룩거리는 경우가 많다. ● 코에 생긴 뾰루지 - 폐, 대장에 이상 폐나 폐와 함께 움직이는 대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의심해봐야 한다. ● 빨간 코 -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코가 울퉁불퉁하고 커진다. 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손바닥도 빨갛다. ● 잦은 코피 - 위장이 약하다 미미한 자극에도 코피가 터진다면 위장을 점검해보자. ▶ ‘입’으로 파악 가능한 질환 ● 입가 뾰루지 - 위장이 약하다 입이나 턱에 뾰루지, 습진이 생기는 사람은 대개 위장이 허약하다. ● 입아귀가 잘 헌다 - 위염 입아귀(위아래 입술이 만나는 이음매)가 헐거나 빨갛게 짓무르면 위염이 의심된다. 위액이 부족해져 위장이 마르고, 열이 생겨 입아귀가 헌다. ● 창백한 입술 - 빈혈 붉어야 건강한 입술. 입술이 창백하다면 혈액이 붉지 않다는 말로, 혈색소가 부족해 빈혈을 일으킨다. ● 입술이 거칠다 - 당뇨, 체온 상승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은 체온이 상승했기 때문. 당뇨가 있으면 체온이 올라가 입술이 건조해지고, 만성위염으로 침이 줄어 까칠해진다. ● 구내염 - 면역력 저하 과식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도 구내염에 걸리기 쉽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강정제는 규칙적으로 먹는 하루 세끼 식사입니다. 하지만 균형 있는 세끼 식사 외에 정자의 생성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과 관련되어 기억해둘 것은, 기름기가 많거나 칼로리가 높아서 소화되기 힘든 음식은 성관계에 방해가 된다는 것! 또한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많이 먹는 것도 오히려 부작용만 생길 뿐입니다. 1. 당근 당근은 정력뿐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영양가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식품이다. 생당근을 갈아서 계속 복용하면 빈혈에 효과가 있으며, 씨는 신장병에 좋은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주기도 한다. 당근을 강장 식품으로 먹으려면 당근과 사과 1개를 매일 아침 한 잔씩 먹으면 좋다. 이때 껍질째 갈아 먹는 것이 더 좋다. 이렇게 하면 원기가 왕성해지고 몸이 더워지며 특히 내장 기능을 강화시킨다. 2. 참깨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나 몸이 아픈 사람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깨죽을 자주먹는다. 깨는 몸의 기력을 돕는 음식으로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있다. 깨를 갈아서 죽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콩과 대추를 참깨와 함께 쪄서 단자를 만들어 먹으면 정력 식품으로 좋다. 3. 땅콩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땅콩이 심장병, 고혈압 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라고 추천한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있을 뿐 아니라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무엇보다 비타민B1, B2,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4. 포도 과일의 씨는 생명의 근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량의 영양소와 우리 몸에 필요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포도는 소화 기능을 돕는 효능이 있으며 이뇨 작용을 도와준다. 한방에서는 포도씨를 강장제로 많이 쓴다. 정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 포도를 먹을 때는 포도보다는 속에 들어 있는 포도씨가 더 좋다. 포도씨는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씨만 따로 빼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재워 먹으면 효과가 더 크다. 5. 더덕 더덕이 정력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더덕은 효능이 크기 때문에 식용뿐 아니라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더덕은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도 들어 있어 특히 강장, 강정 식품이다. 위를 튼튼히 하고 폐, 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6. 구기자 속담 중에 ‘혼자 사는 남자에게 구기자술을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구기자의 강장 효과가 뛰어나다는 얘기. 구기자나무는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한다. 잘 자라는 나무에서는 한 해에 두번 꽃이 피고 두 번 잎이 돋아나며 두 번 열매가 열린다는 것이다. 잎과 열매를 먹기도 하는데 주로 차나 술을 만들어 마신다. 구기자는 특히 정력을 강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현대인들은 실내활동이 증가해 하루종일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철 내내 햇볕을 쬐지 못해 계절성 우울증에 걸린분들에겐 햇볕을 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햇볕은 하루에 15-30분 정도만 산책을 하며 쬐는 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1. 골다공증, 골감소증, 구루병햇볕에서 얻을 수 있는 양분은 비타민D로, 비타민D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질병은 구루병입니다. 햇살속 자외선을 쬐면 몸속에 합성되는 성분인 비타민D는 칼슘이 몸에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감소증 등의 뼈질환이 나타납니다. 연구에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이 출산하거나 모유수유를하면 아이에게도 비타민D가 부족해져 뼈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10년이상 지하상가에서 근무한 상인 12명의 골밀도와 비타민D를 검사한결과 12명 전원이 비타민D부족으로 절반은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들에게 하루에 30분씩 산책을하게했더니 비타민D부족이 없어지고 골밀도가 상승되었다고 합니다.2. 비만햇볕을 많이 쬐면 우리몸에 있는 갈색지방이 활성화되어 군살제거와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체내 지방을 저장하는 백색지방과는 달리 갈색지방은 열생성을 통해 지방을 태워 칼로리 소모를 도와줍니다. 햇볕을 못쬐면 숙면을 가져다주는 멜라토닌 분비가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못하면 살찌는 유전자가 활성화되며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며 인슐린 작용이 감소해 복부비만이 되기 쉬우며 체중조절 점이 올라가 지방량이 증가하게 됩니다.3. 우울증우울증은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중 호르몬 불균형은 햇볕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뇌와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 중에 하나인 세로토닌은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햇볕을 오랜기간 쬐지못하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적어지며 우울증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여름장마철이나 겨울에 계절성우울증을 겪는 이유는 충분한 햇볕을 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5. 심장병겨울철에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실내에서만 있지말고 햇볕을 쬐어줘야합니다. 하버드대에서 체내 비타민D농도와 심장병 관계를 연구한 결과 비타민D 농도가 적은 사람은 10년후에 많은 남성보다 심장병에 걸릴위험이 2배이상 증가되었습니다.6. 근시미국의 한 연구진은 근시환자가 많아진 원인을 "실내활동증가"로 보았습니다. 눈의 수정체가 망막 사이 거리가 정상으로 유지되며 발달하기 위해선 햇볕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실내활동이 점점 늘어나며 수정체와 망막사이 거리가 비정상으로 길게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근시가 더욱 심해집니다. 야외활동 시간이 3시간이나 되는 싱가포르 아이들은 야외활동시간이 14시간인 시드니 아이들보다 9배나 근시가 많다고합니다.* 햇볕을 하루 30분이상 쬐면 건강에 좋은 점햇볕을 맞게 되면 피부온도가 올라가 손과발에있는 말초혈관이 이완되며 혈액순환이 잘되게 됩니다. 신진대사도 원활해지며 백혈구기능이 활발해져 면역력도 강화됩니다. 상처 통증진정과 살균소독의 기능도 있습니다. 눈부신 햇살이 눈의 망막을 자극하게되면 그신호가 시신경을 통해 대뇌를 자극해 뇌활성을 높이게 됩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1% 부족하면 목마름을 느끼고,2% 부족하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4% 부족하면 무기력, 무감각해지고정서가 불안해진다. 1. 핑~ 돌면서 어지럽다.어지럼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지병이 있거나영양 섭취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는경우가 아니라면,수분 부족으로 인한 저혈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특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하늘이 핑~ 도는 경우는 빈혈이나,평형감각 이상과 같은 신경계의 문제가 아니라기립성 저혈압인 경우가 많다. 빈혈이 없는 데도 철분제를 먹으면혈액이 더 끈끈해져서암이나 중풍 등이 생길 확률만 더 높아진다. 2. 혈액이 끈끈해진다.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혈액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액이 끈끈해지면혈액속의 적혈구가 더 잘 뭉쳐 혈전을 만들기 쉽다. 또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생기기 쉽다. 끈끈한 혈액과 혈전이심장을 막는 것이 바로 심장마비,운동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시고운동 후 목이 마르면 조금씩 자주 마셔 주면불상사를 막는 최고의 예방법. 3. 변비가 생긴다.음식물을 섭취하면영양소는 흡수되고찌꺼기는 서서히 압축돼대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는 동안수분은 윤활유 역할을 한다. 그런데 소장의 마지막 마디와대장의 대부분은체내 건조에 대비해수분을 자꾸 흡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윤활제가 부족해 유통속도가 느려져변비가 생기는 것. 문제는 변이 배출되지 못하는 동안대변속의 아산화탄소나 매탄가스 등나쁜 가스가 몸으로 흡수돼,두통, 메스꺼움,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을 일으킨다. 변비 탈출을 위해 식이섬유만 섭취하면오히려 더욱 악화되므로,부드러운 식이섬유와 물을 함께 섭취해야변비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 4.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하다.(만성피로)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은 물이 없으면이루어지지 않는다. 미네랄 이온 펌프의 삼투 평형을 조절하는중앙 통제장치가 바로 물 5. 괜히 짜증이 나고 초조하며 불안하다.짜증이나 초조, 우울은뇌의 전두부가 자신의 활동 영역 안에서물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 짜증이 나거나 이유 없이 우울하다면두세 잔의 물을 천천히 마셔 보자 곧 냉정을 되찾고평소의 너그러운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다. 6. 얼굴이 붉어진다.뇌는 85%가 물이다.뇌는 언제나 염분기가 있는뇌척수 액 속에 잠겨 있다. 그래서 아주 미세한 수분 결핍에도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체의 많은 장기 중에서수분 공급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뇌이다.흔히 알코올 중독의 경우 코가 빨간데,이는 알코올이 뇌를 심하게 건조시키고숙취로 인한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얼굴이 상기되고코가 빨갛다면 그의 몸이 건조하다는 증거. 7.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뇌는 수분이 부족하면노폐물을 치우기 위해 스스로더 많은 혈액이 공급 되도록 명령을 내린다. 머리가 무거운 것은 바로 그 신호이다. 8. 숙면을 취하지 못 한다.목이 마르면 갈증으로 인해 자꾸 잠을 깨고,부족한 수분 때문에 체온도 올라가서더위를 느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악몽이나 지속적으로 꿈을 꿔,깊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몸이 아플 수 있다.
1.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다정크푸드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한다. 특히 당분이 많이 든 정크푸드는 에너지를 금세 올리는 것 같지 결국에는 사람을 축 처지게 만든다.2.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많은 사람들이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보다는 물 한잔이 활력을 북돋울 수 있다. 입 안에 습기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소변 색깔이 너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을 더 마실 필요가 있다.3. 비타민B가 부족하다몸속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B가 필요하다. 비타민B군은 모두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도한 양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 대신 몸에 잘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복용해야 한다.비타민B는 녹색 채소와 곡류에도 포함돼 있지만,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으로부터 비타민B를 충분히 얻지 못한다. 따라서 보충제 등을 섭취할 필요도 있다.4. 몸속 호르몬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활력을 주고 감정에 관여하는 수많은 호르몬이 있다. 호르몬 분비는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담당한다. 하지만 두 곳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샘과 부신의 기능이 느려진다. 호르몬 분비 기관에 이상이 있는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5. 인슐린 저항성 상태에 있다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만성 피로와 식곤증에 시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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