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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식욕이 증가한다.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음식 가운데 건강에 해로운 것들이 있다. 술을 마신 뒤 먹으면 안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1. 사탕 매우 단 식품은 음료수를 찾게 만든다. 술을 마시다 사탕 등 단 것을 먹으면 물보다 술을 더 마시는 경향이 있어 좋지 않다. 사탕은 칼로리도 없어 공복감을 채울 수 없다. 술을 마신 뒤에는 견과류 등의 스낵을 간단히 먹는 것이 좋다. 2.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에도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술을 마신 뒤 먹는 매운 음식은 소화기 계통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3. 오렌지 오렌지의 산 성분이 소화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술을 마신 뒤 과일을 먹고 싶다면 바나나를 먹는 것이 좋다.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알코올의 탈수 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다. 4. 초콜릿 초콜릿 속의 카페인과 지방은 포도주 등 산 성분을 포함한 술과 같이 먹을 경우 위장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술을 마신 뒤에는 초콜릿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5. 토마토소스 술을 마시면 소화기 계통의 근육이 이완되고 소화액도 감소된다. 전문가들은 토마토의 산 성분이 역류 성 식도염과 위산 역류, 속 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술을 마신 뒤에는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피자 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나이는 60세에 가까운데, 외형은 30대로 밖에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의 건강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추천하는 수많은 비법 중에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비결이 바로 냉수 샤워이다. 영화 배우 하지원의 특급 동안(童顔) 건강 비법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2015년 0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 출연해서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찬물 샤워’라고 밝혔다. 그날 리포터는 10년 전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의 비결을 물었고, 하지원은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됐다. 영하 20℃가 되어도 찬물로 샤워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냉수 샤워가 몸에 좋다고 여겨지는 것은 이런 여러 증상의 원인이 되는 혈액 순환 불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맹목적으로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 고혈압을 가진 사람, 노인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선, 따뜻한 물로 체온을 올린 뒤, 마지막에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찬물 샤워 수온이 18℃ 이하가 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심장에 먼 부위(손. 발. 허벅지)부터 하고 난 후, 마지막은 전신에 찬물을 적시는 것이 좋다.찬물로 샤워했을 때에 얻어지는 건강 효과1) 찬물은 근육을 더 빨리 회복시켜 준다.프로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에 따르면, 찬물은 심장 박동수를 늦추어 주고, 혈액 순환을 증대시켜 근육을 빨리 회복시켜 준다고 한다. 찬물로 샤워를 하면, 운동 후의 근육 회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조깅을 하거나 근력 운동 후, 찬물로 샤워를 하면, 근육의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그래서, 보디빌더 혹은 운동 선수들은 격렬한 운동 후에 목욕탕의 온탕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2) 찬물로 샤워하면, 면역력이 증가한다.찬물로 샤워하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보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백혈구 생성이 높아진다. 신진 대사 증가와 함께 백혈구의 기능도 활성화되어 면역 체계를 향상시켜준다. 특히,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고혈압과 동맥 경화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2) 찬물로 샤워하면, 항산화 기능이 증가한다.찬물로 샤워하면, 몸에 해로운 요산(uric acid)을 저하시켜주고,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력에 대해 신체 저항력을 높이게 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세포를 보호하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 생성을 증가시켜 산화 스트레스에 잘 적응하도록 해 준다.3) 찬물은 모발을 더 건강하게 해 준다.노폐물이 깨끗이 씻겨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마무리 헹굼을 할 때, 찬물 샤워를 해 주면, 탄력과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피부의 모공을 탄력있게 조여 주어서 외부의 오염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탈모를 예방해 준다. 두피가 머리카락을 잡아주는 탄력을 증가시켜 준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더 윤기 있게 빛나고, 모발이 강해진다.4) 찬물은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들어준다.지고 윤기를 잃게 된다. 하지만, 찬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의 습기를 보존해 준다. 얼굴 세안 할 때도 미즈근한 물로 얼굴을 씻고 난 후, 마무리는 찬물로 해 주면 좋다.5) 찬물로 샤워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된다.찬물이 몸에 닿으면, 혈액이 외부 기관에서 내부 기관으로 흐르도록 자극을 준다. 그래서, 오장육부(五臟六腑) 내장 기관의 혈액 순환에 좋다. 특히 동맥의 혈류를 촉진한다.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따뜻한 물이 아니라 찬물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이 의아해 한다. 그러나, 찬물과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사람을 각각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보면, 찬물로 샤워한 사람은 20분 후에 체온이 0.4℃ 올라갔고, 따뜻한 물로 샤워한 사람은 0.7℃ 떨어졌다.6) 찬물은 정신을 매우 맑게 해 준다.아침에 일어날 때, 쉽게 눈을 뜨지 못하거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피곤한 상태에서 찬물로 샤워하면 정말로 많이 도움이 된다. 찬물로 몸을 적시면, 일시적인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러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숨을 더 깊게 쉬게 되고, 산소 흡입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심박동이 빨라지고 혈액 순환이 촉진된다. 결과적으로 두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증가하게 되고, 정신이 맑아지게 된다.7) 찬물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찬물 샤워는 우울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니콜라이 셰브추크(Nickolai Shevchuk) 박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찬물 샤워를 하면 항우울증 치료약 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찬물 샤워는 뇌의 도파민 전달을 자극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8) 찬물로 샤워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수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기억 및 기분과 관련해서 찬물과 운동과의 연관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 과정에서 찬물은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찬물로 샤워하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학생이 시험 공부를 할 때에는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9) 찬물로 샤워하면, 다이어트에 좋다.인체의 몸은 화이트 지방(white fat)과 브라운 지방(brown fat)의 두 가지 종류 지방 조직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 지방(white fat)은 과다 칼로리를 소비하면서 축적되며, 주로 허리에 저장된다. 브라운 지방(brown fat)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열을 내고, 추위에 노출될 때에 활성화된다. 찬물로 샤워하면, 브라운 지방(brown fat)의 활동을 자극하게 된다. 결국, 혈류를 증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기초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켜 준다. 2009년 연구에 따르면, 찬물에 정기적으로 노출되면, 연간 4Kg의 지방을 뺄 수 있다고 한다.10) 찬물로 샤워하면, 성(性) 생활의 만족도를 증가시킨다.찬물로 샤워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또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증가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정자 생성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조절해 준다. 하지만,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음낭 온도가 높아져 정자 생산이 감소한다.
관절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관절염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면 관절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퇴행성관절염일 가능성이 높지만, 류마티스관절염도 반드시 의심해 봐야 한다.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은 발생원인과 예후가 매우 다른 질환이기 때문이다. 1. 류마티스관절염이란 무엇인가?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겨 내 몸을 지켜야할 면역 세포가 오히려 내 몸을 공격해 손상을 주는 것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 세포가 뼈와 뼈 사이의 활막을 공격해 지속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전신 염증성 질환이다. 활막의 염증은 연골과 뼈를 번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전신 피로감 및 체중감소를 동반하기도 한다. 허리를 제외한 모든 관절에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무릎, 어깨 등과 같은 큰 관절보다는 손목과 손가락과 같은 작은 관절에서 많이 발생한다. 양쪽 대칭적으로 나타나고, 몸의 여러 관절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침에 통증이 가장 심하고, 관절 마디가 붓고, 누르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된다. 반면, 퇴행성관절염은 노화와 반복적인 관절 사용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 조직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가 맞닿게 되고 염증이 생겨 관절이 파괴되는 질환이다. 관절염이 발생한 부위에만 국소적인 통증이 나타나며, 통증 초기에는 관절을 움직일 때만 발생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에 관계없이 통증이 지속되기도 한다. 퇴행성관절염은 대부분 고령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절염'을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한다. 2. 어린 아이에게도 관절염이? 하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한다.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 심지어 어린 아이에게서도 나타난다. 소아 류마티스관절염은 전신에 증상이 다 나타난다. 특징적으로 39도 이상의 고열이 수 주 내지 수 개월간 지속되고 심장에는 심장염, 폐에는 늑막염, 몸에 패혈증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애들이 아픈 경우 성장통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위의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3. 관절의 암, 장기로도 전이가 진행되는 류마티스관절염 "관절염이 몸속의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다?" 전혀 말이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실제로 전신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폐,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를 손상시킨다. 자가면역으로 발생한 염증이 주로 관절을 공격하지만 치료가 빨리 이뤄지지 않으면 폐와 심장, 말초 신경 등 주요 장기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류마티스관절염이 위험한 이유이다. 실제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확률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렇게 위험한 만큼 류마티스관절염은 빠른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약물치료가 우선으로, 소염제 및 항류마티스약제 등을 처방하여 질환이 진행되는 속도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 4. 자가진단은 절대 금물! 우리나라의 경우 류마티스관절염이 진단되는 시기는 다른 나라보다 늦다. 이는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인식이 낮고 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민간요법이나 물리치료만 하기 때문이다. 특히, '통증'이라는 증상 하나만 가지고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스스로 치료법을 결정지어 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일단 파괴된 연골이나 뼈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지를 않는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은 방치할 경우 장기의 손상으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이런 치아를 가지려면 치아 건강이 우선이다. '오럴헬스그룹닷컴'이 소개한 치아 건강과 관련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상식 4가지를 알아본다. 1. 부드러운 칫솔모가 좋아 칫솔모는 부드럽고 머리 부분은 작으며 전체 모양은 직선형이어서 구석구석 잘 닦을 수 있는 것이 좋다. 칫솔질 방법은 치아의 빰 쪽은 물론 혀가 있는 안쪽까지 위에서 아래로 닦는 게 좋다. 즉,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비로 쓸어 내리 듯이 3분 정도 닦아낸다. 음식을 먹은 후 칫솔질이 힘들 경우 물로 입안을 헹궈도 치아 건강이나 구취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치아 시리다고 무조건 잇몸병은 아냐 잇몸 쪽에서 치아가 시릴 경우 충치나 잇몸병이 원인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잘못된 칫솔질로 인해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가 닳아 이가 시린 경우가 많다. 잇몸과 치아의 경계 부분인 치경부의 마모증이 이에 해당한다.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칫솔질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칫솔은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고 경계 부위가 심하게 패여 있다면 치아와 같은 색깔인 수복 제재를 사용해 치료하면 된다. 3. 잇몸병 대부분은 통증 심하지 않아 치주 질환은 일반적으로 구강내의 세균이나 치태, 치석에 의해 생긴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극심해도 잇몸병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잇몸병은 대부분 만성 질환으로 심한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몸의 컨디션에 많이 좌우되므로 방치하기 쉬워 결국 치아를 빼야 할 확률이 높은 구강 질환이다. 잇몸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칫솔질을 했는데도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며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다. 또한 잇몸이 간질간질하거나 피곤하고 과로 후에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 잇몸병을 의심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잇몸 질환이 이미 시작되었거나 상당히 진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결국 빼야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4. 빠진 치아는 반드시 보충해야 사고로 치아를 잃었거나 충치, 잇몸병으로 발치했다면 반드시 인공 치아를 넣어야 한다. 치아가 없는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먼저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게 되면서 치아의 한쪽만 닳게 된다. 치아가 빠져 있는 쪽은 사용하지 않아 기능이 위축되고 잇몸병이 발생해 위턱과 아래턱 치아 간에 교합 장애가 올 수 있다. 인접 치아와의 접촉은 느슨해져 음식물이 끼고 빠진 치아 쪽으로는 치아가 쏠려 치아 사이가 벌어져 2차 충치가 발생한다.
1. 통곡물+마늘, 양파 만약 당신이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미나 통곡밀 빵, 콩류에 들어있는 아연은 양파와 마늘과 같은 유황 성분의 음식과 결합했을 때 보다 강력한 면역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2. 견과류+과일 땅콩이나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딸기류와 오렌지, 키위 등에 포함된 비타민C와 결합할 경우 맛도 배가 되고 건강에도 보다 강력한 효과를 냅니다. 이 같은 슈퍼 푸드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시력 강화에도 좋고 질병을 퇴치하는데도 유익합니다. 3. 유제품, 짙은 색 채소+생선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 성분과 생선의 비타민D가 결합할 경우 뼈를 강화하는데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케일 등 짙은 색깔의 채소와 생선과의 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일에 연어를 싸서 먹거나 참치를 저지방 치즈에 녹여서 먹어봐요! 4. 녹색 채소+견과류 시금치와 브로콜리, 양배추 등 녹색 채소는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타민K는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서 발견되어지는 건강한 지방과 매치할 경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5.오렌지 색깔의 채소+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당근, 고구마와 같은 오렌지 색깔의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이 비타민A 혹은 몸에 좋은 지방과 조합을 이루면 피부 건강에 놀라운 효과를 가져 옵니다. 달콤한 감자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거나 아보카도 즙에 당근을 담갔다가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무리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라도 한두 번의 섭취만으로는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평소 꾸준히 즐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재료를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차로 만들어 섭취하면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신장 건강에 탁월한 음식과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두충차두충나무 껍질을 말린 두충은 약재로 더 익숙한 재료이지만, 차로 먹어도 좋을 만큼 맛과 영양이 훌륭하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특히 좋은데,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적극적으로 돕기 때문이다. 나무에는 보통 약간의 독성이 있어 두충차를 만들 때에는 살짝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독성을 줄이고 약성을 더 잘 우러나도록 하는 방법이다. 특히 두충에 들어 있는 ‘구타페르카’란 고무 성분은 물을 흡수하면 응고되기 때문에, 프라이팬의 열로 습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옥수수수염차옥수수수염은 이뇨 작용이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옥수수수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 덕분인데,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하도록 돕는다. 또한 혈압 강하와 담즙 분비 촉진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신장을 깨끗이 만들고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옥수수수염은 독성이 없고 부작용도 없는 약재라 한의학에서 두루 사용되는데, 신장 질환은 물론 고혈압과 당뇨에도 효과적이다. 이뿐 아니라 부기까지 쏘옥 빼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3. 검은콩차본초강목에 검은콩은 ‘신장 기능을 보강하고 부종을 제거한다’고 나와 있으며, 동의보감에도 ‘신장을 이롭게 한다’고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효능을 인정받아온 음식이다. 실제 한방에서 신장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기도 하는데, 몸속 독을 없애고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을 돕는다. 보통 신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몸이 차갑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부종이 생기기 쉽다. 검은콩은 이를 완화해주며,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노화 방지에도 이롭다. 4. 대추차신장을 강화시켜 이뇨에 효과적이며,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대추에는 또한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다. 흔히 한약을 달일 때 대추를 함께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추에 해로운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 약초가 갖고 있는 독을 중화시키는 효능도 있다. 대추는 크기에 따라서 상초(20mm), 특초(25~30mm), 별초(30~40mm)로 구분되는데, 차를 만드는 데는 작은 크기인 상초가 적합하며 특유의 단맛 덕분에 차로 마시기에 좋다.
담도는 쓸갯길로 쓰면 이해가 쉽다.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간에서 분비돼 십이지장까지 가는 경로가 담도이다. 담도는 나뭇가지 모양처럼 보이는데 이곳에 생긴 암이 바로 담도암이다. 담도암은 위암, 대장암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국내 10대 암에 포함될 정도로 환자가 많다. 2015년에만 3740건 발생했고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담도암은 췌장암과 더불어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어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1. 췌장암에 이어 담도암 최저 생존율 담도암은 흔히 완치의 기준으로 삼는 5년 상대 생존율(2012-2016년)이 28.3%(여성)이다. 췌장암의 11.4%보다 높지만 대장암 73.4%, 위암 73.8%에 비해서는 크게 낮다. 낮은 생존율로는 췌장암 다음이니 얼마나 치료가 어려운 암인지 잘 알 수 있다. 담도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 조기 발견이 어렵다보니 늦게 진단하는 경우가 많아 예후도 좋지 않다. 다른 암과 달리 현재 특별한 조기 검진법이 없다.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담도 부위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2. 다른 암과 달리 특별한 예방 수칙이 없다 현재까지 담도암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여러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암, 대장암 등 발생 원인이 비교적 명확해 치료법이 날로 발전해 생존율이 높아지는 암들과 대조적이다. 위암은 짜게 먹지 않고, 대장암은 붉은 고기 섭취를 절제하는 것이 권장 예방법이다. 하지만 국립암센터는 담도암은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이 아직 없다고 했다. 민물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어 간 디스토마증 감염을 막는 등 위험요인을 피하는 게 최선이다. 담도암 예방을 위해 간에 결석이 있으면 그 돌을 제거해야 한다. 원발성 경화성 담도염(담관염), 궤양성 대장염, 선천성 담도 기형이나 간경변증 등을 빨리 치료하면 이런 질환들로 인한 담도암은 예방할 수 있다. 3. 담석 등 간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간내 담석이 있으면 간내 담도암 발생위험도가 5.7배 높아진다. 간내 담석과 함께 간 실질의 위축이 동반되면 담도암 발생 위험도가 50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담낭 담석이 있는 경우 담낭암 발생 위험도가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담낭절제수술과 관련된 합병증, 치사율을 고려할 때 모든 담낭-담석 환자에서 예방적 담낭절제술을 시행하지 않는다. 4.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이다. 하지만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고 초기에는 이런 증상도 없다. 간 기능 검사에서 이상 소견, 복통, 체중 감소, 피곤, 식욕부진 등이 생기기도 한다. 담도암의 치료율을 높이려면 가능한 한 암을 일찍 발견해 수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체 담도암 환자 중 수술로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현재 40-50%에 불과하다. 담도암은 암 자체의 위치가 췌장 등 주요 부위와 인접하고 있어 전이가 쉬워 예후가 불량하다. 평소 담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콜레스테롤 담석의 경우 통곡물, 채소 등 일반적인 건강식이 보탬이 된다. 견과류, 생선, 올리브유에 많은 불포화지방도 담석 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담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 항염증 진통 작용두통,편두통,근육통 등의 통증을 완화 시키고류마티스 관절염,요통,치통에 소염과 염증을억제하여 해열,진통 작용도 합니다.피부의 혈관을 넓여서 열을 발산 시킴으로열을 내려주는 기능도 합니다.2. 피부에 효과여드름이 나는 피부에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아스피린에 포함된 활성성분이기미나 주근깨를 억제하고 깨끗하고탱탱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손상된 피부를 재생을 빠르게 해줍니다.상처나 여드름자국과 흉터에도 효과적 입니다.3. 혈액순환아스피린 효능은 해열진통제로 쓰이고 있지만혈전을 방지해 주기도 합니다.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혈소판의작용을 억제해서 피가 굳는것을 방지 하는 것인데요.동맥경화와 뇌졸중,심장질환 등에도 좋습니다4. 심장질환과 뇌졸중심장마비나 심장발작을 예방하고협심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손상된 뇌혈관에 지방이 축적 되는것을 막아 주어뇌졸중 에도 효과가 있는데요.다만 허혈성 뇌졸중에는 복용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5. 암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한 사람은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암 발생률이 낮다고 합니다.암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만성적인 염증을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해조기 차단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6. 치매정기적으로 항영증제를 먹는 사람은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을 낮추고뇌기능이 더 좋게 한다고 하는데요.실제 55세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항염증제를 주기적으로 먹는 그룹이치매의 발병할 현저하게 낮았습니다.그리고 기억력,인지능력이 더 뛰어났다고 합니다.아스피린 부작용 위벽의 점액질을 감소시켜 출혈을 일으키고혈전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어위벽 출혈을 멈추기 어려울 수 있으며,뇌출혈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합니다.
첫째. 라즈베리베리라는말 낯익에 많이 들어보셨죠~ 베리류라고 할정도로종류가 은근히 많은데요 모두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지만그중에서도 라즈베리가 원탑이라고 하네요~1컵당 8g의 섬유질을 가진 라즈베리는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변비가 찾아오면 섬유질 섭취를 해보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Tip: 단독으로 먹기 힘드시면 시리얼이나 오트밀에 섞어드세요)둘째. 커피매일아침 커피로 잠을 깨우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평상시 졸릴때자주먹는 커피 특히나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대중화된 커피의카페인 성분은 뇌를 자극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좋게 해줍니다.또한 허핑턴 포스트에서 예전에 보도했듯이,대장에서 근육 수축을 자극해 움직임을 일으킨다.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과다량 많이 마시면 오히려 역으로설사가 일어나 화장실에 달려가야 할 수 있다.(Tip 하루 두세 잔이 가장 안전합니다.)셋째. 물변비의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가 탈수입니다.하루 종일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면 이제 물을 많이 마시세요!운동할 때는 더 많이 마시세요!넷째. 오렌지아침 커피 대신 오렌지를 통째로 간 주스를 마셔보세요~보통 오렌지에는 섬유질이 2g 가량 들어있지만 여기서 정말 조심해야할건!시중에파는 주스에는 거의 없습니다!다섯째. 팝콘팝콘을 건강식이라고 부를 수 있다니 좋지 않습니까?팝콘 1컵 당 1g 정도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대신! 팝콘의 효과를 최대한 누리려면버터가 듬뿍 묻은 것은 피하세요!여섯째. 아마씨변비가 있을 때는 섬유질이 풍부한 오트밀 같은 음식에간 아마씨를 넣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섬유질이 2g 든 간 아마씨 한 큰술은 37칼로리밖에 되지 않으니,추가로 섭취하는 칼로리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우울증과 알츠하이머 병에 도움이 되는 걸로 밝혀진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도 들어 있다는!일곱번째. 현미제가 백미대신에 요즘 먹고있는 현미! 식감은 좀떨어지지만영양분은 아주 좋은 현미 1컵에는 섬유질이 3.5g 들어 있어서변비에 아주 좋습니다.2007년의 연구에 따르면, 현미를 주로 먹는 일본 여성은그렇지 않은 일본 여성에 비해 변비의 위험이 41% 더 낮았으며전문가들은 현미가 백미보다 비타민 B, 망간, 철분, 섬유질,지방산이 더 많아서 건강에 더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여덞번째. 시금치시금치가 근육을 키우는 데 좋다는 뽀빠이의 주장도 옳았지만,시금치는 배변에도 도움이 된다데친 시금치같은경우 1컵에는 섬유질 4g과완하 효과가 있는 미네랄인 마그네슘 150mg 이상이 들어 있습니다.아홉번째 요거트제이미 리 커티스도 알다시피, 요거트의 프로바이오틱은농도 높은 변을 더 자주 보게 해 준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여러 원인에 의해 이미 좁아진 혈관이 막히거나 더 좁아져 심근경색, 뇌졸증, 협심증 같은 심각한 혈관계 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이런 원인 중 하나가 고지혈증이다. 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는 지난해 128만8000명으로, 연평균 18.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고지혈증은 피 속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중 한 가지라도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한다. 50대 이후 연령층에서 급격히 늘어난다. 흔히 고지혈증은 술과 육류를 즐기거나 운동이 부족해 비만한 사람들에게 빈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전적 체형이나 생활습관과 상관 없이 생기는 일도 빈번하므로 마른 체형인 사람들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고지혈증 여부를 확인하려면 8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에서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진단해야 한다.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미만이면 정상 수치이다. 그러나 200-239mg/dL 는 고지혈증 주의단계, 240mg/dL 이상은 고지혈증이다. 그렇다면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모두 나쁜 것인가? 정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콜레스테롤은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막을 형성하고 담즙을 생성하며, 에스트로겐 등 여러 호르몬을 만드는 필수 성분이다. 하지만 이런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많으면 혈관에 끼여 각종 혈관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들 중 혈관에 손상을 주고 동맥경화증과 관상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저밀도 지단백질(LDL)' 이라고 한다. 동맥경화가 생긴 부위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간으로 운반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지단백질(HDL)'이다. 그래서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총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로 급여기준을 변경해 흡연, 고혈압, 가족력 같은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이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mg/dL 이상만 되어도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게 된다. 고지혈증 치료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이들이 알듯이 치료의 핵심은 식사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이다. 하지만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은 30% 정도만 외부 음식과 관련이 있다. 유전적 요인이 높은 경우도 있으므로 식이조절이나 운동으로만 예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왔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약물을 같이 복용하면서 더욱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아울러 해마다 최소 한 번씩은 병원을 찾아 혈액검사과 함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면서, 만병의 원인인 혈관질환을 조기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양미진(부산성소병원 건강검진센터장)-
11. 꿀꿀은 반영구적이 아니라 정말로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색깔이 변하고 단단해지는 사례는 간혹 있지만 그래도 먹는 데는 문제가 안 된다. 뭉친 꿀은 따뜻한 물에 녹여 먹으면 된다.10. 쌀쌀통에 먼지가 아무리 수북이 쌓여도 그 안에 있는 쌀은 아무렇지도 않다.쌀 종류와 상관없이 다 해당되는 사항인데 현미만 예외다. 기름기가 비교적 높은 현미는 오래되면서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진공포장으로 벌레를 방지하자.9. 백식초백 식초를 대량으로 사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절대 상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샐러드드레싱, 반찬 첨가물, 또 세정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백 식초는 많을수록 좋다.8. 바닐라 농축액순수 바닐라 농축액은 알코올로 제조된다. 따라서 아무리 오래 되도 그 맛과 신선도는 변하지 않는다.약간 비싸더라도 바닐라 농축액을 살 때는 순수 농축액인지 꼭 확인하자.7. 소금가공 소금, 바닷소금, 코셔 소금 등은 평생 신선하게 애용할 수 있다.6. 옥수수 전분 옥수수 전분을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밀봉하여 두자.자주 이용하는 식품이 아니므로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다행이다.5. 설탕관건은 신선도가 아니라 굳지 않게 하는 것이다.설탕이 절대 상하지 않는 이유는 박테리아 생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밀봉된 상태로 벌레와 습기를 방지하자.4. 양주(독한 증류주)병에 남은 럼을 급하게 마시려고 할 필요가 없다.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만 잘하면 된다. 아주 오래되면 향만 약간 잃는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감지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3.건조된 콩건조된 콩은 무한 보관이 가능하다. 요리에 사용하려면 물에 불리느라 시간이 좀 소요되지만, 영양가에는 아무 훼손이 없다.2. 인스턴트 커피밀봉이 안 된 상태에서도 냉동고에 넣어만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1. 메이플 시럽메이플 시럽이라고 처음듣는 게이들도 있을테니, 뭐냐하면 단풍나무수액을 끓인 후 졸여서 만든 시럽이다.뇌세포손상, 신경질환예방 등 칼로리도 낮아서 설탕 대신 먹으면 좋음. (보통 팬케이크랑 같이해서 먹는 것이 메이플 시럽임)인스턴트커피와 마찬가지로 언 상태로 유지하면 영원히 보관 가능한 식품이다. 팬케이크 애호가라면 꼭 시도해보시라.
1. 칡뿌리칡뿌리를 탕으로 만들어 1~2일 따끈할 때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다. 칡 뿌리 35~4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해도 좋다. 2. 표고버섯표고버섯을 1회 2~3개씩 물 2홉으로 달여서 흑설탕 3숟갈을 넣고 매일 식사 전에 2~3일 마시면 특효가 있다. 3. 대추씨대추씨에 약간의 감초를 넣어 서서히 달여서 1일 2회씩 3~4일간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특히 장기 복용하면 몸이 좋다. 4. 우엉우엉의 생것을 먹기 좋게 만들어 하루에 1/3쪽씩 1~2일간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5. 파, 고추, 술파를 짓찧고 고추에 섞어서 소주 150ml를 넣고 따스하게 데워 아침과 저녁, 밥 먹기 30분 전에 한 잔씩 먹고 땀을 내면 효과가 있다. 6. 파, 생강파 밑둥(뿌리도 함께) 15대와 생강 다섯 쪽에 물을 500ml 가량 넣고 졸여서 한 번에 큰 잔으로 한 잔 정도 마시고 땀을 낸다. 이렇게 하루에 두 번, 오후 식간과 잠자기 전에 먹는다.7. 무, 생강감기로 열이 나면서 기침이 있을 때 쓴다.무와 생강 각각 같은 양을 잘게 썰은 다음 세 배 정도의 끊는 물을 넣고 설탕을 먹기 좋을 정도로 넣어서 하루에 서너 번씩 적당히 마시면 좋다.
오늘도 혹시 잠 못드는 당신을 위한 건강한 수면비법 불면증은 누구나 경험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생각하지만 불면증이 오래되면 피로가 누적될 뿐만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 심지어 치매까지 연결될 수 있다.물론 낮에 많이 졸릴 수 있어 졸음운전이나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질 높은 수면을 위한 극복방법1. 잠을 잘 때는 반드시 불빛을 차단하자.잠을 자는 동안에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떨어져 자주 깨게 될 수 있다.잠들 때나 잠자는 중간에 빛에 노출 되지 않도록 특히 컴퓨터나 휴대전화불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티비나 스마트폰은 수면을 방해하는 백색 자외선을 방출하는 데 이것이 눈의 신경조직을 자극하여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을 방해한다. 잠을 잘 때는 어둡고, 조용하며 선선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2. 멜라토닌을 만드는 세라토닌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멜라토닌은 잠자는 동안 분비되는 수면 호르몬으로 잠을 잘 들게 하고 깊은 잠을 유도한다.멜라토닌은 낮 동안 햇빛에 많이 노출될 수록 잠 자는 동안 분비가 왕성해져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데 세라토닌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 멜라토닌 생성을 유도할 수도 있다.땅콩이나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 많이 들어 있으며 토란, 생강, 토마토, 바나나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다.3. 배부름도 허기도 모두 NO너무 허기지거나 배부른 상태에서도 깊은 잠을 이루기 어렵다.자기 전 과도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을 음식물을 소화시기기 위해 지속적인 운동상태를 유지하게 된다.뇌도 마찬가지.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잠들기 3~4시간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초콜릿 같은 당분이 많은 식품의 경우 각성효과가 있어 저녁이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4. 가벼운 운동 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너무 격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오히려 잠에서 깰 확률이 많아지므로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통해 몸의 온도를 높여주고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함으로써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숙면을 유도한다.5. 침구류에도 신경을 쓰자.이불과 요는 실내 기온이 적정하더라도 보온성이 있고 가벼운 것이 좋다.잠을 잘 때는 대새량이 일상 활동시보다 현저하게 떨어져 체온이 내려간다.또 건강한 사람은 하룻밤에 20~30회 정도 뒤척이며 한 컵 정도의 담을 흘리기 때문인데 침구류도 면 섬유가 혼한된 것이 적당하다.베개는 베고 누웠을때 자신의 주먹정도 높이가 좋다.베개를 뒤통수와 어깨 사이에 놓아야 하며 베개 폭도 어깨폭보다 길어야 하며 목이 자연스러운 커브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6. 천연 아로마를 이용하자.합성오일로 된 아로마가 아닌 천연에센셜오일을 구입하여 분무기에 물과 오일을 섞어 두었다가 취침 전 침구류에 뿌려주면 살균소독도 가능하며 편안한 잠자리를 도와준다.
1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기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한다. 물을 자주 마셔야 장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면 수분이 공급되면서 위와 장도 부드러운 자극을 받는다. 장이 더 활기차게 움직이고 장 속 노폐물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아진다.2 동물성 단백질 섭취 줄이기고기를 많이 먹으면 체내 담즙 분비량이 늘어난다. 그런데 담즙 분비량이 늘면 대장 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세균 효소 작용이 늘면서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 육류는 채소나 과일보다 소화가 잘 안 돼 장 안에 오래 머문다. 이로 인해 장 속에서 부패하면서 독성물질을 만든다.3 프로바이오틱스 먹기장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균이 살고 있다. 이런 장내 세균이 균형을 이뤄야 장내 환경이 좋아진다. 보통 장 안에는 유익균 20%, 유해균 10%, 유익균과 유해균도 아닌 세균이 70%를 차지한다. 그런데 이 70%의 세균은 일시적으로 유해균이나 유익균을 바뀔 수 있고, 유해균이 늘어나면 장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평소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유익균 양을 늘리는 게 도움이 된다.4 섬유질 식품 섭취하기섬유소는 평균의 40배 이상 되는 물을 흡수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결과적으로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단축해 장 속에 여러 유해 물질들이 남는 것을 예방한다. 그런데 섬유소가 많은 음식 중에서도 물을 많이 흡수하지 못하는 음식은 크게 도움이 안 된다. 김치나 콩나물 등 거친 섬유소가 대표적이다.5 정기적으로 운동하기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심장과 폐 활동을 활발히 해 신진대사를 촉진하면서 배변을 돕기 때문이다.
▶ "커피 (두통)"평소 두통이 잦은 사람은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 일차적으로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 가벼운 두통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 "고추 (관절통)"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외에도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생강 (통증 감소)"생강은 다양한 통증을 감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생강의 효능을 보면 멀미와 매스꺼움에 도움이 되고, 천연 진통제 및 소염제의 역할도 한다고 한다. 편두통과 근육통, 관절 통증이 있을 때 생강을 섭취하면 통증이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강황 (관절통)"카레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강황은 관절의 통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강황은 통증을 감소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는 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이밖에도 강황이 대장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호박씨 (두통)"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 부담이 없는 호박씨는 두통 및 편두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호박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과 미네랄, 마그네슘 성분이 편두통과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 "아몬드 (생리통)"아몬드는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몬드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망간이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고, 아몬드에는 부종을 없애는 칼륨과 비타민 B6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평소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체리 (관절통)"관절 통증에 좋은 식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과일이 바로 체리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체리 20개에는 진통제 수준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체리의 붉은 색소인 케라시아닌이 염증을 억제해 관절염과 관절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 "다시마 (어깨 통증)"척추나 어깨 통증이 있다면 다시마를 꾸준히 섭취해 보자. 미역이나 다시마 안에 함유되어 있는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들이 섭취해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시마를 섭취할 때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어 척추 건강이나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크렌베리 (위장통)"평소 위장 통증이 잦다면 크랜베리를 즐겨 먹어보도록 하자. 헬리코박터균은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히는데, 크랜베리는 헬리코박터균이 위벽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방해해 위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크랜베리는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작용을 해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 "녹차 (무릎 통증)"무릎 통증 완화 음식에 대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녹차를 4잔씩 꾸준히 마시면 류마티스관절염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고, 녹차가 지방을 분해시켜주기 때문에 과체중으로 인해 무릎에 무리가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암 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체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어 감기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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