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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있을 때 나타나는 의외의 증상 5가지!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빨리 알아차릴수록 치료가 빨라 예후가 좋다. 심혈관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는 의외의 증상 다섯 가지를 알아봤다. 1. 기침이 지속된다 고열, 인후통, 콧물, 전신쇠약 등 감기의 증상은 없으면서 기침만 지속된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심부전 같은 심장질환의 경우 마른기침과 천명(쌕쌕 거리는 소리)을 동반한다. 심부전증에서 발생하는 기침은 대체로 마른기침이며, 잠자는 중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자세를 바꾸면 기침이 다소 완화되기도 한다.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2. 어지럽다 기립성 저혈압이나 부정맥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장시간 서 있을 때, 혹은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는 경우가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예다.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회복된다.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등의 약물 복용을 금해야 한다. 부정맥이란 맥박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불규칙하게 뛰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증상이 자주 재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턱과 잇몸이 아프다 턱과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갔다가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을 듣거나,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전형적증상인 흉통은 '방사통'이 특징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에서의 방사통은 왼쪽어깨 및 겨드랑이 부분으로 이어지는 것이 통상적인데, 가끔 턱이나 목 혹은 등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증상을 간과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4. 체중이 는다 발이나 발목 등 하지의 부종이 있거나, 몸이 붓고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심부전이란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심부전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 원인으로는 허혈성 심장질환, 고혈압,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질환, 심근증, 바이러스 감염과 당뇨병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심부전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급격한 체중증가, 피로감, 목의 혈관들이 불거져 나오는 경정맥 팽창, 누웠을 때 심해지는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을 유발한다. 5. ?다리가 찌릿찌릿하다 심장이나 뇌뿐 아니라, 팔, 다리, 목의 혈관에서도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막힐 수 있다. 막힌 혈관으로 인해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걷거나 운동할 때 특히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걸을 때 다리 통증이 있거나 쉬는 상태에서도 다리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말초혈관질환이 있는지 검사가 필요하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이 악화하기 쉽다. 특히 찬 공기가 바로 들어가는 기관지, 폐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폐 건강에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 브로콜리 첫 번째 폐 건강 강화식품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다. 설포라판은 대식세포 기능을 증진시켜 폐 속의 해로운 세균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대식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는 면역 세포로 폐 속에 있는 대식세포는 흡연 등으로 유발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또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외에도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 생강 생강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줄여준다. 생강 속 슈가올 성분은 콜레라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염증 유발지수가 -0.453으로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염증 유발지수가 낮을수록 항염효과가 뛰어난데, 생강은 마늘이나 양파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 토마토 토마토도 폐 건강 강화식품 중 하나다. 토마토에는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 성분이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이므로 폐 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무 무도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좋은 식품이다. 무즙에 꿀을 넣어 먹으면 가래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좋고, 무씨를 볶아서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잠재워준다. 무의 따뜻한 성질은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중 지질 농도가 증가 또는 감소된 상태다. 지질 농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혈관에 쌓이면서 동맥경화의 위험요인이 되기도 하며 심혈관계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다보니, 중성지방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다. 이에 이상지질혈증을 앓는 환자수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이상지질환자수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177만 명(44.8%)으로 증가했다. 연평균 9.7%씩 상승한 꼴이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10명 중 1명이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염두해야 할 식품별 섭취 요령을 알아본다. ◇ 육류 섭취시 살코기 위주로 먹어야 육류 중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은 살코기를 위주로 조리해야 한다. 눈에 띄는 기름 부분은 모두 제거하도록 한다. 햄과 베이컨, 소시지 같은 가공육류에 지방에 많기 때문에 제한한다. 기름이 많은 양념은 삼가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이라고 항상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새우나 가재 등도 콜레스테롤의 비율은 높지만 포화지방이 적기 때문에 가끔 허용된다. 생선도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이 있기는 하나 포화지방이 적기 때문에 섭취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 또한 생선에 다량 포함된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고 혈소판 응집과 혈전 생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 ◇ 과일·견과류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 우유와 유제품은 가능하면 지방이 1% 이하인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발효유도 무지방 또는 저지방으로 만든 것을 이용한다.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무기질이 풍부하지만 중성지방이 높다면 당의 전환이 빠른 과일의 지나친 섭취는 경계해야 한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은 많으나 지방과 에너지가 많아서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 찜, 구이와 같은 조리방법 선택해야 체내의 높은 지방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총 에너지와 당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단순당과 알코올을 제한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름이 적게 쓰이는 찜, 구이, 조림 등의 조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음식 조리시 지나친 염분의 사용도 제한해야 한다.
충혈은 몸의 일정한 부분에 동맥피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모이는 증상입니다. 이 가운데 눈에 발생하는 충혈 증상은 결막 혈관이 확정돼 눈의 흰자위가 벌겋게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눈이 충혈되면 큰 병이 아닐까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또 전염병으로 오해 받을까봐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기도 힘든데요. 결막염 등 염증 외에 눈 충혈 원인과 개선책을 소개합니다. ◈ 눈 충혈 원인 : 잠이 부족하다 수면이 부족하면 안구에 핏발이 서게 됩니다. 적정 수면 시간을 유지해야 눈물 층에 충분한 수분이 채워지는데요,, 잠이 부족하면 눈물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충혈이 됩니다. 눈의 근육도 잠을 통해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잠을 제대로 못자면 눈을 가늘게 뜨는 습관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눈을 자꾸 찡그리게 되고 충혈이 자주 된다면 수면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이럴 땐 인공 눈물로 눈 안을 적셔주고 7~8시간 충분히 수면을 취해 컨디션을 회복해야 합니다. ◈ 눈 충혈 원인 : 눈이 너무 건조하다 안구가 건조하면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요,, 눈이 뻑뻑하고 건조한데다 빨갛게 충혈이 됐다면 염증이 건조증으로 인한 염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에게서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요즘엔 장시간 컴퓨터를 들여다보는 인구가 늘어나 젊은 층의 발병률 역시 높아졌습니다. 스크린을 보고 있을 땐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적어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안구가 얼얼하고 화끈거리거나 모래알이 들어있는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인공 눈물을 사용해 안구를 촉촉하게 해야 합니다. 눈 안이 촉촉해지면 염증 수치도 떨어지게 되고, 또 이 같은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컴퓨터를 사용할 때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눈 충혈 원인 : 안약을 너무 자주 사용한다 충혈이 된 눈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안약은 아이러니하게도 눈을 더욱 붉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같은 안약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충혈을 완화하기 때문인데요,, 안약을 자주 사용해 이에 적응하게 되면 혈관이 팽창하는 순간 눈이 빨개지는 리바운드 효과가 일어납니다. 충혈 진정 안약을 어쩌다 한 번 사용하는 것이라면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일주일 이상의 기간 매일 사용하는 상황이라면 안과에서 충혈의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눈 충혈 원인 :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이다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특정 약물 때문에 눈이 건조하고 빨개질 수도 있습니다. 수면제, 항불안제, 진통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같은 약물은 눈과 눈 주변 조직으로 흐르는 혈액의 양을 감소시켜 눈이 건조하고 빨개지는 원인이 됩니다. 이럴 때 가장 빠른 해결법은 역시 인공 눈물인데요,, 하지만 단기적인 대처법이 아닌 장기적인 해결책은 병원에서 적절한 약물 처방을 받는 것입니다. 현재 먹고 있는 약물의 복용량을 줄이거나 부작용을 덜어주는 대체 약물을 처방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성들에게 특히좋은 음식에는 어떤게 있을까. 근육을 만드는데 좋거나,발기력 향상이나 양질의 정자를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다. 미국의 건강의료종합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남성을 위한 최고의 음식' 11가지를 소개했다. 1.붉은 살코기=소고기 스테이크와 감자를 즐겨먹는 남자라면 운이 좋다고 할수있다.소와 돼지의 살코기는 단백질 덩어리이며,지방은 닭가슴살 보다 조금많을 뿐이다.붉은고기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2.초콜릿=혈액 흐름을 좋게한다.다크초콜릿 안에 들어잇는 플라바놀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것을 막고,혈액순환을 향상시켜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혈액흐름이 좋지않아 발기력에 문제가 있는 남성에게 특히 좋다. 3.생강=몸안의 염증을 가라않히는 효능이있다.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면 운동을 하다 근육을 다쳤을때 콩증을 줄이는데 도움이된다. 4.바나나=근수축과 뼈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5.현미=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살코기와시금치.파인애플 등을 넣어 요리해먹의면 더 좋다.현미와 통곡물은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심장병과 2형당뇨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된다. 6.베리류=각종 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산화방지제를 많이 포함하고있다. 동물실험 결과,베리류는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7.토마토 소스=몇가지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리코펜이 풍부하게들어있다.토마토 소스를 정기적으로 먹는남자들은 전립선암에 걸릴가능성이 크게 줄어드는것으로 나타났다. 8.콩=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최고의 식품은 역시 콩이다.된장국 등으로만들어먹으면 맛도좋다.아시아사람들은 콩으로 만든 음식을 미국사람보다 90배 많이먹는것으로 조사됐다.이때문에 아시아인들에게 전립선암은 흔한질병이 아니다. 9.구운감자=요리하기쉽고 푸짐하다.구운감자 속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와 각종 질병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줌다.고추와 키위,감귤류에도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10.조개류=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있다. 이는 심장과 근육,재생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수치가 정상보다 낮으면 정자의 질이 떨어져 불임의원인이 될수있다. 11.생선=연어,청어,정어리,광어는 몸에좋은 지방의 저장소다.이런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이 들어있다. 이 지방은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누군가의 딸이었고 한 사람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는 여성은 대부분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겪는다. 한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엄마의 건강은 가정의 건강과도 직결된다. 국내에서 하루 3명, 전 세계적으로도 2분에 1명씩 사망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인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보자. 1. 조기진단으로 예방 가능한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 성생활을 시작하는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발병 위험이 있다. 자궁경부암은 조기진단 등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은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 (HPV)에 감염되고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까지 적게는 수 년, 많게는 수십 년이 걸린다. 때문에 이 기간에 정확한 HPV 검사를 받는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는 다르게 자궁경부암 확진 전의 ‘전 암’ 단계를 수년에서 수십 년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전암 단계에서 조기진단을 하면 암으로 발전하는 것 을 막을 수 있다. 반면 증상을 느끼고 자궁경부암을 검사하기 위해 병원을 찾게 되면 이미 암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고 치료의 범위도 넓어지고 완치율이 떨어지는 만큼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자궁경부암의 주요 증상 자궁경부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비정상적 질 출혈이다. 암세포들이 종괴를 형성하면 이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 분포가 출혈이 생긴다.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란 폐경기 이후에 출혈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폐경 이전 여성에서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출혈을 말한다. 이러한 출혈은 성관계 후, 심한 운동 후, 대변을 볼 때, 질 세척 후 많이 나타날 수 있다. 또는 암 덩어리가 2차적으로 감염되거나 암 덩어리 자체에 괴사가 생기면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생겨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이 상당히 진행 돼 주위 장기를 침범하면 요관이 폐쇄되고 신장이 부어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 좌골신경이 침범돼 하지 방사통이 있을 수 있다. 방광, 직장으로 전이된 경우에는 배뇨곤란, 혈뇨, 직장 출혈,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자궁경부암 진행 단계에 따라 체중 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다. 3. 자궁경부암은 HPV 감염에서 시작 HPV는 성관계 등을 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는 흔한 바이러스다. 암 발생 원인과 관련해 고위험군 HPV와 저위험군 HPV로 나뉜다. 약 150여 종의 바이러스가 있다. 성생활을 하는 여성은 생애 전반에 걸쳐 HPV에 감염될 수 있다. 대부분의 감염은 성접촉을 통해 일어나지만 드물게 간접적인 성접촉이나 성생활 이외의 경로를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 약 50~80%의 사람들이 평생에 한 번은 HPV에 감염된다. 그 중 절반 정도가 고위험군 HPV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HPV 감염은 보통 6개월 에서 2년 내에 자연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이 조기발견의 유일한 수단 자궁경부암의 56%는 정기적으로 검진 받지 않는 여성들에게서 발생한다. 따라서 자궁경부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에 정확하고 꾸준한 검진 참여가 가장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신선한 채소 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은 예방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궁경부의 비정상적인 세포가 발견되면 치료를 통해 병변을 제거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만이 자궁경부 이상과 HPV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Q=혼자 계시는 78세 아버지가 최근까지 사회복지관에 잘 다니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버지께서 말수가 줄더니 활동량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후 식사도 잘 안 하시고 화를 자주 내시며 가끔 난폭한 모습도 보이십니다.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A=노인들에게 잘 생기는 질병은 치매가 대표적이지만, 우울증 또한 노인들에게서 많이 관찰됩니다. 실제로 치매가 온 것으로 알고 병원을 찾은 노인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는 노인의 약 15%에서 뚜렷한 인지기능 저하 현상이 관찰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치매가 서서히 수년에 걸쳐 발병하는 것에 비해 우울증은 명확하게 증상이 시작되는 시점이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나 친구의 사망, 경제상태 악화 등 특별한 사건이나 계기 이후 증상이 나타나는 사례가 많으며 진행 속도도 빠릅니다.우울증에서의 인지기능 저하는 치매와는 달리 적절한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 회복률이 80%에 이를 정도로 잘 호전됩니다. 또한, 치매 환자의 30∼40%에서 우울 증상을 함께 보이는데, 이 경우 인지기능 저하가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우울 증상의 치료는 치매환자에게 상당히 중요한 사항입니다.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 증상은 고가의 치매 치료제를 복용해도 호전되지 않으며 오히려 우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반대로 노인성 치매가 우울증으로 오진되면 치매의 진행 속도가 빨라지며 불필요한 우울증 약물치료에 의한 집중력, 기억력 감퇴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에 노인들에게는 치매와 우울증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병행돼야 합니다.자료 제공 : 이재일(그랜드자연요양병원 원장)
TV를 보면 연예인들의 하얀 치아와 예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누런 치아나 변색이 심한치아는 깔끔한 인상을 위해 꼭 필요하고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에 영향을 주고, 또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인데요. 치아는 왜 기존의 하얀색에서 변색이 돼서 누렇거나 까맣게 변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변색되는 치아?치아변색의 원인은 사실 다양하고 후천적인 이유 뿐 아니라, 선천적으로 우리가 가지고있는 피부색처럼 거무스름하거나 누런 이를 타고 났을 수도 있으며 혹은 노화로 인해 누렇게 변할 수도 있어요. 노화에 따른 변색은 치아의 법랑질이 마모되는데 그로 인해 내부의 노란 상아질이 더욱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연적인 노화에 따른 변화가 아닌 다른 이유로 치아 색이 변했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외부 요인에 의한 색 변화 [커피,녹차,홍차 등의 음식물과 담배외부 요인에 의한 변색은 음식물의 섭취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치아 표면에 색소가 침착함으로써 유발되는 변색을 말합니다. 변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물에는 홍차, 녹차, 커피, 와인 등이 있습니다. 녹차나 커피에 의한 변색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자면, 우리가 하얀 컵에 일정하게 늘 녹차를 담아 마신다면, 컵의 내부가 변색이 잘 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컵의 내부에 물을 마신만큼 얼룩이 남는 것 처럼 치아도 마찬가지인거죠. 또한, 치아변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담배에요.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과 타르성분이 치아에 쌓여서 치아가 누렇거나 까맣게 보이게 됩니다. 또한 담배는 치아변색 뿐 아니라, 치태 및 치석을 증가시켜서 충치를 유발하고 심한 구취를 유발하기도 하고 혀의 변색까지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구강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금연하는게 좋겠죠? 2. 내부적 요인치아가 변색되는 내부적 요인으로는 질환이나 다른 치료에 의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대사 질환이 있거나 치아 형성 시기에 정상적인 발육에 장애가 있었을 경우 발생하는 착색과 변색, 충치로 인한 치아 우식증, 불소화된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해서 발생하는 불소증이나 감연, 외상으로 인한 치수조직이 손상된 경우, 치주 질환으로 잇몸이 내려 앉은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또한임신 중 산모 또는 치아가 성장하는 유아기 때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치아가 변색된 경우는 선천적으로 치아의 색이 회색빛을 띄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답니다. 이런 내적인 원인은 치아미백으로는 개선이 어려우므로 치아미백 전에 방사선 촬영 등 정확한 검진을 통해 전문의와 상의 후 정확한 시술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3. 예방법누런 치아 변색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원인은 음식물 섭취나 흡연으로 인한 것입니다. 평소의 생활 습관에 신경을 조금만 써도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해요. 예를 들면 치아를 변색 시킬 수 있는 음식물을 피한다거나, 음식물이 치아에 닿는걸 줄이기 위해서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사용하거나, 음식물을 먹은 후 물로 입을 헹궈주는 등 생활 속 예방법을 지켜주는 것도 좋아요. 단순한 외부 요인에 의한 색 변화의 경우 스케일링과 치과의 치아미백 치료를 받으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해서 스케일링을 꾸준히 받는 것으로도 치아 변색 예방이 가능하답니다. (스케일링은 치아 변색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치면세마 또는 연마와 같이 스케일링을 통해서 잇몸과 치아 경계치석을 제거하고 치아면에 연마제를 발라서 연마를 하게 되면 음식물에 치아에 달라붙는걸 줄일수있어요~ 우리가 대리석에 연마제를 바르고 광을 내면 먼지가 잘 안 붙는 것 처럼 말이죠.)하지만 이렇게 예방을 해도 이미 변색 된 치아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4. 치료법치아를 이루는 법랑질에는 아주 미세한 공간이 있고 이 틈으로 착색을 일으키는 물질이 스며들게 됩니다. 이 착색 물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치아를 밝게 만드는 것이 미백입니다. 미백제의 대표적인 성분은 과산화수소로 물과 반응하면 착색 물질이 가지고 있는 화학 구조를 변화시킵니다. 예를 들어 노란색 가시광선을 반사시키는 물질이 착색을 유발한다면, 이 물질의 구조를 단순화시켜 더 이상 광선을 반사시키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경우 우리의 눈에서는 노란색을 감지하지 않으므로 치아의 노란색이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인 결과가 됩니다. 과산화수소는 효과적이고 인체 내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재제입니다. 치아 미백제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식약청에 인증된 안전한 제품인지 꼭 확인해보시구요! 또 수입 미백제든 국내 미백제든 검증되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미백제인지 충분한 설명을 듣고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과산화수소 이외에도 미백제에는 여러 가지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산화수소가 서서히 유리되어 장시간에 걸쳐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치아에 점착이 잘 되도록 점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정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부제, 인공향신료, 색소, 불소, 지각과민제등이 함유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백 약제가 일정시간 이상 치아표면과 긴밀히 접촉해야만 일련의 화학반응이 일어남으로써 미백효과가 얻어질 수 있습니다. 부럽고 탐나는 하얗고 깨끗한 치아! 변색되는 이유부터 예방법, 그리고 치료법까지 알려드렸는데요~ 평소 생활 습관 점검부터 조금씩 고쳐나가고, 치과의 치아미백치료도 함께 병행해서 하얀 치아 자신감 만들어보시면 좋겠어요^^제공 : 화이트e치과 센텀본점
1. 소금물 양치질양치할 때와 입을 헹굴 때는 따뜻한 물에 소금을 약간 녹인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로 물을 삼켰을 때 위장을 자극하거나 구토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소금은 적정량만 타야 합니다. 소금물 양치는 구강 내를 살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진정 효과로 잘 알려진 페퍼민트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페퍼민트 치약은 구내염 완치 시간을 앞당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얼음 머금기일반적으로 구내염은 일주일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약 3일쯤 경과했을 때 고통이 가장 극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때 얼음을 입속에 머금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은 잠깐 동안 구강 내를 마비 시켜 고통을 줄여주며 또 염증과 구강 내의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마늘 섭취세균 감염에 의해 구내염이 발생했을 때는 마늘의 항균 및 항 곰팡이 효과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마늘을 직접 구해서 염증 부위에 문지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극심한 고통이 따르므로 음식에 곁들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재발 방지구내염은 크게 4가지 종류로 일반적인 구내염인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과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헤르페스 구내염, 흡연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편평태선, 어린이와 틀니를 사용하는 노인에게 자주 발병하는 칸디다증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내염의 종류는 무수히 많고 증상도 다양합니다. 따라서 병원을 방문해 구내염 종류에 따른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생활습관 개선건강한 입속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루 2번 이상 정기적으로 칫솔질을 하고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는 등 식습관 역시 중요합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끌어올릴 방법을 찾고 시도해야 합니다.
1. 여성에게 좋은 석류, 유방암 예방에도 좋다? (X)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흡사한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식품이 있다. 석류, 칡, 당귀, 인삼, 포도씨 등이 대표적이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화학 구조는 에스트로겐과 매우 유사해 마치 여성호르몬을 투여한 것과 같은 작용을 체내에서 일으켜 오히려 암 유발을 촉진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치우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여러 영양소·식품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가슴 성형 수술을 하면 유방암에 잘 걸린다? (X) 가슴 성형을 할 때 사용하는 의료용 실리콘이 유방암 발병 가능성을 높이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있지만 큰 연관성이 없다. 다만 유방에 혹이 있어 조직 검사가 필요할 때 조직 검사용 바늘이 실리콘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오히려 유방암 수술로 유방 전체를 제거한 경우 실리콘과 같은 보형물을 이용해 유방을 재건하는 것은 환자의 신체 조직을 복원함과 동시에 정신적인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재건 역시 유방암 재발률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보고된다. 3. 유방이 크면 유방암에 잘 걸린다? (X) 유방이 크다는 것은 실제 유방 조직이 크다기보다 지방 조직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뚱뚱하거나 유방의 크기가 크다고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말할 수 없다. 또한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치밀조직으로 이뤄진 '치밀 유방'이 흔해 유방의 크기가 작더라도 유방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다만 비만인 사람은 유방암의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유전성 유방암을 대비해 가슴을 제거하면 유방암에 안 걸린다? (△)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미국의 배우 안젤리나 졸리처럼 고위험군이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5. 폐경기 이후에는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X)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뿐 아니라 다양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우리나라는 40~50대에 유방암 환자가 제일 많지만 서양에서는 6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절반이 넘는다. 최근 국내 유방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폐경 후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으므로 폐경 후에도 유방 검진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6. 유방암이 있으면 갑상샘암에 더 잘 걸린다? (X) 유방암을 앓고 있는 환자 중에 갑상샘암을 동시에 치료받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에 유방암이 있으면 갑상샘암 발생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해다. 두 암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많으나 의학적으로는 전혀 상관이 없다. 갑상샘암과 유방암은 한국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고, 건강 검진의 활성화로 조기 발견율이 높아져 두 암을 함께 치료받는 환자가 많아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다.
◆ 살코기살코기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은 소화될 때 높은 발열 효과가 있다. 소화가 되는 동안 음식에 있는 칼로리의 약 30%를 태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또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아준다. ◆ 저지방 유제품저지방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에는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근육량을 보존하고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 베리류비타민 C가 풍부한 베리류에는 플라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화합물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지방을 희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에 딸기와 라즈베리를 먹으면 지방을 30% 더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귤,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 과일도 이런 베리류와 비슷한 효능이 있다. ◆ 콩콩, 병아리콩 등 콩류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혼합체이다. 이런 콩류는 지방은 적은 대신 섬유소가 풍부하며 혈당지수가 낮다. 콩에는 콜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간으로부터 지방을 옮기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렌즈콩 한 컵에는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35%가 있다. 사람들 중 20%는 철분이 부족하다.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인체가 효율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돼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 견과류연구에 따르면, 저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곁들여 섭취하면 체중과 지방 그리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계피향신료인 계피를 음식에 4분의 1 티스푼만 타서 먹어도 당 대사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덜 쌓이도록 한다. ◆ 통곡물통곡물, 특히 오트밀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정제된 곡물보다 2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 고구마도 이와 같은 효과가 있다. ◆ 고추매운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만들고 칼로리를 태운다. 캡사이신은 심장 박동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약 25%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프나 달걀, 고기 요리 등에 붉은 고추나 매운 양념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 겨자겨자나 카레 속에 들어있는 강황이라는 성분이 지방조직의 확산을 느리게 하고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왔다. ◆ 생강생강은 마늘과 함께 천연 혈관확장제로 꼽힌다. 생강과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몸을 덥게 만든다. 이에 따라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신진대사를 2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단어 하나로 공감각적인 상상을 펴라불필요한 단어까지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꼭 필요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위치를 기억할 때는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하고 그림이나 표를 추상적으로 이미지화한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가 기억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2. 몸에 좋은 식품 보리를 섭취하라된장과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이 풍부해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준다.3. 음악으로 신경 세포를 자극하라피아노를 연주하면 우뇌 피질을 자극하고, 대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기억력이 좋아지고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클래식이나 타악기 연주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4. 야채와 과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라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뇌의 형성을 돕는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 규칙적인 채식위주의 식사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뇌의 발달을 돕는다.5. 감자와 고구마를 즐겨 먹어라감자와 전분의 비타민은 과일과 달리 전분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도 영양 손실이 없다. 특히 당질, 비타민이 풍부해 두뇌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찌거나 삶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6. 사고의 연결고리를 최대한 활용하라독서할 때 앞뒤의 내용을 연결해야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 과정에서 지난 기억을 떠올리고, 현재의 시각적 정보를 첨가하면서 뇌의 저장 능력이 향상된다.7. 휴대폰 알람을 이용하라꼭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릴 것 같다면 단기 기억을 증진시키는 연상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체크한 뒤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시간에는 휴대폰 알람으로 그 일을 상기시키거나 예약 메시지를 발송하면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준다.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된다.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신체 리듬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9. 즐겁게 운동을 시작하라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반면에 짜증을 내거나 우울한 기분으로 운동을 한다면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뇌의 운동을 저하시킨다. 운동을 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10. 상징적인 단서를 활용하라중요한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꼭 기억해야 할 일을 레터링한 뒤 리본으로 핸들 부분에 연결하면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 녹색 채소= 철분은 붉은 고기에 가장 풍부하다. 그러나 요즘은 육류 소비를 줄이고자 애쓰는 이들이 많다. 케일 등의 진한 녹색 채소가 그들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완두콩 등의 콩류도 마찬가지. 그런데 식물성 재료에 들어있는 철분은 동물성 재료에 비해 흡수가 만만치 않다. 따라서 빵을 곁들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효 빵= 철분 섭취의 측면에서 보면, 빵 중의 빵은 이스트로 발효한 밀가루 빵이다. 밀은 원래 철분 흡수를 지연시키는 피틴 산이라는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발효 과정에서 이 피틴 산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발효 빵은 흡수하기 쉬운 상태의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오렌지 주스= 식사할 때 무슨 음료를 마시는가에 따라 철분 흡수 정도가 달라진다. 킹스 칼리지 런던의 영양학자 폴 샤프 교수는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는다면, 오렌지 주스를 곁들이라”고 충고한다. 오렌지 주스에 들어있는 비타민 C 성분이 철분 흡수를 돕는다는 것.커피는 반대로 작용한다. 커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커피는 식사하고 30분이 지난 다음 마시는 편이 좋다.◆ 양배추= 양배추는 철분의 보고다. 그러나 열을 가하는 순간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반드시 날로 먹어야 한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물냉이 등 철분과 비타민 C를 동시에 함유한 모든 채소가 마찬가지.그러나 예외가 하나 있다. 시금치다. 시금치를 데치면 철분을 가두고 있던 옥살산이라는 물질이 물에 용해된다. 덕분에 우리 몸은 철분을 흡수하기가 쉬워진다.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금주 등을 실천하는 것이 질병을 막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과 세포에 변화가 일어나면 좀 더 나이에 걸맞은 생활습관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뼈 건강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몸은 총 206개의 뼈로 구성돼 있는데 모든 뼈가 몸을 지탱하고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하므로 잘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주의사항을 알아두면 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골다공증 막는 연령별 뼈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자. 1. 20대 20대는 세포가 젊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해도 질병이 잘 발현되지 않는다. 하지만 당장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안일하게 관리하면 향후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이요법을 통해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뼈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뼈에 지속적인 자극을 가해 골아 세포(뼛속 세포)의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골밀도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20~30분 정도 운동이면 적당하며 과잉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좋지 않다.젊은 여성의 경우 생리 횟수가 1년에 6~8번 미만이라면 낮은 에스트로겐 수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뼈 손실의 속도를 늦추는 작용을 하므로 생리 가 불규칙하다면 산부인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2. 30대 30대 초중반에는 임신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임신 중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태아가 임신부의 뼈에서 칼슘을 제공받으려고 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임신부 여성이 하루 1000밀리그램 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우울증이 있다거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도 뼈에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되므로 평소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천식, 염증성 장 질환, 류마티스 성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발작 장애를 치료하는 항 경련제 등과 같은 약물도 뼈의 손실을 촉진시킨다. 만약 이러한 약을 사용 중이라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3. 40대 당뇨병과 같은 질환은 골절 위험률을 높이므로 당뇨병이 있다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 한번이라도 골절상을 입은 경험이 있다거나 식이 장애 혹은 마른 몸을 가졌다면 골다공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나이에 이른 여성들은 폐경 전후 증후군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운동하고 칼슘 보충제를 먹는 등 뼈 건강을 위해 보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4. 50대 이후 이 연령대에 이르면 몸이 쑤시고 아픈 곳이 많아져 웬만한 통증은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생긴다. 하지만 등 통증이 생기면 척추 골절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그냥 넘어가지 말고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골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시기 여성들은 폐경기를 맞는 동시에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떨어져 급격히 뼈 손실이 일어나므로 하루에 1200밀리그램 정도의 칼슘을 섭취하고 비타민 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혈액이 굳어지는 혈전의 초기 증상을 알아봅니다. 혈액이 응고되어 혈관이 막히는 혈전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의 1/3은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혈전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혈전의 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1. 피부 변색 혈전으로 인해 혈액 공급이 불균형하면 피부 변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멍으로 보이기 쉽기 때문에 지나치기 쉬운 혈전 증상 중 하나입니다. 2. 호흡 곤란 산소는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공급됩니다. 혈전은 원활한 산소 공급을 방해해 폐기능 저하로 인한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통증 혈전으로 인행 혈액 공급이 저하되면 산소 부족으로 인해 부위에 따라 다양한 통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4. 다리 부종 혈전은 혈관 곳곳이 막히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혈전이 생길 경우, 심장에서 먼 다리에 먼저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은 수많은 혈관이 이어져 있습니다. 혈전은 단순 뻐근함을 넘어 심장마비 같은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평소 이상 증세가 느껴지신다면 정확한 의료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25.~ 8.31.)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발관리 프로그램 운영’
[뉴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드림협의체로 지역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뉴스] 재부군위군향우회 고향 군위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뉴스] 군위군-누네안과병원, 눈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유용한 정보] 말벌 쏘였을 때 대처법 비상약 구비도 도움돼
[좋은글] ♤ 내 마음 가운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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