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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미현미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맞는 음식이지만 열이 많은 사람은 과하지 않아야 한다. 현미에는 식이섬유와 생리활성 물질, 비타민E 등이 풍부하다. 때문에 대장활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항산화작용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당뇨, 암, 간질환 예방에도 좋다.2) 기장폐와 비장에 좋고 기를 보충한다고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B가 백미보다 풍부하여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단백질, 마그네슘, 칼슘, 탄수화물이 풍부하다.3) 조뼈가 신경 쓰이는 분들께 추천한다. 조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이나 골다공증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소화불량에도 좋고, 수용성 비타민이 있어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에 좋다. 4) 콩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콩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방암을 예방하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여 천연 여성 호르몬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5) 팥차가운 성질을 가진 팥은 몸이 잘 붓는 체질에게 추천한다. 팥에는 수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음과 동시에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6) 수수수수는 노화를 예방하고 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수수에는 백미보다 많은 비타민 B2와 마그네슘, 단백질, 칼슘이 있으며 타닌과 페놀성분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기침과 감기 같은 기관기염에 좋다.
풍치라고도 하는 치주질환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뉜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국한돼 나타나며 가볍고 회복이 빠르다. 반면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말한다. 정기검진과 스켈링으로도 예방할 수 있지만, 치아에 좋은 먹거리 섭취도 치주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멸치치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꾸준히 먹으면 치아가 튼튼해진다. 귤비타민 C가 풍부해 잇몸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치주염 예방을 위해 하루 2개가 적당하다. 녹차불소성분이 있어 치아를 강하게 만들어준다. 매일 녹차 한 잔을 마셔주면 좋다. 우유, 치즈치즈와 우유는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매일 꾸준히 먹으면 치아 건강에 좋다. 젖산이 들어 있어 먹고 나서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자료 제공 : 스마트e치과(박태영 원장)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계절이다. 피곤에 지친 사람은 커피를 연거푸 마시지만 잠깐 효과가 있을 뿐 오후가 되면 따뜻한 곳에서 꾸벅꾸벅 졸기 일쑤다. 잠을 충분히 자면 피곤은 어느 정도 해소되겠지만 이만으로는 부족하다. 힘을 솟구치게 하는 에너지 증강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견과류 직장인은 업무 중에 온몸에 힘이 쏙 빠지는 '오후의 슬럼프'를 두려워한다. 이때 건강에 좋은 스낵을 먹으면 나머지 시간에 힘을 얻을 수 있다. 쿠키나 칩 등은 피하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스낵을 선택하자. 대표적인 것이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다. 이런 견과류에는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주는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여성 중 마그네슘이 부족한 경우 심장 박동 수(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더 힘이 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견과류에는 건강에 좋은 지방도 많이 들어있다. 2. 달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은 근육을 형성하고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달걀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철분도 풍부하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증에 걸릴 수 있으며 신체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의 능력을 감소시킨다. 극도로 피곤하다면 달걀 등을 통해 철분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 3. 녹색 잎채소 시금치, 케일, 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섬유질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다. 특히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인 엽산이 많이 포함돼 있다. 비타민 B군은 음식을 신체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연료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엽산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4. 통곡물 탄수화물은 절대 건강의 적이 아니다. 하지만 흰 빵이나 파스타 등을 만드는 원료인 정제된 밀가루는 섭취하자마자 바로 에너지를 분출시켜 짧은 시간에 탈진한 상태가 되게 한다. 따라서 통보리나 통밀로 만든 빵, 오트밀 같은 통곡물을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통곡물은 밀, 보리, 귀리 따위를 도정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을 말한다. 이런 통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해 신체가 오랫동안 소화를 시키게 한다. 이는 긴 시간에 걸쳐 에너지를 꾸준히 공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통곡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도 많이 들어있다. 5. 지방이 풍부한 생선 뇌는 신체에서 작은 부분에 속하지만 에너지 필요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충분하지 못하면 신체의 각 부위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연어나 고등어, 정어리, 꽁치 같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은 단백질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뇌의 힘을 증강시키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위험도 감소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뇌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고농도로 들어있는데 부족할 경우에는 뇌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되고 신체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Q: 저는 50대 직장 여성으로, 하루 중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합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눈이 따갑고 충혈이 자주 일어나면서 간혹 눈곱도 생겨 안과에 가보니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인공누액을 넣고 있는데 잘 낫지 않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안구건조증이란 눈물 분비가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하는 경우, 또는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자극감, 이물감,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다양한데, 50대 여성이라면 갱년기 호르몬 변화에 따른 눈물 분비의 감소가 일반적입니다. 물론 여러 환경적인 요인, 즉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사용했다거나, 겨울철 건조한 공기, 여름철 냉난방 때문에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라식이나 라섹 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하며 눈꺼풀의 염증으로 인한 눈물층의 불안정성이 증가하여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다양합니다.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있지만 의학적 소견상 각막이나 결막 이상이 없다면 일반적인 인공 누액이나 환경요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막이나 결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이 있으면 병합요법이 권장됩니다. 이런 경우 안구 표면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항염증 치료가 요구됩니다. 무방부제 스테로이드나 레스타시스와 같은 약물을 병행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눈꺼풀 염증이 동반됐다면 반드시 눈꺼풀 염증을 먼저 치료해야 눈물의 지방성분 강화에 따른 눈물막이 안정될 수 있으며, 눈물 분비가 적다면 눈물점을 막아서 배출되는 눈물 양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약물요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환경적인 부분의 개선, 즉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일정 시간마다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주시고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제공 : 최봉준(이안과 원장)
손을 수시로 눌러주거나 문질러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몸이 건강해진다.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너무 세지 않은 강도로 문지르듯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1. 손톱 양옆 누르기엄지와 검지로 손톱 양옆을 꼭 누른다. 열 손가락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특별히 더 아픈 부위를 시원한 느낌이 들 때까지 누른다. 목의 긴장을 풀어 뒷목이 편안해진다. 2. 손가락 뒤로 젖히기손가락으로 반대편 손가락을 하나씩 뒤 쪽으로 젖힌다. 손가락에는몸 전체의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3. 손가락 사이 누르기손가락 사이 갈라진 부위를 반대편의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눌러준다.임파선과 연결돼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하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손가락 전체 젖히기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반대편 손바닥을 대고 손등 쪽으로 서서히 밀어준다.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해주면 눈과 목의 피로가 풀린다. 5. 엄지 주무르기엄지를 반대편 손가락 전체로 움켜잡고 꾹꾹 주무른다.두통이 있을 때 하면 머리가 밝아진다. 6. 손목 바깥쪽 누르기손목 가장자리의 움푹 들어간 곳을 수시로 눌러준다.양쪽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히 더 아픈 곳은 시간 날 때마다 꾹꾹 눌러준다.생리통이나 허리통증 해소에 좋다. 7. 손바닥 중앙 문지르기손목 중앙 바로 위부터 손바닥 중앙까지 엄지로 밀듯이 문지른다.소화가 잘 안 될 때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8. 새끼손가락 옆쪽 위아래로 문지르기새끼 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아래에서 위로 꾹꾹 눌러준다.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9. 검지로 손등 마사지하기손등의 손가락 뼈 사이 사이를 검지로 누르면서 밀어 마사지한다.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해주면 도움이 된다. 10. 손가락 아래쪽 누르기손바닥과 손가락 경계선을 반대편 엄지로 꼼꼼히 눌러서 마사지한다.눈이 피곤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누르면 좋아진다
몸속에서 열을 발산시키는 음식은 몸을 덥힐 뿐만 아니라 낙상을 예방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몸이 따뜻해지면 근육이 유연해지고 탄력이 생겨 부상이 줄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푸드닷엔디티브이닷컴'이 이런 효과가 있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식품은 생강이다. 예부터 동양에서는 생강을 감기 치료에 효과적인 약재로 활용해 왔다. 생강 성분 가운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다. 이 성분은 말초 혈관의 혈액 순환을 도와 몸을 덥혀준다. 멀미를 막고 입맛을 되살리는 데도 그만이다. 겨울에는 차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 얇게 저민 생강을 설탕이나 꿀에 재워뒀다가 뜨거운 물에 띄워내면 생강차가 완성된다. 그러나 생강은 열을 올리고 흥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고추 매운맛을 내는 고추와 마늘도 몸을 따듯하게 한다. 고추를 먹으면 강추위에도 땀이 나는데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 때문이다. 고춧가루를 탄 감주, 콩나물국을 먹으면 눈물이 쏙 나올 만큼 맵다. 고추와 더불어 파, 마늘, 부추에는 알리신을 비롯한 매운맛 성분이 풍부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3. 대추 생대추는 많이 먹으면 몸에서 열이 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두세 도막으로 썬 대추를 씨와 함께 물에 넣고 은근한 불에 우려낸 대추차를 즐겨 마시면 좋다. 이때 꿀이나 설탕을 차에 넣지 않아도 된다. 대추의 자체 당도가 높기 때문이다. 4. 당근 당근도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식품이다. 당근의 효능을 최대한 살리려면 당근 양파 수프를 만들어서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일본인들이 당근 술이나 당근 양파 수프를 즐겨 먹는 것도 보온 효과 때문이다. 5. 계피 생강과 찰떡궁합인 계피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다. 뜨거운 물에 2~3그램의 계핏가루를 탄 차를 마시면 움츠렸던 어깨가 절로 펴진다. 생강과 계피를 함께 물에 넣고 끓인 뒤 꿀이나 설탕을 탄 생강 계피차도 몸을 훈훈하게 한다.
1. 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하자틈틈히 먼 곳을 바라봅니다.이는 쉽게 팔을 뻗어 엄지손가락을 들고 그곳을 응시하기만 해도 시력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주변 환경에 녹색을 많이 두자특히 어린이방에 녹색 벽지와 소품으로 눈의 안정감을 주도록 합니다.이는 가장 자극에 노출이 적은색이 녹색이며, 눈에 가장 무리가 없습니다. 3. 시력회복 방법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자컴퓨터, 게임, TV시청 잘 살펴보면 집중할수록 눈의 깜박임 횟수는 너무 적습니다.최소 1분동안 20번 정도 깜박이는 것으로 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집중하는 동안 더 신경써서 중간중간 깜박일 수 있도록 합니다. 4. 어둡거나 너무 밝은곳은 피하자너무 어둡거나 밝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어두운 곳에서는 간접등을 켜주고 또 너무 밝은곳에서는 커텐 등을 쳐 눈부심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5. 눈에 찜질을 하자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하는 방법도 있으며 손쉽게 두 손바닥을 비벼 열을 발생시켜 눈에 가볍게 갖다 대는 방법도 있습니다.눈에 피로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눈에 좋은 렌즈 착용을 하자시력이 나빠지면 눈에 좋은 렌즈를 찾게되는데, 가능한 시력회복에는 안경 착용을 권장합니다.콘택트렌즈 사용으로 렌즈가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키며 시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그래도 꼭 렌즈를 사용하겠다면 최대한 산소투과율이 높은 렌즈를 선택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안구건조증을 대처하자눈이 건조해지는 환경일수록 더 심하며 조명과 히터등으로 눈이 쉽게 뻑뻑해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인공눈물보다 식염수를 이용해 자주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눈을 더 건조하게 만듭니다.인공눈물을 넣어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시켜 주도록 합니다. 8. 시력 좋아지는 음식 아몬드를 꾸준히 먹자아몬드에는 비타민E와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어 눈의 유해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로 눈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9. 블루베리를 먹자대표적인 시력 좋아지는 음식으로 결명자와 당근 그리고 블루베리가 있으나 이 음식 중 몸 안에 흡수가 가장 빠르고 잘 되는 음식은 블루베리입니다. 냉동 블루베리를 우유와 함께 갈아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술을 마시면 식욕이 증가한다.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음식 가운데 건강에 해로운 것들이 있다. 술을 마신 뒤 먹으면 안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1. 사탕 매우 단 식품은 음료수를 찾게 만든다. 술을 마시다 사탕 등 단 것을 먹으면 물보다 술을 더 마시는 경향이 있어 좋지 않다. 사탕은 칼로리도 없어 공복감을 채울 수 없다. 술을 마신 뒤에는 견과류 등의 스낵을 간단히 먹는 것이 좋다. 2.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에도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술을 마신 뒤 먹는 매운 음식은 소화기 계통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3. 오렌지 오렌지의 산 성분이 소화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술을 마신 뒤 과일을 먹고 싶다면 바나나를 먹는 것이 좋다.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알코올의 탈수 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다. 4. 초콜릿 초콜릿 속의 카페인과 지방은 포도주 등 산 성분을 포함한 술과 같이 먹을 경우 위장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술을 마신 뒤에는 초콜릿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5. 토마토소스 술을 마시면 소화기 계통의 근육이 이완되고 소화액도 감소된다. 전문가들은 토마토의 산 성분이 역류 성 식도염과 위산 역류, 속 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술을 마신 뒤에는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피자 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나이는 60세에 가까운데, 외형은 30대로 밖에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의 건강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추천하는 수많은 비법 중에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비결이 바로 냉수 샤워이다. 영화 배우 하지원의 특급 동안(童顔) 건강 비법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2015년 0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 출연해서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찬물 샤워’라고 밝혔다. 그날 리포터는 10년 전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의 비결을 물었고, 하지원은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됐다. 영하 20℃가 되어도 찬물로 샤워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냉수 샤워가 몸에 좋다고 여겨지는 것은 이런 여러 증상의 원인이 되는 혈액 순환 불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맹목적으로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 고혈압을 가진 사람, 노인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선, 따뜻한 물로 체온을 올린 뒤, 마지막에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찬물 샤워 수온이 18℃ 이하가 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심장에 먼 부위(손. 발. 허벅지)부터 하고 난 후, 마지막은 전신에 찬물을 적시는 것이 좋다.찬물로 샤워했을 때에 얻어지는 건강 효과1) 찬물은 근육을 더 빨리 회복시켜 준다.프로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에 따르면, 찬물은 심장 박동수를 늦추어 주고, 혈액 순환을 증대시켜 근육을 빨리 회복시켜 준다고 한다. 찬물로 샤워를 하면, 운동 후의 근육 회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조깅을 하거나 근력 운동 후, 찬물로 샤워를 하면, 근육의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그래서, 보디빌더 혹은 운동 선수들은 격렬한 운동 후에 목욕탕의 온탕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2) 찬물로 샤워하면, 면역력이 증가한다.찬물로 샤워하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보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백혈구 생성이 높아진다. 신진 대사 증가와 함께 백혈구의 기능도 활성화되어 면역 체계를 향상시켜준다. 특히,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고혈압과 동맥 경화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2) 찬물로 샤워하면, 항산화 기능이 증가한다.찬물로 샤워하면, 몸에 해로운 요산(uric acid)을 저하시켜주고,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력에 대해 신체 저항력을 높이게 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세포를 보호하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 생성을 증가시켜 산화 스트레스에 잘 적응하도록 해 준다.3) 찬물은 모발을 더 건강하게 해 준다.노폐물이 깨끗이 씻겨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마무리 헹굼을 할 때, 찬물 샤워를 해 주면, 탄력과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피부의 모공을 탄력있게 조여 주어서 외부의 오염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탈모를 예방해 준다. 두피가 머리카락을 잡아주는 탄력을 증가시켜 준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더 윤기 있게 빛나고, 모발이 강해진다.4) 찬물은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들어준다.지고 윤기를 잃게 된다. 하지만, 찬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의 습기를 보존해 준다. 얼굴 세안 할 때도 미즈근한 물로 얼굴을 씻고 난 후, 마무리는 찬물로 해 주면 좋다.5) 찬물로 샤워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된다.찬물이 몸에 닿으면, 혈액이 외부 기관에서 내부 기관으로 흐르도록 자극을 준다. 그래서, 오장육부(五臟六腑) 내장 기관의 혈액 순환에 좋다. 특히 동맥의 혈류를 촉진한다.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따뜻한 물이 아니라 찬물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이 의아해 한다. 그러나, 찬물과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사람을 각각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보면, 찬물로 샤워한 사람은 20분 후에 체온이 0.4℃ 올라갔고, 따뜻한 물로 샤워한 사람은 0.7℃ 떨어졌다.6) 찬물은 정신을 매우 맑게 해 준다.아침에 일어날 때, 쉽게 눈을 뜨지 못하거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피곤한 상태에서 찬물로 샤워하면 정말로 많이 도움이 된다. 찬물로 몸을 적시면, 일시적인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러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숨을 더 깊게 쉬게 되고, 산소 흡입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심박동이 빨라지고 혈액 순환이 촉진된다. 결과적으로 두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증가하게 되고, 정신이 맑아지게 된다.7) 찬물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찬물 샤워는 우울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니콜라이 셰브추크(Nickolai Shevchuk) 박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찬물 샤워를 하면 항우울증 치료약 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찬물 샤워는 뇌의 도파민 전달을 자극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8) 찬물로 샤워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수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기억 및 기분과 관련해서 찬물과 운동과의 연관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 과정에서 찬물은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찬물로 샤워하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학생이 시험 공부를 할 때에는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9) 찬물로 샤워하면, 다이어트에 좋다.인체의 몸은 화이트 지방(white fat)과 브라운 지방(brown fat)의 두 가지 종류 지방 조직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 지방(white fat)은 과다 칼로리를 소비하면서 축적되며, 주로 허리에 저장된다. 브라운 지방(brown fat)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열을 내고, 추위에 노출될 때에 활성화된다. 찬물로 샤워하면, 브라운 지방(brown fat)의 활동을 자극하게 된다. 결국, 혈류를 증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기초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켜 준다. 2009년 연구에 따르면, 찬물에 정기적으로 노출되면, 연간 4Kg의 지방을 뺄 수 있다고 한다.10) 찬물로 샤워하면, 성(性) 생활의 만족도를 증가시킨다.찬물로 샤워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또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증가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정자 생성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조절해 준다. 하지만,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음낭 온도가 높아져 정자 생산이 감소한다.
관절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관절염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면 관절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퇴행성관절염일 가능성이 높지만, 류마티스관절염도 반드시 의심해 봐야 한다.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은 발생원인과 예후가 매우 다른 질환이기 때문이다. 1. 류마티스관절염이란 무엇인가?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겨 내 몸을 지켜야할 면역 세포가 오히려 내 몸을 공격해 손상을 주는 것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 세포가 뼈와 뼈 사이의 활막을 공격해 지속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전신 염증성 질환이다. 활막의 염증은 연골과 뼈를 번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전신 피로감 및 체중감소를 동반하기도 한다. 허리를 제외한 모든 관절에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무릎, 어깨 등과 같은 큰 관절보다는 손목과 손가락과 같은 작은 관절에서 많이 발생한다. 양쪽 대칭적으로 나타나고, 몸의 여러 관절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침에 통증이 가장 심하고, 관절 마디가 붓고, 누르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된다. 반면, 퇴행성관절염은 노화와 반복적인 관절 사용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 조직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가 맞닿게 되고 염증이 생겨 관절이 파괴되는 질환이다. 관절염이 발생한 부위에만 국소적인 통증이 나타나며, 통증 초기에는 관절을 움직일 때만 발생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에 관계없이 통증이 지속되기도 한다. 퇴행성관절염은 대부분 고령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절염'을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한다. 2. 어린 아이에게도 관절염이? 하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한다.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 심지어 어린 아이에게서도 나타난다. 소아 류마티스관절염은 전신에 증상이 다 나타난다. 특징적으로 39도 이상의 고열이 수 주 내지 수 개월간 지속되고 심장에는 심장염, 폐에는 늑막염, 몸에 패혈증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애들이 아픈 경우 성장통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위의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3. 관절의 암, 장기로도 전이가 진행되는 류마티스관절염 "관절염이 몸속의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다?" 전혀 말이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실제로 전신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폐,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를 손상시킨다. 자가면역으로 발생한 염증이 주로 관절을 공격하지만 치료가 빨리 이뤄지지 않으면 폐와 심장, 말초 신경 등 주요 장기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류마티스관절염이 위험한 이유이다. 실제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확률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렇게 위험한 만큼 류마티스관절염은 빠른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약물치료가 우선으로, 소염제 및 항류마티스약제 등을 처방하여 질환이 진행되는 속도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 4. 자가진단은 절대 금물! 우리나라의 경우 류마티스관절염이 진단되는 시기는 다른 나라보다 늦다. 이는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인식이 낮고 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민간요법이나 물리치료만 하기 때문이다. 특히, '통증'이라는 증상 하나만 가지고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스스로 치료법을 결정지어 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일단 파괴된 연골이나 뼈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지를 않는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은 방치할 경우 장기의 손상으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이런 치아를 가지려면 치아 건강이 우선이다. '오럴헬스그룹닷컴'이 소개한 치아 건강과 관련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상식 4가지를 알아본다. 1. 부드러운 칫솔모가 좋아 칫솔모는 부드럽고 머리 부분은 작으며 전체 모양은 직선형이어서 구석구석 잘 닦을 수 있는 것이 좋다. 칫솔질 방법은 치아의 빰 쪽은 물론 혀가 있는 안쪽까지 위에서 아래로 닦는 게 좋다. 즉,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비로 쓸어 내리 듯이 3분 정도 닦아낸다. 음식을 먹은 후 칫솔질이 힘들 경우 물로 입안을 헹궈도 치아 건강이나 구취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치아 시리다고 무조건 잇몸병은 아냐 잇몸 쪽에서 치아가 시릴 경우 충치나 잇몸병이 원인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잘못된 칫솔질로 인해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가 닳아 이가 시린 경우가 많다. 잇몸과 치아의 경계 부분인 치경부의 마모증이 이에 해당한다.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칫솔질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칫솔은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고 경계 부위가 심하게 패여 있다면 치아와 같은 색깔인 수복 제재를 사용해 치료하면 된다. 3. 잇몸병 대부분은 통증 심하지 않아 치주 질환은 일반적으로 구강내의 세균이나 치태, 치석에 의해 생긴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극심해도 잇몸병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잇몸병은 대부분 만성 질환으로 심한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몸의 컨디션에 많이 좌우되므로 방치하기 쉬워 결국 치아를 빼야 할 확률이 높은 구강 질환이다. 잇몸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칫솔질을 했는데도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며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다. 또한 잇몸이 간질간질하거나 피곤하고 과로 후에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 잇몸병을 의심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잇몸 질환이 이미 시작되었거나 상당히 진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결국 빼야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4. 빠진 치아는 반드시 보충해야 사고로 치아를 잃었거나 충치, 잇몸병으로 발치했다면 반드시 인공 치아를 넣어야 한다. 치아가 없는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먼저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게 되면서 치아의 한쪽만 닳게 된다. 치아가 빠져 있는 쪽은 사용하지 않아 기능이 위축되고 잇몸병이 발생해 위턱과 아래턱 치아 간에 교합 장애가 올 수 있다. 인접 치아와의 접촉은 느슨해져 음식물이 끼고 빠진 치아 쪽으로는 치아가 쏠려 치아 사이가 벌어져 2차 충치가 발생한다.
1. 통곡물+마늘, 양파 만약 당신이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미나 통곡밀 빵, 콩류에 들어있는 아연은 양파와 마늘과 같은 유황 성분의 음식과 결합했을 때 보다 강력한 면역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2. 견과류+과일 땅콩이나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딸기류와 오렌지, 키위 등에 포함된 비타민C와 결합할 경우 맛도 배가 되고 건강에도 보다 강력한 효과를 냅니다. 이 같은 슈퍼 푸드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시력 강화에도 좋고 질병을 퇴치하는데도 유익합니다. 3. 유제품, 짙은 색 채소+생선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 성분과 생선의 비타민D가 결합할 경우 뼈를 강화하는데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케일 등 짙은 색깔의 채소와 생선과의 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일에 연어를 싸서 먹거나 참치를 저지방 치즈에 녹여서 먹어봐요! 4. 녹색 채소+견과류 시금치와 브로콜리, 양배추 등 녹색 채소는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타민K는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서 발견되어지는 건강한 지방과 매치할 경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5.오렌지 색깔의 채소+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당근, 고구마와 같은 오렌지 색깔의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이 비타민A 혹은 몸에 좋은 지방과 조합을 이루면 피부 건강에 놀라운 효과를 가져 옵니다. 달콤한 감자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거나 아보카도 즙에 당근을 담갔다가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무리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라도 한두 번의 섭취만으로는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평소 꾸준히 즐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재료를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차로 만들어 섭취하면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신장 건강에 탁월한 음식과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두충차두충나무 껍질을 말린 두충은 약재로 더 익숙한 재료이지만, 차로 먹어도 좋을 만큼 맛과 영양이 훌륭하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특히 좋은데,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적극적으로 돕기 때문이다. 나무에는 보통 약간의 독성이 있어 두충차를 만들 때에는 살짝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독성을 줄이고 약성을 더 잘 우러나도록 하는 방법이다. 특히 두충에 들어 있는 ‘구타페르카’란 고무 성분은 물을 흡수하면 응고되기 때문에, 프라이팬의 열로 습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옥수수수염차옥수수수염은 이뇨 작용이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옥수수수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 덕분인데,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하도록 돕는다. 또한 혈압 강하와 담즙 분비 촉진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신장을 깨끗이 만들고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옥수수수염은 독성이 없고 부작용도 없는 약재라 한의학에서 두루 사용되는데, 신장 질환은 물론 고혈압과 당뇨에도 효과적이다. 이뿐 아니라 부기까지 쏘옥 빼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3. 검은콩차본초강목에 검은콩은 ‘신장 기능을 보강하고 부종을 제거한다’고 나와 있으며, 동의보감에도 ‘신장을 이롭게 한다’고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효능을 인정받아온 음식이다. 실제 한방에서 신장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기도 하는데, 몸속 독을 없애고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을 돕는다. 보통 신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몸이 차갑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부종이 생기기 쉽다. 검은콩은 이를 완화해주며,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노화 방지에도 이롭다. 4. 대추차신장을 강화시켜 이뇨에 효과적이며,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대추에는 또한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다. 흔히 한약을 달일 때 대추를 함께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추에 해로운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 약초가 갖고 있는 독을 중화시키는 효능도 있다. 대추는 크기에 따라서 상초(20mm), 특초(25~30mm), 별초(30~40mm)로 구분되는데, 차를 만드는 데는 작은 크기인 상초가 적합하며 특유의 단맛 덕분에 차로 마시기에 좋다.
담도는 쓸갯길로 쓰면 이해가 쉽다.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간에서 분비돼 십이지장까지 가는 경로가 담도이다. 담도는 나뭇가지 모양처럼 보이는데 이곳에 생긴 암이 바로 담도암이다. 담도암은 위암, 대장암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국내 10대 암에 포함될 정도로 환자가 많다. 2015년에만 3740건 발생했고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담도암은 췌장암과 더불어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어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1. 췌장암에 이어 담도암 최저 생존율 담도암은 흔히 완치의 기준으로 삼는 5년 상대 생존율(2012-2016년)이 28.3%(여성)이다. 췌장암의 11.4%보다 높지만 대장암 73.4%, 위암 73.8%에 비해서는 크게 낮다. 낮은 생존율로는 췌장암 다음이니 얼마나 치료가 어려운 암인지 잘 알 수 있다. 담도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 조기 발견이 어렵다보니 늦게 진단하는 경우가 많아 예후도 좋지 않다. 다른 암과 달리 현재 특별한 조기 검진법이 없다.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담도 부위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2. 다른 암과 달리 특별한 예방 수칙이 없다 현재까지 담도암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여러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암, 대장암 등 발생 원인이 비교적 명확해 치료법이 날로 발전해 생존율이 높아지는 암들과 대조적이다. 위암은 짜게 먹지 않고, 대장암은 붉은 고기 섭취를 절제하는 것이 권장 예방법이다. 하지만 국립암센터는 담도암은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이 아직 없다고 했다. 민물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어 간 디스토마증 감염을 막는 등 위험요인을 피하는 게 최선이다. 담도암 예방을 위해 간에 결석이 있으면 그 돌을 제거해야 한다. 원발성 경화성 담도염(담관염), 궤양성 대장염, 선천성 담도 기형이나 간경변증 등을 빨리 치료하면 이런 질환들로 인한 담도암은 예방할 수 있다. 3. 담석 등 간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간내 담석이 있으면 간내 담도암 발생위험도가 5.7배 높아진다. 간내 담석과 함께 간 실질의 위축이 동반되면 담도암 발생 위험도가 50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담낭 담석이 있는 경우 담낭암 발생 위험도가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담낭절제수술과 관련된 합병증, 치사율을 고려할 때 모든 담낭-담석 환자에서 예방적 담낭절제술을 시행하지 않는다. 4.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이다. 하지만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고 초기에는 이런 증상도 없다. 간 기능 검사에서 이상 소견, 복통, 체중 감소, 피곤, 식욕부진 등이 생기기도 한다. 담도암의 치료율을 높이려면 가능한 한 암을 일찍 발견해 수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체 담도암 환자 중 수술로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현재 40-50%에 불과하다. 담도암은 암 자체의 위치가 췌장 등 주요 부위와 인접하고 있어 전이가 쉬워 예후가 불량하다. 평소 담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콜레스테롤 담석의 경우 통곡물, 채소 등 일반적인 건강식이 보탬이 된다. 견과류, 생선, 올리브유에 많은 불포화지방도 담석 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담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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