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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를 꿈꾸며...♤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은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 질 수 있으랴.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은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친구와 인생을 소중히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도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 있으면 된다. 때로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할 수 있는 정도면 괜찮고 나의 변덕과 괜한 흥분에도 적절히 맞장구쳐 주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내가 평온해 지거든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않으면 된다. 우리는 흰눈 속 참대같은 기상을 지녔으나 들꽃처럼 나약할 수 있고, 아첨 같은 양보는 싫어하지만 이따금 밑지며 사는 아량도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명성과 권세, 재력을 중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경멸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 보다는 자기답게 사는데 더 매력을 느끼려 애쓸 것이다. 우리가 항상 지혜롭진 못하더라도 자기의 곤란을 벗어나기 위해 비록 진실일지라도 타인을 팔진 않을 것이며, 오해를 받더라도 묵묵할 수 있는 어리석음과 배짱을 지니기를 바란다. 우리의 외모가 아름답진 않다해도 우리의 향기만은 아름답게 지니리라.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없이 남의 성공을 얘기하며, 경쟁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되, 미친듯이 몰두하게 되길 바란다. 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을 거는 만용은 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의 애정 또한 우정과도 같아서 요란한 빛깔과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 우리는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 오동나무처럼,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은 매화처럼, 자유로운 제 모습을 잃지 않고 살고자 애쓰며 서로 격려하리라. 나는 반닫이를 닦다가 그를 생각할 것이며, 화초에 물을 주다가, 안개 낀 창문을 열다가 까닭없이 현기증을 느끼다가 문득 그가 보고 싶어지면 그도 그럴 때 나를 찾을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의 손이 작고 어리어도 서로를 버티어 주는 기둥이 될 것이며, 눈빛이 흐리고 시력이 어두워질수록 서로를 살펴주는 불빛이 되어 주리라. 그러다가 어느 날이 홀연이 오더라도 축복처럼 웨딩드레스처럼 수의를 입게 되리니, 같은 날 또는 다른 날이라도 세월이 흐르거든 묻힌 자리에서 더 고운 품종의 지란이 돋아 피어, 맑고 높은 향기로 다시 만나지리라. - 유안진 / 지란지교를 꿈꾸며 -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 '자신감(CONFIDENCE) 중 -
어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아파트 벽보에는 '사과문' 하나가 붙었습니다. 사과문에는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옷 수량을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공고가 붙은 후, 한 주민이 공고문 아래에 글을 적고 갔습니다. 당연히 옷 수량을 적어 놓은 글인 줄 알았지만 뜻밖에도 '아저씨! 저는 양복 한벌인데 받지 않겠습니다. 그 많은 옷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용기를 내세요' 라는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 주민 말 한마디에 아파트 주민들이 속속 배상을 받지 않겠다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누군가 금일봉을 전했고, 금일봉이 전달된 사실이 알려지자 또 다른 누군가도 또 다른 누군가도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얼마 뒤 아파트 벽보에 또 한 장의 종이가 붙었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감사문' 이었습니다.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월남전에서 벌어온 돈으로 어렵게 일궈 온 삶이었는데, 한순간에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저에게 삶의 희망을 주었고, 저는 다시 일어 설 수 있었습니다. 꼭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시키는 현상. 나비효과라고 합니다. 나비효과처럼 혼자만의 작은 선행과 배려로 시작한 일이, 세상 전체를 움직이고 변화시킬 만큼 큰 힘을 가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던 사람도 가진 것이 많든 적든 모든 사람들이 그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 BAND 글 옮김 -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 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 글출처:카스 -
♤어느날 부자가 남기고 떠난 편지♤ 나의 편지를 읽게 될 고마운 당신에게 오늘도 자네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먹게나. 여기까지 와보니 알겠더군.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70프로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비싼 차도 70프로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것이였고, 호화로운 우리집도 70프로의 면적은 비여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프로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이였소.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더군.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돈을 비기며 살아왔고, 그런 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이였지.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 혈압, 혈지, 당뇨, 뇨산을 낮추기에 후반전은 급급했지. 전반전은 나보다 높은 코치의 명령을 따라야 했고, 후반전은 나의 명줄을 잡고 있는 의사의 명령을 따라야 했다네. 이제야 알겠더군. 전반전에서 높이 쌓았던 모든것들. 잘못하면 후반전에선 누릴 수가 없다는걸 하물며 경기도 중간에 쉼이 있었거늘, 나도 쉬며 쉬며 갔었던것을... 전반전에서 앞만 보고 정신없이 살았던 날들 이제는 씁쓸한 추억으로 남았소...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이여.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번 살아보게나. 돈과 권력이 있다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사소한것에 만족을 알며, 피로하지 않아도 휴식할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게나. 천원짜리 옷 가치는 영수증이 증명해주고, 3 천만원짜리 자가용은 수표가 증명해주고, 5억짜리 집은 집문서가 증명해주는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이 증명해주는지 알고 있는가? 바로, 건강한 몸이라네. 건강에 들인 돈은 계산기로 두드리지 말게나. 건강할때 있는 돈을 자산이라고 부르지만, 아픈뒤 그대가 쥐고 있는 돈은 그저 유산일뿐이니... 세상에서 당신을 위해 차를 몰아줄 기사는 얼마든지 있고, 세상에서 당신을 위해 돈을 벌어줄 사람들 역시나 있을것이오. 하지만 당신의 몸을 대신해 아파줄 사람은 결코 없을테니, 물건을 잃어버리면 다시 찾거나 사면 되지만, 영원히 되찾을수 없는 것 하나뿐의 생명이라오. 내가 여기까지 와보니 돈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무한한 재물의 추구는 나를 그저 탐욕스러운 늙은이로 만들어 버렸다네. 내가 죽으면 나의 호화로운 별장은 내가 아닌 누군가가 살게 되겠지. 내가 죽으면 나의 고급진 차열쇠는 누군가의 손에 넘어가게 되겠지. 내가 한때 당연한것으로 알고 누렸던 많은 것들... 돈, 권력 , 직위. 이제는 그저 쓰레기에 불과할뿐. 그러니, 전반전을 살아가는 사람들아. 너무 총망히 살지를 말고, 후반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아.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으니, 행복한 만년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사랑해보시라. 전반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던 나는 후반전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로 마무리 짓지만, 그래도 이 편지를 그대들에게 전할수 있음에 따뜻한 기쁨을 느낀다네.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그대들...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며 살아가기를. 힘없는 나는 이젠 마음으로 그대들의 행운을 빌어주겠네. - 글출처:카스 -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짢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 글출처:카스 -
어느 날 한 기자가 찰리 채플린에게 물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최고의 걸작은 무엇입니까?" 채플린이 웃으면서 "아마도 다음 작품이겠죠." 그의 어린 시절은 불우했다. 어머니는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끼니가 없어 구걸했고, 빈민구호소에서 생활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희극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위대한 독재자', '모던 타임즈', '시티 라이트' 같은 걸작을 발표하며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그는 한번도 꿈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행운과 불운이 떠다니는 구름처럼 종잡을 수 없는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때문에 나는 아무리 나쁜 일이 일어나도 별로 놀라지 않는다. 오히려 좋은 일이 일어나면 놀라면서 한편으로 기뻐한다. 나는 인생에 대해 어떤 구상도 철학도 없다. 내게 인생이란 그저 투쟁일 뿐이다. 인생은 변덕스럽다. 나는 여전히 꿈과 야망이 있다. 그리고 죽는 그날까지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만족에 그쳐서는 안된다. 끊임없이 자기검열을 하고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더 큰 발걸음을 떼야 한다. 과거의 작은 성공에 결코 의시되거나 자만하지 마라. 당신의 최고 작품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었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을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절대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 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자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다 내 자신에 달려 있다. - <나로부터 시작>中 ,백범 김구 -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하는 쓸쓸함. 결국 인간은 홀로 된 섬이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누군가에게 내 쪽에서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그 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 참아내기로 해요.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노력해요. - 이해인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중 -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 없이 '용서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 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 BAND 글 옮김 -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 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를 세워주는 말을 하세요. 분명히 패배할 상황에서 승리를 고백하세요. 분명히 모자란 상황에서 풍부함을 고백하세요. 자기가 말한대로 됩니다. 자기가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가득찬 말들이 사랑으로 충만한 말들이 당신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당신의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당신의 소망대로 될 것입니다. 너는 내 운명이 아니라 내 말이 내 운명임을...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이 바로 당신의 운명입니다. - 박선희의 "아름다운 편지"중에서 -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져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 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글출처:카스 -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조근 다 해버리고 힘든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애쓰는 내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어렸을 때 좋아했던 떡볶이, 오뎅 다 사먹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극장에도 가서 제일 웃긴 영화를 골라 미친 듯이 가장 큰 소리로 웃어도 보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그래도 안 되면 병가 내고 며칠 훌쩍 여행을 떠나요.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도 좋고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가도 좋고 평소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가봤던 곳, 그런 곳으로 혼자 떠나요. 그런 시간들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우리 기도해요. 종교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나를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리고 용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래야 내가 사니까. 그래야 또 내가 살아갈 수 있으니까 제발 용서하게 해달라고 아이처럼 조르세요. 힘들어하는 당신이 곧 나이기에 오늘도 그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혜민스님 -
한 여름 뙤약볕을 머리에 인체 호미 쥐고 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그래도 되는 줄 았습니다.................내가 엄마가 되고 엄마가 낡은 액자 속 사진으로만 우리 곁에 남아 있을 때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인 줄을 알았습니다
<세상 어딜가도 환영받는 대화법 6가지>? 1. 호칭으로 마음을 얻는다.? 상대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인간관계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그러나 만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나이가 적다고 해서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것은 금물.?? 직장에선 먼저 입사한 사람이 한두 살 어리더라도 "선배!라는 호칭을 붙여 불러 주며, 동료나 후배는 보통 이름 뒤에 "씨" 자를 붙이는 것이 듣는 사람도 기분 좋고 부르는 사람도 예의 바르게 보인다.?? 2. 함께 식사를 한다.? 함께 식사하거나 술자리를 갖는 것은 한 단계 더 친숙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단순한 친구에게 친한 친구로, 또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순간을 생각해 보면 거기에는 식사와 술자리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3. 상대의 장점을 찾는다.? 잘 모르거나 대하기 어려운 사람에게서 장점을 찾아내 칭찬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칭찬은 둘 사이에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 주고 거리감을 없애 준다.?? 친구들이 괜찮은 분이라고 하던데요, 영어회화를 잘한다고 들었어요 등등 인사치레라 해도? 자신의 장점을 알아주는 상대를? 싫어할 사람은 없다.?? 4.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누구나 흥미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좋은 친구나 연인은 자신을 이해하고 공감 해주는 안도감이 신뢰감으로 연결되어? 특별한 관계가 된 것이다.??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보다, 상대의 기분과 이야기하는 방식 또는 자세나 버릇 등에 신경 써서 함께 있는 것을 편안하게 여길 수 있게 만들자.?? 5. 좋은 인상을 남기고 헤어지자.? 마지막에 보고 들은 것이 강하게 인상에 남는 것을 "종말효과! 라고 한다.? 헤어질 때의 표정은 상대에게 깊게 새겨지므로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나와의 시간이 괴로웠나" 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천천히 일어나? 한번 더 정중하게 인사를 전한다면? 상대는 호감을 갖고? 다음 만남을 즐겁게 기다릴 것이다.?? 6.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 처음엔 별 관심 없던 사람들도 가까이 있으면서?만나는 시간이 잦아지면 자연스레 상대에 대해?생각하게 되고 친근감이 느껴져 결국 좋아하는?? 감정으로 이어진다.? 이것을 심리학적으로 ´단순접촉의 효과´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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