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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과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겉은 태연해도 고통과 괴로움 줍니다 사람들은 용서받기를 원하면서다른 사람을 용서 못 하고 괴로워합니다 관대하게 배려하고 용서하며사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만약 용서가 없으면증오와 미움에 끌려 고통으로 삽니다 손에 박힌 가시 빼지 않으면 고생합니다미움과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 손에 박힌 가시는 눈에 보여 뽑지만마음에 박힌 가시는 보이지 않아끝없는 고생을 합니다 몸에 날카로운 송곳 박히면누구나 뽑지만마음에 박힌 송곳 같은 아픈 가시는보이지 않아 뽑지를 못합니다 십 분간 눈 감고 있어 보면오만가지 과거 생각 집착에 얽혀번뇌와 망상이 떠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쓸모없는 고통과 괴로움..내 영혼 갉아먹는 고통의 가시를뽑아 버려야 합니다 밭에 채소를 가꾸면 계속 잡초를 뽑듯마음에 증오의 가시를 계속 뽑아야 합니다 장수의 비결은첫째 마음 편함이고둘째 남의 허물 잊고 용서하는 것입니다남의 잘못과 죄를 용서 못 하면마음의 상처는가시에 찔린 아픔보다 더 큽니다 마음속에 박힌 고통의 아픈 가시를제거하는 것은 용서와 베풂입니다희망과 보람의 기쁨을 찾는 묘약입니다
미국의 센티에고에 '마티'라는 한 가정주부가 살았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10만정도 되는 그 시의 상가가 모두가 문을 닫고 그 여자분의 장례식에 참석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모두가 그 여자의 죽음을 애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와 같은,힐러리와 같은 그런 여자가 아니었습니다.뛰어난 이름난 여자분도 아니었습니다.그야말로 평범한 가정 주부였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를 모두들 존경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여자의 씽크대 위에 서너줄의 빨래줄 같은 게 항상 쳐져있고거기에는 무언가 메모 같은게 적혀 있었습니다. 메모의 내용은 이러 했습니다. 어느 누구는 생활이 정말 어렵습니다.생활이 윤택해 지도록 원합니다. 이웃집 어느 누구는 취직 시험을 칩니다.꼭 취직이 되어야 합니다. a씨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수술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누구 누구는 대학 학비가 없다고 합니다.꼭 대학 에 다닐 수 있도록 원합니다.등등.. 그녀는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그 빨래줄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 사람들의기도의 제목을 적어놓고 늘 바램을 기도했는데참 신기하게도 바램을 이룬 사람이 너무도 많았다고 합니다. 비젼이라 함은 보통 자기 개인의 소망과 희망을 말 하는데 마티라는 여자분은 정말 타인을 위한 소중한 소망을 자기의 비젼으로 승화해서 메모에 적어 실천한 우리사회의 진정한 마음의 봉사자입니다. 어떤 누군가처럼 무언가 행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많은 물질을 기부하고 큰 업적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마티라는 여자분은 진정으로 타인의 자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하는 숨어있는 마음의 큰 힘을 가진 아름다운 마음의 핵융합 장치를 가진 분이었습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출처?세상의 모든 이야기
"저는 세상 다 산 사람처럼 사는게뭐가 재밌는건지 모르겠어요." 사는게 원래 그래요. 산에 뛰어다니는다람쥐나 토끼를 보세요.다람쥐나 토끼가 산에서억수로 괴롭게 살까요? 억수로 재미있게 살까요?아니면 그냥 살까요? 그냥 삽니다.다람쥐도, 토끼도괴롭지 않게 사는데사람이 괴롭게 살 이유가 없어요.사람이 즐겁게 살 수는 있지만,꼭 즐겁게 살아야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사는 거에요. 그냥 산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죽어서 극락에 갈 수 있을까요?" 죽어서 극락에 가고 싶다면오늘을 잘 살면 됩니다. 오늘 내가 잘 살면내일이 좋아집니다.오늘을 못살면서내일이 좋기를 바라는 것은허황된 욕심이에요. 극락 갈 일을 하나도 하지않고극락에 가겠다하고지옥 갈 일을 잔뜩 해놓고지옥에 안가겠다는건썩은 씨앗을 뿌려놓고좋은 열매를거두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극락 갈지 지옥 갈지내일 어떻게 될것인지걱정할것 없이오늘 마음을 바로 닦으면 됩니다. 그러면 내일이 좋아질거니까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법륜스님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이것저것 챙기면서거두어 들이는 일을우선 멈추어야 합니다. 지금 차지하고 있는 것과지닌 것만으로도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옛 사람들은행복의 조건으로검소하게 살면서복을 누리는 일을 말합니다. "일은 완벽하게끝을 보려 하지 말고,세력은 끝까지 의지하지 말고,말은 끝까지 다하지 말고,복은 끝까지 다 누리지 마라" "이 가을에는 행복해지고 싶다"중
온 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두 발은 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르고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쩔수가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초라해지기만 하던 내 모습을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내 사랑의 심지에 불 붙인 그대에게내 마음을 다 주고 싶어 가슴이쿵쿵 뛴다.외로움의 덩어리가 다 사라져버린텅 빈 자리를 가득 채워주는내 사랑이 꿈인 듯 내 안에가득하다.나를 끌어들인 그대의 눈빛에정이 깊이 들어가는데늘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것은내 맘에 가장 먼저 찾아 온나만의 사랑이기 때문이다.우리 마음이 서로에게 맞닿아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어멋지고 신나는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나를 행복하게 해주는내 사랑이 참 좋다.-용혜원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은현실을 직시하고 있기 때문에쉽게 기분이 상하지 않고,자신의 모습이나 약점을 비웃을 수도 있다. 이들은 완벽주의자가 아니며,자기와 다른 이들이 불완전한 인간임을 인정하고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다. 감정이 쉽게 상하는 건자아도취나 낮은 자존감의 징후다. 이 두 가지 특성을 지닌 이들은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에게확신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남에게 평가받고 있다고 여기며,본인이 없는 곳에서도 남들의 무시와 비판을 느낀다. 이런 식의 방어적인 태도는블랙홀처럼 대인 관계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그에 반해 감정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은누구나 가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말실수를 했다고 하면,그들은 자신에 대한 잠재적이고무의식적인 부정적 성향을 밝혀내기 위해검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사교적인 실수도 자신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단순한 실수로 넘길 수 있다. 그들은 현실적이기 때문에여러분이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자기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정서적 성숙이 필요한 부모, 아이에게 필요한 책
머리는 두고 가슴으로 오라눈물은 두고 사랑으로 오라우리가 우리에게하고픈 이야기 하나쯤 남기고애타는 그리움으로 다가 오라 버릴 수 있을 때 버리고남길 수 있을 때 남기고꽃피고 비 내리면 꽃지고 눈 내리면절기 절기 계절마다 마디마디 굴곡마다아름다운 이 세상 남길건 남기고사랑할 건 사랑하리니눈물처럼 소리 없이 나에게로 오라 가슴을 치는 만큼 고요히 다가오라느끼는 데로 생각하고마음 가는 데로 사랑하며기쁨도 슬픔도 모두 다 잊고살아도 살아도 죽을 때까지그리움의 물처럼 사랑으로 오라 우리가 우리에게서로가 서로에게느끼고 감싸고 안아주고상처받지 않도록 조심조심바라보며 숨 쉬듯이흔들리는 바람처럼 그리움으로 오라 성내지 않을 만큼 요동치며 다가오라뜨겁게 사랑하고 웃으며 이별하듯돌아서야 하는 아픈 가슴붉어진 노을 물들기 전에말없이 내게로 오라 남김없이 버릴 때는 버리고잊어야 할 땐 잊을 수 있기에불같은 정열 태울 수 없을 때까지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눈물은 두고 가슴으로 오라.-김정식-
1.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2.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창조자가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3.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의 낙선자입니다.4.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5.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6.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7.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8.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9.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10.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11.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12. 아침에 ‘잘잤다’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13.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듣기 좋은 말과 잡담만 늘어놓은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14.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15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주주가 되고, 당장 쓰기에 바쁜 사람은 불행의 주주가 됩니다.16.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17.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18.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19.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아파 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20. 좋은 취미를 가지면 삶이 즐겁지만, 나쁜 취미를 기지면 늘 불행의 불씨를 안고 살게 됩니다.
신록의 봄설렘이 가득한 봄꽃처럼향기로운 당신 참 예뻐요 삶의 고난을 품은 푸른 바다는 파도로 밀러와 바위에 부서지고 붉은 입술을 내밀며 열정으로 타오르는 6월의 장미처럼 고운 당신 참 예뻐요 오색 찬란한 단풍보다무지갯빛처럼 반짝이는 당신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요 그리움 가득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당신의 고난 함께할게요당신의 열정 타오르게 할게요그동안 고생 많은 당신따뜻하게 안아줄게요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꽃과 초콜릿을 준비했어요예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초반에는 대부분 잘한다.그러니 초반의 모습은본모습이 아니다. 사랑에 푹 빠져 있을땐모든게 다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본모습은시간에 따라사랑이 걷히기 시작할때 나타난다. 연애할때 뒤통수를 맞아서상처가 많은 사람이라면 사람을 급하게 만나지 말고천천히 알아 가라. 아무리 거짓으로 뒤덮어도시간이 지나면은연중에 튀어나온다. 본모습을 보고사랑해도 늦지 않으니돌다리를 두드려 보며 건너라.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천천히 가도 충분하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중 조유미
진실은 늘 제자리에 있고거짓으로 대신할 수 없다. 스스로 나서지 마라.향기는 바람이 실어 나른다. 화병속의 꽃이 어찌산속에 핀 꽃과 같으랴. 발전하고 싶거든 변하고변하고 싶거든 일탈하라. 기쁨 중의 으뜸은법을 듣고 배워서베푸는 기쁨이다. 손바닥으로하늘을 가릴 수 있고종이로 볼을 쌀 수 없다. 낯선 지방으로의 여행은영혼을 순수하게 만든다. 내가 나를 귀하게 여겨야남도 나를 귀하게 여긴다. 둥근 구멍은 둥근 것으로모난 구멍은 모난 것으로 막아라. 사랑은 사랑해서,미움은 미워해서정신이 흐려진다. 긍정적인 생각은바위도 뚫고 태산도 무너뜨린다. 비록 나와 뜻이 다르더라도적으로는 만들지 마라. 법구경 "불교 서적, 글"중
나에게 엄청난사랑을 줬던 사람도처음으로내 마음을 가져간 사람도나 때문에눈물 흘려 주던 사람도나 밖에몰라주던 사람도늘 곁에서나를 지켜주던 사람도날 위해 무엇이든마다 하지 않던 사람도진심으로날 대해줬던 사람도지금 생각해 보니,전부다 당신이네요.더 미안하게이제 와서 미안해지네요.다른 세상에서,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이런 생각 이제 와 든 난정말 바보였나봐요.-‘내 마음을 읽어 주세요’ 중-
얼마 전 긴 노선의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버스 기사가 정지했다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 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걸어오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기사님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타셨는데요?"버스 기사가 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에 짐을 한 가득 인 채 걸어 오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할머니는 버스를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셨지만, 연세와 큰 짐 탓인지 속도가 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어서 출발합시다.""언제까지 기다릴 겁니까?"승객은 바쁘다며 버스가 출발하길 재촉했습니다. 그때 버스 기사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같이 가시지요 죄송합니다!"기사님의 어머님이시라 하니 승객도 더 이상 그냥 가자는 재촉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가에 앉았던 한 청년이 벌떡 일어나 버스에서 내려 할머니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할머니가 이고 있던 짐을 받아 드는 청년이 할머니의 손을 부축하여 잰 걸음으로 버스로 돌아왔습니다.할머니와 청년이 버스에 오르는 순간, 승객 중 누군가가 박수를 치자 너나 없는 박수가 이어졌습니다.물론! 그 할머니는 버스 기사의 어머니도 청년의 어머니도 아니었습니다!
마음이 바빠서 그런 거지세상이 바쁜 것은 아니야 내가 서둘러 가려하니까인생이 발맞춰 뛰어가게 되는 거지 시간은 늘 같은 속도로유유히 흐르고 있는 거야 조금 여유를 가져봐주변 풍경도 만끽해 보고 힘들 땐 벤치에 앉아편히 쉬기도 하고 말야 조금 느리게 살아봐조금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아 조금 삶을 즐겨봐인생은 속도보다과정이 아름다워야 하니까 -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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