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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자신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당신은 당신인걸요. 정작 왜 당신만 몰라요.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내가 알아 줄게요.내가 지켜봐 줄게요.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조금 실수해도 괜찮아요.조금 못해도 괜찮아요.항상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어떤 위로의 말로도당신의 마음이괜찮아지지 않는다는걸 알아요. 하지만한숨 쉬는 당신의 모습을 보니무슨 말이든 해주고 싶었어요. 금방이라도울 것 같은 표정을 하고있었으니까요. 당신의 뒷모습이너무 아파 보였으니까요. 당신만큼 좋은 사람도 없다는걸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중 조유미
결혼을 결심하고 나에게 주례를 부탁하는 젊은 남녀에게 “앞으로 50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할 수 있겠느냐”고 묻습니다. 물론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예” 입니다.그러나 50년이라는 긴 세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변함없이 사랑하며 건강하게 사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중국 송대의 대학자 주희가 어느 해의 가을을 맞아 이렇게 읊었습니다. ‘젊은이 늙기 쉽고 학문 대성하기 어려우니 일분일초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연못가의 봄풀은 아직도 꿈속인데 계단 앞 오동나무 잎에는 가을바람 분다’세월은 계곡을 흐르는 물 같고 시위를 떠난 화살같이 빨리 달려갑니다. 세월 앞에 힘 센 사람이 누구입니까?70년 전에 해방을 맞았습니다. 그 때 나이가 열여덟이었습니다. 60년 전에 청운의 꿈을 안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50년 전에는 연세대학교의 교무 처장이었습니다. 50년 전에는 어머님, 아버님이 다 살아계셨고 나의 누님도 건강하였습니다.50년 전에는 친구 이근섭과 저녁 먹고 나서는 함께 꼭 산책하였고, 제자 최영순은 건강하고 공부 잘 하는 대학생이었는데, 나만 두고 다들 떠났습니다.“낙엽을 밟으며” 돌아오지 않는 그들을 나는 이 가을에 그리워합니다.산다는 것이 몹시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찰스 램(Charles Lamb)과 함께 이렇게 읊조립니다.“All, all are gone, old familiar faces”'모두 모두 갔다 옛날의 그리운 얼굴들'오늘은 여기 살아있지만 내일은 이곳을 떠날 겁니다. 그래서 나는 내 가까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을 오늘 최선을 다해 사랑하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는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정말 무서운 건 세월입니다.
제니퍼 로페즈가어느 인터뷰에서자신의 성공에 대해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그럴만 하다" 자신감은어떤 비싼 옷이나 화장품보다도여자를 더 빛나게 하는마법 가루와 같다.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라. "난 당당해.난 특별해. 난 행복해"라고. 그리고 당신의내면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매력을 꺼내라.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노력하는 그 순간,당신은 스스로 상상하는 것보다훨씬 더 괜찮은 여자임에 틀림없다. 당신은 그럴만하니까.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아네스안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사람은 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자신에게 배어 있는 내외적 인격을 잘 정리하여 행동에 앞서 준비가 철저하며 화해와 이해가 아름답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난 정도를 창피함에 척도를 두지 않습니다.그것을 아픔으로 만들지도 않아요. 자신의 소유 여부가 타인보다 작고 초라하여 가난한 삶이래도 신체적, 정신적으론 맑은 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은 성공 속에만 자신 전부를 끼어놓지 않고 자신이 짊어진 삶을 비관하지도 않습니다.그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순리라는 동그란 바퀴를 달아 성공이라는 침착함에 고지를 멀리 정하고 서서히 굴러가며 자신의 영역을 아름답게 칩니다.욕심 따위에 길들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지 않으며 쟁취 욕에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죄악을 만들지 않고 소유에 집착하지 않습니다.사랑스러운 마음만 그득히 품고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배신하지도 않습니다.-‘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중-
학식과 덕을 겸비해서 널리 이름이 알려진 노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두 청년이 찾아와제자로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두 청년을 넓은 공터로데려갔습니다. 노인은 두 청년에게 같은넓이의 공터를배분하고 말했습니다. "너희는 지금부터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어떤 도구도 쓰지 않고 오직 혼자서 자신의손으로 주어진 공터의 잡초를 없애도록 해라" 반년 후 공터에 잡초가 더 적은 사람을제자로 삼도록 하겠다고 하니 두청년은 매일 같이 공터를 찾아가 잡초를 뽑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잡초를 뽑고 또 뽑아도잡초는 그 자리에 금세 다시 자라났습니다. 반년 후 노인과 함께 잡초를 뽑은한 청년의 공터를 찾아가니 미처 뽑지 못한잡초가 굉장히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인과 함께 다른청년의 공터를 찾아갔습니다. 다른 청년이 관리하던 공터에는 잡초 대신곡식 이삭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잡초 대신 곡식을 심은 청년은 말했습니다. "잡초는 너무 끈질겨서 아무리 뽑아도 빈터가 있으면다시 자라게 되어 처음부터 잡초가 자랄 빈터를 남기지않고 이로운 곡식으로 터를 채워 버리면 잡초가자랄 땅이 없어져 버립니다" 당신의 마음에 잡초가 자랄 공간에선한 생각을 심어보세요. 그러면,당신의 마음속에 잡초는 사라져 버릴 겁니다. 사방팔방 밝은 빛으로 가득한 곳에서는어두운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것입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거나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낄 때가 있다.누구에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 두 사람이 서로 일상적인 얘기가 아닌 진지한 대화를 주고받는 일은 좋은 일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만남을 좋아하기에 괜한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 스스로의 나약함을 먼저 부끄럼 없이 보여주면 상대방도 그런 진지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가면을 벗으면 서로 만나는 것이 한결 수월해지는 것이다.-리브 울만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이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오른손을 잃으면 왼손이 그 일을 대신하고청력을 잃으면 시력이 강해지지요죄 될 일을 놓으면 복을 얻고복 될 일을 잃으면 죄가 얻어지는 겁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봄이 가면 여름이 옵니다잡념을 놓으면 일심이 생기고일심을 잃으면 망념이 가득해집니다너무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고적게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요 잃은 하나와 얻은 하나의 차이는 어떨까요? 잃은 것이 내게 득이 되는 것이라면크면 클수록 좋을 것이고얻는 것이 내게 해로운 것이면작으면 작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얄팍한 계산 속입니다. 그런데 잃은 것이 크든 작든얻는 것이 크든 작든그 기준이라는게 어떤 것일까요? 따지고 보면 그것은 수십년 살아오면서 습득된 내 욕심이 기준일 것입니다망자가 입는 수의에 호주머니가 없듯이 태어나면서 갖고 온 내 손도 빈손이었습니다. 이 세상을 하직하면서 갖고 갈 손도 빈손입니다. 빈손에 잡히는 정도라야제 손 크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이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오른손을 잃으면 왼손이 그 일을 대신하고청력을 잃으면 시력이 강해지지요죄 될 일을 놓으면 복을 얻고복 될 일을 잃으면 죄가 얻어지는 겁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봄이 가면 여름이 옵니다잡념을 놓으면 일심이 생기고일심을 잃으면 망념이 가득해집니다너무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고적게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요 잃은 하나와 얻은 하나의 차이는 어떨까요? 잃은 것이 내게 득이 되는 것이라면크면 클수록 좋을 것이고얻는 것이 내게 해로운 것이면작으면 작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얄팍한 계산 속입니다. 그런데 잃은 것이 크든 작든얻는 것이 크든 작든그 기준이라는게 어떤 것일까요? 따지고 보면 그것은 수십년 살아오면서 습득된 내 욕심이 기준일 것입니다망자가 입는 수의에 호주머니가 없듯이 태어나면서 갖고 온 내 손도 빈손이었습니다. 이 세상을 하직하면서 갖고 갈 손도 빈손입니다. 빈손에 잡히는 정도라야제 손 크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인생에는 답이 없어요 선택만 있어요 그런데 어떤 선택을 하든 너무 망설이지 마세요 돈을 빌리고 싶으면 한번 빌려보고 그게 도움이 되었으면 앞으로도 빌리고 빌려서 갚아보니 힘들면 아무리 궁해도 앞으로 빌리지 않으면 돼요 인생은 경험해 가면서 터득해가는 거예요 단박에 결과를 얻으려는 욕심 때문에 결정하는 게 힘들고 작은 어려움에도 마음에 상처를 입는 거예요 경험은 어느 하나 버릴 게 없어요 예방주사 맞는 셈 치고 실패든 꾸중이든 가볍게 받아들여보세요 면역이 생기면 어지간한 일에는 굴하지 않는 힘이 생겨요 모든 경험을 나의 자산으로 삼는 삶을 살아보세요법륜스님
화를 내면 손해가 크기 때문에 억지로 참게 됩니다.하지만 계속 참으면어느 순간저절로 터지게 돼요. 노력해서 화를참는 게 아니라알아차리면 돼요 물론 순간 알아차려도화가 확 일어나 터질 수 있어요.이때 후회하는 게 아니라‘아, 내가 놓쳐버렸구나’알아차리며 또 연습하면 됩니다. 100번 연습해서 되는 사람이 있고,1000번 연습해서 되는 사람이 있어요.그러니 연습할 일만 남았습니다.
밝은 표정 긍정적인 마음실수해도 툭툭 털고일어날 수 있는 힘새로운 것에 주저하지않고 뛰어드는 모험심낯선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인사를 건내는 자신감은 나는 충분히소중한 존재라는 당당한자존감이 있는 사람에게주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되고 싶은 사람도그런 사람이 아니던가. - 배르벨 바레드츠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에서 -
마음의 즐거움은얼굴을 빛나게 하지만,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마음에서 건강도 나오고,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프면궁궐도 좋은 줄 모르나마음이 즐거우면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을 상하게 하는제일 중요한 적은 심려다.심려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된다. "인생은 고해"라는 부처의 말처럼우리가매일매일 생기는 근심거리를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면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워견디지 못한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사실을 바로보면우리는 심려에 빠지지 않는다. 즉,우리가 잃은 것은사실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이 사실을 받아들일 때우리의 마음은 평화로워지고삶의 여유가 생긴다. 이러한 마음이라면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중
미운 사람이내는 소리는 시끄럽고사랑하는 사람이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그냥 사람이고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해암 "깨어있는 하루"중
언제나 그랬다.매일 새벽같이 일어나기원에 가는 길에도,야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돌아오는 길에도,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아도,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남들이 아직꿈속을 헤맬거라 생각했지만언제나 그렇듯,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미생 장그래" 윤태호
유대교 교리 중에 이런 말이 있네. "열명의 사람이 있다면그 중 한 사람은반드시 당신을 비판한다.당신을 싫어하고,당신 역시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열명중 두 사람은당신과 서로 모든것을 받아주는더없이 벗이 된다. 남은 일곱명은이도 저도 아닌 사람들이다" 이때 나를 싫어하는 한 명에게주목할 것인가,아니면 나를 사랑해주는두 사람에게 집중할 것인가,혹은 남은 일곱 사람에게주목할 것인가? 그게 관건이야. 인생의 조화가 결여된 사람은나를 싫어하는 한명만 보고"세계"를 판단하지. "미움받을 용기"중
마음 속 구멍 숭숭 뚫린돌담장을 허물고팔월의 장미가 담장을 넘는 건빨간 열정을 토해내기 위함이 아닙니다아직 모르고 있는아직 찬란한 햇살을 모르고 있는 당신에게사랑과 정열을 전해주기 위함입니다이제 젊은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은아무도 말해주지 않았고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만지면 으스러질만지면 바스락거릴 가슴입니다주섬주섬 보따리 챙겨들고산등성 얕으막한 곳에평상처럼 깔린 자리에 앉아산바람에 묻어오는 그리움과술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주절주절 핑계라도 되어인생 이야기도 술잔에 담아같이 나누어 마시고 싶은-정연숙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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