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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방향으로인생이 흘러간다면그보다 좋은 일은 없다 하지만그게 맘대로 되지 않아절망하고 아파한다 나답게 사는 일이 무엇일까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일 새해가 되면늘 습관처럼 준비하는 게 있다 버킷리스트아직까지 쓰지 못했다면원하는 걸 써 보자막연히 생각하는 것과글로 써서 간직하며 되새기는 것성과를 보면 천지차이다 안될 거라고 미리 생각하지 말자지나고 나면 뜻밖에 선물을안겨 줄 것이다 조급해 하지 말고빠른 성과에 목말라하지 말고묵묵히 최선을 다하자 멀지 않는 날에뿌듯한 마음으로 하나씩 지우며성취감을 느낄 것이다 -조미하
유행해서 사람들이 몰린 곳을 발견했다면그곳은 이미 늦었다고 봐야한다.설령 그곳에 합류한다고 해도 성과가 적다.그보다는 아무도 타지 않은 배.작더라도 튼튼한 배에 타는 것이 현명하다.(아카모토히사오 -헤이세이 건설 회장-)만약 당신이 성공을 원한다면이미 보장된 닳고 닳은 길 대신아무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선택하라.존 D. 록펠러의 주장입니다. 남과 다른 탁월한 성공을 원한다면뭐가 달라도 남들과 다르게 해야 합니다.-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부족하면 부족한 대로불편하면 불편한 대로그냥 그런대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없는 것을 만들려고 애쓰고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애쓰고불편한 것을 못 참아 애쓰고 살지만때로는 없으면 없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또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사는 것이 참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만족할 수 있다면애써 더 많이 더 좋게를찾지 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조금 없이 살고, 부족하게 살고, 불편하게 사는 것이 미덕입니다.자꾸만 꽉 채우고 살려고 하지 말고반쯤 비운 채로 살아볼 수도있어야겠습니다. 온전히 텅 비울 수 없다면그저 어느 정도 비워진 여행을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도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꾸 채우려고 하니 비웠을 때오는 행복을 못 느껴 봐서 그렇지없이 살고, 부족한 대로, 불편한 대로 살면그 속에 더 큰 행복이 있음을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中
우리가 하는 말에는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 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 버리게 합니다. 오늘 하는 말이 사랑으로 가득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사라진 말이 나올 때는 차라리 침묵을 선택할 수 있기를 입술의 침묵,마음의 침묵,눈의 침묵, 귀의 침묵,정신의 침묵... 우리 신체중에서 제일 약한 것 같으나 제일 강한 것이 입술의 말입니다. 가장 슬픈 일이 입에 있고 가장 기쁜 일 또한 입에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온도 높은 좋은 말로 주변에 감동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설픈 가식의 말보다 침묵이 더 금이 될 수 있음을... -좋은글 모음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생각을 마음에 담지만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한번 고삐가 풀리면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말하지 않는 사람은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확신이 없는 말들이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봅니다 - 지혜와 평정
조금 천천히 가고 싶은데세상은 너무 바쁘게기다림도 여유도 없이자꾸만 재촉을 한다 세상이 너무 빨리 달리고있다빠르면 좋은 것도 있겠지만놓치는 것도 많을 터인데 숨이 턱에 차고지쳐 쓰러질 듯 목이 마르는데쉬지않고 달리기만 하려는가 멈추고서 오래토록가만히 보고 있으면아름답고 고운 것도 많고 많은데 바빠서 보지 못하고놓쳐버리는 아쉬움들은또 어이하랴 파아란 하늘도 보고 싶고피어나는 예쁜 꽃도 보고싶고밤 하늘의 고운 달도 보고픈데 하늘은 언제 보았는지달님은 언제 보았는지기억 저 편에 있지는 않은가 길을 걷다 벤치 하나 있거든감사한 마음으로 가만히 앉아하늘도 바라보고주변도 천천히 바라보는여유 하나쯤 가져보자 그리운 사람에게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며안부라도 한번 전해보자 그래 가끔은 쉬면서 가고때로는 조금 천천히도 가보자... 아름다운 많은 것들이하나씩 보일 것이니.../이경찬
사람들은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눈에 보이는 것만 진실인 줄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진실이 아니며 사랑이 아니며현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음의 눈으로그대를 보면가슴 가득 정감이 흐르고기쁨이 샘솟는다. 그대도 나를마음의 눈으로 받아들여그대 마음속 한 켠에내가 비집고 들어가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중-
인간에게서 가장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신이 대답했다.돈벌기 위해건강 잃어버리는 것,그리고는건강 되찾기 위해 돈 잃는 것.미래 염려하느라현재 놓쳐버리는 것,그리하여현재도 미래도 살지 못하는 것.- <신과의 인터뷰>中 -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힘 없고 어려운 사람은 백번 도와줘라. 그러나 평판이 좋지 않은 사람은 경계하라.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내 밥값은 내가 내고 남의 밥값도 내가 내라.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하라.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내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 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도와주는지 안 도와주는지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만 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직장 바깥사람들도 골라서 많이 사귀어라. 직장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 안 개구리 된다. 직장 그만두면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 지나친 고집을 부리지 마라. 직장은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10.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11.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12. 조의금을 많이 내라.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13. 약간의 금액이라도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 음식점 종업원에게 잘해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경계하라. 나중에 네가 어려워지면 배신할 사람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자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16. 너 자신을 발견하라.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우리 속담에사촌이 땅을 사면배 아프다고 합니다사촌 집에 갔을 때사촌이 못살면돼지고기를 먹겠지만 사촌이 잘살면소고기를 먹을 겁니다사촌이 땅을 샀을 때기쁘지 않은 사람은행복할 수 없습니다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시인/수필가 김병연 -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어딘가 있다는 게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누군가 나의 안부를물어 준다는 게얼마나 다행스럽고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유일한 희망이라는 걸깨우치며 산다는 것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없이잘 지내시는지?건강하신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며안부를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고내가 안부를 물어보고픈 사람들이또한 많이 있다는 것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우리의 모습이 아닐는지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일깨워주는 사람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 김시천,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
엄마들은 종종 딸에게 말한다.나처럼 살지 말라고. 하지만 엄마는 단 한 번도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엄마는 자신의 인생을후회하는 발언을 싫어했던 것 같다.자신마저 자신의 인생을 부정하면지나온 세월을 모독하라는 거라고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건 인생을 온몸으로 온 마음을 다해달려 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철학이었다. 그래서 나는 가끔‘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라는 말 대신,조용히 혼잣말을 하곤 한다. “엄마처럼 살 수 있을까?엄마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을까?” <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 중에서
한 세월 살다 보면,제법 잘 살아왔다고 여겼던 오만도,남들처럼 그저 그렇게 살아왔다는 겸손도문득 힘없이 무너져 내리고 마는그런 날이 오게 마련입디다. 채울 틈조차 없이 살았던내 삶의 헛헛한 빈틈들이마냥 단단한 줄만 알았던내 삶의 성벽들을 간단히 무너트리는 그런 날,그때가 되면 누구나 허우룩하게 묻곤 합니다. 사는 게 뭐 이러냐고. 그래요,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였습니다.잊을 수 없는 것은 어차피 잊히지가 않는 법,잊은 줄 알았다가도 잊혔다 믿었다가도,그렁그렁 고여 온 그리움들이여민 가슴 틈새로 툭 터져 나오고,그러면 그제야 비로소 인정하게 되는 겁니다. 시와 아름다움과 낭만과 사랑이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여야 한다는 것을. 정재찬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중에서
몸은 건강한지,밥은 잘먹고 다니는지,너무 춥거나 덥게 지내지는 않는지,많이 외롭지는 않는지,그 모든 타인의 안부를 목마르게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사랑임을 알것 같다. 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건그 사람과 맺은 인연의 끈이끊어지지 않았음을증언하는 것이다. 연락이 끊긴 사람에게는안부를 물을 수 없다.아무리 미칠듯이 보고 싶어도,죽은 사람에게는안부를 물을 수 없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는 지금,안부는 인연의 절실함을 증명하는가장 평범하고아름다운 몸짓임을 이제야 알겠다. ☆"그림자 여행" 정여울
흐르는 물에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조급합니다. 그러나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걱정이 다가 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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