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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번영하고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망합니다.나쁜 사람을 사랑하고착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나쁜 사람이 하는 일을 즐기면이것이 파멸의 문입니다. 진리란,모든 사람이 "그렇다"고긍정할 수 있는 바른 이치입니다.즉 바른길 이라는 것입니다.인과의 진리에 순응해 사는 사람,우주의 법칙대로 살아가는 사람,그 사람은 번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불선한 사람을 멀리 하는 것은사람들이 싱그러운 태양을 좋아하고 어둠을 싫어하는 것과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물이 흘러가듯이순리대로 살아가는 사람,그에게는 번영과 행복이 따릅니다.사람은 모두 입안에도끼를 가지고 태어납니다.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맙니다. 숫타니파타
웃고 울고, 좋아하고 싫어하는가? 누가 쓴 대본에 따라서 날마다 기뻐하고 슬퍼하고, 행복하고 불행하는가? 그 대본을 하나님이 쓰는가, 붓다가 쓰는가? 아니면 운명이 쓰는가?부모인가, 세상인가? 그렇지 않다.그 대본은 우리 자신의 마음이 쓰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쓰는 대본에 따라 우리는 사랑하고 미워하고, 즐거워하고불만족스러워하는 것이다.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중
흐르는 인생처럼모든 것에 느끼고 싶다.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 인생은 한번이다.연습도 복습도 없는 인생꼭! 한번 사는 인생. 힘들고 고단한 삶일지라도단 한번의 인생이기에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순간 순간의 행복을온 몸으로 느끼는 삶이고 싶다. 죽도록 노력해도안되는 일도 많고죽도록 일해도형편 좋아지질 않는 인생이라도순간 순간의 행복은 있다. 늘 인생의 마지막 삶처럼최선을 다해 살았다면후회 없이 살고 있는 것이다. 인생 하나하나에모든 것을 느끼며자연을 받아들이는 것처럼인생도 자연처럼순응하며 받아 들이며 살고 싶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아픔은천천히 녹여야 한다.덜어내서어디에 두려 하지 말고그냥 그 자리에 둔 상태로천천히, 조금씩.억지로 덜어내려고 하는 순간오히려 상처가 더 깊게 난다.깊은 아픔과마주하는 날이 온다면덜어내려고 애쓰기보다는조금씩 녹이길 바란다.조금씩, 천천히 아픔을 녹이다조금씩, 천천히 행복해지는 거야.-박근호, '비밀편지' 중에서-
소리없이 눈이 내린다. 떨어지는 눈송이가 물을 만나도,수면 위 원하나 그리지 못한다. 하늘의 눈과 비가 만물을 다스려도,지상의 가뭄은 가시지를 못하니. 깨끗하게,청정하게,정성으로 올린 정화수가 홀로 단정하다. 하늘이 결정한 일 기쁘기 그지 없어도,우리네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여,염치없음이라. 오롯이 바라보며,오롯이 비워내어야 하니. 그것이 바로,거울인가.내 마음인가. 담지 못할 마음은,겨울을 만나 눈을 맞았으니,모두 녹아 내릴지어다. 비우지 못하고 올린 정화수에,감히 눈물을 담는다.감히 놓지 못한 내 한송이 꽃을 얹는다. / 신혜진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세상이라는 야생마가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더라도능란하게 다루는 기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인생에 어찌 정답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이거 아니면 안돼 그런거 없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답은지금 내 앞에 있는 나만의 답입니다. 못이 있으면 못으로 쓰면 됩니다.바늘이 있으면 바늘로 쓰면 됩니다. 그런데 서툰 목수는 굳이 못을 두들겨바늘의 의미를 두어 만들려 하고바늘을 녹여 못으로 만들려 합니다.바늘은 바늘대로 쓰면 됩니다.못은 못질을 하면 됩니다. 쓰임새대로 쓸줄 알아야 합니다. 논객이 대안도 없이 비평만 하는 세상일지라도,호흡이 잘맞는 말과 기수처럼세상과의 팀워크를 잘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환상의 복식조처럼... -'내 평생 잊지 못할 일' 중-
내가 있어도 그만없어도 그만인 것 같은 사람,나에 대한 배려가전혀 느껴지지 않는 사람, 나 혼자 바보 된 것 같은기분 느끼게 만드는 사람,자기 필요할 때만 다가오는 사람,그냥 말뿐인 사람.. 꼭 있다. 사람의 에너지와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보석도 알아보는 사람에게야 보석이다.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마라.당신의 가치를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에게상처받지도 말고,더 이상 집착하지도 말라. 그러기에는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고,나를 사랑해주고 소중히 여겨줄 사람은분명 있기 마련이다. - 전대진,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중 -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쉽게 성내지 않고쉽게 흥분하지 않고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이내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세상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힘이 부치고 쉬고 싶을 때마음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어린아이 같은 순수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사랑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주는 것이 익숙했으면 좋겠습니다이 행복을 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정했어 행복하기로>中 ,조미하 -
자신의 행복이 사람과의 관계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나는 행복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타인과 의사소통하는 방식에더욱 주의를 기울이려고 한다. 나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면 상대방의 이야기에집중하지 않고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을 머릿속으로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이제는 어떠한 과장도 절제도 없이꼭 필요한 내용만 말하고,상대의 말에 동의도 부정도 표하지 않은 채그저 듣고자 노력한다. 타인에게 반대의사를 표할 때는‘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혹은 ‘네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으로 시작한다. 그렇게 하면 순식간에 대화의 템포가 느려지며침착한 자세와 이성적인 태도로 상대와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내 감정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난 슬퍼’보다는‘슬픈 마음이 들어’라고 전달하는 편이 낫다.내가 슬픔이라는 감정이 아닐뿐더러,이 감정 상태에 계속 머물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감정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그리고 ‘항상’이란 단어를 ‘가끔씩’이라고 고쳐 말하면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표현이 된다. 가령 누군가에게 ‘항상 신중하지 못하다’고 말하는 것보다‘가끔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말하는 것이 훨씬 부드럽게 들린다. 나는 ‘절대’와 ‘항상’ 같은 단어를 쓰는 데도 조심한다.‘난 운동을 절대 안 해’라고 말하는 대신‘이번 주는 운동을 한 번도 못했어’라고말하는 편이 더욱 정확하기도 하고,이번 주는 그랬지만 내일은 새로운 하루가시작된다는 희망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 중에서
종이 그 속을 비운 이유는멀리까지 소리를 울리기 위함이고거울이 세상 모습을 평등하게담을 수 있는 것은그 겉이 맑기 때문입니다.강물이 아래로만 흐르는 것은넓은 바다가 되기 위함이고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것은형체가 없기 때문입니다.그대는 무엇이 되기 위해살고 있나요?- 선묵혜자
가끔은편히 쉴 수 있는 시간과즐거워질 수 있는 공간을마련해 주세요 자신을 돌봐주며 살아가세요 일에 찌들고삶에 지친 나 자신을내팽개치거나 방치하지 마세요 한 번씩은나에게도고생했다고 휴식의 시간을 주고 힘내라고 잘했다고 보상의 선물을하나씩 줘가며 살아가세요 - 유지나, '지필 문학' 중
부자인줄 알았는데,마음이 빈껍데기 이더이다. 똑똑한 뇌를 가진줄 알았는데지혜가 없더이다. 정이 많아서 마음까지 따스한 줄알았는데 차갑더이다. 항상 웃고 다니길래 행복한줄알았더니 아니더이다. 별거없더이다.당신이 진실로 미소를 머금을때,세상에서 가장 갚진 삶을 살고 있다는것을.. 미소 별거없더이다. 웃으세요.행복 별거없더이다.작은것에 감사하세요. 별거없이, 이까짓거 이더이다.기억하세요 괜찮아, 이까짓거.. - 행복의 기원 中
두 눈이 있어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두 귀가 있어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두 손이 있어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두 발이 있어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가슴이 있어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우연히 듣는 음악에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위로의 한 마디에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보여주는 마음에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바람 불지 않으면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바람이 잠자기를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헤쳐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 이정하
사람을 만나다 보면기억 속에 오래 남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잘생겨서도 아니고잘나가는 사람이어서도 아니다 눈빛이 살아있고희망을 얘기하며긍정을 말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서는그 사람만의 향기가 느껴진다진한 삶의 향기가…… 한 번쯤 다시 봐도 좋을 거 같고소소한 이야기라도 즐겁게나눌 수 있을 거 같은 사람 가끔은 조금씩 나태해져 가는 일상에가슴속에 삶의 의욕으로 불꽃이 튀게 하는 사람그런 사람 한 명쯤 곁에 두고 싶다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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