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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2020년 7월 16일 군위중고등학교 Wee클래스를 방문하여 Wee클래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및 예산 활용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 학교로 찾아가는 Wee 클래스 컨설팅 실시 컨설팅받는 대상은 군위 관내 Wee클래스 설치교 전체로서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 및 담당 장학사가 컨설턴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직접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지원과장(김장미)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체크 및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준비로 인해 진행되었으며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보를 공유하여 학생들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7월 20일자 7급이하 승진 등 총 15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인 사 발 령 조 서(2020년 7월 20일자, 총15명 )【승진 15명】[군위군]신 임성 명현 임비 고【7급 승진 9명】기획감사실최인호기획감사실행정7급부계면최성용부계면세무7급맑은물사업소배선락맑은물사업소공업7급군위읍황시헌군위읍농업7급산림축산과조동일산림축산과녹지7급주민복지실홍수영주민복지실보건7급환경위생과임동현환경위생과환경7급환경위생과임준화환경위생과환경7급안전관리과최준현안전관리과방재안전7급【8급 승진 6명】맑은물사업소조완규맑은물사업소행정8급산성면김영남산성면행정8급고로면변서우고로면행정8급문화관광과김주홍문화관광과공업8급환경위생과곽태훈환경위생과환경8급맑은물사업소이준호맑은물사업소환경8급
경북 군위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ICT(정보통신기술, 이하 생략)’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55개 보건소 중 18개 보건소가 선정되었는데, 군위군 보건소가 영광스럽게 선정되어 ICT를 활용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우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C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이다.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담당팀을 편성해 오는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6개월간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에게 활동량계, 체중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를 지급하여 스마트폰 앱과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자신의 건강정보를 전송함으로써 담당팀에서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비대면 상담을 통해 만성질환과 신체활동에 관한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군위군보건소장(김명이)은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ICT 기반 건강사업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 돌봄서비스 등이 확대되는 추세에 노인 인구가 많은 우리 군이 시범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 어르신의 자발적인 만성질환 관리역량 강화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해룡 물놀이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실내에 갇혀 지내 답답해 했는데, 생활방역을 지키면서 개장한 테마파크를 둘러볼 수 있어 즐거웠고, 월요일부터 비가 많이 내려 행사에 참여할 수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라는 우리 아동들을 위하여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달 7일부터 11일 연속 발생하지 않고 있다. ▲ 군위해피케어센터 근무하는 공은희 요양보호사가 수제 마스크를 제작하여 직원들과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배부해 따뜻한 마음 전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11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코로나 사태가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9명 그대로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산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경숙)는 지난 14일 코로나 극복을 위한 거리두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 산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코로나 극복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화본역을 비롯한 산성면 관내를 돌며 ‘아프면 쉬기,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 청결유지, 기침예절 지키기’ 등 코로나-19 생활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하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방지를 강조하였다. 조경숙 산성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수도권 및 일부 지방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원회 차원에서 코로나 확산방지 캠페인을 함으로써 많은 주민들께서 코로나19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가 15일(현지시간) 유명인사의 트위터 계정이 무더기 해킹당한 사건과 관련해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재설정을 권고했다.금번 해킹으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줄줄이 해킹당했다. 또한,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와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부인 킴 카다시안 등 세계적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동시에 해킹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 유명 인사들의 계정 외에도 우버와 애플 등 기업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비트코인 송금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트윗은 트위터 측에 의해 삭제된 상태다.트위터 측은 "해킹을 감지하자마자 피해 계정을 차단시키고 관련 트윗을 삭제 조치했다. 피해 계정 뿐만 아니라 모든 검증된 계정에 대해 기능을 제한시켰다. 현재 대부분 기능을 복구한 상태"라면서 "다만 피해 계정들은 아직까지 차단된 상태로 안전성이 확인돼야만 계정주의 접근을 허용할 예정"이라 밝혔다.이번 초유의 해킹 사건으로 트위터의 허술한 보안은 또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16일(목) 관내 군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회원인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군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2019 개정 누리과정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교육 현장에 안착하고 협력적인 배움과 연구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놀이로 배우는 즐겁고 안전한 유아교실 만들기’라는 주제로 놀이중심 교육과정 교육활동 사례 및 아동학대 신고자 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 2020 군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회 또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자가 건강체크를 실시하였고 개인 방역, 시설 방역, 안전거리 확보 등 감염병 예방 매뉴얼에 따라 안전한 환경망을 구축한 후 연수활동을 진행하였다. 연수회는 2019 개정 누리교육과정의 이해, 놀이중심 교육과정 사례 공유 및 아동학대 신고자 의무교육 순으로 연수과정이 운영되었고 놀이중심 교수학습방법과 전략에 대해 서로 토의하고 해결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을 가졌다. 특히, 연수 강사로 초빙된 꽃재유치원 수석교사 김은희는 ‘개미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범수업을 하여 놀이중심 수업의 이해를 도왔고 회원들과 마이크로티칭으로 수업컨설팅 활동도 이루어졌다. 연수회에 참석한 의흥초병설유치원 교사 박영해는 “개정 누리과정을 실행하면서 느꼈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나 자신의 수업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학습공동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놀며 생각하고 배우는 행복한 유아가 되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2019 개정 누리과정이 교육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교사 간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연구하는 교사가 되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14일∼15일 이틀간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8개 읍?면 경로당 노인회장 및 분회장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임시 폐쇄 중인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방역수칙 등 사전절차 논의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한 읍?면 노인회 간담회보건복지부와 도 담당 부서에서 7월 20일부터 지자체의 판단하에 단계적 운영 재개가 가능함을 통보해 옴에 따라 농어촌 경로당 기능 회복, 혹서기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요구 해소를 위해 군위군에서도 방역 등 사전 준비를 거쳐 20일 이후부터 단계적으로 경로당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날 참여자 대상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하에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준수사항을 안내하면서 경로당 노인회장을 감염관리책임자로 지정, 이용자 매일 발열 체크,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방역 소독, 이용시간 단축, 경로당 내 식사 제한 등 방역수칙을 철저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그동안 무더위와 코로나 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상황을 위로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지속적 점검 관리를 통해 경로당 운영 재개 이후에도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각 경로당에 비접촉식 체온계, 발열 관리대장,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 방역물품을 이미 배부해 둔 상태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16일(목) 3층 대회의실에서 2020 학교체육 지역협의체 및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및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2020 학교체육지역협의체 및 각종 위원회 회의 이날 회의에는 유관기관 군위군청, 보건소 및 문화시설사업소, 군체육회, 육상연맹, 테니스연맹,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회의 내용으로 학교체육 지역협의체 및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의 운영 비전, 사업 과제와 코로나-19로 인한 연간 체육행사와 대회 일정을 안내되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경상북도 및 전국단위의 체육행사 등이 축소 및 취소되는 가운데 지역의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 우수 체육인 발굴 및 지원,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의 연계방안, 지역 체육시설 및 체육 인프라 지원, 육상 종합경기장 완공 시 육상부 훈련장 이용 방안, 각종 체육대회 참가 선수 및 지도자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교육청(지원청) 단위 체육 행사가 취소되고 있지만 학교체육 활성화와 내실있는 학교 체육을 이루기 위해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체육단체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 16.(목) 자유학기제 거점학교인 의흥중학교와 연계하여 의흥중학교에서 「자유 학년제 학생 참여형 수업 및 평가 방법에 대한 교원 연수」를 중등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수업 나눔으로 미래를 이끄는 자유 학년제’라는 주제로 수업시연 및 체험, 자유학기 경험 나누기,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발전 방향을 찾는 자유토론, 미래 교육에 대한 교원의 전문적 소양 함양을 위한 상호 컨설팅 등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하여 자유 학년제 확대 시행에 따른 고민을 덜어주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참여한 교사들은 “자유 학년제 학생 참여형 수업 시연을 보고 진로교육, 융합교육으로의 연계 가능과 함께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로 돌아가 학부모 연수 시에 자유학기(학년) 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하겠다”고 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거점학교인 의흥중학교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격려하면서 “우수 수업, 연수 사례 및 자유학기제 관련 교원 연구 성과 등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교사들이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더욱더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공항 이전 무산이 20여 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구에 군위 편입 중재안’이라는 새로운 안이 등장했다. ?앞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가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 신청하는 조건으로 군위에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중재안이 있었으나, 선정실무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통해 그 실효성이 흔들리는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군위군과 의성군의 합의를 통한 사업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역의 여론이다. 이러한 여론 속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중재안’은 팽팽한 대치를 푸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것처럼 보였다. ?여기에 대구 편입이 가능한지와 경북도가 관련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것 같은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외부에서는 군위군이 이를 원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했다. 그러나, 군위군 바닥 민심은 냉랭하기만 했다. ?군위읍에 사는 A씨는 ‘지금 공동후보지의 문제점이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된다고 해서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편입된다고 해서 자치단체를 달리하는 공동후보지가 변경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공동후보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구시 편입과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은 함께 논의될 수 없는 것인데, 함께 이야기하는 자체만으로도 부적절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군위군 관계자도 ‘군위군이 국방부의 이전부지 결정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시점에서 대구 편입 문제가 불거져 나온 배경을 알 수 없다’며 그 배경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군위군은 우보 단독 후보지 말고는 어떤 대안도 있을 수 없으며, 대구 편입 자체를 검토한 적도 없다.’고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주장을 일축했다. 공동후보지 데드라인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이런 해프닝들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꼬여버린 대구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위군과 군위군민이 어느 부분에서 상처를 받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먼저이다. 이 점에 대한 성찰이 없이 접근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경상북도 군위군은 15일(수)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 군위군과 롯데역사(주) 대구점간 MOU체결이번 MOU 체결은 군위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군위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향상, 도농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이며, 김영만 군위군수, 김정현 롯데백화점 대구점장, 은덕우 군위군 조합사업 공동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군위군과 롯데역사(주) 대구점간 MOU체결군위군은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호협력을 통해 군위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정기적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정보 교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롯데온 등) 판매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군위군의 농특산물이 보다 큰 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업무협약 내용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원봉사 재능 기부자들이 ‘코로나 19’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제작를 제작하고 있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10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1일 「엄마와 함께 삼국유사 테마여행」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국유사의 고장인 삼국유사 테마파크 개장을 맞아 삼국유사 속 인물들과 이야기를 마음 깊이 새겨 건강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토대로 삼는 시간을 가졌다. ▲ 엄마와 함께 삼국유사 테마여행해설사와 함께 하는 이야기 여행과 풍류정에서의 맛있는 점심, 퀴즈 대회, 해룡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쁜 일상으로 평소 교육이나 사업에 참여할 수 없던 아빠들도 자녀들과 함께하며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가족여행이었다고 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 성장 교육사업으로 청소년기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원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나아가 사회에 필요한 인물이 되는 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 효령고등학교가 13일 항공분야 특성화고 전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환되는 학교유형 대상으로 선정된 결과이며 이에 따라 효령고는 교육부로부터 2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 군위 효령고등학교 전경매년 학생 수가 감소하고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군위군은 미래 인재양성과 폐교 위기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효령고등학교를 항공특성화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추진하게 되었다. ?군위군은 2019년부터 교육청, 학부모, 동창회,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항공 특성화고 전환의 당위성과 필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끝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환되는 대상학교로 군위 효령고(항공분야)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군위효령고등학교의 항공 특성화고 전환계획에 따르면 항공기계과 2학급, 항공정비과 2학급 총 88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숙사 및 실험ㆍ실습실 구축, 기자재 구입 등 3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위군 지역교육발전의 기폭제가 될 항공고등학교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군수(김영만)는 “이번 특성화고 선정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값진 성과이며 교육청과 협력하여 전국 최고의 항공 특성화고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빛난 봉림2리 마을의 협력 정신
[뉴스] 군위군,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에서 목재체험활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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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4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성황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1.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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