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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4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3차 회의(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해 효과적인 개입방안과 상담의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지도를 받았다. 상담 슈퍼비전은 보다 숙련된 상담전문가에게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사례분석 및 지도, 조언, 교육 등을 받는 것을 말한다. 사례회의에 참석한 관내 사례분과위원은 “청소년이 있는 가정을 사례 관리하고 있는 실무자로서 관내 연계기관에서 다각도의 지원을 하고 있는지 새삼 알게 되었고 물품이나 경제적 지원과 다르게 정서적 지원의 접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상담 슈퍼비전을 통해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질 높은 전문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관내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무교육을 실시하였다. ▲ 사회복무요원 교육(사진=군위군청 안전관리과)?이날 교육에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수행 능력 강화와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복무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책임의식 등을 교육하였으며 관리자에게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들의 바람직한 복무규정과 개인정보보호,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복무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와 고충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4명, 해외 감염으로 2명 등 총 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주에서 1명(30대), 포항에서 3명(70대 1명, 80대 2명), 문경에서 2명(20대 2명)이 각 발생했다.이들 확진자의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경주와 포항 확진자 4명은 지역감염이며 문경 확진자 2명은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60대 / 감기, 폐렴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9.12~13 경주동선 → 9.14 자택 → 9.15~17 경주동선 → 9.18~21 자택 → 9.22 경주동선 → 9.23 경주보건소 검사 → 9.24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포항 8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74번) 간접접촉 19년 6월 요양병원 입원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9.23 보건소 2차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포항 8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74번) 간접접촉 17년 9월 요양병원 입원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9.23 보건소 2차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④ 포항 7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74번) 간접접촉 19년 6월 요양병원 입원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9.23 보건소 2차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⑤ 문경 20대 우즈베키스탄인 / 증상없음 / 해외유입 사례 9.22 인천공항 도착 → 9.23 문경보건소 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⑥ 문경 20대 우즈베키스탄인 / 증상없음 / 해외유입 사례 9.22 인천공항 도착 → 9.23 문경보건소 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경주 87(+1), 구미 85, 포항 83(+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문경 9(+2),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8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부계면(면장 이유식)은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명절 이전(9.24~9.29)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 추석맞이 방역 실시(사진=부계면)이번 방역은 부계면 희망일자리 클린 안심 방역단이 중심이 되어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계면 소재지 공공기관, 경로당, 교회,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추석맞이 방역 실시(사진=부계면)이유식 부계면장은 “추석 특별 거리두기 조치 등으로 귀성객의 수가 예년 같지 않겠지만 청정 부계의 깨끗하고 안전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유진)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사랑의 라면' 11박스를 전달했다. ▲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라면전달(사진=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추석 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군위읍 시가지 코로나19 방역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 실시(사진=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추석맞이 나눔 행사와 코로나19 방역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나눔 단체와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와 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삼병)은 24일 16시경 팔공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업무 협약 및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 의성소방서 팔공농협 주택용 소방시설 업무협약(사진=의성소방서)화재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의성소방서와 팔공농업협동조합은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군위군 지역의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예정이다. ?▲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사진=의성소방서)이번 행사에서 기증된 20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군위군 의흥면, 우보면, 효령면 지역의 화재취약계층에 먼저 보급될 예정이다. 이삼 병 팔공농협조합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과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이 우리 지역의 화재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전우현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동참해 주신 조합장님과 조합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지난 9월 23일(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마음챙김 푸드테라피’를 실시했다. ‘마음챙김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정서지원을 위해 기획되었고 지난 1학기에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바 있다. ▲ 군위중, 마음챙김 푸드테라피(사진=군위중) 학생들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골드키위, 청귤)청을 만들며 향을 맡고, 손의 소근육을 활용하여 촉감을 느껴보는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정서를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환경의 변화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법, 힘든 감정 털어놓기 등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 상호 소통하며 마음건강을 다졌다.1학년 한 남학생은 ‘요즘 같은 날에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수업을 하니 좋았다’, 또 다른 학생은 ‘촉감도 재미있고 만드는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한편, 남준모 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으로 정서적 소진이 염려가 되는 상황이다.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 등교?온라인 수업 병행 등 교육환경의 변화에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소진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선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9월 22일(화)에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쟁이 풍선과 버블 쇼 체험을 실시했다.▲ 꿈쟁이 풍선과 버블쇼 사진(사진=부계초)이번 공연은‘꿈쟁이 아저씨’라는 종합 레크리에이션 진행자의 진행으로 한마음 한가족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을 잠시나마 날려 버리고, 아이들이 꿈과 환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공연은 관람 전 워밍업 활동, 코로나 대비 안전교육, 휴대폰을 이용한 복화술 쇼, 풍선 쇼, 꿈을 주제로 한 버블쇼, 마지막으로 버블 안에 들어가 보기 활동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아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풍선 꽃을 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1학년 커플에게 모두들 환호를 보냈고, 3학년 한기선 학생은‘내 몸이 버블 속에 있을 때 신기했고, 버블로 만든 큰 하트 등 환상의 세계를 다녀온 것 같아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며 행복한 얼굴로 체험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했다.한미경 교장은‘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과 버블 쇼가 모두를 즐겁게 하고 환희 넘치게 하여 보는 내내 흐뭇했고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체험이었던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존경하는 30만 출향인 여러분!군위군수 김영만 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ㆍ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기쁨과 훈훈한 정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올 해에는 긴 장마와 태풍ㆍ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특히 고향의 따뜻한 정과 함께 하는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고향방문 자제하기 등으로 인해 자칫 고향에 계시는 우리 부모님들의 상실감, 외로움이 더 커지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어 군수로써 마음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출향인 여러분!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저를 비롯한 공직자가 보다 더 세심하게 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 오랜 산고의 고통 끝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라는 대역사가 탄생하였습니다. 이는 여러분들께서 지난 4년 2개월이 넘는 혼란과 대립의 시간 속에서도 통합신공항 유치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미래 100년 공항도시 군위의 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역사의 출발을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셨다면 앞으로는 저를 비롯한 공직자가 앞장서서 군위의 대변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우선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시ㆍ도 광역의회, 대구ㆍ경북 국회의원 등이 모두가 합의한 5개 공동합의문의 완전한 실행을 위해 국토부ㆍ국방부ㆍ경북도ㆍ대구시 등 관계 기관 협의, 분야별 관련 전문가 자문 등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겠습니다. 특히 군위군 대구시 편입은 지난 8월에 대구시와 경북도에 건의서를 이미 제출했고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동남권 국제관문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30만 군위인 여러분! 코로나19 사태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변했습니다만, 들판의 곡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누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가족ㆍ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 부득이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따뜻한 안부 전화로 서로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추석연휴 대비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일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의흥 추석 전 방역소독(사진=군위군청) 의흥면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이 최대 고비라고 생각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희망일자리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기관·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면 소재지 구석구석 방문하여 건물 안팎과 사람의 손이 닿는 손잡이까지 꼼꼼히 소독하였으며, 주민들에게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도 함께 당부하였다.의흥면은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추석연휴 전까지 관내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박정찬 의흥면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흥면이 솔선수범하여 의흥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면 소재지 전체를 집중 방역소독 하였으니 안심하고 의흥면을 방문하시기 바란다.”며 ”마스크착용, 생활속 거리두기 등을 생활화하는 것만이 코로나19 차단의 최우선이므로 주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쌀과 김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의흥면 바르게살기운동(사진=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상원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소외감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한편 박정찬 의흥면장은 “추석 명절 전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의흥면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는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월 22일,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박현규)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 군위지구(회장 김진열)에서 주관하여 진행하는『추석맞이 취약가정 후원 물품전달』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2곳을 연계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데 동참하였다. ▲ 법사랑회 추석명절후원(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에서는 『행복나눔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물론, 설·추석 명절 때마다 취약한 다문화가정에 위문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정서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고,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건강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더불어 다문화가정의 법률 관련 지원도 하고 있다. 한부모가정의 가장인 이*진(의흥면, 베트남)씨는“가장으로서 두 자녀를 양육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명절을 앞두고 관심과 사랑을 받아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2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인구활력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군위(We) 잘-살아볼 클라쓰’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지역청년, 관계자 등 25명이 동참하였다. ▲ 청년이 군위의 미래 캠페인(사진=군위군청 기획감사실) “청년이 군위(We)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정책 홍보영상 시청, 청년 주도의 인구활력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군위에서의 정착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소멸위험을 겪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정착유도 방안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공항도시로 도약하게 되는 군위군의 고객관리 전략, 근교도시로서 체험플래너 양성과 플리마켓을 통한 유동인구 확보 방안, 청년들의 주거공간 조성과 창업 정주 지원 등 실질적인 청년 정책에 대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군위군 4-H 연합회 송경준 회장은 “다가올 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청년층이 미래를 주도할 지역리더로 성장하여 군위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한편, 군위군은 향후 청년과 함께하는 인구활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잘-살기 연구회, 작은성공 지원 프로젝트, 소셜-ON 등의 단계별 청년 정착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읍 동부리 및 효령면 성리 급수 지역 내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망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북지역협력단에 위탁해 작년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위군은 2019년 사업 착수 후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0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업무지침 등을 기준으로 재산정한 노후상수관망 기술검토 및 총사업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 사업구역 확정 및 총사업비 변경을 요청해 23억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군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 당초 196억이던 사업비를 23억 원이 추가된 219억 원으로 증액되어 오는 2023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군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정수 맑은물사업소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대상지 내 관망정비와 누수탐사 및 복구,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며, 노후 수도시설 현대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교통, 환경, 재난, 응급의료, 급수관리 등 9개 상황반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기”를 기본방향으로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반영해 최대한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추석 맞춤형 생활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위군에 따르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동 대처를 위해 재해·재난 관리반 운영 강화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단체 간 공조체계도 유지키로 했다.또한, 상수도 파열과 급수 불능 등 불편 상황에 대응하고자 비상급수 상황실도 편성·운영한다. 수자원 공사 협조하에 비상급수용 생수 400인분을 확보해 비상시에 활용할 예정이다.그 밖에도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대책을 추진해 추석 연휴 쓰레기 배출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쓰레기 수거 휴무일을 미리 파악하고 연휴 후 일제 청소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해 환경정비에 협조하길 당부했다.귀성객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 교통수단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을 위하여 터미널 및 운송업체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더불어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의료기관인 군위군 보건소에서 24시간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진료소 4곳, 당직의료기관 2곳, 당번약국 6곳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군민과 귀성객, 출향인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칫 고향의 부모님과 어려운 이웃들이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주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수는 25일 실과단소장 및 읍면장 온라인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명절대책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주에서 1명(30대)이 포항에서 1명(30대)이 각각 발생했다.한편 이들 확진자의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나머지 1명의 확진자는 접촉을 통한 연쇄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30대 / 증상없음 / 확진자(경주86번) 접촉 9.20 자택 → 9.21 경주 동선 → 9.22 접촉자 통보 → 경주시보건소 검사 → 9.23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② 대구 30대 / 발열,오한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9.19~20 대구, 포항 출퇴근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3 확진판정 후 대구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구미 85, 경주 86(+1), 포항 80(+1),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7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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