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지난 25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한 군위군 관내 사회단체들의 공동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을 비롯한 129개 단체, 1,432명이 서명한 성명서에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군위군의 우보단독후보지 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을 투표결과에 불복하는 등 비협조적이며 부정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토로하고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공동성명서에 따르면 1월 21일에 실시한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군위군민의 명백한 의사가 확인되었고, 군민의 3/4가 찬성하는 군위 우보지역 유치 신청은 정당한 것이며, 군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군위 소보지역 신청은 명백한 법률 위반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전부지 선정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지자체장의 고유권한인 유치 신청권을 선정위원회가 침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각종 언론기관을 향해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국방부를 향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에 덧붙혀, 향후 계속하여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군위군민이 끝까지 결사투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 공동성명서는 행사 시 군위군수에게 전달되었다. 성명서를 전달받은 김영만 군위군수는 “오늘 성명서에 서명한 모든 분들의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법과 절차대로 추진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그리고 군민들의 염원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미래를 꼭 이루도록 할 것이다.”며 최근 소보지역 유치신청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이 공동성명서는 발표이후 국무조정실,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김화섭?박한배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을 진행해오면서 군위군은 단 한번도 법절차를 어긴 사실이 없는데도 언론에서는 잘못된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이에 언론기관에서는 법과 원칙에 의한 보도로 사실이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로 인해 모든 군민의 뜻이 한 번 더 다지는 계기가 된 것같다.”라고 말해 군위군민의 통합신공항 우보 선정에 대한 열망을 확인해 주었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진행되어온 사업으로 2018년에 이전후보지로 군위군 우보면 일대(단독후보지)와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공동후보지)가 선정되면서 지난해 ‘이전부지 선정기준’ 마련에 난항을 겪었지만 국방부의 공론화과정 제안에 지자체들이 동의를 하면서 올해 1월 21일 주민투표까지 치를 수 있었다. 그리고 주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군위군은 우보면을, 의성군은 비안면을 각각 유치신청을 하였지만, 같은 달 29일에 국방부는 유치 신청의 흠결이 있는 ‘공동후보지로 사실상 결정‘되었다는 입장발표를 함으로써 대구공항 통합이전 최종 이전부지 결정이 표류하고 있다. 다음은 군위군 사회단체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서 전문이다. 공동 성명서 최근 일부 언론 등에서 군위군의 대구통합신공항 우보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이 주민투표 불복’, ‘파렴치한 집단’ 등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하며, 지난 29일 국방부 입장자료의 부당함에 대해 군위군 사회단체들은 대한민국 군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우리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한다. 1. 지난 1월21일 대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결과, 대구 군 공항 이전에 대한 군위 군민들의 명백한 의사가 확인 되었다. - 군위 우보 찬성 76%, 군위 소보 반대 74% - 2. 군위군수가 군민 3/4이 찬성하는 군위 우보지역을 유치 신청하고 군민의 3/4이 반대하는 군위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군위군과 군위 군민을 비난하는 것이 맞는가? 3. 군위군은 특별법에 따라 군위군의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 신청한 것이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입장을 바꿔 비난하는 사람이 군위군수라면 군민 74%가 반대하는 곳을 군 공항이전지로 신청할 수 있는가?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4. 2019년 11월 4개 지자체장이 동의하여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위원회에서 마련된 것은 ‘주민투표 방식’과 ‘이전부지 선정 기준’이었다. 위원회 자료집 어디에도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권을 언급한 것은 찾아볼 수가 없으며, 어느 위원회가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와 관련한 고유 권한을 침해할 수 있는가? 5. 더불어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 자료집에 의하면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대구 군 공항 유치를 신청한 이전후보지 지자체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 부지를 선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을 말한다.” 라고 명확히 기재되어 있으며 시민참여단에게도 그렇게 설명하였다. 우리 군위군민은 이제 더 이상 군위군과 군위 군민을 비하하거나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 각종 언론에서도 공동후보지 이전부지 확정 등 근거 없는 유언비어 보도를 즉각 중단하고, 국방부에서도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책임을 다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향후 이러한 일이 계속 발행할 경우 국민의 기본권인 저항권을 발동하여 결사 투쟁해 나가겠다. 2020년 5월 25일 군위군 사회단체회원 일동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월 27일부터 이루어지는 각급 학교 등교 수업을 위해 지난 5월 18일부터 관내 학교를 찾아 준비 상황을 살폈다. 각급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방역물품 비치, 감염병 예방 조치, 교육과정 준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교실, 보건실, 급식실 등을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했다. 학교는 등교 수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출입자의 엄격한 통제, 비상마스크와 체온계 등 각종 방역물품 구비, 각 교실 이격거리 확보 등 등교 수업을 위한 교육부 지침 및 매뉴얼을 엄격히 지키고 있었다.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하루 3회 이상 발열 여부를 체크한다. 매일 등교 전 가정에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학교에 등교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입실해 1열로 띄워진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게 된다. 각 교실에는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하여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관리한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이태원 사태로 인해 등교 수업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등교 수업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0,352필지를 5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 홈페이지(https://www.gunwi.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일사편리경북(https://kras.gb.go.kr/land_info/info/baseInfo/baseInfo.do)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10.21%)이 높은 만큼 토지소유자의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의신청기간(2020. 5. 29 ~ 6. 29) 중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결정?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7월 24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원하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 및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확진자 누계가 1,335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구미에서 1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6(+1),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3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4명, 성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늘어 확진자 누계가 1,334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구미에서 4명, 성주에서 1명이 늘어난 것이며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5(+4),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3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5월 25일(월) 오후 2시에 군위군청 전정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우보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군위군 사회단체들은 지난 1월 29일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하여 국방부가 발표한 입장자료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하고,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군위군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하여 공동성명서를 준비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성명서 발표를 미루어 왔으나 최근 국방부가 다시 이전부지 선정에 비합리적인 태도를 보여 이를 참을 수 없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다. 이 공동성명서에는 군위군 관내 129개의 사회단체, 1,432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최근 군위군의 우보단독후보지 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을 투표결과에 불복하는 등 비협조적이며 부정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주민투표로 확인된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소보지역의 유치신청 강요에 대한 행태를 비판하고,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권을 선정위원회가 침해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힘과 동시에 선정기준에 대한 기존 설명을 번복하는 국방부에게 강력히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더불어, 각종 언론기관에서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국방부를 향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이 공동성명서는 발표 이후 국무조정실,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이 또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계가 1,329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구미에서 이틀 연속 발생한 것이며 코로나19 지역감염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구미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31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22일, 군위군은 국방부에 정식으로 대구 군 공항 이전 ‘군위군 소보지역 유치신청 불가’를 통보하였다. 이는 21일 국방부의 협조요청 공문에 대한 회신으로 군위군은 군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공동후보지는 신청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는 것이었다. 군위군에 따르면, ‘법률과 지역사회 합의 및 지자체장의 동의를 거쳐 정한 선정기준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국방부의 입장에 대해서 특별법에 따라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최종 이전부지를 심의할 때 적용되는 선정기준을 수립하였고, 이는 지자체장의 고유권한인 유치신청권은 선정기준에 포함할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국방부가 군위군이 유치를 신청할 수 없는 소보지역에 대해 그 기준을 적용하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법적 절차인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 없이 국방부의 ‘이전부지로 부적합 판단 예상’은 「군공항이전법」 제8조제3항에 위배된다고 지적하면서 같은법 제8조제4항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소보지역 유치신청에 대하여, 주민투표 결과 74%의 군민이 반대하는 소보지역 유치신청은 「군공항이전법」제8조제2항의 위반임을 분명히 했으며, 법률 위반뿐만 아니라 직접민주주의인 주민투표로 나타난 주민의 뜻을 거스르는 중대한 사항으로 소보지역에 대한 유치신청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법적 절차에 속하지 않는 협조요청 공문을 보냄으로써 소보지역 유치신청에 대한 압박은 군위군에게 특별법을 위반하라고 종용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유치신청에 대한 갈등으로 대구공항 이전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될 경우 경북지역 발전의 기회를 놓치는 결과가 초래가 될 것이라며 군위군을 압박한 것에 대하여는 오히려 국방부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전부지를 선정할 때 유치신청으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끝으로, 군위군은 국방부가 현재의 상황을 유치신청에 대한 갈등으로 판단하여 군위군에만 협조를 요청하는 것은 형평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지적하고, 법에 의해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 언론을 통한 입장발표, 협조요청 등으로 자칫 군위군이 대외적으로 비협조적으로 비춰질 수 있음에 우려를 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선정위원회 개최 등 법적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것을 요청하였다. 앞서 협조요청을 한 국방부의 공문을 살펴볼 때, 국방부는 현재까지 군위군에게 법률 위반 사항인 소보지역 유치신청을 압박함과 동시에 소보지역 유치신청 없이 공동후보지를 선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법률상 하자가 있는 공동후보지를 무리하게 선정하려는 입장발표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입장발표때문에 정당하게 유치신청된 우보후보지에 대한 선정위원회 심의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군위군은 회신공문을 통해 정식으로 ‘소보지역 유치신청 불가’ 통보를 함으로써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대한 국방부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월 22일 등교 수업 중인 효령고등학교를 방문하여 3학년 학생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 나눔 꾸러미와 간식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효령고 윤수철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예전과 달라진 새로운 일상이 시작됐다.”며, “혼자서만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학생들 모두가 깨닫고,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서로 협력해 학습하고,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석 군위교육장은 “휴업기간이 길어지고 등교 개학이 여러 차례 연기되는 과정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5월 20일(수)부터 관내 전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실시하였다. 5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 SNS(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위(Wee)하는 마음’을 통하여 나의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 알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참여자 중 선정기준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 홍보와 함께 평범한 일상들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게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무기력해져 있던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 또한 모두의 관심과 평범한 일상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됨으로 5월 31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의 일상을 소중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구미에서 2명 발생하며 8일만에 제로행진을 멈췄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미에서 2명 발생했으며 감염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15일부터 이어져 오던 0명 행진을 멈추며 확진자 누계가 1,328명으로 늘어났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70(+2),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2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고로면사무소는 지난 5월 10일 발생한 주택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모씨(낙전리)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로면에 따르면,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살림살이가 잿더미로 변해 막막한 상황에 처한 서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군위환경 박영춘 대표는 화재로 발생한 7톤 정도의 생활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하겠다고 선뜻 나섰다. 군위환경은 지난 4월 24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김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후 벌써 두 번째 온정을 베푸는 것이다. 또한 대구경북적십자회에서는 구호물품을 보내왔다. ?박영춘 군위환경 대표는 “화재로 인해 갑작스레 안식처를 잃은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며 그동안 지역에서 받았던 사랑을 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돌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박영춘 군위환경 대표님, 대구경북적십자회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에서 협력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군위환경은 군위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위탁받은 군위군 대표 기업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경찰서는 20. 5. 21.(목) 11:00 소회의실에서 관계기관 협업으로 코로나19 관련 경기침체로 생계형 범죄에 노출 가능성이 큰 북한이탈 주민의 범죄예방과 각종 법률·복지·보건·금융 상담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자 ‘여성 원스톱 지원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여성 원스톱 지원팀은 경찰·지자체·보건소·금융기관 협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각종 법률 등 맞춤형 상담, 통합 범죄예방교육, 일자리 및 복지지원, 건강검진 사업 안내, 금융 관련 상담 제공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멘토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000은 “여러 분야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모여 지원팀을 만들어 특히 여성 북한이탈주민이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고 말하며 군위사랑 상품권을 지원해준 보안자문협의회에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5월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에서는 효령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너희들의 오늘 응원해”라는 행사와 함께 솔리언(Solian)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예상치 못했던 개학 연기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답답함과 학업에 대한 불안이 특히 높았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나누어 주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대면상담과 비대면 상담을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054-382-1388)을 통해 다양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전화상담을 운영 중이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익찬 센터장은 “작은 고민이라도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어디서든 청소년전화 1388(054-382-1388)을 이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일주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며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26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난 12일과 14일 각 1명이 해외유입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17일째 지역감염 확진자가 없는 셈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2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5월 19일 초급반 과정을 시작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2020년도 생활원예기술교육을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원예온실에서 실시했다. 당초 3월부터 교육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으로 인해 모든 교육일정이 연기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13일 개강 오리엔테이션을 필두로 19일 첫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2020년도 생활원예기술교육은 초급 2개, 고급 1개 반, 총 3개 반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역 전문가인 정연옥 강사, 대구 대덕원의 이화영 강사님을 모시고 진행된다. 또한 전체 교육생은 40여 명으로 각 반은 매달 1~2회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본 교육은 야생화 분화, 분경을 위한 기초적인 이론교육부터 식재법, 번식법, 조석분 등 실생활에서 원예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예기술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원예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윤현태 소장은 “생활원예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힐링과 생활 속에서 원예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건전한 농촌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생활원예기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뉴스]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뉴스] 군위군,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족愛(애) 영화데이 운영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