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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군위군 지역대(대장 조현직) 및 예비군 지휘관과 상근예비역(이하 지역대 등)에서는 3월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학원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하여 군위군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신청 학원에 한하여 무상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지역대 등에서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군위초, 우보초 등 지역 학교에 대해서도 방역을 지원한 바 있으며, 방역을 희망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방역을 지원해 주겠다고 추가 지원 의사를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학원 및 교습소 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학원 등이 휴원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데 따뜻한 손길을 보낸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총재 정기환)는 18일 도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하고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정기환 총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경북도민들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도민들과 많은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는 현재 130개 산하 소규모 로타리클럽, 7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로타리 지구로서 사회봉사와 국제봉사를 통해 한국로타리 활동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 : 한국로타리 산하단체로서 전국을 「19개 지구」로 구역을 나누어져 있고, 그 지구의 하나로 경북은「3630」으로 명명을 하고 있으며, 우리 도내「19개 지역」으로하여 산하에 총 130개 소규모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정기환 총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성금은 코로나19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및 지역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철저한 방역과 감염병 관리를 통해 도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월 18일 오전 10시에 박근규 모산리 이장, 이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모산리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도 쇄신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마을을 조성하고자 마을회관, 골목, 폐비닐 수집장을 대청소하였다. ▲ 우보면 모산리 새마을 부녀회 폐비닐 수집장 주변 대청소 이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영농철이 되기 전에 마을주변에 환경정비도 하고, 마을회관도 주민들이 마음 놓고 휴식을 할 수 있게 깨끗하게 대청소 및 소독을 실시 하였다"라고 밝혔으며, 모산리 부녀회에서는 농산폐기물 등 쓰레기를 약 2톤 정도 수거하였다.
경북도는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난 1천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고로면이 민·관 합동 코로나19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에서 7명, 봉화에서 1명, 포항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0명으로 6일 만에 다시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16일 7명, 17일 8명 등 5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였으나 18일 다시 두 자리 수로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37, 청도 141, 봉화 62, 구미 59, 포항 49, 칠곡 48, 안동 47, 의성 42, 영천 36, 성주 20, 경주 18,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 발생하여 24명,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4명이 늘어 모두 22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네모난 세상에 갇혀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 돌봄 원생(신입생)들에게 보듬이나눔이 교직원들이 “봄~ 산타?”가 되어 각 가정을 방문(현관입구/비대면) 선물(영아용 마스크, 손소독제, 풍선놀이, 간식-비대면)을 전달했다. “아기와 엄마가 함께 하는 풍선놀이”를 선물로 준비해서 학부모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어린이집 앱 "키즈노트" 앨범에 풍선 놀이한 사진을 전체 학부모가 공유하 소통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영아들은 맛있는 간식도 먹고, 엄마 표 풍선 놀이하며 어려운 시기를 영아, 학부모,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함께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교직원들의 깜짝! “봄~ 산타?” 선물을 받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학부모들의 반응에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이점경)은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종결 소식과 함께~꽃과 새싹이 피는 따뜻한 봄날에 설레는 마음으로 영아들이 안전하게 등원하는 날을 기다린다고 답했다.
고로면은 석산리 마을주민 김성규씨, 배병성씨가 솔선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고로면 직원들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민·관 합동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를 사전 차단하여 청정 고로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고로면사무소, 고로농협, 고로파출소, 수자원군위지사등 면소재지 일대와 일연공원, 아미산주차장, 관내 식당가와 경로당, 삼국유사문화관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민 김성규씨는 개인차량과 방역장비로 솔선 참여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소독 및 관리가 감염 확산을 막는 첫걸음이고, 일선의 방역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방역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로면장은 “코로나-19 감염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전력을 기울이겠다” 고 하였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신뢰받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6일 청렴명함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청렴명함은 산성면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 이에 따라 명함 앞면에는 부패비리익명신고를 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서 비리 사실을 곧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명함 뒷면에는 청렴슬로건과 함께 직원 개개인의 청렴서약을 담아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군위군 공무원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산성면은 청렴포스터 작성, 청렴홍보 스티커 배부, 자체 청렴교육 실시 등 다양한 청렴강화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청렴의 기준은 주민들의 눈높이”라며 “직원들이 군위군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17일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2,000장(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심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물품구입이 어려운 군위군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군위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함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홍여흠)에서는 500만원, 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 100만원, 군위성결교회(담임목사 허병국) 100만원, SK디앤디(주)(대표 함스테판윤성) 3,000만원, 대산(전재경향우회장 이종철)이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업, 단체,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 및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 내에 있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배분되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매출 감소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과감한 지원에 나섰다. 도는 코로나19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진 소상공인들이 당장 목전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시급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이에 도는 지역경제의 체감경기 영향을 가장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해 기존에 편성된 예산을 대폭 줄여서 재원을 확보하고 최대한의 사업을 마련하고 도 예산과 기금으로 자체 실시하는 것으로 3대 긴급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도는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소상공인 특별자금 1조원을 공급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한도와 신용등급을 완화해서 특별자금 1조원을 공급하면 평균 3천만원 지원 시 소상공인 3만3천여개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들이 부담하고 있는 카드수수료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전년도) 카드매출액이 일정액 이하인 소상공인 업체에 대해 카드 수수료 0.8%를 5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대규모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무이자·무담보에 소상공인 부담 수수료까지 모두 지원하는 이른바 3無 특별자금 지원은 전례 없는 파격적인 지원정책으로 경상북도의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 의지와 재원 집중투입 방침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브리핑에서 “경제정책의 최우선에 소상공인이 있고 정책자금이 있어도 신용이나 담보 문제로 실제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특별 지원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상공 분야 활성화를 위한 경북 大바겐세일을 추진한다.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현재 5~8%에서 10%로 확대 지원하고, 상품권 발행액도 3천억원에서 5천 4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발행할 계획이다.코로나 사태로 전통시장의 비대면 상인들의 상품 배달판매가 늘어나면서 ‘경북시장 행복배송서비스’사업을 통해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대행, 택배비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위축된 전통시장과 문화관광 명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어서오이소’ 전통시장 탐방사업을 전개해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청년상인 시설보수 및 컨설팅 상인조직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경북 행복상인 키움 사업’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있는 우수핵점포를 발굴해 소상공인의 맞춤형 환경개선, 방송과 연계한 스타상점 만들기 등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사업’도 시행한다. 이외에도, 우수 핵점포, 시장별 행사, 축제 등 유튜브 제작 홍보를 위한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유튜브) 사업’ 등의 지원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도의회, 전통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정부에서 마련되는 추가경정예산이 조만간 확정되면 지원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찬바람이 생존 기로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보템이 되도록 하기 위해 각종 기금 예산을 투입하고 기존 사업예산을 대폭 구조조정 해 경제살리기에 집중투입하고 있다”며 “이 어려운 고비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경영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경제 소상공인 3대 긴급지원 대책3대 지원대책지원내용무이자 특별자금 1조원- (무이자) 대출이자 3% 범위 도비 지원- (무보증료) 신용보증료(0.8%) 도비 지원 ※ 기업당 5천만원 이내(우대 7천만원)카드수수료 지원- 카드매출액 일정액 이하 소상공인 업체- 카드매출액의 0.8%, 최대 50만원경북 大 바겐세일①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할인확대 5~8% → 10%- 발행확대 3,000억 → 5,400억원② 경북 우수제품 온라인 플랫폼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제품 입점 지원- 판매대행, 유튜브, SNS마케팅 홍보③ 경북시장 행복배송 서비스-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서비스 지원- 장보기 및 배송대행 및 택배배 지원④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우수 핵점포, 행사, 축제 홍보- 공동마케팅 등 유튜브 제작·홍보⑤ 사회적경제기업 특별 프로모션- 사회적경제기업 50~70개 기업- 특별 할인율 적용 프로모션 ⑥ 홈쇼핑 입점 지원-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TV홈쇼핑 방송수수료 및 마케팅 상담⑦ 어서오이소 전통시장 탐방- 전통시장 탐방 버스임차료, 보험료- 전통시장과 지역관광 연계 운영⑧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사업- 핵점포 선정과 맞춤형 환경개선- 방송과 연계한 스타상점 만들기⑨ 경북 행복상인 키움 사업- 청년상인 시설보수 및 컨설팅- 상인단체조직 동아리 활동 지원
군위해피케어센터 근무하는 공은희 요양보호사님이 수제 마스크를 제작하여 함께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와 같은 동네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공은희 요양보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낮은 노인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이 일을 해야 하는 시간에 약국에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살 수 없고, 제대로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직접 천을 떠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기저질환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여러 노인들의 집을 돌아다니며 밀접 접촉을 하는 요양보호사들은 자신의 건강보다 아픈 어른들의 건강을 살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타 지역 거주하는 보호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른 댁을 방문하지 못하게 차단한 가운데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어른들을 돌보고 있는 실정이다. 군위해피케어센터 박계순 센터장은 감염예방수칙 교육과 더불어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였으며, 공은희 요양보호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전 직원들에게 수제 마스크를 배부하고 기저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하신 어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부터 잘 대응해 나가고 노후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도록 당부드렸다. 끝으로 더불어 힘듦을 알기에 자율적인 마음을 보내주신 공은희 요양보호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각계의 지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전국의 한우농가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억 38백만원과 25백만원 상당 육포 6,250개(63박스)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의성이 고향인 김홍길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향인 경북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한우농가들의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증내역 : 163백만원(한우협회 138백만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25백만원 상당 육포) 앞서 3월 9일에는 경북 돼지?젖소 사육농가들이 1억 3천만원 상당 성금과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또한 한우협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해마다 경북도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축산물 나눔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안에서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주)경북지역본부(본부장 차호연)도 성금 6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전달해 왔다. 이번 성금은 9일부터 12일까지 직원 60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호연 본부장은 “도민들과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경북지역본부(본부장 차호연)도 성금 6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기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조)는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모금한 성금 8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소속 23개 시?군협의회가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조) 성금 8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 박경조 부의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자문기구로, 경북지역회의는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 활동을 통해 모범을 보여 왔다.특히,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지난 2월 러시아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에 마스크 700개를 전달하여 코로나19 발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외동포들에게도 도움을 주었으며, 23개 시?군협의회를 통해 3월 5일부터 도내 곳곳에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메시지를 담은 현수막 76개를 게첨하여 ‘코로나 박살! 힘내라 대구경북!’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금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모두가 힘들지만 서로 배려하고 응원하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3. 17.(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시설 내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단체생활 중 자행할 수 있는 폭행, 집단 따돌림 등 각종 범죄 및 협소한 공간 생활로 인한 “코로나 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청소년 보호시설인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였다. 현재는 대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시설 외부 벤치에서 원장님과 선생님을 통해 미리 준비해 간 손 소독제(스프레이형, 젤리형) 2종과 다과류를 전달하면서, 시설 내 청소년 범죄행위 발생 시, 평소처럼 여성청소년계와의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학생들 대상으로 “코로나 19”의 예방수칙을 교양하여 건강한 보호시설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군위경찰서 “코로나 19”로 내부생활이 증가하는 만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청소년 범죄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에 대해서도 “재발 우려 고위험 가정”을 선정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천영식 예비 후보자 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천영식 예비후보가 18일부터 양일간 실시되는 경선을 앞두고 김희국 후보에게 100분 맞짱토론을 제안했다. 많은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서 중계하자고 제안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미래통합당 경선 후보자 발표부터 경선날짜까지 단 4일에 불과하다.”며 “짧은 4일간의 시간동안에 군민들과 당원들이 후보자를 알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후보자 간의 정책적, 정치적 성향을 알릴 수 있도록 100분 맞짱토론을 제안한다.”라고 설명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 맞짱토론 주제로 ▲김희국 후보자가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당적으로 옮긴 배경과 바른정당계에서 추진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19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에 대구가 고향이라고 기재한 이유 ▲대구 중구남구에서 국회의원까지 지낸뒤 지역구를 옮긴 배경과 구태정치인이라는 비판에 대한 입장 ▲19대 국회의원 당시 박근혜 마케팅을 하고 바른정당에서 주요보직을 역임한 이유 4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은 새롭게 짜여진 선거구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마지막까지 지킨 비서관으로 고향과 지역도 마지막까지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천영식 경선후보의 주요공약은 ▲대국경북 통합 신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 및 관광벨트 조성 ▲군위,의성,청송,영덕을 잇는 동서우회도로 건설 ▲강소농업, 강소축산업, 강소수산업 육성 ▲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특산품 판로 확보 ▲세계적인 청정휴양도시와 관광지 조성으로 군위,의성,청송,영덕을 세계최고의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은 최근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7개 국어 총 11명의 통·번역 인력풀을 구성하였다.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경북 23개 시·군에 140여명의 각국 민간 통역사를 지정, 협조를 받고 있으나 외국인관련 사건 발생시 원거리 또는 개인사정으로 즉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외국인에 대한 보다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위관내 외국어 및 한국어 능통자로 자체 인력풀을 구성하였다. 군위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핫라인을 구축, 외국인 관련 사건이나 민원 발생시 신속한 통역 서비스 지원으로 치안만족도를 향상시켜나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개별주택 9,559호에 대해 3월19일부터 4월8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한다. 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감정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열람방법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하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절차를 거친 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갖고 열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 문의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담당 ☎ 054-380-6102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6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173억4,000만원보다 373억4,300만원이 증액된 3,546억8,3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16일, 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오분이, 간사:홍복순) 심의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높은 군민의식으로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시급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세심한 심사를 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산불 피해 사과원‘생육 정밀 모니터링’현장연구 박차!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6월 가족사랑의 날’ 성황리에 개최
[뉴스] 청년의 시선으로 군위를 보다!
[뉴스] 대구 군위군의회 행감특위, 현장 방문 실시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현판 전달
[뉴스] 군위,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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