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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위한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1천262명으로 집계되었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내 시장군수들이 최근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고윤환 문경시장)는 6.7(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된 토론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착상황에 빠진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최악의 경우, 사업 무산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지역내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통합신공항이 군위?의성뿐아니라 23개 시군 공통의 문제라는 공감 확산으로 인해 추진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통합신공항은 지난 1.21일 주민투표 이후, 국방부의 ‘통합신공항의 이전부지는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사실상 결정’ 입장문 발표 및 군위군의 ‘우보’유치 입장 고수 등 입장 확인만 주고 받은 채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진행상황 및 주요현안 설명 ▲ 시장군수 자유 토론 ▲ 촉구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모두발언에서 “통합신공항 건설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가 재도약하는 경북형 뉴딜 사업이 될 것이며,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장?군수님들이 혜안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현안과 다양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단체장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군위?의성 군민간 경쟁이 첨예하여, 양 군을 설득할 과감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이어, 국방부에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도 요청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한결같은 숙원사업이며, 무엇보다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생시키는 대형 뉴딜사업이 되리라 기대되나, 군위?의성간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시도민들은 이전부지 선정을 목전에 두고 사업이 자칫 좌초될까 우려하고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270만 경북도민의 뜻을 모아 신속히 이전부지 선정이 이루어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고 하며, 국방부에 “법률 및 지역사회의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과 절차에 따라 조속히 이전부지를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경상북도 21개 시군은 국방부의 이전부지 선정 결정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이에 군위군과 의성군도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도 강조했다. 고윤환 협의회장은 “통합신공항은 군위?의성을 포함해 대구경북의 산업지도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대역사라는 것이 시장군수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통합신공항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조속히 하늘 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도 9일에는 경북도와 의성군을, 10일에는 대구시와 군위군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중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이전부지 선정에 대한 지역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7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지역 감염으로 1명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위한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계 1천341명으로 집계되었다.또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1),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6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5일 관내 7개교 중·고등학생에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줘서 고맙다는 응원의 의미로 손 선풍기 600개를 직접 각 학교에 전달하였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학생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힘내서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앞장서 달라.” 고 전했다.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우포늪의 겨울철새를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작가 정호영의 작품전이 오는 30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린다. ‘우포의 사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바라는 마음으로 우포의 사계절과 철새들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냈다.정호영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천연기념물인 백조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한사진작가로 유명하다. ‘우포의 사계’, ‘백조의 호수’가대표적인 작품이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철새들에 반했다는 작가는 대구예술제 등 각종 아트페어 단체전에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또 서울인사동‘갤러리라메르’,‘스카이연’,‘신상’등에서는 백조의 우아한 모습을 담은 그의 작품 ‘백조의호수’로 전시회를 가지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번의 개인전도 가졌다.한편 군위생활문화센터는 문화소외계층 및 귀농귀촌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속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는 한편 다양한 작품전을 연중 개최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산과 포항에서 각 1명씩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 늘어 누계 1천340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7일째 없었던 지역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1),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1),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5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6월 4일 도청에서 2019년 도정역점시책추진 우수 시ㆍ군 및 우수 부서 시상식을 열고, 안동시와 칠곡군을 최우수 시ㆍ군으로, 과학기술정책과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9개 우수 시ㆍ군과 8개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 시ㆍ군은 상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15백만원을, 최우수 부서에는 포상금 5백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먼저, 시군평가는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등 도정 역점시책과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총 104개 평가지표에 대해 경상북도 시군합동평가시스템을 통한 중앙부처 통계실적과의 철저한 비교?검증과 공정한 자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동시는 도정 역점시책의 소상공인 지원 및 관광객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규제개혁, 보건위생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고, 칠곡군은 일자리창출 분야 및 투자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일반행정, 환경산림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시ㆍ군으로는 영주시, 상주시, 군위군, 성주군, 의성군이 선정되었고, 전년 대비 실적 상승이 큰 시?군에게 주어지는 도약상에는 경주시와 봉화군이 각각 선정되었다.▲ 도정역점시책 우수 시군 및 부서 시상식(시군평가)한편, 경북도 소속 전 부서(94개)를 대상으로 한 부서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과학기술정책과는 5G 국가테스트베드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포항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선정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지역경제 도약의 청신호를 알렸다. 이 밖에도 2016년 이후 경북의 첫 예타 통과사업인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1818억원)을 통해 한 동안 주춤했던 예타사업을 본격 재가동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부서로는 취약지 수요자중심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저출생 극복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보건정책과와, 경북형 마을돌봄터 및 방과후 아동돌봄서비스 시행으로 부모와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에 노력한 여성가족정책관실(現 아이세상지원과)을 비롯, 지난해 11월 개관해 경북도민들의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경북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에는 도로철도과, 농업정책과, 문화예술과,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가 각각 선정되었다. ▲ 도정역점시책 우수 시군 및 부서_시상식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해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투자유치, 국가예산확보 등 도정전반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고, “코로나19로 도민의 고충이 가중되는 가운데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도민의 행복 실현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살리기에 도와 시군이 합심해 다시 한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실적 정부합동(시군)평가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 2019년 시군평가 시상식 정부합동(시군)평가는 국가위임사무 및 도정역점시책에 대하여 매년 정부 및 경상북도가 평가하며 일반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보건복지, 지역개발, 환경산림 등 군정전반을 평가하는 종합평가로 2019년에는 정부합동평가 5개 분야 정량지표 71개, 정성지표 27개와 도정시책평가 정량지표 10개 등 총 108개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도내 군부12위·11위를 기록하여 부진한 실적을 거둔 군위군은 지난해에는 매월 부군수 주재 실적향상 보고회를 시작으로 기획감사실장의 부서별 실적점검, 지표담당자와의 개별면담 실시, 읍면 적용가능 한 지표 개발을 통한 실적 독려, 지표 관련 대외 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 지난 몇 년간 부진한 정부합동(시군)평가 실적제고를 위해 절치부심하여 전년도 도내 군부12위에서 2위로 수직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세부적으로 전체81개 정량지표 중 평균값을 받은 4개 지표를 제외한 61개 지표에서 군부1위를 차지하였고 일반행정, 보건복지, 문화관광, 환경산림 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걷었으며 우수사례에 대한 요약서로 평가받는 정성지표에서도 군부2위를 차지하여 모든 부분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리군의 역량이 부족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정부합동(시군)평가 실적이 좋지 않아 평소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했지만 작년 한해 절치부심하여 성과를 이루어낸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 말하며 향후에도 철저한 지표 분석을 통한 업무추진으로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회장 차유진)는 4일 오전 10시부터 군정 전정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회원 및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헌혈량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혈액공급 문제가 심각해지자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리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4일 14시경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올해 초 완공돼 오는 5일에 개장하는‘의성 펫 월드(의성군 단북면 노연리)’를 방문해 관계자의 자율소방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점검을 통한 화재발생요인 사전제거 ▲소방시설 점검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화재발생 시 대응요령과 다수 인명 대피요령 등 이다.정창환 소방서장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의성 펫 월드’를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고매초등학교는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인성교육실천 주간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많은 시간을 가정에서 돌보아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케이크와 플라워 박스를 만들어 전달해 드렸다. 학생들은 부모님께 드릴 케이크의 빵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각종 과일들을 사랑을 담아 예쁘게 장식하였다. 플라워 박스도 부모님께 드릴 감사의 편지를 적어 그동안 정성스럽게 돌보아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즐겁게 완성하였다. 이번 인성교육실천 주간을 맞아 본교 2층의 우정 나무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친구들과 우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문구들을 매달아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또한, 학교 텃밭에 야생화 가꾸기, 고구마 가꾸기 등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고매초등학교 교장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하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입 장 문 그 동안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국방부의 훈령이나, 지침이 아닌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엄격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선정절차에 따른 관할주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한 지자체장의 유치신청과 유치신청한 지자체 중에서만 합의한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것은 물론, 특히 공동후보지는 양 자치단체 모두 유치를 신청할 때 비로소 선정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음을 ‘법체처 유권해석’ 및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자료집’을 통해서 국방부를 비롯한 4개 자치단체가 인지한 상태에서 주민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그럼에도 국방부가 지난 1월 29일 법과 그 동안의 입장을 뒤집고 상식 밖의 입장자료를 내놓음으로써 군위군과 국방부가 대립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사태의 본질은 언론에서 비춰지고 있는 것처럼 군위와 의성의 갈등 문제가 아니라, 입장자료, 협조요청 공문 등 국방부의 법에 따르지 않는 업무진행 때문에 비롯된 것입니다. 이 첨예한 문제에 경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최근 언론을 보면 국방부는 답보상태였던 이전부지 선정절차인 선정위원회를 오는 6월말까지 개최하여 선정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입장이어서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 민감한 시기에 경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 새로운 논쟁거리를 만들 수도 있음을 우려하여 군위군의 입장을 밝힙니다. 군위군은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에 대구공항을 이전하기 위하여 필요한 소보지역에 대하여 「유치신청 불가」를 특별법에 따라 국방부에 이미 공문을 통해 전달하였으며,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할 수 없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첫째. 군민74%가 반대하는 사업은 추진할 수 없습니다. 입장을 바꿔 정부는 국민 74%가 반대하는 곳에 주요 국책사업을 추진 할 수 있다고 보시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군이 법무법인을 통해 받은 자문은‘군위군수가 군위군민의 주민투표 결과에 부합하지 않는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은 군공항이전법 위반이라는 의견’이 있어 공동후보지는 유치신청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주민투표는 주민의 의사가 최종적으로 확인된 불가역적인 결과물로 이를 부정하거나 훼손하는 것은 주민의 표로 군정을 이끌어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사항입니다. 둘째. 공동후보지는 새로운 갈등을 촉발합니다. 공동후보지는 민항의 위치, 관련 물류센타, 산업단지, 군인아파트 등 적극유치 하고자 시설들과 소음의 주원인인 전투기 비행경로 등 기피하고자 하는 것들의 배치 문제로 양지자체 주민은 새로운 갈등국면으로 접어들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한다 하더라도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이러한 첨예한 문제로 한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표류할 것입니다. 군위군은 이러한 이유들로 2017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단계부터 꾸준하게 공동후보지를 반대해 온 것입니다. 셋째. 단독후보지로 대구공항이 이전되면 대구경북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법과 절차적 정당성을 갖춘 우보단독후보지는 인구수, 접근성, 교통망, 이동시간 등에서 우수성을 지녔습니다. 우보 단독후보지는 50㎞ 반경 내 인구수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169만명 보다 2배나 많아 대구 경북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접근성 면에서도 현 대구공항에서 직선거리가 27㎞에 불과하지만 공동후보지는 46㎞나 됩니다. 팔공산터널 및 지난해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조야~동명간 광역도로를 통해 대구시청에서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항공기 운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연간안개일수도 단독후보지는 5일인데 반해 공동후보지는 58.8일입니다.
군위나루봉사단(단장 류수훈)은 05월 30일(토) 소보면 위성2리 마을 회관 앞 공터에서 16명의 회원들과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자원봉사 활동은 아로마 오일 마사지 및 각종 농기계 수리, 방충망 수리 등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군위나루봉사단은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월 마을 순회를 하며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수훈 단장은‘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재능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4일 올해 처음으로 군위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 및 공직사회 적극행정 제도 정착을 위해 『2020년 군위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실행계획에는 우선 『4대 분야 12개 추진전략』 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지역실정에 맞는 실천 가능한 실행계획을 담았으며 향후 1년간 자치단체 주도형 적극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직원 적극행정 사례·현장중심의 교육, 적극행정 법제해석 교육 등으로 다양한 적극행정 제도들을 공무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관장 책임하에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에 정착·확산되어 모든 공무원이 감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군민 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계 1천338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7일째 해외유입을 제외하고 지역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5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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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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