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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0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이했다.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 대상자로 김수진(66·재구군위군향우회장)님, 류광지(54·㈜금양 대표)님, 박봉남(64·우보면 새마을부녀회장)님, 박대현(65·재경군위군향우회장)님, 김영길(69·고로면 주민자치위원)님을 선정했다. ▲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 - 김수진(군위) 김수진님은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으로서 타지에서도 항상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일에 지역민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민의 화합증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통합신공항 유치 등 군정 주요시책의 대외적인 홍보와 주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왔으며, 고향투어, 고향시장 장보기,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화합을 위해 힘써왔다. ▲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류광지(효령) 류광지님은 ㈜금양 대표이사로 2001년 취임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역 출신의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군위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로 지역 내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지자 고향민을 돕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여 지역민은 물론 출향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박봉남(우보) 박봉남님은 우보면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지역의 다양한 여성단체의 임원직을 역임하면서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의식 고취 및 각종 단체회원 상호간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또한 남다른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여 지역화합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박대현(의흥) 박대현님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으로 남다른 애향심으로 각종 계기마다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후원하는 등 출향인으로서 고향 발전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해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향민들을 위한 성금 및 고향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기탁, 각종 행사 시 지역농산물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봉사와 나눔활동으로 귀감이 되어왔다. ▲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김영길(고로) 김영길님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10여년간 ‘수요공부방’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컴퓨터 및 전자상거래 마케팅 교육을 통해 지역농산물 판로를 개척하는 등 끊이지 않는 재능기부를 통하여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에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자랑스러운 군민상』은 매년 10월 중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에서 수여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군민체육대회가 미개최됨에 따라 추후 별도의 시상식을 마련하여 수여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른 행정조치 사항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우즈베키스탄인(10세 미만)은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경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격리 중 1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주 10세미만 우즈베키스탄인 / 발열 증상 / 해외유입사례 10.10 인천공항 도착 → 경주보건소 검사 → 10.11 자택격리 → 10.12 양성판정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8(+1),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0명으로 대폭 늘어 누계 1천43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 12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 251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의회사무과) 10월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질문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군정 질문은 10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4일간 실과단소별 올 한해 군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또한, 12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박수현 의원을 간사에는 이연백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및 비상근무 등 업무 추진을 위해 힘써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또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 중 미결되거나 부진한 사업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 군위읍 적라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춘희)는 지난 10월 11일(일)에 군위읍 소재 식당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아동들에게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 대한적십자 군위읍 적라 적십자 봉사회, 맞춤영양식 사랑의 도시락 전달박춘희 회장 외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재료를 준비하고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노인 40세대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도시락을 배달했다. 박춘희 회장은 “도시락 배달 나눔 봉사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영양식을 통하여 대상자들의 영양개선 및 외로움과 고독감을 달래 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최근 코로나 등으로 가정방문을 중단하였으나 코로나 대응 1단계 완화로 봉사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며 “ 앞으로 남은 연말까지 더 자주 찾아뵙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역민에게 난방시기를 맞아 올해도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품질의 “친환경 참나무 장작” 판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군위군산림조합, 친환경 참나무 장작 판매 최규종 산림조합장은 장작은 특성상 소량 구입이나 운반의 문제로 지역민들이 사용하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어, 지역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친환경 참나무 장작” 공급이 입소문을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인근 타 지역 이용객도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접어들기에 참나무 장작 공급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최근 보일러 등유에 비해 가격 대비 경제적이면서도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인정되고 있으며, 판매되는 장작은 난로용과 난방용으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두 쪼갬이 되어 있어,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언제든지 조합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정까지 배달도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노부모를 두고 멀리 떨어져 있는 자녀들의 장작 구입 및 문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최규종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군위군산림조합” 슬로건으로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신규 사업개발을 통해 지역민과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른 행정조치 사항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터키에서 입국한 김천에 거주하는 40대가 김천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확진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김천 40대 내국인 / 발열, 두통 증상 / 터키에서 입국 해외유입 사례 10.9 인천공항 입국 → 10.10 김천보건소 검사 → 10.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1),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이 늘어 누계 1천42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어 이전 누계 1천526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계 1천42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어 이전 누계 1천526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계 1천42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어 이전 누계 1천526명을 유지했다.경북도는 지금까지 11만37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천526명의 확진자가 나와 확진비율은 1.3%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계 1천421명으로 집계됐으며, 완치율은 93%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10월 6일(화)에 유치원과 초등 3학년 학생 등 총 14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교실을 열었다. ▲ 도자기 만들기 체험(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 이번 교육은 참여 학생 수를 소규모로 구성하여 진행하였고, 체험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약속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되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고, 강사님과 함께 물레도 돌려보는 경험을 하였다. 부드러운 흙을 굴리고 주무르면서 유아들의 얼굴이 밝고 환하게 웃음꽃이 피어났고, 함께 한 3학년 언니 오빠들도 점토를 만지면서 편안함과 여유를 갖고 동생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활동을 함으로써 유익한 창의 인성교육의 시간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유치원생 장○○는 ‘흙이 너무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했고, 3학년 이○○는 ‘도자기에 그림도 그리고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었고, 완성된 모습이 어떤 작품이 될지 기대가 돼요.’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미경 교장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면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흐뭇했고,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이 긴 시간을 참고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학생들도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7일(수)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과 멘토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지방공무원 청렴후견인제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실시하였다. ▲ 청렴후견인제 만남의 날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만남의 날에서는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령을 준수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멘티 공무원의 근무환경 및 업무내용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하는 등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업무 능력 배양뿐만 아니라 청렴한 공직관도 함께 전수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6일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운영위원회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을 비롯한 학교 간 정보교환 및 운영위원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것으로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이 전문성을 키워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학교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 변화를 이끌어갈 한 축으로서 운영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 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하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1인 가구 131만 원, 4인 가구 356만 원), 재산 3억 원 이하 등 3개 조건을 모두 충족한 가구만 해당된다. 신청은 12일부터 온라인(복지로) 또는 모바일 접속을 통해 요일제로 세대주 본인이 해야하며, 읍·면사무소 현장 방문은 오는 19일부터 세대원 포함 대리신청 가능하며 30일 접수가 종료된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타사업 코로나 19 맞춤형 프로그램(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위기사유의 인정기준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 9월 30일 기준 구직급여 종료자 중 현재 미취업자로 근로·사업소득 감소, 구직급여 종료 및 미취업 사실을 본인이 입증한 경우만 해당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가구원수별 차등 40~100만 원)을 계좌로 현금 입금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긴급생계지원을 통해 코로나 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조금이나마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대상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에서 지역감염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서 30대가 발열, 인후통, 근육통 증상이 있어 포항 북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포항 30대 / 발열,인후통,근육통 증상 / 확진자(포항95번) 동선 중복 9.26 포항 호프집(확진자와 동시간대 이용) → 9.27 출근 → 9.28~29 강릉 동선 → 9.30 포항95번관련자 전수검사(음성) → 10.1~4 촐퇴근, 포항 동선 → 10.5 근무중 오한 근육통,발열 증상 → 10.6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10.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1),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 22, 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41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7일 의성중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동환)과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업무협약 및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사진(사진=의성소방서) 이번 업무협약은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의성소방서와 의성중부농업협동조합은 향후 5년간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기증된 1,50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은 신평면과 안사면 지역의 화재취약계층 970가구에 보급될 예정이다. 신동환 조합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우리지역 주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전우현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 주신 조합장님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7일(수) 관내 초?중학교 영재지도교사 및 영재 업무담당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1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지도강사인 송원초등학교 김정근 선생님의 GED(영재교육 종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사 관찰추천제는 기존 시험 위주의 학생 선발에서 벗어나 학생의 교육활동을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에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GED(영재교육 종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선발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군위 관내에는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과 지역 공동 영재학급에서 수학, 과학, 정보 등 4개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에도 선발 계획에 따라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장미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성과 창의성 등 미래역량을 지닌 재능 있는 아이가 영재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교사의 추천과 발굴이 중요하다. 교사들의 지속적인 관찰과 공정한 추천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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