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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2명이 늘어났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4년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던 A씨(안동거주 내국인, 35세 남성)와 2007년부터 일본에서 체류하던 B씨(경주거주 내국인, 25세 남성)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안동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미결정되었고 18일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30일 격리 해제시 재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B씨는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경주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바로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6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1), 안동 55(+1),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7.30(목) 20시 30분 군위군청에서,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을 위한 ‘소보’ 유치 신청에 합의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세 단체장들의 극적인 합의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4년여간 진행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는, 선정위원회에서 정한 유예 시한을 단 하루를 앞두고 체결된 극적인 합의다. 지난 7월 3일, 선정위원회는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에 대해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소보’ 신청이 있을 경우 선정한다는 조건부 결정을 내렸었다. 31일이 넘으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이었다. 오늘 결정으로, 통합신공항은 40여년 동안 머물던 대구를 떠나, 군위?의성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회의는 오전 오후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 회의에서는 군위군청을 찾은, 이지사와 권시장이 김군수에게 대승적 결단을 내려줄 것을 설득했고, 이에, 김군수는 7.29일 발표한 공동합의안에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구시?경북도 의원의 서명을 추가해줄 것을 요구했다. 7.29일 공동합의안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곽상도 대구지역 국회의원, 이만희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서명한 바 있다. 이를 수용해, 7.29일 서명한 인원을 제외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11명, 경북 지역 국회의원 12명, 대구시의원 25명, 경북도의원 51명 등 99명의 인원에게 일일이 서명을 받았다. 이후 재기된 회의에서, 세 단체장은 긴 협의를 거친 끝에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이후 기자회견에서, 김영만 군수는 “5개 합의문을 읽고, 군민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 5개 합의사항을 이행한다는 조건하에 ‘소보’를 유치 신청을 한다. 유치 신청을 위해 오늘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시도 의원님들이 보증하신 공동합의문은 어떤 경우라도 지켜져야 한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공항 건설이 될 수 있도록 21개 시군과 시도민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내일 국방부에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 신청하면 최종후보지가 조만간 확정된다. 이후엔 대구시와 국방부가 책임지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부터 조속히 착수하겠으며, 동시에 민항 이전 절차도 함께 추진하겠다.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군위군수와 군민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510만 시도민의 힘을 모아 빠른 시일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이철우 지사는 “옥동자를 낳을 때는 원래 산고가 많다. 대승적 결단해주신 김영만 군수님과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항유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경제를 일으켜 세울 대구경북 역사상 가장 큰 뉴딜사업을 뚝심있게 이끌어주신 김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험한 길을 열어가는데 그 무엇도 방해가 안되도록, 권시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신, 대구경북 국회의원, 시도의원들도 감사드리며, 힘을 보태준 언론인 모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지난 4년간 군위?의성 군수님과 군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절대 잊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제 군위의성, 대구경북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세계로 열린 하늘 길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공항을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 31(금) 군위군수가 ‘소보’에 대해 유치신청을 한 후,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면, ‘소보-비안’이 공항 이전지로 선정되는 것으로, 이전부지 절차는 최종 마무리된다.
4년간 우여곡절을 겪어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이 이전부지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 군위군이 공동후보지(군위 소보면·의성 비안면)로 이전하기로 극적인 합의를 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관리 서비스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벌초 시기에 앞서 지금부터 묘지 벌초, 묘역 주변 나무 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 작업등 산소에 관하여 모든 일을 위탁 접수를 시작했다. ▲ 묘지관리 대행 사진- 벌초 전(左), 벌초 후(右)군위군산림조합은 이미 수년 전부터 “묘지 벌초”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 이제 상조사업을 시작하여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상조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 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을 이루어가며 지금은 토털 장례 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이 지역민이나 출향인사의 어려움이 있는 묘지관리를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던 A씨(영천거주 내국인, 44세 남성)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29일 영천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또한 확진자를 이송한 직원 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7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5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5, 포항·안동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1),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신청기한을 이틀 남겨둔 29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날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신청과 관련해 군위군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통합신공항 유치관련 언론브리핑 먼저 호수문을 통해 “군위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군수와 군민들이 꿈꾸고 열망하던 도약의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라며 “통합신공항 건설은 수십년간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의 경제를 단번에 일으켜 세워줄 대구경북의 역사적인 큰 희망”이라고 밝혔다.또한 공동합의문을 통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대구시의회의장, 경북도의회의장, 시도 국회의원은 어떠한 상황에도 군위군이 합의한 사항을 반드시 지키고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공동합의문에는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군 영외관사, 공항신도시, 대구경북 공무원연수시설, 군위군 관통도로 등 시설 조성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금일 호소문과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것은 오는 31일 이전부지 신청기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설득하기 위한 조치로 이날 오전 김영만 군위군수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만났지만 입장차만 확인하고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 것이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이유로 보인다.
의흥초등학교 지역공동 영재학급(교장 박미애)은 7월 28~29일 양일간 ‘미래를 코딩하는 메이커교육’이라는 주제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 강사진을 학교로 초청하여 찾아오는 체험학습의 형태로 운영됐다. ▲ 지역공동 영재캠프, 미래를 코딩하는 메이커교육 영재캠프 프로그램은 디지털 보물상자 열기, 호버크래프트를 이용한 컬링 경기, 코딩으로 전자악기 만들기로 구성됐다. 첫째날은 디지털 신호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진수를 10진수로 변환하여 보물상자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디지털 보물상자 열기’ 게임프램그램과 태블릿 PC와 블록코딩을 활용하여 호버크래프트를 제어한 컬링 경기를 통해 전략적 코딩으로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날은 전도체의 원리를 이용하여 엔트리 환경에서 동작하는 전자악기를 만들었다. 또한 블록코딩을 통해 신체가 닿으면 소리가 나는 악기를 구성하여 완성된 작품을 악기 합주로 발표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 지역공동 영재캠프, 미래를 코딩하는 메이커교육 영재캠프에 참여한 5학년 이병규 학생은 "2진수를 10진수로 바꿔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것이 어려웠지만 게임처럼 참여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는 소감을 말했으며, 박미애 교장은 “교실 속에서 코딩을 접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실생활 속에서 필요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프트웨어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그러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9일 오전, 국방부장관의 요청에 따른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김영만 군위군수의 통합신공항 면담이 국방부에서 이루어졌다. ▲ 지난 6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방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군위군의 여론이 달라졌으니 현 상태로 소보지역에 대해 재투표하자고 제안했으나, 군위군수는 “여론조사는 믿을 수 없으며, 투표를 하려면 그 이유가 달라지므로 그 이유를 적시하고 양 후보지 3곳 모두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대구 경북이 추진하는 중재안에 대하여도 논의가 있었는데, 군위군수는 중재안을 의성군수가 거부하면 어떻게 되느냐며 실현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국방부장관은 중재안에 대하여는 아는 바도 없다고 말한 뒤 확실하지도 않은 안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말라며 함께 있던 국방부 실무자를 강하게 질책했다. 중재안에 대해서는 국방부장관은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 의사결정이 먼저이고 중재안은 그 이후에 협의해 나가야할 사항”이라고 말한 뒤, 군위군이 소보지역을 재투표할 의사가 있으면 내일 오전 12시까지 답을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군위군수는 “선합의하고 후에 하자는 데는 동의할 수 없다.”(유치신청 후 중재안을 협의해가는 데 반대했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이로써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시한 연장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것으로 군위군민을 설득해온 대구, 경북, 국방부의 중재안은 국방부장관의 동의 없이 실무선에서만 진행된 것이 확인되었다. 확정되지도 않은 안으로 군위군민을 농락했음이 확인된 것이다.
군위중학교 육상부(교장 김종현, 감독 김국연)는 지난 7월 24일에서 7월 28일까지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3학년 김선호 선수가 남중부 5종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 군위중학교 김선호5종 경기는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를 모두 포함한 5가지 종목(100m, 110mH, 800m 달리기, 높이뛰기, 포환 던지기)을 치러 종합 우승을 겨루는 경기로써 순발력과 민첩성, 지구력 등 종합적 운동능력을 요구하는 경기이다. ?지난 제49회 전국 종별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컨디션 난조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김선호 선수는 감독과 코치의 걱정을 보란 듯이 극복해내었고 제대로 된 100m 트랙이 없어 트랙을 밟아보기 위하여 구미나 의성 등 인근 지역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여행하듯 훈련을 다니는 여건 속에서 거둔 성적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소속 복정미 육상 전임코치는 제한적인 훈련 환경 속에서 다양한 종목을 지도하기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도움,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공을 주변과 선수들에게 돌렸다. 군위중학교 교장(김종현)과 교감(안정복)은 학교생활도 모범적인 육상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둔 것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열심히 지도해준 복정미 코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옆에서 같이 땀 흘리며 훈련한 동료들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적이라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고마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8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2차 회의 및 캘리그래피 응원 소품을 만들었다. ▲ 1388청소년지원단,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신나는 놀이키트’ 전달회의를 통해 올해 1388청소년 전화 홍보와 아웃리치 활동 협조를 구하고 청소년들이 먹을 간식 꾸러미를 포장하고 캘리그래피를 이용하여 벽걸이용 응원 액자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과 함께 부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으로 찾아가 물품 후원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소년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물품이 되었으면 좋겠고, 도움 주신 1388청소년지원단 봉사자들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에 체류하는 A(우즈베키스탄 47세 여성)씨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경주보건소에서 1차 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고 27일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6명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40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5(+1), 포항·안동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28일 군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지역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행정실장 및 청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 군위교육지원청에서 2020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 교육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2020년 달라진 청렴정책, 부패 신고자 보호 제도 안내,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행동강령 위반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공직자의 소극적 업무처리, 근무태만, 불친절까지도 부패행위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정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신뢰받는 군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water 군위지사(지사장 박건웅)는 22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와 함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댐 주변 어르신들로 구성된 ‘군위댐 실버지킴이단’을 발족하여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하였다. ‘군위댐 실버지킴이단’은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만65세이상 어르신 총 65명으로 구성되며 일연공원 등 군위댐 인근에서(8~10월) 행락객들의 낚시, 수영, 쓰레기 투기 등을 감시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행위를 예방함은 물론 댐주변 환경정화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water 군위지사 박건웅 지사장은 “일자리가 곧 최고의 복지라는 점을 명심해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자체 방역단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에 거주하는 A(남성, 62세)씨가 지난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오전 1시 해외 입국자 전용 리무진으로 안동의 자택에 도착 후 이 날 안동의료원에서 검사한 결과 최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아프리카에 체류하고 했으며 가족관계는 누나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5명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39명으로 늘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3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4(+1),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군위군추진위)가 27일 오후 2시 군위시장에서 지역주민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보공항 사수를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7월 3일 국방부의 대구군공항 이전부지 최종 결정에서 우보후보지 부적합 결정과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7월31일까지 부적합 판단을 유예 결정 한 것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추진위는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는 법과 절차에 따라 우보 부적합 결정을 철회할 것, 경북도지사는 지역간 분열을 조장하지 말고, 법 절차에 따라 행동할 것’과 ‘군위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우보공항 유치 찬성이라는 군민의 뜻을 흔들림 없이 지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공동후보지 신청에 대한 전방위 압박을 멈추고, 경상북도의 관변단체인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의 군위사무실을 철수하고, 경북도 공무원과 관변단체 소속 도민들은 군위에서 물러갈 것을 요구했다. 추진위는 결의문 낭독 후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장례식’ 퍼포먼스를 펼치고, 군위읍 시가지를 행진했다. 한편,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의성군만 유치신청하였고,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유치신청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탈락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경보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에 해당, 올해 첫 환자발생은 아직 없음▲ 일본뇌염 경보발령 홍보 포스터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 ○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음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전국에서 연간 10~40명 정도 발생(‘19년 : 전국 34명, 경북 1명) 경상북도는 최근 장마로 인해 모기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돼 유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동물축사 및 물웅덩이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모든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시와 가정에서 아래의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셋째,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넷째,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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