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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사진=군위군) 해당 사업은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 코로나19 이후로 계속되는 대·내외적 여건 악화와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군은 공고 등을 통해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했으며, 컨설팅 참여 의지와 개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3개소의 일반 ‧ 휴게음식점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이번 사업은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식재료 위생관리 △메뉴개발 등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영업장 환경에 맞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군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업소가 경영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군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군위군 소보면 이용암, 최경주 부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사진=군위농협) 군위농협의 조합원으로 이들 부부는 지난 40여 년 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하며 벼육묘장 운영, 드론 방제와 같은 농업선진화에 힘써 왔다.특히 매년 영농일지를 작성하고 농업기술센터 및 농정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계획적이고 과학적 영농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 왔다.이를 바탕으로 주변 농가에 그 노하우를 전수함은 물론, 각종 단체에 활동하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어 주변 분들로부터 큰 호응과 귀감이 되고 있다.최형준 조합장은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6~17부부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인데 우리지역의 조합원이신 이용암, 최경주 내외분께서 수상하시게 되어서 무엇보다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에 더욱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우리 군위농협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데 앞장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김선욱)는 지난 6월 9일 군위읍 무성리에 위치한 시범포에서 옥수수 종자를 파종하였다. 이날 열린 행사는 지(智) ⁃ 덕(德) ⁃ 노(勞) ⁃ 체(體)인 4-H 이념을 되새겨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김선욱 회장을 비롯한 청년 회원 20명이 적극 동참하였다. ▲ 옥수수 파종 행사(사진=군위군) 관리기, 파종기 등 농기계를 활용하여 무더운 날씨 속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옥수수 종자를 파종하고 큰 피해 없이 옥수수가 잘 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바라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향후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제초 작업 등 품질 좋은 옥수수 수확을 위하여 힘쓸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은“4-H 회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이웃 나눔을 실천을 위하여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옥수수 심기를 통한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이웃들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운영하는 유용미생물 배양소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교육 기관 및 전문가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전국미생물 전문지도연구회 회원 30여 명이 군위군 미생물배양소를 찾아 1박 2일간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현장에서 직접 미생물 배양 과정을 체험하고, 다양한 미생물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교육을 받았다.▲ 농업미생물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사진=군위군) 6월 10일에는 30명의 경남농업 마이스터 과정 교육생들이 군위군을 방문하여 배양소의 설비와 운영 체계, 그리고 다양한 실증 사례에 대해 견학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미생물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위군은 2016년부터 미생물 자원을 적극적으로 농업에 도입하며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해왔고, 현재까지 16종의 미생물을 누적 1,000톤의 유용미생물을 직접 배양하여 지역 농업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유상공급하고 있다. 이 미생물은 작물의 생장 촉진, 토양 개선, 병해충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시형)는 “우리 배양소를 전국의 전문가들이 찾아와 견학하고 배움을 얻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만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유용미생물 활용사례와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을 계기로 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는 단순한 생산 시설을 넘어, 지식 교류와 농업 현장 교육의 허브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타 지자체와 대학, 농업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요청도 이어지고 있어, 군위군은 향후 전국 단위의 미생물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적극 검토 중이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김병석)는 지난 4일(수), 2025년도 세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착한대구캠페인’에 새롭게 동참한 착한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착한대구캠페인’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사진=군위군)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곳은 팔공마루오토캠핑앤캠프닉(대표 진형균), 청도다슬기매운탕본가(대표 박두하)로,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할 예정이다.팔공마루오토캠핑앤캠프닉 진형균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대구캠페인’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김병석 공공위원장은 “팔공마루오토캠핑앤킴프닉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부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은 소상공인(착한가게), 가족(착한가정), 개인(착한시민) 등이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은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군위군 우보면은 새마을회(회장 이원복, 부녀회장 김학임)는 5월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마늘수확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번 일손 돕기에는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 했으며, 장기간의 인력난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던 우보면 선곡1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도왔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을 수확하고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박정희 우보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 오늘의 일손돕기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역단체가 힘을 모아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이원복 새마을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와 농촌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바쁜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열악한 조리장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외식업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식점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은 음식점 주방의 비위생적인 후드, 덕트 등 환기시설의 청소 비용(최대 550천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일반·휴게음식점 20개소이며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업소이다.단, 공고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및 영업정지 이외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위생환경개선 지원업소는 제외된다.신청은 오는 6월 24일까지이며 군청 민원봉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민원봉사과 위생팀에 문의(☎054-380-7328)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 문화 수준이 향상되고, 음식점에 대한 주방환경개선과 이미지 제고 및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외식산업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금년도 자두전국협의회 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품목별 전국 협의회 부회장, 경북·대구농협 수출협의회 이사, 대구광역시 농협인사업무협의회 의장 등 중책을 맡았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이는 군위농협이 전국 농협 중에서도 경영의 안정성과 모든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농협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최형준 조합장은 “군위농협의 성장과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경영 최고의 목표로 생각하고 왔기에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가 주어진 것 같다”고 하면서 군위농협은 든든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조합원님과 고객의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는 최우수 농협으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착한가게’ 캠페인에 새롭게 참여한 업소를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캠페인 참여 업소에 현판 전달(사진=군위군)이번에 착한가게로 참여한 업소는 △우주전력△한밭식당 총 2곳으로, 이날 현판식에서 우주전력, 한밭식당 사장님은 “모금된 기부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착한가게’캠페인 참여 업소에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박인식 소보면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업소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소보면에서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시민 등 기부자 34명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의 지역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22일 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 농촌 일손 돕기(사진=군위군)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농업인으로부터 사과 적과 작업 교육을 받은 후 실시하였다. 적과 작업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므로 직원들은 농가에 실질 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작업을 하면서 농가와 영농 상담을 통하여 농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냉해 및 저온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지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마음이 항상 농민들과 함께함을 알렸다.
군위군 보건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고령 농업인 가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21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일손돕기에는 소보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나무의 가지 사이를 오가며 열매를 솎는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복숭아 적과는 품질 향상에 중요한 작업이나, 인력 부족 시기에는 농가에 큰 부담이 된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적과 시기를 맞춰 일손이 절실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농장에 와준 보건소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윤영국 보건소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해마다 심화되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난 21일 농번기를 맞아 우보면 소재의 농가에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5,666㎡)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농가주는 “인력도 없고 인건비도 많이 올라 걱정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무더위에 수고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데,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4월 말 기준으로 농업용 미생물 총 40톤을 지역 농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보급 실적인 50톤에 근접한 수치로, 올해 미생물 수요 증가와 군위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반영된 결과다.▲ 군위군 미생물 배양소(사진=군위군)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 실현과 토양 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을 위한 유용 미생물을 연중 생산·보급하고 있다. 또한 미생물의 효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경북대학교와 협력하여 군위군 내 실제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작물에 미생물을 적용하여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억제, 수량 증가 등의 효과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진행 중이다.그 중 핵과류 실증농가에서는 수지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미생물 인공생물막을 기반하여 친환경적이면서 적용 범위가 넓은 방제기술이다. 이런 수지병 예방을 위한 미생물 사용이 유효하다는 점이 입증됨에 따라 군위군은 핵과류 농가들의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마늘과 양파에 특허미생물을 공급해 이는 수량이 1.5배 증가하고 경영비는 50% 절감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사용농가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군위군수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미생물 자원 보급을 확대하고, 과학적 검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실증시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통해 이를 다른 농가에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7일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군위읍 광현3리 농가를 방문하여 자두 적과를 도왔다.지원 대상 농가는 인력부족으로 적과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날 활동을 통해 적기에 농작업을 마칠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김상화 회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창원 읍장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농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5월 16일 지역 내 항공방제사,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효령면 성리에서 드론 공동방제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 현장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항공방제 시 올바른 농약 사용 및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위한 기체 운용을 위해 농촌진흥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자문위원과 함께 항공방제업 관련 규정, 농약의 이해와 안전한 농약사용, 항공방제 기체운용 평가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약제 살포 기술을 습득하여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또한“드론을 활용한 방제 기술이 농촌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함께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가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군위군의회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지난 5월 14일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부계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최규종 의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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