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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7월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대구광역시 군위군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도마 만들기 체험’ 취미교실 및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한여농 대구광역시 군위군연합회 취미교실 및 수련대회(사진=군위군) 이번 취미교실은 가사와 영농활동으로 지친 여성농업인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 및 삶의 활력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련대회는 회원간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성대하게 펼쳐졌다.행사에 참여한 여성농업인들은 “취미교실 및 수련대회를 통해 농사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기분이었고 여성농업인이 단순 노동력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우리 군위농업을 이끌어갈 주체로서 당당히 일어설 때”라고 소감을 전했다.(사)한국여성농업인 대구광역시 군위군연합회 이영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여성의 잠재적인 능력개발과 정서함양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주체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건강이라는 것이 꼭 운동만 중요한 것은 아니고 오늘 취미교실 및 수련대회를 통해 마음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함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결국 우리 군 농업・농촌을 건강하게 바꾸는 비결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월 29일 발생한 우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공직자 자율구매 캠페인을 전개하고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피해 농산물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섰다.▲ 군위자두 공직자·시민 자율구매 캠페인(사진=군위군) 당시 우박은 군위군 효령면, 우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내리며 수확을 앞둔 자두에 심각한 외관 손상을 입혔다. 맛과 당도는 그대로지만 흠집으로 인해 정상적인 유통이 어려워 피해 농가들은 깊은 시름에 빠졌다.이에 군위군은 즉시 공직자 자율구매 캠페인을 실시하여 초기 물량 해소에 나섰으며, 이후 ‘우박이 선택한 자두’라는 슬로건으로 대구 시민 대상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감성적인 접근으로 소비자의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자두 소비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피해농가인 효령면 은모씨는 “우박이 한 순간에 자두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을 땐 앞이 캄캄했다. 그래도 공직자분들과 시민들이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된다. 혼자가 아니라는 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흠집 난 자두에는 농민의 정성과 자연의 시간이 그대로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지역 농업이 재해로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23일, 군위읍 장날(3일,8일)을 맞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장날 특유의 활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소비쿠폰 제도를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신속한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정책으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추진 일정이 촉박한 상황 속에서도 군위군은 7월 한 달을 집중 신청 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투입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 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각 읍면 전담 창구 운영, 현장 중심의 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마쳤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은 군민 한 분 한 분이 빠짐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 소비쿠폰을 올해 11월 30일까지 지역 내에서 꼭 사용해 주셔서, 우리 이웃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자랑하는 여름철 대표 명품 과일인 군위 자두가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자라 탁월한 당도와 착색, 아삭한 식감으로 매년 전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군위 자두는 기후, 토양, 재배기술 삼박자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대한민국 대표 자두이다.▲ 군위 자두▶ 전국이 주목하는‘군위 자두’의 비결군위군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유기물이 풍부한 화산회토(土)를 기반으로 자두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농가들이 축적한 수십 년간의 정성 어린 재배 기술이 더해져서 군위 자두는 색이 곱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뛰어난 자두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 기후 조건이 자두 생육에 최적화되면서 예년보다 당도가 더욱 높아졌고 외형 또한 한층 고급스러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당도 선별 + 저탄소 인증 + GAP안전관리까지 군위자두는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자두만 선별하며 이후 전문 인력의 육안 선별로 과실의 신선도와 외형까지 꼼꼼히 체크하여 맛있고 보기 좋은 자두만 출하하게 되어 단맛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믿을수 있는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또, 농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자재와 기술을 사용하여군위에서 자두를 재배하는 107농가가 저탄소 인증을 모두 획득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농산물의 재배·수확·선별·유통 전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국가 인증제도인 GAP인증을 받은 선별시설에서 자두를 포장 및 출하하여 위생과 안전까지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다.▲ 공판장 개장(사진=군위군) ▶ 소비자 매력 포인트! “한 입 깨물면 여름이 터진다.”올해 출하되는 군위자두는 ‘대석’, ‘후무사’, ‘추희’ 등 다양한 품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당도와 저장성 면에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 자두는 현재 대형마트, 온라인몰,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통해 활발히 유통되고 있으며,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가 가장 맛있는 ‘자두의 전성기’이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위 자두는 단순한 과일을 넘어, 군위 지역의 자부심”이라며“올해는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확대되면서 대도시 인근에서도 군위 자두를 당일에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군위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자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위 자두,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출하시기 : 7월 중순 ~ 8월 초주요품종 : 대석, 후무사(대왕, 도담), 추희 등유통채널 : 쿠팡 로켓프레쉬, 대형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킴스마트 등),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군위로컬푸드직매장(군위군청점, 대구유니버시아드점 등)구매문의 : 군위군농업기술센터(☎054-380-7033) 또는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054-383-6511)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7월 9일부터 11일 동안 3차례에 걸쳐 축산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배은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등이 포함된 8개 읍면 축산지도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축산지도자 간담회(사진=군위축협)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조합 사업의 전반적인 현황보고와 올바른 사업방향 추진토론이 진행 됐으며, 조합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어려운 축산환경을 위해 조합원 실익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축산물소비촉진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군위축협은 건전경영으로 조합을 운영하여 14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하고 올해 상반기에도 클린뱅크 달성을 확정 하였다. 경제사업 또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사료값을 인하하여 판매하고 축산물의 유통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 프라자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는 조합원 건강검진, 군위축협 부녀회 문화향상을 위한 선진지견학,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외부 기생충 구충방역, 양축농가 축사환경 개선을 위한 파리약 공급 및 살포, 한우농가 도우미, 농촌사랑 일손돕기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박배은 조합장은 “최근 축산환경이 계속해서 소비침체, 생산비 상승 등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특히 가축질병은 언제나 우리 축산농가를 위협하고 있다.” 며 “앞으로 군위축협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8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군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착수보고회(사진=군위군) 이날 보고회에는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군 관계자, 시장 프로젝트 매니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은 시장 환경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군위전통시장은 올해 대상 시장으로 선정되어 총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군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착수보고회(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을 통해 클린&그린 시장 만들기(시장 대청소, 방역, 청결캠페인 진행 등), 상인 교육 및 조직 강화, 고객 신뢰 향상(가격표, 원산지 표시판 제작), 시장 활성화 행사(야시장 개최, 동행축제 참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위전통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상인들도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적극 도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을 위하여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에는 △읍·면 환경경비(42명) △삼국유사테마파크 환경정비(5명) △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1명) △로컬푸드 매장 관리(1명) 총4개 분야에서 49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 70%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심사해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발자는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진열 군수는 “취업취약계층 군민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효과성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7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도 농업인대학 사과‘골든볼’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신품종 사과 ‘골든볼’의 재배단지 확대 조성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2024년도에 이어 올해도 골든볼 과정을 개설하였다. ▲ 군위군 농업인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군위군은 2023년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경사과원예농협(구 대구경북능금농협)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국내 최대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7회 73시간의 전문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와의 업무 협업으로 사과원 병해충 예찰 실습, 사과 생육기 농약살포 요령, 선도농가 우수사례 특강, 선진지 견학 등 사과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하여 교육생들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 2024년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2025년 4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골든볼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군위는 명실상부한 골든볼의 주산지로 거듭날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 골든볼 사과가 대구 사과의 명성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3,400건 7억8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6월 2일 이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납세의무를 지게 된다. 특히 주택분 재산세가 20만원 이상인 납세자는 7월과 9월에 2회 분할 부과되고, 20만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을 신청하여 모바일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을 통해 고지서를 전자송달을 받고 앱에서 납부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한 내 꼭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팀(054-380-6102)과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5일 군위휴게소에서 지역농산물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식을 개최했다. ▲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식(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30일간 군위휴게소(대구방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휴게소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군위 농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군위군 농업경영인회는 매년 자두, 복숭아, 양파, 마늘, 여름 사과 등 주요 작목 수확 시기에 맞춰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 판매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식(사진=군위군) 특히 으뜸농산물 판매행사는 군위군이 중점 추진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활동으로 지난해보다 참여 농가 수가 크게 늘었고, 판매 품목의 다양성도 한층 확대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부호 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장은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농업경영인회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1일, 부산 지역 배추 작목반 회원 30여 명이 군위군을 방문해 지역농업의 우수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지역농업 우수사례 견학(사진=군위군) 이날 견학은 군위군이 운영 중인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배추 작목반원들은 배추 대체작물 및 여름철 고온기 대응 품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 ‘경조정’과 ‘골든볼’품종을 활용한 시범재배 내용을 소개하고, 해당 품종의 생육특성과 재배관리 기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경조정’포도는 극 조생종으로 핵포도 종류로 가장 먼저 나오는 포도 종루로 씨가 없다. 특히 아삭한 식감과 우수한 저장성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골든볼’은 8월 중순경에 수확하며, 당도가 14.8브릭스, 산도는 0.51%로 균형잡힌 맛을 가지고 있는 사과 품종으로 착색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고온기 생육이 안정적이며 병해에 강해 여름철 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은 지역 기후에 맞는 다양한 품종의 실증시험을 통해 농가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또한 이번 견학에서는 팥 2기작 재배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군위군은 지역특화작목으로 팥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모작 또는 2기작 체계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경영비 절감을 꾀하고 있다. 특히 기계화 재배기술 도입과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 판로 확보 노력이 주목받았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 간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증 시범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 임직원들은 지난 6월 20일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종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군위축협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군위읍에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수확 작업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농촌일손돕기에 지원된 농가는 “갑작스런 장마로 인해 마늘수확이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군위축협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군위축협은 매년 어려운 사정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전직원이 동참하여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최근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신부호)는 지난 7월 3일, 4일 1박 2일간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개최된 고창군 농업경영인회와의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에 참가하여 양측의 굳건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농업경영인회와의 친선교류 성공적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199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군위군과 고창군 농업경영인회가 번갈아 상대 군을 방문하며 우호와 협력을 다져온 전통적인 자매결연 행사로, 군위군 농업경영인회 신부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과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이 함께 참여했다. 고창군에서는 심덕섭 군수와 조민규 군의회 의장, 그리고 200여 명의 고창군 농업경영인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하였다.▲ 고창군 농업경영인회와의 친선교류 성공적 개최(사진=군위군) 특히 고창군과 고창군 농업경영인회원들은 군위군 농업경영인회원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정성 어린 환대와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3일 18시에 고창읍 태흥웨딩홀에서 진행된 환영식에서는 군위군 농업경영인회장 신부호 회장이 고창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는 각 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교환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양 군의 협력과 상생 의지를 표명하였다.▲ 고창군 농업경영인회와의 친선교류 성공적 개최(사진=군위군) 또한 축사와 격려사에서는 군위군과 고창군 농업경영인들의 지속적인 교류가 지역 농업 발전과 상호 번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것을 다짐하였다.군위군은 이번 고창군 방문을 통해 영호남 농업경영인회 간의 돈독한 우정과 상호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팔공농협 본점(6월24일), 우보지점(6월27일), 효령지점(6월26일) 각 소재지별로 내부조직장(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과 직원이 함께 어울려 통영 일원으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팔공농협, 2025년 내부조직장 선진지견학(사진=팔공농협)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조직 강화와 사업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한 내부조직장들에게는 협동조합운영의 중요성과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내부조직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협동조합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는 소통할 기회를 가지며 더 친밀하고 단합된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팔공농협은 향우에도 내부조직장 및 조합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선진지 견학과 워크숍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농협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배양할 예정이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김선욱)는 지난 6월 26일 소보면에 위치한 군위군4-H연합회원 허브 농장에서 회원 및 회원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파티&워터건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팜파티&워터건 페스티벌(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워터건(물총)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들을 준비하여 즐거움을 더하였고 농장 한편에는 청년농업인 회원들이 재배한 오이, 메리골드, 토마토, 감자 등 신선한 농산물 및 직접 만든 쿠키, 수저받침대 등으로 포토존을 꾸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군위군4-H연합회원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 및 친구들도 참여 가능하여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어린 자녀들은 옷이 흠뻑 젖은 채 워터건(물총)을 쏘며 신나게 뛰어놀아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은“고심하여 준비한만큼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이 즐거워하고 힐링하신 것 같아 뿌듯하다”며“회원들에게 의미있는 활동들을 계속해서 고민해보고 추진하겠다”고 전하였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회원들과 어우러져 워터건(물총) 게임을 참여해보고 “군위군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으며 군위군 농업을 짊어지고 갈 청년들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촌소득증대사업 육성 대출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 농촌소득증대사업 협약 갱신(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2002년부터 운영중인 장기 사업으로, 관내 금융기관들과 함께 농업경영자금 및 시설자금에 대한 이자지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협약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군위농협, 팔공농협, 군위축협, 산림조합 등 4개 기관이며, 총 융자규모는 150억 원에 달한다.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연 평균 400명 이상의 농업인이 본 사업을 통해 금융 부담을 줄였으며, 특히 3%의 이자 지원을 최대 3년간 제공하는 실질적 혜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금융지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농업인의 삶을 지키고 군위군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최근 군위군은 청렴도 1등급, 공약이행 평가 SA등급, 군부대 유치, 생활인구 증가 등 군정 전반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과 실질적 지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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