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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거제에서 열린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29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사진=군위군)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자체 간 정보통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각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해오고 있다.군위군은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사례를 가지고 발표했다. 그동안 군위군은 악취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 이에 군위군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축산농장 및 인접 마을의 악취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해물집 흡착/분해 세라믹 기술과 악취 미세먼지 포집 및 저장 기술, 공기 살균기술이 적용된 LED악취정화기를 보급·설치하는데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공항과 첨단산업에 걸맞은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서비스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1월 30일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의 주요 웹 속성 지원을 종료하고, 이를 위한 MS 오피스 365, 원드라이브 등의 서비스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5년 처음 출시된 "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는 웹 브라우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였지만, 지금은 파이어폭스·크롬·사파리 등 경쟁 브라우저의 공세와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로 점유율이 많이 저조한 상태다.국내 점유율에서는 크롬 다음으로 IE 사용자가 많지만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가 조사한 2020년 3월 기준 전 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은 크롬이 69.35%로 1위고 파이어폭스 9.54%, 사파리 8.51%, 엣지 4.64% 등이 그 뒤를 잇는다. IE는 3.47%로 5위다.이런 상황속에서 지난 2015년 MS는 구글이 크롬을 위해 개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기반해 개발한 브라우저 "엣지(Edge)"가 익스플로러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바라고 있다. 또한, MS는 새로운 기기에 적용될 향후 윈도우 기능 업데이트에는 모두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아직까지 IE에 최적화된 웹사이트와 소프트웨어 등이 적잖게 남아 있고 IE에서만 쓸 수 있는 '액티브X'가 적용된 공공기관 웹사이트가 많아 MS가 쉽게 서비스를 종료하지 못할 것이란 관측도 우세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공공 웹사이트 447곳이 여전히 액티브X 등 플러그인을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가 15일(현지시간) 유명인사의 트위터 계정이 무더기 해킹당한 사건과 관련해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재설정을 권고했다.금번 해킹으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줄줄이 해킹당했다. 또한,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와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부인 킴 카다시안 등 세계적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동시에 해킹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 유명 인사들의 계정 외에도 우버와 애플 등 기업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비트코인 송금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트윗은 트위터 측에 의해 삭제된 상태다.트위터 측은 "해킹을 감지하자마자 피해 계정을 차단시키고 관련 트윗을 삭제 조치했다. 피해 계정 뿐만 아니라 모든 검증된 계정에 대해 기능을 제한시켰다. 현재 대부분 기능을 복구한 상태"라면서 "다만 피해 계정들은 아직까지 차단된 상태로 안전성이 확인돼야만 계정주의 접근을 허용할 예정"이라 밝혔다.이번 초유의 해킹 사건으로 트위터의 허술한 보안은 또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제품의 파일공유기능(SMB 프로토콜)을 통해 악성코드를 설치·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다"라며 사용자 긴급 보안 업데이트 적용 등 보안 강화를 당부했다. 이번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 제품은 윈도우 10(버전 1903, 1909) 및 서버(버전 1903, 1909)이며, 2017년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유사한 방식으로 취약한 PC에 악성코드를 전파할 수 있어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사용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해당 윈도우 제품 사용자는 MS 누리집 또는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 MS는 이번 취약점의 위험성과 파급력을 감안해 패치가 배포되기 전 임시 대응 방법을 제공했으며, 패치 개발 후 긴급 업데이트를 공지했다.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ISA보호나라 보안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krcert.or.kr/data/secNoticeView.do?bulletin_writing_sequence=35297 KISA는 MS 보안 업데이트 발표 직후 보안 공지를 통해 윈도우 사용자에게 보안 업데이트를 권고했으며, 국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및 국내 기업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윈도우 보안업데이트 적용을 즉시 안내했다. 또한, SMB 취약점과 관련한 국내·외 이상 징후 및 사고 사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KISA 신대규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SMB취약점 패치가 적용되지 않으면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감염 및 다른 시스템으로의 전파가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이용자의 적극적인 보안 업데이트를 당부한다”며 “KISA는 이로 인한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모니터링 강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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