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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으로‘다온이랑 놀자’를 진행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이동버스 거리상담 ‘다온이랑 놀자!’(사진=군위군) ‘아웃리치’는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시이동청소년 쉼터 다온과 함께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에 힘썼다. 특히, 고정형 쉼터 꿈마루 밥차도 같이하여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나 퀴즈!’부스에서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밖에 걱정 인형 키링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꾸미기, 꿈마루 밥차 등 체험 부스와 선물 키트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이삼병 조합장은 기탁식에서 “요즘 군위교육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자부심을 느낀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팔공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교육을 통한 미래 투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팔공농협은 총자산 규모 3,100억 원, 조합원 수 3,150여 명을 보유한 우량 농협으로 본점(의흥면)과 지점(효령면, 우보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제사업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분회장 남술채)는 9월 9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회의실에서 각 마을 경로당 회장, 총무,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단합대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대표 김금자) 공연(고고장구·색소폰 합주·댄스·노래)와 청화산권역난타팀(회장 권경희)의 공연, 참가자 노래자랑, 경품 추첨등으로 참석자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남술채 회장은 “경로당 임원들의 헌신 덕분에 현재까지 소보면 노인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재충전된 에너지로, 노인회와 소보면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소보면 노인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되기를 바라며, 노인의 권익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군위군이 되겠다.”고 전했다.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우보면 문덕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 이번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형 드럼세탁기 4대를 탑재한 특수 제작 차량을 활용하여, 군위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침구류와 이불 등을 수거, 세탁, 건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빨래를 대신해 주는 것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회적 돌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청소, 손마시지, 혈압․혈당 검사 등 맞춤형 건강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 할 계획이다.박정희 우보면장은“이동세탁 서비스는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지난 9월 8일, 2025년 경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기원 예금’에 가입했다.▲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기원 예금 동참(사진=군위군) 이번 가입은 군위군의회 차원에서 진행되는 응원 활동의 첫걸음으로, 의원들의 순차적 동참을 위하여 의장이 선두로 가입한 것이다.최규종 의장은 “경주에서 열리는 APEC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 “군위에서도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뜻을 보태 주시면 국가적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2025 해비치나눔봉사단’이 지난 9월 6일(토), 1~2회기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 나눔의 실천을 내딛었다. 이번 봉사단은 일반가정, 다문화가정, 외국인 가정, 1인 노인 가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 협력하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1회기는 군위군가족센터 2층 제1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유진 선생님의 강의로 봉사자 소양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개념과 자발성·무보수성·지속성 등 기본 원칙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후에는 사업 담당자가 앞으로의 봉사 일정과 프로그램 방향을 소개하며, 참가 가족들이 각 활동의 의미와 목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 2회기는 요리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강사로는 이지현 요리 강사가 함께했다. 이지현 강사는 오이지 재료를 자비로 준비해 오며 봉사 의미를 더했고, 참가 가족들은 군위의 많이 나는 제출 농산물인 토마토와 오이를 활용해 토마토김치와 오이지무침을 정성껏 만들었다. 요리 활동은 가족 모두가 협력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 정성껏 만든 반찬은 수서2리 마을회관에 전달되었으며, 이는 추후 마을 주민들이 점심 식사 시간에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나눔이었다. 비록 함께 식사하지는 못했지만, 정성 가득한 반찬과 마음이 마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었다.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은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지금, 서로 다른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준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문화를 뛰어넘는 진정한 공동체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앞으로 진행될 회기에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놀이 체험과 함께, 군위시장 일대에서의 줍깅 활동, 그리고 바닥에 그려진 희미한 해바라기 그림을 가족들이 함께 다시 색칠하는 활동도 예정돼 있다.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연결도 한층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9월 5일(금)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 위치한‘소강상태 커피로스터스’ 카페에서 「대구광역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서 전달(사진=군위군) ‘대구광역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지역 상권과 자원봉사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할인가맹점을 이용하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정‧예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소강상태 커피로스터스’카페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이용 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한다.현재 군위군에 등록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18개소이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함께할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업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 시 할인가맹점 명패 전달과 각종 SNS를 통해 업체 홍보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김정애 센터장은“자원봉사할인가맹점 확대는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맹점을 발굴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군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배춘식 부군수 주재로 주요 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책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8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하천, 급경사지 등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진행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하였으며, 적극적인 사전 통제를 통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배춘식 군위 부군수는 “집중 호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긴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며 “각 소관부서에서는 취약지역의 위험 요소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다시 한번 재확인 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군위군은 그동안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 9.8.(월) 09:30경, 경찰서 사라온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지휘부 20여명이 참석하여 2025년 치안종합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치안종합성과 분석회의(사진=군위경찰서) 이날 분석회의에서는 금년 7월 중 2주간 실시하였던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주민이 원하는 지역치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지역 치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기로 하였다.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성과분석회의를 통하여 군위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지역주민이 원하는 치안 정책을 수립,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자’고 하였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5일 읍내1리 경로당에서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주인공은 지역에서 홀로 생활하고 계신 88세 어르신으로, 주민들과 위원들이 함께 생신을 축하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다. ▲ 어르신의 행복한 생신상(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민관 협력 돌봄 사업이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할 나위 없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유상호 공공위원장(의흥면장)은 “함께 마음을 보태주신 주민과 위원들 덕분에 따뜻한 생신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생신상 마련에는 탑들식당과 행복꽃집에서 정성을 보탰으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만 네 번째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 내 돌봄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9월 6일, 7일 이틀간 유·초등학생 몰입영어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담은 ‘몰입영어 하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몰입영어교실 하계캠프(사진=군위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마켓 놀이, 기차역 방문, 아쿠아리움 탐방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바탕으로 한 활동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놀이와 체험 중심의 영어 학습을 경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대구 신세계백화점 아쿠아리움을 방문, 실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사전 실내 학습 내용과 연계된 영어 표현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보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또한, 9월 6일에는 몰입영어교실 학부모 간담회를 함께 열어, 군위군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설명도 및 소통의 시간도마련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액무료로 운영되는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은 지난해 5월 개강 이후 약 150명의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한 집중 영어수업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초 대구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1억7,500만 원의 사업비를 교부받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학부모들 또한 자녀들의 눈에 띄는 성취와 태도 변화를 체감하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9월 7일(일), 가족소통 집단상담을 마친 참여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담양 일원에서 가족소통 여행을 진행하였다.▲ 가족소통 집단상담 가족소통여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가족소통 여행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산책 ▲죽녹원 체험 ▲섬진강 래프팅 체험 ▲대통밥 정식 식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책을 통한 가족 소통, 체험을 통한 가족 단합력 증진, 여행의 모든 일정을 통한 가족의 친밀감 증진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가족소통 집단상담 가족소통여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하였다. 또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 없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가족과 함께해 감사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가족소통 집단상담 가족소통여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 가족소통여행 운영 관계자는 “상담실 안에서 배운 가족 간 소통 방법을 여행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참가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였다.군위군 가족센터장은 “ 가족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당연한 존재는 아니라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 중에 운명적인 인연을 통해 가족으로 만난 기적적인 존재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하였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4일, 부계면 공무원 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거동 불편 장애인 가구 도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천장 벽지가 주저앉아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공무원 봉사단은 직접 벽지를 도배하며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도배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도움을 주시니 집이 환해지고 새집처럼 변해 마음까지 밝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부계면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은 지난 9월 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활용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민생회복소비쿠폰 기부(사진=군위군) 이번 기부는 익명기부를 요청하신 우보면 주민 3명이 60만원 상당의 민생회복소비쿠폰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우보면 주민센터 직원들의 소정의 금액도 더해져 마을별 경로당 28개소에 라면 1박스씩 전달하였다.이날 기부 물품은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전달되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다.익명을 요청하신 기부자 A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직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될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해주신 분들의 뜻깊은 나눔이 주민 모두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보면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주민의 눈 건강증진을 위해 대구누네안과병원과 협력하여 오는 9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군위군보건소에서 안과 전문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주민들은 관내 안과 의료기관이 없어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협력 안과 진료는 원거리 진료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안과전문병원 의료진의 체계적이고 질 높은 진료서비스를 가까이서 받을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의료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진료에서는 대구 누네안과병원 안과전문의 4명이 순환 근무 형식으로 진료할 예정이며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일반적인 안과 질환을 물론, 각막 질환, 백내장, 녹내장 등 다양한 안과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군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노인성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군민의 소중한 눈을 지키고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안과 진료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의 눈 건강증진과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4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부계사과품은 영양듬뿍 김치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취약계층에 영양 듬뿍 김치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산물인 부계 사과를 활용해 김치를 담궈 영영과 맛을 더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직접 김치 재료 손질과 포장, 배달까지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협의체 위원들의 재료 후원 등으로 더욱 풍성한 김치의 맛을 살렸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향상에도 기여했다. 김병석 공공위원장은“우리 지역의 자랑인 부계 사과를 활용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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