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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초청해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당선인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선택을 공식 확인하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박창석 대구시의원 당선인, 서대식·조만석·김현주 군위군의원 당선인(가선거구), 박수현·이종은 군위군의원 당선인(나선거구), 이은주 비례대표 군위군의원 당선인이 참석했다.▲ 4일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박용덕) 이번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수령한 주요 당선인을 살펴보면, 군위군수에는 국민의힘 김진열 후보가 12,957표, 득표율 75.2%로 당선됐으며, 대구시의원에는 국민의힘 박창석 후보가 12,289표, 71.3%의 득표율로 당선증을 받았다.▲ 시계방향으로 시의원 박창석, 군의원 조만석, 군의원 서대식, 군의원 김현주, 군의원 이은주, 군의원 박수현(사진=사공주영) 군위군의원의 경우 가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서대식 후보가 1,973표(19.3%), 같은 당 조만석 후보가 1,701표(16.6%)로 당선됐으며, 더불어민주당 김현주 후보도 1,533표(15.0%)를 획득해 의회에 입성했다. 나선거구에서는 무소속 박수현 후보가 1,765표(25.2%)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이종은 후보가 1,756표(25.0%)로 뒤를 이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종무 후보 역시 1,128표(16.1%)로 당선됐다.▲ 4일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한 당선인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사진=박용덕)이번 교부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군위군의회 구성의 변화였다.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현주, 이종무 의원이 군위군의회에 입성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군위군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당선된 만큼, 향후 의정 활동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당선인들은 당선증을 전달받으며 앞으로 4년간 군민을 위해 성실히 의정 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4주간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혈관건강 지킴이 발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혈관건강 지킴이 발관리 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발 관리 실천을 통해 당뇨발 및 말초혈관 합병증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에서는 발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발 위생 관리 방법을 비롯해 혈액순환 증진을 위한 발 운동 및 스트레칭 등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발 건강관리 교육과 발 마사지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발 건강은 만성질환 관리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은 상처도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꾸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군위군민들은 안정적인 군정 운영과 지속적인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담아 김 당선인에게 다시 한 번 군위의 미래를 맡겼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김진열 당선인은 1만2954표, 77.4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경쟁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대구 편입 이후 처음 치러진 군위군수 선거에서 군민들은 변화와 도약의 연속성을 선택하며 김 당선인에게 강한 신뢰를 보냈다.▲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과 이정희 여사(사진=군위넷)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김진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위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지난 4년 동안 군위는 경북 군위에서 대구 군위로 새롭게 출발하며 TK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확충 등 미래 100년을 바꿀 핵심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민선 9기에는 이러한 기반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김 당선인은 앞으로 군위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TK신공항 사업을 꼽았다. 그는 “TK신공항은 군위의 미래를 바꿀 가장 중요한 국가적 과제이자 대구·경북 공동 성장의 중심축”이라며 “공항 배후도시 조성과 산업·물류 기반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군위를 신공항 경제권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지역 발전과 함께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돌봄 확대, 교육·보육 환경 개선, 읍·면 균형발전,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누구나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과 지지자들의 축하무대(사진=군위넷) 이번 선거 결과는 단순한 재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대구 편입 이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은 군위가 안정적인 리더십 아래 미래 성장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다. 실제로 김 당선인은 민선 8기 동안 대구 편입이라는 역사적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구체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당선인은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더 크게 품고, 더 많이 뛰겠다”며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일하는 군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군수, 군위의 자존심을 높이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압도적인 지지 속에 재선에 성공한 김진열 당선인이 앞으로 군위의 미래 100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들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어 갈지 군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5시 기준 대구광역시 평균 투표율은 59.9%를 기록했다. 특히 군위군은 78.2%라는 경이로운 투표율을 보이며 전국 최상위권의 참여를 나타내고 있다.이번 선거 데이터는 대한민국 선거의 전형적인 구조인 '농촌 고투표율, 대도시 상대적 저투표율' 경향을 재확인시켰다. 대구광역시는 대도시의 안정적인 참여율과 농촌 지역의 압도적 결속력이 공존하는 독특한 투표 지형을 형성했다.전국 17개 시·도 종합 결과, 투표율은 대체로 55%에서 63% 사이에 집중됐다. 전라남도(63.6%)가 최고치를 기록했고, 강원특별자치도(61.9%), 경상남도(60.9%), 전북특별자치도(60.2%) 등 농촌 및 도서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충청권과 대전 등 산업·도시 지역은 55~56%대로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대구광역시의 투표율 59.9%는 전국 투표율(57~59%)을 소폭 상회하며 서울(59.1%)보다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대구가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정치 참여도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특히 선거인수 21,590명의 군위군은 78.2%의 압도적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경북 울릉군(80.7%), 전남 신안군(80.0%), 전남 진도군(79.7%)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국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높은 투표율 그룹에 해당한다.대구의 투표 지형은 도시와 농촌의 대비가 극명하다.▲ 군위군: 78.2% (초고투표율)▲ 달성군: 60.2%▲ 달서구: 59.6%▲ 중구·동구·북구 등: 57~59% 수준도시 중심부가 50% 후반대의 안정적 흐름을 보인 것과 달리, 농촌 지역인 군위군은 이를 크게 웃도는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농촌 지역의 높은 정치 참여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는 전국 평균 이상의 안정적 투표율을 유지함과 동시에, 군위군이라는 전국 최상위 참여 지역을 보유함으로써 지역 정치 참여의 다양성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5월 18일과 29일 양일간,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구리 일대 및 간동삼거리 주요 도로변에 꽃길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중구리 일대·간동삼거리 꽃길조성(사진=효령면) 이번 꽃길 조성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근로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공공근로 사역 인력 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통행량이 많은 간동삼거리와 중구리 일대 주요 거점에 여름철 대표 화초인 메리골드와 베고니아 등을 집중 식재했다. 이를 통해 도로변 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힐링의 공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길 조성에 힘써주신 공공근로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효령면을 만들고,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효령면은 이번 꽃길 조성 외에도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한 지역 환경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환경 개선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5월 30일 관내 청소년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건강한 휴식과 자기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5월 청소년 특별프로그램 『슬기로운 멍~하자!』 멍때리기 대회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과 휴대전화, 디지털 기기 사용에서 잠시 벗어나 청소년들이 온전히 쉬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1시간 동안 ‘멍때리기’를 통해 뇌를 쉬게 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슬기로운 멍~하자!』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군청소년문화의 집) 프로그램 이후에는 ‘여유와 쉼’을 주제로 서로의 느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주는 낯설지만 편안한 감각을 경험하며, 건강한 휴식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겼다.특히 군위군청소년문화의 집은 우수 참여 청소년에게 ‘브레인 휴식왕’, ‘평온 마스터’, ‘쉼표 장인상’ 등을 수여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참가 청소년 전원에게 멍때리기 이수증을 전달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휴대폰 없이 시간을 보내니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휴대폰 쇼츠나 릴스를 보는 것보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차지윤 군위군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지도사는 “몸의 이완운동이 스트레칭이라면 정신의 이완운동은 멍때리기라고 할 수 있다”며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있는 시간은 게으름이 아니라 피곤한 뇌가 스스로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및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자영)는 26년 5월 26일(화), 28일(목)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과 흥미형성을 위해 7세 및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삼국유사도서관과 함께하는‘문해력이 자란다’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삼국유사도서관과 함께하는‘문해력이 자란다’프로그램을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 연계도서를 활용하여 어휘력과 이해력 향상을 돕고,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체험, 감정표현 활동 등 놀이 중심의 활동을 연계하여 아동들이 책 읽기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읽기·쓰기 능력 향상은 물론 자기 표현력과 사 고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교과 연계 그림책 읽기와 재미있는 말놀이, 글자나무 만들기. 감정표현활동, 허니컴 만들기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연계하여 아동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아동들이 책에 대한 긍 정적인 경험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였다. 군위초 1학년 김○○ 아동은 “책 읽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글자가 사 라진다면 책을 읽으며 글자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2학년 가○○ 아동은 “책 내용을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위군가족센터 김자영 센터장은 “초등 저학년 시기는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골든타임으로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이해력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인 독서 습관과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은 지난 31일 군위읍 광현3리 경로당에서 광현리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따뜻한 한 끼에 담아 지역 주민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광현3리 경로당에서 준비한 짜장면은 경로당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 나누었고, 광현1리와 광현2리 주민들에게도 전달되어 세 마을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재구향우회 짜장봉사(사진=군위읍) 정성껏 준비된 짜장면을 함께하며 주민들은 서로 안부를 묻고 웃음을 나누었고, 경로당에는 오랜만에 정겨운 활기가 가득했다. 박정호 단장은 “고향 주민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향한 사랑을 꾸준한 나눔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을 향한 마음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마감된 30일 대구 군위군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39.82%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군위군 사전투표율 52.08%와 비교하면 12.26%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다만 군위군의 사전투표율은 대구 평균인 18.65%를 21.17%p 웃돌며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2위인 수성구(20.77%)보다도 19.05%p 높아 독보적인 참여율을 기록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분석(제작=Gemini+포토샵)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위군 선거인수 2만1천590명 가운데 8천59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대구 전체 선거인수 204만9천683명 중에서는 38만2천250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최종 투표율 18.65%를 기록했다.군위군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대구 편입 이후 처음 치러지는 지방선거라는 상징성과 함께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및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이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이번 선거에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모두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지난 28일 양당 지도부는 나란히 군위군 소보면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한병도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복기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국가 공공기금과 정부 특별지원금을 활용한 조기 재원 확보를 통해 신공항 건설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도 송언석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주호영·윤재옥·이인선·강대식·권영진 의원 등과 함께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사업을 국가 책임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위군의 사전투표율은 신공항 이슈와 맞물려 최근 수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51.83%,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52.08%를 기록하며 50%를 넘겼다.이번 선거에서는 여야 후보 간 접전 양상에도 불구하고 4년 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사전투표율이 다소 낮아졌다. 다만 대구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가 유지되면서 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은 여전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한편 대구 지역 사전투표율은 군위군에 이어 수성구 20.77%, 중구 20.29%, 동구 19.14%, 서구 18.33%, 남구 17.70%, 달성군 17.54%, 북구 17.43%, 달서구 17.22% 순으로 나타났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5월28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봉사(사진=산성면)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신선한 식재료로 밑반찬과 국을 만들어 취약계층 8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태를 살폈다.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김순화 대장은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여성자원봉사대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군위군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복지 사각지대 및 통합 돌봄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며 주민들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최근 알코올 의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 대한 의뢰를 받고 즉시 현장을 방문해 초기 상담을 실시했다. 이후 대상자의 정신건강 회복과 치료를 위해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였으며,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거쳐 입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위기가구 신속대응(사진=의흥면) 또한 지난 28일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보건소 방문재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던 중, 대상자가 새벽 시간 화장실 이용 중 낙상사고로 인해 극심한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 이에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즉시 현장을 확인한 뒤 119를 통해 대상자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 조치했으며, 진료 결과 갈비뼈 골절이 확인되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단순 복지서비스 연계를 넘어, 주민들의 건강·안전·돌봄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복지와 건강 분야를 연계한 통합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위기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NH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와 연계하여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보험 가입 지원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보이스피싱 예방 보험 가입 지원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NH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의심 전화 대응 방법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대해 안내했다. 또한 농협의 보이스피싱 예방 보험으로 보험료는 무료이며, 피해 시에는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되는 보험을 안내하여 가입 희망자 한해 진행했다.아울러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개발하고 금융보안원 및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운영중인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앱 「시티즌 코난」 설치도 함께 진행했다. ▲ 보이스피싱 예방 보험 가입 지원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교육에 참여한 박○○은 “평소 보이스피싱이 무섭고, 어려웠는데 직접 설명을 듣고 앱까지 설치해주니 한결 안심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자영)는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주최하는 2026년 여성용품 지원사업 ‘나빌레라 시즌 3’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성인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유기농 여성용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기존 여성용품 지원사업은 주로 만 9세~18세 이하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만 25세 이상의 성인 취약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지역연계 공모사업으로 취약여성 지원(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에 군위군가족센터는 지난 4월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공모 사업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며 가족상담 참여 가정 및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가정 등 총 10가정을 대상으로 고품질 유기농 여성용품(3개월분)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지역 여성(효령면 황O림 씨)은 “바쁜 생계와 가족 돌봄으로 늘 나 자신은 뒤로 미뤄두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나를 위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자영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건강권과 위생권 보장을 위한 의미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5월 22일(금) 복지관 회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노인학대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노후를 위한 노인학대 예방교육 실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교육 내용으로는 ▲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 유형별 특성과 실제 사례 ▲ 노인학대 신고 현황 및 발생 원인 ▲ 신고 및 상담의 중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학대와 방임 등 다양한 노인학대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노인학대가 가정 내 문제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임을 강조했다.또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상담 지원, 현장 조사, 피해 노인 보호 및 사후 관리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함께 노인학대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의 중요성도 전달했다.교육에 참여한 오○○ 회원은 “복지관에서 매년 학대예방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나, 이번 교육에서는 정신적인 학대 피해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알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안전한 노후를 위한 노인학대 예방교육 실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후 환경 조성에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노인학대 신고는 24시간 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노인학대 신고전화 1577-1389를 통해 가능하다.
6·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향하는 가운데 대구 군위군수 선거 역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TK신공항)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대구 편입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군위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기만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열 후보는 모두 신공항 조기 추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두 후보 모두 신공항 조기 착공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접근 방식은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TK신공항, 군위군수 선거도 최대 쟁점 부상(편집=Gemini+포토샵) 이기만 후보는 ‘집권여당 프리미엄’과 중앙정부 연계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는 정부 재원과 공공자금 등을 포함한 약 1조원 규모 재원을 활용해 조기 착공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공항 시대를 준비하고 결과를 만들어낼 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반면 현직 군수인 김진열 후보는 행정 경험과 기존 추진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김 후보는 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예산 확보, 행정절차 진행 등을 언급하며 “차질 없는 행정 추진과 국가 책임 강화를 통해 사업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여야 정치권에 특별법 개정과 재원 확보 확약을 요구하기도 했다.양 후보 간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이 후보 측은 “지난 4년 동안 군정 운영 과정에서 신공항 추진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김 후보 측은 “특별법 통과와 예산 확보 등 사업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제는 완성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신공항 외에도 두 후보는 각기 다른 군정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이 후보는 기본소득, 의료복지 확대, 공항경제권 구축 등을 강조하고 있으며, 김 후보는 농업 경쟁력 강화, 광역교통망 확충, 생활밀착형 복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군위군수 선거가 단순한 지방권력 교체를 넘어 신공항 시대 군위의 방향성과 대구 편입 이후 지역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총사업비와 재원 마련 문제가 여전히 핵심 과제로 남아 있는 만큼, 군민들은 ‘누가 더 현실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지’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6·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TK신공항)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나란히 대구 군위군 소보면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날 두 후보가 같은 날 신공항 예정지를 찾은 것은 통합신공항 사업이 대구·경북 지역 최대 현안이자 선거 막판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통합신공항 사업은 기존 대구 군공항(K-2)을 군위군 소보면과 경북 의성군 비안면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만 총사업비와 재원 확보 문제 등을 둘러싸고 사업 추진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TK신공항, 대구시장 및 군위군수 선거 막판 최대 쟁점 부상(편집=Gemini+포토샵) 김부겸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조기 착공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을 제시하며 “신공항 추진을 위한 주요 행정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이제는 실질적인 착공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공공자금관리기금과 정부 재정 지원 등을 포함한 재원 확보 방안을 언급하며 “집권 여당의 입법과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조기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또 “군위를 방산산업과 항공정비(MRO), 첨단물류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며 신공항과 연계한 지역 발전 구상도 제시했다.반면 추경호 후보는 현행 사업 구조의 한계를 지적하며 국가 주도 방식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추 후보는 “군공항 이전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재정만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며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총사업비 규모를 고려하면 기존 방식만으로는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다”며 “국가 재정 중심 구조로 전환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양 후보의 입장 차이는 재원 조달과 사업 구조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김 후보 측은 현행 특별법 체계를 유지하면서 정부 지원 확대와 재원 조달 방식을 통해 조기 착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추 후보 측은 특별법 개정을 통한 국가 주도 사업 전환과 국가 재정 책임 강화를 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양측은 상대 후보 책임론도 제기했다.김 후보는 “과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재원 문제를 충분히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고, 추 후보는 “현실적인 재원 대책 없이 차입 중심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반박했다.이날 현장에는 양당 원내지도부와 국회의원들도 대거 동행해 신공항 사업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한편, 2016년 이전 부지 확정 이후 장기간 추진되고 있는 통합신공항 사업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사업 추진 방식과 재원 해법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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