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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일~6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짐에 따라 과수 꽃 암술 및 배주 고사, 감자 등에서 저온피해가 발생했고 9일 일부지역에 최저기온이 또다시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봄철 이상저온 피해 예방 당부 - -방상팬 설치 먼저 4~5월 봄철 이상저온에 대비하여 기상청 예보를 자주 확인하며 최저기온이 영하로 예측되면 과수 농가에서는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서리피해방지 시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노지채소는 늦서리가 지난 후 정식하거나 보온덮개를 활용하여 저온 피해를 예방하도록 한다. ▲ 봄철 이상저온 피해예방 당부 - 복숭아 꽃 고사특히 피해를 받은 과원에서는 2~3회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늦게 핀 꽃까지 열매를 맺도록 한다. 배는 2년생 가지에 착생된 액화아를 이용하여 착과를 유도하거나 사과는 중심화 피해 시 측화를 활용하여 착과를 유도하며 착과 이후에는 수정과의 구분이 가능한 시기까지 늦춰 적과작업 하고 마무리 열매솎기도 기형과 등 장해가 확인되는 시기에 실시하도록 한다. 특히 이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이듬해 피어날 꽃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병해충 관리 등 재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봄철 이상저온 피해 예방 당부 - 저은 피해 입은 배 꽃 저온 피해를 입은 노지 감자는 생장점에 피해가 없으면 7~10일정도 생육이 지연되므로 새로 싹이 나올 경우 비닐구멍을 뚫어주고 흙덮기를 실시하도록 한다. 김현옥 경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금년에도 봄철 이상저온에 따른 꽃눈피해와 농작물 동해피해가 많은 지역에서 발생했다”며 “과수농가는 꽃가루를 이용한 인공수분 실천, 노지감자는 요소엽면시비와 살균제 살포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배관리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4. 8.(수), 14:00시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등교 개학을 대비한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물품을 승차 배부(Drive-thru)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방역물품은 보건용 마스크(1인 2매), 면 마스크(1인 2매), 손소독제(학급당 4개), 환경 소독제(학급당 2개)이며, 면 마스크(필터 내장형, 일반형)는 개학 전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등교 개학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건용 마스크는 의심증상자 등에게 제공하는 등 비상상황 대비용으로 일괄 배부하지 않고 비축하도록 하였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개학 전까지 최대한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등교 개학 시 학교 내에서의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 추가 배부를 추진 할 예정이다. 정안석 교육장은 “현재 학교에 출근하여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안전한 등교 개학을 위해 방역물품 확보, 의심환자 발생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봄철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관내 수렵협회 소속 모범 엽사들로 30명 구성하였으며, 사과, 대추나무 등 각종 과일나무의 뿌리와 분묘 등을 파헤치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은 피해주민, 마을 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를 요청하면 즉시 해당 지역과 가까운 엽사가 출동하게 되며, 유해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군이 직접 피해 방지단을 투입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계획이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피해방지단에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사체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방지단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부터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3월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불예방대책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과 합동소방훈련 ▲논·밭두렁·쓰레기 등 소각행위 금지를 위한 마을단위 홍보 ▲예방순찰 활동을 통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 ▲산불 관련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와 대비·대응태세 구축 등이 있다. 최근 5년간 경상북도 내 산불발생 건수는 669건으로 이 중 295건이 3월과 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그로 인한 피해는 사상자 22명, 산림피해 1,852㎢, 재산피해 17억 75백만 원이 발생하였다. 주요 원인으로 부주의(80%), 원인미상(15%), 기타(4%), 방화(1%) 순서로 발생하였으며, 부주의의 대부분은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논·밭 소각이 차지하고 있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의성소방서는 논·밭두렁·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불법 소각행위로 산불은 발생하고 있다. 군민께서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명 늘어 누계 1천275명이라고 밝혔다. ▲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신규로 3명이 발생한 것으로 서요양병원에 지금까지 총 63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8,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총 50명을 유지했고, 퇴원자는 21명이 늘어 총 900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0,352필지를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받는다. 토지이용 상황 등 토지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 적정한 의견 가격을 제시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며 제출방법은 군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에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을 원하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 및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 가격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검증하여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4월 7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삼국유사 테마파크(의흥면 이지리 산125번지 외)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하여 예년과 달리 군청 공무원, 군의원만으로 진행하는 등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하는 한편, 직접 나무를 심어 보는 체험행사를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 될 나무를 심으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를 잘 극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자금난과 경영난 해소를 위해 도가 4월 2일 출시한 1조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이 5일 만에 소진되어 4월 6일 접수를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이 출시되고 6일까지 5일 만에 45,000건이 접수됨에 따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자금의 조기 소진을 도민에게 알리고 금융기관에서의 접수를 종료했다. 도는 이번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을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의 3無 정책과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최소 1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그동안 경북신용보증재단과 10개 지점에서만 접수하던 것을 농협, 대구은행 등 6개 금융기관 250여개 지점에서도 접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러한 전례 없는 파격적인 조건과 함께 접수 확대조치가 조기 소진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조기 소진의 아쉬움과 여러 가지 민원 속에서도 경북도의 소상공인 정책은 1조원의 대규모 자금 투입과 3無의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 의도에서 타 시?도의 정책과 차별화되며, 효과가 높다는 평가다. 특별경영자금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미처 신청을 못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중앙정부의 정책자금을 안내하고, 자금지원 외에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보증서의 신속한 발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는 이미 3월 22일 경상북도 재난안전본부장의 특별이행조치로 금융기관과 군, 지자체에서 100여명의 인력을 지원받아 당초 코로나19 관련 자금 신청 후 보증서 발급까지 최소한 2개월이 걸리던 것을 2주까지 단축한 상황이다. 이번에 접수된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 신청이 45,000건에 이르지만 보증서 발급시기를 최대한 줄여 약 1개월 안에 모두 발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이 출시 5일 만에 조기 소진으로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절박함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가용 가능한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살리기를 더욱 확대하고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청은(군수 김영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군청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 공직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점심시간에 밀접 접촉과 감염 가능성 등을 차단하기 위하여 군청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군위군은 지난 2월 25일부터 이미 중식시간에 부서별 시차제를 운영하고, 구내식당 입장 전 손소독제 소독을 필수적으로 하도록 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대해 거듭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사회 전반에 위기의식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직원들이 앞장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등 위기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 확보가 어려운 농촌의 일손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농업 인력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업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으로 농촌의 인력 공급은 감소할 것으로 추측 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농업 인력지원 상황실을 6월 말 농번기가 끝날 때까지 운영하고 도내 지역별 인력수급 현황을 파악하여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농업 인력지원 상황실은 경북도와 23개 시?군에 각각 운영하며 각 시?군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해 농촌인력지원센터 추진실적, 방문동거 비자(F-1)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제도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간다. 또 농촌 인력운영 농가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적기적소에 대책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영농구직자를 이어주기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도내 13개 시?군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코로나19로 발생한 일시적 유휴인력을 확보해 농번기가 시작된 농가와 연결해 주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 들어와 있는 방문동거(F-1)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의 신청을 받아 한시적 계절근로자로 농가에서 일할 수 있게 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영농 구직 희망자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농촌에서 일하려는 외국인(F-1비자)은 농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www.returnfarm.com)에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으로 농촌일손부족이 심각해져 도내 농가에서는 걱정이 많은 상황이다”며 “경북도는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운영으로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손부족 농가에 인력이 적기에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에서 4. 7.(화)에 ‘우리(Wee) 배달부’는 가정에 있는 군위 관내 학생과 소통하고자 지역에 있는 군위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였다. 이번 마음이 다니는 길을 여는 군위 Wee센터‘우리(Wee) 배달부’에서는 각 가정에 있는 학생을 위해 직접 손편지를 쓰고 안부를 전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상담 소식지에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하고 상담 도구와 심리검사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군위 Wee센터에서는 문을 열어 두고 길을 여는 작업으로 전화상담을 안내하고 SNS ‘위(Wee)하는 마음’ 계정을 개설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정서적인 불편감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민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우리(Wee) 배달부’로 Wee센터가 마음이 다니는 길을 열어 학생들과 많은 소통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더 나아가 마음이 다니는 길을 확장하여 Wee센터가 주어진 상황에 맞는 상담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군위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외국인의 왕래가 비번한 장소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홍보 전단지 배부 -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20. 4. 7.(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10개 언어로 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홍보물을 식당가 등 군위 거주 외국인의 왕래가 빈번한 장소에 배부하였다. 군위서는 앞으로도 외국인 상대 홍보물 배부 및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2020년 청년예비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신청대상은 군위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예비 또는 창업 1년 이내 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기술·지식·6차산업·일반창업 분야로 군위군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선정하여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명을 선발하여 전문적인 창업교육 및 분야별 멘토링을 제공하며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4월 18일까지이고, 신청은 e-mail(parksw@knu.ac.kr)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업 운영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053-950-7436)에 문의하면 된다.군위군 관계자는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창업 분위기 환경이 조성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명 늘어 누계 1천272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주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감염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으로 총 50명이고, 퇴원자는 13명이 늘어 총 879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일 개학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마스크 3,500매(필터 포함)를 군위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군이 이번에 전달한 필터 교체형 사랑의 면마스크는 2,000매(중형·대형 각 1,000매)로 지역의 재능기부 봉사자 40여명이 지난달 19일부터 10여일 기간동안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4층 재봉실에서 겉감·안감(60수) 면100%로 중간에 필터 삽입 및 김서림 방지 및 밀착감 강화를 위해 콧등 와이어를 넣는 방식으로 재봉·도안·재단, 포장 등을 분업하여, 정성을 들여 만든 수제품이다. 이와 함께 도에서 지급받은 경북형 마스크 1,500매(필터 포함)도 함께 전달하여, 개학을 하면 마스크 수요 집중 및 공적 판매로 마스크 대량 구입이 어려울 것이 예상되어 재사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로 사전에 마스크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루어졌다. 군위군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지역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코로나 19를 다함께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 군위군 향우회 ‘복나눔 봉사단’(단장 서성도)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일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복나눔 봉사단’은 고향을 위해 많은 지원 및 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및 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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