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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20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를 위한 농약 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농약 빈병을 수거하여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장의 환경보호를 위해 군위읍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서 각 마을마다 농약 빈병을 수거하고 모아 온 약병을 다시 한번 분류하고 수거망에 담아 정리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농토와 환경은 깨끗하게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 농약병은 하천과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정화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환경지킴이 선봉에 선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약병이 50포대(1,000Kg) 정도가 나왔으며 한국 환경공단 의성 사업소에 입고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 5, 6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3일간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 2020년 영어체험학습 실시 군위군은 4박 5일 영어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3일간 비 숙박형으로 변경해 운영하며 버스 탑승 인원을 25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체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 2020년 영어체험학습 실시또한,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는 타지역 학생들과의 접촉을 금지하고자 군위군 단독 수업으로 편성하였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수시로 손 씻기 등 코로나 방역을 위한 생활 교육을 철저히 지키고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군위군은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해마다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칠곡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필리핀 국적, 39세, 여성)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7월 19일 한국인 남편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20일 칠곡보건소에서 검체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한국인 남편과 2세 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접촉자를 자가 격리하고 확진자 동선을 따라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자체방역단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이로써 21일 경북도 확진자 누계는 전일보다 1명 늘어 1천353명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90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다시뛰자!경북 범도민대책추진위원회는 7.20(월) 16시40분 군위읍에 위치한 현장사무소에서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한 대군민 호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득전에 들어갔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군위군청에서 김영만 군위군수와 면담하고 있다.위원회는 호소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피땀 흘려 노력해 주신 군위군민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린다. 수년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소보’ 신청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같은 날 이철우 도지사도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15시 대구시청에서 군위군민과 시도민들에게 대승적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우보 단독후보지를 갈망하셨던 군민들께서 느끼시는 허탈함과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군위군의 미래와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위해 충정어린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통합신공항 건설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후 17시에는 군위군청에 방문해 군위군수와 면담을 한 후, 현장사무소로 장소를 옮기며 군민 설득에 대한 전면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군위군청 방문한편, 도는 21일부터 도지사를 포함한 도간부 전원이 나서 군위를 방문하는 도단위 시민단체의 설득 활동 등 전 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으로, 7월 31일까지 반드시 군위 ‘소보’ 유치신청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남은 10여일에 통합신공항의 운명이 결정된다.
오늘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에 유인물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유인물은 경상북도에서 제작한 것으로 통합신공항에 대한 허위사실이 곳곳에 기재되어 있다. ▲ 7월 6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추진위에 따르면 유인물에 나와 있는 ‘2018. 1.19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의성군수는 이전부지 선정 시 2곳 모두를 선정해줄 것을 합의하였음’은 2017년 당시 예비이전후보지 2곳을 이전후보지 1곳으로 압축하고자 하는 4개 지자체장이 노력하였으나 사실상 압축이 어려워지자, 이전후보지로 2곳 모두를 선정하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경상북도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전후보지에서 이전부지 선정시 2곳 모두를 선정해 줄 것을 합의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경상북도가 주장하는 ‘4개 단체장 합의 → 주민대표 선정기준 결정 → 주민투표의 민주적 절차 거쳤으므로 투표결과대로 소보를 신청해야 함’은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선정위원회 심의 시 적용되는 평가기준(찬성율+참여율)에 합의한 것을 두고, 주민 수용성을 판단하는 주민투표(찬성률 과반적용)로 고의로 왜곡함으로써 군위군민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센티브관련은 국토부에서 용역을 통해 결정할 사항이라 하였고, 이를 의성부군수인 임주승이 안동MBC와의 인터뷰에서 확인한 만큼 그 부분이 명백히 거짓임이 분명하게 드러났음에도 ‘인센티브는 국방부-대구시-경북도가 충분히 협의해 계획했고, 사업주체인 국방부가 국토부와 민항위치 협의 시 충분히 군위에 배치 가능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추진위 관계자는 “허위사실로 가득한 이 유인물을 과연 경상북도에도 제작한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이다. 경북도민의 한사람으로써 이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다. 경북도가 군위군민의 눈과 귀를 가린다면 우리 추진위는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줄 것이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 우리 모두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읍시다!』 ▲ 통합신공항 이전관련,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이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지금 우리 대구경북은 엄청난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경제사정은 십수년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시군의 인구 소멸 위험도 해가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시도의 경제와 시도민들의 삶은 최악의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경북이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미래로 세계로 재도약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희망입니다. 그동안 군위와 의성, 대구와 경북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해오면서지금 최종이전지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까지 진행되어 올 수 있었던 것은 김영만 군수님을 비롯한 2만4천여 군위군민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군위군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통합신공항은 군위군민 여러분께서 품고 키워오셨습니다. 오직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된 하늘길을 열고자 했던 군민들의 소중한 뜻과 열망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냉철한 판단과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 7월 3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군위우보 단독후보지와 군위소보·의성비안 공동후보지 두곳 모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부적합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공동후보지는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유치신청이 있을 경우 최종이전지로 선정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남겨놓았습니다. 우보 단독후보지를 갈망하셨던 군민들께서 느끼시는 허탈함과 상실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이제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직 군위군의 미래와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위해 충정어린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잊지않고 대구경북의 하늘길을 반드시 열겠습니다.대구경북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대한민국의 중심에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승적 차원의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합니다. 존경하는 대구 경북 시도민 여러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10여 일입니다. 만약 통합신공항 건설의 대역사를 무산시킨다면 우리 모두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대구경북 시도정의 막중한 책임을 맡고있는 저희 두 사람은어떠한 경우에도 통합신공항 건설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시킬 것입니다. 군위군민들의 용기 있는 결단과 군위·의성의 상생발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께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7. 20. 대구광역시장 권 영 진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7월 20일(월) 관내 군위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환기 진로 캠프를 실시하였다. 올해 진로직업체험 캠프는 7월 20일(월) 군위중학교 학생 대상의 전환기 진로캠프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6학년 대상의 어깨동무 진로캠프에 이르기까지 3차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 꿈찾기 진로직업체험 캠프 실시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 및 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통해 소규모 진로직업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학생들은 인성 교육을 중심으로 한 어깨동무 진로캠프를 7월 23일(목) 실시하며, 캠프를 통하여 자제력을 높이는 훈련, 긍정의 언어로 말하기 등의 활동과 전기전자공학, 쇼콜라티에, 타일 공예가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7월 21일(화)에 실시되는 소규모 중학교 학생 대상의 진로직업체험은 로봇공학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매직사이언스 등 관심 있는 직업 관련 프로그램과 실습을 계획하고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또한 학생들에게 꿈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효령중고등학교(교장 윤수철)은 2020년 07월 18(토) 군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위기 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1388 청소년 지원단과 함께하는 그리담 벽화 체험 및 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청소년기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위기, 교우관계, 진로, 학업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단체 봉사활동을 통하여 교우관계 개선, 공동체 의식 배양, 봉사 정신 및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여 정서적 안정과 개인적 성장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일상에 대한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써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벽화 그리기 봉사, 비누 만들기 봉사 등이 실시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김한별(고3) 학생은 “아무것도 없던 벽에 다양한 그림을 채우는 것이 마치 나의 마음을 한 켠을 채우는 느낌이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금동재(고3) 학생은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벽화와 비누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협동과 공동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8일(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388청소년지원단원들과 효령중·고등학교 학생들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그리기 및 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단체인 그리담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하였던 가슴을 펴고 담벼락에 색을 입히고 비누를 만들면서 즐거운 여가활동을 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안내와 도움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기쁨과 의미를 새롭게 새길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귀여운 캐릭터와 나무, 꽃들을 그리며 마음이 힐링 되는 것 같았고 비누 만들기 전 과정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학생들이 주말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찾아볼 것이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7월 20일(월) 관내 중?고생 및 교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학업중단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관내 초,중,고생 및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달은 효령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학업중단 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최근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있는 사이버폭력 심각성 인식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사이버폭력 체크리스트 및 예방법을 안내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근절과 학업중단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방학을 앞둔 학생들이 즐겁게 한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길 바란다”고 하였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7월 17일(금) 09:00 ~ 「2020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군위군지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각 지회에서 소규모로 실시한 군위군지회는 그림부분에서 가작 2점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인의 인격수양과 정신계발 및 자립?재활의지를 도모하고, 장애인의 소질과 능력 및 예술적 재능 발휘의 장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식 및 부정적 시각을 개선하고 예술창달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2019년 경상북도종합예술제에서는 그림부분의 은상을,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는 우수상을, 그리고 2020년에는 그림부분에서 가작을 수상한 현선애회원은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군위군지회에 감사드리며, 그림을 통해 재활 치료를 할 수 있어서 좋고, 예술제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 내 모습에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태지회장은“장애를 딛고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예술작품을 만든 회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술제에 해마다 수상을 하여 군위군지회를 빛내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오는 8월 14일까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에서 접수 중이며, 2020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자 및 신규출품자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 출품 할 수 있도록 군위군지회에서 회원들에게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지난 7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2일간 15시간 과정으로 ‘2020 현장체험학습 안전교육 연수’를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또한 인솔자의 안전 전문성과 안전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수상·교통안전교육, 재난 안전교육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이태경 강사와 함께 체험학습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응급처치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배웠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체험학습이 안전한 가운데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신규 확진자는 2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멕시코에 체류한 38세 남성으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여 당일 포항남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접촉자를 자가 격리하고 확진자 동선을 따라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 자체방역단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이로써 20일 경북도 확진자 누계는 전일보다 1명 늘어 1천352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확진 날짜 기준으로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14일 연속으로 경북도에 지역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외유입으로 신규 확진자 0명 기록을 마감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 54(+1), 경주 54, 안동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0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달 7일부터 13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이는 "생활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확진 날짜 기준으로 7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13일 연속으로 경북도에 신규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또한, 13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인 것과 같은 기록으로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9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달 7일부터 12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12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9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7일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19개 소방서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안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촌극을 청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의성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안계고등학교 학생 3명(팀명 : 국가대표 심쿵)은 한 달의 기간 동안 대회를 위한 사전 준비에 각고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심폐소생술 시범과 ▲우리 사회의 문제로 제기되는 친구사이 괴롭힘, 이를 극복하게 되는 과정을 촌극으로 선보여 청중들의 감동과 환호를 이끌었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시상식전우현 소방서장은 “먼저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가대표 심쿵’ 학생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습득하게 된 심폐소생술을 주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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