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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8일 군위전통 시장 내에서 실과단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민생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민생현장 간부회의는 부서별 현안사항 및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에 대해 진행했다.▲ 민생현장 간부회의 총무과(사진=군위군청 총무과)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 수칙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명절 분위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부회의가 끝난 후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코로나19와 연이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 및 이용객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군위군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재해?재난 및 교통소통 대책강화 등에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 박창석 도의원경상북도의회 군위출신 박창석 의원(국민의힘, 군위)은 지난 9월8일 제31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양출신 이종열의원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 결정 관련 5분자유발언에 대해 반대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창석의원은 “통합신공항이전사업은 50조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대구경북의 대역사를 이룰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이 함께 합의를 성과임에도, 이 의원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의 주도권이 완전히 군위군에 넘어갔으며, 군위군의 일방적인 주장에 못 이겨 경북도가 사전설명도 없이 부단체장들을 동원하여 경북도의원들에게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동의하라는 일방적인 서명을 강요했으며, 이러한 일들로 국책사업 선정과 추진과정의 나쁜 선례를 남겼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박 의원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에서 상호 주도권이 없었으며 법률적인 이해 차이에서 오는 상호간의 주장을 합의로 이끌어낸 최선의 결과물인데도, 마치 군위군이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주도권을 행사하여 합의에 이르게 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의하기도 어렵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합의는 협상 마지막 시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을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제시했고 군위군도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무산위기를 막기 위해 이 명분을 수용하여 군민의 74%가 반대하는 소보비안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였으며, 몇 시간 남지 않는 마지막 날이라 통상적인 방법으로 동의받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이철우도지사와 고우현의장 등이 설명과 이해를 구하면서, 부단체장을 통해 의원들의 서명을 요구했고 의원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통합신공항이전은 주도권을 가질 국책사업이 아닌 소음 등 환경에 부담을 주는 기피시설로 인센티브 제공은 당연한 사업이다”며 이 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창석의원은 “이번 합의는 군위군은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대승적 차원에서 협의를 수용하고, 지난 4년간 수많은 반목과 갈등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역사적인 합의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 등은 합의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촉구하면서, “대구경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로지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온힘과 지혜를 모아야한다”며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창석 도의원이 지난 9월8일 제31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양출신 이종열의원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 결정 관련 5분자유발언에 대해 반대 입장 전문이다. 입 장 문 박창석의원 (건설소방위원회, 군위) 지난 9월8일 영양출신 이종열의원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 관련 5분자유발언에 대해 군위출신 박창석의원의 반박 입장문입니다.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50조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대구경북의 대역사를 이룰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이 함께 합의를 이루어낸 대단한 성과입니다. 그런데 이 의원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의 주도권이 완전히 군위군에 넘어갔으며, 군위군의 일방적인 주장에 못 이겨 경북도의원 전원에게 집행부가 사전설명도 없이 부단체장들을 동원하여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동의하라는 일방적인 서명을 강요받았고, 이러한 일들로 국책사업 선정과 추진과정의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주장하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먼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에서 상호주도권이 없었으며 단지 법률적인 이해 차이에서 오는 서로간의 주장이 다를 뿐 이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마치 군위군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처럼 말언하고 주도권을 행사 것으로 표현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려우며 상호간의 주장을 어떻게 합의로 이끌어 낼지에 대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물입니다. 협상 마지막 시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해 주겠다고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제시했습니다. 군위군도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무산위기를 막기 위해 이 명분을 수용하여 군민의 74%가 반대하는 소보비안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남지 않는 마지막 날이라 통상적인 방법으로 동의 받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이철우도지사와 고우현의장 등이 설명과 이해를 구하면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부단체장을 통해 의원님들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의원님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동의해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통합신공항이전은 주도권을 가질 국책사업이 아닌 소음 등 환경에 부담을 주는 기피시설로 인센티브 제공은 당연한 사업입니다. 군위군은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대승적 차원에서 협의내용을 수용하고 합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4년간 수많은 반목과 갈등을 극복하고 역사적인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 등은 합의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50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대구경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로지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온힘과 지혜를 모아야할 것입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방역?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사회단체, 자원 봉사자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의 지속적인 방역수칙과 세부지침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산성면, 「클린안심 군위」 캠페인 실시(사진=산성면) 이에 따라 산성면(면장 박태섭)에서는 25일(금) 11시 산성면 공무원과 이장협의회, 새마을회를 비롯한 14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클린&안심 군위」캠페인 실천을 위한 일제방역?대청소를 실시하였다. ▲ 산성면, 「클린안심 군위」 캠페인 실시(사진=산성면) 이날 화본역을 중심으로 산성면 주요 관광지 및 상가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지 및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으며,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위주의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하였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방역 및 청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을 위해 개인위생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9월 25일 깨끗한 군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군위 IC에서 우사랑 식육식당 나들목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읍)이날은 새마을지도협의회 30여 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전 군위읍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귀성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잡초제거,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박팔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지금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Clean 군위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새마을 역량을 결집해 우리 지역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아가겠다."고 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3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다중 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경주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우즈베키스탄 40대), 포항에서 3명(60대 1명, 70대 2명)이 각 발생했다.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7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9번, 84번, 90번) 접촉 9.24 자택 → 9.25 포항 동선 → 9.26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2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포항 7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88번) 접촉 9.22~25 포항 동선 → 9.26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포항 60대 / 인후통 증상 / 확진자(포항89번) 접촉 9.20 포항,경주 동선 → 9.21~22 자택 → 9.23~25 포항 동선 → 9.26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7 확진판정후 포항의료원 입원?④ 경주 40대 한국인 / 증상 없음 / 해외유입 사례(우즈베키스탄) 9.25 인천공항 도착 → 경주시보건소 검사(미결정) → 9.26 자택방문 검사 → 9.27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포항 93(+3), 경주 90(+1),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382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 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주에서 1명(50대), 포항에서 5명(60대 2명, 70대 3명)이 각 발생했다.이들 확진자의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2차 감염이 3명, 3차 감염이 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50대 / 몸살 증상 / 확진자(경주82번, 88번, 89번) 접촉 9.11~13 자택 → 9.14 경주소재 병원 방문 → 9.15~24 경주 동선 → 9.25 경주시보건소 검사 → 9.26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포항 70대 / 요통,감기몸살 증상 / 확진자(포항79번, 84번, 85번) 접촉 9.20 영천 동선 → 9.21~23 포항 동선 → 9.24 자택 → 9.25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26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포항 7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9번, 84번, 85번, 86번) 접촉 9.23~24 포항 동선 → 9.25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26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④ 포항 6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9번) 접촉 9.23~24 포항 동선 → 9.25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2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⑤ 포항 60대 / 기침,가래 증상 / 확진자(포항79번) 접촉 9.21~22 자택 → 9.23~24 포항 동선 → 9.25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2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⑥ 포항 7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84번) 접촉 9.22 포항 동선 → 9.23 자택 → 9.24 포항 동선 → 9.25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포항 90(+5), 경주 89(+1),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82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경주에서 1명(50대), 포항에서 2명(60대 1명, 70대 1명)이 각 발생했다.이들 확진자의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하는 연쇄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70대 / 인후통 증상 / 확진자(포항79번) 접촉 9.20~21 포항 동선 → 9.22 자택 → 9.23 포항 동선 → 9.24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25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포항 6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79번, 84번) 접촉 9.22~23 포항 동선 → 9.24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25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경주 50대 / 감기,폐렴 증상 / 확진자(경주88번) 접촉 9.15 경주 동선 → 9.16~19 출근 → 9.20~21 경주 동선 → 9.22 자택 → 9.23~24 출근 → 9.25 접촉자 통보 후 경주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경주 88(+1), 구미 85, 포항 85(+2),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8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SEB 코리아(대표 한정현)는 지난 24일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위군청을 방문해 덴탈마스크 20,000매를 기탁하였다.▲ SEB코리아 마스크 기탁(사진=군위군 주민복지실) SEB 코리아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기부행렬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기부된 마스크를 착용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SEB 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로면 주민자치위원, 주민, 고로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25일에 고로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힘을 모아 용아공원 일원에 핑크 뮬리 꽃길을 조성하고 추석맞이 도로 주변의 무성한 풀베기와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 주민자치위원회 핑크빛 꽃길 조성(사진=고로면 주민자치위원)이 사업은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걷고 싶은 머물고 싶은 고로면 만들기』를 위해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을 주민과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가꾼 핑크빛 꽃길은 올가을 만개한 모습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로면 정영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아름다운 꽃길을 우리의 손으로 직접 조성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땀 흘려 가꾼 핑크 뮬리가 올 가을 활짝 피어나 코로나19로 고생했던 마을 주민들에게 마음의 풍요와 여유를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민자치위원회 핑크빛 꽃길 조성(사진=고로면 주민자치위원)권상규 고로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동참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와 꽃길 가꾸기에 솔선수범하여마을 주민들께는 소중한 안식처를, 고로면을 오가는 분들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25일 의흥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추석 명절,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사진=군위군청 안전관리과)이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군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고향 방문 시 마스크 착용’ ·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 ‘전화통화로 명절 인사 나누기’ 등 세부 방역수칙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이번 추석엔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해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25일 의흥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군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고향 방문 시 마스크 착용’ · ‘개인 위생수칙 준수 철저’ · ‘전화통화로 명절 인사 나누기’ 등 세부 방역수칙 등을 집중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이번 추석엔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해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는 9월 25일(금) 하루 동안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생 선택과목 선정을 위한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 고교학점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고등학교)?「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0학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운영 중인 군위고는 다양한 고교학점제 특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로봇공학자’, ‘스피치전문가’ 등 20여 명의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직업 소개, 그 직업을 갖기 위한 기초 소양, 관련 진로와 고등학교 과목 안내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또한, ‘드론 비행 조정’, ‘응급환자 구조’, ‘웹툰 그리기’ 등 각 체험별 실습도 실시하여 학생들이 그 직업에 대한 소질을 찾아보는 경험도 가지게 되었다.▲ 고교학점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고등학교)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학교 내에 특별 장소에서 한 체험당 10여 명만 참여하고, 학생당 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방역과 다양함을 동시에 충족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영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수학여행, 진로 박람회 등이 취소되어 진로를 찾기 위한 체험학습이 부족했었는데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와 우리만을 위한 교육을 해줘서 더 자세하고 집중력 있게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진로와 선택과목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주말이면 영화 촬영지 리틀 포레스트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 볼거리 조성을 위해서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규)가 나섰다. ?▲ 추석맞이 야생국화 심기(사진=우보면)지난 24일, 우보면사무소(면장 차옥선)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규)에서는 영화‘리틀 포레스트’ 촬영지인 우보 미성리에 야생국화 아스카를 식재하고 미관 개선에 나섰다. 차옥선 우보면장은 “추석 연휴 동안 군위 우보에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생국화를 보며 힐링을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군위 여행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최영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는 지난 23일 우보면사무소(면장 차옥선)에서 만나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우보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사진=우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는 현 상황 속에서 지역 활력이 저하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드리고자 대청소를 계획했다. 차옥선 우보면장은 “추석 중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및 이동 제한 권고로 귀성객의 수가 예년같지는 않겠지만 청정 우보의 깨끗하고 안전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추석 연휴 대비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일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의흥 추석 전 방역소독(사진=의흥면)의흥면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이 최대 고비라고 생각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희망일자리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기관·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면 소재지 구석구석 방문하여 건물 안팎과 사람의 손이 닿는 손잡이까지 꼼꼼히 소독하였으며, 주민들에게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도 함께 당부하였다. ▲ 의흥 추석 전 방역소독(사진=의흥면)의흥면은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전까지 관내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흥면이 솔선수범하여 의흥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면 소재지 전체를 집중 방역소독하였으니 안심하고 의흥면을 방문하시기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생활화하는 것만이 코로나19 차단의 최우선이므로 주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쌀과 김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이웃돕기 따뜻한 손길(사진=바르게살기운동 의흥면회)김상원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소외감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정찬 의흥면장은 “추석 명절 전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의흥면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는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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