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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난 1천2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집계에는 경산 3명(서요양병원 2명), 경주 6명, 성주 1명이 신규 확진자에 포함되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전날 추가 확진자 40명보다 줄었으나 18일 이후 지속적으로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8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경주 35, 성주 20,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없어 28명을 유지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33명으로 늘어 총 411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방제 연시교육을 24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에서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다.▲ 사과 새가지가 나오기 전, 배 꽃피기 전에 예방약제 살포로 적기 방제 당부? <사진출처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이란 주로 사과, 배 등의 장미과 식물에서 줄기나 잎이 검은색으로 말라 죽어가는 현상으로 불에 그슬린 것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2015년 경기도에 최초 발생된 후 2019년까지 4개도 11개시군에 발생하였고, 특히 경북인접 지역인 충주와 제천에서 138농가 86.6ha(‘2019) 다수 발생함으로써 경북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과수화상병은 일단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고 전염력이 강하여 매몰 처리하며 그 과수원은 3년간 유사한 기주식물을 재배하지 못한다. 따라서 감염 예방이 최우선 과제이고 예방을 위한 화상병 약제방제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개화전 방제 1회를 필수적으로 하고 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관리구역(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서는 개화기 방제 2회를 추가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약제방제 연시교육은 적정시기(사과-발아기와 녹색기, 배-발아기와 전엽기)에 방제를 강조하고 직접 약제살포를 함으로써 화상병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날 약제방제에는 농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를 시연을 하고, 경북농업기술원에서 보급한 무인헬기와 드론을 이용한 방제시연도 이루어진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유튜브 생중계하며 교육참가자 100여 명이 유튜브에 접속해 방제교육을 시청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전국에서 과수 재배면적이 가장 많고 현재까지 과수화상병 청청지역이므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방제가 가장 중요하고 농가에서도 적정시기에 약제방제를 하여 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야아한다”고 강조했다.세부 일정 및 계획은 22일자 경북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gunwi.net/gunwi/board.php?bo_table=report&wr_id=521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병원 집단감염 등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 고로면 민관합동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지고 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190명으로 전날보다 4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집계에는 경산 35명(서요양병원 30명), 봉화 4명(푸른요양원 4명), 고령 1명이 확진자로 추가되었다. 일일 추가 확진자는 요양원 등 집단 발병으로 17일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8일부터 두 자리 수로 늘어나 다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81,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경주 29, 성주 19,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8명이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52명으로 늘어 총 378명으로 집계됐다.
▲ 김희국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 경선 결과 김희국 예비후보가 65.3점, 지지율을 받아 42.7점(신인 가산점 7점 포함)에 그친 천영식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이 최종 확정됐다. 김희국(61) 전 의원은 의성출신으로 의성초·중학교를 졸업하고 경북고, 경북대를 나와 건설교통부 제2차관을 지냈으며, 19대 총선 때는 대구 중남에 출마하여 당선됐다.
경북 청년들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기부 릴레이가 결실을 맺고 있다. 경상북도는 경북청년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시작한‘만원의 행복’기부 릴레이에 1천 600여명의 지역 청년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부금으로 마련된 마스크와 경북도에서 지원한 300여개의 경북형 마스크는 경북청년봉사단과 김천출신 천하장사인 이태현 용인대 교수가 경산시 3개 마을을 찾아 전달했다. 향후 마스크를 단계적으로 확보하여 다른 지역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이태현 교수는“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밥한끼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마스크를 드릴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권복수 이장은 “마스크가 귀한 세상인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서 전달해 주니 너무 대견하다. 청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라니 더욱 의미가 크다”며 고마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부와 봉사로 어르신과 지역을 지키는 우리 청년들이 자랑스럽다”며 “모두가 힘든 때이지만, 모두 똘똘 뭉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상주, 칠곡 등 오이 재배지에서 바이러스 발생이 늘고 있어 시설하우스 오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오이 바이러스 병해 사진지난 몇 년간 국내 오이, 참외 등 시설재배 농가에서는 9종의 바이러스가 발생된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그 중 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CABYV),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가 문제가 되고 있다. 오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기형이 되거나 생육이 불량해지고 얼룩이 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상품성이 떨어지고 심하면 죽는 경우도 있어 수확량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아직 식물바이러스병에 대한 치료약이 없어 병에 걸린 식물체는 뽑아서 제거해 다른 포기로 전염을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초기 발견이 늦어지면 밭 전체로 확산이 되어 피해가 커지게 되므로 바이러스병은 초기에 발견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이 바이러스 병해 사진 오이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병해는 주로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고 순치기 등의 작업 과정 등을 통해서도 옮겨갈 수 있으므로 진딧물 방제약제를 철저히 살포하여 전염을 억제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의심되는 포기가 있으면 즉시 잎을 채취해 농업기술원이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진단을 받도록 하고 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의심되는 포기는 별도로 표시를 해 놓은 다음 맨 마지막에 작업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김종수 농업환경연구과장은 “맛 좋고 품질 좋은 오이를 생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바이러스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얼룩무늬 등의 증상을 잘 살펴보고 미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볍씨 파종전에 2020년산 군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인 1모작용 일품벼, 2모작용 해담벼가 파종되도록 농가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정부의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가 추진됨에 따라, 매입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경우에는 다음 연도부터 5년동안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군은 2020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볍씨 파종전에 2020년 매입품종(일품벼, 해담벼)을 반드시 확인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하여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1모작 품종인 일품벼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2모작용 품종인 해담벼는 2020년 첫 도입되는 품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며, 공공비축미곡의 품질향상을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난 1천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경산 2명, 봉화 4명, 구미 1명, 경주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0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7일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8일부터 두 자리 수로 늘어났으나 19일은 전날보다 감소했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46, 청도 142, 봉화 66,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경주 29, 성주 19, 김천 17,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없어 26명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67명으로 크게 늘어 총 326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었지만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산됨에 따라 농업인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긴급 비대면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대면 농촌지도사업은 봄철 영농시기를 맞아 각종 농업인 방문이나 문의 등 농업인들과 빈번한 접촉이 예상됨에 따라 페이스북,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상호 비접촉 농촌지도사업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영농철이 접어드는 3월부터 매주 2~3회씩 비대면 지도자료를 페이스북, 유튜브, 문자메시지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지도자료에는 병해충 발생상황과 농작물 생육, 농업정책 및 가격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농업인이 이해하기 쉽고, 보기 쉬운 카드 뉴스로 제작해 제공되고 있다. 영농시기에 따라 복숭아 꽃눈?꽃 제거작업, 포도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등 주요 농작업 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소개, 봄철 농기계 안전 등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용방법 - 스마트폰에서 유튜브앱() 클릭 후 ‘경상북도농업방송’ 검색 - PC에서 이용 방법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OU8kMkFea5UoWKeRIqtxg앞으로 이루어지는 영농 작업별 벼 파종준비, 화상병 동계방제 요령, 마늘?양파 병해충방제,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방지대책 등 영농정보 뿐만 아니라 농식품 가공창업, 우수청년농업인 사업장 소개 등 다양한 모바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이지만 코로나19로 농업인 대면 영농지도에 어려움이 많지만 최대한 농업인을 접촉하지 않는 비대면 지도사업을 적극 전개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85%이하(1인기준 149만 4천원 이하) 33만 5천 가구에 대해 1,646억원을 긴급 투입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경제위기로 고통을 받고 있으나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에게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사회적 위기를 극복 할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의 기준중위소득 85%이하 가구는 50만 2천 가구이지만, 이미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대상자 등 16만 7천 가구는 이번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서 제외된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가구원수별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 1회에 한정 지원하게 되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대체하여 3개월 이내 소진하도록 기한을 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지원이 되도록 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신청 및 소득재산 조사는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한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검토 중에 있으며, 협의가 완료 되는 4월부터 신청·조사를 진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 위험 등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한 피해 계층을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긴급생활비의 명확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에서 추진 중인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제정과 더불어, 이번 추경 안이 함께 의결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호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늘고 있어 긴급생활비 지원이 절실하다”며“기존 정부지원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분담하고 현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건조한 날씨 및 태풍급 강풍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도내 19개 소방관서는 소방차량을 이용해 산불예방 홍보방송 및 화재 감시활동과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체계를 갖추고 도민 생활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 강화에 돌입한다. 또한, 소방서에 등록된 소방안전관리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에게 동보장치를 활용해 긴급재난문자(SNS)를 보내며, 도내 지역 마을방송을 활용하여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강풍은 급속도로 화재를 확산시킬 수 있어 화기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강풍이 불 때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화재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한파?건조?폭염?강풍 등 기상특보 때에는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해 도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소방관서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3월 19일 (목)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학교장 및 업무 담당자와 함께 하는 코로나19 관련 학교장 화상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화상회의는 3,1자 인사 이동에 따른 관리자 소개, 2020 행복군위교육 추진 과제에 대한 학교별 실천 방안 및 군위교육발전 협의, 3차 휴업(개학연기)에 따른 학생지원, 학교별 개학추진단(TF팀)구성 및 준비 사항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였다. 특히 학교별로 관리자와 총괄업무담당자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학교별 코로나19 관련 대응 사례를 나눔으로써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심각 단계로 안심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업무처리에 있어 대면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의 적극적 실천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육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3월 9일(월)을 시작으로 출동! 재난지킴이봉사단 및 군위예비군 지역·기동대(지역대장 조현직, 기동대장 김영구) 1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버스정류장, 종교시설, 게임방,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 및 소독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나타내는 지역 주민을 위해 ‘우리가 가진 강력한 백신은 따뜻한 마음입니다.’라는 문구로 SNS 및 안부 문자 등의 홍보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의 극복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심리 방역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종기 센터장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 및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불안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군민들을 위해 기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청과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목)부터 군위여성회관 재봉교육실(삼국유사문화회관 4층)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1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8명이 늘어난 1천14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예비군 군위군지역대에서 '코로나19' 학원, 교습소 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 7명, 청도 1명, 칠곡 1명, 의성 1명, 경주 7명, 김천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8명으로 이틀 연속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7일 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8일부터 두 자리 수로 늘어나 다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44, 청도 142, 봉화 62, 구미 59, 포항 49, 칠곡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0, 경주 25, 김천 17,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 발생하여 26명,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34명이 늘어 모두 259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 중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의를 거쳐 당초 예산보다 395억 4천 4백만원 증액된 3,712억 9천 5백만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사업의 규모, 계속성, 신규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여파 최소화와 조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 등의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24개리 구석구석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있다. 의흥면은 지난 코로나19의 심각단계 격상 이후 자체 방역작업반을 구성하여 위생 취약지역 및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동네 골목까지 찾아가 일제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폭은 감소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정찬 의흥면장은 " 지속적인 방역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거듭 강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를 철저히 하여 의흥면을 코로나19의 안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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