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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6월 19일 9시경 군위군 산성면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현재 농촌에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일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농촌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오래 이어지는 제로 행진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7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7월 10일까지 10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곤란한 마을에 LPG 소형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각 세대에 배관을 연결하여 가스를 공급함으로써 농촌마을 주민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자부담은 총사업비의 10%이며, 금속배관 교체비,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비와 보일러 교체비 등을 포함하여 평균 1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부담하면 도시가스 수준의 가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신청 조건은 탱크를 설치하기 위한 33㎡정도의 마을 소유 부지가 있어야 하며 세대 밀집도가 높아야 한다. 본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마을은 주민동의서를 첨부하여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054-380-6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고 안전한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에너지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6월 18일(목) 대성청정에너지(주)와 군위농공단지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사업비 일부를 대성청정에너지(주)에 지원하여 동부네거리에서 군위농공단지까지 도시가스 배관 4.6km를 설치할 예정이다. 군위농공단지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농공단지의 경영환경이 개선되어 신규 기업 유입에도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위군은 2016년 대성청정에너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의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6.4km에 이르는 공급관을 설치하여 현재 총 1008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다. 한편,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그간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주민의 연료비가 절감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었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경제가 살아야 한다는 관점으로 농공단지에 고효율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되었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미래통합당 김희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18일 농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유소 및 목욕장(목욕탕) 신설 사업, 농어촌도로정비법상 군도(郡道)이상의 도로와의 연결 사업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의무를 부여하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은 농어촌 주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경제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어촌 주택의 공급, 용수시설의 확보, 대중교통체계의 확충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2020년 5월 현재, 면 소재지에 주유소가 1곳도 없는 곳이 전국적으로 110여개 소에 이르고, 목욕장(목욕탕)의 부족 및 열악한 도로 상황 등으로 인해 도시에 비해 농어촌 주민들이 누리는 삶의 질은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이에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여건 향상을 위하여 주유소 및 목욕장 신설사업, 군도이상 도로와의 연결사업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꾀할 필요성이 있다.김희국 의원은 “우리 헌법은 국민 누구에게나 평등권과 이동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현실은 소위 낙후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촌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여건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주유소가 1곳도 없는 지역, 목욕탕 한 곳도 없는 지역이 있다는 것은 문제인 만큼 이 법 개정으로 최소한의 기본 생활환경은 갖춰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 지원하고 있는 YOYO클럽(세요 각시)은 2012년 2월에 홍 영헌 회장을 비롯한 회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재봉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로 각종 행사 때 작품 전시 및 경로당 물품 후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 제작한 화투판 37개와 베개피 80개를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군위군청 노인복지담당에 따듯한 마음을 전해왔다.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들을 어렵고 필요한 곳에 후원하고 지원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하시다는 홍영헌 회장은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6. 18.(목) 10:00경 서장, 과장, 직장협의회 위원장, 부위원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경찰서 직장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 직장협의회는 경찰관들의 고충해소, 근무환경 개선, 권익 향상 등 소통창구의 역할을 통해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군위직장협의회 위원장 인사말, 군위경찰서장 축하말, 현판 제막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개최하였다 김창호 직장협의회 위원장은 "경찰서 전 직원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고민하고 의논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경북 군위에 위치한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분들께 길고도 힘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를 17일(수)에 함께하였다. 전교생 58명(병설유치원 포함)의 소규모 학교인 부계초등학교는 이달 8일(월)부터 전교생 등교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학생 건강 자가검진 참여와 교직원들의 방역 및 상시 발열 체크를 하며, 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통해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에 전교생이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보은 학생은 “텔레비전에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땀 흘리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때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오늘 친구들과 그 모습을 그려보았다고 말했다. 한미경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는 ‘구미호산 초등학교'를 지목했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감염병 예방 5대수칙?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12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69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16일~17일, 자유 학년제를 맞은 1학년과 자유학기 연계 학기를 맞은 2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3학년 1회 지필평가 기간 중, 교과연계 진로탐색 활동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 16일에는 한국 청소년 체험세상(대구)의 주관으로 진행된 진로캠프에서 1학년은 진로 및 자존감 코칭, 2학년은 학습 및 리더십 코칭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방역과 적절한 거리 띄우기의 실천을 위해 각 반 교실 내 1인 1 책상에서 차분하면서도 질서 있게 이루어졌다. ?또 17일은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인기 직종과 디자이너 관련 직업군을 선정하여 1학년은 가상현실 & 홀로그램 전문가와 제품 디자이너(원형 벽시계), 2학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실내조명 디자이너(라이트 조명) 직업체험활동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 속에 진행되었다. 군위 중학생들은 진로캠프 및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 적성, 자존감 지수, 리더십의 특성 분석, 미래 유망직종 등을 탐색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 희망 직업과 연관시켜 설계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진로탐색 활동 결과물 우수작은 12월 느티나무 축제에 전시할 예정이다.
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월 17일(수), 그동안 코로나19 위기로 연기해왔던 2020년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2020년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 중도입국 자녀가 사회통합프그램과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여 다양한 학습 욕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은 매주 월, 수요일에 진행되며 자녀 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 교육, 취업을 위한 한국어 교육,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토픽 읽기ㆍ듣기ㆍ쓰기 교육 등 6개 영역으로 가사와 직장 일을 병행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운영된다. 김희수 센터장은 “실용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교육을 통하여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의 견해차를 수용하고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높임으로써 한국사회에 잘 적응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들과 직원들이 지난 6월 17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 한국어교육 수업 전 결혼이주여성들과 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패인에 참여하고 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의미를 담은 수어를 릴레이 형태로 표현하는 캠페인이다. 김희수 센터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의료진과 군위군민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운영을 재개한 우리 센터도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음 주자로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을 추천하였다.
지난 17일 군위군 의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을곤)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향기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향기 가득 경로당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삼삼오오 모여 꽃 화분 만들기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의흥면 내 28개 경로당으로 직접 전달까지 하는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작년 3월 구성된 의흥면주민자치위원회는 평일 낮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운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주민자치프로그램 4개 전 강좌를 야간반으로 개설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진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경로당 꽃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자체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외출 자제와 사회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이번 경로당 꽃 나눔 행사가 정서적 고립감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의흥면 주민자치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6월 16일(화)부터 7월 2일(목)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청소년 성장 교육 「멋진 나+사랑스러운 너=괜찮은 우리」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집단 상담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집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소규모 집단을 이루어 진행되며 집단원의 자기 탐색과 개방, 타인 지각과 공감으로 자신감 회복과 자신과 타인을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아에 대한 작은 변화를 인식하도록 한다. 16일 첫 회기 상담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탐색하고 내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 집단원들은 여러 단계의 감정을 경험하고, 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울고, 웃는 모습을 보이며 한층 가벼워진 마음으로 마무리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청하는 기관에는 찾아가는 집단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 일별 확진자 및 확진자 누계 현황 <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11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구 공모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을 비롯해 3개 사업, 1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행정안전부 인구감소 대응 공모사업은 지역 활력의 핵심주체인 청장년의 정착을 지원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34곳이 신청해 서면심사, 현지조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경북에서는 군위군이 유일하다. 군위군은 ‘청년공유 문화금고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앞으로 구.우보새마을금고를 리모델링하여 청장년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유카페와 청장년 여가문화공간, 공유오피스, 마을세미나실 등을 조성하게 된다. 또, 행안부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사업은 청년 50여명을 대상으로 군위에서 소확행을 경험하는 ‘빈둥빈둥캠프’,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잘-살기연구회’, 청년들의 경험을 응원하는 ‘작은성공지원 프로젝트’, 본격적인 창업역량을 키우는 ‘소셜ON’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들의 안정적인 군위 정착을 돕게 된다. 군은 앞서 경북도가 주관하는 인구감소 대응기반 구축사업에도 ‘농촌형 팸프라 조성’ 사업이 선정되어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고지바위권역과 연계한 가족친화 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함으로써 오고 싶고, 살고 싶고, 살기 좋은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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