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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면장 권상규)은 지난 8월 20일(목) 11시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사진=고로면)주민자치위원회는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자치 계획 수립 및 실천, 주민총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 진행상황, 2019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실적, 2020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 협의 등을 논의하였고, 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플라워 디자인, 건강요가교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수강생 모집은 8월 24(월) ~ 28(금)까지이며 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정기회에 방문하여 “이번 정기회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 되었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마을자치의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 중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지도자가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 1명, 군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95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2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산 60대(실주소지 창원)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아들부부, 손자3)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창원 자택 → 경산도착 → 8.18~8.19 손자 유치원 등원 → 8.20 대구 방문 → 8.21 경산보건소 검사 → 8.22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군위 60대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배우자)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구미소재 교회 예배 → 8.17~8.20 구미레포츠공원 방문 → 8.20 군위보건소 검사(미결정) → 8.21 재검사 시행 → 8.22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0(+1), 청도 145, 구미 81, 봉화 71, 경주 59,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1), 영주 6, 영덕 4,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09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집회 참가자의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60대)와 경산(50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군위 소보면에 사는 6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위에서는 지난 3월 3일 발생 이후 5개월 만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자세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확진된 환자는 18일 1명, 19일 2명, 20일 4명, 21일 4명, 22일 2명 등 13명이다. 한편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와 지역 자체 감염 등으로 4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경산 1명, 구미 2명, 김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93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4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산 50대 / 광화문집회 참석자 / 동거가족(배우자) 8.15 광화문집회 참석 후 귀가→ 8.16 교회예배 → 8.18 기독교 학교 방문 → 경산중앙병원 검사(미결정) → 8.19 경산중앙병원 재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구미 50대 / 지역사회 감염(8.20 김천확진자 직장동료) / 가족(배우자, 아들1, 딸1) 검사시행 8.17~8.20 회사 출근(김천확진자와 8.17~8.19 접촉) → 8.20 상주보건소 검사 →8.21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 구미 20대 / 지역사회 감염(8.20 대전확진자와 접촉) / 가족(비동거) 8.18 대전방문 후 귀가 → 8.19 구미시내 → 8.20 구미보건소 검사 → 8.21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 김천 20대 / 지역사회 감염(8.20 김천확진자 부부의 자녀) / 가족(부모 8.20 확진) 8.16 김천,구미 → 8.17~8.19 자택 → 8.20 김천보건소 검사 → 8.2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9(+1), 청도 145, 구미 81(+2), 봉화 71, 경주 59,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1),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영주 6, 영덕 4,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308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집회 참가자의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말벌집 제거 작업(사진=의성소방서)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1490건이던 벌집제거 처리건수가 7월 2513건, 8월 중반까지 3043건으로 8월말에는 6000건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8월에는 벌집제거 출동건수가 하루평균 169건이었고, 벌쏘임 사고도 115건(누적414건)으로 9월말까지 벌집제거 및 벌쏘임 관련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소방청에서는 벌쏘임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8월 13일 부로 전국에 ‘벌쏘임 주의보’를 발령했다. ‘벌쏘임 주의보’는 전국을 기준으로 벌쏘임 사고가 주 300건 이상 또는 벌집제거 출동이 주 7000건 이상 2주 연속 발생하거나 예상 될 때 발령된다.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하고, △어지럽거나 두통 증상이 있을 때는 누운 채로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야외 활동시 주위에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고, 냄새와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는 가급적 피하며, 밝은 색보다 검고 어두운색에 더욱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 또한 피해야 한다. 주위에 벌이 있을때 옷이나 수건으로 흔들어 쫒으려 하지 말고 최대한 움직임을 작게 해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만일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벌집 주변에서 신속하게 먼 곳으로 피해야 안전하다. 또한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무더위 벌들의 활동증가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벌집을 섣불리 제거하려하지 말고, 위협을 느꼈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 청렴동아리 청우리 회원들은 8월 21일(금) 10시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일원 마을 주민들을 위해 농협군위군지부 일손 돕기 팀과 함께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 수해복구 봉사활동(사진=군위경찰서)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을 마을 주민들과 경찰서, 농협 유관기관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느끼며 아픔을 같이 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군위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우리 회원(15명)들을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수해복구 지원을 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 더 좋은 봉사활동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군위경찰서 청렴동아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친환경 버섯 브랜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 버섯 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천적 이용 친환경 버섯 생산기술 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21일 실시했다. ▲ 친환경 버섯 생산기술 교육(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군위군의 친환경 버섯 브랜드 개발 사업은 지난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역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버섯 생산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기술로 해충을 방제하는 시스템 적용 및 참여하는 전 농가의 무농약 인증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고품질 버섯 생산 기반 조성을 조성하여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버섯을 군위의 지역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윤현태 소장은 “천적을 이용한 해충 방제는 약제를 통한 방제 기술에 비해 많은 기술과 경험을 요구하기 때문에 친환경 버섯 브랜드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와 확진자 접촉 등으로 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에서 부계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산 2명, 경주 1명, 칠곡 1명, 김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89명으로 늘었다.확진 판정을 받은 6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산 55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배우자, 딸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백향목 교회 → 8.17 자택 → 8.18 청도 공부방 수업 → 8.19 경산중앙병원 검사 → 청도공부방 수업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경산 57세 여성 / 광화문집회 관련자 / 가족(배우자 8.19확진, 아들1) 8.15 자택 → 8.16 교회예배 → 8.17~8.18 자택 → 8.19 접촉자통보로 김천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경주 42세 남성 / 광화문집회 관련(인근 배회) / 가족(부모) 검사시행 8.14 서울 → 8.15 광화문인근 배회 → 8.16 귀가 →8.17 자택 → 8.18 동산병원 모친 진료 → 8.19 경주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칠곡 29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부모, 남동생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온유한교회 예배 → 8.17~8.18 공부방 수업 → 8.19 구미순천향병원 검사 → 8.20 확진, 안동의료원입원?▶ 김천 53세 남성 / 천안 확진자와 접촉 / 가족(배우자 8.20 확진, 딸1) 8.14~8.15 천안 확진자 접촉 → 8.15~8.16 자택 → 8.19 김천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김천 52세 여성 / 천안 확진자와 접촉 / 가족(배우자8.20 확진, 딸1) 8.14~8.15 천안 확진자 접촉 → 8.15 자택 → 8.16 구미,김천 등 이동 → 8.17~18 직장 출근 → 8.19 김천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8(+2), 청도 145, 구미 79, 봉화 71, 경주 59(+1),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1),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3(+2),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영주 6, 영덕 4,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308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집회 참가자의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 이하 수련원)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침체된 분위기에 힘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의 긍정적 역할 및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Smile청소년, Happy군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군위군청소년수련원, ‘Smile청소년, Happy군위’ 프로그램 실시‘Smile청소년, Happy군위’ 프로그램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블루(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나타나는 신종 우울증)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와 긍정적 역할 수행을 돕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그리고 특별 제작한 마스크 부착용 스티커를 배포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수련원이 제작한 스티커는 긍정적 단어를 사용한 ‘사랑해요, 함께해요, 청소년이 행복한 군위’를 비롯하여 ‘수련원 로고’와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수어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 및 교직원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지역 내 학원 및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에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원장은 “밝게 웃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와 확진자 접촉 등으로 5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으로 경산 2명, 포항 1명, 예천 1명, 영덕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83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5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포항 52세 남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배우자,아들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8.18 자택 거주 → 8.1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8.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경산 62세 남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동거가족(배우자)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교회예배 → 8.17~8.18 자택 거주 → 8.19 경산보건소 검사 → 학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영덕 50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아들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8.18 자택 거주 → 8.1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8.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예천 52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없음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8.18 자택 거주 → 8.18 예천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대구거주 43세 여성 / 서울동작구 확진자와 접촉(8.14) / 가족(배우자,아들1,딸1) 8.16 대구 거주 → 8.17 문경 방문 → 8.18 경산세명병원 검사 → 8.19 확진판정후 대구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6(+2), 청도 145,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포항 58(+1), 안동 55, 칠곡 51, 예천 44(+1), 의성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 고령 11, 군위·영주 6, 영덕 4(+1),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08명으로 집계되었다.방역 당국은 광화문 집회에 경북지역에서 참가자한 인원이 1천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자발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여성회관에서는 19일(수)부터 2020년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기간은 2020. 9. 1(월) ~ 11. 30(월)까지 3개월간이며, 대상자는 만18세 이상으로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 19(수) ~ 8. 21(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이며, 대리 접수는 불가능하다. 또한 일부 정원이 미달한 과목에 한해서 8월 24일(월)에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교육프로그램은 손쉽게 만드는 홈베이킹, 집밥예찬, 나도 유튜브 전문가, 엑셀·파워포인트 마스터하기 등 14개 과목으로 기술·기능 분야에 10개 과목이고 취미·교양 프로그램에 4개 과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수강 횟수는 과목에 따라 12회 또는 24회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1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또는 한 부모, 등록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강 신청 방법은 신분증과 수강료를 지참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회관 사무실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다음은 2020년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세부계획이다.27기 사회교육 세부계획 1. 기 간 : 2020. 9. 1(화)~ 11. 30(월) 2. 횟 수 : 12회 ~ 24회 과정 3. 과목 및 교육인원 ※ 수강신청인원이 70%가 되지 않는 과목은 폐강됩니다. 교 육 과 목인원교 육 일 정교 육 내 용강사요일강의시간횟수계14개 과목198명 180회 기 술 ? 기 능손쉽게만든는 홈베이킹(야)15목18:00~21:0012가정에서 쉽게 할수 있는 제과제빵이지연집밥예찬(야)15화18:30~21:3012가족건강을 위한 밑반찬 음식만들기이명자나도 유튜브 전문가20화10:00~12:0012동영상을 이용한 유튜브 제작오운현엑셀/파워포인트 마스터하기(야)20화.목18:30~20:3024자격증 취득과정오운현홈패션(초급)(야)12수18:00~21:0012재미있는 생활용품 만들기이혜련수채 캘리그라피 & 자격증반12수10:00~12:0012자기만의 멋진 캘리작품 만들기이윤정웰빙수지요법과 뜸요법12금10:00~12:0012몸의 축소판 손을 바로 알고 건강 지키기서인숙마크라메(서양매듭공예)12월10:00~12:0012생활소품을 이용한 서양공예이명숙가죽공예(초급)(야)12월18:30~21:3012가죽공예 커라큘럼김지윤정리수납 (2급)20화10:00~12:0012자격증 취득과정(2급)구현미취미.교양민 화12목09:00~12:0012민화 이론 및 실기최인경한국화(야)12화18:30~20:3012한국화의 이론 및 실기심상훈천아트(야생화)12화10:00~12:0012붓을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김주경중국어 회화(야)12수18:30~20:3012중국어 회화 기초우염곤 ※ 위험도가 높은 실내집단운동 및 악기강좌 미운영※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강인원 축소운영
19일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했다. ▲ 수도권 코로나 확산 대응 브리핑(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담화문에서 "우리 도에서는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개월이 지났고, 장마와 무더위로 도민들의 방역 피로도가 쌓여 마음이 느슨해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의지를 다시 재점검하고, 전국적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야 하는 중요하고 엄중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담화문 전문이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담화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철우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였고,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에서도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166명, 16일279명, 17일197명, 18일246명, 오늘 297명으로 5일 연속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개월이 지났고, 장마와 무더위로 도민들의 방역 피로도가 쌓여 마음이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의지를 다시 재점검하고, 전국적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야 하는 중요하고 엄중한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저는 도민들께 몇 가지 사항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8월 7일 ~ 13일까지 서울 성북구 서울사랑제일교회 방문자, 8월 8일 경북궁역 인근 집회참가자, 8월 15일 광복절 집회참가자들은 경상북도와 저를 믿으시고 증상과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두 번째, 포항?김천?안동 3개 의료원과 동국대학교 경주 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환자 폭증에 대비하여 수용병상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우리 도에서는 지난 3월에 선제적으로 예방적 코호트격리를 실시하여 코로나19의 사회복지시설 대량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코호트 격리 때와 같은 심정으로 면회제한, 방역수칙준수 등으로 시설 내 코로나19가 침투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네 번째, 도민들에게 당부 드립니다. 수도권에서는 교회, 식당, 상가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주시고, 2m 거리두기, 손 씻기, 아프면 쉬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비무환입니다. 우리 도는 지난 2월에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하였을 때는 많이 부족하였습니다만, 全도민의 단합된 힘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목전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도민,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행정기관이 모두 합심하여 재유행을 대비해야 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앞장서서 방지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 철 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8일, 군위 한밤고을권역 활성화센터에서 코로나19에 맞춘 소규모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한밤고을 체험 프로그램 오픈하우스’ 행사를 실시했다.▲ 한밤고을권역 체험프로그램 프로모션 시행(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는 여행 작가, 청년 서포터스 기자단, 농촌관광 전문 블로거, 유튜버 등 40여명이 참가해 자연 도자기 만들기, 돌담 품은 꽃차, 깡통 열차 마을 한 바퀴, 하늘 나는 드론 체험 등 한밤고을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농촌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면서, 생생한 체험현장과 마을의 정취를 담은 홍보영상과 SNS 홍보자료를 제작했다. ▲ 한밤고을권역 체험프로그램 프로모션 시행(사진=군위군)한밤고을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겪는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안정을 주는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대구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뛰어난 접근성은 지친 도시민들에게 충분한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군은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완료지구를 대상으로 특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마케팅 강화 등 맞춤형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로컬 프로그램 정착과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8월 12일(수) 9시부터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삼국유사테마파크 등에서 「임·직원 장애인 편의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견학 실시이번 선진지 견학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로 방문이 어려운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는 군위지역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장애인 편의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군위를 대표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화본역, 삼존석불 제2석굴암 등 장소를 선정하여 방문하였다.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견학 실시최장태지회장은 “시설이 불편하여 좋은 볼거리를 놓치지 않도록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본 센터의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고, 정태재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서 장애인 및 노약자가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군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1일 개장을 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국내 최초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문화콘텐츠 공간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놀이 한마당과, 교육, 문화, 관광의 구성되어있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석 관련자 등 3명이 추가로 나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고령에 거주하는 A씨(63세, 남성)와 청도에 거주하는 B씨(44세, 여성)와 C씨(67세, 남성)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 후 18일 고령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4 서울도착 → 8.15 광화문집회참석 후 고령 귀가 → 8.18 고령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후 안동의료원 입원 B씨는 지난 12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참석 후 18일 청도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2 사랑제일교회 예배참석(아들 동행) → 8.17까지 부천 친척집 체류 → 8.17 청도 도착 → 8.18 청도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C씨는 이달 15일에 광화문집회 참석 후 18일 청도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경주 처형집 방문 후 자택귀가 → 8.18 청도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4, 청도 145(+2),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포항 57, 안동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 고령 11(+1),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07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서울과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김기덕 부군수 주재로 8. 18.(화) 13:30분 실과단소 및 읍면장 긴급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 긴급 대응을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 개최(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회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도권 중심의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사안의 전달을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영상회의는 온나라 시스템을 이용하여 개최하였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사항 재점검, 코로나19 2차 재유행 대비 부서별 임무 확인 및 협력 등이다. 한편 김기덕 부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고향 방문 출향인과 관광객 등으로 지역 내 감염 전파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에 대한 방역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라.”라고 지시하고 “군민들께서도 가급적 서울과 경기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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