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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5월 25일(월) 오후 2시에 군위군청 전정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우보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군위군 사회단체들은 지난 1월 29일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하여 국방부가 발표한 입장자료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하고,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군위군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하여 공동성명서를 준비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성명서 발표를 미루어 왔으나 최근 국방부가 다시 이전부지 선정에 비합리적인 태도를 보여 이를 참을 수 없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다. 이 공동성명서에는 군위군 관내 129개의 사회단체, 1,432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최근 군위군의 우보단독후보지 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을 투표결과에 불복하는 등 비협조적이며 부정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주민투표로 확인된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소보지역의 유치신청 강요에 대한 행태를 비판하고,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권을 선정위원회가 침해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힘과 동시에 선정기준에 대한 기존 설명을 번복하는 국방부에게 강력히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더불어, 각종 언론기관에서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국방부를 향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이 공동성명서는 발표 이후 국무조정실,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이 또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계가 1,329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구미에서 이틀 연속 발생한 것이며 코로나19 지역감염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구미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31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22일, 군위군은 국방부에 정식으로 대구 군 공항 이전 ‘군위군 소보지역 유치신청 불가’를 통보하였다. 이는 21일 국방부의 협조요청 공문에 대한 회신으로 군위군은 군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공동후보지는 신청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는 것이었다. 군위군에 따르면, ‘법률과 지역사회 합의 및 지자체장의 동의를 거쳐 정한 선정기준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국방부의 입장에 대해서 특별법에 따라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최종 이전부지를 심의할 때 적용되는 선정기준을 수립하였고, 이는 지자체장의 고유권한인 유치신청권은 선정기준에 포함할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국방부가 군위군이 유치를 신청할 수 없는 소보지역에 대해 그 기준을 적용하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법적 절차인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 없이 국방부의 ‘이전부지로 부적합 판단 예상’은 「군공항이전법」 제8조제3항에 위배된다고 지적하면서 같은법 제8조제4항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소보지역 유치신청에 대하여, 주민투표 결과 74%의 군민이 반대하는 소보지역 유치신청은 「군공항이전법」제8조제2항의 위반임을 분명히 했으며, 법률 위반뿐만 아니라 직접민주주의인 주민투표로 나타난 주민의 뜻을 거스르는 중대한 사항으로 소보지역에 대한 유치신청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법적 절차에 속하지 않는 협조요청 공문을 보냄으로써 소보지역 유치신청에 대한 압박은 군위군에게 특별법을 위반하라고 종용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유치신청에 대한 갈등으로 대구공항 이전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될 경우 경북지역 발전의 기회를 놓치는 결과가 초래가 될 것이라며 군위군을 압박한 것에 대하여는 오히려 국방부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전부지를 선정할 때 유치신청으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끝으로, 군위군은 국방부가 현재의 상황을 유치신청에 대한 갈등으로 판단하여 군위군에만 협조를 요청하는 것은 형평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지적하고, 법에 의해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 언론을 통한 입장발표, 협조요청 등으로 자칫 군위군이 대외적으로 비협조적으로 비춰질 수 있음에 우려를 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선정위원회 개최 등 법적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것을 요청하였다. 앞서 협조요청을 한 국방부의 공문을 살펴볼 때, 국방부는 현재까지 군위군에게 법률 위반 사항인 소보지역 유치신청을 압박함과 동시에 소보지역 유치신청 없이 공동후보지를 선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법률상 하자가 있는 공동후보지를 무리하게 선정하려는 입장발표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입장발표때문에 정당하게 유치신청된 우보후보지에 대한 선정위원회 심의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군위군은 회신공문을 통해 정식으로 ‘소보지역 유치신청 불가’ 통보를 함으로써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대한 국방부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월 22일 등교 수업 중인 효령고등학교를 방문하여 3학년 학생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 나눔 꾸러미와 간식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효령고 윤수철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예전과 달라진 새로운 일상이 시작됐다.”며, “혼자서만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학생들 모두가 깨닫고,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서로 협력해 학습하고,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석 군위교육장은 “휴업기간이 길어지고 등교 개학이 여러 차례 연기되는 과정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5월 20일(수)부터 관내 전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실시하였다. 5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 SNS(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위(Wee)하는 마음’을 통하여 나의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 알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참여자 중 선정기준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 홍보와 함께 평범한 일상들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게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무기력해져 있던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 또한 모두의 관심과 평범한 일상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됨으로 5월 31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의 일상을 소중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구미에서 2명 발생하며 8일만에 제로행진을 멈췄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미에서 2명 발생했으며 감염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15일부터 이어져 오던 0명 행진을 멈추며 확진자 누계가 1,328명으로 늘어났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70(+2),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2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고로면사무소는 지난 5월 10일 발생한 주택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모씨(낙전리)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로면에 따르면,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살림살이가 잿더미로 변해 막막한 상황에 처한 서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군위환경 박영춘 대표는 화재로 발생한 7톤 정도의 생활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하겠다고 선뜻 나섰다. 군위환경은 지난 4월 24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김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후 벌써 두 번째 온정을 베푸는 것이다. 또한 대구경북적십자회에서는 구호물품을 보내왔다. ?박영춘 군위환경 대표는 “화재로 인해 갑작스레 안식처를 잃은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며 그동안 지역에서 받았던 사랑을 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돌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박영춘 군위환경 대표님, 대구경북적십자회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에서 협력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군위환경은 군위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위탁받은 군위군 대표 기업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경찰서는 20. 5. 21.(목) 11:00 소회의실에서 관계기관 협업으로 코로나19 관련 경기침체로 생계형 범죄에 노출 가능성이 큰 북한이탈 주민의 범죄예방과 각종 법률·복지·보건·금융 상담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자 ‘여성 원스톱 지원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여성 원스톱 지원팀은 경찰·지자체·보건소·금융기관 협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각종 법률 등 맞춤형 상담, 통합 범죄예방교육, 일자리 및 복지지원, 건강검진 사업 안내, 금융 관련 상담 제공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멘토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000은 “여러 분야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모여 지원팀을 만들어 특히 여성 북한이탈주민이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고 말하며 군위사랑 상품권을 지원해준 보안자문협의회에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5월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에서는 효령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너희들의 오늘 응원해”라는 행사와 함께 솔리언(Solian)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예상치 못했던 개학 연기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답답함과 학업에 대한 불안이 특히 높았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나누어 주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대면상담과 비대면 상담을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054-382-1388)을 통해 다양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전화상담을 운영 중이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익찬 센터장은 “작은 고민이라도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어디서든 청소년전화 1388(054-382-1388)을 이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일주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며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26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난 12일과 14일 각 1명이 해외유입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17일째 지역감염 확진자가 없는 셈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2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5월 19일 초급반 과정을 시작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2020년도 생활원예기술교육을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원예온실에서 실시했다. 당초 3월부터 교육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으로 인해 모든 교육일정이 연기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13일 개강 오리엔테이션을 필두로 19일 첫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2020년도 생활원예기술교육은 초급 2개, 고급 1개 반, 총 3개 반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역 전문가인 정연옥 강사, 대구 대덕원의 이화영 강사님을 모시고 진행된다. 또한 전체 교육생은 40여 명으로 각 반은 매달 1~2회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본 교육은 야생화 분화, 분경을 위한 기초적인 이론교육부터 식재법, 번식법, 조석분 등 실생활에서 원예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예기술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원예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윤현태 소장은 “생활원예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힐링과 생활 속에서 원예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건전한 농촌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생활원예기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월 20일 오전, 군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첫 등교를 시작하는 고3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 개학이 몇 차례 연기되면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생활의 적응을 돕고자 군위교육청교육장 및 군위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실시되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두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피켓을 들고 손을 흔들며 등굣길의 학생들을 맞이했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등교 개학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첫 등교를 하는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여 수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3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소속 박창석의원(미래통합당, 군위)은 외국인농어촌근로자 고용 지원을 통해 농어촌의 극심한 인력난 및 인력수급 불일치 문제를 개선하여 원활한 농어업 생산활동을 지원하고자「경상북도 농어촌인력 지원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외국인농어촌근로자의 고용, 중개 및 관리, 교육 및 실습, 고용농가 산재보험 가입, 이동 교통비, 문서 번역 및 통역 등 고용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있다. 박창석 의원은 “해마다 반복되는 농어촌 인력난과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농어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외국인농어촌근로자 고용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5월 12일 개회한 경상북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기간에 처리된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영농 철을 맞이하여 의성과 군위지역에서 5월 20일, 29일, 6월 19일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의성과 군위 지역의 인구 고령화와 함께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일손 부족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방공무원, 소방행정자문단, 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의성군 봉양면 및 단밀면, 군위군 산성면에서 자두 적과, 가지 및 마늘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농촌의 일손 구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군민들의 어려움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의성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6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며 완연한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26명을 그대로 유지했다.해외유입으로 발생한 사례를 제외하면 16일째 지역감염 추가 확진자가 없어 코로나19 사태 종식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 늘어 누계 1천223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여느 때보다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에 대해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 연수를 안전교육 강사를 초대하여 마련하였다.▲ 교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다.?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참여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영아들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 교직원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연수를 마네킹을 이용한 1:1 개별 실습을 하며 아이들의 안전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유익한 시간을 가져 보았다. ▲ 학부모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다.기도 속 이물로 인한 응급환자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하임리히법’으로 알려진 초기 응급처치를 숙지하며 실습하며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는 대부분 영아에게 발생하지만 성인도 예외일 수없다.'기도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은 먼저 환자를 뒤에서 양팔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후 주먹을 환자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뒤쪽 위로 밀쳐 올린다. ?▲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다.기도 이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하고, 만일 환자가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에 이르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학부모 안전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 안전교육] 시간을 마련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일상생활 속에서 영아를 키우며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교육을 받고 나니 영아 안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원장(이점경)은 참석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도폐쇄는 생명을 앗아가는 매우 위급한 상황인 만큼, 평소 응급처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어린이집 안전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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