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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경북지방우정청에서 주최하는 세대간 소통문화 확산 및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2020 세대공감 편지쓰기’에 참여하였다.▲ 세대공감 편지쓰기 실시(사진=부계초) 이번 세대공감 편지쓰기는 학생들의 인성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참여하여 두 달의 기간 동안 약 1,000여 통의 그림엽서를 직접 그리고 연필로 한 자 한 자 적어서 가족이나 친구, 은사, 축구선수, 연예인, 면사무소 등 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 등에 보내어져 사랑, 감사, 그리움 등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진행되었다.많은 학생들이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친구들과 엽서 쓰기를 통해 연락이 되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인성 교육에도 큰 효과를 보았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이 한글날을 맞이하여 계명대학교 어학원에 보낸 엽서는 한글을 배우는 외국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계명대학교어학원 관계자분들이 직접 본교를 방문하여 감사를 표하고 학생들에게 답장을 보내주기도 하여 학생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가 되었으며, 각 반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상장과 푸짐한 상품을 시상하였다.한미경 교장은 ‘2020 세대공감 편지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학생들 인성이나 교육적인 면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적극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는 2020년 7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 선정된 ‘AI ·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오늘건강’ 건강관리서비스)을 11월부터 운영한다.▲ 건강관리서비스 운영 포스터(사진=군위군보건소) ‘오늘건강’ 건강관리서비스는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기기(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활동량계)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 관리를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의 간단한 조작만 가능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시범사업으로 올해는 허약관리 및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건강관리 할 예정이다.대구 ·경북지역에서는 군위군만이 유일하게 시범사업 선정되어(전국 24개 보건소 선정)사업이 운영되므로, 신규사업의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도록 관심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서비스 참여관련 문의는 군위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실 ☏380-7557/7547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릴 예정이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중앙회장 김락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11월 9일 행복나드리 콜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행복나드리 콜택시 이용자 간담회 개최(사진=군위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간담회는 콜택시 이용시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운영방안 등의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되었다.현재 군위군 행복나드리 콜택시는 4대가 운행 중에 있으며, 이용은 군위군민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일시적인 장애가 있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분들과 임산부도 이용가능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콜택시 이용자는 “병원 이용이나 외출시에도 이동수단이 되어주고, 즉시콜도 이용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을 잘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이지만 운전원분들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운행해 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군위군 센터장은 간담회에서 "관내 장애인분들과 교통약자분들이 이동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리한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1월 2일과 11월 4일, 총 2회기 동안 취업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2020 취업기초소양교육 ‘취업 JOB고 꿈 JOB고’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20 결혼이민자 취업기초소양교육 실시(사진=군위군다문화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의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고, 그들이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기초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법, 스피치 교육,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컬러 등의 면접 교육으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응웬티타오씨(베트남)는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바른 자세로 인사하고 자기소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취업교육, 직업체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효령중고등학교(교장 박종대)는 9일(월) 의성군 소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플레이팅 도마’ 제작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목재문화체험(사진=효령중고) 이 날 목재문화체험은 자연을 느끼는 가장 가까운 방법 및 생활속의 자연을 느끼기 위하여 박달나무를 활용한 플레이팅 도마 제작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체험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학급 단위로 진행되었다. 목재문화체험이라는 색다른 체험 활동은 개개인의 꿈을 키우고 바른 정서를 함양하여 자기애 실천을 통해 즐거운 학교 생활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연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평소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나무를 통해서 스스로를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해 멧돼지 527마리를 포획했으나, 지속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관내 수렵협회 모범엽사 3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를 집중포획 할 계획이다.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은 피해주민, 마을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를 요청하면 즉시 해당지역과 가까운 엽사가 출동하게 되며, 유해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군이 직접 피해방지단을 투입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피해방지단원들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사체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처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방지단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부터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40대가 지난 8일 김천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6(+1),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7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7일 관내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대구 이월드에서 진행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로,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청소년 상담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1:1로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지역사회 연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들이 평소에 생활하는 지역을 벗어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익찬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청소년동반자들과 긴밀한 라포 형성에 도움이 되어 개인 및 집단상담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로면은 2021년 1월 1일부터 출범하는 ‘삼국유사면’으로의 행정구역 명칭 변경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고로면의 새이름 삼국유사면 적극 홍보(사진=고로면)면 명칭을 변경하게 된 배경은 고로면(古老面)이라는 명칭이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시 지역 정체성 반영 및 주민동의 없이 일본의 지배 편의를 위해 지어진 것으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함이며,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인각사가 소재한 지역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하기 위하여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고로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통합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삼국유사면을 적극 홍보하는가 하면 면사무소 출입구마다 명칭 변경 홍보 안내문을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명칭 변경 사항을 사전 홍보하여 군위가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삼국유사면으로의 행정구역 명칭 변경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행정공부 정비, 각종 시설물 교체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새로운 명칭인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출범하게 된다.
군위군 소재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홍여흠)에서는 지난 4일, (사)전국한우협회 군위지부(지부장 서진동)는 지난 5일 군위군청을 방문 각각 돼지고기 240Kg(200만 원 상당)와 한우곰탕 325팩(200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 한돈협회 나눔행사(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기탁한 물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이웃 돕기 관련 지원 물품으로 배분되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여흠 한돈협회 군위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돼지고기 매출이 상승한 것에 기쁘다”며, “아울러 함께하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으나마 기부를 통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서진동 한우협회 군위지부장은 “올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지만 추위를 맞아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의 응원을 보낸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수확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난 10월 31일까지 운영하여 멧돼지 527마리를 포획하였으나, 지속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피해방지단은 관내 수렵협회 모범엽사 중 3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 ?유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은 피해주민, 마을 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를 요청하면 즉시 해당 지역과 가까운 엽사가 출동하게 되며, 유해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군이 직접 피해 방지단을 투입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피해방지 단원들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사체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방지 단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부터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부계면 창평리 678번지 일대에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이달 9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준공(사진=군위군) 군은 총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탐방로(1.8km)를 조성하고 풍부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나무 식재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의 생태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저수지의 수목을 보존한 채 설치되어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야간 경관조명의 경우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조명과 창평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수목 조명을 활용하여 은은하고 고요한 풍경을 표현했다.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의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군위를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의 모든 조명은 에너지 절약과 주변 수목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11시에 소등된다.
군위군 효령면 직원 16명은 지난 6일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거매리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 효령면 직원,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나서박영식 면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농가의 일손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시간이 허락되면 자주 농가 일손을 도울 계획”이라고 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입국한 20대가 지난 7일 칠곡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1),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47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을곤)는 지난 8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잠정 연기되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의흥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단계적 운영 ?코로나19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의흥 면민의 피로를 달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댄스, 웰빙 수지요법과 뜸 요법, 풍물교실로 모든 강좌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수강생이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차단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댄스와 풍물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장인 등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야간 7시부터 9시까지 맞춤형 야간 강좌를 개설하여 참여율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장을곤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늦게나마 최소한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지만 내년부터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도록 주민자치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으로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군위와 문경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확진자의 일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군위 8번 확진자 / 증상 없음 / 군위 거주 10.25 예수중심교회 예배 참석 → 10.28 대구 서구보건소 1차 검사(음성) → 10.28~11.6 자가격리 → 11.7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안동의료원 입원)▶ 문경 11번 확진자 / 미열 / 문경 거주 11.3~11.5 문경동선 → 11.6 문경중앙병원 검사 시행 → 11.7 확진판정(동국대경주병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1(+1), 군위 8(+1),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7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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