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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12일(목)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찾아가는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를 방문하여 실시하였으며, 협의회에 참석한 납품업체 대표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학교급식 납품 지연, 소규모 급식학교의 식재료 납품에 어려움을 토로하였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식재료 납품 개선 방안을 위해 소통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 방역물품을 지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는 학교급식 남품업체 대표자에게 학교급식 식재료 계약 등의 과정 중 금품·향응·편의 제공을 요구받을 경우 청렴신고센터 또는 담당부서에 해당사항을 신고하여 주시고,학생들에게 안정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가 사용되도록 위생관리, 운반 등의 납품 과정에서 관련 규정 및 계약사항을 철저하게 이행해 주시길 당부하며, 규정과 지침 등에 따른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우리 학생들을 위한 것임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하였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학교장을 포함한 학교급식 관계자에 대한 학교급식분야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를 확대 추진하는 등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는 맞춤형복지담당, 관내 음식점과 함께 특화사업「이웃돌봄,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군위읍 「이웃돌봄, 반찬나눔사업」 추진(사진=군위읍) 반찬나눔사업은 관내 음식점(업체) 후원으로 2017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도남식당, 과수원집, 상황약수삼계탕, 우정축산, 사공축산, 해동농장이 참여하였고 이번에 밀양식당이 추가로 후원을 약속하여 온정의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매월 1회씩 음식점(업체)에서 정기적으로 반찬(식품)을 후원받아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식사지원과 더불어 안부확인으로 정서지원도 병행하여 이웃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박칠병 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는 사업주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자원 발굴과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훈섭 군위읍장은 “읍 협의체가 지역주민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써줘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는 11월 12일(목) 고교 선택과목별 진로 연계 동아리 체험활동 발표회인 <고교학점제 동아리DAY>를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 동아리DAY 실시 사진(사진=군위고등학교)「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0학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된 군위고는 다양한 학생 특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학생 선택 과목과 연계된 동아리DAY는 ‘동아리별 체험 부스’, ‘동아리 활동 발표 전시’, ‘동아리별 관련 과목 소개’ 등으로 전체 26개의 동아리 부스가 운영되었다. ▲ 동아리DAY 실시 사진(사진=군위고등학교)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하는 ‘학생 참여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되어 진로별로 구성된 각 동아리가 1년간의 활동을 정리 발표하고, 각 동아리 활동과 연관된 고등학교 선택과목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1학년 학생들의 고교학점제 학생 선택 과목 선정에 이미 선택 과목을 배운 선배들이 도움을 주는 학생 주도적 과목 안내 프로그램이 실현될 수 있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채윤 학생은 “동아리 활동이 내가 배우는 교과서와 직접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노는 시간으로만 알았던 동아리가 내 진로에 중요한 방향을 잡아 준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하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이고 완치자는 1명 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9,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6,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83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에 걸쳐 새내기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 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 새내기 공직자 내고장 바로알기 교육(사진=군위군청 총무과)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에게 군위군의 주요사업장과 군정 현황을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지역 밀착형 업무추진 능력 배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김영만 군수가 직접 군위군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신규공무원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투어에는 김수환 추기경 생가, 삼국유사 테마파크, 인각사 등 12개소를 방문하고 군위군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임병태 총무과장은 “신규공무원들이 군위군 구석구석을 다녀보아 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을 직접 봄으로써 지역 실정에 맞는 행정서비스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군정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함양하여 군의 활기찬 변화를 이끌어갈 새내기 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12일(목) 관내 군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회원인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우리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2020학년도 군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역량 강화 하반기 연수회'를 열었다.▲ 군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회는 영천포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박명희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놀이중심교육과정을 통해 개정누리과정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박명희 수석교사는 놀이를 통한 배움과 가치를 실현하는 교사, 놀이 지원자로서의 교사, 협력자로서의 교사 등 교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중요성과 교육과정 운영의 실제 사례 및 방법 등에 대해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하며 수업 고민들을 나누고 해결해 가는 과정 속에서 교사의 역량을 성장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연수회에 참석한 송원초병설유치원 교사 김은진은"유아의 놀이를 교사가 지원하고 협력하는 방법과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연수를 통해서 놀이중심 수업을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유아들의 소리에 귀기울여 유아를 존중하고, 놀이를 즐기면서 다양한 경험 속에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놀이수업을 통해 개정누리과정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전문성 신장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12일(목)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 하반기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2020학년도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의 운영 내실화와 2021학년도 운영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방과후학교 나이스 시스템 사용자 연수와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의 주요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특히, 부계중학교 이근영 교사의 강의로 시작된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활용 연수는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포함) 지원금 관리, 강좌관리, 회계 및 통계 관리, 강사 관리, 수강생 관리를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으로 교육 현장의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경감에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흥초등학교 변종섭 교감의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추진 안내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전반기 연수 미실시로 인한 해당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 현재 학교에서의 운영현황을 재점검하고 2021년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김장미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60대가 지난 11일 경산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9(+1),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6,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82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제도정착 및 문화확산을 위해 군위군 적극행정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였다.▲ 적극행정 동영상 제작(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동영상은 미래 창업세대인 청년을 대상으로 트렌디한 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청년을 유입하고자 군위군이 추진해오고 있는‘청년미디어 크리에이터 군위 서포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영상에는 적극행정의 정의, 행정안전부 선정 우수사례, 각종 지원제도 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군위군 새내기 공무원들의 소극행정 혁파 퍼포먼스를 수록하여 군위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담았다. 현재 동영상은 군청 본관 TV와 군위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군위군에서는 동영상 외에도 적극행정 사례집,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을 홍보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해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면서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11.(수)~11.13.(금)까지 관내 5개교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한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학습 위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숙박형에서 통학형으로 운영방법을 변경하여 3일 동안 40인승 셔틀버스 4대가 학생들의 통학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탑승인원을 제한하여 탑승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보하였으며, 교실의 최대 수용인원을 10명~12명으로 제한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최대한 준수하여 안전하게 창의·융합과정과 직업체험과정, 세계문화과정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관내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과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 경쟁력을 갖춰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53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6,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8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비대면 강의(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선 11월 10일 김경미 더와이랩 전문위원을 초청. 부서별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대면 교육을 통한 사전 녹화를 실시하고 녹화된 교육영상은 온나라 이음시스템을 통해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적극행정과 공직가치에 대한 제도 이해,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소극행정 사례 소개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에서는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한 일하는 군위군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최근 다양한 군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적극행정 실천과 더불어 소극행정을 혁파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 군정을 추진하면서 적극행정은 확실하게 우대·보호하고, 소극행정에는 책임을 묻는 엄중한 문책으로 적극행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10일(화), 11월 17일(화) 2회기에 걸쳐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6명을 대상으로「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프로그램은 도예 체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잠재 능력 및 사회 적응 능력 신장을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학생들은 전통 도자기의 종류와 제작 기법 및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꽂이 통 만들기와 판 성형 기법을 이용하여 낮은 접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도예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흙으로 깊이 있는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지고 나만의 예술품을 만들어봄으로써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도예 체험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이 11월 10일을 기해 운영을 시작했다. ▲ 통합신공항 상담실 개소(사진=군위군) 별도의 개소식 없이 문을 연 상담실에는 김영만 군수와 군의회 오분이 부의장, 대구편입추진특위 박운표 위원장, 통합공항이전특위 홍복순 위원장, 박수현 간사 등이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50여명의 주민이 찾아 토지 편입여부와 보상절차, 군 공항 이전 절차, 소음피해 등의 상담을 했다.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은 금년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10:30~16:00까지 대구시 2명, 경북도 1명, 군위군 1명이 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및 궁금증 해소 등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 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현장소통 상담실을 통해 통합신공항과 관련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경북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명품 공항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주민투표 전 “통합신공항 주민상담소”를 운영한바 있다.
군위군 소보여성자원봉사대(팀장 강혜숙)에서는 10일 취약계층가구 18세대에게 돼지고기 2Kg, 귤 1박스를 전달하였다. ▲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먹거리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준비된 돼지고기는 한돈협회 군위군 지부에서 기부했고, 귤은 소보여성자원봉사대에서 마련하였다. 이 물품들은 독거노인, 장애인등 소외되기 쉬운 가정에 봉사대원들이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전달하였다. 강혜숙 소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히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김동권 소보면장은“평소 반찬봉사,손마사지봉사 등으로 이웃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봉사대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라는 아름다운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실 것을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일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김동권 공공위원장과 노순대 민간위원장등 12명의 위원들이 모여 특화사업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올해 특화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닭살데이를 대신하여,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방한물품(털모자,장갑)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동권 공공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또 노순대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많이 힘들지만, 민과 관이 같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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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하병문 의원, “중장년 고립 대응 강화, 생애주기별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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