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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국민 예방수칙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 60대는 지난달 29일 대구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포항의 60대는 지난 2일 칠곡군에서 열린 산양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몸살,근육통 증상 / 칠곡 산양삼 사업회 참석 9.2 칠곡 산양삼 사업설명회 참석 → 9.3~9.11 포항 동선 → 9.12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경산 60대 / 증상 없음 / 대구확진자(8.29) 접촉 8.29 대구확진자와 접촉 → 8.29~8.31 대구 동아메디병원 코호트 격리 → 9.1~9.11 자가격리 → 9.11 경산보건소 자가격리해제전 검사 → 9.12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9(+1),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6, 포항 65(+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4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이번 달 3일부터 20억7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풍으로 낙과 등의 피해를 입은 사과 5180톤(25만9천상자/20kg)을 가공용으로 긴급수매하고 있다. ▲ 태풍피해 과수 긴급수매사과 수매단가는 20kg 상자당 8천원으로 도와 시?군이 5천원, 수매기관인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이하 능금농협)이 3천원을 각각 부담한다. 이와 별도로 배는 20kg 상자당 1만원, 열과(裂果) 등의 피해를 입은 포도는 10kg 상자당 1만2천원~1만8천원에 능금농협 자체예산으로 전량 수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수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낙과된 사과, 배 등을 수거하여 시군별 능금농협 지점이나 경제사업장으로 출하하면 되고, 수매된 과일은 군위 소재의 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에서 농축액, 음료 등 가공품으로 생산되어 자체 판매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달 연이은 제9호(마이삭)?제10호(하이선) 태풍으로 인해 포항, 경주, 안동, 영주, 영천, 의성, 청송, 영덕 등 동해안 시군과 과수주산지 시군 위주로 낙과, 도복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낙과피해는 사과 2491ha, 배 191ha를 비롯한 2796ha에 달하는 등 피해정도가 심각해 태풍피해 농가를 돕고 피해과(果)의 시장격리를 통한 과일가격의 안정적 지지를 위해 도 차원의 긴급수매지원을 결정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봄철 저온피해에 이어 이번의 태풍으로 도내 과수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어 안타깝다”면서, “이번의 사과, 배 등 긴급수매지원을 통해 과수재배농가 경영안정에 어느 정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금년도 봄철 저온피해와 장기장마로 인한 병해충 확산, 태풍 등으로 시장에 출하하기 어려운 저품위과 생산량이 상당량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품위과 수매를 위해 국비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포항 60대와 경주 50대가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증상 없음 / 서울 확진자(9.8확진) 접촉 9.2 칠곡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 참석(서울 확진자 접촉) → 9.3~9.6 자택 → 9.7 포항62번확진자 사무실 방문 → 9.8~9.9 자택 → 9.10 경주방문 지인 접촉 → 포항남부보건소 검사 → 9.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경주 50대 / 오한, 근육통, 인후통 증상 / 서울 확진자(9.8확진) 접촉 9.2 칠곡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 참석(서울 확진자 접촉) → 9.6 자택 → 9.7 경주 동선(병원,약국,식당) → 9.8~9.9 자택 → 9.10 경주보건소 검사 → 9.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6(+1), 포항 64(+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4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명이)는 지난 11일 부계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마음성장 골든벨을 실시하였다. ▲ 자살 예방교육 및 골든벨 실시(사진=군위군보건소)정서적 발달이 활발하고 감정이 예민한 성장기에 청소년의 자살·자해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은 본인의 속마음도 터놓을 수 있고 힘든 친구의 마음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업 후 마음성장 골든벨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학습 이해도를 높였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건소 금연담당과 협업하여 보다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김명이 군위군보건소장은 “마음성장학교 사업을 기반으로 청소년기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교육, 심리 상담,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우울증 검사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힘쓰고 있다.
군위군과 군위군 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개최 예정인 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0월 군위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와 ‘제2회 군위삼국유사 전국가족걷기대회’를 비롯해 하반기 개최 예정이었던 각종 체육대회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종합적인 사회적 상황 등을 고려해 모든 체육대회를 취소 결정하였다. 지난 상반기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22회 장애인체육대회, 경북어르신체육대회, 제30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도지사기 종목별 체육대회, 경북리그 축구대회 등도 취소된 바 있다. 군위군과 군위군 체육회는 각 종목 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내년에 더욱 철저한 준비로 더욱더 많은 군민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서 50대와 60대가 광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포항 50대와 60대는 지난 5일 광주에 방문할 당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9일 통보받고 포항남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1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설사,인후통 증상 / 광주확진자(9.8) 접촉 9.5 광주방문 시 확진자 접촉 → 9.6 부산방문 → 9.7 자택 → 9.8 포항소재 한의원 방문 → 9.9 접촉자통보 →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1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포항 50대 / 기침,가래 증상 / 광주확진자(9.8) 접촉 9.5 광주방문 시 확진자 접촉 → 9.6 부산방문 → 9.7~ 9.8 지인 사무실 방문 → 9.9 접촉자통보 →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1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5, 포항 63(+2),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4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고로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화숙)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따뜻한 사랑의 반찬 봉사(사진=군위군) 매월 1~2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주거 정리, 안부 묻기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로면 여성자원봉사대 이화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만든 반찬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 특히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상규 고로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활력과 이웃 간의 정이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효령중고등학교(교장 박종대)는 2020년 9월 9일(수) 본교에서 ‘녹색 미래 두드림’ 교육을 실시하였다. ▲ 녹색 미래 교육 두드림 사진(사진=효령중고등학교) 이 날 녹색 미래 두드림 교육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관으로 환경 전문가의 만남의 ‘식물 생태학과 직업의 세계’와 살아있는 이끼를 활용한 나의 꿈?끼 액자 만들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급 단위로 진행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태와 그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 직업의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녹색 미래 교육 두드림 사진(사진=효령중고등학교) 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자연의 광대함과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자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생태와 관련된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발생 환자는 3명으로 지역감염 1명(예천), 광화문 집회 관련 1명(영덕), 해외유입 1명(경주) 등이다. 예천 80대는 지난달 28일부터 예천을 방문한 울산의 확진자인 아들과 며느리와 접촉해 8일 예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영덕의 50대는 지난달 15일 열렸던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어머니와 아들, 동생 부부와 지난달 28일 접촉해 이달 4일부터 격리시설에 들어갔으며 9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주의 20대 러시아인은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다음날 보건소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지난 7일 9개월 된 자녀가 확진돼 아이와 함께 동국대 경주병원에 동반 입원했다가 9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5(+1), 포항 6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1),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1),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4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7일 17시 3분경 의성군 사곡면 소재 돈사 화재현장에 소방 드론을 투입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구사했다고 밝혔다. ▲ 의성군 사곡면 소재 돈사 화재 현장(사진=의성소방서)이번 돈사 화재는 17시 03분경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한 인근 주민에 의해 최초 신고되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68명, 소방차량 19대가 동원되었으며 20시 12분경 화재가 최종 진압되었다. ?재산피해는 352,000천원으로 돈사 1동 전소, 1동 반소, 1동 부분소, 돼지 1,570마리 소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 발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 의성군 사곡면 소재 돈사 화재 현장 드론 촬영(사진=의성소방서)전우현 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한 돈사는 광범위한 지역에 건물들이 좁은 공간을 두고 붙어 있어 자칫 다른 건물로 화재가 확산될 위험이 컸다. 하지만 소방 드론으로 실시간 화재현장을 확인하며 적재적소에 소방력을 투입 해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소방 드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9월 8일,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도자기 만들기 교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효령초,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 실시(사진=효령초)?코로나 19 여파로 교외체험학습 활동의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교내에서 진행 가능한 체험학습으로 대신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답답하였던 마음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참여 학생 수를 하루 14명 이하로 조절하고 체험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체험활동 전후 손 씻기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은 부드러운 흙을 굴리고 주무르는 가운데 흙을 닮은 부드러운 심성이 함양되는 좋은 인성교육의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며 숨은 끼와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었다. ▲ 효령초,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 실시(사진=효령초)? 체험에 참여한 본교 5학년 김** 학생은 “흙을 만지는 느낌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으며, 도자기에 그림도 그리고 직접 만들기도 해 보니 재미있었고 작품이 기대가 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선생님은 “흙도 숨 쉬는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흙과 생명체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 예방수칙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436명을 이어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4, 포항 6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8,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9,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39명으로 집계됐다.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일 셀트리온에서 항체 치료제를 이달부터, GC녹십자에서 혈장 치료제를 다음달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8일 2020년 상반기 공약이행사항 자체점검 결과 공약 이행률 74.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6대 분야 53개 공약사업 중 ‘완료·이행 후 계속 추진’ 28건, 정상추진 21건, 일부 추진 4건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료 및 이행 후 계속 추진은‘군수 월급 10% 기부, 어르신 놀이터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전통시장 도우미 운영, 삼국유사 가온누리 운영, 군위 문화관광재단 설립 등이며 군위 소방서 유치, 임대형 공공 명품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 착공,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등 4건은 관련기관의 사업 취소와 사업대상지 부지확보 난항 등의 사유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군은 상반기 점검결과를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약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협조체계 강화, 재원확보 방안 모색 등 사업 이행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정기적으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남은 임기 동안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군위군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진행한 민선 7기 전국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아 공약이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추석 벌초 시기 전 예취기 무상수리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 군위농협, 예취기 무상수리 실시(사진=군위농협)이번 무상수리는 군위농협 본지점별로 본점은 3일간, 지점은 2일간 수리비는 전액 무상(부품:자부담)으로 실시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예취기 벌초는 시기가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고장이 잦고 비농업인도 많이 사용하므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사고 교육으로 조합원 및 지역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감염으로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 20대, 경주 10대, 고령 40대 등 3명이 발생해 누계 1천436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산 20대 우즈베키스탄인 / 증상없음 9.5 인천공항 도착 → 9.6 경산보건소 검사 → 9.7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경주 10대미만 러시아인 / 증상없음 / 엄마와 동반 입국(엄마는 음성판정) 9.5 인천공항 도착 → 9.6 경주보건소 검사 → 9.7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③ 고령 40대 내국인 / 인후통 증상 / 인도 출장중 9.6 인천공항 도착 → 고령보건소 검사 → 9.7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1),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4(+1), 포항 6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8,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1), 영덕 9,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3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태풍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다 금일 정오쯤 강릉 남남동쪽 100km 육상까지 도달한 뒤, 동해상으로 진출했다. 당초 기상청은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고 가까운 동해상을 따라 북진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태풍의 경로가 서쪽으로 이동하며 내륙으로 올라왔다. ▲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사진=YTN)특히 금번 태풍은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낙과, 도복, 침수 피해를 가중시켰다. 경북도에서 발표한 7일 오후 5시 잠정 집계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낙과 피해 면적인 142ha로 사과 139ha(문경 38ha, 포항 35ha, 경주 27ha, 영양 19ha, 상주 15ha, 의성 5ha), 배 2ha(경주 1ha, 상주 1ha) 등이고, 도복 피해 면적은 287ha로 벼 280ha(경주 126ha, 포항 52ha, 의성 38ha, 문경 30ha, 영천 24ha, 상주 8ha, 영양 3ha), 복숭아 5.5ha(영천), 기타 0.7ha 등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침수 피해는 73ha로 벼 39ha(경주), 배추 11ha(영양), 고추 14ha(영양), 수박 2ha(경주), 멜론 1.8ha(경주), 기타 5.3ha 등이 물에 잠겼다. 경북도는 "현재 피해상황 파악 중이며 향후,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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