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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이전과 관련하여 군위군 관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작금의 행태는 지방자치를 뿌리 채 흔들고 있어 참담함을 금치 못합니다. 군 공항 이전사업이 국가사무인 것은 맞으나, 공항 유치 여부의 결정은 엄연한 지방자치단체의 권리입니다. 경북도가 군위읍에 설치하여 운영하였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도내 각급 단체를 총 동원하여 연일 회의를 개최하여 소보 유치를 신청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제복을 갖춰 입은 단체별 회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한적하던 군위읍내는 전운이 감돌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의 현주소입니까?지난 날 공항유치 반대를 주장하시던 분들마저도 외부 세력들과 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군위군내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군위군의 일은 군위군민이 알아서 합니다.군위군의 군정에 간섭하시려거든 최소한 군위군으로 이주를 하신 이후에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들의 참견은 지방자치를 명백히 침해하는 것으로 아무런 희생도 없이 공항으로 인한 경제발전에 무임승차하려는 것입니다.군위군민은 공항에 대한 치열한 논쟁을 통해 우보는 76%찬성하고 소보는 25%찬성 한 것입니다. 경북도민 여러분 ! 화장을 두껍게 하면 잠깐은 가려질 수 있지만, 결코 그 바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구공항이 여러분의 주장처럼 좋은 것만 있는 것이라면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 이전발표가 있었을 때 왜 유치를 희망하지 않았습니까?여러분은 여러분들의 집 앞에 공항을 건설해서 지역이 발전한다면 기꺼이 전투기 소음을 감내 하실 수 있습니까?군위군민은 치열한 내부 갈등을 넘어 우보에 공항을 수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 여러분들이 대구공항을 이전하려는 이유가 진정 대구·경북의 발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한 것이었습니까?여러분들이 대구공항을 이전하려는 것이 전투기 소음과 재산권 침해에서 자유롭고자 하는 것임을 부정하실 수 있습니까? 국방부장관의 우보단독후보지 부적합 결정은 재량권을 넘어선 것으로 군위군은 소송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는 것입니다.우리 군위군의회에서도 군위군의 이러한 방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부당하게 침해된 군위군민의 권리를 반드시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할 것입니다. 2020. 7. 27. 군위군의회 심 칠 의장, 오분이 부의장, 박운표 의원, 홍복순 의원, 박수현 의원, 이연백 의원
군위군은 최근 인천시 등 일부 지자체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관내 정수장 및 배수지를 긴급 점검한 결과 “군위군의 수돗물은 이상 없으며, 안전하다”라고 밝혔다. ▲ 군위군은 정수장 긴급점검결과 수돗물에 유충이 없다고 밝혔다.금회 점검시설은 정수장 3개소(군위, 성리, 동부) 및 정수장 수계 배수지 11개소이며, 군위군 자체점검과 외부 전문가(한국수자원공사) 긴급 점검으로 이루어졌으며, 점검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군위군 정수장은 총 3곳으로 급속 및 완속 모래여과 정수처리방식으로 유충이 발견된 인천시 정수장에서 사용하는 활성 탄지가 없어 유충 발생 가능성은 없지만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17일부터 22일까지 정수장 및 배수지를 자체 점검하여 이상 없음을 확인했으며, 25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긴급 점검을 통해 정수장에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상점검을 통해 해충 등 오염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2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26일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강행저지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지난 25일 미래통합당 김희국의원과 의성군의원, 의성부군수, 유치위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의 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 군위군 청사 전경의성 부군수 임주승의 군공항이전 유치신청 이행명령 소송제기 계획에 대해 한 추진위 관계자는 ‘할 수 있으면 해라, 그런 소송이 있다면 군위군이 국방부에 해야지, 군위군이 약속도 하지 않은 것을 요구할 순 없다. 부군수라는 사람이 사실관계도 모르는 말들을 하니 의성 군민들이 안타깝다.’며 의성군의 안일한 태도를 비난했다. 특히 구상권 청구와 관련하여 ‘구상권의 뜻을 알기나 하고 하는 것인지?, 의성군이 군위군에게 어떤 채권이 있는지를 밝혀라, 아무리 급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의성군민을 더 이상 기만해서는 안 된다.’며 의성군이 군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추진위 관계자는 ‘의성군이 얼마나 다급하면 저러겠느냐?. 주민투표만 잘하면 공항 온다고 620억 포상금도 걸었는데, 공동후보지에 공항을 유치하려면 군위군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 설명하려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 특히 중재안으로 나온 것 중 의성군이 가져갈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의성군민들의 반발이 심각한 거 아니겠느냐.’며 한편으론 이해가 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자 한 추진위 관계자는 김영택 경북도 정무 실장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대구시, 경북도가 내놓은 중재안을 두고 이철우 지사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군위에 와서 하는 이야기와 의성에 가서 하는 이야기가 다르다’며, ‘일단 군위군수에게 유치신청 도장만 찍게 하자는 술수’라고 경북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의성군민들이 이런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은 주민투표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왜곡 홍보한 의성군의 책임이 크며, 군공항이전법에서 님비시설인 군 공항을 지역주민이 수용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주민투표를 도입했다는 점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의성군 공동위원장이 주장하는 합의서는 예비이전후보지에서 이전후보지를 선정할 때 작성되었으며, 이때 1곳으로 후보지 압축이 실패하자 이전후보지까지는 2곳이 같이 가는데 동의한 것이며, 이때 합의 내용 중 최종 이전부지 선정 시 시도민의 뜻을 반영하기로 하였으나, 이전부지를 결정 하는 데는 반영되지 못했다. 군위군은 지난해 11월 12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기타의견으로 합의한「‘숙의형 주민의견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관련지자체의 조건없는 승복에 합의」 하였으며, 실제 시민참여단의 99:101의 조사결과를 수용하여 주민투표를 진행했다.그러나, 이때 조사위원회가 시민참여단을 통해 마련한 것은 선정기준으로 주민의 수용성을 판단해 유치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참여율을 더하여 평가하는 심의기준에 합의했다 것이 군위군의 주장이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민성훈)은 공항 이전은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여야 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통합신공항 관련 성명서 발표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평소에는 군위에 관심도 없던 단체들이 몰려와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호소문이라 발표하고 영혼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사태에 대하여 개탄하고 군민들의 노력과 눈물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이렇게 섣불리 행동하지 않았다것이라며 발표하며 대구시청 및 경북도청 공무원노조 동지들에게도 군민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닌지 스스로 자문하라 촉구하였으며 또한 공항의 발전도 군민과 함께하며 공항의 소음도 군민이 감내할 사항이다 라고 발표하며, 군민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선택을 따를 것이며 군민과 함께 이 난관을 헤쳐나갈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다음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통합신공항 이전은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여야 한다. 우리 군위의 일은 군민만이 선택한다. 외부세력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 더 이상 군민을 분열하는 행위는 멈취라! 외부 압력에 의해 흔들릴 군위군민이 아니다. 통합신공항에 대한 결정은 오로지 군민들의 선택의 영역이며,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공항의 발전도 군민과 함께하며 공항의 소음도 군민이 감내할 사항이다. 현재의 사태는 권리가 없는 사람들이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행태이다! 평소에는 군위에 관심도 없던 단체들이 몰려와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호소문이라 발표하고 영혼 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사태에 대하여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각자 단체의 자존심을 가지고 영혼 있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 대구시 공무원노조 및 경북도청 공무원노조 동지들에게도 전한다! 동지들이여 번지수를 잘못 찾아갔다네. 지금 가장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4여년동안 대구통합신공항을 유치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여 노력해온 우리 군위군민이 아니던가? 그러면 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하여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 있는가, 아니 생각이라도 해봤는가? 해 본적이 없다면 우리군민에 대한 무시이며, 해봤다면 우리군민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보길 바란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 군민의 저 처절한 외침에 귀를 기울여 주길 바라며,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지, 이렇게까지 하는지 생각해 본다면 단순히 대승적 결정이라는 허울로 일방적인 우리군의 희생을 강요하지는 못할 것이네. 다시한번 말한다! 우리의 뿌리는 군민이다. 뿌리 없는 나무는 살수 없듯이 군위군민이 존재하지 않는 군위군청 공무원은 존재가치가 없다. 이에 앞으로도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선택을 따를 뿐이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군민과 함께 이 난관을 헤쳐나갈것임을 천명한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1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0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3명을 기록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의 통합신공항 소보지역 유치신청 설득에 대한 ”성 명 서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에 어깨띠를 두른 외지인들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우리 마을 곳곳을 방문하고 전단지를 배부하고 있다. 바로 경상북도 각 시군에서 도지사에게 떠밀리거나 눈도장을 찍기 위해 통합신공항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라고 군민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경북도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다. 우리 군민들은 법과 절차에 의거 주민투표로 결정된 우보후보지를 선택하고 소보후보지는 포기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에 적법성과 정당성이 있는 우보를 버리고 이제와서 소보를 신청하라며 부당한 관권을 동원하는 것은 군위군민의 권리와 의사를 철저히 무시하고 억압하는 처사이다. 이에 우리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는 작금의 작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다음의 사항을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우리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는 주민투표의 결과대로 우보 후보지를 적극 지지한다. 더 이상 공동후보지인 소보지역에 대한 어떠한 회유와 설득도 중지하라! 둘째, 군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며, 무의미하게 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외부인들은 당장 마을에서 나가기 바라며, 코로나 종식 후 즐거운 마음으로 군위군을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 셋째, 군위군은 엄연한 자치권을 가진 기초자치단체로서 후보지 신청에 대한 결정권은 군위군민에게 있음을 잊지말고, 군민들을 분란시키기 위해 음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태를 당장 멈추길 바란다. 2020. 7. 24. 대한노인회 군위읍 분회 회장 최원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병해충예보시스템의 고추 재배지 탄저병 발생예보와 실제 탄저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철저한 방제를 통한 수량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고추 재배지에 탄저병 발생 우려 철저한 방제 당부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빗방울에 의해 병원균이 튀어 확산되며, 8월 수확기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올해 강우가 잦아 발병시기가 예년에 비해 앞당겨 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가 오는 횟수가 많고 고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고추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추 탄저병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탄저병이 발생한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해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적용약제를 살포해 발생을 줄이도록 한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병해충예측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고추 탄저병 발생이 예보됨에 따라 7월 10일과 18일에 2회에 걸쳐 농가용 앱을 통해 발생예측 자료를 즉시 전송했다.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지속적으로 고추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찰하면서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농가현장에 제공함으로써 고추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2020학년도 1학기 꿈ㆍ끼 탐색주간을 맞이하여 4일간(7/20~7/23),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 함양을 위해 전교생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행사를 실시하였다. ▲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행사 7월 20일(월) 진로체험의 날에는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의 주관으로 1학년은 실내조명디자이너, 조경건축공학자, 통신기술전문가를, 2학년은 가상현실 & 홀로그램 전문가, 빛공학자, 제품디자이너를, 3학년은 전기전자공학자, 기계공학자, 유튜버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특정 직업에 대한 자질과 미래 전망 탐색, 제작 원리를 익힌 후 작품을 완성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7월 21일(화) 오전에는 신원도예(경기도 용인) 주관으로 꿈 디자인하기 활동(1학년-꿈타일, 2학년-드림컵, 3학년-꿈시계)을 통해 미래에 생길 직업군에 대해 깊게 탐색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지난 6월 26일 실시한 표준화검사 결과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또 요리 직업체험을 통해 너도 나도 멋진 요리사가 되어 보기도 했다. ▲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행사 7월 22일(수)은 나의 꿈 글쓰기 대회, 미래 직업 명함 만들기 대회, 미래 나의 직업 만화 그리기 및 광고하기 대회, 직업퀴즈 이벤트 행사를 통해 20년 후의 나의 미래 직업과 꿈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담아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날인 7월 23일에는 미래핵심인재교육원(구미) 주관으로 1학년은 자기 스스로 전 과목을 거뜬하게 하는‘자전거 진로캠프’, 2학년은 오늘도 뚝심있게 이겨내는 ‘회복탄력성 진로캠프’, 3학년은 우연히 주인공이 되는 선택의 ‘우주선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군위중학교 교장(김종현)은“다양한 꿈찾기 진로행사를 통해 4차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미래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역량이 조금이나마 함양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중학교는 진로탐색기인 만큼 군위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탐색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행사를 지켜 본 소감을 밝혔다.
24일 밤사이 폭우로 경북 영덕과 울진에서 도로사면이 유실되고 주민이 대피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다.▲24일 새벽 강구초등학교 주변 주택가가 폭우로 물에 잠겨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이날 오전 3∼4시 사이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 일대가 침수돼 76가구 주민 136명이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울진군 평해읍 학곡리에서도 주택 침수로 2가구 4명이 마을회관이나 지인 집으로 몸을 피했다.전날 오후 11시 20분께 경산시 남천면에서는 도로가 20m가량 유실돼 남부건설사업소에서 중장비를 동원하여 응급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오전 9시 현재는 비가 대부분 잦아들고 밤새 배수 작업이 진행돼 주민들 상당수가 귀가한 상태라고 경북도 재난상황실은 밝혔다.지난 22일부터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덕 244.6㎜를 비롯해 울진 228.6㎜, 문경 158.4mm, 경주 144mm, 대구 108.8㎜ 등을 기록했다.현재 울진 평지와 영덕·포항 3곳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진 평지와 영덕, 포항, 경주, 울릉도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울진과 영덕에는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경북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A(65세) 씨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임시격리 시설에서 격리 중인 지난 23일 영주보건소가 검체를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이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이에 경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천35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38명이다.또한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는 19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6(+1),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9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22일(수) 관내 초·중·고 및 소속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 정보보호 담당자 연수 실시 이번 연수는 정보보안, 개인정보 업무 안내 및 보안감사 시 주의하여 볼 사항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신규 정보보안 업무 담당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실시하여 연수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최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노출 사고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보안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 및 보안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7월 23일(목) 군위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이터치! 나의 미래와 꿈, 어깨동무 내 친구’라는 주제로 진로 캠프를 실시하였다. ▲ 진로직업체험 캠프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어깨동무 진로캠프’로 진행하였으며,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반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은 캠프를 통하여 꿈과 끼를 찾는 활동, 자제력을 높이는 훈련, 긍정의 언어로 말하기 등의 활동과 전기 전자 공학, 쇼콜라티에, 타일 공예가 등을 체험하였다. ▲ 진로직업체험 캠프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또한 학생들에게 꿈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3일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앞두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하는 호수문을 발표했다.다음은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가 발표한 호소문 전문이다.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시장에게 고합니다. 우보공항이 부적합 결정이 난 것과 소보에 공항을 유치하는 것은 전혀 다른 사안입니다.우보는 군위군민이 염원하였으나 국방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소송이라도 하겠다는 것이고, 소보는 반대가 많아 공항을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시장님과 지사님은 대구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민의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군위군민이 대구시청 이전에 말을 아끼듯이 시장님도 군위군민의 결정을 강요할 권리가 없습니다.지사님을 뽑은 사람 중에는 군위군민도 있음을 잊으셨습니까?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것이 경북의 정서이지만, 주민을 두려워하셔야 합니다.코로나 19로 객지 자식들도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있는데, 인해전술로 밀어붙이고 있어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귀신같은 꾀는 천문을 구명하고 신묘한 셈은 지리에 통달했네. 전승의 공은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았으면 그치기를 바라오.’ 세인들은 대구공항이전에 대한 진실을 모를 수 있으나, 두 분이 모르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일진데 어찌 백면서생의 표정으로 세상을 현혹하고 있습니까? 이제 그만하면 충분하니 군위군의 일은 군위군민이 결정하도록 함께 들어온 점령군들과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2020. 7. 23.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효령중학교(교장 윤수철)는 22일 교내 매봉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을 진행하였다. ▲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 체험 2020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어르신을 통한 전통예절 습득으로 효경생활 실천 및 바른생활 습관 정착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전 행사로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전통 배례)을 통해 선비 덕목에 대해 배웠고 캘리그래피 활동으로 자신의 삶에 동기를 부여해주는 좌우명 쓰기 체험도 했다. ▲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 체험 - 떡메치기 오후에 진행된 떡메치기와 투호, 윷놀이, 비석 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더해 주었다. 효령중 윤수철 교장은 “ 다양한 체험중심의 예절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의 따뜻한 전통문화를 많이 배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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