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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과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위원회로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2018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군위군은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분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관내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위원회 설립 취지, 진정 접수 방법 등이 알기 쉽게 나와 있는 위원회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본청 민원실, 읍·면사무소 등 대민 접점 장소에 1차로 비치하였으며, 동영상 등을 관내 전광판, 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주민 밀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이장을 대상으로 읍·면 이장회의 개최 시 관련 내용을 전파하여 주변에 군사망사고를 당한 유가족 등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주요 장소에 플래카드를 게첩하는 것은 물론 반상회보 자료에도 실을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 활동기간은 3년으로 2021년 9월 13일로 종료되며, 진정 접수기간은 2년으로 2020년 9월 13일로 마감된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추가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경산지역에서 1명 발생해 누계 1천325명으로 집계되었다. 7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은 2월 19일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었으나 이날은 지속되지 못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4,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경산에서 1명이 사망하여 누계 58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천183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5월 12일 13시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소재 클럽(회관 형태 유흥시설 포함), 콜라텍, 감성주점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 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서울시 소재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풍선효과로 인한 지역사회의 감염병 선제적 유입 예방을 위한 대응조치이다. 집합금지 대상 시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한다. 위반 시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확진자 발생 시 치료비 및 방역비 등 손해배상(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서울 이태원 소재 6개 클럽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자진신고 및 진단검사, 대인접촉금지를 명했다. 이 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역학조사(제18조 제3항), 건강진단(46조), 격리 및 대인접촉 금지(47조) 등에 근거한 것으로 위반 시 최고 징역 2년 또는 벌금 2천만 원에 처해질 수 있고, 명령위반으로 감염이 확산된 경우 관련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한편, 집합금지 시설 외 유흥시설에서는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하여야 하며 운영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할 시 마찬가지로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고, 구상권을 행사 할 수 있다. 11일 현재 경북지역에는 수도권 클럽 방문자 및 확진자와 접촉자가 총 22명으로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서울 소재 이태원 클럽 등에서 발생한 것처럼 느슨해진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 도에서도 밀접접촉이 우려되는 유흥시설에 출입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에 대한 군민 인식 제고와 대외적으로 군위의 청정지역 인식 확산을 위하여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1주간 「환경정비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환경정비 주간 중 5월 11일은 “Bye 코로나, 일상으로 복귀하자”는 슬로건으로 김영만 군수의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방역 시범에 이어 새마을회, 환경·방재 민간단체, 공무원, 공공근로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다중·집중 시설, 주요 시가지, 도로, 사무실 등 군 전역을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같은 날(12시~)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는 전 직원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그간 소홀했던 업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각종 서류정리와 사무실 청소를 포함한 소독을 진행하여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환경정비주간」 동안 많은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군위의 청정지역 홍보로 문화·관광·경제의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최익찬)은 지난 8일 어른 친구 멘토들이 멘티의 집 주변으로 찾아가 심리건강 꾸러미를 전달하고 서로 안부를 묻는 첫인사를 하였다. 멘토링 사업은 지역에서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은 어른 멘토들이 선발된 멘티들에게 상담 및 독서지도, 학습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발대식도 취소되고 멘티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멘토들이 비타민, 문구류, 만들기 재료, 맛있는 간식 등을 심리건강 꾸러미 롤 만들어 멘티들을 찾아갔으며 아이들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데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으니 답답했는데 멘토 선생님 만나니 좋아요”하고 반가워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최익찬)은 “등교 개학이 이루어지고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화되기까지 전화상담으로 당분간 아이들을 만나야 해 안타깝지만, 이렇게라도 아이들과 첫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고 아이들의 심리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유지했다.▲ 경북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및 추가 확진자 추이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일과 동일한 1천324명으로 집계되었다. 7일 연속 확진자가 없는 것은 2월 19일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3,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7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천181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유지했다.▲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 방역단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일과 동일한 1천324명으로 집계되었다. 6일 연속 확진자가 없는 것은 2월 19일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3,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7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천172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농업?농촌에 대해 고민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인 ‘청년농부 상상터’를 구축?운영할 청년농업인 조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농부 상상터 조성」은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창작 및 커뮤니티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경북도 신규시책 사업이다. 청년농부 상상터는 청년농업인을 주체로 창농 인큐베이팅, 각종 컨텐츠 제작, 교육?컨설팅, 홍보활동, 정보교류,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킹 등 농업?농촌 메이킹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동일 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명 이상의 조직으로, 사업을 희망할 경우 오는 6월 3일까지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6월중 최종 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개소당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공간 리모델링, 활동에 필요한 시설?장비 구입, 각종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구축 제반경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농부 상상터로 사용할 공간은 해당 시?군의 유휴공간을 활용할 경우 우선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청년농업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야 한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청년농부 상상터는 청년들의 무한한 상상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발휘된 아이디어와 활동들이 청년 창농을 활성화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청년농부 상상터 조성 사업’ 신청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s://www.gb.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복잡한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수출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청년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제8기 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21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https://dg.kita.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졸업)생, 타 지역 대학교 재학(졸업)생 중 부모 주소지가 도내인 청년 등이며, 지원동기 및 인성?소양 등을 평가하여 50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6월부터 온라인 사전학습을 통해 수출입기본 과정을 이수하고, 7월 13일부터 7월 30일까지 14일간 본과정으로 무역이론교육, 비즈니스 영어, 수출 시뮬레이션 등 총 145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현직 무역기업체 대표들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의 생생한 업무를 배울 수 있다. 그밖에 수료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교역전에 파견되어 바이어마케팅, 해외시장조사 등의 임무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무역현장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무역영어 자격증 취득반 운영, 무역아카테미 온라인 강좌 등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부터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해 청년무역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경북의 대표적인 무역 실무교육 과정이다. 지난 7년 동안 총 5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취업대상자 344명 중 282명이 취업하여 82%의 취업률을 보이며,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 박시균 청년정책관은 “보호무역주의에 이어 코로나19로 세계무역의 형태가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무역환경변화의 발빠른 이해와 체계적인 교육으로 청년무역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취업난과 수출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전문무역인을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늘(5월 11일)부터 6월 1일(월)까지 21일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소통강화 및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경북도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경북 거주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모임?단체이며, 팀당 최대 200만원 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광, 문화, 예술, 교육, 복지, 창업 등의 분야와 관련된 프로젝트 활동비용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법인이나 단체에서 기존에 추진하던 고유사업이나 활동, 국가?지방자치단체?대학 등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받고 있는 사업, 단순 과제활동, 영리목적 또는 정치?종교관련 활동은 신청이 제한되며 활동지역은 경상북도 내로 한정되므로 신청 시 주의를 요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s://www.gb.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070-4227-9896, kjh1008@dgi.re.kr)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은 서류심사를 거쳐 활동계획의 적정성, 효과성 등을 고려한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5월 25일 대구경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북청년들의 모임을 지원하여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 및 소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청년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신규직원 54명을 뽑는 2020년도 상반기 통합채용 계획을 도 및 기관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채용규모는 경상북도개발공사 3명,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4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6명, 한국국학진흥원 6명, 경북문화재단 10명, 환동해산업연구원 7명 등 14개 기관 54명이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1과목(50문항), 채용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전공 2과목(40문항)이다. 시험전형은 1차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이내를 선발하며, 2차 서류전형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존에 도에서는 필기시험만 시행하고 채용기관별 면접시험으로 선발하는 이원화된 채용시험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면접시험까지 도에서 일괄 위탁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종합적인 영어활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영어능력검정시험을 기본 응시자격 요건으로 도입했다. 시험의 인정범위는 국내에서 실시되었으며 점수(등급)가 발표되고 유효기간이 경과하지 않아 시행기관으로부터 성적조회가 가능한 시험으로 필기시험 전일까지 원서접수센터에 등록 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6월 8일(월)부터 6월 12일(금)까지 5일간 경상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b.saramin.co.kr)에서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7월 18일(토) 실시한다. 응시자격 등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s://www.gb.go.kr)시험정보란 및 각 기관별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통합채용시험은 불필요한 응시자격 제한 완화 등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하여,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시험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채용절차를 엄정히 관리하고 공공기관의 경영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금일자 경북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9일 각 부처 장관,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에 대한 손실보상금의 빠른 집행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이 6곳 있는데, 코로나19 전담치료를 위해 외래?입원 등 일반진료를 중단하다 보니 병원마다 경영난이 심각해 임금도 지급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 특히 상주적십자 병원은 지난달 임금 70% 밖에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보건복지부에서 손실보상금을 빨리 집행해 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은 “간염병전담병원 손실보상금 준비 거의 끝났다”며 “보상 범위를 합리적으로 해서 병원 손실 최소화 할 것을 약속한다”고 답변했다. 회의를 주재한 국무총리도 “지방의료원의 고충을 이해하고 감염병 전담병원이 코로나19 해결에 적극 협조했는데 이런 고충이 생겨선 안된다. 적극행정을 통해 전담병원들이 배신감을 느끼지 않도록 어려운 점 반드시 해결할 것 부탁한다”며 감염병전담병원 문제해결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경북도내에는 포항?김천?안동의료원, 영주?상주적십자병원 등 5개의 병원?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를 전담했으며,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갖춘 동국대경주병원도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6개의 병원?의료원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된 2월말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코로나19 환자치료를 위해 963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1,460명의 의료인력을 투입해 1,393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전담병원 운영으로 일반진료를 중단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병원 수익이 급락해 전년대비 159억원의 손실액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부의 지원은 지난 4월 9일 1차 손실보상금 37억원을 지급한 이후 추가적인 손실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병원?의료원의 경영난은 심각한 수준이다. 경북도에서는 의료원의 재정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재난특별교부세 75억원을 교부한 바 있으나, 적십자병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는 지원근거가 없어 도차원의 지원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확연한 진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일과 동일한 1천324명으로 집계되었다. 닷새 연속 확진자가 없는 것은 2월 19일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 있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3,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7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1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천16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이 ‘코로나19’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로의 전환 지침에 따라 5월 7일부터 도서관을 부분적으로 재개관한다. 부분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로는 각 자료실의 도서 및 DVD 대출·반납, 희망도서 신청, 회원 가입, 도서 예약 등이 해당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 위해 디지털자료실 및 열람실, 자료실 내 열람과 학습, 평생교육강좌, 독서문화행사, 자원봉사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도서관 방문 시 모든 이용자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1층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해야 출입이 가능하며, 이용자 간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임시휴관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운영한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는 7일부터 종료되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된 서비스들도 단계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사)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회장 권대오)에서 5월 8일(금) 도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의 및 23개 시군회 임원들의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권대오 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장은“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도민과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동참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농민회는 자립ㆍ과학ㆍ협동의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 및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 단체로, 새농민 운동의 확산을 위해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300여명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경상북도회는 23개 시군회로 구성되어 1,1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농업인의 경제ㆍ사회적 지위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 부진 등 농업인들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성금을 기부해주신 권대오 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장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코로나19 현장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및 지역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5월 8일, 화훼분야 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구미시 오상고등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 오상고등학교는 농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키우는 체험활동 등 추진함에 있어 전문적인 심화교육이 필요해 전문 인력과 국화ㆍ장미 등 다양한 화훼류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화훼연구소와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화훼연구소에서는 보유한 화훼류 품종ㆍ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오상고등학교 ‘생명사랑’ 동아리 학생들의 화훼분야 교육도 실시한다. 성세현 구미화훼연구소장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화훼류 품종을 이용해 학생들이 관련 분야 전문가로 자라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경북 화훼산업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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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보면 새마을회 사무실 새 단장… 쾌적한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산불 피해 사과원‘생육 정밀 모니터링’현장연구 박차!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6월 가족사랑의 날’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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