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29일(월) 아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위군청소년상담센터와 함께 온라인 상담 홍보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이 번 아웃리치는 코로나 사태로 변화된 생활 및 교육환경 속에서 온라인 상담 수요의 증가 및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상담 경로를 학생들에게 알려 위기상황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군위중학교 학생회와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 24시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을 안내하고 학교 내 Wee클래스(상담실) 및 온라인 상담채널 운영 안내를 하였다. 또한 교장 외 여러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어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로 아웃리치에 동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종현 교장은 “본교는 온라인 개학과 등교 수업 이후 모든 교육활동을 변화된 교육여건에 맞추어 운영해 왔다. 학생 상담활동 또한 마찬가지로 온라인 및 등교 수업 등 변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사각지대에 놓이는 학생이 없도록 온·오프 라인 상담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 김영만)은 오는 7월 1일부터 만7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군위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본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지원대상은 만 75세이상(1944.12.31.이전 출생)으로 군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1회에 한하여 10만원의 군위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군위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취소 결정통지서를 수령하면 곧바로 군위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6%가 고령자인 상황에서 해당사업을 통하여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증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늘어 누계 1천346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파키스탄(20세, 남성)인으로 지난 16일(화) 검역소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중 28일(일) 해제전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50(+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28일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 결정과 관련하여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군민의 결정을 군위군이 바꿀 수 있는 명분도, 방법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법성과 정당성을 갖춘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이 동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통합이전이 추진된 근본이유가 소음 등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투기 소음 피해를 보는 후보지 주민의 수용성 확인이 주민투표의 근본이라고 했다. 또 최소 주민 과반은 찬성해야 유치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법 이전에 상식이라고 언급했다.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시 군위지역에 민항을 건설하는 국방부 등의 중재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용역을 통해 결정되는 것”이라며 “26일에 있었던 선정실무위원회에서 합의라는 허울 뒤에 감춰진 거짓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강한 불신을 표명했다. 군위군민의 단독후보지(우보) 찬성 여론에 대해서는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0km 반경 내 인구 353만명(공동후보지 169만명) 안개일수 5일(공동후보지 58.8)를 이유로 들며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남들이 꺼려하는 군항이 포함된 대구공항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했다. 또 군위군민이 76%, 소보는 25%를 찬성해 후보지에 대한 의견을 분명히 했으며, 군위군민이 한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 중 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후보지별 유치찬반투표로 투표용지도 2개, 용지색깔도 다른 별개의 투표였다고 했다. 추진위는 “지난 과정 중에 있었던 불법과 정의롭지 못한 결과에 대해 반드시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이 결정한 숭고한 뜻이 꺾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다음은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대국민 호소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 대구공항이전부지 결정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연일 언론을 통해서 공항이전이 대박이고, 뉴딜정책이며 이것을 성공하지 못하면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합니다.정말 그렇습니까? 공항은 명암이 병존하는 사업입니다.공항으로 인한 인구유입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전투기 소음을 비롯한 부정적인 요소들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보지주민의 주민투표는 주민의 수용성을 확인하는 시금석인 것입니다.최소 주민 과반은 찬성해야 유치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법 이전에 상식입니다.일부에서 공동후보지는 양 지역주민 전체의 수용성을 보아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지방자치의 관할을 오해하거나 주민투표의 의미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 주장이 옳다면 양 지역을 합산해야 하는데, 계산은 따로 하고 지역을 같이 보자는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지난 26일에 있었던 선정실무위원회에서 우리는 합의라는 허울 뒤에 감춰진 거짓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군위가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면 군위지역에 민항을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의 중재안은 국토부에 의해 그들의 권한이 아니라, 추후 용역을 통해 결정되는 것임이 밝혀진 것입니다.우리는 이러한 거짓말들에 익숙합니다.유치신청은 공청회에서 국방부가 설명하고 법에 보장되어 있음에도 묵살하고, 합의한 내용이 앞뒤가 바뀌게 날조되는 것을 지금껏 충분히 보아왔습니다. 우리 군이 항공기소음에도 불구하고 군위군 중앙에 대구공항을 유치하려는 것은 단독후보지가 우리 군이 보유한 후보지중 민항을 활성화하기에 가장 적지이기 때문입니다.우보 단독후보지는 50㎞ 반경 내 인구가 353만명(공동후보지 169만명)이며. 항공기 운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연간 안개일수도 국방부 발표자료에 의하면 5일(공동후보지 58.8일)에 불과합니다.이러한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남들이 꺼려하는 군항이 포함된 대구공항을 받아들이는데 찬성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 중 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후보지별 유치찬반투표로 투표용지도 2개, 용지색깔도 다른 별개의 투표였습니다.공항이 어디에 와도 좋다면 모두 찬성을 해야 하는데 군민은 우보는 76%, 소보는 25%를 찬성해 후보지에 대한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이 단호한 군민의 결정을 군위군이 바꿀 수 있는 명분도, 방법도 없습니다.이런 군위에게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일입니다.방법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적법성과 정당성을 갖춘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이 동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지난 과정 중에 있었던 불법과 정의롭지 못한 결과에 대해 반드시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온몸이 떨려오며,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 가치, 국가에 대한 신뢰’ 이런 허망한 이름들을 되뇌어 봅니다. 국민 여러분 ! 성원해주십시오.우리위원회를 비롯한 군위군민은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이 결정한 숭고한 뜻이 꺾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2020. 6. 28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드림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지난달 15일 군위군의회에서 추경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코로나19 피해수습 지원비를 지급한다. 군위군 인구는 5월 24일 기준 2만3천465명으로 소요 예산은 총 23억4천770만원이 투입되며 피해수습 지원비는 군위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예산 중 17억9천170만원은 군비이며, 나머지는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5월 24일까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세대주 또는 만 19세 이상 세대원이 읍·면사무소에 신청과 동시에 군위사랑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기간은 7월 2일(목)부터 7월 8일(수)까지 7일간이며 해당 기간 내 미신청자는 7월 1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인구 집중지역인 군위읍 동부리는 7월 2일(목), 서부리는 7월 3일(금)에 군위읍 주민자치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다. 만 19세 미만일 경우 법정대리인 등이 신청하면 되고 요양원 등 시설 생활자, 홀로 거주하는 고령자 및 장애인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방문 접수한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영병 예방을 위한 5대 국민행동 수칙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전날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주에서 1명이 발생했지만 이날은 발생하지 않았다.최근 해외 유입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입국단계 검역과 자가격리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2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국방부는 6월 26일(금) 14: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차관)를 개최했다. 선정실무위원회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구시·군위군·의성군 부단체장 및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의 고위공무원, 공군 기획참모부장, 민간위원(6명)이 참석했다. 선정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주민투표 후 군위·의성군수가 유치 신청을 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가 특별법에 따른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 이전부지 선정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선정실무위원회는 “이전후보지 두 곳 모두 이전부지로 ‘부적합’ 하다 면서, ‘단독 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선정하지 않고,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나, 의성군수만 유치를 신청하여 현 시점에서 이전부지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음”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다만 7월 3일 선정위원회 때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하도록 권고함”을 덧붙였다. 한편, 7월 3일에는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 회의가 개최되며,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총력전을 펼치며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사업 무산과 재논의는 있을 수 없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 농산물의 산지유통과 통합마케팅을 책임질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은덕우)이 26일(금) 군위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에는 법인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하여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과 의원,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장, 군위농협조합장, 팔공농협조합장,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작목반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산지유통역량을 강화하고 다품목 소량생산의 군위농산물의 유통활성화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군위농협과 팔공농협이 공동출자해 설립되었으며 농협경제지주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검토 및 인가 절차를 거쳐 2020. 4. 1.일 설립인가를 완료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조합공동사업법인이 군위군 농산물의 규모화 및 조직화를 추구하는데 앞장서길 기대한다”면서 “조직화된 유통으로 좋은 품질의 자두와 오이, 대추, 사과 등의 체계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군위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위기(가능)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지난 24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군위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검사는 객관적인 학습유형검사로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에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센터장 최익찬)은 “검사 실시 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해석 강사를 초빙하여 1:1 심층학습코칭을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증진,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외에도 MMPI 검사, MBTI 검사, 진로, 우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자신의 성격이나 마음 상태, 진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청소년들은 언제든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자두가 본격 출하됨에 따라, 25일(목) 군위읍 내량리 위천교에서 자두 첫 출하 개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목반 개별농가에서 출하한 자두의 안전한 상차 출하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서, 자두작목반원 80명 외 대구경북능금농협 군위경제사업장장, 농정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확된 자두 5kg 500 상자가 서울 구리 공판장 등으로 출하되었다. 농정과장은 “군위군의 품질 좋은 자두를 큰 시장에 출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좋은 자두 생산을 위해 땀 흘려 일하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수한 자두 산지가 되기 위해 농업행정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23일(화) 오전 10시 소보면 보현 2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COVID-19 감염 예방에 따라 참여 자원봉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 마을 회관 및 활동 장소 방역 등 자원봉사활동 5대 핵심 수칙을 준수하며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이?미용(개인봉사자 이향숙),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정철진)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무거운 이불 등 빨래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종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주민들이 잠시나마 활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자원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월 25일 10시 30분 군위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신 보훈단체 모범회원분들께 표창을 수여했고,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달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감사 메달은 대표로 김동수(6.25 참전유공자회)님께서 단상에서 받으셨고, 참석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는 직접 찾아가 전달해드렸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공자분들께는 추후에 방문 및 우편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70년 전 나라를 지키고자 노력해주신 참전용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하였다.
군위군은 6. 25.(목)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명예 및 정년 퇴직자에 대한 퇴임 행사를 가졌다. 퇴임 행사는 정년 및 명예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영예로운 공직생활의 마감을 축하하기 위하여 가족, 지인,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총 4명의 정년[이준구(농업 5급), 성문현(행정 5급), 권중기(농업 6급), 박찬락(농촌지도사)] 및 1명의 명예[백순무(농업 6급)] 퇴직자들이 동료 가족, 지인, 동료 직원들로부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 및 축하를 받으며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퇴직자들은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퇴직 후에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늘 군민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한편, 이준구 전 농정과장은 후진 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쾌척하였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하였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해외유입 사례로 지난 24일(수) 확진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38세 여성의 자녀(9세, 남자)로 경주에 거주하고 있다.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당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5일 다시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6명 늘어 누계 1천281명으로 늘어났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6월 26일 국방부 부지선정실무위원회와 7월 3일 부지선정위원회를 앞두고, 대구ㆍ경북지역 지자체와 민간 위원회, 각급 기관ㆍ단체 등 범시도민 차원의 강력한 의지가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 ▲ 경북청년대표단이 군위군을 방문하여 통합신공항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지난 6월 7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도청에서 모임을 갖고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ㆍ의성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데 이어, 12일에는 ‘대구시민추진단’이 이전부지 선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17일에는 지역의 300여 기관ㆍ단체와 학계, 연구원, 언론기관 등이 총망라된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윈회’ 차원에서도 조속한 부지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채택되었고, 23일에는 구미시의회에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도에 전달하는 등 지역 각계각층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이 결집되고 있다. ※ 금일(6.25), 도내 5개 청년단체대표들(20여명)도 도청을 방문해 성명서 발표, 전달 후, 군위, 의성을 방문해 의지표명 및 성명서 전달 예정 - 경북지구JC,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이들 성명서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모두가 ‘최종 이전지 선정만 남은 단계에서, 통합신공항 무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하라’는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촉구 러시가 이어진 데는,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그간 유치신청 문제로 수개월째 사업진행이 답보상태로 이어지면서, 자칫 사업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범시도민 차원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경북도 차원에서는 이미 10일 총력전을 선포하고 사활을 건 상태다. 도는 지난 23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속 전간부와 출자ㆍ출연기관장이 함께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가겼으며,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전 간부와 기관장들에게 “지금은 전시상황이다.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을 추진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도지사 서한문을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발송하고, 군위ㆍ의성이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기관ㆍ단체들이 적극 나서줄 것과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출자ㆍ출연기관장들과 지역 리더들이 양 군의 합의를 위한 설득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이희범 前 산업부장관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과 단체 대표들이 군위ㆍ의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양 군수를 만나는 등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통합신공항에 대한 시도민들 걱정과 우려를 잘 알고 있고, 도지사로서 책무가 막중하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구하고 지역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조속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좋은글] ♤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
[뉴스]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協, 산성면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및 닭백숙 나눔 행사
[뉴스] 군위농협 협동조직장 회의 개최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뉴스] 군위군 부계면, 경로당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뉴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위기대응 강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