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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경주에서 1명 추가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산성면에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59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4일 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4(+1), 안동·포항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7월 3일에 개최된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결과에 대하여 2만 4천 군위군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국방부에서 법 절차와 지자체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신청된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를 부적합 결정을 한 것은 대한민국의 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 4일 열린 군위군의회 긴급간담회 지금의 상황이 여기에 이른 것에 대하여 언론에서는 선정절차와 기준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 갈등 요인을 제공한 국방부 책임을 거론하고, 또 다른 언론은 우보 탈락이 경북도의 요구이며,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요청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군위군민들에게 관계기관의 공작으로 보여 질 수 있음을 우려합니다.▲ 4일 열린 주민협의회 긴급간담회 우리 군을 설득하기 위해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가 내놓은 민항, 영외관사 등이 포함된 중재(안)은 전문가의 설계와 용역을 통해 결정되어 지는 것임이 이번 선정위원회를 통해 또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군위군민들에게 줄 수도 없는 것을 준다고 하여 혼란에 빠뜨리는 의도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4일 열린 주민협의회 긴급간담회 법 절차에 의해 명백하게 탈락한 공동후보지에 대하여 유예한 것은 매우 개탄스럽습니다. 우리 군은 여러 차례 군위 소보지역은 유치 신청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또 지난 5월 22일에는 국방부에 ‘소보지역 유치신청 불가’라는 분명한 입장을 공식 문서로 전달하였음을 밝힙니다. 새로운 공항은 침체한 대구경북의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곳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이전부지만 공동으로 해서 동반성장 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구시와의 거리, 잠재적 이용객수(단독 353만명/50km, 공동 169만명/50km), 안개일수(단독 5일, 공동 58.8일)등 입지를 고려한 성공하는 공항일 때 대구 경북이 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의성과 군위가 함께하여 쪽박을 찰 것인지, 적지에 공항을 건설하여 대구 경북이 함께 번영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의 사태를 군위군 탓으로 돌리고 있으나, 낙동강 전선을 지켰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처럼, 군위군이 공항을 지켰기에 지금 공항이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사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군위군은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우리 군민들의 억울함을 풀고, 군민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합니다. 군위군수와 500여 공직자는 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우보공항을 반드시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주에서 1명 추가로 발생했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3일 경주 확진자의 배우자로서 3일 보건소에서 검진을 실시해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3(+1),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주에서 1명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발열, 기침 증상이 있어 2일 경주시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2(+1),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4명을 기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국방부는 7월 3일(금) 15: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를 개최했다. 선정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국방부장관을 포함해, 대구?경북?군위?의성 단체장, 6개 중앙부처 차관, 공군 차장, 민간위원 6명 등 총 1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해 단독?공동 후보지에 대한 선정 절차?기준 부합여부 등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해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부적격’하며,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의성군수만 유치 신청해 이전부지 선정절차를 충족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만 공동후보지에 대해서는 7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두어 적합여부를 판단하기로 하고, 유예기간까지 의견이 없으면 공동후보지 또한 자동적으로 부적격 결정된다” 고 심의?의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 공동후보지를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선정하기 위해 군위가 ‘소보’를 신청하는 것만 남게 됐다.”면서 “양 군은 대립과 반목을 끝내고,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한 대역사를 함께 열어야 한다. 7월 31일까지 반드시 군위의성의 합의를 이끌어내 시도민들이 간절히 여망하고,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통합신공항이 하루라도 빨리 추진되는데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산물 우수관리(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신청농가 및 희망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교육인원을 축소하여 6월 24일, 26일, 7월 3일 각 50명씩을 대상으로 전 교육생은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한편 ㈜농산물품질인증평가원 김주섭 원장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교육내용은 GAP인증제도 및 관리기준, 인증절차,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PLS)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GAP제도는 소비자가 만족하는 우수관리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국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농산물 안전성 향상으로 농가수익 증대를 도모하여 생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도입됐으며, GAP 기본교육은 GAP인증 희망 농가는 물론 인증을 받은 농가도 2년마다 1회 이상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최근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GAP인증이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농가에서 농산물 우수관리를 통해 사과, 자두 등 명품 농산물을 내놓고 있으니 군위의 우수 농?특산물을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양파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기계화 수확을 통한 농촌 일손 돕기로 30농가 25ha를 수확하여 양파재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코로나 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 지연 등으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에 애타는 농업인들에게 양파 기계화 수확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로 수확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적기에 수확하여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양파 수확 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유도하였다. ? 양파 기계화 수확은 하루 2ha 이상 작업량과 인력 대비 수확 30%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어서 기계수확에 대한 농업인들의 반응과 기대는 폭발적이다. 소보면 신현진 농가는 “수확철 일손 부족하고 궂은 날씨에 적기 수확을 못하여 애를 태웠는데 기계화 수확으로 2ha을 하루 만에 다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향후 밭작물 기계화 만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유일한 대안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촌의 만성적인 문제인 일손 부족과 대내외적인 여건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에 유일한 대안책은 밭작물 기계화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농가의 일손 부족과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 농가 소득 증대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7월 1일부터 8월까지 군위 교육지원청 초, 중, 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 원격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카운피아를 활용한 개별 원격연수로『상담사례로 풀어가는 교실이야기』, 『김경일(교수)과 함께하는 스쿨人사이드』,『놀이로 배우는 학교상담과 감정수업』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감정적 호소 및 불안이 높아지는 요즘, 상담 업무의 효율적 진행에 있어 참여 교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단위학교에서 학생 상담 및 학부모 상담을 담당해야 하는 교원들에게 이러한 연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하는 실효성 있는 연수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한국 국적의 상주에 거주하는 37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인천공항 입국 당시 음성 판정을 받고 30일 수원 지인의 집에 자가격리를 시행하다가 이번달 1일 상주 자택으로 이동하여 2일 상주보건소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중에 배우자는 지난달 16일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자녀 둘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또한, 접촉자 10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1),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3명을 기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포커스 사진 동호회(회장 이상일)는 1일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군위포커스 사진 촬영 대회"를 개최했다.군위포커스를 창립하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이자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일에 맞춰 열린 대회라 의미가 깊었으며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코로나19 감염전파의 우려 속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행사장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시작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이상일 포커스 회장, 도명섭 포커스 총무, 정병화 문화해설사(左→右)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 정병화 문화해설사의 구수한 입담과 세상의 중심 삼국유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함께 했다.본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은 차후 군위를 알리는 각종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며 군위 포커스 홈페이지(https://www.gunwifocus.com)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감상이 가능하다.군위포커스 이상일 회장은 “이번 촬영대회는 군위의 삼국유사를 소재로 군위 문화관광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군위군은 7월 한 달간 2020년 재산분 주민세 신고ㆍ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7월 1일 현재 연면적 330㎡을 초과하는 사업장 소유주이고 ㎡당 250원을 곱한 세액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고하고 납부서를 발급받아 납부할 수도 있고 지방세 포털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해 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다. 기간 내 신고 납부하지 않을 시 직권 부과 처리되고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1년에 한 번 신고 납부하는 세목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기한을 넘기기 쉬워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7월 말까지 신고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중학교 김종현 교장은 7월 1일~7일을 양성평등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첫번째 행사로 양성평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위중, 고 학생 및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여자다움 남자다움 이제부터 개성시대’,‘인정하고 존중하고 함께하면 평등세상’이란 구호를 제창했다. 행사에 참여한 여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양성평등의 시작은 개인의 인정과 존중에서 출발한다는 인식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양성평등 주간에는 캠페인 이외에도 양성평등 실천 생활화를 위한 ‘양성평등법 제정’ 학급 회의 개최, 양성평등 퀴즈대회, 삼행시 등의 문예 행사가 진행된다. 김종현 교장은 개인의 가치와 인권이 존중되는 양성평등한 문화 확립을 위한 학교 내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2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위기(가능)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살의 위기성을 인식하게 하고 생명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이번 교육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다 더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면상담 외 집단상담, 양성교육, 예방교육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054-382-1388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2일(목) 3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 전문위원 10명의 참여하에 ‘2020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가, 전문상담교사, 특수교사, 경찰관,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인권지원단 운영의 효율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연간 계획 및 운영 방향을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정기적인 현장 지원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이 보호되고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장 심철의원(左), 부의장 오분이 의원(右)군위군의회는 2일 제248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심 칠 의원(3선, 81세)을, 부의장에는 오분이 의원(초선, 59세)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심 칠 의원이 1차 투표에서 4표로 의장직을 맡게 되었으며, 오분이 의원은 1차 투표에서 4표로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심칠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힘찬 도약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군위군의 현재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은 OO일보[취재파일]대구통합신공항, ‘통합’해야 살길 있다.(2020. 7.1) 기사내용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보도자료를 다음과 같이 배포했다.「군위군의 주장대로 군위 군민의 의사를 묻는 것이 전부였다면 굳이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었을까. 군위 내 여론조사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투표는 군위 여론조사가 아니라 의성과 군위 군민 전체가 참여한 투표전 이었다. 」? 대구공항이전과 관련한 군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주민투표를 도입한 취지에 대한 오해가 있습니다. 특별법 제8조는 이전부지 선정절차를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1항에서 국방부장관이 주민투표를 요구, 제2항에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의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한 유치신청, 제3항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이전부지를 선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법제처는 2017년 국방부가 요구한 법령해석을 통해 공동후보지는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장 단독으로 전체 이전후보지에 대하여 국방부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 유치를 신청 할 수 없음을 밝히면서 지방자치법 제4조 및 제9조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을 이유로 듭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주장하는 것처럼 의성과 군위가 참여한 투표전이 아니라, 군위와 의성 주민이 군 공항 이전을 수용할 수 있느냐의 투표였고, 투표한 사람 중에서 과반이 찬성하느냐가 관건인 것입니다. 군위와 의성이 각각 주민투표 찬성률을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신청을 하면 선정위원회는 여기에 참여율을 더해 1/2로 점수를 계산하여 이전부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만 해도 몇 개 지역이 통합해 선거를 치른다. 지역이 많을수록 다양한 인물들이 뛰어들지만 결국 한 사람이 낙점된다. 그러면 그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선거 후에 일부 지역이 "우리 동네에서는 그 사람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해서 한 개 지역에서 2명의 국회의원이 배출되는 일은 없다. 룰과 결과에 승복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정한 투표의 룰이다. 이 룰이 거부된다면 이는 민주주의를 빙자한 분열주의밖에 되지 않는다. 선거 대상자의 입장에서 보면 선거는 심판을 받는 자리이지, 의지를 관철시키는 수단이 아니다. 패배한 쪽은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선거의 바탕에 깔린 신뢰다. 선거가 가진 권위를 무시한다면 결국 만인의 투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21세기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무질서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목도하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공직선거법 제24조의2에 따라 확정되며, 주민투표실시 구역은 주민투표법 제16조에서 ‘주민투표는 그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전체’를 규정하고, 주민투표법 제8조에 따른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그 구역을 정하여 주민투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구 군 공항 이전유치와 관련한 국방부의 주민투표 요구는 주민투표 실시구역을 군위군 전체지역과 의성군 전체지역으로 각각 구분하였으며, 양 자치단체가 주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했을 뿐 전혀 다른 투표였습니다. 이는 군위와 의성이 각각 발의한 ‘주민투표발의 공고’에서 바로 확인이 되는 사항입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주요결정사항에 주민직접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주민투표를 유권자수에 따라 여러 지역이 한 선거구로 묶이는 국회의원 선거에 비유하여 군위군과 의성군의 주민투표를 함께 묶어 군위군이 결과에 불복하는 것으로 읽혀질 수 있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군위군 공고 제2019-922호 주민투표 발의 공고 대구 군 공항 이전유치에 대한 주민투표와 관련하여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제2항 및「주민투표법」제13조제2항에 의거 주민투표일과 주민투표안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주민투표일 : 2020. 1. 21.(화) 2. 주민투표안 가. 대구 군 공항을 군위군 우보면 일대(단독후보지)로 이전 유치하는 것에 대하여 나. 대구 군 공항을 군위군 소보면 및 의성군 비안면 일대(공동후보지)로 이전 유치하는 것에 대하여 3. 주민투표 형식 : 찬성과 반대 중 택일 4. 주민투표 실시구역 : 군위군 전체 지역 2019년 12월 23일 군 위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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