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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6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방역 5대 수칙은 다음과 같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하는 휴경농지 일제조사와 연계하여 2021년 말까지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휴경농지 조사 및 농지원부 정비사업은 경북 도내 23개 시·군에서 동시 실시하며 농지원부 29만 건이 정비대상에 포함된다. 농지원부는 농지 현황,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등을 파악하여 이를 농지행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토지대장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농지 관련 자료와 비교, 분석하여 소유 및 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현행화할 계획이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농지는 하반기에 추진 예정인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김동렬 군위군청 농정과장은 “이번 일제정비는 평년과 달리 휴경농지 일제조사와 일련의 과정에서 추진하여 신뢰도 높은 정비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농지원부가 공적장부로써의 본래 기능이 강화되면 행정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5월 28일, 영주에서 신고된 과수화상병 의심과원에 대한 의심시료 정밀검사결과 과수가지검은마름병으로 공식 판정됨에 따라 6월 9일부터 3일간 발병지역 8223㎡에 대해 긴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에서 최초 의심신고가 발생되자 경상북도에서는 기술지원단 및 긴급예찰단을 꾸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3차례 100여명을 동원해 반경 1km, 48.8ha에 대한 긴급예찰을 완료했다. 이번 현장예찰을 통한 추가의심주도 현재 국립농업과학원에 정밀검사를 의뢰 중에 있으며 과수검은가지마름병으로 판정 시 긴급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과수가지검은마름병은 사과, 배 등의 줄기나 잎이 검게 말라 죽는 과수화상병과 유사한 병징을 보여 육안으로 구분이 불가하고 현장에서 사용하는 간이검사로도 구분이 어렵다. 과수가지검은마름병은 과수화상병보다 확산 속도는 느리지만 치료약이 없어 국가에서 공적방제 대상으로 지정해 놓은 병이다. 따라서 긴급방제를 통해 확산을 막고 있다. 과수화상병ㆍ과수가지검은마름병 예찰방제사업 지침에 따르면 과수가지검은마름병은 발병주가 10%이상이면 과원을 전체 폐원하고 10%미만이면 발병주와 인접주를 제거하여 매몰하게 된다. 경북에선 처음 발생되었기 때문에 국립농업과학원에서 PCR*정밀 진단하고, 병원성검정**을 통해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알려왔다. * PCR, 중합효소 연쇄반응 : 소량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DNA를 증폭해 감염성 병 진단에 이용 ** 병원성검정 : PCR로 증폭한 균을 다시 식물체에 주입하여 발병여부 검정 판정기간이 길어 방제기간 늦어질 것을 우려해 경상북도에서는 긴급방제명령서를 농촌진흥청에서 방제계획이 내려오는 즉시 발부, 대상자에게 송달을 완료했으며 대상농가는 10일 이내에 방제를 완료해야 한다. 전국 과수화상병 발생상황은 191농가 113.6ha(6.6일기준)로 같은 기간 전년대비 2배 이상 발생됐고, 특히 경북인접 지역인 충북에서의 발생빈도가 높아 인접시군 농가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 발병이 우리도 경계지역에서 불과 20여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충주와 제천 등지에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과수농가들이 발병지역의 농가방문은 절대 금지하시고, 주변 농가 방문 등을 철저히 자제하고 차단하는 등 과수화상병 원천차단에 총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은 교육주체로서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6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10차시로 운영한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패러다임 이해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고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교육철학, 미래교육, 자녀 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 4개 분야의 교육 영역별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강연은 매주 수요일 10시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하며, 6월 10일에는 ‘입학제도 미리보기와 학생부 종합전형’을 주제로 석상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입전문연구원을 모시고 달라진 입시제도와 대입전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gw)를 통해 확인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382-0524)로 문의하면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6월 9일(화) 오전 10:30,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2분기 정기회의 및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을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 모색 및 통일의견수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기회의에서 건의된 정책 내용은 설문지의 내용을 종합·정리하여 의장(대통령)님께 전달될 예정이다. ?은헌기 협의회장은 “2020년 첫 정기회의인만큼 통일정책 건의에 많은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실질적 남북협력 추진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김영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올해는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과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했다.”며 “최근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으로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자문위원 여러분들께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전쟁과 대립이 아닌 생명과 평화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9~10일 양일간 관련 지자체장들과 만나기 위해 대구·경북을 방문한다는 것은 국방부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기 전부터 언론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다. 국방부 보도자료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국방부는 군위군이 아닌 제3의 지역에서 대구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한 군위군수 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군위군은 군위군이 아닌 제3의 지역에서 만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가급적 국방부 차관이 군위군을 방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국방부 차관의 ‘시민단체와의 갈등 상황’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수용하여 군위군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제3의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이에 군위군은 "주민투표 이후 정체되어 있는 대구공항 통합 이전사업이 국방부 차관과의 만남을 통해 얽힌 매듭을 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위해 군위읍 자체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63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은 다음과 같다.첫째, 코로나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 개인위생을 위해 뜨거운 물에 샤워(흐르는 물)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손잡이나 오염될 수 있는 물건의 표면을 조심한다. 오염이 의심되는 물체를 만졌을 경우 곧바로 비누나 흐르는 물로 깨끗이 손을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를 사용한다. 셋째, 가능하면 문 손잡이를 잡지 않고 발로 문을 연다.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고 코를 만져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손을 자주 씻는다. 넷째, 구강 청결(양치)을 자주 하는 것도 예방이 될 수 있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올해 강소농 아카데미 교육생으로 30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율적인 경영 혁신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등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强小農)육성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 군위군 강소농은 지난해까지 533명을 선정해 육성해오고 있다. 교육대상은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농업인으로 기본과정, 심화과정, 후속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경영계획을 자발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농업인의 경영 역량 향상, 현장학습교육과 경영컨설팅의 연계를 통한 경영개선 효과 향상,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실천역량 강화로 미래 농업 CEO 양성 기반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소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다음 달부터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규모 가족농이며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다. 6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강소농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담당(380-7032)으로 연락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4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과 함께 헌혈 비수기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헌혈운동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 되면서 혈액 보유량 감소와 수급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난 2월에 이어 사랑의 헌혈운동을 다시 한번 마련하였으며,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50명이 참여하였다.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 중 실시하는 헌혈인 만큼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채혈장소의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을쓰는 등 주위를 기울였다.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대가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이다. 군위군보건소는 앞으로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과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올해 강소농 아카데미 교육생으로 30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자율적인 경영 혁신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등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强小農)육성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 군위군 강소농은 지난해까지 533명을 선정해 육성해오고 있다. 교육대상은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농업인으로 기본과정, 심화과정, 후속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경영계획을 자발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농업인의 경영 역량 향상, 현장학습교육과 경영컨설팅의 연계를 통한 경영개선 효과 향상,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실천역량 강화로 미래 농업 CEO 양성 기반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강소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다음 달부터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규모 가족농이며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다. 6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강소농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담당(380-7032)으로 연락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6.08(월) 09:00경~11:00여간 군위 장날을 맞아 군위청년회의소 회원 등 30명과 함께 군위읍 보건소⇒ K마트 앞 사거리까지 행진하면서 “이륜차·화물차 교통법규 준수”와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등 슬로건을 내걸고 가두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안전띠 및 안전모 착용하기, 이륜차·화물차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문화 정착하기 그리고 야광 지방이 150개, 야광 반사지 300매 및 전단지 1,500매를 배부· 부착하였고 군위청년회의소에서 구매한 홍보용품인 손 소독제, 마스크 250개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구했다. 군위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힘을 합쳐 선진 교통문화를 선도하고, 사고 다발지 중심 교통시설물을 개선하고,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경찰서는 최근 도내에서 저금리 대환대출 유도 보이스피싱 수법에 속아 피해자가 금융기관 창구 또는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피의자에게 직접 건네주는 일명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이 빈발함에 따라 5. 26 ~ 6. 5까지 관내 23개 全 금융기관에 진출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의 경우에 금융기관 창구 직원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져준다면 충분히 피해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고객이 현금 인출 시에 조금만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112 또는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경찰관과 같이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경찰은 또한, 경찰서 수사과장, 수사팀장, 파출소장이 관내 금융기관별 담당구역을 지정, 보이스피싱 특이 수법 등 발생 시 금융기관에 주기적으로 진출하여 금융기관의 관심도 촉구 및 피해예방 홍보 등 집중관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에게도 한순간의 부주의로 어렵게 마련한 소중한 재산을 허무하게 피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혼자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경찰에 먼저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6월 4일(목) 학교 강당에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함께 돌봄 센터" 설치와 관련한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학교 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설명 및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사업 설명에 나선 군위군 주민복지실 박혜경 주무관은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다함께 나서서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맞벌이, 다문화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계초등학교와 인접하여 신축되고 있는 주민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체육. 문화시설로 운영할 예정인데, 이곳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의견에 대하여 설치 여부를 결정하는 설문이 부계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이번 공청회는 이를 위한 사전 설명회의 성격을 가진다. 공청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 돌봄교실이 끝난 후 좀 더 서비스를 받았으면 했는데 지역에 이러한 시설이 생긴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일이다.” ?“복지센터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되면 특히 맞벌이 가정을 위한 저녁 시간 이용과 방학중 이용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 설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교장 한미경은 “부계초등학교는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로 돌봄교실의 과밀화 해소와 방과후에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제공될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자체와 학교간의 상호 소통으로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방과후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위한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1천262명으로 집계되었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내 시장군수들이 최근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고윤환 문경시장)는 6.7(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된 토론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착상황에 빠진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최악의 경우, 사업 무산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지역내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통합신공항이 군위?의성뿐아니라 23개 시군 공통의 문제라는 공감 확산으로 인해 추진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통합신공항은 지난 1.21일 주민투표 이후, 국방부의 ‘통합신공항의 이전부지는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사실상 결정’ 입장문 발표 및 군위군의 ‘우보’유치 입장 고수 등 입장 확인만 주고 받은 채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진행상황 및 주요현안 설명 ▲ 시장군수 자유 토론 ▲ 촉구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모두발언에서 “통합신공항 건설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가 재도약하는 경북형 뉴딜 사업이 될 것이며,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장?군수님들이 혜안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현안과 다양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단체장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군위?의성 군민간 경쟁이 첨예하여, 양 군을 설득할 과감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이어, 국방부에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도 요청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한결같은 숙원사업이며, 무엇보다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생시키는 대형 뉴딜사업이 되리라 기대되나, 군위?의성간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시도민들은 이전부지 선정을 목전에 두고 사업이 자칫 좌초될까 우려하고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270만 경북도민의 뜻을 모아 신속히 이전부지 선정이 이루어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고 하며, 국방부에 “법률 및 지역사회의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과 절차에 따라 조속히 이전부지를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경상북도 21개 시군은 국방부의 이전부지 선정 결정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이에 군위군과 의성군도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도 강조했다. 고윤환 협의회장은 “통합신공항은 군위?의성을 포함해 대구경북의 산업지도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대역사라는 것이 시장군수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통합신공항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조속히 하늘 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도 9일에는 경북도와 의성군을, 10일에는 대구시와 군위군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중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이전부지 선정에 대한 지역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7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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