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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올해 강소농 아카데미 교육생으로 30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율적인 경영 혁신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등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强小農)육성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 군위군 강소농은 지난해까지 533명을 선정해 육성해오고 있다. 교육대상은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농업인으로 기본과정, 심화과정, 후속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경영계획을 자발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농업인의 경영 역량 향상, 현장학습교육과 경영컨설팅의 연계를 통한 경영개선 효과 향상,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실천역량 강화로 미래 농업 CEO 양성 기반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소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다음 달부터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규모 가족농이며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다. 6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강소농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담당(380-7032)으로 연락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4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과 함께 헌혈 비수기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헌혈운동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 되면서 혈액 보유량 감소와 수급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난 2월에 이어 사랑의 헌혈운동을 다시 한번 마련하였으며,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50명이 참여하였다.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 중 실시하는 헌혈인 만큼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채혈장소의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을쓰는 등 주위를 기울였다.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대가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이다. 군위군보건소는 앞으로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과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올해 강소농 아카데미 교육생으로 30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자율적인 경영 혁신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등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强小農)육성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 군위군 강소농은 지난해까지 533명을 선정해 육성해오고 있다. 교육대상은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농업인으로 기본과정, 심화과정, 후속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경영계획을 자발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농업인의 경영 역량 향상, 현장학습교육과 경영컨설팅의 연계를 통한 경영개선 효과 향상,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실천역량 강화로 미래 농업 CEO 양성 기반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강소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다음 달부터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규모 가족농이며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다. 6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강소농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담당(380-7032)으로 연락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6.08(월) 09:00경~11:00여간 군위 장날을 맞아 군위청년회의소 회원 등 30명과 함께 군위읍 보건소⇒ K마트 앞 사거리까지 행진하면서 “이륜차·화물차 교통법규 준수”와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등 슬로건을 내걸고 가두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안전띠 및 안전모 착용하기, 이륜차·화물차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문화 정착하기 그리고 야광 지방이 150개, 야광 반사지 300매 및 전단지 1,500매를 배부· 부착하였고 군위청년회의소에서 구매한 홍보용품인 손 소독제, 마스크 250개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구했다. 군위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힘을 합쳐 선진 교통문화를 선도하고, 사고 다발지 중심 교통시설물을 개선하고,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경찰서는 최근 도내에서 저금리 대환대출 유도 보이스피싱 수법에 속아 피해자가 금융기관 창구 또는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피의자에게 직접 건네주는 일명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이 빈발함에 따라 5. 26 ~ 6. 5까지 관내 23개 全 금융기관에 진출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의 경우에 금융기관 창구 직원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져준다면 충분히 피해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고객이 현금 인출 시에 조금만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112 또는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경찰관과 같이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경찰은 또한, 경찰서 수사과장, 수사팀장, 파출소장이 관내 금융기관별 담당구역을 지정, 보이스피싱 특이 수법 등 발생 시 금융기관에 주기적으로 진출하여 금융기관의 관심도 촉구 및 피해예방 홍보 등 집중관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에게도 한순간의 부주의로 어렵게 마련한 소중한 재산을 허무하게 피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혼자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경찰에 먼저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6월 4일(목) 학교 강당에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함께 돌봄 센터" 설치와 관련한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학교 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설명 및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사업 설명에 나선 군위군 주민복지실 박혜경 주무관은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다함께 나서서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맞벌이, 다문화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계초등학교와 인접하여 신축되고 있는 주민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체육. 문화시설로 운영할 예정인데, 이곳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의견에 대하여 설치 여부를 결정하는 설문이 부계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이번 공청회는 이를 위한 사전 설명회의 성격을 가진다. 공청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 돌봄교실이 끝난 후 좀 더 서비스를 받았으면 했는데 지역에 이러한 시설이 생긴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일이다.” ?“복지센터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되면 특히 맞벌이 가정을 위한 저녁 시간 이용과 방학중 이용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 설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교장 한미경은 “부계초등학교는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로 돌봄교실의 과밀화 해소와 방과후에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제공될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자체와 학교간의 상호 소통으로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방과후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위한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1천262명으로 집계되었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내 시장군수들이 최근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고윤환 문경시장)는 6.7(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된 토론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착상황에 빠진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최악의 경우, 사업 무산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지역내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통합신공항이 군위?의성뿐아니라 23개 시군 공통의 문제라는 공감 확산으로 인해 추진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통합신공항은 지난 1.21일 주민투표 이후, 국방부의 ‘통합신공항의 이전부지는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사실상 결정’ 입장문 발표 및 군위군의 ‘우보’유치 입장 고수 등 입장 확인만 주고 받은 채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진행상황 및 주요현안 설명 ▲ 시장군수 자유 토론 ▲ 촉구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모두발언에서 “통합신공항 건설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가 재도약하는 경북형 뉴딜 사업이 될 것이며,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장?군수님들이 혜안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현안과 다양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단체장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군위?의성 군민간 경쟁이 첨예하여, 양 군을 설득할 과감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이어, 국방부에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도 요청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한결같은 숙원사업이며, 무엇보다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생시키는 대형 뉴딜사업이 되리라 기대되나, 군위?의성간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시도민들은 이전부지 선정을 목전에 두고 사업이 자칫 좌초될까 우려하고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270만 경북도민의 뜻을 모아 신속히 이전부지 선정이 이루어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고 하며, 국방부에 “법률 및 지역사회의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과 절차에 따라 조속히 이전부지를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경상북도 21개 시군은 국방부의 이전부지 선정 결정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이에 군위군과 의성군도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도 강조했다. 고윤환 협의회장은 “통합신공항은 군위?의성을 포함해 대구경북의 산업지도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대역사라는 것이 시장군수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통합신공항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조속히 하늘 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도 9일에는 경북도와 의성군을, 10일에는 대구시와 군위군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중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이전부지 선정에 대한 지역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7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지역 감염으로 1명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위한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계 1천341명으로 집계되었다.또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1),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6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5일 관내 7개교 중·고등학생에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줘서 고맙다는 응원의 의미로 손 선풍기 600개를 직접 각 학교에 전달하였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학생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힘내서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앞장서 달라.” 고 전했다.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우포늪의 겨울철새를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작가 정호영의 작품전이 오는 30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린다. ‘우포의 사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바라는 마음으로 우포의 사계절과 철새들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냈다.정호영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천연기념물인 백조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한사진작가로 유명하다. ‘우포의 사계’, ‘백조의 호수’가대표적인 작품이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철새들에 반했다는 작가는 대구예술제 등 각종 아트페어 단체전에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또 서울인사동‘갤러리라메르’,‘스카이연’,‘신상’등에서는 백조의 우아한 모습을 담은 그의 작품 ‘백조의호수’로 전시회를 가지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번의 개인전도 가졌다.한편 군위생활문화센터는 문화소외계층 및 귀농귀촌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속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는 한편 다양한 작품전을 연중 개최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산과 포항에서 각 1명씩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 늘어 누계 1천340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7일째 없었던 지역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1),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1),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5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6월 4일 도청에서 2019년 도정역점시책추진 우수 시ㆍ군 및 우수 부서 시상식을 열고, 안동시와 칠곡군을 최우수 시ㆍ군으로, 과학기술정책과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9개 우수 시ㆍ군과 8개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 시ㆍ군은 상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15백만원을, 최우수 부서에는 포상금 5백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먼저, 시군평가는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등 도정 역점시책과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총 104개 평가지표에 대해 경상북도 시군합동평가시스템을 통한 중앙부처 통계실적과의 철저한 비교?검증과 공정한 자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동시는 도정 역점시책의 소상공인 지원 및 관광객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규제개혁, 보건위생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고, 칠곡군은 일자리창출 분야 및 투자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일반행정, 환경산림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시ㆍ군으로는 영주시, 상주시, 군위군, 성주군, 의성군이 선정되었고, 전년 대비 실적 상승이 큰 시?군에게 주어지는 도약상에는 경주시와 봉화군이 각각 선정되었다.▲ 도정역점시책 우수 시군 및 부서 시상식(시군평가)한편, 경북도 소속 전 부서(94개)를 대상으로 한 부서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과학기술정책과는 5G 국가테스트베드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포항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선정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지역경제 도약의 청신호를 알렸다. 이 밖에도 2016년 이후 경북의 첫 예타 통과사업인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1818억원)을 통해 한 동안 주춤했던 예타사업을 본격 재가동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부서로는 취약지 수요자중심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저출생 극복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보건정책과와, 경북형 마을돌봄터 및 방과후 아동돌봄서비스 시행으로 부모와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에 노력한 여성가족정책관실(現 아이세상지원과)을 비롯, 지난해 11월 개관해 경북도민들의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경북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에는 도로철도과, 농업정책과, 문화예술과,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가 각각 선정되었다. ▲ 도정역점시책 우수 시군 및 부서_시상식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해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투자유치, 국가예산확보 등 도정전반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고, “코로나19로 도민의 고충이 가중되는 가운데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도민의 행복 실현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살리기에 도와 시군이 합심해 다시 한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실적 정부합동(시군)평가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 2019년 시군평가 시상식 정부합동(시군)평가는 국가위임사무 및 도정역점시책에 대하여 매년 정부 및 경상북도가 평가하며 일반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보건복지, 지역개발, 환경산림 등 군정전반을 평가하는 종합평가로 2019년에는 정부합동평가 5개 분야 정량지표 71개, 정성지표 27개와 도정시책평가 정량지표 10개 등 총 108개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도내 군부12위·11위를 기록하여 부진한 실적을 거둔 군위군은 지난해에는 매월 부군수 주재 실적향상 보고회를 시작으로 기획감사실장의 부서별 실적점검, 지표담당자와의 개별면담 실시, 읍면 적용가능 한 지표 개발을 통한 실적 독려, 지표 관련 대외 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 지난 몇 년간 부진한 정부합동(시군)평가 실적제고를 위해 절치부심하여 전년도 도내 군부12위에서 2위로 수직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세부적으로 전체81개 정량지표 중 평균값을 받은 4개 지표를 제외한 61개 지표에서 군부1위를 차지하였고 일반행정, 보건복지, 문화관광, 환경산림 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걷었으며 우수사례에 대한 요약서로 평가받는 정성지표에서도 군부2위를 차지하여 모든 부분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리군의 역량이 부족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정부합동(시군)평가 실적이 좋지 않아 평소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했지만 작년 한해 절치부심하여 성과를 이루어낸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 말하며 향후에도 철저한 지표 분석을 통한 업무추진으로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회장 차유진)는 4일 오전 10시부터 군정 전정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회원 및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헌혈량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혈액공급 문제가 심각해지자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리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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