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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14일(화) 14시부터 미래인재 기르기 진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년 미래인재 기르기 진로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가졌다. ▲ ‘2020년 미래인재 기르기 진로교육 담당자’ 협의회 협의회에서 2020년 진로직업체험 및 교육활동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운영 방식이 ‘소규모 활동’ 또는 비대면으로 변경됨에 따라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담당교사들 모두가 열띤 대화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협의회를 마치고 담당자들과 함께 관내 새로운 체험처로 등록된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2곳에 대한 안전성 및 체험활동 가능성, 체험교육의 효과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이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고,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군위 관내에 새로운 체험처가 증가하여 학생들의 체험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뚜렷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및 누적 확진자 추이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또한, 8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2,720건 12억4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20만원 이하의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https://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https://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을 신청하여 모바일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을 통해 고지서를 전자송달을 받고 앱에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납기 내에 완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는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담당 전화 054-380-6102번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군위군은 경북도에서 금일 배포한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 주장 팩트체크」에 대한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다음은 군위군에서 발표한 설명자료 및 팩트체크 전문이다. 군위군 설명자료?경북도의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 주장 팩트체크, TK 운명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립니다. 경북도가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신청 하도록 압박하는 것을 보면서 ‘대구공항 이전사업이 이렇게 까지 포장되어도 되는 것인가?’ 이런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구공항이 민항과 함께 이전하는 것은 분명하나,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이전지 주민의 고통도 함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대구공항이전 사업의 시작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고통과 고도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를 해결하기 위한 것임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에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모습들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군위군이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이 주장을 하시는 분의 주변으로 대구공항을 유치하는 것은 어떤지 진지하게 권하고 싶습니다.군위군에 있어서 대구공항 유치는 전투기소음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서라도 민항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해 보고자 하는 간절함이었습니다.군위군에서 지난 4여년의 시간에서 공항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공을 들인 이유도 여기 있는 것입니다. 대구공항 이전의 근거가 되는 군공항이전법은 님비시설인 군 공항을 주민투표를 통해 이전후보지 주민의 수용성을 판단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신청을 하게 하는 것은 정당성과 실효성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을 원활하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난 4여년 군위군의 주민설득 성과는 주민투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전투기 소음에도 군위우보는 군위군민 76%가 공항을 유치하는데 동의를 한 것입니다.국방부는 군위소보는 군위군민 25%만 찬성하여 유치를 신청할 수 도 없음에도 선정기준인 의성비안의 찬성률과 투표율을 계산하여 공동후보지를 사실상 이전부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결정했는지 살펴보면 군위군이 주장하는 것처럼 선정기준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 시 적용되는 평가기준에 불과한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경북도가 주장하는 팩트체크에는 「군공항 이전법」이 채택하고 있는 주민투표의 기준이 과반찬성임을 살피지 못한 오류가 있습니다.또, 주민투표도 하기 전에 지방자치단체장이 군공항 유치 결정을 합의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군공항이전법이 주민투표 후 그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신청 하도록 한 취지를 다시 살펴야 할 것입니다. 경북도가 배포한 팩크체크를 다시 확인하여 자료를 제공하니 사실관계 파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2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 낮 15시까지 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오늘 밤 21시부터 내일 아침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3일 오전 9시 30분 실시간 기상 레이더 현황?이번 비는 내일 새벽 남해안을 시작으로, 아침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전망이다. 다만, 충청남부는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남부내륙, 경북동해안에는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 청도, 상주, 칠곡, 칠곡, 성주, 고령, 경산, 구미, 군위, 영천, 포항, 경주, 문경, 예천, 영덕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대구 40.4mm, 경북 상주 77.6mm, 안동 50.6mm, 포항 44.1mm, 경주 50mm, 문경 72.8mm, 영천 49.4mm, 구미 72.7mm, 청송 51mm 등이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50~100mm,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울릉도.독도 30~80mm, 서울·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서해5도에 10~50mm 비가 예보됐다.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수요일인 15일은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기온은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19~26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나 수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6일 경주에서 해외유입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이후 7일 연속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엿새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6일 경주에서 해외유입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이후 6일 연속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닷새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 10.(금) 관내 초·중·고 학생대표를 대상으로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학생참여위원회 대표를 선출하였다. ?▲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 구성·정례회이번 위원회는 군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들이 모여 초·중등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생대표 회장 1명과 부회장 1명을 각각 선임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정책과 관련한 의견 제시 및 건의사항 제안, 리더십 캠프 참가, 청소년 관련 토론회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거를 마친 후 학교민주주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현안에 대해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정책제안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 구성·정례회정안석 군위교육장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문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군위중등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군위고 이주은 학생은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핵심공약 3가지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치위원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끌어가면서 배려, 협동심, 리더십을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9일(목)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여름방학 초ㆍ중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20학년도 7월 1일자 인사발령 안내, 재능시 낭송가의 테 마가 있는 시낭송, 코로나19 극복 각 과별 주요 업무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학교교육의 방향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부족한지 등의 어려움과 나름의 해결방안을 이야기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군위 지역의 초·중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대한민국 교육계가 위기와 변혁의 시대를 맞고 있다.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 시행착오 있기는 하지만 원격수업이 학교 현장에서 안착하고 있다. 이 모두가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원격교육으로 맞춤형 학습과 학생 참여를 극대화하여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방역 5대 기본 수칙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8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월 8일 군위 전통시장에서 300여 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하자!」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했다. ▲ 군위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전개이번 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여름철 안전 위험요인을 비롯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 등 안전한 환경 개선에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관리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하여, "여름철 위험요소 신고", "안전신문고 앱 활용",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거두리 기" 실천을 당부했다. ▲ 군위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전개김영만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안전 신문고 앱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7일(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미래교육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김천, 구미, 고령, 성주, 칠곡, 군위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 경북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 개최 이날 행사에서 서부권역 교육장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사례들(기초학력 부진 최소화, 원격수업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확보, 블렌디드 러닝 등)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협의하였다. ▲ 경북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 개최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는 서서히 발전하던 원격수업을 전면 시행으로 앞당겼다. 원격교육으로 맞춤형 학습과 학생 참여를 극대화하여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교육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이 요구된다고 말하고 했다.
군위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위군과 추진단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시행하였다. ▲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 방향 및 목표, 군위군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탄탄하고 건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사업 추진단 내에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액션 그룹, 추진단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으로 지역 내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 도심과 농촌 간 교류 확대, 먹거리 관련 사회적 경제 발굴, 기반 시설 확보 등의 사업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전국 1위 군위군은 그 동안 군 자체 존립을 걱정하면서 한 해 한 해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각종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녔다. 그러나 열악한 재정환경, 전국에서 가장 작은 인구규모 등으로 인해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또한 어느 누구도 작은 군위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2016년 7월 정부의 K2를 포함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 이후 군공항(K2)이라는 시끄러운 소음을 감내하면서라도 지역발전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김영만 군수는 가장 먼저 유치의사를 밝혔고, 주민소환, 허수아비 화형식 등 군민들간 대립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과 이해로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군위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이해, 협조가 있었기에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는 현실화 되는 듯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때부터 군위군은 혼자였단 말인가!! 그런데 언젠가부터 군위군이 차려놓은 밥상에 슬그머니 숟가락을 얻는 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군위군이 강력하게 반대했으나 보이지 않는 커다란 힘이 작용하듯 우보단독후보지와 소보ㆍ비안 공동후보지가 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이전지 선정기준 또한 상식에서 벗어난 결정이었다. 다시 말해 더 이상 상식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 그 때부터 이미 군위군은 혼자였던 것인가!! 김영만 군수 또한 지난 6일 통합신공항 대군민 담화문에서 “공항 유치 경쟁에서 군위군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에서) 그저 한낮 작은 지방자치단체일 뿐이었고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군위군이 상대하는 그들은 강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때론 모멸감에 분개한 적도 있었으나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우보에 유치하여 다시는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무시당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참아왔고 삼켜왔다”며 그 동안 힘없고 작은 자치단체의 수장으로서 그 모든 것을 참고 견딜 수밖에 없었음을 간접적으로 토로했다.#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었다. 지금도.. - 군민들이 더 잘 안다. 물론 그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김 군수는 우리가 간절히 우보에 공항을 유치하고자 한 이유는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니라 민항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북이 동반성장하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고자 한 것이라며 이는 군민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군위군의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는 역사적 소명으로 여기며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다. 이는 이 글을 쓰는 본 기자뿐만 아니라 군위군민이라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지난 6월 10일 국방부 차관이 군위군을 방문했다. 아니 정확히 말해 대구 모 호텔에서 김영만 군수를 만났다. 당시에도 국방부는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신청하지 않으면 공항이전 사업이 무산된다며 군위를 압박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 6월 19일 국방부ㆍ대구시ㆍ경북도에서 군위군을 설득할 중재안을 내놓았다. 마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대목이다. # 이제 군위군민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지난 7월 3일 국방부 군공항 이전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그 동안 우리 군민들 참 많이 힘들었다. 어차피 우보단독후보지가 선정이 안 된다면 소보 공동후보지로 유치신청을 하고 중재안을 받아들이자. 공항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느냐”하는 얘기가 오고 간다고 한다. 지난 4년 동안 지칠대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은 다소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그건 절대 안 될 말이다. 지금까지 그들(?)이 우리 군위한테 우리 군민한테 한 짓(?)을 볼 때 또 어떤 것이 숨어있을지 알 수 없다. 우매한 필자로서는 상상도 안 되고 겁부터 난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됐다. 본 기자는 국방부ㆍ대구시ㆍ경북도가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서 군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올바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들(?)의 꼼수를 알리고자 한다. 이는 그 동안 그들(?)의 행태를 볼 때 그 어떤 것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군위군민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 앞에 보이는 듣기 좋은 소리, 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진실과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① 민항터미널과 부대시설, 공항IC 설치 - 국토교통부 용역을 통해 결정. 중재안이 될 수 없다. 우선 이것은 국방부 소관 업무가 아니다. 국토교통부 소관 업무다. 지난 6월 26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에서 위원으로 참석한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이 분명히 말했다고 한다. 민항터미널이나 IC의 위치는 앞으로 이전부지가 선정되고 나면 국토교통부에서 별도로 용역을 통해서 결정될 사안이지 여기서 군위군을 설득할 중재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다시 말해 민항터미널이나 IC위치 선정은 국토부 소관사항이지 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② 군 영외관사 건립 - 의성군에서 K2 정문을 의성군에 둘 것을 제안했다는데... 군 영외관사는 군공항 특성상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군공항 정문(입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본 기자가 군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얼마 전 의성군에서는 K2 정문을 의성군에 둘 것, 영외관사는 군위군과 의성군 접경지역에 둘 것을 포함한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 다시 우리 군민을 기만하고 있다.③ 대구시ㆍ경북도 공무원연수시설 - 공무원교육원이 아니다. 이 부분에서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연수”란 학문 따위를 연구하고 닦는다는 의무로 교육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 뉘앙스는 좀 다르다고 한다. 교육이란 이론적인 것을 중심으로 정적으로 학습하는 상황에 많이 쓰는 반면 연수는 이론적인 것보다 실무적이고 체험적인 활동에 쓰인다.(네이버 지식백과) 따라서 대구시ㆍ경북도 공무원연수시설이란 공무원휴양시설을 말하는 것이지 공무원교육원이 아니다.④ 공항신도시, 군위 동서관통도로 - 당연한 것. 중재안이 될 수 없다. 공항신도시, 군위 동서관통도로.. 이는 통합신공항이 우보단독후보지나 소보ㆍ비안 공동후보지 어느 지역에 선정되더라도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 것으로 이를 중재안이라고 제시한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통합신공항 절대 포기 못한다. 김영만 군수와 군위군민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는 대구통합신공항 이전을 이야기할 수 있다. 이것은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다. 통합신공항 우보유치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김영만 군수와 군위군민들의 절규의 한 마디다. 지난 7월 1일 민선7기 취임2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만 군수는 “지난 4년동안 오로지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추진해 왔고 그 길만을 위해 군민들과 똘똘 뭉쳐 여기까지 왔다. 과연 우리 군위군이 없었다면 통합신공항 이전 누가 꿈 꿀 수 있었겠느냐”면서 “경북내에서 우리 군위가 없는 것 같아 차마 숨을 쉴 수가 없고 작은 군의 설움으로 목이 메어온다”고 말했다. 지금 군위군과 김영만 군수는 역사상 가장 어렵고 힘든 길에서 가장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작금의 현실에서 군위군 편은 없는 것 같다. ?오로지 군위군민만이 함께 있다. 이 외롭고 긴 여정에 우리 군민들이 김영만 군수에게 온 마음을 모아주어야 하는 당연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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