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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구미에서 2명 발생하며 8일만에 제로행진을 멈췄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미에서 2명 발생했으며 감염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15일부터 이어져 오던 0명 행진을 멈추며 확진자 누계가 1,328명으로 늘어났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70(+2),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2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고로면사무소는 지난 5월 10일 발생한 주택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모씨(낙전리)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로면에 따르면,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살림살이가 잿더미로 변해 막막한 상황에 처한 서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군위환경 박영춘 대표는 화재로 발생한 7톤 정도의 생활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하겠다고 선뜻 나섰다. 군위환경은 지난 4월 24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김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후 벌써 두 번째 온정을 베푸는 것이다. 또한 대구경북적십자회에서는 구호물품을 보내왔다. ?박영춘 군위환경 대표는 “화재로 인해 갑작스레 안식처를 잃은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며 그동안 지역에서 받았던 사랑을 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돌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박영춘 군위환경 대표님, 대구경북적십자회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에서 협력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군위환경은 군위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위탁받은 군위군 대표 기업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경찰서는 20. 5. 21.(목) 11:00 소회의실에서 관계기관 협업으로 코로나19 관련 경기침체로 생계형 범죄에 노출 가능성이 큰 북한이탈 주민의 범죄예방과 각종 법률·복지·보건·금융 상담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자 ‘여성 원스톱 지원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여성 원스톱 지원팀은 경찰·지자체·보건소·금융기관 협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각종 법률 등 맞춤형 상담, 통합 범죄예방교육, 일자리 및 복지지원, 건강검진 사업 안내, 금융 관련 상담 제공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멘토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000은 “여러 분야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모여 지원팀을 만들어 특히 여성 북한이탈주민이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고 말하며 군위사랑 상품권을 지원해준 보안자문협의회에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5월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에서는 효령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너희들의 오늘 응원해”라는 행사와 함께 솔리언(Solian)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예상치 못했던 개학 연기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답답함과 학업에 대한 불안이 특히 높았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나누어 주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대면상담과 비대면 상담을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054-382-1388)을 통해 다양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전화상담을 운영 중이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익찬 센터장은 “작은 고민이라도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어디서든 청소년전화 1388(054-382-1388)을 이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일주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며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26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난 12일과 14일 각 1명이 해외유입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17일째 지역감염 확진자가 없는 셈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2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5월 19일 초급반 과정을 시작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2020년도 생활원예기술교육을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원예온실에서 실시했다. 당초 3월부터 교육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으로 인해 모든 교육일정이 연기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13일 개강 오리엔테이션을 필두로 19일 첫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2020년도 생활원예기술교육은 초급 2개, 고급 1개 반, 총 3개 반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역 전문가인 정연옥 강사, 대구 대덕원의 이화영 강사님을 모시고 진행된다. 또한 전체 교육생은 40여 명으로 각 반은 매달 1~2회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본 교육은 야생화 분화, 분경을 위한 기초적인 이론교육부터 식재법, 번식법, 조석분 등 실생활에서 원예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예기술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원예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윤현태 소장은 “생활원예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힐링과 생활 속에서 원예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건전한 농촌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생활원예기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월 20일 오전, 군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첫 등교를 시작하는 고3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 개학이 몇 차례 연기되면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생활의 적응을 돕고자 군위교육청교육장 및 군위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실시되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두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피켓을 들고 손을 흔들며 등굣길의 학생들을 맞이했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등교 개학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첫 등교를 하는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여 수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3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소속 박창석의원(미래통합당, 군위)은 외국인농어촌근로자 고용 지원을 통해 농어촌의 극심한 인력난 및 인력수급 불일치 문제를 개선하여 원활한 농어업 생산활동을 지원하고자「경상북도 농어촌인력 지원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외국인농어촌근로자의 고용, 중개 및 관리, 교육 및 실습, 고용농가 산재보험 가입, 이동 교통비, 문서 번역 및 통역 등 고용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있다. 박창석 의원은 “해마다 반복되는 농어촌 인력난과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농어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외국인농어촌근로자 고용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5월 12일 개회한 경상북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기간에 처리된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영농 철을 맞이하여 의성과 군위지역에서 5월 20일, 29일, 6월 19일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의성과 군위 지역의 인구 고령화와 함께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일손 부족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방공무원, 소방행정자문단, 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의성군 봉양면 및 단밀면, 군위군 산성면에서 자두 적과, 가지 및 마늘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농촌의 일손 구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군민들의 어려움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의성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6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며 완연한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26명을 그대로 유지했다.해외유입으로 발생한 사례를 제외하면 16일째 지역감염 추가 확진자가 없어 코로나19 사태 종식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 늘어 누계 1천223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여느 때보다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에 대해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 연수를 안전교육 강사를 초대하여 마련하였다.▲ 교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다.?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참여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영아들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 교직원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연수를 마네킹을 이용한 1:1 개별 실습을 하며 아이들의 안전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유익한 시간을 가져 보았다. ▲ 학부모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다.기도 속 이물로 인한 응급환자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하임리히법’으로 알려진 초기 응급처치를 숙지하며 실습하며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는 대부분 영아에게 발생하지만 성인도 예외일 수없다.'기도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은 먼저 환자를 뒤에서 양팔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후 주먹을 환자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뒤쪽 위로 밀쳐 올린다. ?▲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다.기도 이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하고, 만일 환자가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에 이르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학부모 안전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 안전교육] 시간을 마련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일상생활 속에서 영아를 키우며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교육을 받고 나니 영아 안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원장(이점경)은 참석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도폐쇄는 생명을 앗아가는 매우 위급한 상황인 만큼, 평소 응급처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어린이집 안전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지난 13~14일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과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흥 1리, 화계 1리, 위성1리 마을을 대상으로 생명사랑마을 지정 현판식을 개최하고, 동기간 농약안전보관함 102개를 해당 마을 농가에 보급했다. ?현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관계로 마을대표, 보건소 직원 등 소수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 및 협조사항 안내, 현판식과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마을 이장 및 위성1리 노인회장, 화계 1리 마을 주민이 농약보관함을 모니터링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생명사랑 지킴이로 위촉되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동적인 농약 음독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철제 캐비닛 안에 농약을 보관하고 모니터링 관리하는 사업으로 농약보관함에는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와 군위보건소 정신건강사업 담당(054-380-7422) 전화번호가 있어 마을 주민 누구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명이 군위군 보건소장은 “농가가 많은 군위군 특성상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통해 음독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신건강 검진과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관련 문의는 군위군 보건소 정신건강담당 전화 054-380-7422번으로 하면 된다.
경북도는 19일 발표된‘일본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기술(*)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일본 외교청서 독도관련 기술 내용-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거나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일본고유의 영토 - 한국은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국제법상으로 아무런 근거 없는 상황에서 독도를 불법 점거 -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절한 외교적 노력을 펼쳐나갈 방침 이날 일본이 공개한 외교청서에 또다시 독도를‘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언급한 사실에 긴급 논평을 내고“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개탄하며, 영토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는“독도는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적시하고,“지난 3월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정부의 전략적 책동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못 박았다. 또한“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중단하고, 과거 역사적 범죄사실에 대한 자성과 사죄로 한ㆍ일관계의 신뢰구축에 적극 노력하라”고 촉구하면서,“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는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금년 외교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왜곡 기술함으로써 한ㆍ일간 외교 마찰을 야기하고 있다.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일본 정부의 외교 방침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다.다음은 경상북도에서 발표한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관련 기술에 대한 논평" 전문이다.일본 외교청서의 독도관련 기술에 대한 논평1. 경상북도는 일본정부가 5월 19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역사적 ㆍ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2. 일본 정부가 아무리 역사왜곡과 억지주장을 되풀이하여도 독도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민족정기를 간직한 소중한 영토라는 사실은 확고 부동하다.3.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과거 역사적 범죄사실에 대한 자성과 진정한 사죄로 미래지향적 한 ㆍ일관계의 신뢰구축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다.4.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는 300만 도민과 함께 독도에 대한 일본측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2020. 5. 19. 경 상 북 도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월 19일(화) 3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장미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학급 설치학교장, 교감, 특수교사,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심사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정도 및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의 자료를 근거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 개인에게 맞는 교육환경에 대한 지원 사항 및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 특성에 적합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특별교통수단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이용 수요가 증가하며 지난해 7월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라 기존 장애등급 1~3급에 한정되어 있던 대상자를 등록된 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더욱 많은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군위군 행복나드리콜택시는 군위군 관내 및 대구·경북 전역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054-382-1253)에 먼저 등록하고 경북부름콜(1899-7770)에 관내·외 1일 전, 주말 공휴일 2일 전까지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5km까지 기본요금 1200원이며 5km 초과 시 km당 200원 요금이 추가되며 주차비, 통행료 등은 이용자가 부담한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에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교통약자들이 사회참여를 활발히 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할 것이다”며 “2020년에도 더욱더 많은 교통약자분들이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2016년 특별교통수단 도입·운행하였으며 2020년 현재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1대를 증설을 통하여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군위읍에서는 군 특화사업비로 「“기운UP, 건강돌봄”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읍 협의체에서는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인해 스스로 식생활 해결이 곤란한 48가구를 선정하고 5월부터 3개월간 식사 대용 영양식 음료, 영양죽, 영양국을 매월 1회 가정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한 영양식 지원과 안부확인으로 대상자의 신체적 건강유지와 정서·심리지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읍 협의체 박칠병 민간위원장은 “영양식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에 윤훈섭 군위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읍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위기극복을 위한 민관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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