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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10월 23일, 교내 강당에서 유치원생 포함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술 공연을 실시했다. ▲ 효령초 마술공연 사진 참여 학생 수 조절, 발열검사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를 시작으로 폭발적인 반응의 풍선쇼와 비눗방울 공연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이 다 같이 즐기고 체험하며 좋은 추억까지 간직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본교 6학년 김** 학생은 “몸이 공중에 뜨는 마술쇼도 신기했고, 캐릭터인형이 나오는 풍선쇼도 재미있었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보는 비눗방울쇼는 감동적이었어요. 저도 마술사님처럼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관람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마술과 풍선, 비눗방울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이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다채로운 볼거리들과 아름다운 음악이 학생들의 정서를 자극하며 감성교육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교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감염자는 6일째 0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99, 구미 88,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성인문해교육을 지난 26일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성인문해교육 파전 학교 개강식’ 행사를 가졌다. ▲ 2020년 성인문해교육 개강식(사진=군위군청 총무과)특히, 파전리는 작년에 문해교육 초급과정을 이수한 후 교육생들의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애정으로 적극적인 신청으로 올해 중급반을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 2020년 성인문해교육 개강식(사진=군위군청 총무과)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새로운 배움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며 일상 속 답답함도 해소되고,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좋아하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나현)는 지난 24일 노행1리 마을회관에서 짜장밥을 직접 만들어 노행, 오천, 성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20가구에 짜장밥과 간단한 간식을 마련하여 전달하였다.▲ 짜장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짜장밥과 간단한 간식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누어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 있는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렸다. 박영식 면장은 “적십자회원분들이 아침 일찍 모여 노력 봉사한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0월 25일(일)에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공항공동유치 기자회견(사진=군위군) 추진위는 지난 7월 31일에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이 민주주의 가치를 무너트리는 일임에도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시?도지사, 시?도의원,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약속한 공동합의문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이행하기는커녕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성명서를 발표하는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공동합의문 중 가장 선행되어야 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띄우기에 가려지고 있으며, 행정통합은 공동합의문 제시 당시에도 논의되었던 것으로 그 때와 지금이 다른 것이 없음에도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였다.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의성군수가 지난 10월 19일에 언론인터뷰를 통해 밝힌 ‘군위와 의성 행정통합’이라는 발언은 이전부지 결정과정을 무시하고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위험한 시도라며 깊은 유감임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건은 지난 8월 13일에 군위군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편입건의서를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출하였음에도 이에 따른 후속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추진위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 발전의 마중물의 역할을 할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촉구하였다. 첫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건의서’를 조속히 제출하라. 둘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동합의문의 각 사안별 세부실천계획을 조속히 공표하라. 셋째,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의 대한 약속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전체의 염원이 담겨있는 산물임을 잊지 말라.이에 덧붙여, 추진위는 만일 이 사항을 폄훼하거나 흔들려는 시도가 있다면 통합신공항 백지화 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하였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의 묘지관리 서비스가 출향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와 관련하여 산림조합 묘지벌초 서비스가 30%이상 급증하였다. ▲ 묘지 봉분보수 서비스(사진=군위군산림조합) 이와 함께 멧돼지나 야생동물로 인해 훼손된 묘지봉분 보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원하는 시기에 신청을 하면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봉분보수와 더불어 묘지주변 조경 및 석축작업도 실시 한다고 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26일(월), 군위초등학교 식생활관 및 도서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영양교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사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급학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학교급식 운영상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큰 일교차에 기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며, 아울러 학교급식분야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관련 학교급식 운영평가 방법에 있어 한시적 변경사항을 상세히 안내하여 학교현장을 혼선을 방지하고 평가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였으며, 학교급식소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각급학교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양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요자가 만족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연 2회 이상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도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정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운영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3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 감염자는 닷새째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외 유입 사례로 3명이 늘었다.포항에서 인도네시아와 이란에서 입국한 내국인과 구미에서 러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107번 확진자(내국인) / 증상 없음 / 인도네시아 입국 해외유입 확진 10.24 인천공항 도착 → 10.25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포항 108번 확진자(내국인) / 증상 없음 / 이란 입국 해외유입 확진 10.23 인천공항 도착 → 10.24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10.25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구미 88번 확진자(내국인) / 증상 없음 / 러시아 입국 해외유입 확진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8(+2), 경주 99, 구미 88(+1),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6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0월 25일(일)에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추진위는 지난 7월 31일에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이 민주주의 가치를 무너트리는 일임에도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시?도지사, 시?도의원,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약속한 공동합의문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이행하기는커녕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성명서를 발표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공동합의문 중 가장 선행되어야 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띄우기에 가려지고 있으며, 행정통합은 공동합의문 제시 당시에도 논의되었던 것으로 그때와 지금이 다른 것이 없음에도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의성군수가 지난 10월 19일에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군위와 의성 행정통합’이라는 발언은 이전부지 결정 과정을 무시하고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위험한 시도라며 깊은 유감임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건은 지난 8월 13일에 군위군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편입 건의서를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출하였음에도 이에 따른 후속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추진위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 발전의 마중물의 역할을 할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촉구하였다. 첫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건의서’를 조속히 제출하라. 둘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동합의문의 각 사안별 세부 실천계획을 조속히 공표하라. 셋째,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의 대한 약속일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전체의 염원이 담겨있는 산물임을 잊지 말라. 이에 덧붙여, 추진위는 만일 이 사항을 폄훼하거나 흔들려는 시도가 있다면 통합 신공항 백지화 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하였다.다음은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가 시?도지사에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 전문이다.성 명 서 우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지켜온 민주주의 가치가 무너짐에 따라 우리들의 몸이 함께 무너져 내리는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우리 추진위원회가 분루(憤淚)를 삼키면서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것은 시·도지사, 시·도의원, 대구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약속한 공동합의문에 군위군민의 여론이 변화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은 어떠한가 ?공동합의문을 지키고자하는 의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저들이 스스로 약속한 공동합의문은 이미 저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았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그 중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띄우기에 가려지고 있다. 대구시로의 편입이 군위군 인센티브안으로 제시되었을 때도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논의되고 있었고, 그 때와 지금이 다른 것이 없음에도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이를 틈타 의성군수의 군위 의성 행정통합이라는 발언은 지난시간 힘들었던 대구공항 이전부지 결정 과정을 무시하고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위험한 시도로 우리 위원회는 깊은 유감을 밝힌다.? 이러한 배경에는 군위군이 지난 8월 13일 군위군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편입건의서를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출했음에도 이에 따른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우리 위원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대구경북 발전의 마중물로 성공적으로 건설되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첫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건의서’를 조속히 제출하여 더 이상 군위군민이 공동합의문의 실천의지를 의심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둘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동합의문의 각 사안별 실천계획을 조속히 공표하여 군위군 인센티브안이 그저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이끌어내기 위한 언발에 오줌누기식 발상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기 바란다.셋째.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에 대한 약속일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전체의 염원이 담겨 있음을 분명히 알고, 이를 폄훼하거나 흔들려는 시도가 있다면 우리위원회는 통합신공항 백지화 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한다.?2020. 10. 25.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사흘째 0명을 이어갔고 완치자는 1명 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6, 경주 99, 구미 87,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완치자는 1명 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6, 경주 99, 구미 87,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시 낭송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10월 23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시 콘서트(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이번 행사는 군위고 중창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교장선생님의 축시 낭송, 교사의 자작시 낭송, 재학생들의 애송시 낭송과 앙상블 중주, 시낭송 전문가들의 시 이미지화, 성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시낭송에 참여한 군위고등학교 2학년 이수민 학생은 "많은 학생들 앞에서 시낭송을 하기가 떨리긴 하였지만, 시낭송전문가에게 낭송에 관한 지도를 받고 함께 낭송을 하니 자신감이 생겼고,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영재 관장은 "코로나-19와 공부에 지쳐 메말랐던 감성이 아름다운 시와 함께 촉촉이 젖어드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의 시간을 마련하였는데, 선생님과 학생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펼쳐주었다."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증가추세에 있는 교통사망사고와 전화금융사기 예방, 노인·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관할 8개 읍면에 대해 월1회 1개소씩,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를 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9회 운영, 연로하신 어르신들로부터 인기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사진=군위경찰서) 9회째는 팔공산 아래 동네 부계면 대율보건지소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10명이 부계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군민안심센터를 열었는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팡이(사진참조) 등 예방용품과 현장에서 원동기 면허신청서 접수, 외곽지 방범등 설치, 캠핑장 등 취약지 순찰요청 등 총10여건의 민원을 접수했다.지금까지 수십건의 현장민원을 접수해, 뜻밖의 호응에 매월 1회 ‘군민안심센터’을 열어, 군민안전 확보와 피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는 지난 10월 15일(목) 14:00 ~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서울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실시하였다. ▲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지체장애인협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만들어져 1988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해 왔다. 이번 예술제에는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일반사진, 휴대폰 사진 등 6개 부문에 걸쳐 총 416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71명이 수상을 하였고, 현선애 회원은 동양화 부문에서 「호작도」라는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출품하여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위군지회 최장태지회장은 “ 장애인문화예술은 장애인의 심신의 안정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이며, 작년의 우수상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의 성과를 거두어 준 현선애회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과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작품은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되며, 11월 이후에는 경상북도청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회도 오픈할 예정이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지난 21, 22일 의흥면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는 원예 수업을 실시했다.▲ 의흥면 건강마을 원예수업(사진=군위군 보건소) 코로나19로 일상의 큰 변화를 겪으며 증가한 불안감,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원예 수업에서는 공기정화에 좋은 금전수를 함께 심는 체험을 실시했다. 이 수업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고 말했다.김명이 소장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성취감, 활력을 얻어 정서적 건강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내년도 재정여건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2021년도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경상북도 도의원과의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21년도 현안사업(사진=군위군 기획감사실) 특히 통합 신공항 이전지가 군위 소보로 확정됨에 따라 미래 공항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박창석 도의원과 군위군의 부서장들이 경상북도 도의원 사무실에서 내년도 사업예산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간담회 직후 군위군청 부서장들과 함께 도청 해당 실국을 일일이 방문하여 군위의 미래를 위한 예산 협조를 부탁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건설도시국을 방문하여 군위군 동서 관통도로 건설 등 공항 도시 인프라 구축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청년정책관실에서는 신공항 개항에 따른 항공 기술 인력 수요 증가 대비를 위한 군위 항공 특성화고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예결위 위원인 박창석 도의원은 공항 이전지 추진으로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군위군에 대한 SOC 투자를 신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예산 부족으로 인한 주요사업이 좌초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 관계자도 내년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집행 가능성을 고려한 세출예산의 구조조정으로 지방재정의 신속 집행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확립을 확립될 수 있도록 이에 중점을 두고 예산 편성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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