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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월 8일 군위 전통시장에서 300여 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하자!」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했다. ▲ 군위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전개이번 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여름철 안전 위험요인을 비롯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 등 안전한 환경 개선에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관리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하여, "여름철 위험요소 신고", "안전신문고 앱 활용",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거두리 기" 실천을 당부했다. ▲ 군위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전개김영만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안전 신문고 앱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7일(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미래교육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김천, 구미, 고령, 성주, 칠곡, 군위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 경북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 개최 이날 행사에서 서부권역 교육장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사례들(기초학력 부진 최소화, 원격수업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확보, 블렌디드 러닝 등)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협의하였다. ▲ 경북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 개최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는 서서히 발전하던 원격수업을 전면 시행으로 앞당겼다. 원격교육으로 맞춤형 학습과 학생 참여를 극대화하여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교육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이 요구된다고 말하고 했다.
군위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위군과 추진단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시행하였다. ▲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 방향 및 목표, 군위군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탄탄하고 건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사업 추진단 내에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액션 그룹, 추진단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으로 지역 내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 도심과 농촌 간 교류 확대, 먹거리 관련 사회적 경제 발굴, 기반 시설 확보 등의 사업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전국 1위 군위군은 그 동안 군 자체 존립을 걱정하면서 한 해 한 해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각종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녔다. 그러나 열악한 재정환경, 전국에서 가장 작은 인구규모 등으로 인해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또한 어느 누구도 작은 군위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2016년 7월 정부의 K2를 포함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 이후 군공항(K2)이라는 시끄러운 소음을 감내하면서라도 지역발전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김영만 군수는 가장 먼저 유치의사를 밝혔고, 주민소환, 허수아비 화형식 등 군민들간 대립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과 이해로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군위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이해, 협조가 있었기에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는 현실화 되는 듯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때부터 군위군은 혼자였단 말인가!! 그런데 언젠가부터 군위군이 차려놓은 밥상에 슬그머니 숟가락을 얻는 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군위군이 강력하게 반대했으나 보이지 않는 커다란 힘이 작용하듯 우보단독후보지와 소보ㆍ비안 공동후보지가 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이전지 선정기준 또한 상식에서 벗어난 결정이었다. 다시 말해 더 이상 상식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 그 때부터 이미 군위군은 혼자였던 것인가!! 김영만 군수 또한 지난 6일 통합신공항 대군민 담화문에서 “공항 유치 경쟁에서 군위군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에서) 그저 한낮 작은 지방자치단체일 뿐이었고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군위군이 상대하는 그들은 강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때론 모멸감에 분개한 적도 있었으나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우보에 유치하여 다시는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무시당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참아왔고 삼켜왔다”며 그 동안 힘없고 작은 자치단체의 수장으로서 그 모든 것을 참고 견딜 수밖에 없었음을 간접적으로 토로했다.#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었다. 지금도.. - 군민들이 더 잘 안다. 물론 그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김 군수는 우리가 간절히 우보에 공항을 유치하고자 한 이유는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니라 민항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북이 동반성장하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고자 한 것이라며 이는 군민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군위군의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는 역사적 소명으로 여기며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다. 이는 이 글을 쓰는 본 기자뿐만 아니라 군위군민이라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지난 6월 10일 국방부 차관이 군위군을 방문했다. 아니 정확히 말해 대구 모 호텔에서 김영만 군수를 만났다. 당시에도 국방부는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신청하지 않으면 공항이전 사업이 무산된다며 군위를 압박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 6월 19일 국방부ㆍ대구시ㆍ경북도에서 군위군을 설득할 중재안을 내놓았다. 마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대목이다. # 이제 군위군민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지난 7월 3일 국방부 군공항 이전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그 동안 우리 군민들 참 많이 힘들었다. 어차피 우보단독후보지가 선정이 안 된다면 소보 공동후보지로 유치신청을 하고 중재안을 받아들이자. 공항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느냐”하는 얘기가 오고 간다고 한다. 지난 4년 동안 지칠대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은 다소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그건 절대 안 될 말이다. 지금까지 그들(?)이 우리 군위한테 우리 군민한테 한 짓(?)을 볼 때 또 어떤 것이 숨어있을지 알 수 없다. 우매한 필자로서는 상상도 안 되고 겁부터 난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됐다. 본 기자는 국방부ㆍ대구시ㆍ경북도가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서 군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올바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들(?)의 꼼수를 알리고자 한다. 이는 그 동안 그들(?)의 행태를 볼 때 그 어떤 것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군위군민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 앞에 보이는 듣기 좋은 소리, 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진실과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① 민항터미널과 부대시설, 공항IC 설치 - 국토교통부 용역을 통해 결정. 중재안이 될 수 없다. 우선 이것은 국방부 소관 업무가 아니다. 국토교통부 소관 업무다. 지난 6월 26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에서 위원으로 참석한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이 분명히 말했다고 한다. 민항터미널이나 IC의 위치는 앞으로 이전부지가 선정되고 나면 국토교통부에서 별도로 용역을 통해서 결정될 사안이지 여기서 군위군을 설득할 중재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다시 말해 민항터미널이나 IC위치 선정은 국토부 소관사항이지 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② 군 영외관사 건립 - 의성군에서 K2 정문을 의성군에 둘 것을 제안했다는데... 군 영외관사는 군공항 특성상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군공항 정문(입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본 기자가 군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얼마 전 의성군에서는 K2 정문을 의성군에 둘 것, 영외관사는 군위군과 의성군 접경지역에 둘 것을 포함한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 다시 우리 군민을 기만하고 있다.③ 대구시ㆍ경북도 공무원연수시설 - 공무원교육원이 아니다. 이 부분에서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연수”란 학문 따위를 연구하고 닦는다는 의무로 교육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 뉘앙스는 좀 다르다고 한다. 교육이란 이론적인 것을 중심으로 정적으로 학습하는 상황에 많이 쓰는 반면 연수는 이론적인 것보다 실무적이고 체험적인 활동에 쓰인다.(네이버 지식백과) 따라서 대구시ㆍ경북도 공무원연수시설이란 공무원휴양시설을 말하는 것이지 공무원교육원이 아니다.④ 공항신도시, 군위 동서관통도로 - 당연한 것. 중재안이 될 수 없다. 공항신도시, 군위 동서관통도로.. 이는 통합신공항이 우보단독후보지나 소보ㆍ비안 공동후보지 어느 지역에 선정되더라도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 것으로 이를 중재안이라고 제시한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통합신공항 절대 포기 못한다. 김영만 군수와 군위군민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는 대구통합신공항 이전을 이야기할 수 있다. 이것은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다. 통합신공항 우보유치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김영만 군수와 군위군민들의 절규의 한 마디다. 지난 7월 1일 민선7기 취임2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만 군수는 “지난 4년동안 오로지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추진해 왔고 그 길만을 위해 군민들과 똘똘 뭉쳐 여기까지 왔다. 과연 우리 군위군이 없었다면 통합신공항 이전 누가 꿈 꿀 수 있었겠느냐”면서 “경북내에서 우리 군위가 없는 것 같아 차마 숨을 쉴 수가 없고 작은 군의 설움으로 목이 메어온다”고 말했다. 지금 군위군과 김영만 군수는 역사상 가장 어렵고 힘든 길에서 가장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작금의 현실에서 군위군 편은 없는 것 같다. ?오로지 군위군민만이 함께 있다. 이 외롭고 긴 여정에 우리 군민들이 김영만 군수에게 온 마음을 모아주어야 하는 당연한 이유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해외 유입과 가족 간의 감염으로 인해 확산세를 우려했으나 다행히 잦아드는 모양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7월 3일(금) 학생 등교 시간에 맞춰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근 사회적 환경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흡연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그 중독성이 점점 심해지는 등 청소년 흡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가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이에 학생들의 건강에 조금이 나마 도움을 주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주변 가두 행진은 하지 않고 교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중앙현관 입구 양쪽에서 최소의 인원(전교 임원단과 6학년 반장)이 피켓을 들고 흡연의 해로움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피켓의 문구를 읽으면서 학생들은 흡연의 유해성을 인지하고 앞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남가민 학생은 “담배를 피우면 냄새도 나고 건강에도 안 좋은데 왜 피우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른이 되어도 절대로 담배는 피우지 않을 거예요”라며 금연 다짐을 하였다.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해로움을 알고, 건강한 삶에 대한 적극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으리라 기대해본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7월 1일 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 5학년 수업을 석산분교장에서 실시했다. 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은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인수 학급의 학습활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본?분교 통합교육과정 운영은 본교에 교육실습을 나온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실습생들도 참가하여 교육실습생들에게 소규모학교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5학년 학생들의 수업에 앞서 석산분교장 학생들이 ‘석산 꼬마 시인들의 시 낭송회’를 열었다. 석산분교장은 지난해에 ‘시울림이 있는 학교’를 운영하여 ‘석산 꼬마 시인들의 노래’라는 시집을 내었고 올해도 시집 발간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진행 중인 ‘시울림이 있는 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1-1-1 프로젝트 학습’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본?분교 통합수업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육실습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그림책 읽어주기, 풍선 배구, 다양한 식물 관찰하기,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행복 사진 공모전’ 등으로 진행됐다. 본?분교 통합수업 및 시 낭송회에 참여한 석산분교장 5학년 학생 신OO은 "내가 직접 지은 시를 여러 사람 앞에서 낭송을 잘한 것 같아서 기뻤고, 본교에서 온 5학년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미애 교장은 “전교생 6명의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시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생각을 맘껏 표현하는 활동이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과 올바른 성장에 큰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소인수 학급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폭넓은 교우관계와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어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군위군노인복지관을 방역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4일 연속 1명씩 발생하던 신규 확진자가 이날은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6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공항 우보 단독 후보지 유치와 관련한 대군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을 위해 4년간 매진했으나 7월 3일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로부터 '우보단독후보지는 부적합하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공항 유치 경쟁에서 군위군은 그저 작은 지방자치단체로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때론 모멸감에 분개했다"며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닌 민항을 통해 대구·경북 동반성장과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소보는 반대하고, 우보는 찬성한 것"이라며 단독 후보지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우보단독후보지는 민항 활성화에 기반인 대구시와의 거리는 물론 50km 반경 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가 5일로 공동후보지의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작다"며 이점을 설명했다. 그러나 "통합신공항 사업을 교착상태에 빠지게한 책임은 국방부가, 우보 탈락을 건의한 것은 경북도가, 7월 말까지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했다"라며, "그들이 군위군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가져왔던 중재안마저 그들의 권한이 아닌 용역과 설계를 통한 전문가의 영역임이 그들의 입을 통해 확인된 만큼 '아니면 말고' 식의 제안으로 군민을 갈라놓고자 하는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유예기간인 이달 31일까지 기존 방침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며 이전에 법적 소송을 통해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저와 500여 공직자는 사태가 여기에 이른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이 긴 여정에 지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달라"라고 호소했다.
<불공정, 절차위반 이철우지사와 국방부장관을 규탄한다> 지난 7월 3일 국방부 선정위원회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결정이 나는 데에 일조한 경상북도의 수장인 이철우지사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이철우지사는 합리적인 국방부 용역안을 배제하고 의성군이 반발한다는 이유로 법률위반이 다분하고, 정식 합의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쑥 합의되었다는 발표를 하는 촌극을 벌여 군위군민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 그리고 주민투표운동기간중인 지난해 12월 23일 아시아포럼에서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서 군위군의 유치신청권을 언급하면서 ‘수십조원이 투자되는 사업에 유치신청을 안할 수가 없다며, 원하는 곳이 안된다고 신청 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발언했다. 이는 공무원의 투표개입으로 주민투표법을 위반하였을 뿐 만 아니라, 특별법에서는 지자체장이 주민의 의사에 반한 유치신청을 제한하고 있는데, 이를 반대로 해석하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2020년 12월 23일 뉴데일리) 또한 1월21일 주민투표 이후 유치신청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공동후보지에 대하여 1월 29일 사실상 확정이라는 초법적이고 직권남용에 해당하는 국방부 입장발표는 경북도와 수차례 협의한 밀실 공작으로 밝혀졌다.(1월 29일자 경북일보)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주민투표가 끝나고 법적 절차에 따른 정당한 우보후보지에 대한 유치신청을 두고, 반발이니 불복이니 하면서 온 언론을 뒤덮은 기사도 경북도가 배후에서 벌인 공작정치의 한 모습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유치신청은 양보나 타협의 대상이 아닌 법적인 영역이다. 그런데도 이철우지사는 온갖 회유와 압박으로 군위군민들의 민심을 갈라놓으면서 공동후보지에 대해 설득과 강행이라는 말로 노골적으로 한쪽 편들기에 골몰하더니 결국 7월 3일 선정위원회의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종합해 보면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철우지사는 머릿속에 공동후보지를 염두에 두고, 이 한편의 잘 짜여진 각본을 연출하였다고밖에 볼 수 없으며, 거기에 우보후보지는 한낮 들러리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에 우리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대구공항이전사업이 이렇게 표류하게 된 책임은 전적으로 이철우지사에게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법적인 영역과 합의의 영역도 구분 못하고 한쪽에 치우쳐 공정하지 못한 행위를 일삼은 이철우지사와 지난해 공청회에서 지자체장이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신청을 한다는 특별법 조항을 강조하며, 주민투표가 군공항의 수용여부를 판단하는 의사 확인이 우선이다는 취지의 답변을 하였음에도 이와 다르게 특별법을 위반하는 결정을 한 국방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국방부 선정위원회의 결정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법치에 대한 도전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로 규정하고, 이 땅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우보공항이 아니면 차라리 무산을 택할 것임과 지금껏 해온 것처럼 사탕발림에 불과한 허황된 이야기로 군위군민을 이간질하려 한다면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아울러 7월 5일 군위군 입장발표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2만4천 군민과 함께 추후 군위군 행보를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임을 밝혀둔다. 2020. 7. 7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 ?인구 2만4천의 작고 보잘 것 없는 군위군이 대구공항통합이전을 위해 매진한지 어언 4년이 지났습니다. 노력한 결실을 보지도 못하고, 2020년 7월 3일 우리는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우리 군민들이 성원한 우보단독후보지는 부적합하다는 결정을 받았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 올리지 못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대구공항을 우보로 유치하기 위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동분서주한 나날들이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희생을 할 수밖에 없는 군민들 생각으로 가슴이 저려 잠을 이루지 못한 날들도 많았고, 때로는 강건한 군위군을 꿈꾸며 가슴 뛰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공항 유치 경쟁에서 우리 군위군은 그저 작은 지방자치단체로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우리가 상대하는 저들은 강했습니다. 때론 모멸감에 분개한 적도 있었으나, 통합신공항을 건설하여 우리 후손들에게는 다시는 이런 무시당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삼켜왔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 ?우리가 간절히 우보에 공항을 유치하고자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이것은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니라는 것을 군민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민항을 통해 대구경북이 동반성장하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우보단독후보지는 민항 활성화에 기반인 대구시와의 거리는 물론 50km 반경 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가 5일로 공동후보지의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적습니다. 군민여러분께서도 대구경북경제를 견인하는 성공하는 공항을 만들고자 소보는 반대하고 우보는 찬성한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공항은 좋은 것과 불편한 것이 함께 있는 사업입니다. 주민투표는 이러한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입니다. 유치 여부를 군수 개인이 판단해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2017년 주민소환이 각하된 뒤, 저는 담화문을 통해 주민투표는 반드시 실시하고 군민 과반이 찬성할 때 공항 유치를 결정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지난 1월 21일 주민투표는 실시했고, 군민의 뜻에 따라 과반이 찬성하는 우보단독후보지는 유치 신청하고, 과반에 훨씬 못 미치는 소보지역은 유치신청을 하지 못했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 ?언론을 통해 밝혀진 것처럼, 이 사태의 책임은 국방부에 있고, 우보탈락 건의는 경북도가, 7월말까지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했습니다.또, 그들이 우리군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가져왔던 중재(안)마저 그들의 권한이 아니라, 용역과 설계를 통한 전문가의 영역임이 그들의 입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이미 신뢰는 무너졌습니다.이런 ‘아니면 말고’ 식의 제안을 통해서 군위군민을 갈라놓고자 하는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사태를 군위군 탓으로만 돌립니다.그러나 낙동강 전선을 지켰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처럼 군위군이 공항을 지켰기에 지금 공항이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저는 법적 소송을 통해 우리군민의 억울함을 풀고, 군민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합니다. 저와 500여 공직자는 사태가 여기에 이른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이 긴 여정에 지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주십시오.감사합니다.?2020. 7. 6.군위군수 김 영 만 드림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경주에서 1명 추가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산성면에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59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4일 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4(+1), 안동·포항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7월 3일에 개최된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결과에 대하여 2만 4천 군위군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국방부에서 법 절차와 지자체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신청된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를 부적합 결정을 한 것은 대한민국의 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 4일 열린 군위군의회 긴급간담회 지금의 상황이 여기에 이른 것에 대하여 언론에서는 선정절차와 기준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 갈등 요인을 제공한 국방부 책임을 거론하고, 또 다른 언론은 우보 탈락이 경북도의 요구이며,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요청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군위군민들에게 관계기관의 공작으로 보여 질 수 있음을 우려합니다.▲ 4일 열린 주민협의회 긴급간담회 우리 군을 설득하기 위해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가 내놓은 민항, 영외관사 등이 포함된 중재(안)은 전문가의 설계와 용역을 통해 결정되어 지는 것임이 이번 선정위원회를 통해 또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군위군민들에게 줄 수도 없는 것을 준다고 하여 혼란에 빠뜨리는 의도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4일 열린 주민협의회 긴급간담회 법 절차에 의해 명백하게 탈락한 공동후보지에 대하여 유예한 것은 매우 개탄스럽습니다. 우리 군은 여러 차례 군위 소보지역은 유치 신청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또 지난 5월 22일에는 국방부에 ‘소보지역 유치신청 불가’라는 분명한 입장을 공식 문서로 전달하였음을 밝힙니다. 새로운 공항은 침체한 대구경북의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곳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이전부지만 공동으로 해서 동반성장 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구시와의 거리, 잠재적 이용객수(단독 353만명/50km, 공동 169만명/50km), 안개일수(단독 5일, 공동 58.8일)등 입지를 고려한 성공하는 공항일 때 대구 경북이 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의성과 군위가 함께하여 쪽박을 찰 것인지, 적지에 공항을 건설하여 대구 경북이 함께 번영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의 사태를 군위군 탓으로 돌리고 있으나, 낙동강 전선을 지켰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처럼, 군위군이 공항을 지켰기에 지금 공항이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사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군위군은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우리 군민들의 억울함을 풀고, 군민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합니다. 군위군수와 500여 공직자는 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우보공항을 반드시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주에서 1명 추가로 발생했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3일 경주 확진자의 배우자로서 3일 보건소에서 검진을 실시해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3(+1),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주에서 1명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발열, 기침 증상이 있어 2일 경주시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2(+1),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4명을 기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국방부는 7월 3일(금) 15: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를 개최했다. 선정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국방부장관을 포함해, 대구?경북?군위?의성 단체장, 6개 중앙부처 차관, 공군 차장, 민간위원 6명 등 총 1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해 단독?공동 후보지에 대한 선정 절차?기준 부합여부 등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해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부적격’하며,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의성군수만 유치 신청해 이전부지 선정절차를 충족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만 공동후보지에 대해서는 7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두어 적합여부를 판단하기로 하고, 유예기간까지 의견이 없으면 공동후보지 또한 자동적으로 부적격 결정된다” 고 심의?의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 공동후보지를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선정하기 위해 군위가 ‘소보’를 신청하는 것만 남게 됐다.”면서 “양 군은 대립과 반목을 끝내고,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한 대역사를 함께 열어야 한다. 7월 31일까지 반드시 군위의성의 합의를 이끌어내 시도민들이 간절히 여망하고,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통합신공항이 하루라도 빨리 추진되는데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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