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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1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0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3명을 기록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의 통합신공항 소보지역 유치신청 설득에 대한 ”성 명 서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에 어깨띠를 두른 외지인들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우리 마을 곳곳을 방문하고 전단지를 배부하고 있다. 바로 경상북도 각 시군에서 도지사에게 떠밀리거나 눈도장을 찍기 위해 통합신공항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라고 군민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경북도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다. 우리 군민들은 법과 절차에 의거 주민투표로 결정된 우보후보지를 선택하고 소보후보지는 포기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에 적법성과 정당성이 있는 우보를 버리고 이제와서 소보를 신청하라며 부당한 관권을 동원하는 것은 군위군민의 권리와 의사를 철저히 무시하고 억압하는 처사이다. 이에 우리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는 작금의 작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다음의 사항을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우리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는 주민투표의 결과대로 우보 후보지를 적극 지지한다. 더 이상 공동후보지인 소보지역에 대한 어떠한 회유와 설득도 중지하라! 둘째, 군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며, 무의미하게 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외부인들은 당장 마을에서 나가기 바라며, 코로나 종식 후 즐거운 마음으로 군위군을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 셋째, 군위군은 엄연한 자치권을 가진 기초자치단체로서 후보지 신청에 대한 결정권은 군위군민에게 있음을 잊지말고, 군민들을 분란시키기 위해 음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태를 당장 멈추길 바란다. 2020. 7. 24. 대한노인회 군위읍 분회 회장 최원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병해충예보시스템의 고추 재배지 탄저병 발생예보와 실제 탄저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철저한 방제를 통한 수량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고추 재배지에 탄저병 발생 우려 철저한 방제 당부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빗방울에 의해 병원균이 튀어 확산되며, 8월 수확기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올해 강우가 잦아 발병시기가 예년에 비해 앞당겨 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가 오는 횟수가 많고 고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고추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추 탄저병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탄저병이 발생한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해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적용약제를 살포해 발생을 줄이도록 한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병해충예측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고추 탄저병 발생이 예보됨에 따라 7월 10일과 18일에 2회에 걸쳐 농가용 앱을 통해 발생예측 자료를 즉시 전송했다.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지속적으로 고추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찰하면서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농가현장에 제공함으로써 고추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2020학년도 1학기 꿈ㆍ끼 탐색주간을 맞이하여 4일간(7/20~7/23),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 함양을 위해 전교생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행사를 실시하였다. ▲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행사 7월 20일(월) 진로체험의 날에는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의 주관으로 1학년은 실내조명디자이너, 조경건축공학자, 통신기술전문가를, 2학년은 가상현실 & 홀로그램 전문가, 빛공학자, 제품디자이너를, 3학년은 전기전자공학자, 기계공학자, 유튜버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특정 직업에 대한 자질과 미래 전망 탐색, 제작 원리를 익힌 후 작품을 완성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7월 21일(화) 오전에는 신원도예(경기도 용인) 주관으로 꿈 디자인하기 활동(1학년-꿈타일, 2학년-드림컵, 3학년-꿈시계)을 통해 미래에 생길 직업군에 대해 깊게 탐색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지난 6월 26일 실시한 표준화검사 결과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또 요리 직업체험을 통해 너도 나도 멋진 요리사가 되어 보기도 했다. ▲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행사 7월 22일(수)은 나의 꿈 글쓰기 대회, 미래 직업 명함 만들기 대회, 미래 나의 직업 만화 그리기 및 광고하기 대회, 직업퀴즈 이벤트 행사를 통해 20년 후의 나의 미래 직업과 꿈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담아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날인 7월 23일에는 미래핵심인재교육원(구미) 주관으로 1학년은 자기 스스로 전 과목을 거뜬하게 하는‘자전거 진로캠프’, 2학년은 오늘도 뚝심있게 이겨내는 ‘회복탄력성 진로캠프’, 3학년은 우연히 주인공이 되는 선택의 ‘우주선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군위중학교 교장(김종현)은“다양한 꿈찾기 진로행사를 통해 4차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미래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역량이 조금이나마 함양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중학교는 진로탐색기인 만큼 군위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탐색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행사를 지켜 본 소감을 밝혔다.
24일 밤사이 폭우로 경북 영덕과 울진에서 도로사면이 유실되고 주민이 대피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다.▲24일 새벽 강구초등학교 주변 주택가가 폭우로 물에 잠겨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이날 오전 3∼4시 사이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 일대가 침수돼 76가구 주민 136명이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울진군 평해읍 학곡리에서도 주택 침수로 2가구 4명이 마을회관이나 지인 집으로 몸을 피했다.전날 오후 11시 20분께 경산시 남천면에서는 도로가 20m가량 유실돼 남부건설사업소에서 중장비를 동원하여 응급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오전 9시 현재는 비가 대부분 잦아들고 밤새 배수 작업이 진행돼 주민들 상당수가 귀가한 상태라고 경북도 재난상황실은 밝혔다.지난 22일부터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덕 244.6㎜를 비롯해 울진 228.6㎜, 문경 158.4mm, 경주 144mm, 대구 108.8㎜ 등을 기록했다.현재 울진 평지와 영덕·포항 3곳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진 평지와 영덕, 포항, 경주, 울릉도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울진과 영덕에는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경북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A(65세) 씨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임시격리 시설에서 격리 중인 지난 23일 영주보건소가 검체를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이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이에 경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천35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38명이다.또한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는 19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6(+1),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9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22일(수) 관내 초·중·고 및 소속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 정보보호 담당자 연수 실시 이번 연수는 정보보안, 개인정보 업무 안내 및 보안감사 시 주의하여 볼 사항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신규 정보보안 업무 담당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실시하여 연수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최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노출 사고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보안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 및 보안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7월 23일(목) 군위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이터치! 나의 미래와 꿈, 어깨동무 내 친구’라는 주제로 진로 캠프를 실시하였다. ▲ 진로직업체험 캠프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어깨동무 진로캠프’로 진행하였으며,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반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은 캠프를 통하여 꿈과 끼를 찾는 활동, 자제력을 높이는 훈련, 긍정의 언어로 말하기 등의 활동과 전기 전자 공학, 쇼콜라티에, 타일 공예가 등을 체험하였다. ▲ 진로직업체험 캠프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또한 학생들에게 꿈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3일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앞두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하는 호수문을 발표했다.다음은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가 발표한 호소문 전문이다.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시장에게 고합니다. 우보공항이 부적합 결정이 난 것과 소보에 공항을 유치하는 것은 전혀 다른 사안입니다.우보는 군위군민이 염원하였으나 국방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소송이라도 하겠다는 것이고, 소보는 반대가 많아 공항을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시장님과 지사님은 대구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민의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군위군민이 대구시청 이전에 말을 아끼듯이 시장님도 군위군민의 결정을 강요할 권리가 없습니다.지사님을 뽑은 사람 중에는 군위군민도 있음을 잊으셨습니까?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것이 경북의 정서이지만, 주민을 두려워하셔야 합니다.코로나 19로 객지 자식들도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있는데, 인해전술로 밀어붙이고 있어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귀신같은 꾀는 천문을 구명하고 신묘한 셈은 지리에 통달했네. 전승의 공은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았으면 그치기를 바라오.’ 세인들은 대구공항이전에 대한 진실을 모를 수 있으나, 두 분이 모르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일진데 어찌 백면서생의 표정으로 세상을 현혹하고 있습니까? 이제 그만하면 충분하니 군위군의 일은 군위군민이 결정하도록 함께 들어온 점령군들과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2020. 7. 23.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효령중학교(교장 윤수철)는 22일 교내 매봉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을 진행하였다. ▲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 체험 2020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어르신을 통한 전통예절 습득으로 효경생활 실천 및 바른생활 습관 정착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전 행사로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전통 배례)을 통해 선비 덕목에 대해 배웠고 캘리그래피 활동으로 자신의 삶에 동기를 부여해주는 좌우명 쓰기 체험도 했다. ▲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 체험 - 떡메치기 오후에 진행된 떡메치기와 투호, 윷놀이, 비석 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더해 주었다. 효령중 윤수철 교장은 “ 다양한 체험중심의 예절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의 따뜻한 전통문화를 많이 배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유치신청 설득에 대한>성 명 서 방문판매 등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창궐하고 있는 시점에 평소에는 우리 지역에 전혀 관심도 없던 낯선 이들이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유치를 선동하기 위한 경북도청 직원 및 경북도청의 사주를 받은 관변단체 임원들이다. 우리 군민은 지난 주민투표를 통하여 우보를 적극 지지하고 소보는 반대한다는 의사를 확고하게 밝혔고, 우보 후보지 유치 신청을 하였으나 경상북도의 중립적이지 못 한 처사 및 압력행사에 분노하고 있으며, 우리는 제안한 적도 없고 지킬 수도 없는 사탕발림으로 주민들을 현혹하여 갈등을 조장하는 경상북도의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이에 우리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는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의 사항을 촉구한다. 첫째,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는 지난 주민투표 결과대로 우보 후보지를 적극 지지하며, 더 이상 소보·비안 지역에 대한 어떠한 선동을 하지 않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둘째,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집집마다 방문하고 있는 외부인들은 즉시 부계지역에서 물러나가기 바라며, 다시는 방문하지 않도록 조치하기 바란다. 셋째, 군위군의 일은 법과 절차에 따라 군위군이 결정하는 것임을 잊지 말 것이며 경상북도는 여론을 호도하여 주민들을 분열시키지 말 것을 촉구하며, 군위군의 자치권을 보장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 2020. 7. 23.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
고매초등학교는 7월 22일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빙설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와 더위로 힘들어 지친 학생들은 시원한 빙설을 직접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빙설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빙설은 하루 전날 얼린 우유를 빙설기에 넣어 갈고 수박, 팥, 후르츠, 말린 과일, 시리얼, 인절미, 녹차가루, 아이스크림, 연유, 시럽 등의 토핑 재료를 자기가 원하는 것을 골라 넣어 만들었다. ▲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빙설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팥 빙설 만들기를 통해 지치고 힘든 학생들이 활력을 찾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고매초등학교 교장은 “이 무더운 시기에 빙설 만들기를 통해 학교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지역 감염자가 18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원들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지역 감염자는 18일째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9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금 군위군 주민에게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통합신공항 선호도 조사이다. 조사방식은 전화 상담방식이다. 군위군이 주민투표 결과 소보지역은 74%가 반대하였기 때문에 6068소보를 유치신청을 못하는 데 대한 것으로 보인다. 언뜻 우보후보지는 탈락했으니 소보에 대해 다시 물어보는 것이 맞을 수 있다. 하지만 군위군의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에 대해 각각 실시했다. 명확한 주민투표 결과를 두고 소보에 대해 여론조사를 왜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한 주민은 “소보지역을 신청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했더니, 여러 번 다시 물어보고 다음 문항에도 비슷한 질문을 하고, 또 중재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또 물었다.”며 상담원이 소보를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것 같다며 설문의 객관성을 의심했다. 이러한 여론조사 방식은 양방향 대화로 진행되는 관계로 그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실제 질문방식이 공동후보지와 단독후보지중 단독후보지를 원한다고 하는데도 인센티브를 주면 공동후보지를 찬성하느냐, 군위군을 대구에 편입해주면 공동후보지를 찬성하느냐고 질문하여 공동후보지를 찬성하도록 여론몰이를 하는 것으로 부적절해 보인다.특히,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정리한 시점에서 이러한 여론조사의 의도는 다분해 보인다. 하지만 주민투표보다 더 정확하고 더 객관적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이뿐만 아니라, 지금 경북도 각 단체들이 군위군 곳곳에 들어와 군위군민을 흔들어대고 있다. 도지사가 이동 집무실을 설치하고 그 아래 직원들이 지역 곳곳에 투입되는 것을 보니 군위군이 받는 압박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일 것이다. 이동 집무실 앞 농성장에서 만난 군위군민은 “공항을 건설하는 곳도 군위고, 전투기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도 군위군민인데 객들이 주인 행세를 한다.”며 분개하고“그렇게 좋은 거면 공항가지고 가라”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경상북도의 통합신공항 소보지역 유치신청 설득에 대한〉성 명 서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요즘에 우리 마을 곳곳에는 낯선 사람들이 수시로 오고 가고 있다. 바로 통합신공항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라고 군민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경북도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다. 우리 군민들은 주민투표를 통해 우보를 선택하고 소보를 포기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적법하게 신청한 우보를 부당하게 버리고 나서, 이제 와서 소보를 신청하라는 것은 군위군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이것은 우리 집안일을 옆집에서 간섭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 이에 우리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는 다음의 사항을 촉구한다. 첫째, 우리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는 지난 주민투표의 결과대로 우보후보지를 적극 지지한다. 더 이상 공동후보지인 소보지역에 대한 어떠한 설득도 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둘째, 지금도 군민들을 설득한다고 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외부인들은 당장 마을에서 나가기를 바라며, 다시는 그 어떤 방문도 하지 않기를 요구한다. 셋째, 군위군의 일은 법과 절차에 따라 군위군이 결정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군민들을 분란시키기 위해 음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태를 당장 멈추길 바란다. 2020. 07. 22.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회장 오 창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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