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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해 멧돼지 527마리를 포획했으나, 지속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관내 수렵협회 모범엽사 3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를 집중포획 할 계획이다.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은 피해주민, 마을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를 요청하면 즉시 해당지역과 가까운 엽사가 출동하게 되며, 유해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군이 직접 피해방지단을 투입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피해방지단원들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사체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처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방지단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부터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40대가 지난 8일 김천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6(+1),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7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7일 관내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대구 이월드에서 진행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로,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청소년 상담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1:1로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지역사회 연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들이 평소에 생활하는 지역을 벗어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익찬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청소년동반자들과 긴밀한 라포 형성에 도움이 되어 개인 및 집단상담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로면은 2021년 1월 1일부터 출범하는 ‘삼국유사면’으로의 행정구역 명칭 변경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고로면의 새이름 삼국유사면 적극 홍보(사진=고로면)면 명칭을 변경하게 된 배경은 고로면(古老面)이라는 명칭이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시 지역 정체성 반영 및 주민동의 없이 일본의 지배 편의를 위해 지어진 것으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함이며,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인각사가 소재한 지역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하기 위하여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고로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통합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삼국유사면을 적극 홍보하는가 하면 면사무소 출입구마다 명칭 변경 홍보 안내문을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명칭 변경 사항을 사전 홍보하여 군위가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삼국유사면으로의 행정구역 명칭 변경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행정공부 정비, 각종 시설물 교체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새로운 명칭인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출범하게 된다.
군위군 소재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홍여흠)에서는 지난 4일, (사)전국한우협회 군위지부(지부장 서진동)는 지난 5일 군위군청을 방문 각각 돼지고기 240Kg(200만 원 상당)와 한우곰탕 325팩(200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 한돈협회 나눔행사(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기탁한 물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이웃 돕기 관련 지원 물품으로 배분되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여흠 한돈협회 군위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돼지고기 매출이 상승한 것에 기쁘다”며, “아울러 함께하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으나마 기부를 통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서진동 한우협회 군위지부장은 “올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지만 추위를 맞아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의 응원을 보낸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수확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난 10월 31일까지 운영하여 멧돼지 527마리를 포획하였으나, 지속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피해방지단은 관내 수렵협회 모범엽사 중 3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 ?유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은 피해주민, 마을 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를 요청하면 즉시 해당 지역과 가까운 엽사가 출동하게 되며, 유해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군이 직접 피해 방지단을 투입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피해방지 단원들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사체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방지 단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부터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부계면 창평리 678번지 일대에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이달 9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준공(사진=군위군) 군은 총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탐방로(1.8km)를 조성하고 풍부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나무 식재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의 생태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저수지의 수목을 보존한 채 설치되어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야간 경관조명의 경우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조명과 창평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수목 조명을 활용하여 은은하고 고요한 풍경을 표현했다.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의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군위를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의 모든 조명은 에너지 절약과 주변 수목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11시에 소등된다.
군위군 효령면 직원 16명은 지난 6일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거매리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 효령면 직원,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나서박영식 면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농가의 일손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시간이 허락되면 자주 농가 일손을 도울 계획”이라고 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입국한 20대가 지난 7일 칠곡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1),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47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을곤)는 지난 8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잠정 연기되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의흥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단계적 운영 ?코로나19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의흥 면민의 피로를 달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댄스, 웰빙 수지요법과 뜸 요법, 풍물교실로 모든 강좌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수강생이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차단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댄스와 풍물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장인 등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야간 7시부터 9시까지 맞춤형 야간 강좌를 개설하여 참여율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장을곤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늦게나마 최소한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지만 내년부터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도록 주민자치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으로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군위와 문경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확진자의 일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군위 8번 확진자 / 증상 없음 / 군위 거주 10.25 예수중심교회 예배 참석 → 10.28 대구 서구보건소 1차 검사(음성) → 10.28~11.6 자가격리 → 11.7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안동의료원 입원)▶ 문경 11번 확진자 / 미열 / 문경 거주 11.3~11.5 문경동선 → 11.6 문경중앙병원 검사 시행 → 11.7 확진판정(동국대경주병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1(+1), 군위 8(+1),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7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4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11월 5, 6일(목, 금)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2020학년도 도전! 성취프로그램 관련 야외버스킹 행사를 야외공연장에서 실시하였다. ▲ 제1회 야외버스킹 개최(사진=군위중) 도전! 성취프로그램은 올해 군위중학교에서 처음 실시하는 활동으로 인문, 봉사, 체육, 예술 4개의 활동 영역별 도전과제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중 예술영역 활동으로 개최된 야외버스킹에는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첼로-바이올린 중주, 플롯 중주, 기타 연주, 댄스, 노래 등을 선보였다. 버스킹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새로 지은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공연을 관람하는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내어 떨렸던 마음도 잊고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었고 자신감도 더 생긴 것 같다. 앞으로 인문, 봉사, 체육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 남준모 교장은 스스로 무언가에 도전하고 성취해나가는 경험이 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군위중학교에서는 다양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4일(수) 밤에 자신감 & 창의성 돋움! 천체 관측 체험학습을 석산분교장에서 실시했다. ▲ 의흥초 석산분교, 천체 관측 체험학습(사진=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 전교생과 학부모 모두 참여한 ‘별이 빛나는 석산의 가을밤에’ 행사는 가을철 밤하늘을 장식하는 별자리를 알아보고, 별자리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우주의 이해, 천체망원경 조작법을 배워 직접 별과 성단을 찾아 관측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천체 관측 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별자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천문·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꿈과 탐구 정신을 기르고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학교의 밤하늘을 보며 떠오르는 시상을 시로 표현하여 과학과 낭만이 어우러진 활동이 되었다. ▲ 의흥초 석산분교, 천체 관측 체험학습(사진=의흥초등학교) 별자리 관측 체험학습을 한 석산분교장 6학년 김동원 학생은 “학교의 밤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밤에 학교 운동장에서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작하여 신비한 천체를 관측하고 가을철 별자리와 토성, 목성, 성단 등을 직접 찾아보고 나니 마치 천문학자가 된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더 큰 천체망원경으로 더 먼 우주를 관측하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교장은 “가족들과 가을 밤하늘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천체 관측의 기회를 통해 우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천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과 시간, 원격수업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 방법을 교육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군위읍은 지난 6일 “힘모아, 온기나눔” 난방유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전달했다. ▲ 힘모아 온기나눔 난방유 지원사업(사진=군위읍)이번 사업은 읍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동절기 위기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협의체 자체적립금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주유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도 저녁시간에만 잠깐 난방하고 전기장판을 켜고 생활했는데 올해는 난방시간을 늘려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며 활짝 웃으셨다. 박칠병 읍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저소득 가정에서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을곤)는 지난 8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잠정 연기되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의흥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재개(사진=의흥면주민자치센터)코로나19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의흥 면민의 피로를 달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댄스, 웰빙 수지요법과 뜸 요법, 풍물교실로 모든 강좌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수강생이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차단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댄스와 풍물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장인 등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야간 7시부터 9시까지 맞춤형 야간 강좌를 개설하여 참여율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장을곤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늦게나마 최소한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지만 내년부터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도록 주민자치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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