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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김장철을 맞아 고무호스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장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도꼭지에 연결한 고무호스에서 나오는 수돗물로 배추를 절이거나 세척할 경우 김장김치에서 역한 소독 냄새가 발생해 김장을 망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철물점 등에서 구입하는 고무호스의 대부분은 식품 전용이 아니다. 이들 고무호스에 함유된 페놀 성분과 수돗물 소독제인 염소와 반응하여 클로로페놀이 생성되고, 역한 소독약 냄새가 나는 이유이다. 클로로페놀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곽정수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김장 시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은 물로 재료를 씻고, 꼭 필요하다면 식수용·수도용으로 인가된 제품 또는 스테인리스 호스, 실리콘 호스 등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경산에 거주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오스트라이아에서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5일 2차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1),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군위중학교에서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미술과 음악을 매개로 집단상담 ‘나나랜드’(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를 진행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나랜드(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전문상담사인 김영이(유심리상담연구소 소장) 강사가 총 8회기로 나누어 다양한 매개물을 사용하여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나와 타인의 서로 다른 모습을 마주하고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운영하였다. 참여자는 “다른 친구들이나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들어서 좋았고 단체 활동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 편해진 것 같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센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전화도 언제든 열려 있으니 항상 사소한 고민이 있을 때라도 전화로 이야기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훈영)는 지난 2일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 사무실에서 회의를 실시하였다.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 구성원으로는 군위 관내 오이 생산자 단체인 군위읍 오이 협의회, 군위농협 오이 공선회, 팔공농협 오이 공선회, 군위군 농정과, 농협으로 구성되어있다. ▲ 군위군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사진=군위군청 농정과)군위군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공동구매, 입찰을 통한 농가 구매단가 절감 및 소포장을 통한 시장 개척 등이 있다. 군위군 지역 오이 연합구매사업을 실시하며 브랜드 및 디자인 통일 작업과 관내 오이에 대해 동일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공동 출하하여 시장 수급조절 및 시장 경쟁력 강화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 농산물 브랜드 공동출하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디자인 통일을 위해 오이 농가를 중심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시장 가격 경쟁력을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다른 농산물 품목에도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군위군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연내 오이 박스를 5kg 소포장을 개발하고 브랜드 통일을 통해 공동 구매하기로 하였다.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11월 기획공연Ⅰ 퓨전국악콘서트 ‘숨’이 11월 12일(목) 19시에 공연을 선보인다. ▲ 퓨전국악콘서트 숨 공연(사진=문화체육시설사업소)사물놀이로 전 세계와 호흡하는 거장,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하여 가창 실력과 무대 매너를 겸비한 신세대 국악인 김준수, 국악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융합하는 소리꾼 김나니, 국악과 양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심어주는 센트럴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화려한 출연진에 걸맞은 최고의 국악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특히나 이번 공연은 어렵고 무거운 국악이 아니라 친숙하고 활기찬 음악 위주로 관객과 일체감을 조성하는 공연으로 출연자별 창작 및 가창 원곡은 물론 대중음악, 퓨전/ 창작 국악 등이 다양한 레퍼토리로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음악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릴레이식 공연을 지양하고 출연자가 공연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하나의 콘셉트로 만들어진 공연이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가을의 끝자락, 세계와 호흡하는 우리 전통 음악의 어제와 오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에서 함께 숨 쉬고 있는 우리 모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인터넷 및 현장예매는 11월 9일 월요일 10시부터 동시에 시작되며 인터넷 예매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gunwiart.go.kr)에서 현장예매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층 로비 또는 사무실로 오시면 된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gunwiart.go.kr) 또는 054) 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환경연수원은 지난 5일 효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교육과 실내 공기 정화용 식물 심기를 실시하였다. ▲ 경북환경연수원 기후변화교육 실시(사진=효령면행정복지센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라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충분한 거리두기를 바탕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추구하는 현 흐름에 맞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강조하였다. 박영식 효령면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는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5일(목) 코로나19를 대비한 방역을 철저히 한 후, 경북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학생들의 안전 의식 함양 및 유사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동 안전교육 체험을 하였다.▲ 이동안전체험(사진=고매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지진 안전 교육, 화재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가정에서의 안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 발달 수준에 맞게 119 안전체험강사가 직접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였다.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기사고의 위험성과 승강기 및 가정에서의 사고 발생했을 때 신고 및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였고, 실제 지진이 난 것처럼 차량 내 진동이 느껴지도록 한 지진 체험과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은 학생들이 단순히 흥미 위주의 놀이로 느끼기 보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체험해보는 교육적 효과 중심의 활동이 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이동 안전 체험을 하여 소화기 사용 방법을 알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았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는 지난 4일(수) 고교학점제 교수학습 센터인 도담(DODAM)관에서 관계 교직원 및 컨설턴트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고교학점제중간보고회(사진=군위고)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여 졸업을 인정해주는 교육과정 이수제도로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군위고에서는「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3년까지 농촌 지역에서도 시행 가능한 고교학점제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연구 첫 번째 해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춰 ‘고교학점제 전용 지원실’, ‘소수 선택과목 가변형 교실’, ‘학년별 확대과목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실’ 등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관련 시설을 구축하였다. 또한, ‘고교학점제 교사 연구회’, ‘이수지도팀’ 등 교육공동체 기반도 조직하였으며, ‘진로코디네이터 운영’,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 등 학생 참여형 교과?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하였다.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1년간의 활동을 점검하고, 농어촌 지역에서도 적용 가능한 고교학점제 모델 개발을 위해 ‘지역 강사의 시스템화’, ‘공동교육과정의 온라인화’, ‘선택 과목의 평가 내실화 방안’ 등을 앞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1. 5.(목) 오전 군위경찰서를 방문해 ”가장 안전한 경북을 함께 지향하는 경북경찰은 하나다“ 라는 주제로 군위서(서장 박효식)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군위서 방문(사진=군위경찰서)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1월 2일(월) 실시된‘2020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군위군 예선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려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전골든벨 지역 우승(사진=부계초) 매년 많은 관심 속에서 각 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되던 본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각의 학교에서 지도교사의 감독하에 1인 1PC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개설된 방으로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올해 네번째로 연속 안전 골든벨을 울린 부계초는 안전한 학교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다. 골든벨을 울린 6학년 이시언 학생은, “우리 부계초등학교는 4년 전부터 안전골든벨 군대회에서 금상을 계속 수상해왔는데 이 전통을 제가 이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경상북도 대회에 나가서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한미경 교장은 “이 모든 것이 부계초 모든 교육가족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이 이루어지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행정안전부 대구청사관리소(소장 이상수)는 지난 3일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부계면 소재 사과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 대구청사관리소 농촌일손돕기 봉사(사진=군위군청 농정과)대구청사관리소는 매년 봄, 가을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정기적으로 일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확기 일손부족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이상수 소장을 비롯한 15여 명의 직원들이 동참하여 군위군청 건설과(과장 이명우)와 합동으로 약 4,000평의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또한, 이날 참여 직원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민 행동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상수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어려운 농촌 현실이지만, 작은 힘이나마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늘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 지연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전 부서의 직원을 동원해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군위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사진=군위군청 농정과)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달 21일 경제과를 시작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과단소 및 읍·면사무소 인력을 활용, 담당 읍·면별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장애인, 귀농 농가, 부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정과(과장 김동렬)는 지난 4일 김동렬 농정과장를 비롯한 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계면 동산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내 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는 지역 농민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직원들이 지역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일반인과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급 유관기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2020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지역사회발전 분야에 군위군 최원준(군위읍 노인회장)씨가 선정되었다. ▲ 군위읍 노인회장 최원준씨 수상 영애(사진=군위군청 총무과) 최원준 씨는 2014년부터 군위읍 노인회장을 역임하면서 각 리별 노인회의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 단체 상호 간 의사소통 원활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노인의 권익 신장 및 의식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연구회 모임 등을 추진하여 각종 노인 관련 군정 시책을 발굴하여 군에 건의하는 등 군위군 노인계층의 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읍내 독거노인 가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인회원들과 같이 도움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노인회원들과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행정 수요나 민원 등이 있으면 대신하여 해결하는 등 독거노인의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2016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과 이번 “2020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최원준 씨는 10월 2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가족 및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상을 수상하였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48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7,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7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4일 오후 3시 의흥면 금양리 위천에서 낙동강 지류 하천의 생태계 유지와 자원회복을 위해 다슬기 8만 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원, 산림축산과장, 의흥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슬기를 방류하였다. ▲ 다슬기 방류행사(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계곡이나 깨끗한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 패류인 다슬기는 물고기 배설물과 이끼 등을 섭취해 자연적 수질정화 효과가 있으며, 내수면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한다. 배재은 산림축산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다슬기방류 행사를 열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다슬기 방류 이후에 어린 다슬기를 마구잡이식 어획이 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0월 31일,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4학년~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범죄예방교육 및 홍보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 3회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이버 범죄,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관련된 이야기와 예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코딩을 익혀 지뢰 찾기, 벽돌 깨기 게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csi 과학수사에 대한 교육 후에는 과학수사 체험(지문, 혈흔 등), 과학수사를 활용한 용의자 특정 맞추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친근히 다가올 수 있는 마술을 매개체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성장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 안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전 골든벨도 진행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 (초등 6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격적인 행동이나 우발적인 행동에 대하여 자제력을 길러야 하겠다.”는 당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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