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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에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철학,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확대와 인문정신 고양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2020년 아카데미 강좌는 "인문, 내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삶이 어떤 것인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인문학을 통해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고 개인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7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14:00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문독서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며 헌혈의 집을 방문하는 사람은 줄었고 이로 인해 혈액 보유량은 반 토막이 난 것으로 전해진다.정창환 소방서장은“코로나19의 사태가 빠른 시일 내에 극복되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적극 헌혈 운동에 동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6월 1일(월) 군위경찰서 회의실에서 고의 교통사고 야기 후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등 명목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 검거 유공으로 형사팀 경위 이제헌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경찰은 ’16. 5. 15. ~ ‘19. 11. 7일까지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앞서가던 피의차량이 급정거를 하면 뒤따르던 피해차량의 추돌을 유도하는 수법 등으로 26회에 걸쳐 11개 보험사로부터 도합 1억3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30명(구속 1, 불구속 29)을 검거하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8일 사건을 송치하였다. 이 사건은 군위서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보험사기로 의심이 되어 보험사로부터 피의자들에 대한 그간의 보험금 지급내역과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한 뒤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이들은 학교 선ㆍ후배 또는 친구 사이로 편취한 보험금 대부분을 생활비로 소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박효식 경찰서장은 보험사기 특성상 대부분 범죄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수사력으로 혐의 대부분을 입증한 수사팀을 격려하고 6. 1부터 5개월간 펼쳐지는 서민경제 침해사범 집중단속 기간 중 보험사기, 불법사금융 등 생활 사기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달 29일부터 나흘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수치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49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3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가 합동방역활동 실시하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4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 4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시책사업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전격 도입했다. 사업 시작일로부터 3주가 지난 5월 30일 현재 당초 사업목표(6만8천건) 대비 79% 수준인 5만 4천여건이 접수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상황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년도 연매출액 1억5천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수수료 0.8% 최대 5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 소상공인 :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 신청자는 7월말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s://www.행복카드.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본부, 포항·안동지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 및 필요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구미본부(구미?김천?경산?군위?의성?고령?성주?칠곡 054)476-6488~92), ▲포항지부(포항?경주?영천?청도?울진?울릉 054)612-2973~75), ▲안동지부(안동?영주?상주?문경?청송?영양?예천?봉화 054)900-3819~24)한편, 경북도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일괄 위탁 시행하고, 카드수수료 관리사이트를 신속히 구축했다. 또한 국세청과 사전 협의를 통해 카드매출액 등 확인서류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일괄 조회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소상공인들이 세무서를 방문해 관련서류를 발급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47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고로면(면장 백승욱)은 지난 5월 26일(화) 11시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임원으로는 위원장에 정영복 위원, 부위원장에 박경숙 새마을 부녀회장, 간사에 박미정 위원, 고문에 김민표 이장협의회장으로 구성하였다. 1부 행사로 위촉된 위원분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어서 고로면장의 축하와 당부인사말씀, 2부 순서로 김기탁 부면장으로부터 주민자치센터 추진경과 및 주민자치위원회 운영과 역할에 대해 안내 설명을 들었으며, 3부 순서로 정영복 주민자치위원장 주관으로 2020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에 대한 위원들 간 활발한 토의를 거쳐 추천 공모사업으로 『걷고싶은, 머물고 싶은 고로면 만들기 ? 꽃길 조성사업』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백승욱 고로면장은“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고로면 각 단체의 리더분들로서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로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복리와 편익증진 역할을 할 수 있고, 고로면 발전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회장 사공은자)은 지난 28일(목) 11시 군위 힐링도시숲(위천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운동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서는 코로나19 자원봉사활동 기본수칙을 지키면서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5여 명의 회원과 함께 하천 일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공은자 회장은‘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했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 두려웠겠지만 선뜻 자원봉사활동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6월 1일부터 군위사랑상품권을 금융기관(농협)에서 판매 환전 대행업무를 개시한다. 군위사랑상품권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며, 지역 내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 상품권 판매 및 환전업무를 대행한다. 1인 할인 구매한도는 월 30만원(특별한 경우 월 100만원)이며, 평상시는 6%ㆍ명절 등 특별한 경우에는 10%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고, 법인 및 가맹점주는 할인 혜택이 없으며,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간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지역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매출 증진을 위해 군위사랑상품권 20억 특별 할인 판매도 함께 시작한다. 20억에 대한 특별 할인은, 개인 할인 구매한도 월 100만원이며 할인율 10%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은 군위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든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 금액의 80% 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맹점에서는 받은 상품권을 환전하고자 할 경우 판매대행점(금융기관)에 계좌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등을 기재한 환전 청구서를 제출하면 환전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에 계좌로 입금된다. 현재 460여 개 업소가 가맹점 지정이 되어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점포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군청 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금융기관이 판매 환전업무를 대행해 줌으로써 군민 및 가맹점들의 구입 및 환전이 보다 편리해질 것이며, 코로나 19로 인해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군위사랑 상품권 이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8일(금), 영농철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철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 이 날 농가 일손 돕기 활동에는 의성소방서장(서장 정창환) 및 소방공무원, 관내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의성군 봉양면 및 단밀면의 농가 세 곳에서 자두 적과, 마늘종 제거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관련하여 정창환 의성소방서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우리 지역 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향후에도 홀로 농업을 영위 중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영농철, 수확철에 지속적인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 28.(목) 관내 초·중·고 교감, 학생생활지도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 하경태 장학사를 초청하여 학교폭력 서안 처리 절차와 학교폭력 전담기구 운영에 관한 매뉴얼을 일선 학교에 안내하였으며 학교에서 궁금해하고 있던 내용에 대해 컨설팅 함으로써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정안석 군위교육장은 “학교폭력책임교사 연수와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성 확보와 선도?교육적인 사안처리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5월 27일, 전교생, 전 교직원이 87일 만에 등교 수업을 실시하였다. 효령초는 재학생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로 학부모 및 교직원의 의견 수렴, 학생 밀집도 및 이격거리 확보,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 등교 수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효령초는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등교 수업 기간 중 확진자 발생 시 원격수업 전환, 일과 운영과 접촉 최소화 환경 조성, 수업 진행 시 실천 사항,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시 실천 사항, 외부인 출입 최소화 안내, 기타 지원 등의 ‘등교 수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이에 대한 교직원 사전 연수를 실시하였고 해당 지침을 준수하며 학생들의 등교 및 등교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등 등교 시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 소독 등을 실시 후 교실로 입실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이나 긴급돌봄교실에서 따로 생활하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만남이라 다소 어색했지만 교실은 곧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5학년 심**학생은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해서 답답하고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등교해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효령초는 코로나19 종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등교 수업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기준의 학습방법, 생활교육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다. 권영석 교장은 "등교 수업에 따른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지만, 아이들의 일상과 학습, 급식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5월 27일(수) 유치원과 1-2학년의 등교 수업을 맞아『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참여는 의성 점곡초등학교에서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의흥초등학교를 지정하여 이루어졌다. 첫 순차적 등교 수업을 한 1-2학년 아이들과 담임 선생님 및 교장 선생님이 함께 모여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를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미애 교장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순차적 등교 수업에 따라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흥초등학교는『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포항 기계초등학교, 상주 함창중앙초등학교, 구미 오산초등학교를 지정하여 동참을 확산함으로써 코로나19가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의흥파출소 경위 윤석진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지난 5. 13부터 주민이 희망하는 치안 불안장소를 탄력적으로 순찰하여 주민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일이(112) 확인 순찰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1) : 매월 1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 일(1) : 매주 1회, 치안사각지대 등 범죄예방 진단활동 실시이(2): 매일 2회,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문안순찰과 병행해서 각 마을 탄력순찰을 해나가겠습니다.
‘군위 우보 통합신공항 입지 타당한가’, ‘군위군 막무가내 버티기’,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설명 드립니다. 통합신공항 부지로 단독후보지(군위 우보)가 적합한가?’ ‘첫째, 공항이 들어설 넓은 땅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소음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셋째, 최소의 비용으로 건설해야 한다.’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시, 의성과 군위 시너지 효과 크다.’ 라는 보도에 대하여 ? 공항부지의 적합성은 이미 지난해에 양후보지 모두 전문가의 검정이 완료되어 주민투표까지 완료된 시점에서 지금 적합성을 거론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 ‘협곡인 군위 우보면은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나지막한 산지를 모두 절토한다 해도 필요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주장’은 후보지별 활주로의 고도 등 제반사항을 고려하여 문제없다는 전문가 판단을 명확한 근거 없이 의혹만 제기 하는 것으로 옳지 않으며, ? 소음피해는 ‘군위군 우보에 건설되면 군전체가 전투기 소음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투기로 인한 소음이 마치 공동후보지는 없으며, 단독후보지에만 있는 것으로 보여 지나, 실제 소음세대수(80웨클 범위 내)는 단독후보지가 공동후보지의 절반수준입니다. ? ‘최소의 비용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군위군 우보에 공항이 건설되면 마치 공동후보지에 비해 1조원이 더 필요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양 후보지의 사업비 차이는 지난해 공청회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3,600억원 ~ 3,700억원으로 이마저도 예타수준의 산출로 정확한 사업비 산출은 시공방식 등이 반영된 기본설계 등이 나와야 추측이 가능한 것이고, 이외 공항철도 등 각종 SOC를 감안하면 오히려 우보가 사업비가 적게 산출되는 등 지금의 사업비 논쟁은 무의미 합니다. ?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시, 의성과 군위 시너지 효과 크다.’,‘ 공항이 공동후보지로 갔을 때 의성보다 군위에게 돌아갈 이익 많다는 주장’은 근거의 존부를 떠나 군위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부정하는 것으로, 자칫 이익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절대 가치인 ‘민주주의’는 부정되어도 된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1월 21일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에서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결정됐으나, 군위군이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하고 군민 찬성률이 높게 나온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고수’라는 보도에 대하여 ? 먼저‘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라는 표현은 지난 1월 21일 실시한 주민투표는 「군공항이전법(이하 ‘특별법’이라함)」 제8조제1항에 따라 국방부장관이 요구한 것으로, 이는 특별법 제8조 제2항에서 이전후보지 지자체장(군위군수, 의성군수)의 대구공항 이전부지 유치신청 시 군민의 뜻을 알기위해 필요한 것이었으며, ? 이전지 선정은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국방부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특별법 제8조 제3항)에서 심의를 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유치신청없이 주민투표 결과를 바로 적용할 수 없는 것으로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가 아닙니다. ? 또한, ‘공동후보지가 결정’은 국방부가 행정행위가 아닌 사실상 결정 이라는 입장 자료를 내놓은 것에 불과하고, 법에 따른 ‘행정행위’를 한 적이 없음으로 사실과 다릅니다. ? ‘군위군이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에 대하여 군위군은 특별법에 따라 군위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여 군위 우보(찬성76%)는 유치신청하고, 군위 소보(반대74%)는 유치신청하지 않은 것입니다. 비단, 군위군 뿐 만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민의 의사를 거스르는 것이 불복이지 주민의 뜻을 좇는 것을 불복이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군민 찬성률 높게 나온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고수’는 마치 군위군이 소보지역을 고의로 유치신청하지 않는 것처럼 읽혀지는 것으로, 군민과반이 찬성한 우보단독 후보지는 유치신청 할 수 있지만, 군민과반이 반대하는 소보를 유치 신청할 수 없어, 단독후보지 유치신청 후 이후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군위군은 대구공항통합이전 문제로 지난 4년간 각종 시위, 주민소환위기 등을 넘어 여기까지 온 것으로 군위군민의 대구공항통합이전에 대한 열정을 폄훼하는 일이 없도록 사실관계를 명확히 보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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