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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2020년 처음으로 시행하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예산을 확정하고 농가에 지급했다.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입한 사업으로서, 그간 시행했던 쌀직불, 밭고정 직불, 조건불리직불 등을 하나로 통합한 사업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 등록 및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지급받은 이력 등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며, 해당조건을 충족한 농가는 농지면적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중 하나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농가의 신청을 받고 난 후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통하여 요건충족 여부를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 약 5,700여 농가에 100억 원 상당의 직불금 지급이 확정되었다. 이행점검결과 ‘농지의 형상 유지 및 기능준수’ 등 준수사항 이행이 미흡한 농가의 경우 일괄적으로 10% 감액된 금액이 지급되며, 직불금 지급일 역시 감액에 대한 이의신청이 모두 완료된 후 지급될 예정이다. 감액에 이의가 있을 경우 감액안내를 받은 후 14일 이내에 관할 읍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의견이 없는 경우 10% 감액이 적용된다. 의견서를 제출하면 관할 농관원과 지자체가 이에 대해 검토하여 감액 여부 및 정도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지자체 담당자는 설명하였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연초부터 이어진 코로나 사태와 올여름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하여 마지막까지 직불금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영덕 2, 경주 1, 청도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덕 장례식장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이며 지난 17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영덕군은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2명 : (11.17) 영덕8, 포항1 → (11.28) 영덕+1 → (11.29) 영덕+2경산 서울강사 강의관련은 27일 2명, 28일 6명에 이어 29일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경북도는 경주시에 즉각대응팀을 재차 파견해 역학조사 및 접촉자에 대한 관리조치 했으며, 경주시는 접촉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지난 28일 경주시 확진자 중 포항지역 고교생이 포함됨에 따라 해당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 누적 확진자 9명 : (11.27) 경산2 → (11.28) 경주+6 → (11.29) 경주+1제주가족 청도본가 방문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제주가족이 청도본가 방문 중 제주시로부터 확진자(제주#76) 접촉 통보를 받고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청도군은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 할 계획이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 29) 청도 +1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 청도 155(+1), 포항 115, 경주 107(+1),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3(+2),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 늘어 누계 1천514명으로 집계됐다.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12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 된다”면서, “나와 가족, 지인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북 군위군은 말산업을 기반으로 승마체험 및 강습 등 말과 관련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군위 홀스파크를 이달 28일 개장한다.▲ 말 문화 체험, 군위 ‘홀스파크’개장(사진=군위군) 군위 홀스파크는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인 삼국유사테마파크와 인접해 있어 승마와 문화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군위 홀스파크는 실내마장, 마방, 워킹머신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 승마를 체험하고 승마 강습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홀스파크 인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여 체류형 관광 산악도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말 체험 시설이다. ▲ 말 문화 체험, 군위 ‘홀스파크’개장(사진=군위군) 앞으로 레일을 이용한 마차 시설과 낙마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낙마 방지시설 등을 보강하여 다채로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말산업의 중심지로 더욱더 거듭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국민들이 군위 홀스파크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홀스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 28(토) 코로나19 국내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세자매 가족모임 추가 확진자는 1명이며 청도농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경산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누적 확진자 30명 : (11.14) 청송 2 → (11.15) 청도 +8, 경산 +4, 영천 +1 → (11. 16) 경산 +2, 성주 +1 → (11. 17) 경산 +1 → (11. 18) 경산 +5 → (11. 19) 경산 +3 → (11.27) 영천 +2 → (11.28) 경산 +1 영덕 장례식장 관련 추가 확진자는 1명이며 11. 17(화)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영덕군은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 누적 확진자 10명 : (11. 17) 영덕 8, 포항 1 → (11. 28) 영덕 +1 경산 음대 관련은 11. 27(금) 2명에 이어, 11. 28(토) 6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이에 경북도는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였으며, 경주시는 검사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8명 : (11. 27) 경산 2 → (11. 28) 경주 +6 서울가족 포항자택 방문관련 확진자는 2명으로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295)가 포항 자택을 방문하여 확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감염원인 파악을 위해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포항시는 확진자가 다닌 학교 학생과 직장 관계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 실시와 방역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 누적 확진자 2명 : (11. 28) 포항 +2 포항 직장인 확진자는 1명으로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으며,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9) 포항시 1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1), 청도 154, 포항 115(+3), 경주 106(+6),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1(+1),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1천506명으로 집계됐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이번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 1~2차 대유행 사례와 달리 일상속의 감염이 주를 이루고 이어,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4명,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영천에서 3명(해외 유입1명 포함), 경산에서 2명으로 총 5명이 늘어났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천 45번 확진자(20대) / 11.26 미국- 인천공항 , 11.27 영천보건소 검사 확진판정- 영천 44번(60대)확진자, 영천 46번 확진자(60대) / 영천 42번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해지전 검사에서 확진- 경산 686(10대)확진자, 경산687(20대) 확진자 / 11.18 서울 용산구 확진자 접촉 추정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7(+2),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3),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2),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501명으로 집계됐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27일(금)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우리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0 초등 군위교육과정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20 초등 군위교육과정 운영 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학교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및 학교별 자율적이고 탄력적인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위해 교육과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지원과장(신덕섭)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1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계획 설명과 경북 초등 블랜디드 러닝 Z형에 대한 학교별 대응 방안에 대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2020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시 문제점에 대한 논의와 개선 방안을 협의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서 학교별 특색있는 수업, 인성 등에 대한 접근 전략을 소개하는 사례 나눔 활동을 하였다.협의 과정에서 소규모 학교, 복식학급 교육과정의 질적인 제고를 위해 군위지역만의 초·중학교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법에 대한 논의 결과를 2021학년도에 반영하기로 하였다.협의회에 참석한 군위초등학교 교사 전인순은 “ 코로나 19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법에 대해 학교별 사례 나눔 활동이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또는 수시로 운영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말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신덕섭은 “ 코로나 19 상황에서 교원은 안전이든 교육이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학생의 실정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전략을 구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을 실현해 줄 것과 항상 연구하는 교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 볼링협회(회장 장해수)는 지난 26일 사랑의 라면(50박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군위군 드림스타트에 기증하였다. ▲ 볼링협회 물품 후원(사진=군위군) 군위군 볼링협회는 매년 회원들이 이벤트게임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이웃을 위해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김영만 군수는 “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이 모두 어려운데 주민 봉사에 앞장서는 군위군볼링협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부받은 라면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전년도 대비 68억 원(2.05%) 증가한 3,385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83억 원 증가한 3,257억 원, 특별회계는 15억 원 감소한 128억 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재정충격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재정여건이 불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군은 자체세입을 확장적으로 추계하는 한편 세출분야에서의 경상적 경비 삭감과 회계 간 내부거래 등의 명목적 예산의 축소를 통해 예산안 편성에 내실을 기하였다. 세입별 주요 증가요인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2억 원, 국·도비 보조금 207억 원이고, 감소요인은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76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65억 원으로 사회복지 수요증가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증액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분야별 세출예산 규모를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에 700억 원(20.67%), 사회·복지 분야 및 보건에 561억 원(17.55%), 환경 분야 487억 원(14.39%), 문화 및 관광 분야에 246억 원(7.28%), 교통 및 물류 분야에 173억 원(5.11%) 등에 배분하여 편성했다. 2021년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지원 264억 원, 공익증진직접지불제 98억 원,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76억 원,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64억 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55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50억 원,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리모델링 35억 원, 의흥~고로 간 도로개설 28억 원, 군위역사 진입도로개설 20억 원 등이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재정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연례 반복적이고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하여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연내 실행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편성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주민 복지 증진에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도 예산안은 제25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16일에 최종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27일(금),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한 시울림 행복 詩콘서트를 개최한다. ▲ 시울림 행복 詩콘서트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시울림 행복 詩콘서트는 시를 음미하고 즐기며,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인문학적인 소양과 아름다운 심성을 키우고자 준비된 공연이다. 군위초등학교 피노 오케스트라(지도교사:장윤경)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이 경북재능시낭송협회(회장:문지원) 시낭송 전문가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동요와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동시들을 낭송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시낭송으로 표현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며, 시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으로 따뜻한 심성을 가진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6일 코로나19 국내 감염 3명(울진 2, 구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의용소방대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울릉 조업 제주 선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25일 확진된 제주 선원과 울진군 관내 음식점 등에서 접촉한 2명으로,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 동선 파악과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즉각 대응팀을 파견했다. 울진군은 검사 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접촉자 71명에 대한 진단검사,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 누적 확진자 3명 : (11.25) 울릉 1 → (11.26) 울진 +2 구미 직장인 인천 자택 방문 확진자는 1명으로 19일 인천에 사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구미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6) 구미시 1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5,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6(+1),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의성 44, 영천 43,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2),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 국장은 “코로나 19 3차 유행이 그 규모와 속도를 더해가고 있어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민수)는 26일 군위읍 내 저소득 가구 15세대에 김장, 라면, 고기 등을 전달했다. ▲ 여성자원봉사대 김장봉사(사진=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봉사대원들이 배추 절이기를 시작으로 군위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양념 버무리기까지 직접 하나하나 손수 장만하여 소외계층 이웃들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도 묻고 말벗이 되어주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봉사대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저소득층에 반찬배달 봉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월 1회 청소봉사, 월 1회 경로당 손 마사지 등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수고스러움도 마다하지 않는 봉사단체이다. 하지만 올해 경로당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해하지 못하고 있다.
효령면 여성자원 봉사대(대장 이수경)는 지난 26일에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20여 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 여성자원봉사 김장(사진=군위군 여성자원봉사대) 이수경 대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이웃의 불우한 사람들은 더 힘들다고 하며 우리들의 조그만 보탬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쳐 정이 넘치는 효령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이 가득한 김치를 맛있게 드실 수 있게 해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2020학년도 1학년 자유학년제를 맞이하여 자기 이해 및 직업 세계에 대한 탐색을 바탕으로 진로를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설계하는 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3학년 2회 지필평가 기간중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 자유학년제 진로탐색활동 실시(사진=군위중)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방역과 적절한 거리 띄우기의 실천을 위해 모둠활동을 지양하고,‘1인 1책상’이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선정하였으며 각 반 교실 및 컴퓨터실에서 3일간 행복하면서도 의미있는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높은 호응속에 진행되었다.먼저 11월 23일, 캠퍼스멘토 주관으로 진행된‘도전을 통해 배우는 기업가 정신’진로캠프에서는 기업가 정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우리 사회 및 일상 생활에서의 문제점과 불편한 점을 찾아보고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템을 구상하여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24일과 25일은 6명의 전문직업인(애니메이터, 스마트폰앱 개발자, 이미지메이컵아티스트, 바리스타, 가죽공예가, 아로마테라피스트)을 초청하여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각 직업인이 갖추어야할 자격 및 직업 전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직접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실습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군위중 학생들은 3일간의 진로캠프 및 전문직업인과 만남을 통해“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기업가 정신의 필요성도 알게 되었고, 여러 분야에서 체험학습을 재미있게 이끌어 주신 강사님께도 감사드린다, 내가 어느 분야에 흥미가 있고 없는지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등의 만족도 높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26일 여성단체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0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내 군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였으며, 현대여성의 리더십과 관련하여 권마리아 강사님의 강연과 내 인생에 집중하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곡지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통하여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위의 여성들이 경쟁력 있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잠재능력 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으로 여성이 행복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지난 11월 25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행복 나눔! 사랑의 김장축제”란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에 김치와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 김장 김치와 떡국 떡 전달식 가져(사진=군위농협) 박정옥 회장과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부터 모여서 배추를 절이고 김장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해마다 추운 날 고생하시고 좋은 일을 함께 해 주시는 박정옥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일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군위조합장 최형준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군위농협 본지점 주유소나 유류취급소에 난방유를 구입하는 농가에 대하여 보일러 기름통 유량 게이지 호스를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 농협 직원이 보일러 기름통 호스를 교체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에서 보일러 기름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읍 조합원 이모씨는 “보일러 유량 확인 잘 되지 않아 불편했는데 농협에서 이렇게 교환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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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2026년 상반기 국·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뉴스] 작은 정성 큰 울림… 용대리 주민들, 교육발전기금 기탁
[뉴스] 윤진기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 대구시 ‘2025년도 자랑스러운 시민상’ 본상 수상
[뉴스] 군위대추, 대구광역시 우수명품농축특산물(D마크) 인증 획득
[뉴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을 향한 마음이 모여...착한가게 10호점 달성
[대구·경북 보도자료] 하병문 의원, “중장년 고립 대응 강화, 생애주기별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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