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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 28.(목) 관내 초·중·고 교감, 학생생활지도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 하경태 장학사를 초청하여 학교폭력 서안 처리 절차와 학교폭력 전담기구 운영에 관한 매뉴얼을 일선 학교에 안내하였으며 학교에서 궁금해하고 있던 내용에 대해 컨설팅 함으로써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정안석 군위교육장은 “학교폭력책임교사 연수와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성 확보와 선도?교육적인 사안처리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5월 27일, 전교생, 전 교직원이 87일 만에 등교 수업을 실시하였다. 효령초는 재학생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로 학부모 및 교직원의 의견 수렴, 학생 밀집도 및 이격거리 확보,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 등교 수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효령초는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등교 수업 기간 중 확진자 발생 시 원격수업 전환, 일과 운영과 접촉 최소화 환경 조성, 수업 진행 시 실천 사항,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시 실천 사항, 외부인 출입 최소화 안내, 기타 지원 등의 ‘등교 수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이에 대한 교직원 사전 연수를 실시하였고 해당 지침을 준수하며 학생들의 등교 및 등교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등 등교 시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 소독 등을 실시 후 교실로 입실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이나 긴급돌봄교실에서 따로 생활하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만남이라 다소 어색했지만 교실은 곧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5학년 심**학생은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해서 답답하고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등교해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효령초는 코로나19 종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등교 수업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기준의 학습방법, 생활교육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다. 권영석 교장은 "등교 수업에 따른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지만, 아이들의 일상과 학습, 급식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5월 27일(수) 유치원과 1-2학년의 등교 수업을 맞아『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참여는 의성 점곡초등학교에서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의흥초등학교를 지정하여 이루어졌다. 첫 순차적 등교 수업을 한 1-2학년 아이들과 담임 선생님 및 교장 선생님이 함께 모여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를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미애 교장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순차적 등교 수업에 따라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흥초등학교는『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포항 기계초등학교, 상주 함창중앙초등학교, 구미 오산초등학교를 지정하여 동참을 확산함으로써 코로나19가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의흥파출소 경위 윤석진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지난 5. 13부터 주민이 희망하는 치안 불안장소를 탄력적으로 순찰하여 주민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일이(112) 확인 순찰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1) : 매월 1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 일(1) : 매주 1회, 치안사각지대 등 범죄예방 진단활동 실시이(2): 매일 2회,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문안순찰과 병행해서 각 마을 탄력순찰을 해나가겠습니다.
‘군위 우보 통합신공항 입지 타당한가’, ‘군위군 막무가내 버티기’,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설명 드립니다. 통합신공항 부지로 단독후보지(군위 우보)가 적합한가?’ ‘첫째, 공항이 들어설 넓은 땅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소음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셋째, 최소의 비용으로 건설해야 한다.’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시, 의성과 군위 시너지 효과 크다.’ 라는 보도에 대하여 ? 공항부지의 적합성은 이미 지난해에 양후보지 모두 전문가의 검정이 완료되어 주민투표까지 완료된 시점에서 지금 적합성을 거론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 ‘협곡인 군위 우보면은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나지막한 산지를 모두 절토한다 해도 필요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주장’은 후보지별 활주로의 고도 등 제반사항을 고려하여 문제없다는 전문가 판단을 명확한 근거 없이 의혹만 제기 하는 것으로 옳지 않으며, ? 소음피해는 ‘군위군 우보에 건설되면 군전체가 전투기 소음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투기로 인한 소음이 마치 공동후보지는 없으며, 단독후보지에만 있는 것으로 보여 지나, 실제 소음세대수(80웨클 범위 내)는 단독후보지가 공동후보지의 절반수준입니다. ? ‘최소의 비용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군위군 우보에 공항이 건설되면 마치 공동후보지에 비해 1조원이 더 필요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양 후보지의 사업비 차이는 지난해 공청회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3,600억원 ~ 3,700억원으로 이마저도 예타수준의 산출로 정확한 사업비 산출은 시공방식 등이 반영된 기본설계 등이 나와야 추측이 가능한 것이고, 이외 공항철도 등 각종 SOC를 감안하면 오히려 우보가 사업비가 적게 산출되는 등 지금의 사업비 논쟁은 무의미 합니다. ?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시, 의성과 군위 시너지 효과 크다.’,‘ 공항이 공동후보지로 갔을 때 의성보다 군위에게 돌아갈 이익 많다는 주장’은 근거의 존부를 떠나 군위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부정하는 것으로, 자칫 이익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절대 가치인 ‘민주주의’는 부정되어도 된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1월 21일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에서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결정됐으나, 군위군이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하고 군민 찬성률이 높게 나온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고수’라는 보도에 대하여 ? 먼저‘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라는 표현은 지난 1월 21일 실시한 주민투표는 「군공항이전법(이하 ‘특별법’이라함)」 제8조제1항에 따라 국방부장관이 요구한 것으로, 이는 특별법 제8조 제2항에서 이전후보지 지자체장(군위군수, 의성군수)의 대구공항 이전부지 유치신청 시 군민의 뜻을 알기위해 필요한 것이었으며, ? 이전지 선정은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국방부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특별법 제8조 제3항)에서 심의를 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유치신청없이 주민투표 결과를 바로 적용할 수 없는 것으로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가 아닙니다. ? 또한, ‘공동후보지가 결정’은 국방부가 행정행위가 아닌 사실상 결정 이라는 입장 자료를 내놓은 것에 불과하고, 법에 따른 ‘행정행위’를 한 적이 없음으로 사실과 다릅니다. ? ‘군위군이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에 대하여 군위군은 특별법에 따라 군위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여 군위 우보(찬성76%)는 유치신청하고, 군위 소보(반대74%)는 유치신청하지 않은 것입니다. 비단, 군위군 뿐 만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민의 의사를 거스르는 것이 불복이지 주민의 뜻을 좇는 것을 불복이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군민 찬성률 높게 나온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고수’는 마치 군위군이 소보지역을 고의로 유치신청하지 않는 것처럼 읽혀지는 것으로, 군민과반이 찬성한 우보단독 후보지는 유치신청 할 수 있지만, 군민과반이 반대하는 소보를 유치 신청할 수 없어, 단독후보지 유치신청 후 이후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군위군은 대구공항통합이전 문제로 지난 4년간 각종 시위, 주민소환위기 등을 넘어 여기까지 온 것으로 군위군민의 대구공항통합이전에 대한 열정을 폄훼하는 일이 없도록 사실관계를 명확히 보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및 일일발생 추이 <경북도 홈페이지 참조>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46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5월 2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성별 영향평가 전문가를 초청해 1대 1 대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군위군은 세출예산 단위사업 131개를 대상으로 성평등 목표와 지역성평등지수 향상과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가 1차 20개 대상사업을 선정하였고, 군위군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ㆍ의결을 통해 확정되었다. 이번 대면 컨설팅은 일자리, 청년, 복지, 안전 등 19개 부서를 대상으로 20개 사업에 대해 진행했으며 군위군민에게 지원되는 정책에 대하여 각 사업의 내용이 성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성인지적 관점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1:1 대면 컨설팅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해 군위군에서 경북도 성별 영향평가 업무추진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도 20개 대상사업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앞서 가는 군위군 양성평등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군위 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5. 28(목), 등교 수업을 시작한 군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전파방지를 위한 급식 운영 현장을 확인하였다. 이번 현장 확인은 코로나19 전파방지를 위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급식실 이동 전 발열검사, 손 소독, 거리 두고 줄 서기, 배식 전후 식당 환기 및 수시 소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급식 운영을 확인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법을 논의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라는 울타리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급식뿐만 아니라 수업 준비, 방역상황 정비 등 코로나19 예방 및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화재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대비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특별경계근무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사찰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제거 ▲주요 사찰의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한 대응태세 유지 ▲도상훈련 및 소방장비의 점검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와 협조체계 구축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이 있다. 최근 5년간 경상북도 내 사찰의 화재 발생건수는 29건으로 부주의 14건, 원인미상 7건, 전기적 요인 5건, 기계적 요인 3건으로 순서로 발생하였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사찰에 발생하는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부주의가 48%를 차지하고 있다. 불을 취급할 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사업을 통한 R&D(연구개발) 3억원과 비R&D(사업비) 1억 5천만원 등 총 4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2019년 8월 행안부의 지자체 및 지역 주민과의 소통·참여체계와 과기정통부의 과학디지털 기술에 대한 R&D 전문성을 연계하여 주민이 체감할수 있는 실질적 문제해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군위군에서는 발빠르게 지역주민들과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하여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현안사항을 토론하여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로 현안사항을 결정하여 행안부에 해당사업을 응모하였다. 그에 따라 행안부에서는 해당사업을 응모한 전국 82개 지자체 중 13개의 현안에 대하여 국내 대학과 함께 연구하게 매칭하였고 그 중 군위군과 계명대학교 교수진이 응모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 사업」을 1위로 선정하였으며 5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해당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촌지역의 교통수요 충족을 통한 군민의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해당공모사업을 추진하였다.”며 “해당사업을 통하여 군위군 교통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7일 오전 효령중·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래상담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기본과정, 심화과정) 받은 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정상적인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에 조력하여 이들이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하던 청소년들의 개학을 맞아 또래상담자들이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 친구들에게 응원의 힘을 전하고 또래상담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솔리언 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군위 청소년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전한 또래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산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전체 확진자 수가 1천3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1),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4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05월 21일(금) 13:00 ~ 군위읍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올해 새로 생긴 민원상담 사업의 홍보활동과 여성자립지원센터의 홍보활동을 각각 실시하였다. 오전에 임원 회의를 참석한 임원분들의 참여 협조로 홍보에 큰 힘을 실어주셨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과 소독을 하고 홍보활동 중에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많이 쓰면서 사업을 진행하였다. 최장태 군위군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여러모로 많이 위축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임을 알고 있으며, 이런 시기에 임원분들과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함을 전하고 우리 사회가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정상화되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6월부터 소규모 사업부터 점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코로나19에 예의 주시하고 상황에 맞게 신속하게 대처하면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군과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논 생태시설 활용의 일환으로 5월 25일 의흥면 연계리 계명친환경 작목반 회원,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꾸리 시범 입식을 하였다. 작년 말에 토속어류 산업화 센터에서 미꾸리 종자 생산해서 월동 후 4개월 정도 키운 3~4cm의 2~3g의 중간육성 개체 약 4만미(30kg정도) 분양하여 입식 후 상품 사이즈 10g이상까지 키워 당해연도 상품화가 가능하다. 이번 시범 사육 작목반은 미꾸리 굴토성에 의한 유실방지와 한여름 30℃이상 고온 시 사료 섭취율 저하 예방을 위한 논둑보강, 논두렁 주변에 적정한 생육환경을 위한 폭 2m, 깊이 1m 정도의 사육공간 조성, 황새 등 조류피해 예방을 한 3m 높이 약 20cm 간격의 망 설치, 너구리 등 야생동물 습격 예방을 위한 울타리 설치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미꾸리를 활용한 친환경 생태양식은 미꾸리가 식물 뿌리 산소공급 및 잡초제거, 해충구제의 역할을 하고 배설물을 천연비료로 활용돼 식물 생육에 도움을 주는 ‘농+수 융합 생태 양식법’으로 침체된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윤현태)은 “최근 이상기후 등이 농가 수확에 미치는 영향이 심하며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서 다변적인 수확원을 발굴하는 것이 우리 농업의 목표이다. 친환경 논 생태양식을 기반으로 미꾸리 생산 농업융복합화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새롭고 다양한 현장기술 확산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대구청사관리소(소장 이상수)는 27일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의흥면 소재 사과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펼쳤다. 대구청사관리소는 매년 봄, 가을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정기적으로 일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도 참여자 모두 쉬는 시간도 줄여가며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참여 직원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민 행동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상수 소장은 “코로나19로 다소 늦게나마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국민과 같이하는 정부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이 ‘코로나19’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로의 전환 지침에 따른 도서관 부분 개관에 이어, 5월 26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를 한다. 앞서 자료실 일부를 개방한 1단계 서비스에서 디지털자료실과 열람실을 추가로 개방하는 2단계 서비스를 재개하되, 이용자는 한자리씩 띄어 앉기, 지정된 좌석에만 앉기, 개인 간 거리 유지 등을 준수해야 하며 6월 2일부터는 평생교육강좌와 미래교육 아카데미 등 청강식 성인강좌를 단계적으로 개강하는 3단계 서비스를 재개하되, 호흡 관련 강좌 및 유아·어린이·청소년 강좌는 별도공지 시까지 제한된다. 또한 도서관 이용 시 모든 이용자는 부분 개관 시와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 및 손소독을 거쳐야 출입이 가능하며, 이용자 간 생활 속 거리 두기도 계속 실천해야 한다. 자료실을 방문하여 대출·반납한 회원 전원에게는 코로나19 예방용 휴대용 손소독제를 증정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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