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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슬레이트 지붕 노후에 따른 석면 비산(날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원 사업비는 지난 해 120억원 보다 72.5% 늘어난 207억원으로 편성하고, 시군별로 신청을 받아 2분기까지 사업추진 결과, 목표대비 50%정도 진행되고 있다. 작년말 기준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은 15만동이며, 이중 주택이 11만동 71%로 가장 많고, 축사 11%, 창고 9% 순이다. 올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는 1동당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1동당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의 경우 작년 302만원에서 올해는 1동당 최대 427만원으로 지원비용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주택 슬레이트에 대해서만 철거ㆍ처리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개인 축사, 창고 등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용도 지원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의 순서로 지원되며, 지붕 철거 후 개량까지 할 경우 1동당 최대 77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하고, 해당 시ㆍ군청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 후 면적조사 및 철거 일정 협의를 거쳐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거주자, 임차인들께서 관할 시ㆍ군 읍면동사무소에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최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마로 복숭아 낙과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 병해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히 대비를 당부했다. ▲ 복숭아 낙과피해 심각(사진=경북도)경북도내 복숭아 주산지역인 청도, 경산, 영천지역은 전체 재배 복숭아의 30%이상이 낙과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ㆍ만생종 재배 면적이 많은 영천지역은 탄저병 발생도 증가해 농가피해가 우려된다. 복숭아 주산지역 7월 강수량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250㎜ 증가한 423㎜으로 길어진 장마기간으로 일조량이 많이 부족했다. 특히 청도지역의 올해 7월 하순 일조시간은 19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시간에 비해 27시간 이상 줄어들었다. ▲ 복숭아 탄저병(사진=경북도)복숭아는 장마기간이 길어지면 일조량 부족으로 광합성량이 감소하고 신초생장이 왕성하게 되어 과실과의 양분경쟁으로 과실이 낙과하게 되며, 장마철 과습상태로 잔뿌리가 썩으며 나무 전체에 에틸렌 발생량이 증가해 낙과가 더욱 심해진다. 또한, 심식나방류,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의 병해충 피해도 낙과의 원인이 된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10일 간격으로 지역별 병해충 예찰을 진행 중이며 그 결과, 영천지역의 경우 7월 하순 탄저병 감염 과실이 중순 대비 6%정도 증가했으며, 떨어진 과실로 인해 잿빛무늬병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피해 농가에서는 떨어진 과실을 제거해 병의 전염원을 줄여야하고 비가 그치면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록 약제를 살포해 주어야 한다. 또한 배수로가 막히지 않게 정비하고 과원내의 예초를 늦추어 토양 수분의 증산을 촉진시켜야 한다. 김임수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연구소에서는 복숭아 농가에 더 이상의 피해가 증가하지 않도록 피해대책을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해 방제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낙과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원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10일(월)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고등학교 테니스부 활성화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고등학교 테니스부 활성화 운영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회의에는 유관기관 군위군청,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군체육회, 군테니스연맹, 교육지원청 및 관내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회의내용으로 초·중·고 테니스부 연계방안, 테니스부 중장기계획 협의, 지속적 우수선수 육성 및 관리 등이 협의되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우수한 테니스구장 시설을 활용, 학교 테니스부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 인재 조기발굴 및 지역을 대표하는 꿈나무 대표선수 및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 등이 협의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관내 테니스부 훈련 및 대회출전 등이 어려운 가운데 내실있는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관련단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8월 10일(월) 10시에서 14시 사이 경찰서 주차장에 헌혈차를 불러 경북지역 혈액 부족에 따른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했다. ▲ 군위경찰서, 사랑의 헌혈운동(사진=군위경찰서)이번 헌혈은 사랑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혈액난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에 앞장서는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군위경찰서 소속 경찰관 및 일반직, 주무관, 의경 등은 헌혈에 참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효식 서장은 “직접 헌혈을 하고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난 해소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경찰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 늘어 누계 1천369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위군)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일본에서 입국한 경주에 사는 A씨(남성, 36세)라고 밝혔다.?A씨는 5월 29일부터 일본에서 체류하다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8일 경주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A씨의 배우자와 자녀 1명도 동반 귀국하여 검사하였으나 음성으로 나왔고 A씨의 부모도 검사를 의뢰하고 자가격리 중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1),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2일부터 9일 오전까지 경북도내에 내린 비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9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군위군 평균 강수량은 143mm로 8개 읍면 가운데 소보가 180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논이 비 피해발생(2020.8.9) 8개 읍면별로 살펴보면 군위 137mm, 소보 180mm, 효령 164mm, 부계 137mm, 우보 140mm,, 의흥 141mm,, 산성 157mm, 고로 122mm를 기록했다.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건수는 7건으로 5건에 대해서는 처리를 완료하고 2건에 대해서는 처리 중에 있다.일자소 재 지신 고 현 황처 리 현 황비 고(조치부서)8.8.산성면 화전1길 117-10김영애(67세) 독거노인 마당 축대 붕괴 마을회관으로 대피(완료)산성면8.8.의흥면 이지2리 가지골길 47-2산 주변 축대 붕괴 우려우사 피해 우려담당자 현장확인(처리중) 8. 10. 조치예정건설과지역개발8.8.부계면남산리 1138-4수산상지 범람우려 신고(카페스톤)양수기로 배수처리 중(완료)(범람까지 50cm 여유있음)건설과농지계8.8. 군위읍 사직리 512호우로농로(콘크리트) 파손담당자 현장확인 교통통제중8. 10. 조치예정(처리중) 건설과지역개발8.8.우보면 모산리 135저수지 범람 우려 신고현장확인 결과 오신고(완료)건설과농지계8.8.화북리 762-1배수로가 막혀서 농경지로 침수 중 양수기 설치 펌프중(완료)고로면8.8.대흥리 산24-1도로 옆 사면 붕괴? 8.9. 03:00 기준 장비(완료) 투입으로 돌과 나뭇가지 제거? 06:30기준 1차선 통행 유도건설과산림축산과군위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하천 및 재해 위험지구에 대해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11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군 군위군지역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8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에도 집중호우에 따른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불어난 강물과 사직교(2020. 8. 8 12:30) 대구지방기상지청에서 발표한 8일 오후 3시 현재 기상 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호우 경보(1개) : 포항(8.7 14:20) △ 호우 주의보(15개) : 청도, 경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경산, 영천(8.7 08:00), 구미, 군위(8.7 13:40), 상주, 문경(8.7 15:00), 예천, 영주, 봉화, 경북 북동 산지(8.8 13:30) △ 홍수 주의보(1개) : 의성 위천(발령 8.8 13:30), 5.87m(6.0m 주의보 기준) △ 산사태 경보(1개) : 김천(8.8 13:00) △ 산사태 주의보(5개) : 성주(8.7 13:07), 구미(8.7 19:01), 포항(8.8 08:46), 영양(8.8 12:32), 영주(8.8 13:57) 경북 김천, 안동, 고령, 성주를 중심으로 돌풍과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7일 0시부터 8일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고령 211.2mm, 성주 209.8mm, 김천 205.7mm, 성주(수륜) 258.0mm, 김천(대덕) 257.5mm, 고령(개진) 239.0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지청 관계자는 "9일까지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며 내일 오후 6시까지 경북의 예상 강수량은 50~150mm(많은 곳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8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7일(금),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전체 조리종사자(조리사, 조리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ㆍ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위생ㆍ안전교육 실시(사진=군위군교육지원청)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신학기 개학 시기를 맞이하여 코로나19 대응 및 식중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대책과 함께 실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박종각 급식담당의 식중독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방안 교육을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백유림 보건관리자의 급식소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소 작업환경 위해요인 및 직업병 예방에 대한 교육에 이어, 학교급식 관련 업무 전달 및 현안 사항 협의로 마무리되었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조리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사례를 들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도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정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2020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억6,370만원, 1만 2677건을 부과했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인 개인,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 및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해 부과하는 세목이다. 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최저 55,000원∼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주로 소상공인들에 부과되는 개인사업장분이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체 감면된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힘을 내어 주길 바라며, 납부하신 세금은 주민복지 등에 소중히 쓰이기 때문에 부디 8월 말까지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 늘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미국에서 입국한 구미에 사는 A씨(남성, 64세)라고 밝혔다.A씨는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6일 구미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A씨의 배우자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1),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장마 등으로 최근 많이 내린 비에 군위댐 수위가 올라가자 한국수자원공사 군위지사는 수문을 개방해 방류한다고 밝혔다.▲ 군위댐 전경(2020.08.01)한국수자원공사 군위지사는 6일 오후 2시부터 군위댐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20t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현재 군위댐 저수율은 90%, 수위는 202.22EL.m로 홍수 수위 205.12EL.m에 근접해 있다.※ EL.m은 댐의 저수위 단위로 EL은 Elevation(높이)의 약어임군위지사 관계자는 "저수율이 높은 데다가 오늘부터 비 예보가 있어 수문을 열기로 했다"며 "군위댐 수문 방류는 2011년 준공 이후 처음이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수문 방류로 하류인 위천 수위가 상승한다며, 장비를 즉시 옮기고 주변에 접근하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개강하기로 결정하였다. ▲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개강(사진=군위군)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강좌 개강을 위해 대대적인 사전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강생 발열체크·출입자명부 관리·손소독제 사용·마스크 착용 의무화·수시 소독 작업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체계를 구축하여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홍성표 군위읍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고민했지만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열의가 높고 점점 각박해져가는 우리 사회에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강을 결정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여가와 취미·문화생활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는 오는 8월 24일에 개강하여 12월까지 한글 교실, 꽃꽂이 교실, 스마트폰 교실,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강좌신청은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군위읍사무소 총무담당(문의 380-6691)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으로 2명, 해외유입으로 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월 1일)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천에서 부부가, 경주에서 남성 1명, 경산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김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남성, 68세)와 B씨(여성, 62세)는 지난 7월 31일 경산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시부모다.또한, 경주에서 거주하던 C씨(남성, 48세)는 2019년부터 파키스탄에 거주하다가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8월 5일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산에 거주하던 러시아인 D씨(남성, 22세)는 8월 4일 입국하여 경산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이송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1), 청도 143, 구미 78, 봉화 71, 경주 57(+1),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2),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9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8월 3일(월)부터 4일까지 관내 학부모 및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 (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관내 초 중 고생 및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달은 ‘라온하제(즐거운 내일)’ 가족 캠프에 맞추어 캠프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가족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들에게 듣고 싶은 말과 듣고 싶지 않은 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찍어 인화해주는 등의 ‘소통하는 가족’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문제에 대한 가족들의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고 형제, 자매 또는 부모님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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