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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명 늘어나 1천207명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지역자율방재단이 군위읍 일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는 경산에서 2명, 구미 1명, 경주 2명 등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었고, 문경에서 1명이 대구로 이관되어 1명이 줄어들었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87,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1, 포항·칠곡 49, 안동 48, 의성 43, 경주 38,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29명이 추가돼 총 51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31명으로 집계되었다.
“일본은 교과서‘독도 왜곡’즉각 시정하라” 경상북도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에서 검정에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 전종에서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한 것을 확인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경북도는 이날 규탄성명서 통해 지난해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이어 2021년부터 사용할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서도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한국이 불법점거’,‘시마네현의 합법적 편입’등의 도발적인 기술을 되풀이한 데 대해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도는 이와 같은 일본의 행위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까지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침략의 역사를 합리화 하려는 망동으로, 향후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또한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노골적인 영토야욕의 표출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부정하고 과거 침략적 역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도발행위로써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을 저해하는 바, 일본 정부는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 사죄하고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고 못 박고 “이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에 대한규 탄 성 명 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문부과학성이 또다시 “일본의 고유영토”,“한국이 불법점거”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담은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하였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일본 문부과학성의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에 대해 300만 경북도민의 이름으로 강력 항의하고 시정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다시 과거역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 한국이 불법점거’등 부당한 주장을 기술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켰다. 일본의 이러한 행위는 지난날의 과오에 대한 반성은커녕,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까지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침략의 역사를 합리화 하려는 망동으로, 동북아평화는 물론 한?일 양국간 새로운 분쟁의 불씨를 만드는 비교육적 행위로서 국제적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확고한 영토주권을 갖고 있는 독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노골적으로 영토야욕을 표출하는 것은 과거 식민국의 독립을 부정하는 반역사적 도발 행위로써, 한?일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인 관계 정립을 저해하는 행위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일본 정부는 역사왜곡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침략적 역사에 대한 통절한 반성만이 인류공영의 길임을 명심하고,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한다.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2020년 3월 24일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경북도는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은 2019년 귀속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4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하나, 대부분의 법인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법인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고자 납부기한을 직권 또는 신청에 의해 한시적으로 7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 위택스(www.wetax.go.kr) 홈페이지 특별재난지역인 경산·청도·봉화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직권으로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그외 지역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법인이 시군에 직접방문,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한 경우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해 주기로 했다. 신고대상은 2019년 12월말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대상임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방법은 사업장이 있는 시군에 방문, 우편 및 위택스 등으로 신고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사업장이 있는 시군별로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만약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을 하지 않고 본점 소재지 등 하나의 시군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그간 우리도 소재 법인의 신고건수는‘18년에는 총 34,838건(전자신고 34,685건, 방문신고 153건),‘19년에는 총 36,167건(전자신고 36,046건, 방문신고 121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전자신고가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것이며, 가급적 방문신고는 자제하고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이 3월 9일부터 실시해오던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임시휴관이 연장되고 전국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생들의 재택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의 대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지역민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신청하면 원하는 자료가 집까지 택배로 배달된다. 1인당 자료(도서 및 DVD) 신청은 7권(점)까지 가능하며, 택배비용은 도서관에서 전액 부담한다. 그동안 실시해 오던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소장 중인 자료의 재정비와 신청 자료의 책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오전까지 접수된 자료를 당일 오후에 바로 발송 처리하여 이용자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임시휴관으로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자 뿐 아니라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며 진화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군위군은 3월 22일부터 마스크 15만 매를 전 주민 2만 4천여 명에게 배부하고 손소독제를 각 세대에 1개씩 총 1만 3천여 개를 배부한다. 군은 최근 공적마스크의 공급량이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물량이 모자라 군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어,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에 들어갔다.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 2만 4천여 명이며, 65세 이하 주민은 1인당 5매씩, 65세 이상 주민은 1인당 8매씩 총 15만 매의 마스크를 읍면에서 세대를 방문하여 배부한다. 이와 함께 각 세대별 1개씩 총 1만 3천여 개의 손소독제도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군은 구급인력, 보건인력 등의 현장대응 인력과 대중교통, 환경미화, 택배사 등의 다중접촉 종사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2,000여매을 배부한 바 있다. 또 임산부, 유아 등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마스크를 보급하였으며, 65세 이상 주민에게 마스크 2매씩 배부했다. 특히, 지난 3월 19일(목)부터는 관내 학생들에게 배부할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제작 봉사단‘을 가동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사회교육장에 작업장을 개설하고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스크 2,000매 제작에 들어갔다. 김영만 군수는 “최근 ㈜금양 류지광 대표의 마스크 1만 장 기부에 이어 주민을 위한 지역기업, 출향인사, 민간기업 등의 성금, 물품 기부와 재능기부 봉사자의 마스크 제작 참여 등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 따뜻한 사랑으로 모인 마스크의 배부로 부족한 공적마스크와 코로나19의 감염증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에 배부되는 15만 장의 마스크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민들을 위해 지정기탁된 성금품으로 이루어졌으며, 기탁물품은 심칠 군의군의회 의장 1만 2천여 매, 지승건설 탁기호 대표 7,000여 매, 형제건설 장재봉 대표 7,000여 매, 범서건설 박한준 대표 7,000여 매, 천지건설 오종원 대표 4,000여 매, 한백건설 김태화 대표 4,000여 매, 푸른건설 김병군 대표 4,000여 매, 금산건설 김수 대표 4,000여 매, 유영건설 이경환 대표 4,000여 매, 부산건설 박진관 대표 3,000여 매, 에스디건설 문종석 대표 7,000여 매, 시티건설 사공영식 대표 4,000여 매, 자이언트 권기혁 대표 7,000여 매, 아산조경 박형호 대표 3,000여 매 등이다.
군위군 소재 군위군낙우회원 일동(회장 백성현)은 지난 20일 군위군청을 방문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고, ㈜파이닉스 R&D(대표 고안상)와 대한 조계종 군위삼존석굴 주지 법등스님은 23일 각각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0매와 2,000Kg의 쌀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 군위군낙우회원 일동(회장 백성현) 성금 100만원 기탁 ▲ ㈜파이닉스 R&D(대표 고안상)에서 마스크 10,000매 기탁▲ 대한 조계종 군위삼존석굴 주지 법등스님 쌀 2,000Kg 기탁 기부한 성금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군에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및 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1천203명이라고 밝혔다.▲ 재능봉사 회원들이 주민복지실에서 코로나 19 면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이는 경산에서 추가 확진자가 한 명 나왔지만 문경의 확진자 한 명이 대구로 이관해 누계 확진자 수는 변동이 없게 된 것이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85,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8, 의성 43, 영천·경주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3,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6명이 추가돼 총 482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한 명이 추가돼 29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는 현재 정부와 경상북도가 긴급구제를 위해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신용보증 신청이 급증하여 道신용보증재단에서는 밀려드는 신청을 다 처리해내지 못해 보증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道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17조에 따라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소상공인 신용보증 및 지원업무 긴급처리를 위한 행정명령에 준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서 보증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하였다. 경북도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ㅇ 농협과 대구은행으로부터 총 100명(각 50명)의 직원을 파견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 10개 지점에 투입 - 필요한 추가 인력을 다른 금융기관과 협의해 최대한 추가 투입 계획ㅇ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보증심사 집중처리실을 긴급 설치해 최우선 처리 - 별도 전담 사무실 구성하고 파견된 은행?농협 전문인력 우선 투입ㅇ 또한 공무원들도 파견 지원하고 군부대 인력 등도 투입해서 하루 1천 건 이상의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대출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조치함이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은행들의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은행 전문인력을 직접 신용보증재단에 파견해 소상공인 신용보증처리를 최우선 집중하는 것은 전국에 선례가 없는 선도적인 조치로 어려움이 극에 달한 지역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도지사의 의지와 행정적인 긴급조치의 일환이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은 3. 23.(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12개 언어로 제작한 공적 마스크 구입요령 홍보물을 아시아 마트 등 군위 거주 외국인의 왕래가 빈번한 장소에 배부하였다. 군위서는 앞으로도 외국인 상대 홍보물 배부 및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하여 마스크 구입요령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군위군 성금지정기탁 후원자(경북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하여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고자 자원봉사 재능 기부자들과 함께 수제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관내 초중고 학생 등 마스크가 필요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크 수급을 돕기 위해 재봉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이혜련 재봉강사를 필두로 새살림봉사회, 자연사랑연합회, 적십자봉사회, 세요각시, 그리담 등 관내 15개 사회단체 회원 및 재능기부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마스크 제작에 참여해 주어, 지난 19일(목)부터 회관 4층 재봉실 및 회의실에서 필터 교체가 가능한 수제 면 마스크 2,000장을 목표로 제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재능기부자 중 박영선 영진라사 봉사자는 본인의 생업을 뒤로하고 마스크 제작에 앞장서 주고 있으며, 또한 봉사자 중에서는 재료를 집에 가지고 가서 작업해 오는 등 하루라도 빨리 완성된 마스크를 만들어 제공하고자 애쓰고 있으며, 새살림봉사회(회장 박인순)에서도 지난 21일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관에 모여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봉사자들은“작은 재능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도 삼국유사회관을 방문해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면마스크 제작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6,110억원의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 정부 재난대책비 1,000억원 세부집행계획은 미정(단위 : 억원)구 분예 산 액기 정 액추 경 증감율계10조 1,420억원8조 6,355억원5,065억원5.3(%)일 반 회 계 8조 8,953억원8조 4,450억원4,503억원5.3(%)특 별 회 계1조 2,467억원1조 1,905억원562억원4.7(%)※기금예산(1,045억원) 포함시 총규모는 6,110억원 이번 추경은 지역에 불어닥친 코로나19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방역차단과 도민들의 경제심리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시행하게 되었다. ※ 추경예산 중 코로나19 관련 예산 총 5,525억원 *상세내역 별첨 참고 - 자체사업 : 72건 1,510억원(도 1,088, 시군 422) - 보조사업 : 16건 2,970억원(국 2,569, 도 164, 시군 237) - 기 금 : 3종 1,045억원이번 추경편성을 위한 재원대책으로는 기 편성된 사업 중 행사성 사업과 일반 사업은 감액 조정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실시해 883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도가 가지고 있는 주요 기금을 일부 사용**하는 한편, 내부거래 300억원***을 차입하는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재원을 총동원했다. * 구조조정 : 건설도시국 △332억원, 문화관광체육국 △90억원, 자치행정국 △51억원 등 ** 기금사용 : 재해구호기금 250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780억원, 농어촌진흥기금 15억원 *** 내부거래 : 지역개발기금에서 300억원을 차입이번 추경의 주요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5%이하 33만5천가구에 대해 1인가구 40만원에서 4인가구 70만원씩 재난긴급생활비*를 도 차원에서 책정하여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예산 지원 근거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 지원키로 했다. * 335천 가구 × 523천원(평균) = 약1,754억원(도 526, 시군 1,228)이와 별도로 국비가 포함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한시적 긴급복지비(495억원)*, 저소득층 한시 지원(667억원)**, 취약계층의 생계형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공공근로 사업(50억원), 가정양육 한시지원(아동수당) 지급(511억원) 등을 확대 시행한다. * 긴급복지비 : 중위소득 75% 이하 실직가구 생활비(1인가구 45.4만원), 의료비, 주거비 지원 ** 저소득층 한시지원 :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생활비(1인가구 52만원) 쿠폰 지원 ※ 도 자체 시행하는 재난긴급생활비는 국가 차원에서 실시하는 긴급복지비, 저소득층 한시 지원비를 지원 받은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중복수령 불가) 도민 심리회복과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융자 각각 1조원에 대한 이자* 및 신용보증료 지원**에 780억원을 반영했고,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120억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 확대(340억원)함으로서 지역의 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 중소기업 융자 이차보전 : 기금 400억(1조원 × 4%), 1,000개 기업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전 : 기금 300억(1조원 × 3%), 14,000개 기업 ** 소상공인 신용보증 수수료 : 기금 80억(1조원 × 0.8%), 14,000개 기업 ***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 120억(55천명, 0.8%)또한, 시내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급감에 따른 운수업계에 대한 재정손실 보전(74억원)하기로 했으며, 법인택시의 경영애로 타개를 위해서 사납금 손실분(4억원)을 포함했다. 한편 어려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경북관광그랜드세일(20억원)을 통해 공공시설 무료입장, 식당?숙박업소 할인 등 관광객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해서도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 중소기업의 근로자가 경북을 여행하면 휴가비를 지원(10억원)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체육 등 행사개최에 50억원을 편성했다. 코로나 피해자 지원 및 의료인프라 개선을 위해서 감염병 대응 물품구입(109억원), 격리 입원 치료 및 장비구입(66억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233억원)* 등을 편성했다. * 코로나19 격리자(자가?입원) 생활지원비 : 38,720명 × 774천원(2인가구 적용시)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한마디로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한 추경’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면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면서 “편성된 예산이 도민에게 최대한 피부에 와닿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의료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등 각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1회 추경예산 코로나19 관련 사업"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로면은 3.16(목)부터 최근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지역농산물(미나리) 판매 부진으로 농가 소득이 크게 위축되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착한 소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공공기관 공동구매, 인근 공장에 직거래 판매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소비를 촉진시켰고 500단가량의 미나리를 판매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돕기로 했고, 많은 분들이 착한소비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군위군의 우수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군위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제철을 맞았으나 판매량 급감으로 애를 먹고 있는 지역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군위딸기 팔아주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딸기 120박스를 구매했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군 딸기 재배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딸기 팔아주기 운동을 시작했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산물 판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참여하였음을 23일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경북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크게 줄어 농가의 농·특산물의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학교 개학 연기에 의한 급식 식재료의 유통 및 판매도 부진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농특산물의 판로를 활성화하고자 도에서 주관하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품앗이 완판운동 행사’에 적극 동참하였다. 군위군 내에서 생산되는 봄철 대표적인 음식인 미나리를 판매 품목으로 신청하였으며 이번 행사에서 판매된 군위 미나리는 1kg짜리 221단이며 금액은 1,768,000원 정도이다. 또한, 친환경 급식 식재료인 무기농 가시오이 1.5kg 200개를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으로부터 주문받아 구매자들에게 23일(월) 배부 완료하였다.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소비 감소 및 판매 부진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농특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난 1천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집계에는 안동 1명, 경주 1명, 성주 1명이 신규 확진자에 포함되었다.지난 6일 12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던 경북은 증가세가 점차 둔화됐다.한편 지난 21일 경산의 서요양병원에서 3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이날 다시 한 자릿수 증가세로 돌아섰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8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8, 의성 43, 영천·경주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없어 28명을 유지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35명으로 늘어 총 44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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