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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 지연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전 부서의 직원을 동원해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군위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사진=군위군청 농정과)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달 21일 경제과를 시작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과단소 및 읍·면사무소 인력을 활용, 담당 읍·면별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장애인, 귀농 농가, 부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정과(과장 김동렬)는 지난 4일 김동렬 농정과장를 비롯한 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계면 동산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내 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는 지역 농민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직원들이 지역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일반인과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급 유관기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2020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지역사회발전 분야에 군위군 최원준(군위읍 노인회장)씨가 선정되었다. ▲ 군위읍 노인회장 최원준씨 수상 영애(사진=군위군청 총무과) 최원준 씨는 2014년부터 군위읍 노인회장을 역임하면서 각 리별 노인회의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 단체 상호 간 의사소통 원활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노인의 권익 신장 및 의식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연구회 모임 등을 추진하여 각종 노인 관련 군정 시책을 발굴하여 군에 건의하는 등 군위군 노인계층의 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읍내 독거노인 가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인회원들과 같이 도움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노인회원들과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행정 수요나 민원 등이 있으면 대신하여 해결하는 등 독거노인의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2016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과 이번 “2020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최원준 씨는 10월 2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가족 및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상을 수상하였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48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7,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7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4일 오후 3시 의흥면 금양리 위천에서 낙동강 지류 하천의 생태계 유지와 자원회복을 위해 다슬기 8만 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원, 산림축산과장, 의흥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슬기를 방류하였다. ▲ 다슬기 방류행사(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계곡이나 깨끗한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 패류인 다슬기는 물고기 배설물과 이끼 등을 섭취해 자연적 수질정화 효과가 있으며, 내수면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한다. 배재은 산림축산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다슬기방류 행사를 열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다슬기 방류 이후에 어린 다슬기를 마구잡이식 어획이 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0월 31일,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4학년~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범죄예방교육 및 홍보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 3회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이버 범죄,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관련된 이야기와 예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코딩을 익혀 지뢰 찾기, 벽돌 깨기 게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csi 과학수사에 대한 교육 후에는 과학수사 체험(지문, 혈흔 등), 과학수사를 활용한 용의자 특정 맞추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친근히 다가올 수 있는 마술을 매개체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성장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 안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전 골든벨도 진행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 (초등 6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격적인 행동이나 우발적인 행동에 대하여 자제력을 길러야 하겠다.”는 당찬 소감을 전했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3일(수)에 경북 김천의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서 법 분야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 법문화교육센터 진로체험학습(사진=의흥초) 본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진로체험학습은 법전 만들기, 모의재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법 분야 진로체험학습에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민주시민의식과 준법정신 등의 덕목을 함양할 수 있었다. 특히 모의재판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법복을 입고 판사, 검사, 변호사, 증인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절차에 따라 재판체험을 할 수 있었다. 법조인이 꿈인 한 학생은 “법복을 입고 모의재판에 참여해 보니 꿈을 이룬것만 같았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앞으로도 체험학습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 박미애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4일(수)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및 유·초·중·고 통합학급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2020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침해 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계획되었으며, 대구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인아 관장을 초청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장애학생 인권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해당 연수는 사례를 통한 장애학생 학대 예방 및 인권감수성 향상 등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서로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3일 군청2회의실에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전문가, 행정협의체, 코디네이터, 용역사 등 24명이 참석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신활력플러스사업 회의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행정협의체 회의에서 전문가 자문 및 관련 부서 업무연계에 관한 토론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기존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자원과 자연환경, 문화, 관광,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소확행 전원체험허브조성, 소확행 아카데미 운영, 소확행 전원체험 소거점육성 등의 사업으로 신규유입인원과 밀키트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전원도시로의 선도지구를 목표로 지난 2019년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70억원으로 4년간(2020년~2023년)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원도시지구로 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로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라 지난 11월 3일(화)부터 플라워디자인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재개(사진=군위군) 올해 고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은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상황을 고려하여 플라워디자인, 건강요가 교실 프로그램을 선정해 9월부터 총 30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차원에서 개강이 연기된 바 있다.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건강요가교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운영을 재개하는 플라워디자인 강의는 강의실 방역·환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출입자 수기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운영되었다.권상규 고로면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의 50대와 20대 멕시코인이다.확진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산 666번 확진자 / 50대 외국인 / 증상 없음 / 멕시코발 해외유입 10.17 인천공항 도착 → 경산보건소 검사(미결정) → 11.1 손자확잔으로 동국대경주병원 동반입원 → 11.3 접촉자 검사 → 확진판정(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② 경산 667번 확진자 / 20대 외국인 / 증상 없음 / 멕시코발 해외유입 10.17 인천공항 도착 → 경산보건소 검사(음성) → 10.18~11.3 가족확진 → 11.3 접촉자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7(+2),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4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지난 9월부터 식사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안심식당’을 운영 중에 있다. 코로나 19 재확산 등 2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나라 식사문화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군위군은 ‘안심식당’에 전체 일반음식점 370여 개소 중 70여 개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영업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 안심식당 70여 개소 지정(사진=군위군청 환경위생과)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1인 1찬기 또는 공용음식의 경우 앞접시와 집게 제공 ?종사자 마스크 착용 ?수저 개별포장 및 사전비치 등 위생적 수저관리 ?1일 2회 이상 소독하기로 요건을 충족한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연말까지 방문, e-mail, 전화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 및 신청업소에는 개별 수저 포장지, 위생 식기도구, 마스크, 소독방역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고 네이버, 한식포털(https://www.hansik.or.kr), 티-맵(T-map)앱 등에서 안심식당 검색을 통해 위치 및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고재율 환경위생과장은 “안심식당 참여와 더불어 식사를 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고 여러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을 때는 꼭 덜어서 먹는 문화를 실천하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영업자뿐만 아니라 군민들도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10월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솔리언 또래 상담자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나를 찾아 떠나는 멍 캠프?를 진행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를 찾아 떠나는 멍캠프(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번 캠프는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서 ‘멍’, ‘인생의 과녁’,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멍’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주기 위해 나무 아래에 누워 새소리, 바람소리, 나무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흙냄새, 낙엽 냄새 등 자연의 냄새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제대로 쉬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이번 캠프에서 휴식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위읍에 있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금요일 생활문화센터 야외 어울림 정원에서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를 마쳤다. ▲ 숲 속 마실 ‘다락’ 행사(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는 2020 지역문화 인력 프로젝트 사업으로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왔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공간이 네트워크를 만드는 만큼 낙후되고 사람의 인적이 없는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을 주입하고, 그 안에서 생활문화동호회와 지역주민이 만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숲 속 마실 ‘다락’ 행사(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숲 속 마실 다락> 은 ▽ 동호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울타리 만들기 ▽ 동호회와 지역주민이 만나는 체험행사 ▽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3가지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이번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로부터 야외정원이 새로운 문화 공간적 역할을 하여 사람 관계가 우선이 되는 생활문화센터가 되길 바라며, 밤과 낮 구분 없이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군위에 기를 제공하는 주민 활력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로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 야외 어울림 정원은 단발성 장소가 아닌 추후 야외전시, 야외공연, 야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통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는 11월 4일(수) 고교학점제 교수학습 센터인 도담(DODAM)관을 개관하며 학교공간혁신사업 사후평가회를 실시하였다.▲ 학교공간혁신사업 사후평가회 실시(사진=군위고) 「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0학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운영 중인 군위고는 다양한 특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반조성 사업을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소규모 선택과목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실’, ‘학생 토론실’, ‘학년별 확대과목실’ 등을 갖춘 고교학점제 종합 공간을 구축하였다. 특히 이번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사용자 참여형 교육과정’을 실현하였다. 공간 구성, 실별 용도, 물품의 배치 등 사업 전반에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였고 이를 통해 군위고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기반조성을 완료하게 되었다. 공간혁신 사용자 참여 설계에 함께한 이주은 학생은 “디자인 수업이나 공모전을 통해 우리의 의견이 학교 리모델링에 반영된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었는데 실제로 반영된 공간을 사용해보니까 정말 뿌듯했습니다.”라고 하며 이용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제252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1년도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출연계획안 등 출연계획안 4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또한,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홍복순 의원을 간사에는 박수현 의원을 선임하고,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박수현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군위군의회가 통합공항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구광역시 편입의 조속한 이행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사업 단계마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한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고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군위군 고로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고로면)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고로면장 및 직원 30여 명은 관광객이 많은 댐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버스정류장을 청소하는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정영복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준 주민자치위원분들과 주민께 감사드리며 고로면이 더 밝고 깨끗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에 권상규 고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청정한 고로면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고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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