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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도 농촌인구의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대?중?소형 농기계 572대 9억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농기계,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2월 21일까지 마을별 이장을 통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및 경작농지가 군위군에 있어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농기계는 트렉터, 콤바인, 승용이양기, SS방제기 등 대형농기계와 곡물건조기, 승용제초기, 과일선별기 및 200만원 이하의 중소형농기계를 지원하며, 대형농기계는 구입금액의 40%, 기타 중소형 농기계는 구입 금액의 50%를 보조 지원한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농가 선호도가 높은 맞춤형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덜어 주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고로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순회 대화 기간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고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격의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군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여 화합되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민선 7기 출범이후 지난 1년 동안 군정을 추진하며 이룬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다소 미흡했던 부분과 더욱 발전시킬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군민이 행복한 군위, 더 나아가 대구·경북의 중심지로써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은 11일 우보면, 산성면을 끝으로 2020년도 순회대화를 마무리 하게 된다.
-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2019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경북교육청이 각급 기관의 부패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연속(2018년은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평가 제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각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함으로써 청렴수준을 제고하고, 교육수요자의 공직자에 대한 기대와 높아진 윤리의식에 부응하기 위하여 도내 전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계획의 실효성 ▲반부패 의지 및 노력 ▲고위공직자 청렴도 ▲공공기관 청렴도 등 4개 영역 16개 과제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청렴 생활 마일리지”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어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명실공히 최고의 청렴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안석 교육장은“이는 평소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렴캠페인, 청렴교육 및 컨설팅, 청렴두레 운영 등 반부패ㆍ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해 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군위의 위상을 이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통합신공항 갈등의 핵심,‘주민투표’본질은 주민의사 확인용 - 군위군은 9일 보자자료를 통해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둘러싸고 첨예한 문제로 떠오른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군위군이 발표한 공식 입장 전문이다. 왜 주민의사 확인을 위한 주민투표가 ‘이전부지결정투표’로 둔갑했나! 통합신공항 갈등의 핵심,‘주민투표’본질은 주민의사 확인용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둘러싸고 첨예한 문제로 떠오른 것은 바로 ‘주민투표’에 대한 정의이다. 만약, 지난 달 21일 실시한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의 주민투표가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최종단계였다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는 「의성 비안, 군위 소보」공동후보지로 결정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국방부에서 최근 입장문을 통해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3개 지역 중 의성비안이 참여율과 찬성률이 가장 높아 의성비안·군위 소보가 선정기준에 따른 이전부지로 사실상 결정 되었습니다.’란 발표처럼 공동후보지로 결정이 난 것이다. 그렇다면 군위군은 왜 이렇게 반발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국방부는 왜 법적절차에 따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지 않고 그나마 입장문형식을 빌어 발표하는 것일까? 특히 그 동안 주도적 역할을 해온 대구시는 왜 머뭇거리고, 경북도는 무슨 이유 때문에 군위 군민들로부터 ‘편파적’이라는 항의를 받아야 했을까? 언론에는 왜 유치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이전지를 선정하는 기준임에도 (유치신청 여부는 쏙 빼버리고) 최종 이전지를 확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을까? 다양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의구심과 묵시적 동조 등의 첫 출발이 바로 ‘주민투표의 정체성’에 기인한다. 그리고 이 주민투표가 어떠한 투표인지 명확하게 대내외에 홍보되지 않은 것이 ‘주민의사 확인을 위한 주민투표’가 ‘신공항 최종이전부지 결정 주민투표’로 둔갑하게 된 근본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주민투표는 원래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신청을 하기 전 관할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하는 자료이고, 그 다음 (합의에 따라)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부지를 선정할 때 점수로 환산해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별법 제8조 ‘이전부지의 선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주민투표를 실시한 뒤, 주민투표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국방부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유치를 신청한다.’ 고 명시돼 있다. 국방부가 (합의에 따라) 발간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자료집’에도 ‘선정기준(참여율+투표율)은 유치신청을 한 지자체 중에서 국방부 선정위에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임’을 명시하고 있다. 결국 특별법과 합의대로 군위군은 법과 원칙에 맞게 ‘주민투표실시-투표결과에 따른 이전지 유치신청’의 과정을 정상적으로 추진한 셈이 된다. 2017년 국방부는 수원군공항 예비후보지로 화성시를 일방적으로 선정하며, ‘특별법에서 지자체장이 주민의사(주민투표) 확인을 통해 유치신청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라며 화성시에 결정권이 있음을 강조했다. 군위군 또한 원치 않는 후보지가 테이블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 권한을 통해 군위군민의 의사를 반영 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방부는 주민투표 직전 열린 공청회에서도 유치신청에 대해 같은 설명을 한 바 있다.
-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상황 점검회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향한 물샐틈없는 움직임 - 경상북도는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장(도지사) 주관으로 부지사 및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질병관리본부포항검역소, 법무부 포항출입국관리사무소,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차단방역 태세를 긴급 점검하는 유관기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완벽한 차단을 위해 대책상황을 점검하고 도와 시군, 유관기관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지사는 영일만항 및 포항신항에 대한 출입국 관리자에 대한 차단방역과 열화상카메라 운영실태 등 방역시스템 재점검을 통해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당부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6일 포항의료원을 찾아 음압시설을 점검하고 관광업계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현장위주의 대응에 주력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전자부품 수출업체, 문경 마스크 제조업체를 방문,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 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물샐틈없는 선제적 방역”을 주문했다.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매월 말에 당월 방문한 관람객이 게임을 통해 번 엽전의 반을 직접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명칭은 "착한 백성 돕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입장할 때 받은 미션을 완수한다.▲ 완수한 미션지를 들고 체포왕 선발대회 시간에 참여한다. ▲ 엽전 4냥을 받는다 ▲ 받은 상금의 절반은 착한 백성 돕기에 직접 기부한다.▲ 홍길동팀과 임꺽정 팀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한다. ▲ 게임에서 이긴 팀에게 엽전 4냥, 진 팀에게 엽전 2냥을 받고 또 절반을 기부한다.▲ 그렇게 모은 엽전을 매월 말에 기부를 한다. 관람객이 기부한 "사랑의 엽전"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7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경자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운표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0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ㆍ응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심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목표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친환경 농업실천기반을 조성코자 군 전체 농지를 대상으로 3년 1주기로 토양개량제(규산, 석회)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공급 대상은 군위읍, 의흥면, 고로면으로 총 면적 962ha에 88,995포(20kg) 3억2천5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또한,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및 장비 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이 많아 올해부터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공동살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2월 7일 군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농협, 이장, 작목반장등 13명이 참석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구성, 공동살포 지역 및 시기 결정 등 공동살포 지원계획을 협의하였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장인 김동렬 농정과장은 공동살포가 시행됨에 따라 무상 공급된 토양개량제 방치 문제가 해결되고 적기적소 살포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 학교폭력예방 및 합동교외생활지도 실시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과 경북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관내 학교가 합동으로 2월 7일부터 14시부터 18시까지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위한 특별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합동 교외생활지도는 관내 각급 학교의 졸업식을 맞이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하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합동생활지도에 참가한 경북교육청 생활지도 담당장학관, 담당장학사, 군위교육지원청 생활지도 업무 담당장학사. 학교생활지도 업무담당교사, 군위경찰서 경찰관들은 유해 업소 및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식 이후를 건전하게 지내도록 캠페인과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바른 지도’라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졸업 이후 졸업생들을 포함한 학생들의 일탈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겨울방학 진로캠프활동에서 실시한 동화책 출간하며 작가 꿈 키워 -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전교생은 2월 6일(목), 동화작가로 거듭나는 기쁨을 안았다. 겨울방학 진로캠프활동에서 실시한 동화책을 오늘 드디어 출간하며 작가로 한걸음 나아간 것이다. 직접 그린 그림과 창작한 이야기를 꾸미는 것은 물론 작가 프로필과 에필로그까지 넣으며 완성된 동화책을 손에 넣는 순간 전교생은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듬뿍 맛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완성된 동화책을 돌려 읽으며 “이 책을 서점에 내놓으면 베스트셀러가 될 거 같애요. 정말 재미있어요.”라는 친구의 말에 A학생은 정말 훌륭한 작가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각자 열심히 창작한 결과물인 동화책을 가슴에 안고 뿌듯해 하는 우보초 전교생들의 가슴에는 이미 큰 별 하나씩 새겨져 있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2월 4일 제4기 상담대학을 개강하였다. 이번 상담대학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상담자 역량강화’를 주제로 관내 청소년지도자와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8회기 진행된다. 강사진은 경일대 학생상담센터 송위덕 특임교수와 한국TA연구소 제석봉 교수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편안한 접근법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앞으로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준전문가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군수 김영만) 2월 4일부터 6일까지 총6회 30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사고 예방 및 효율적 사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고 있지만 농기계는 면허가 필요 없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문제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 사용 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육생들은 “농기계의 편리함 속에 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하였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임대 농업기계 출고 시 철저한 안전사용교육과 현장순회교육 등을 통하여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5일, 2020년도 이사회를 개최하여 2019년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결산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19년도 장학 및 학교운영 지원사업, 서울 군위학사 운영 등에 6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였고,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 원을 지원하여 5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과 주요 우수대학에 40여 명이 합격하는 등의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은 군위의 미래교육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성의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 2020 주요업무계획 및 도서관 발전 방안 논의 -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은 2월 4일(화)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군위중·고등학교 교장, 군위군 문화관광과장, 군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군위문화원장, 도서관 이용자 대표 등이 참석하여 2020년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주요업무계획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심의하고, 도서관 운영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한 도서관』이라는 비전 아래 「지식기반 사회 독서 인프라 구축」, 「행복한 독서문화 확산」, 「배움과 나눔의 평생교육 활성화」, 「따뜻한 행정서비스 구현」의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박승근 운영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 詩 콘서트’ 와 ‘인문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항상 군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경숙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 도서관이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법·절차에 따른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촉구 -▲ 경상북도의회 박창석 의원5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박창석 경북도의원(군위, 자유한국당)이 도의회 통합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전격 사퇴한다고 밝혔다.이날 박 의원은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속개된 제31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작심한 듯 최근 불거지고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 주민투표와 관련해 강한 입장을 피력했다.박 의원은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신청과 관련된 "정치적인 힘의 논리나 언론플레이로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법과 절차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군위군은 군공항이전법 제8조 제2항과 선정 기준을 준수했고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우보 지역을 유치 신청했다"라며 "주민투표 결과에 따른 주민들 간 갈등과 지자체 간 분란을 만들어 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선정위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라고 덧붙였다.
▲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 김재원 의원이 오는 4월 15일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 출마를 위해 4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했다.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기도 한 김재원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폐정과 무능에 정권심판의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현 정권의 무능과 전횡을 막을 마지막 기회로 제가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의 기수가 되겠다.”고 공천신청의 배경을 밝혔다. 특히 김재원 의원은 “이번 정권의 피비린내 나는 정치보복의 대표적 희생양으로 지난 2년간 억울한 수사와 재판을 거듭하다 무죄를 선고받은 사실은 지역 주민들이 더 잘 알고 계신다.”며 “행정부, 사법부에 이어 입법부까지 불법과 탈법으로 유린하는 정부 여당의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중단없는 지역발전도 약속했다. 김재원 의원은 “지난 3년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라는 중책을 연이어 맡으며 당과 지역을 위해 충성해 왔으며, 짧은 기간동안 누구보다 확실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상주 고속철도와 연원동~화서IC간 국도25호선, 상주·의성·청송 동서횡단고속철도,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낙동강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의성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청송 한국산림사관학교, 상주 용포지구 및 의성 동부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등 김재원 의원이 유치하거나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업들을 예로 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김재원 의원은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하고 염려해 주신 주민들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잊을 수 없다.”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중앙정치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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