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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동해안, 대구?경북 등 일부지역에서는 35도 이상의 기온 분포를 보여 과수 일소과 발생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일소과란 과실이 과다한 광에 노출되었을 때 광과 열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으로 초기 증상은 과피색이 흰색,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하거나 심하면 세포가 괴사하여 검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다.오랜 장마로 흐린 날이 계속 이어져 오다가 갑자기 맑은 날이 되면 가시광선에 의해 과실내부에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지방?단백질이 피해를 받게 된다. 따라서 과실표면에 흰색반점이 생기고 더 진행되면 갈변, 괴사하게 이르게 되며 극단적인 경우 과피온도 31℃이하 24시간 내 노출에도 발생할 수 있다.※ 피해과실 온도는 대기온도 보다 약 11~17℃ 높음, 오후 2시~4시에 최고조에 달함 (자료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원 수관상부에 미세살수기를 이용해 기온이 31℃이상 예상될 때 오전 9시부터 오후 해질 때까지 지속적인 살수가 필요하다. 이 밖에 일소 억제제(탄산칼슘, 카올린)를 이용해 빛을 차단, 반사, 산란시키는 방법과 55% 차광망을 이용해 차광해 주는 방법도 용이하다. 김수연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사과 왜성 밀식재배농가는 과실이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폭염에 따른 일소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등을 심의?의결했다.먼저,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은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89-1번지 일원(동산계곡 상류)에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126,615㎡) 결정 건으로, 심의결과 별다른 의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은 군위군에서 2013년 경북도 공모사업(총사업비 250억원 : 국비 125억원 포함)으로 선정되어 대구 인근 팔공산 자락의 천연 산림자원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 및 산림레저 등 휴양활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인 사업이다.도시민의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존 산림과 계곡을 이용한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를 조성하고 방문객의 이색체험을 위한 에코트램, 플라이라인 등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산림레포츠시설들이 함께 조성되어, 관광객 유치효과는 물론 탐방객들에게 인기 있는 새로운 체험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 군관리계획(체육시설, 용도지역) 변경’건은 2008년도 체육시설로 결정돼 골프장조성이 추진되던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일원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사회?경제적 여건변화 등의 사유로 최종 포기함에 따라 체육시설(골프장 / 1,334천㎡) 폐지에 따른 용도지역을 당초대로 환원하는 것으로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건은 고령군 개진면 직리 일원에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건립을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3,187㎡)을 변경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이 지역은 5개의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나 인근 소방서 부재로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가 어려움에 따라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신설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다.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됨에 따라 소방서(지역대) 건립 추진이 보다 신속히 이루어져 입주기업 경영환경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군에서 관광객 유치나 정주여건 개선 등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림레포츠단지조성 및 소방서 건립 등 각종 사업을 위해 용도지구 결정 등 행정절차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2020년 8월 21일 군위 관내 Wee클래스,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Wee프로젝트 종사자 정신과 전문의 자문 및 연수’를 실시하였다. 자문의로는 시현석 전문의(칠곡 성동병원 신경정신과장)을 초빙하여 위기학생들의 병원 치료 실제 사례와 ADHD, 조현병 등 각종 아동청소년 신경정신과적 장애들에 대한 사례와 이론적 설명을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연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규모로 진행되었다.교육지원과장(김장미)은 “외부전문가 초빙을 통해 Wee프로젝트 종사자들의 아동 청소년 이해를 높이는 것은 중요하며 이를 기회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집회 관련 3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2명, 지역감염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산 5명, 문경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401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6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문경 30대 / 지역감염(대구 확진자와 접촉) / 가족(배우자) 8.18 학교생활관 출근(대구확진자와 접촉) → 8.19~20 자택 및 문경 → 8.21 학교출근 → 8.22 문경보건소 검사 → 8.23 확진판정 후 안동의로원 입원② 경산 60대 / 사랑제일교회 관련 / 가족(배우자 8.23 확진판정) - ③과 부부 8.10 사랑제일교회 방문, 천안확진자와 식사 → 8.11 경산 → 8.12 경산소재교회 예배 → 8.13 자택 → 8.14 경산소재교회 예배 →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경산소재교회 예배 → 8.17~19 자택 → 8.20 영천영남대병원 검사 → 8.23 확진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경산 50대 / 사랑제일교회 관련 / 가족(배우자 8.23 확진판정) - ④와 부부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경산소재교회 예배 → 8.17~19 자택 → 8.20 영천영남대병원 검사 → 8.23 확진 후 안동의료원 입원④ 경산 30대 / 광화문집회 관련 / 가족(모, 배우자, 아들2, 딸1) - 모8.21확진, 배우자 8.23확진, 아들18.23확진 ⑤와 부부 ⑥의 부 8.18~20 대구 출근 → 8.20 대구, 경산 → 8.21 대구 출근 → 8.22 모친 확진에따라 경산보건소 검사 → 8.23 확진 후 포항의료원 입원⑤ 경산 30대 / 광화문집회 관련 / 가족(시모, 배우자, 아들2, 딸1) - 시모8.21확진, 배우자 8.23확진, 아들18.23확진 8.18~20 대구 출근 → 8.20 대구, 경산 → 8.21 대구 출근 → 8.22 시모 확진에따라 경산보건소 검사 → 8.23 확진 후 포항의료원 입원⑥ 경산 미취학아동 / 광화문집회 관련 / 가족(조모, 부모, 동생2) ⑤⑥의 아들 8.18~20 유치원 등원 → 8.20 대구, 경산 → 8.21 자택 → 8.22 조모 확진에 따라 경산보건소 검사 → 8.23 확진 후 포항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5), 청도 145, 구미 81, 봉화 71, 경주 59,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영덕 4, 문경 4(+1),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09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별 농촌 특화전략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하는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읍면 농촌특화전략계획 「군민참여단」 발대식(사진=군위군)군은 지난달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주민 41명, 청소년 8명, 공무원 8명 등 총 57명의 군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 수여와 군위군 현황과 관련한 역량 교육 및 군위군의 자원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정주환경,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는 군민참여단은 총 4회의 정기회의를 거치면서 읍면별 미래비전 및 향후 10년간 추진해나갈 핵심가치를 찾고 분과별·읍면별 미래 정책 방향을 도출하여 향후 읍면별 농촌 특화전략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읍면별 미래전략을 도출하는 상향식 의견 반영이 군위 100년 대계의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군민참여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여한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가감 없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고로면(면장 권상규)은 지난 8월 20일(목) 11시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사진=고로면)주민자치위원회는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자치 계획 수립 및 실천, 주민총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 진행상황, 2019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실적, 2020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 협의 등을 논의하였고, 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플라워 디자인, 건강요가교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수강생 모집은 8월 24(월) ~ 28(금)까지이며 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정기회에 방문하여 “이번 정기회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 되었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마을자치의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 중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지도자가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 1명, 군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95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2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산 60대(실주소지 창원)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아들부부, 손자3)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창원 자택 → 경산도착 → 8.18~8.19 손자 유치원 등원 → 8.20 대구 방문 → 8.21 경산보건소 검사 → 8.22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군위 60대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배우자)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구미소재 교회 예배 → 8.17~8.20 구미레포츠공원 방문 → 8.20 군위보건소 검사(미결정) → 8.21 재검사 시행 → 8.22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0(+1), 청도 145, 구미 81, 봉화 71, 경주 59,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1), 영주 6, 영덕 4,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09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집회 참가자의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60대)와 경산(50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군위 소보면에 사는 6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위에서는 지난 3월 3일 발생 이후 5개월 만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자세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확진된 환자는 18일 1명, 19일 2명, 20일 4명, 21일 4명, 22일 2명 등 13명이다. 한편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와 지역 자체 감염 등으로 4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경산 1명, 구미 2명, 김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93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4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산 50대 / 광화문집회 참석자 / 동거가족(배우자) 8.15 광화문집회 참석 후 귀가→ 8.16 교회예배 → 8.18 기독교 학교 방문 → 경산중앙병원 검사(미결정) → 8.19 경산중앙병원 재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구미 50대 / 지역사회 감염(8.20 김천확진자 직장동료) / 가족(배우자, 아들1, 딸1) 검사시행 8.17~8.20 회사 출근(김천확진자와 8.17~8.19 접촉) → 8.20 상주보건소 검사 →8.21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 구미 20대 / 지역사회 감염(8.20 대전확진자와 접촉) / 가족(비동거) 8.18 대전방문 후 귀가 → 8.19 구미시내 → 8.20 구미보건소 검사 → 8.21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 김천 20대 / 지역사회 감염(8.20 김천확진자 부부의 자녀) / 가족(부모 8.20 확진) 8.16 김천,구미 → 8.17~8.19 자택 → 8.20 김천보건소 검사 → 8.2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9(+1), 청도 145, 구미 81(+2), 봉화 71, 경주 59,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1),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영주 6, 영덕 4,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308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집회 참가자의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말벌집 제거 작업(사진=의성소방서)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1490건이던 벌집제거 처리건수가 7월 2513건, 8월 중반까지 3043건으로 8월말에는 6000건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8월에는 벌집제거 출동건수가 하루평균 169건이었고, 벌쏘임 사고도 115건(누적414건)으로 9월말까지 벌집제거 및 벌쏘임 관련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소방청에서는 벌쏘임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8월 13일 부로 전국에 ‘벌쏘임 주의보’를 발령했다. ‘벌쏘임 주의보’는 전국을 기준으로 벌쏘임 사고가 주 300건 이상 또는 벌집제거 출동이 주 7000건 이상 2주 연속 발생하거나 예상 될 때 발령된다.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하고, △어지럽거나 두통 증상이 있을 때는 누운 채로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야외 활동시 주위에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고, 냄새와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는 가급적 피하며, 밝은 색보다 검고 어두운색에 더욱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 또한 피해야 한다. 주위에 벌이 있을때 옷이나 수건으로 흔들어 쫒으려 하지 말고 최대한 움직임을 작게 해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만일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벌집 주변에서 신속하게 먼 곳으로 피해야 안전하다. 또한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무더위 벌들의 활동증가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벌집을 섣불리 제거하려하지 말고, 위협을 느꼈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 청렴동아리 청우리 회원들은 8월 21일(금) 10시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일원 마을 주민들을 위해 농협군위군지부 일손 돕기 팀과 함께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 수해복구 봉사활동(사진=군위경찰서)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을 마을 주민들과 경찰서, 농협 유관기관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느끼며 아픔을 같이 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군위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우리 회원(15명)들을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수해복구 지원을 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 더 좋은 봉사활동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군위경찰서 청렴동아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친환경 버섯 브랜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 버섯 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천적 이용 친환경 버섯 생산기술 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21일 실시했다. ▲ 친환경 버섯 생산기술 교육(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군위군의 친환경 버섯 브랜드 개발 사업은 지난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역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버섯 생산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기술로 해충을 방제하는 시스템 적용 및 참여하는 전 농가의 무농약 인증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고품질 버섯 생산 기반 조성을 조성하여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버섯을 군위의 지역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윤현태 소장은 “천적을 이용한 해충 방제는 약제를 통한 방제 기술에 비해 많은 기술과 경험을 요구하기 때문에 친환경 버섯 브랜드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와 확진자 접촉 등으로 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에서 부계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산 2명, 경주 1명, 칠곡 1명, 김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89명으로 늘었다.확진 판정을 받은 6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산 55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배우자, 딸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백향목 교회 → 8.17 자택 → 8.18 청도 공부방 수업 → 8.19 경산중앙병원 검사 → 청도공부방 수업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경산 57세 여성 / 광화문집회 관련자 / 가족(배우자 8.19확진, 아들1) 8.15 자택 → 8.16 교회예배 → 8.17~8.18 자택 → 8.19 접촉자통보로 김천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경주 42세 남성 / 광화문집회 관련(인근 배회) / 가족(부모) 검사시행 8.14 서울 → 8.15 광화문인근 배회 → 8.16 귀가 →8.17 자택 → 8.18 동산병원 모친 진료 → 8.19 경주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칠곡 29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부모, 남동생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온유한교회 예배 → 8.17~8.18 공부방 수업 → 8.19 구미순천향병원 검사 → 8.20 확진, 안동의료원입원?▶ 김천 53세 남성 / 천안 확진자와 접촉 / 가족(배우자 8.20 확진, 딸1) 8.14~8.15 천안 확진자 접촉 → 8.15~8.16 자택 → 8.19 김천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김천 52세 여성 / 천안 확진자와 접촉 / 가족(배우자8.20 확진, 딸1) 8.14~8.15 천안 확진자 접촉 → 8.15 자택 → 8.16 구미,김천 등 이동 → 8.17~18 직장 출근 → 8.19 김천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8(+2), 청도 145, 구미 79, 봉화 71, 경주 59(+1),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1),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3(+2),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영주 6, 영덕 4,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308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집회 참가자의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 이하 수련원)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침체된 분위기에 힘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의 긍정적 역할 및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Smile청소년, Happy군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군위군청소년수련원, ‘Smile청소년, Happy군위’ 프로그램 실시‘Smile청소년, Happy군위’ 프로그램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블루(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나타나는 신종 우울증)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와 긍정적 역할 수행을 돕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그리고 특별 제작한 마스크 부착용 스티커를 배포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수련원이 제작한 스티커는 긍정적 단어를 사용한 ‘사랑해요, 함께해요, 청소년이 행복한 군위’를 비롯하여 ‘수련원 로고’와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수어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 및 교직원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지역 내 학원 및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에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원장은 “밝게 웃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와 확진자 접촉 등으로 5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으로 경산 2명, 포항 1명, 예천 1명, 영덕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83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5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포항 52세 남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배우자,아들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8.18 자택 거주 → 8.1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8.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경산 62세 남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동거가족(배우자)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교회예배 → 8.17~8.18 자택 거주 → 8.19 경산보건소 검사 → 학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영덕 50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아들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8.18 자택 거주 → 8.1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8.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예천 52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없음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8.18 자택 거주 → 8.18 예천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대구거주 43세 여성 / 서울동작구 확진자와 접촉(8.14) / 가족(배우자,아들1,딸1) 8.16 대구 거주 → 8.17 문경 방문 → 8.18 경산세명병원 검사 → 8.19 확진판정후 대구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6(+2), 청도 145,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포항 58(+1), 안동 55, 칠곡 51, 예천 44(+1), 의성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 고령 11, 군위·영주 6, 영덕 4(+1),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08명으로 집계되었다.방역 당국은 광화문 집회에 경북지역에서 참가자한 인원이 1천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자발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여성회관에서는 19일(수)부터 2020년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기간은 2020. 9. 1(월) ~ 11. 30(월)까지 3개월간이며, 대상자는 만18세 이상으로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 19(수) ~ 8. 21(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이며, 대리 접수는 불가능하다. 또한 일부 정원이 미달한 과목에 한해서 8월 24일(월)에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교육프로그램은 손쉽게 만드는 홈베이킹, 집밥예찬, 나도 유튜브 전문가, 엑셀·파워포인트 마스터하기 등 14개 과목으로 기술·기능 분야에 10개 과목이고 취미·교양 프로그램에 4개 과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수강 횟수는 과목에 따라 12회 또는 24회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1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또는 한 부모, 등록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강 신청 방법은 신분증과 수강료를 지참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회관 사무실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다음은 2020년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세부계획이다.27기 사회교육 세부계획 1. 기 간 : 2020. 9. 1(화)~ 11. 30(월) 2. 횟 수 : 12회 ~ 24회 과정 3. 과목 및 교육인원 ※ 수강신청인원이 70%가 되지 않는 과목은 폐강됩니다. 교 육 과 목인원교 육 일 정교 육 내 용강사요일강의시간횟수계14개 과목198명 180회 기 술 ? 기 능손쉽게만든는 홈베이킹(야)15목18:00~21:0012가정에서 쉽게 할수 있는 제과제빵이지연집밥예찬(야)15화18:30~21:3012가족건강을 위한 밑반찬 음식만들기이명자나도 유튜브 전문가20화10:00~12:0012동영상을 이용한 유튜브 제작오운현엑셀/파워포인트 마스터하기(야)20화.목18:30~20:3024자격증 취득과정오운현홈패션(초급)(야)12수18:00~21:0012재미있는 생활용품 만들기이혜련수채 캘리그라피 & 자격증반12수10:00~12:0012자기만의 멋진 캘리작품 만들기이윤정웰빙수지요법과 뜸요법12금10:00~12:0012몸의 축소판 손을 바로 알고 건강 지키기서인숙마크라메(서양매듭공예)12월10:00~12:0012생활소품을 이용한 서양공예이명숙가죽공예(초급)(야)12월18:30~21:3012가죽공예 커라큘럼김지윤정리수납 (2급)20화10:00~12:0012자격증 취득과정(2급)구현미취미.교양민 화12목09:00~12:0012민화 이론 및 실기최인경한국화(야)12화18:30~20:3012한국화의 이론 및 실기심상훈천아트(야생화)12화10:00~12:0012붓을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김주경중국어 회화(야)12수18:30~20:3012중국어 회화 기초우염곤 ※ 위험도가 높은 실내집단운동 및 악기강좌 미운영※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강인원 축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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