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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의 산실인 군위군 고로면이 ‘삼국유사면’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고로면(古老面)의 현재 명칭을 지역의 고유성과 역사성이 담긴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변경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주민 찬·반 의견조사를 진행했다. ? 공정한 의견조사를 위해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주민 의견조사는 5월 31일 기준 고로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85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57%인 총 486가구가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명칭 변경 찬성 407표(83.7%)로 참여자 과반이 명칭 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주민대표단체 사전 설문조사 시 결정된 주민 찬·반 의견조사 효력 발생 기준(고로면 전체 세대수 과반 참여 및 참여자 과반 찬성)에 따라 삼국유사면으로 변경하기로 결정됐다. ?군은 주민 의견수렴 결과와 명칭 변경 실태조사서를 반영하여 관련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행정공부 정비, 각종 시설물 교체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여 2021년 1월부터 새로운 명칭을 사용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주민 찬·반 의견조사 결과는 과감한 혁신으로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고로면 주민들의 열망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모여 결정된 만큼, 군위가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의 ‘기운UP, 건강돌봄’ 영양식 지원 사업이 온정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읍 협의체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는 취약계층 48가구에 영양죽을 지원하였으며 읍협의체 박영선 부위원장의 미숫가루 후원이 보태져 지원 대상자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영선 부위원장은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엔 입맛을 잃기 쉬운데 시원한 미숫가루 한 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윤훈섭 군위읍장은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읍 협의체가 코로나로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써줘서 든든하다.”며 화답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장기적인 코로나 19 추세에 농산물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5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20명의 희망농업인 대상으로 스마트 스토어 교육을 실시하였다. 스마트 스토어 기초와 중급과정으로 구성된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블루베리로 스마트스토어 판매 중인 하선혜(온새미로팜 대표)를 강사로 섭외하여 스마트스토어 제작 및 판매와 블로그 등 인터넷 농산물 홍보·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스마트스토어 판매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판로가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팔공산 하늘농원(대표 이상곤)은 “기존 다단계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농업인과 소비자가 바로 연결돼 소통하며 유통이 이루어지는 쇼핑몰를 활용한 판로 개척에 많은 관심이 많은데, 이번 교육으로 아직 수확하지 않은 복숭아를 예약제로 하여 판매였으며, 채움농장(대표 민경동)는 표고버섯을 교육 중에 판매가 이루어져 “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을 통해 농산물 판매와 소득 창출에 도움에 되어 정보화 농업인회의 회원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농산물 직거래는 농업인이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 블로그, 쇼핑몰, 쇼셜커머스 등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한기에는 비대면 모바일 쇼핑이 확대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네이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동백)에서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21일 양일간 의흥면에서 도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나눔실천연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군위군공무원으로 구성된 도배봉사단체로, 이번 봉사는 세대주의 질병으로 주택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붕누수로 집안 곳곳 곰팡이가 피어 아동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다자녀가정으로 의흥면의 의뢰에 따라 시행되었다. 이날 도배봉사에 앞서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맥가이버 봉사팀에서 지붕수리를 해서 대상자 하모씨는 “장마철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도와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아동들은 깨끗하게 바뀐 방의 모습에 매우 기뻐했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방글라데시인(37세)이며 18(목)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20(토)일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1),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7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부계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전날 해외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하였으나 이날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7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발생하여 1천342명으로 늘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일 인천공항을 입국한 방글라데시 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또한, 경북도는 같은 비행기를 탑승한 기내 접촉자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1),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73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6월 19일 9시경 군위군 산성면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현재 농촌에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일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농촌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오래 이어지는 제로 행진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7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7월 10일까지 10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곤란한 마을에 LPG 소형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각 세대에 배관을 연결하여 가스를 공급함으로써 농촌마을 주민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자부담은 총사업비의 10%이며, 금속배관 교체비,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비와 보일러 교체비 등을 포함하여 평균 1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부담하면 도시가스 수준의 가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신청 조건은 탱크를 설치하기 위한 33㎡정도의 마을 소유 부지가 있어야 하며 세대 밀집도가 높아야 한다. 본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마을은 주민동의서를 첨부하여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054-380-6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고 안전한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에너지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6월 18일(목) 대성청정에너지(주)와 군위농공단지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사업비 일부를 대성청정에너지(주)에 지원하여 동부네거리에서 군위농공단지까지 도시가스 배관 4.6km를 설치할 예정이다. 군위농공단지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농공단지의 경영환경이 개선되어 신규 기업 유입에도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위군은 2016년 대성청정에너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의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6.4km에 이르는 공급관을 설치하여 현재 총 1008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다. 한편,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그간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주민의 연료비가 절감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었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경제가 살아야 한다는 관점으로 농공단지에 고효율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되었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미래통합당 김희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18일 농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유소 및 목욕장(목욕탕) 신설 사업, 농어촌도로정비법상 군도(郡道)이상의 도로와의 연결 사업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의무를 부여하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은 농어촌 주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경제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어촌 주택의 공급, 용수시설의 확보, 대중교통체계의 확충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2020년 5월 현재, 면 소재지에 주유소가 1곳도 없는 곳이 전국적으로 110여개 소에 이르고, 목욕장(목욕탕)의 부족 및 열악한 도로 상황 등으로 인해 도시에 비해 농어촌 주민들이 누리는 삶의 질은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이에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여건 향상을 위하여 주유소 및 목욕장 신설사업, 군도이상 도로와의 연결사업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꾀할 필요성이 있다.김희국 의원은 “우리 헌법은 국민 누구에게나 평등권과 이동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현실은 소위 낙후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촌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여건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주유소가 1곳도 없는 지역, 목욕탕 한 곳도 없는 지역이 있다는 것은 문제인 만큼 이 법 개정으로 최소한의 기본 생활환경은 갖춰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 지원하고 있는 YOYO클럽(세요 각시)은 2012년 2월에 홍 영헌 회장을 비롯한 회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재봉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로 각종 행사 때 작품 전시 및 경로당 물품 후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 제작한 화투판 37개와 베개피 80개를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군위군청 노인복지담당에 따듯한 마음을 전해왔다.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들을 어렵고 필요한 곳에 후원하고 지원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하시다는 홍영헌 회장은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6. 18.(목) 10:00경 서장, 과장, 직장협의회 위원장, 부위원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경찰서 직장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 직장협의회는 경찰관들의 고충해소, 근무환경 개선, 권익 향상 등 소통창구의 역할을 통해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군위직장협의회 위원장 인사말, 군위경찰서장 축하말, 현판 제막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개최하였다 김창호 직장협의회 위원장은 "경찰서 전 직원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고민하고 의논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경북 군위에 위치한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분들께 길고도 힘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를 17일(수)에 함께하였다. 전교생 58명(병설유치원 포함)의 소규모 학교인 부계초등학교는 이달 8일(월)부터 전교생 등교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학생 건강 자가검진 참여와 교직원들의 방역 및 상시 발열 체크를 하며, 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통해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에 전교생이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보은 학생은 “텔레비전에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땀 흘리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때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오늘 친구들과 그 모습을 그려보았다고 말했다. 한미경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는 ‘구미호산 초등학교'를 지목했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감염병 예방 5대수칙?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12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69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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