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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볍씨 파종전에 2020년산 군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인 1모작용 일품벼, 2모작용 해담벼가 파종되도록 농가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정부의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가 추진됨에 따라, 매입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경우에는 다음 연도부터 5년동안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군은 2020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볍씨 파종전에 2020년 매입품종(일품벼, 해담벼)을 반드시 확인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하여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1모작 품종인 일품벼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2모작용 품종인 해담벼는 2020년 첫 도입되는 품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며, 공공비축미곡의 품질향상을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난 1천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경산 2명, 봉화 4명, 구미 1명, 경주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0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7일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8일부터 두 자리 수로 늘어났으나 19일은 전날보다 감소했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46, 청도 142, 봉화 66,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경주 29, 성주 19, 김천 17,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없어 26명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67명으로 크게 늘어 총 326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었지만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산됨에 따라 농업인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긴급 비대면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대면 농촌지도사업은 봄철 영농시기를 맞아 각종 농업인 방문이나 문의 등 농업인들과 빈번한 접촉이 예상됨에 따라 페이스북,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상호 비접촉 농촌지도사업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영농철이 접어드는 3월부터 매주 2~3회씩 비대면 지도자료를 페이스북, 유튜브, 문자메시지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지도자료에는 병해충 발생상황과 농작물 생육, 농업정책 및 가격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농업인이 이해하기 쉽고, 보기 쉬운 카드 뉴스로 제작해 제공되고 있다. 영농시기에 따라 복숭아 꽃눈?꽃 제거작업, 포도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등 주요 농작업 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소개, 봄철 농기계 안전 등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용방법 - 스마트폰에서 유튜브앱() 클릭 후 ‘경상북도농업방송’ 검색 - PC에서 이용 방법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OU8kMkFea5UoWKeRIqtxg앞으로 이루어지는 영농 작업별 벼 파종준비, 화상병 동계방제 요령, 마늘?양파 병해충방제,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방지대책 등 영농정보 뿐만 아니라 농식품 가공창업, 우수청년농업인 사업장 소개 등 다양한 모바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이지만 코로나19로 농업인 대면 영농지도에 어려움이 많지만 최대한 농업인을 접촉하지 않는 비대면 지도사업을 적극 전개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85%이하(1인기준 149만 4천원 이하) 33만 5천 가구에 대해 1,646억원을 긴급 투입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경제위기로 고통을 받고 있으나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에게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사회적 위기를 극복 할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의 기준중위소득 85%이하 가구는 50만 2천 가구이지만, 이미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대상자 등 16만 7천 가구는 이번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서 제외된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가구원수별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 1회에 한정 지원하게 되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대체하여 3개월 이내 소진하도록 기한을 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지원이 되도록 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신청 및 소득재산 조사는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한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검토 중에 있으며, 협의가 완료 되는 4월부터 신청·조사를 진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 위험 등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한 피해 계층을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긴급생활비의 명확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에서 추진 중인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제정과 더불어, 이번 추경 안이 함께 의결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호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늘고 있어 긴급생활비 지원이 절실하다”며“기존 정부지원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분담하고 현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건조한 날씨 및 태풍급 강풍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도내 19개 소방관서는 소방차량을 이용해 산불예방 홍보방송 및 화재 감시활동과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체계를 갖추고 도민 생활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 강화에 돌입한다. 또한, 소방서에 등록된 소방안전관리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에게 동보장치를 활용해 긴급재난문자(SNS)를 보내며, 도내 지역 마을방송을 활용하여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강풍은 급속도로 화재를 확산시킬 수 있어 화기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강풍이 불 때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화재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한파?건조?폭염?강풍 등 기상특보 때에는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해 도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소방관서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3월 19일 (목)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학교장 및 업무 담당자와 함께 하는 코로나19 관련 학교장 화상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화상회의는 3,1자 인사 이동에 따른 관리자 소개, 2020 행복군위교육 추진 과제에 대한 학교별 실천 방안 및 군위교육발전 협의, 3차 휴업(개학연기)에 따른 학생지원, 학교별 개학추진단(TF팀)구성 및 준비 사항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였다. 특히 학교별로 관리자와 총괄업무담당자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학교별 코로나19 관련 대응 사례를 나눔으로써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심각 단계로 안심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업무처리에 있어 대면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의 적극적 실천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육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3월 9일(월)을 시작으로 출동! 재난지킴이봉사단 및 군위예비군 지역·기동대(지역대장 조현직, 기동대장 김영구) 1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버스정류장, 종교시설, 게임방,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 및 소독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나타내는 지역 주민을 위해 ‘우리가 가진 강력한 백신은 따뜻한 마음입니다.’라는 문구로 SNS 및 안부 문자 등의 홍보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의 극복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심리 방역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종기 센터장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 및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불안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군민들을 위해 기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청과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목)부터 군위여성회관 재봉교육실(삼국유사문화회관 4층)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1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8명이 늘어난 1천14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예비군 군위군지역대에서 '코로나19' 학원, 교습소 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 7명, 청도 1명, 칠곡 1명, 의성 1명, 경주 7명, 김천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8명으로 이틀 연속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7일 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8일부터 두 자리 수로 늘어나 다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44, 청도 142, 봉화 62, 구미 59, 포항 49, 칠곡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0, 경주 25, 김천 17,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 발생하여 26명,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34명이 늘어 모두 259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 중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의를 거쳐 당초 예산보다 395억 4천 4백만원 증액된 3,712억 9천 5백만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사업의 규모, 계속성, 신규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여파 최소화와 조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 등의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24개리 구석구석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있다. 의흥면은 지난 코로나19의 심각단계 격상 이후 자체 방역작업반을 구성하여 위생 취약지역 및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동네 골목까지 찾아가 일제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폭은 감소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정찬 의흥면장은 " 지속적인 방역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거듭 강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를 철저히 하여 의흥면을 코로나19의 안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비군 군위군 지역대(대장 조현직) 및 예비군 지휘관과 상근예비역(이하 지역대 등)에서는 3월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학원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하여 군위군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신청 학원에 한하여 무상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지역대 등에서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군위초, 우보초 등 지역 학교에 대해서도 방역을 지원한 바 있으며, 방역을 희망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방역을 지원해 주겠다고 추가 지원 의사를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학원 및 교습소 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학원 등이 휴원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데 따뜻한 손길을 보낸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총재 정기환)는 18일 도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하고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정기환 총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경북도민들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도민들과 많은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는 현재 130개 산하 소규모 로타리클럽, 7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로타리 지구로서 사회봉사와 국제봉사를 통해 한국로타리 활동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 : 한국로타리 산하단체로서 전국을 「19개 지구」로 구역을 나누어져 있고, 그 지구의 하나로 경북은「3630」으로 명명을 하고 있으며, 우리 도내「19개 지역」으로하여 산하에 총 130개 소규모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정기환 총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성금은 코로나19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및 지역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철저한 방역과 감염병 관리를 통해 도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월 18일 오전 10시에 박근규 모산리 이장, 이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모산리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도 쇄신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마을을 조성하고자 마을회관, 골목, 폐비닐 수집장을 대청소하였다. ▲ 우보면 모산리 새마을 부녀회 폐비닐 수집장 주변 대청소 이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영농철이 되기 전에 마을주변에 환경정비도 하고, 마을회관도 주민들이 마음 놓고 휴식을 할 수 있게 깨끗하게 대청소 및 소독을 실시 하였다"라고 밝혔으며, 모산리 부녀회에서는 농산폐기물 등 쓰레기를 약 2톤 정도 수거하였다.
경북도는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난 1천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고로면이 민·관 합동 코로나19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에서 7명, 봉화에서 1명, 포항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0명으로 6일 만에 다시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16일 7명, 17일 8명 등 5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였으나 18일 다시 두 자리 수로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37, 청도 141, 봉화 62, 구미 59, 포항 49, 칠곡 48, 안동 47, 의성 42, 영천 36, 성주 20, 경주 18,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 발생하여 24명,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4명이 늘어 모두 22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네모난 세상에 갇혀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 돌봄 원생(신입생)들에게 보듬이나눔이 교직원들이 “봄~ 산타?”가 되어 각 가정을 방문(현관입구/비대면) 선물(영아용 마스크, 손소독제, 풍선놀이, 간식-비대면)을 전달했다. “아기와 엄마가 함께 하는 풍선놀이”를 선물로 준비해서 학부모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어린이집 앱 "키즈노트" 앨범에 풍선 놀이한 사진을 전체 학부모가 공유하 소통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영아들은 맛있는 간식도 먹고, 엄마 표 풍선 놀이하며 어려운 시기를 영아, 학부모,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함께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교직원들의 깜짝! “봄~ 산타?” 선물을 받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학부모들의 반응에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이점경)은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종결 소식과 함께~꽃과 새싹이 피는 따뜻한 봄날에 설레는 마음으로 영아들이 안전하게 등원하는 날을 기다린다고 답했다.
고로면은 석산리 마을주민 김성규씨, 배병성씨가 솔선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고로면 직원들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민·관 합동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를 사전 차단하여 청정 고로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고로면사무소, 고로농협, 고로파출소, 수자원군위지사등 면소재지 일대와 일연공원, 아미산주차장, 관내 식당가와 경로당, 삼국유사문화관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민 김성규씨는 개인차량과 방역장비로 솔선 참여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소독 및 관리가 감염 확산을 막는 첫걸음이고, 일선의 방역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방역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로면장은 “코로나-19 감염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전력을 기울이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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