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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안정세를 유지했다.▲ 경북도,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추이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지난 4월 9일과 21일, 23일에 이은 네 번째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이 늘어 누계 1,046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가정으로 공급되는 달걀을 세척·검란·살균 등 위생적으로 처리한 후 유통하도록 하는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지난해 시행 후 1년간 계도기간을 거쳐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의무 시행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통해 판매되는 가정용 달걀은 도에서 허가 한 식용란선별포장업소* 에서 위생적으로 세척·검란·살균 등 절차를 거쳐 유통된다. * 달걀을 전문적으로 선별ㆍ세척ㆍ포장ㆍ건조ㆍ살균ㆍ검란ㆍ포장하는 영업 ※ 알가공업,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등 영업장에서 사용되는 계란은 선별포장 유통제도 대상 아님.경상북도는 이번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해부터 엄격한 시설, 위생검사를 거쳐 자동화된 설비를 갖추고 달걀을 과학적으로 선별·검란 할 수 있는 식용란선별포장업 53개소를 허가하는 등 동 제도 시행에 만반의 준비를 거쳐 752만개/일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경북 일 계란 생산량 863만개, 가정용 소비 563만개(65.2%)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의 본격적 시행으로 달걀의 위생과 안전성이 확보돼 더욱 믿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제도가 작년 8월부터 의무 시행되고 있으니 가정에서는 달걀 구입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한돈협회(회장 홍여흠)는 지난 3월 5일 5백만원에 이어 4월 2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동참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3백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400kg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에서 돼지고기 400kg(3백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홍여흠 지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내 취약계층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조금이나마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한돈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이런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항상 지속적인 기부를 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관내 축산 농가를 위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5년차 이상 지역·직장 민방위대원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접촉하기 어려운 상황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방위대원의 비상소집훈련 부담을 완화하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이버교육은 대상자가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https://www.cmes.or.kr)에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1차 상반기(5. 1. ~ 6. 30.), 2차(9. 1. ~ 10. 30.)로 나눠 진행되며 사이버교육을 받지 않은 대원들을 위해서는 11월경에 비상소집을 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 지역 내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한 건 지난 9일 이후 세 번째다.▲ 군위군이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마스크를 군위교육지원청에 전달하고 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53일 만이고, 지난 4월 9일과 21일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 56명을 기록했고, 완치자는 14명이 늘어 누계 1,03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4월 22일, 경찰서 마당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부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농산물 구매 운동’을 실시했다. 미리 직원들의 주문 신청을 받아 군위군 관내에 위치한 농가에서 판매하는 가시오이 52박스(시가 78만원 상당)를 구매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경찰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구매를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큰 난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택화재가 크게 증가했다. 경북도는 소방본부 화재통계에 따르면 주택에서 음식조리시 발생한 화재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월8일 15:00경 상주시 공검면에서 음식조리중 자리를 비운사이 음식이 타서 화재가 발생했고, 2월4일15:55경 구미시 옥계동에서 음식요리중 식용유가 가열되어 주방 후두로 불길이 확대되면서 화재가 발생하는등 부주의에 따른 주택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4월까지의 화재를 분석한 바 화재발생 건수는 9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하여 1.1% 증가했으나 인명피해(57명)와 재산피해(99억)는 각각 35.8%와 40% 줄었다. 특히 산불발생은 37건으로 최근 5년간 대비 30.2% 크게 감소했다. 산불발생의 주요 요인인 불씨?불꽃방치가 13.3%, 쓰레기소각이 21.7%, 논밭소각은 52.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화재로 오인할 만한 신고범위의 확대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화재예방조례의 개정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음식물조리에 의한 주택화재는 최근 3개월에만 11건이 발생, 작년에 비해 266% 크게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우려로 인해 외식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인해 음식점화재는 작년에 비해 36.6% 감소했지만 자택에서 요리를 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음식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조리중 화재는 가열된 식용유 혹은 튀김유에 불이 붙거나, 자리를 비운 사이 국물 등의 음식이 졸아서 탄화하거나 넘쳐흘러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수이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가 있으면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북도는 시기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4. 22.(수), 15:00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화상회의실에서 군위군보건소 및 초?중?고등학교 교감, 보건(담당) 교사가 참여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모의훈련을 화상회의로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등교 개학 이후 상황을 가정하여 학교 내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상황?의심환자 발생상황?확진자 발생상황 세 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담임교사(지정 교사), 보건교사, 관리자 등 학교 구성원의 역할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학교?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코로나19 전파의 조기 차단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안전한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한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나올 수 있기를 바라며, 상황 발생 시 감염병 전파의 조기 차단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방역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위생업소를 코로나19 안심 업소「클린존」으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4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음식점과 이·미용업소 등 위생접객업소 600여 개소에 소독약품을 배부하고 소독방법을 교육하여 자체방역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점검을 통해 1일 2회 이상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에 인증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군위군 위생담당은 “코로나19 안심 업소「클린존」을 지정·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업소가 자발적으로 방역하고 위생수칙을 준수하도록 유도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군위읍 외량리에서 축산농가를 운영하고 있는 이광영씨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위군 직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생산한 신품종 한돈 한마리를 기부하여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기부받은 신품종 한돈을 수육으로 조리하여 직원들에게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상황에서 공직자로서 당연히 온 힘을 다해 관련 업무를 해야 하지만, 이번 기부와 같이 지역사회에서 공직자들의 노고를 알아주시면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시식회를 가진 한돈은 이광영씨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품종으로 육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지역상품으로 브랜드화하여 생산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 1천319명으로 집계되었다. ▲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예천에서 1명이 지역감염으로 밝혀졌고 경주 확진자 1명은 감염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5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이 늘어 누계 1,02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 라이온스 클럽(회장 최규종)과 ㈜ 화진그린텍(대표 박성자)은 지난 21일 군위군청을 찾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각각 성금 100만원과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 군위 라이온스 클럽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화진그린텍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코로나 관련 지원물품으로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군위군청(군수 김영만)이 군청 내 직장문고 운영을 통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작은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군위군청 내 직장문고는 지난 2017년 운영을 시작하여 4년째 일상 업무에 지친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작은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직장문고에는 최근 구입한 신간도서를 포함하여 사회과학, 에세이, 소설, 자기 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 1,4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직원들은 일 평균 20권의 도서를 대여하여 점심시간, 퇴근 후, 주말 등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독서를 즐기고 있다. 직장문고를 이용하는 직원은 “서점이나 도서관을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행, 경제, 요리, 육아,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할 수 있어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유지할 수 있고, 업무에 활용하기도 해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도서관과의 물리적 거리를 줄인 덕분에 직원들이 쉽게 책을 접하여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고 있어 만족한다”며 “앞으로 직장문고를 더욱 활성화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4월 20일(월) 관내 학원 및 교습소 14곳에 방역물품을 지원하였다. 지원 물품은 비접촉식 체온계로, 학생 및 직원 등원 시 발열체크를 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원 목적이다. 군위교육지원청은 학원 등에 소독제, 세정제, 살균티슈 등을 지원한 바가 있으며, 현재 필요 학원 등에 대하여 방역소독기를 대여 중이다. 또한 감염예방 가이드라인과 자체점검표를 배부하고, 군위군과 합동점검을 통하여 운영을 재개하는 학원 등에 대해서도 꾸준한 지도점검을 시행하는 등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2월부터 현재까지 긴 기간 동안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학생 안전을 위하여 휴원, 방역 등에 동참해 준 학원 등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실내 소독, 환기, 출입자 마스크 착용, 손 세정 지도 등 방역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경북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피해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경제회복 지원사업’을 신청ㆍ접수받는다. 군위군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예산 9억 원을 확보하고, 전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으로 확진자 방문 점포(운영 점포)에 최대 300만 원, 매출액이 70% 이상 감소한 휴업 점포에 최대 100만 원의 재개장 지원사업비를 지급하고,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점포에 대해서도 경제회복 지원비를 최대 50만 원 지급할 계획이다. 군위읍사무소에 신청인이 몰릴 것으로 대비해 군위읍만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홀짝제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매출액 1억 5천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는 2019년도에 사용한 카드수수료의 0.8%, 최대 50만 원까지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4월 2일부터 시중 14개 은행을 통해 접수한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접수를 20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시?군청에서 접수받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금융기관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은 2일 접수를 시작한 이래 19일 만인 20일 1,621개 기업에서 1조 328억원을 신청해 접수가 조기에 종료됐다. 이번 경북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은 코로나19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여 1조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10억원과 1년간 사실상 무이자인 4%의 이자를 지원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는 가장 파격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그동안 자금지원에서 제외대상이었던 학원 등 교육서비스업과 병원 등 보건업, 수의업 등을 지원 대상에 포함함으로써 수출?제조업 위주에서 벗어나 내수분야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신청 기업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경북도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지원에 이은 후속조치로 경북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상환유예를 20일 공고했으며,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 중소기업 정책자금 상환유예는 기업이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기금과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한 정책자금에 대하여 원금상환을 1년간 유예하여 주는 정책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3대 특별지원 사업과 더불어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포스트 코로나 방침에 따라,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및 홈쇼핑 입점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수 기술력 및 아이디어 벤처?스타트업 기업 지원, 중소기업 인증 및 컨설팅 지원 등 구체적인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 1조원에 이어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1조원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경상북도 경제의 양대 축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급한 불을 끄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에 이어 과감한 경제 체질 개선과 구조조정, 신규 전략 추진으로 경제 활력 회복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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