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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4일 올해 처음으로 군위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 및 공직사회 적극행정 제도 정착을 위해 『2020년 군위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실행계획에는 우선 『4대 분야 12개 추진전략』 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지역실정에 맞는 실천 가능한 실행계획을 담았으며 향후 1년간 자치단체 주도형 적극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직원 적극행정 사례·현장중심의 교육, 적극행정 법제해석 교육 등으로 다양한 적극행정 제도들을 공무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관장 책임하에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에 정착·확산되어 모든 공무원이 감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군민 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계 1천338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7일째 해외유입을 제외하고 지역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5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평범했던 농촌마을이 생동감 넘치는 바람개비 마을로 변모했다. 경북 군위군 의흥면 이지1리 배일마을의 이야기다. 이지1리는 마을의 랜드마크인 바람개비 소공원 조성과 푸른 이지천 되살리기 등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3년간의 베일을 벗고 아름다운 바람개비 마을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이지1리 창조적마을만들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주도의 농촌마을 개발사업으로 3년간의 사업기간동안 마을경관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총 5억원이 투입되었다. 이지1리는 60여가구 100여명의 주민이 사는 지극히 평범한 농촌마을로 외부인에게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지만, 마을 뒷산 22만평 부지에 군위군 최대 규모인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있고, 관광지로 이미 유명세를 탄지 오래된 화본마을과 불과 3km 거리에 있어 앞으로 관광객 방문이 기대되는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손님맞이에 앞서 지난 2014년 십시일반 자부담을 들여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일천여개를 직접 만들어 마을 어귀부터 골목 구석구석에 설치하는 등 스스로 작은 변화를 시작한데 이어, 2016년에는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현장포럼을 실시, 주민주도의 마을가꾸기에 앞장서 온 한편, 2017년에는 농식품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배일마을만의 색깔을 살린 아름다운 마을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한편 군위군은 고령화로 쇠퇴해가는 농촌의 현실에서 마을주민이 중심이 되어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해나가는 마을만들기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지금까지 12개의 마을이 마을만들기사업을 완료하였고, 현재 10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에는 농식품부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고로면(古老面)의 현재 명칭을 인각사가 위치한 지역 특성과 삼국유사를 집필한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명칭변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고로면은 삼국유사 사업추진 이후 지속적인 명칭변경 건의가 있었던 지역으로, 지난해 10월 고로면 명칭변경 주민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4월 10일 명칭변경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고로면 관내 주민 대표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의견조사를 진행했다. 사전조사 결과 고로면 사회단체 회원 88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참여자의 92.0%가 삼국유사면으로 명칭변경에 동의했다. 군은 사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명칭변경의 필요성과 추진절차에 대해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6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고로면 전 세대 주민 찬·반 의견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면 명칭변경 절차로 ▲관련 조례 개정 ▲각종 공부정리 및 시설물 교체 ▲조례 공포 단계를 거쳐, 2021년 1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성공적인 면 명칭변경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로면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게 될 새로운 명칭이 결정되면,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보면(면장 차옥선)은 5월 29일(금) 11시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및 위촉장을 수여 하였다. ▲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임원으로는 위원장에 이상규 달산1리 이장, 부위원장에 박봉남 새마을부녀회 회장, 총무 황임연 새마을부녀회 총무로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차옥선 우보면장은 17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보면 자치위원회가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2020년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상규 위원장과 위원들간에 허심탄회한 토론과 리틀포레스트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꿈과 추억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포토존 설치와 지역주민들에게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경북도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다중 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출처 : 군위군자원봉사센터)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달 29일부터 6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52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적극행정 문화 홍보와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 표어공모를 비롯한 대군민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적극행정 실천표어와 위천 사장교 명칭 공모 등 두가지 부문으로 실시된다. ▲ 군위 위천 사장교 전경위천 사장교는 위천생활체육공원과 군위힐링도시숲을 연결하는 보도교이며, 주탑은 군위의 상징새인 왜가리 두 마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형상이다. 공모기간은 이번 달 30일까지이며, 군위군민이나 군위군 소속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작은 창의성, 상징성, 전달성, 명료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 군위사랑상품권으로 포상금을 지급한다. 응모는 군위군청 홈페이지(https://www.gunwi.go.kr) 내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는 7월중 개별통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지역이미지 제고와 군위군을 변화시킬 이번 공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순차적 등교 수업 실시에 따른 코로나19 예방 및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해 ‘등교 수업 지원단’을 구성해 5월 27일부터 등교 완료일까지 관내 학교(유·초·중·고)에 교육지원청 인력을 지원한다. 등교 수업 지원단은 실천지원팀, 교육운영 지원팀으로 조직하여 운영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발열검사, 교내 생활지도, 급식 지도), 학생· 교직원 대상 교육 운영 및 비상시 대응 방법 등을 지원하며 기타 학교 현장에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업무 지원 및 현장 의견을 모니터링한다. 학교별 학사운영을 돕는 원격학습도우미도 연장 운영해 학생의 원격수업 지원을 계속 이어간다. 등교 수업 시작과 함께 학교의 모든 교원이 학생 안전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6월 말까지 ‘등교 수업 지원의 달’로 지정 운영하여 교원 참여 연수, 회의 지양, 불필요한 행정업무 유발 요인 제거 등 과감한 행정업무경감 추진으로 교원이 수업,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등교 수업에 따른 교직원의 업무 가중이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등교 수업 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코로나19 대응 및 안정적인 학사 운영에 인적·물적·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 김천소방서에서 개최된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우승을 하여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사고 대응을 위한 기술 연마,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 기술교류 및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도내 19개 소방관서에서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회이다. 구조분야에 출전하는 119 구조구급센터 박종협 팀장은 “동료들과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훈련으로 흘리는 구슬땀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 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게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0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영삼)는 최근 들어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원 내 불법행위(야영ㆍ취사ㆍ음주ㆍ흡연ㆍ상행위 등) 근절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공원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1일 갓바위, 가산산성 등 주요 탐방로에서 실시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고 감염 우려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단위 소규모 인원이 많이 찾는 시기에 아름다운 팔공산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탐방객들에게 거리두기 안내용 물병 500개와 살균소독제 400개를 무료로 배부했다. 한편 이날 탐방객들에게 무료로 배부된 살균소독제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북도에 1천만원 상당의 소독물품을 기부한 안동 ‘청아’(대표 권오철)에서 또다시 3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와 살균스프레이를 협찬해 캠페인행사에 동참했다. 김영삼 경상북도팔공산도립공원소장은 “올해는 대구ㆍ경북 관광의 해인만큼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이 즐겨 찾는 팔공산도립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코로나19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도립공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가 2020년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 참여와 일상 속에서 주민들이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문화센터 야외 공간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마을이 함께 만드는 예술 놀이터”라는 주제로 6월부터 10월까지 예술동호회 및 지역 예술인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원예프로그램과 도예 프로그램, 전시회 및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군민행복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생활문화센터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에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철학,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확대와 인문정신 고양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2020년 아카데미 강좌는 "인문, 내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삶이 어떤 것인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인문학을 통해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고 개인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7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14:00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문독서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며 헌혈의 집을 방문하는 사람은 줄었고 이로 인해 혈액 보유량은 반 토막이 난 것으로 전해진다.정창환 소방서장은“코로나19의 사태가 빠른 시일 내에 극복되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적극 헌혈 운동에 동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6월 1일(월) 군위경찰서 회의실에서 고의 교통사고 야기 후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등 명목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 검거 유공으로 형사팀 경위 이제헌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경찰은 ’16. 5. 15. ~ ‘19. 11. 7일까지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앞서가던 피의차량이 급정거를 하면 뒤따르던 피해차량의 추돌을 유도하는 수법 등으로 26회에 걸쳐 11개 보험사로부터 도합 1억3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30명(구속 1, 불구속 29)을 검거하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8일 사건을 송치하였다. 이 사건은 군위서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보험사기로 의심이 되어 보험사로부터 피의자들에 대한 그간의 보험금 지급내역과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한 뒤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이들은 학교 선ㆍ후배 또는 친구 사이로 편취한 보험금 대부분을 생활비로 소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박효식 경찰서장은 보험사기 특성상 대부분 범죄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수사력으로 혐의 대부분을 입증한 수사팀을 격려하고 6. 1부터 5개월간 펼쳐지는 서민경제 침해사범 집중단속 기간 중 보험사기, 불법사금융 등 생활 사기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달 29일부터 나흘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수치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49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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