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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국조 단군왕검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개천절 경축행사가 10월 3일 오전 11시,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변예지 문화관광과장과 담당 직원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인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관 이세우 씨의 주관으로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세우 씨의 주관으로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 거행(사진=이상일 기자) 이 대제를 주관하는 이세우 주제관은 기원문을 통해 "저는 뜻을 같이하는 동참자들은 7천만 우리 동포들이 대화를 통한 평화통일을 이룩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고 "천상의 상제님과 8대 명산의 신령님들과 삼해바다 용왕님의 힘을 합해 지금의 환란을 잠재우고 다시 국운이 융성하여 영원 무궁토록 번영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기원 했다.▲ 변예지 문화관광과장과 담당 직원이 천제단 개천절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상일 기자) 이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 옹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그 손자인 이세우씨가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天地人)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해 왔는데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행사가 대폭 줄었다.이상일 기자
경북도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주 1명(40대), 상주 1명(30대)이 각 발생했다.경주 40대 확진자는 늘 푸른요양병원에 입원 도중 요양보호사의 확진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상주 30대 확진자는 서울 자택에 머물다가 상주에 도착한 후 접촉자 통보를 받고 감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40대 / 발열 / 확진자(경주95번) 접촉 2015.10.7.~ 늘푸른요양병원 입원 중 → 10.1. 요양보호사 확진, 전수검사 시행 → 10.2. 확진판정 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입원② 상주 3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서울 120번, 母) 접촉 9.30. 서울 자택에서 상주도착 → 10.1. 접촉자 통보, 상주시 보건소 검사 → 10.2.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포항 103, 경주 95(+1),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 22, 상주 20(+1),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0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8월 28일, 마침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를 단번에 되살릴 경북형 뉴딜의 핵심으로 보고 통합신공항 건설과 공항 연계 지역발전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그간의 추진과정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대구경북은 성숙한 민주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광주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반면, 대구경북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었다. 소음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군위?의성군민과 510만의 시?도민, 공항을 이전하고자 하는 경상북도,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회 의원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 통합신공항의 모습 통합신공항은 현 대구공항 부지의 2.3배에 달하는 463만평에 장래 항공수요에 걸맞은 충분한 규모로 건설된다.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3500m 이상의 활주로와 연간 1천만명 이상의 여객 수용이 가능한 민항터미널, 연간 26만톤 이상의 화물 처리가 가능한 화물터미널을 갖추게 된다. 군위?의성에는 약 200만평 규모의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공항신도시는 주거?교육?상업?문화시설이 완비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항공클러스터에는 항공산업?물류 관련 기업체를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망도 구축한다. 약 12조원을 투입해 철도 3개 노선, 도로 5개 노선을 신설?확장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대구KTX역에서 통합신공항까지 20~3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대효과 공항 건설이 지역에 미칠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통합신공항 건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51조원, 취업유발효과는 40만명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공항건설에 직접 투입되는 건설비만 10조원, 도로철도 등 교통망 구축에 12조원, 배후도시 건설에는 수조원으로, 총 30조원 이상이 지역에 투입될 것이다. 대규모 토목공사로 약 21만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항공산업?물류, 공항서비스 등 약 19만명에 달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 대구?경북의 발전전략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다양한 전략을 구상중이다. 먼저, 군위?의성 지역에 조성되는 항공클러스터에는 항공정비, 항공소재?부품, 항공전자 등 항공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또한 항공물류단지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여 포항 영일만항과 연계된 신북방시대 환동해 물류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식품산업 클러스터에는 신선농산물 수출 전문단지, 기내식 가공산업, 임대형 스마트팜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고, 바이오의약 저온유통 물류시스템, 주문에서 배송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화장품 전용 물류센터 등을 조성한다. 아울러, 항공연계 인력양성을 위해 경북교육청,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항공관련 학과 개설, 항공산업과 연계한 청년창업특구 조성 등을 통해 도내 청년들에게 공항 관련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제공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 향후 추진계획 대구시는 이미 지난 9월 4일, 통합신공항 건설의 밑그림이 될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국토교통부 역시 조만간 민항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0월 중 ‘통합신공항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 연계 교통망 건설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한 후, 2024년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8년에는 군?민항을 동시에 개항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4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도별 발생동향(10.01. 00시 기준)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경주 1명(70대), 포항 3명(30대, 70대, 80대)이 각 발생했다.경주 70대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며 포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연쇄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70대 / 기력저하, 오한(9.21) / 감염경로 조사중 9.21~27 경주 동선 → 9.28 포항,경주 동선 → 9.29 경주시보건소 검사 → 9.30 자택 거주 → 10.1 확진판정(안동의료원 입원) ② 포항 3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 99번) 접촉(부부) 9.28~29 포항 동선 → 9.30 포항시남구 보건소 검사 → 10.1 확진판정(김천의료원)③ 포항 80대 / 증상없음 / 고혈압, 심장질환 기저 / 북구 어르신모임 확진자(포항 85번 등)와 접촉 9.19 포항 동선(85번 확진자 접촉) → 9.20~24 포항,대구 동선 → 9.27~29 자택 거주 → 9.30 포항시남구 보건소 검사 → 10.1 확진판정(동국대학교경주병원 입원)④ 포항 70대 / 기침, 근육통, 오한(9.23) / 확진자(포항 100번)와 접촉 9.21~26 포항 동선 → 9.27 자택 거주 → 9.28~29 포항 동선 → 9.30 포항시남구 보건소 검사 → 10.1 확진판정(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포항 103(+3), 경주 94(+1),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403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5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5명으로 경주 1명(40대), 영천 1명(70대), 포항 3명(30대, 50대, 80대)이 각 발생했다.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4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주88번, 90번) 접촉 9.15 경주90번 확진자 자택 방문 → 9.16~17 자택 거주 → 9.18 경주 동선 → 9.19~21 자택 거주 → 9.22~29 경주 동선 → 9.30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② 영천 70대 / 기침 / 확진자(영천39번) 접촉 9.18~29 자택 → 9.30 영천시보건소 검사 → 9.30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③ 포항 8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9번, 88번, 89번, 94번 접촉) 9.21~22 포항 동선 → 9.23~28 자택 거주 → 9.29 포항북구 보건소 검사 → 9.30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④ 포항 30대 / 코막힘, 감기 / 확진자(포항95번) 접촉 9.22~25 포항 동선 → 9.26 경주 동선 → 9.27~28 포항 동선 → 9.29 포항남구 보건소 검사 → 9.3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⑤ 포항 5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95) 접촉 9.27~28 포항동선 → 9.29 포항남구 보건소 검사 → 9.3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포항 100(+3), 경주 93(+1),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1),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40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5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주 2명(40대 우즈베키스탄, 50대), 포항 2명(40대 2명, 70대), 영천 1명(50대)이 각 발생했다.한편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요추골절 기저질환을 앓던 포항 70대 확진자가 사망해 사망자 누계도 6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50대 / 가래,기침 증상 / 확진자(경주82번) 접촉 9.13~27 경주동선 → 9.28 경주보건소 검사 → 9.29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② 경주 40대 우즈베키스탄인 / 증상없음 / 해외유입 사례 9.15 인천공항 입국 → 9.16 경주보건소 1차검사 (음성) → 9.17~28 자가격리 → 9.29 자가격리 해제 검사 →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③ 포항 40대 / 인후통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9.24 주간 근무 → 9.25~26 포항 동선 → 9.27 야간 근무 → 9.2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9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④ 포항 70대 / 인후통 증상 / 확진자(포항90번) 접촉 9.24 포항90번 확진자의 집 방문 → 9.25 자택 → 9.26~28 자가격리 → 9.2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9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⑤ 포항 40대 / 인후통 증상 / ③과 직장동료 9.20 야간 근무 → 9.21~25 자택 → 9.26 포항 동선 → 9.27 야간 근무 → 9.2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9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⑥ 영천 5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0번) 접촉 9.15 포항70번 확진자와 접촉 → 9.18 접촉자 통보 → 영천시보건소 검사(음성) → 9.19~28 자가격리 → 9.29 영천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포항 97(+3), 경주 92(+2),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9(+1),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누계 60명으로 집계됐고 완치자는 9명 늘어 누계 1천396명으로 대폭 늘었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중학교우보분교장(교장 남준모)은 지난 9월 18일(금)부터 우보면(면장 차옥선)과 희망 일자리 공공근로자들의 협조로 학교 운동장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중학교우보분교장, 희망 일자리 공공근로 사업(사진=군위중학교우보분교)이번 작업은 올여름 유난히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하여 학교 운동장 잡풀을 제거할 시기를 놓쳐 높이 자란 풀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던 차에 우보면의 협조로 잡초를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처음에는 긴 풀을 보고 교육 활동에 걱정이 많았으나 이제는 깨끗해진 운동장을 보고 모두가 걱정 없이 기쁜 마음으로 교육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은 잡초 때문에 체육 시간에도 마음 놓고 활동하지 못했으나 이제는 마음껏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운동장을 깨끗하게 해 주신 어른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준모 교장은 “우보면의 협조와 희망 일자리 공공근로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학교 환경이 많이 좋아지게 되었으며, 교육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우보면을 비롯한 지역 기관을 위해 학교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돕겠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중앙회장 김락환)에서는 9월 2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군위휴게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명절맞이 휴게소 교통안전캠페인 전개(사진=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 귀성·귀경 차량을 대상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진전시회를 이용한 캠페인에 중점을 두었다. 휴게소 내방객은 교통안전 캠페인 요원에게 “좋은 일 하십니다.”하며 인사를 건넸으며, 회원은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라고 전하였다. 군위군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명절이동 자제 권장으로 휴게소 이용객수가 적을 수도 있지만, 안전운전 원칙을 적극 홍보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힘쓰겠다 고 전하였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관리 서비스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벌초 시기에 앞서 지금부터 묘지 벌초, 묘역 주변 나무 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 작업등 산소에 관하여 모든 일을 위탁 접수를 시작하였다. ▲ 묘지관리 대행 벌초전, 벌초후 사진(사진=군위군산림조합)금년 묘지 벌초 위탁 접수가 전년도 대비 150%로 증가했으며 묘지 벌초 위탁 접수 건에 대하여 추석 전 묘지 벌초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정부 방침이 고향방문 및 성묘를 자제함을 독려함으로 출향인사들의 추석 후에도 묘지 벌초 위탁 요구가 많아 “묘지 벌초 위탁 신청 연장 접수를 10월 20일 까지”로 연장하여 묘지 벌초 대행 서비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이 지역민이나 출향인사의 어려움이 있는 묘지관리를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무궁화반(특수학급)이 교실에서 제2차 체험학습을 하였다. 9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 군위초, 제2차 무궁화반 체험학습(사진=군위초) 이번 행사는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이준남)의 지원으로 친환경 세제와 방향제를 만들었다. 진행에 어려운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소통하면서 친절하게 지도해주셨다. ▲ 군위초, 제2차 무궁화반 체험학습(사진=군위초) 이번 체험활동을 한 후 6학년 이○○ 학생은 다음에 오늘 체험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팔겠다고 말했다. 어제 전학 온 이○○ 학생과 10월 1일 자로 입급 예정인 이○○ 학생도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너무 재미가 있어서 매일 이런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 귀중한 직업 체험학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좀 더 자주 이런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8일 부계면사무소에서 만나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 전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정감있는 고향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고장 부계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변, 시가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 부계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사진=부계면) 이유식 부계면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 다중 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주에서 1명(80대), 영덕에서 1명(60대)이 각 발생했다. 포항 80대는 포항 79번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영덕 60대는 세명기독병원 입원환자의 보호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포항 8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9번) 접촉 9.15~16 확진자(포항79번) 접촉 추정 → 9.17~21 포항 동선 → 9.22~23 자택 →9.24~26 포항 동선 → 9.27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8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 ② 영덕 60대 / 증상 없음 / 세명기독병원 입원환자 보호자 8.6~9.19 세명기독병원 가족 입원 (9.17 포항66번 확진에 따라 동일병실 환자,보호자 전수조사 - 음성) → 9.20~27 자가격리 → 9.28 영덕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포항 94(+1), 경주 90,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1천38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중앙회장 김락환)에서는 지역협회와 연계하여 군위군 복지회관에서 손끝으로 만드는 작품 활동을 8회차 실시로 완료하였다. 6월에 아라비아 전통공예 마크라메 작품 활동 2회, 7월, 9월에 한지공예 작품 활동을 6회에 걸쳐 실시하여, 활동 참가자들의 깊은 호응을 얻었다. ▲ 2020년 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작품활동(사진=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코로나 19의 우려로 소수의 인원이 참석한 작품 활동은 참가들의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으로 이루어져 완성된 작품은 더욱 정성이 돋보였다. 실내에 벽걸이로 만들어진 화분 꽂이 “마크라메” 그리고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작은 서랍장이 들어있는 “선비장” 작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동시에 완성된 작품에 성취감과 자부심을 가졌다. ▲ 2020년 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작품활동(사진=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한 회원은 “이번 추석 명절날 며느리에게 내가 직접 만든 선물을 줄 것이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였고, 또 다른 회원은, “며느리가 둘인데 어느 것을 누구에게 줄 건지 즐거운 고민이야.” 하시며 작품 활동 과정을 즐겼다. 군위군 지회장은 자아실현과 일상생활에 활기를 가져오는 여가활동에 코로나19의 우려로 인해 현실에 제약을 받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9월 28일(월)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스테이 스트롱(Stary Strong)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달은 지난 1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Wee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맞추어 집단상담에 참여한 관내 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코로나블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업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손소독 물티슈 및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뜻깊은 챌린지를 이어갈 챌린지의 참여대상으로는 청도Wee센터를 지목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신덕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 및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 및 일상의 적응력을 향상시켜 학업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의흥시장을 시작으로 28일 군위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청 경제과)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소비를 유도하여 전통시장의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이에 앞서 군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4억 원의 군위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였으며, 1인당 월 100만 원 구매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할인 판매를 했고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아울러 군위군에서는 화재 안전점검 및 특별 방역소독을 미리 실시하여 안전한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을 조성하였다.또한, 군위군은 전통시장 입구 2개소에 방역 부스를 설치하고, 이용객들에게 직접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마스크 2천 장을 배부하는 등 전통시장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큰 어려음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고 전하며,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직접 구입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 지회(지회장 정찬용) 회원 40여 명은 지난 9월 26일 군위군 군위읍 생활체육공원 주변 위천변 일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실천연합회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환경실천연합회) 이날 참가한 단체 회원들은 쓰레기 등 환경 저해물질을 치우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정찬용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셔서 많이 깨끗해 졌다”며 “앞으로도 환경실천연합회는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쾌적한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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