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구경북능금농협(서병진 조합장)은 조합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대회 및 영농교육’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조합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5년 한마음대회 및 영농교육(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를 가졌다.1부 행사에서는 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모범조합원, 우수작목반, 유관기관)을 격려하고,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서가 마련되어 조합원 상호 간 신뢰와 존중의 분위기를 더했다.2부 행사는 영농교육 시간으로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필요한 실천 방안과 기술적 대응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앞으로의 영농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서병진 조합장은 "대구경북능금농협은 1917년 창립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과수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조합원의 노력과 단합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기후변화, 병해충 확산, 유통환경의 변화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조합원들의 노력이 우리 지역 농업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군에서도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일 효령면에서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효령중학교에서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효행사에는 군수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청년회 및 특우회 회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식전 공연으로 팔공농협 효령지점 농악단과 금매2리 주민으로 구성된 삽실밴드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져 잔치의 시작을 알렸다.기념식에서는 금매2리 박병호, 장기1리 김정분 어르신이 청년회에서 드리는 장수상을 수상하고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로 고곡3리 김정분씨가 군위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 2부 행사에서는 마술쇼를 포함한 초청가수 등 총 7개 팀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흥에 겨운 어르신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이 현재의 군위를 만드는데 이바지 한 만큼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장철식 의원이 제290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 장철식 의원 이번 조례안은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옥외영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질서 확립 및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접객업소 관리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옥외영업 기준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옥외영업의 적용대상 및 옥외영업시 영업제한 내용, 영업자의 준수사항, 옥외영업시 허용되는 조리행위의 범위, 법규 위반시 행정조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장철식 의원은 “옥외영업의 영업시간 및 영업행위 제한을 통해 소음, 냄새 등으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영업자의 준수사항, 조리행위의 범위 및 위생관리 수칙을 명확히 규정하여 영업장과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는 등 옥외영업의 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 나아가 옥외영업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대식 의원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음주운전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군위군의회 서대식 의원(사진=군위군) 이번 조례안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캠페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종합적인 예방활동을 군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특히, 조례 제정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ㆍ경제적 손실을 줄이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서 의원은 “음주운전에 대한 형사적ㆍ행정적 제재가 점차 강화되고, 사회적 인식 또한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는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가 우리 군위군에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 의원은 지난해에도 ?군위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지속적으로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해당 조례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육아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많은 군민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군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복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위군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전환과 행정의 실행력 강화를 촉구했다.▲ 군위군의회 홍복순 의원 홍 의원은 “군위군은 농촌 고령화, 인구 감소, 일자리 부족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더 이상 형식적인 대응이 아닌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도시민 귀촌·창업 지원, 농촌 관광과 로컬 콘텐츠 산업 연계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농촌 경제의 체계적 재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지역 문화와 먹거리, 체험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과 공연, 전시 등 청년 예술인의 참여 확대를 통해 체류형 소비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아울러 “농업, 귀촌, 관광은 각각 분리된 정책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계된 종합 행정으로 접근해야 하며, 부서 간 협업과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예산 운용, 군민과의 소통 강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출발해야 하며, 군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군위군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김영숙 부의장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월 7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군위군의회 김영숙 부의장 이번 조례안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응급의료를 지원하기 위하여 발의됐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응급의료 지원사업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상 시설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등 응급처치 및 응급의료 지원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김영숙 부의장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군위군민들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인 자동심장충격기의 보급과 사용 방법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최규종 의장)가 7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90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영숙 부의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장철식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 음주운전 예방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의원) 등 의원발의 6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제2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6월에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수립할 예정이다.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해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홍복순 의원을 간사에 서대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액 4,029억 9,379만원보다 200억 4,640만원이 증액된 4,230억 4,019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추경예산 심사와 관련하여 지역안전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예산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와 불필요한 사업 또는 과다 편성한 예산은 없는지 면밀히 심사해달라”며, “예산안 심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고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이 충분히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수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김병석)는 지난 7일(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시골밥상(대표 백두현)을 방문하여 부계면 제6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사진=군위군) ‘시골밥상’ 백두현 대표는 매월 3만 원의 정기 기부를 통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장으로 활동 중인 백 대표는 “그동안 나눔과 기부에 대한 뜻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부 회원들도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덧붙였다.김병석 공공위원장은 “백두현 지부장님의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부계면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이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은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의 8개 마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마을만들기가 지난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됐다. ▲ 가정의달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장군1리부터 고곡3리까지 총 8개 마을을 순회하며 약 25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기뻐하며 마무리 되었다.‘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스타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LED 조명이 포함된 무드등 카네이션 키트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어르신은 “이렇게 반짝이는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자녀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이준남 고지바위권역 사무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체험을 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뒷방 어르신들이 아닌 직접 마을만들기 활성화의 중심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군위군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해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점점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바뀌고 있다”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효령면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3년차를 맞이해 전체 32개 마을 중 30개 마을(씨앗 1, 새싹 8, 열매 14, 스타 7)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규모도 2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월 2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팥 재배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한 ‘팥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팥 재배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팥 재배의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문위원으로 박경종 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과장과 국립식량과학원의 주영광 농업연구사가 초빙돼 작년 군위군 기상 및 작황을 토대로 실질적이고 현장 위주 강의, 질의 순서로 진행됐다.자문위원들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팥 재배 시 주의사항과 병해충 관리 요령을 설명하며 농가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최신 재배기술과 품종 선택 요령,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농업 기술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팥 재배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 적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작목으로 팥 육성을 위해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농업기술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월 5일 군위읍 생활체육공원 둔치운동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3회 군위군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어린이날 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 청년회의소(회장 김주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다양한 부스체험(인생네컷, VR체험, 이동형 안전체험 및 소방 체험, 군위군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협력 부스 운영) 및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한 태권도 시범, 젬베 등의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어린이날 행사(사진=군위군)김주환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오늘의 시간이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온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어린이날 행사(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에서는 사라온이야기마을과 삼국유사테마크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은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였다. 김진열 군수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빛나는 꿈을 가진 어린이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오늘 행사로 가족과 함께 맘껏 웃고 뛰어노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고 온 가족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5.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 군위군 생활체육공원(천연잔디운동장)에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아동 임시보호소 운영 및 가정폭력·학대·청소년 범죄 등의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날 맞이 아동안전 홍보활동(사진=군위경찰서)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찰 싸이카 시승 체험, 안전드림 앱 홍보,ㅌ 아동안전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공감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어린이날 맞이 아동안전 홍보활동(사진=군위경찰서) 김도완 서장은 “앞으로도 군위경찰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5월 2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KB국민카드와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WE:SH DREAM 소원선물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3명에게 각자의 소원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어린이날 소원상점 오픈(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이 직접 작성한 소원편지를 바탕으로 1인당 15만원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위군가족센터는 사업 내용을 기관 SNS홍보와 소원편지 취합, 추천서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을 꿈을 응원했다. 아동들이 받은 선물은 중학교 학습교재, 우쿨렐레, 책상, 디지털 카메라, 아이돌 DVD 등 각자의 소망이 담긴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O민(군위중 1) 학생은 “편지 속에 적은 소원이 실제 선물로 변해서 나에게 온 것이 꿈만 같고 가장 행복한 어린이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아동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아동의 자기 표현력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관내 유기질비료를 생산?공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점검 및 품질관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점검(사진=군위군) 본격적인 영농 시즌을 맞아 유기질비료의 부정 및 불량 유통을 근절해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공급하기 위해 관내 정부지원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했다.퇴비, 가축분퇴비 등 유기질비료의 사용 원료 적정 여부, 비료 생산과 판매 기록 관리, 생산시설 기준 준수 여부, 비료 중량과 보증성분 표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정부 지원 품목으로 등록된 3종의 비료 시료를 채취해 농촌진흥청이 지정 고시한 생산 시험 연구기관에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의뢰했다.군위군 관계자는 “품질검사 결과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된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강화해 농업인이 우수한 품질의 유기질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올해 유기질비료로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9만포를 4,176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일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달꽃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달꽃 프로젝트(사진=군위군) ‘달꽃 프로젝트’청소년들의 건강권과 기본권 보장 및 사춘기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위생용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대상자는 위생용품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 20명이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당당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일(목)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슬로건인“ Happy! Healthy! Aging in Place - 사람을 향한 복지, 이웃을 위한 협력”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지난 제1차 회의에서 발굴·신청한 6개의 지역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실효성과 지역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작은 사업 하나하나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위원 여러분이 지역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석 공공위원장도 “이웃의 든든한 연결고리로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행정에서도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에도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과 주민 중심의 돌봄체계 강화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 전달
[뉴스]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뉴스] 소외 없는 소비쿠폰… 군위군, 취약계층 직접 찾아간다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2025년 선배시민교육 필수교육’ 실시
[뉴스] 「찾아가는 안장수골 마을 상담실」, 군위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상담실
[유용한 정보] 칼륨이 많은 음식 다시마 외
[좋은글] ♤ 망설여질 때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