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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 이 날 활동평가회에서는 군위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추진 및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기반구축의 기여가 큰 우수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아울러 제21기 군위군협의회의 발전과 성과에 큰 역할을 해주신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와 군의회 최규종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이우석 협의회장에게 자문위원 일동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활동평가 보고는 지난 2년간 활동했던 영상 시청과 함께 자문위원 모두가 활동 소감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하였다.이우석 회장은 “제21기 군위군협의회는 전국의 협의회 중 작지만 강한 협의회로 알려져 왔고,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수(대행기관장)는 “제21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임기동안 지역사회의 통일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 편, 이번 활동평가회를 마치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22기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 자문위원 표창 명단군위군수 표창패 : 이병수 자문위원, 최수용 간사 , 배건일 자문위원군위의회의장 표창패 : 김영선 자문위원, 이선미 자문위원, 김희림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군위 사라온마을 숭덕관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 정의실현과 평화로운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사진=군위군) 이날 추모식은 △이우석 협의회장 기념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및 군위 평화의 소녀상 설명(최수용 간사) △피해자 넋을 추모(평화의 소녀상 앞 헌화-이우석 협의회장, 최규종 군의회의장, 정지은 총무과장)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이우석 회장은 “현재 91년 이후 한국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수 240명이였지만, 2025년 현재 6명만 생존해 계신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은 우리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로,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존엄과 명예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이날 참석한 최규종 군의회 의장은 “기림의 날은 피해자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역사적 진실을 전하는 날”이라며 “지역사회의 함께 기억을 이어가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7년 말 법률 제정을 통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창의융합 기반 진로탐색 캠프’를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 창의융합 진로캠프 성료(사진=군위군) 이번 캠프는 지역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전문가 교실 2회와 체험 위주의 청소년 진로 캠프 2회로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창의융합 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비전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창의융합 진로캠프 성료(사진=군위군) 또한, 진로 설계 단계에서 쳬계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진로 코칭, 학습법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수는“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재밌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의 미래를 결정지을 대형 프로젝트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군위군과 국민의 힘(대구 동구·군위군을)은 긴급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위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 긴급협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8월 14일 오후 5시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강대식 국민의 힘 국회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과 회동을 갖고 2026년 국비예산 확보와 군위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 공조체제를 확인했다.김 군수와 강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스카이시티 조성 등 군위의 ‘미래 100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군위군은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효령~우보간 도로 4차로 확장 ▲군위소방서 조기 건립 등 지역숙원과 군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강 의원에게 직접 건의했다. 또한 2026년도 국비예산으로 보훈회관 건립을 포함한 40개 사업, 총 282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김진열 군수는 “변화와 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전방위적 협력을 통한 속도전이 필요할 때”라며 “국회·정부와 적극 공조해 군위 발전과 군민 행복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강대식 의원도 “군위의 미래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 지원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8월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8개 지자체와 ‘철도를 활용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철도망을 활용해 군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철도 연계 관광상품 구성 및 운영, 공동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코레일과 손잡고 철도 관광 활성화 본격화(사진=군위군) 특히, 군위군은 이번 협약과 함께 기존의 군위역 연계 시티투어를 결합하여, 기차를 타고 군위역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티투어 외에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철도운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군위역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코레일과 손잡고 철도 관광 활성화 본격화(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레일과의 협력을 통해 군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군위역이 단순한 기착지가 아닌, 군위 관광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군위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군위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6일 한우아카데미 11기 수료식 및 12기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우아카데미 11기 수료식 및 12기 개강식(사진=군위축협) 매년 한우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는 군위축협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축산분야 최고 강사진을 초빙하여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한우 사양기술향상으로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6개월간 진행된 11기 교육 과정에서는 한우 사양관리, 번식, 질병 예방 등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이론 교육과 농장실습을 병행하며 한우 사육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어서 열린 12기 개강식에는 새로운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찬 10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12기 교육생들은 앞으로 최신 사양관리 기술, 한우 개량, 질병관리 등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통해 한우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군위축협은 한우아카데미를 통해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한우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한우 종합 사양관리기술을 기초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참여했던 교육생들의 출하성적 향상과 더불어 농업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어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이번 수료생과 교육생들이 군위 한우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축산 농가 소득 증대와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하절기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가축의 사료 섭취 저하 예방 및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양축농가에 2천만원 상당의 생균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여름철 폭염 대비 생균제 무상공급(사진=군위축협)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가축들의 스트레스가 심해져 사료 섭취량이 줄고 면역력 저하로 질병에 취약해지는 등 어려움이 많아 조합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군위축협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을 돕고자 생균제 지원을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생균제는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해 소화율을 높이고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축사 내 유해가스 발생을 억제하고 환경 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배은 조합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축산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이번 지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축협은 이번 생균제 지원을 통해 가축의 건강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 조합원 우점복・김명숙 부부가 '제60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고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새농민상 본상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군위축협)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실천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우점복・김명숙 부부는 그동안의 탁월한 영농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우점복・김명숙 부부는 군위축협에서 설계 개발한 배합사료 전이용 농가로, 지난 30여 년간 한우 사육에 전념하며 꾸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축산의 과학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를 지역 축산 농가들과 공유하며 군위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소보면 한우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산인들의 권익 향상과 농촌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박배은 조합장은 "군위축협 조합원 우점복・김명숙 부부의 대통령 표창 수상은 군위축협의 자랑이자 지역 축산 농가들의 귀감"이라며, "앞으로도 우 조합원님과 같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우점복・김명숙 부부의 개인적인 영광을 넘어, 군위축협 조합원 전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위군 농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 우쿨렐레반이 8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본관 2층 휴게실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약 10분 동안 이어진 경쾌하고 따뜻한 우쿨렐레 선율이 공간을 가득 채우며, 복지관 회원과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첫 버스킹 공연으로 감미로운 선율 선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우쿨렐레반은 군위군노인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2025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예술누림(운영시설형)’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3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리 동요 이야기」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회원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으며, 이번 공연은 그 성과를 선보이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한 우쿨렐레반 회원은 “처음 하는 공연이라 조금 떨렸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들어주셔서 힘이 났다”며 “앞으로도 계속 연주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버스킹 공연으로 감미로운 선율 선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첫 버스킹이 회원들에게는 자신감을, 관람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추후 정기적인 버스킹 또는 기획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13일 김진열 군위군수 주재로 부군수, 실단과소장 등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2025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2025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사진=군위군) 이날 보고회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5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보영상물 시청과 각 부서별 충무사태에 대한 조치계획 발표 등 전체 훈련내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관습적으로 치루던 을지연습 훈련이 아닌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발생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훈련이 될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공직자 26명으로 구성된 ‘MZ청렴협의체 공감 토론회’를 열고 청렴 문화 확산과 정책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MZ세대와 함께한 ‘청렴 공감 토론회’(사진=군위군) 이번 토론회는 2023년 신규공직자 중심의 ‘청렴파수꾼 공감 토론회’, 2024년 7급 중간실무자 중심의 ‘청렴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를 이은 세 번째 공감 토론회로, 김진열 군위군수와 MZ청렴협의체 26명의 청렴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실무 청렴 딜레마 상황 토론 ▲기존 청렴 정책 평가 ▲신규 청렴 시책 제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MZ세대와 함께한 ‘청렴 공감 토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은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것을 넘어, 공정한 판단과 투명한 절차, 책임 있는 행동이 쌓여야만 완성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보여준 MZ세대 공무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발상이 군위군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변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청렴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자율적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군민이 신뢰하는 군정을 목표로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의 축산 전문기업 민속 LPC(대표 권혁수)는 2023년 4월부터 올해 8월 현재까지,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 한우 소불고기 및 국거리용 쇠고기 등 약 5,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제공해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 한우 정기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이 한우를 토대로 소불고기, 육개장, 미역국 등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정성껏 준비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민속LPC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회원분들께 매달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이러한 든든한 후원이 회원들의 삶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 한우 정기 후원 민속LPC는 사육에서 도축, 가공, 유통까지 독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춘 축산 전문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품질·위생 관리에 중점을 둔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민속LPC는 한우 제공뿐 아니라, 군위군노인복지관 희락 문화제 기념품으로 23년에는 갈비탕, 24년에는 우족 세트를 후원하며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복지관 축제의 의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과 배려는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인 활력과 따뜻한 기억을 선사하며 진정한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군도19호선 17.1km 구간의 국도 승격 결정에 따라, 오는 9월까지 해당 도로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인수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광역시 국도 신설 및 승격 위치도(대구 관내)(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군위군과 협력해 국도 승격 구간의 공용 도로에 대해 연장 및 폭원, 통로·수로암거, 교차로, 도로점용 현황 등을 현장 실사하고, 관련 자료를 작성해 도로시설물의 인수인계를 추진한다.이번 노선 승격으로 주요 생활권, 산업단지, 관광지를 잇는 도로가 국가 관리 체계에 편입되면서, 지역 간 교통 연결성이 강화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물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의 관리 이관은 군위군에 있어 재정 절감과 안전, 도로 서비스 품질 향상 등 다양한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로 관리 및 보수 비용이 국가 부담으로 전환되면서 지방재정 부담이 줄고, 보다 체계적인 도로 관리가 가능해진다.▲ 대구광역시 국도 신설 및 승격 위치도(대구경북)(사진=대구광역시)신설 국도 노선지정 구간은 신공항 서편의 ‘군위 소보~신공항’ 구간(연장 11km)이며, 국도 승격 구간은 신공항 동편의 ‘의성 금성~군위읍~신공항’ 구간(연장 17.1km)이다. 총연장 28.1km에 달하는 이 두 노선의 국도 건설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해당 국도가 개통되면 TK신공항의 핵심 교통망이 구축돼 지역 산업단지 물류 접근성 향상과 공항 경제권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TK신공항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군위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국도 노선 지정은 TK신공항과 연계한 대구·경북권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어울림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지난 12일, 의흥면에 거주하는 90대 고령 노부부 가정의 주출입로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며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도왔다.▲ 의흥면 어르신 댁에 안전 난간 설치(사진=군위군)이 가정의 주출입 계단이 돌로 된 경사 구조라 어르신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었고, 비 오는 날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한 상태였다.해당 사례를 접수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어울림청년연합회와 자원봉사 연계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으며, 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난간을 설치했다.은창욱 어울림청년연합회 회장은 “마음만은 누구보다 가까운 이웃이고 싶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청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의 하루가 조금 더 안심이 되었을 것”이라며, “행정도 이웃과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제1동부 어린이공원 일대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제1동부 어린이공원 아동보호구역 신규 지정(사진=군위군) 이번 조치는 공원과 그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대상 범죄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새롭게 지정된 아동보호구역은 제1동부 어린이공원 출입문을 기준으로 반경 300m에 이르는 구간이다. 군위군은 해당 구역에 CCTV 1대를 추가 설치하여 아동을 노리는 잠재적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아이들이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린이의 안전은 우리 사회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범죄와 사고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수 있도록, 군위군은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화) 여름방학 프로그램 2탄 ‘뜨거운 여름, 드림이야기’를 경주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운영했다. ▲ ‘뜨거운 여름, 드림 이야기’ 2탄(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5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여름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또래 간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아동들은 입장 후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기며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활동을 마친 한 아동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성장하는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뜨거운 여름, 드림 이야기’는 군위군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운영하는 계절 프로그램으로, 1탄은 지난달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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